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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국민의힘대선후보'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22.03.07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서울 신촌에서 정치유세 중 유튜버에 피습 망치로 머리 가격당해 응급실 행
  2. 2022.03.07 씬스틸러 명품배우 김하균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 선언
  3. 2022.03.06 김건희씨 모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과연 공정한가?
  4. 2022.03.04 안철수 윤석열 단일화 미래를 엿보다
  5. 2022.03.04 서울대 출신 1만인 선언 윤석열 반대 검찰공화국 우려스럽다
  6. 2022.02.26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유사시 한반도 일본 자위대 진출 허용 할 수도 있다는 견해 몰지각한 역사인식 노출
  7. 2022.02.20 '대장동 그분'논란 전형적인 여론조작의 수법 진실이 드러날 때 역풍
  8. 2022.02.10 디스커버리 펀드 일부 환매중단 사태 권력형 비리로 만들고 싶은 언론들
  9. 2022.02.06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광주 518민주묘지 참배 난장판
  10. 2022.02.05 곽상도 전 의원 대장동 특혜 개발·로비 의혹 사건 관련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구속
  11. 2022.02.01 일본우익정부 일제 강제징용피해현장 "사도광산"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등재 강행
  12. 2022.01.31 북한 노동신문 중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 검수사격 시험발사 성공 보도
  13. 2022.01.28 일본우익정부 사도(佐渡)광산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추천 강행 친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당선 기대감
  14. 2022.01.24 외국인 매도세 코스피 지수 2800p 선 붕괴 윤석열 선제타격론 또 발언 한반도 긴장 고조
  15. 2022.01.17 보수언론 MBC 방송 직후 일제히 김건희 "걸크러쉬"프레임 그런다고 '지록위마'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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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TufEs69wLI

안녕하세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신촌에서 선거운동을 하다 유튜버에게 둔기로 머리를 맞는 백색테러를 당하고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송 대표를 공격한 가해자의 정체를 놓고 서로 다른 주장을 내놓고 있는데 여야는 투표일 이틀전 벌어진 사건이 대선에 미칠 영향을 지켜보며 여론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2시까지 가해자의 정확한 신원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한손에는 송영길 대표의 머리를 가격한 망치를 들고 있었고 다른 손에는 촬영용 스마트폰을 들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사고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송영길 대표님이 유세도중 표삿갓TV라는 유튜버에 의해 둔기로 피습되셨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면서 “해당 유튜버의 채널을 보니 오랜기간 송 대표님을 따라다닌 것 같은데 계획된 범죄인 것 같다”고 말했는데 이 대표가 언급한 유튜브 채널에 등장하는 남성의 인상착의와 현장에서 제압된 가해자의 옷차림은 한복과 갓을 연상시키는 모자로 동일한 것은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도 가해자가 범행 당시 한 손에는 망치 다른 한 손에는 유튜브 촬영용 스마트폰 카메라를 들고 있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발언은 민주당의 조작극이라는 뉘앙스를 받게 되는데 우리 현대사에는 백색테러에 의해 불행한 과거를 갖고 있기에 이런 사건이 우발적 사건으로 넘기기에는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 국민의힘이 증오와 혐오에 기반한 선거운동을 하면서 이런 사건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극우주의가 준동하고 있는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린치한 사람도 그런 영향을 받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표삿갓TV라는 유튜버가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 선언을 지지하는 유튜버라는 측면에서 민주당의 자작극이라는 뉘앙스를 흘리고 있는데 국민의힘과 이준석 대표의 혐오주의와 증오의 언어들이 결국은 이런 사태를 만든 배경임을 알아야 할 겁니다

 

해방공간기의 건국준비위원회를 이끌었던 그 시대의 천재라 불렸던 몽양 여운형 선생의 암살사건이나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마지막 주석으로 경교장에서 안두휘의 흉탄에 서거하신 백범 김구선생님도 모두 백색테러의 린치에 의해 희생되신 분들입니다

 

군부독재시대와 권위주의 정권 시절에도 이런 백색테러는 횡행했는데 부정부패한 권력은 국민의 눈을 속이고 정치깡패의 손으로 정적들을 린치하곤 했습니다

 

21세기에 극우주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의해 확대재생되면서 이런 혐오와 저주의 발언에 놀아나는 백색테러리스트가 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케 합니다

 

독일 바이마르공화국이 나찌당에게 정권을 빼앗길 때 독일의 대기업들은 공산주의 확대를 막기 위해 독일 나찌당을 지지하다가 결국 2차 세계대전에 휘말려 들어갔고 독일 패망으로 독일기업들도 큰 고초를 겪었습니다

 

우리나라 재벌오너일가들도 소탐대실하는 재산 지키겠다고 극우주의들을 지원하다가 결국 독일 대기업들의 꼴을 당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겁니다

4.18 고려대생 정치깡패 린치
송영길 대표 린치장면
송영길 대표 테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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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T2FyRoMe9c

안녕하세요

부산출신 씬스틸러 명품배우 김하균씨가 자신이 참여했던 소화재 개비스콘 광고를 패러디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공개했습니다

 

워낙 세간에 많이 알려진 광고라 그의 작은 몸짓과 얼굴표정만 봐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읽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김하균 배우의 게시물은 빠르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는데 모두가 속이 다 시원한 사진이라고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게시물을 공유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는데 “배우 김하균 님 감사하다. 표정과 엄지 척만 했을 뿐인데,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생생히 들리는 듯하다. 역시 명배우시다”라며 “개비스콘 짤을 활용한 인증샷도 찍어주셨다. SNS를 뜨겁게 달군 그 사진을 보며 정말 한참을 웃고, 기뻤다”고 말했고 이어 그는 “배우의 이미지를 사용하며 후보를 지지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용기내주셨다”며 “그 기대 부응하겠다. 사이다 이재명, 이제 한 단계 더 나아가 국민 속 뻥 뚫어드리는 국민 소화제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6일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오늘 개비스콘 광고모델 김하균 배우님이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첨부처럼 기사까지 나온다”라며 “과거·독재·비선·무능·미신·분열로 퇴행하고 기생하는 윤석열·김건희·국힘당 세력은 이번에 표쭐을 당해야 한다”는 글을 남기도 했습니다.

 

배우와 예술인, 체육인 등이 다시 블랙리스트가 만들어지는 시대가 찾아 올 수 있다는 불안감 속에서도 용기를 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있습니다

 

밥줄이 끊어지더라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지하겠다고 하는 말은 그 만큼 절박한 심정을 드러낸 것 같습니다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물려줘야 한다는 책임감과 의무감에 저 분들의 절박한 지지선언을 흘려들을 수 만은 없어 보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윤석열은 아니잖아"와 함께 명품배우 김하균씨의 밈이 많이 회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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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k-u5hyBIHo

안녕하세요

김건희씨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함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미 검찰은 다른 주가조작 세력의 계좌추적과 확인을 통해 김건희씨 모녀의 주가조작 참여 혐의를 확인한 상황이지만 어쩐 일인지 검사는 단 한번도 김건희씨 모녀에 대한 조사를 하지 않고 있어 기소를 하지 않는 방식으로 범죄자에게 불법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선수’로 불리는 작전세력이 2009년 12월부터 2012년 12월 사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사건에서 돈을 대는 ‘전주’로 김건희 모녀가 참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2020년 4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에 착수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조주연)는 지난해 12월, 1년8개월여의 수사 끝에 권 회장과 ‘선수’ 이 아무개씨(이하 ‘선수’ 이씨) 등 관련자들을 재판에 넘겼지만(구속기소) 김건희씨 모녀는 아직 검찰 조사를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이치모터스는 독일 완성차 브랜드인 BMW와 MINI의 공식 딜러 회사로 2002년 권오수 회장이 설립했는데 2009년 1월30일 주식시장에 상장됐습니다.

 

권 회장이 문화콘텐츠 업체 코스닥 상장사 ‘다르앤코’의 지배지분(경영권)을 사들여 도이치모터스로 이름을 바꿔 ‘우회상장’했고 이로써 권 회장은 주식시장을 통해 돈을 끌어모을 수 있는 수단을 확보했습니다.

 

권 회장은 우회상장 과정에서 투자금 50억여 원을 유치했고 이 가운데 40억원을 도이치아우토로부터 빌렸는데 도이치아우토 역시 권오수 회장의 회사로 도이치모터스 설립 전부터 경영해온 회사입니다.

 

도이치모터스는 도이치아우토로부터 빌린 40억원을 현금으로 갚지 않고 대신 도이치모터스의 주식(124만 주)을 새로 발행해 도이치아우토에 넘겼습니다.

 

권 회장은 도이치아우토가 보유한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개인투자자들에게 팔아 자금을 끌어모았는데 지인들에게 투자 원금과 수익 보장을 장담하며 넘기기도 했는데 그러나 도이치모터스 주가는 상장 첫날부터 급락하기 시작했고 2009년 1월30일 9000원에서 시작한 주가는 당시 가격제한폭이었던 15% 급락한 7650원을 기록하고 거래를 마쳤고 하락세는 매일 이어져 2009년 12월11일에는 1825원까지 폭락했습니다.

 

권 회장이 개인투자자들에게 넘긴 가격과 시세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주식을 내다 팔아 차익을 챙기느라 유통물량 늘어난 것도 있고 뒤늦게 뛰어든 개인투자자들이 손절매를 치면서 손실에 손실이 늘어가는 구조라 주가가 폭락하고 만 것입니다

 

이후 권 회장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급락에 사업에서 적자가 나면서 그를 믿고 주식을 팔지 않고 갖고 있던 개인투자자들에게 주가에 대한 불만과 원금 상환 압박을 받으면서 주가작전의 유혹에 빠지게 된 것 같습니다

 

권 회장은 또한 자신이 보유한 도이치모터스 지분(31.35%, 약 270만 주)을 금융기관에 담보로 제공하고 38억원을 대출받았고 이 자금은 이자를 지불하며 계속 연장하고 원금 상환을 연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도이치모터스 주가가 계속 하락하면 담보가치가 떨어져 추가 담보를 제공하거나 원금상환 의무가 발생할 수 있어 결국 주가작전에 나서게 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권 회장은 2009년 11월 작전세력 이씨를 만나 도이치모터스 주가가 1만원 이상 상승할 경우 주식 50만 주를 무상으로 주기로 약속하고 자신의 주식을 일부 넘기고 김건희씨 모녀와 일부 개인주주들을 소개해 주가작전에 나서게 했습니다

 

작전은 1차, 2차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1차 작전은 권 회장과 이씨가 만난 2009년 12월부터 2010년 8월까지 전개되었고 2차 작전은 2010년 9월부터 2012년 12월까지로 2차 작전의 ‘주포’는 1차 작전 동안 이씨와 함께 주가조작에 참여했던 다른 ‘선수’들 중 한 명이었는데 그는 ‘선수’ 이씨가 약속한 성공보수를 지급하지 않자 직접 권오수 회장을 찾아가 주포 역할을 승계받았습니다.

 

작전세력은 2010년 1월 초부터 2011년 4월 초까지 집중적으로 주가를 띄웠는데 2009년 12월23일 2250원이었던 도이치모터스 주가는 2011년 4월 7830원까지 세 배 가까이 올랐고 이후 약 5개월간 떨어지다가 같은 해 9월27일 바닥(4230원)을 친 다음 12월22일엔 다시 6350원까지 올랐고 다음해 비슷한 시기(2012년 12월7일)까진 다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주가작전기간 동안 작전세력은 가장매매, 통정매매, 허수매수, 고가매수, 자전거래 등을 통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렸고 이 기간 주가 급등에 개인투자자들이 몰려들자 매집한 물량을 고점에 털고 나와 큰 시세차익을 보았습니다

 

김건희씨 모녀는 이 기간 밝혀진 것만 9억원대 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앞서 국민의힘이 공개한 김건희씨 계좌의 거래기간은 주가작전 기간도 아니었고 주력으로 주가작전에 동원된 계좌도 아니었기 때문에 실제로 주가작전에 동원된 계좌와 기간은 미공개 상태로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김건희씨 모녀는 주식투자를 잘 한다는 사람에게 주식계좌를 넘겨주고 알아서 잘 운영해 달라고 했다가 손실만 봤다고 했지만 그 기간은 주식을 매집하는 단계로 매집기간은 매수단가를 낮추기 위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 주가작전으로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은 매집이 끝나고 주가를 끌어오릴 때로 유통물량의 씨가 말랐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에 주가를 급등시키는데 초기에는 자전거래 등으로 유통물량이 많아 보이지만 작전세력간의 주식돌리기로 일종에 자전거래와 통정매매를 통해 급증한 거래량으로 그들 내의 거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주가를 3배이상 끌어올린 후 개인투자자들이 매수주문을 내는 것을 확인한 후에 보유 주식을 털어낼 수 있는 수준의 매수주문이 들어올 때 일시에 고점에서 던지고 나가는 것으로 이를 잡은 개인투자자들은 상투에 물리게 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나보다 더 비싸게 사주는 바보가 없다는 사실을 개인투자자들이 깨닫고 나면 이후 지루하고 열받는 손절매의 행렬이 이어지는데 그 기간이 1차 주가조작 시기와 2차 조작시기 사이의 몇 개월간의 주가급락기간으로 어느 정도 바닥을 다졌다고 생각되면 고점에서 팔아 챙긴 자금으로 또 저가매수에 나서 물량을 매집하게 되는 것입니다

 

김건희씨 모녀는 1차와 2차 두번의 주가조작에 모두 전주로 참여했고 이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회장과 다른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들의 기소장에 범죄열람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김건희씨 모녀가 기소되지 않은 것은 검건희씨 남편인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뒷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검사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갖고 있었지만 그들은 비겁하게 그들 수장인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족이 포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제대로 수사하지 못하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후에야 수사를 진행하고 기소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씨가 제1야당인 국민으힘 대선후보가 되면서 검건희씨 모녀에 대한 수사는 이뤄질 수 없었는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높게 나오면서 새로운 권력자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어느 검사도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수 없었기 때문일 겁니다

 

한편으로 이런 권력관계를 이해는 할 수 있지만 결코 용인할 수 없는 것으로 검사들은 그들의 일을 묵묵히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좌고우면하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눈치를 보다가 주가조작사건의 주범 중 한명에 대해 기소를 하지 않는 방법으로 불법을 봐주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이런 것을 공정하다고 할 수 있을 까요?

 

과연 이런 것을 정의롭다 할 수 있을까요?

 

공정과 정의를 기치로 제1 야당의 대선후보가 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그 공정과 정의가 자신의 가족들에게 미치는 것은 거부한 것 같습니다

 

우리 주식시장이 외형도 커지고 수준도 올라갔다고 하지만 여전히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못 들어가는 이유는 재벌오너일가라는 치외법권적 특권을 누리는 존재들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인데 여기다 더해 김건희씨 모녀와 같은 권력을 등에 업은 결코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은 주가조작 세력들이 법의 단죄를 받지 않고 두다리 뻗고 살기 때문입니다

 

결코 공정하지도 않고 정의롭지도 않은 주가조작 세력들이 마치 공정하고 정의로운 것 마냥 설치고 다닐 수 있게 기존 언론이 국민들을 속이고 있기 때문에 우리 증시가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법치주의와 준법은 힘 없는 개인투자자와 소액투자자에게만 강요된 것이 아니라 재벌오너일가와 권력자의 가족들에게도 평등하게 적용되는 것이 공정과 정의입니다

 

2010년에 시작된 주가조작 사건을 단죄하는데 10년의 세월이 걸려 2020년에야 가능했다는 점은 우리나라 사법체계에 모순과 후진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2012년 윤석열 검사와 김건희씨의 결혼은 이런 불법이 그 동안 드러나지 않고 피해자들만 억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10년이란 세월동안 가능케 한 것입니다

 

이제는 이런 사회적 불공정과 모순을 바로잡을 때가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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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1pnVlTz730

안녕하세요

안철수와 윤석열 단일화라는 뉴스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번 대선이 박빙의 결과로 판가름 날 것이라는 예상이라 둘의 단일화는 대선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단일화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우스운 상황이 연출되었는데 이것이 이 둘의 미래를 상징하는 것이 아닌가 세간의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지난 일요일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가 직접 기자회견에 나와서 단일화가 결렬되었다고 발표한 후에 지속적으로 단일화는 끝났다는 말을 스스로 해 왔고 법적인 TV토론 5회를 다 마치는 과정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들도 하면서 이 둘의 단일화는 물 건너갔다는 분위기를 국민들에게 주었는데 막상 결과는 황당한 단일화가 이뤄져 어떻게 저럴 수 있지 하는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단일화 기자회견에 상기되어 있는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표정과 목소리에서 뭔가 밝힐 수 없는 뒷사정이 있겠구나 느껴지기는 했는데 단순히 후일을 도모할 수 있는 이면계약이 있었다는 것을 넘어서는 뭐가 다른 것이 있지 않았나 궁금증을 낳게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안철수X화일" 같은 것이 있다는 소문이 온라인 상에 돌기도 했는데 그런 것 때문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지지자들의 뒷통수를 치고 자칫 정치생명이 끝날 수도 있는 변절을 보인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세간에는 정치검찰이 캐비넷을 열고 화일을 꺼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에 넘긴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 국민들의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나는 단일화는 맞았던 것 같습니다

 

저 둘의 단일화 발표 기자회견 장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사퇴 발표와 함께 단일화 공동합의문 발표가 끝나고 둘이 손을 잡고 포옹하는 행사를 하고 나서 공동합의서를 윤석열 후보는 신경 안쓰고 자리를 떠나는데 안철수 후보는 "이거 필요없으세요?"라고 불러 세우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미 윤석열 후보는 기자회견장을 벗어나 버려 보좌진이 공동합의문을 받는 촌극이 벌어졌습니다

 

그 장면이 생방송을 타고 나갔는데 대부분의 언론이 그 전까지만 보여주고 회견이 끝난 이후 장면은 편집해 보여주지 않는데 진실은 그 생방송이 끝난 이후 장면에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둘의 단일화 발표이후 국민의당 지지자들의 탈당 러시가 이뤄지고 있고 이미 부재자 투표를 한 재외동포들은 자신의 사표에 대해 책임을 지라는 온라인 항의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안철수 방지법"이라고 후보 이름이 투표용지에 인쇄된 이후에는 후보단일화와 같은 인위적인 사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 달라는 법 개정 운동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존 언론에서 다당제라는 어음 보다 제1야당의 2인자라는 현금을 안철수가 챙겼다고 포장을 해 주고 있지만 지금 국민의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혼란상은 아무리 포장을 하고 분칠을 해 주려 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혹자는 안철수의 정치생명이 끝났다고 하기도 하는데 그런 것을 모르고 저런 무모한 짓을 벌이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미국 남북전쟁의 링컨 연설문에 나온 유명 어구를 인용할 만큼 준비된 단일화 합의문인 것도 같은데 그래도 5번의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보여준 결과와는 모양이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의 입장에서는 저 둘의 야합이 과연 공익이 있기나 한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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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jsWJ8k7mMM

안녕하세요

한국사회 각개각층에 주류를 이루고 있는 서울대 출신 인사들의 1만명 윤석열 반대 선언이 나왔습니다

 

이를 보도하는 언론도 있지만 대부분의 언론들은 서울대 동문회의 43만명 동문회원들 중에 1만명일 뿐이라는 축소보도를 단순사실 전달만 하고 있습니다

 

왜 서울대 출신들이 동문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반대하는 지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설명 없이 서울대 동문회는 중립이라는 보도만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출신 인사들이 윤석열 동문을 반대하는 이유는 그가 너무 무식하고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해결책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점에 있습니다

 

서울대 2022학번부터 50년 학번까지 약 7천명이 참여한 선언인원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는데 서울대 출신들이 봐도 스스로 너무 부끄럽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서울대 동문회는 정치적 중립을 표방한다지만 행동하지 않는 지성은 쓰레기와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한국 현대사에서 우리는 이미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회 각개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울대 동문들이 그들 스스로의 양심선언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평소 언행을 보게 되면 그가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언론이 만든 허상을 진짜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고 정의롭지도 지혜롭지도 않은 리더쉽을 이용하고픈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같은 선진국 반영 근처에 갈 뻔 한 나라로 머물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자식들에게 더 나은 나라를 물려주고 싶은 사람이라면 서울대 민주동문회의 뜻을 십분 이해하리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국민들 스스로가 만들어가고 지켜가야 할 소중한 가치입니다

신천지 같은 사이비 종교나 보수개신교회 목사가 추구할 가치가 아닌 시민들 스스로가 소중한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키워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서울대 출신 동문들의 선언은 분명 의미있는 선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제민주화를 위한 공정사회를 위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더 나은 사회와 국가를 물려주기 위해 이제 국민들 스스로가 올바른 선택을 보여줘야 할 시기입니다

​​

여러분의 희망과 믿음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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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q8in4z_ijw

안녕하세요

대선레이스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공식적인 TV토론이 거듭될수록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상식을 갖고 있는 한국인들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20세기 냉전시대에 머물고 있는 인식의 틀에서 나오는 말들인데 한마디로 시대착오적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전 국민들이 지켜보는 TV토론에서 나온 말을 교묘하게 왜곡해 그런 말 한적이 없다는 국민의힘의 주장은 진정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기 전에는 나올 수 없는 논평같습니다

 

이날 TV토론에서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언급한 3불 정책은 문재인 정부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 미국 미사일 방어체계(MD) 참여, 한미일 군사동맹에 대한 중국의 우려를 인정하고, 협의를 통해 갈등을 수습하기로 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중국사드보복을 무마하고 동북아 평화를 위해 우리나라가 중심 추 역할을 하는 외교기준을 밝힌 것으로 중국과 미국이 양해할 수 있는 마지노선을 서로 설정한 것입니다

 

미국도 대놓고 요구하지 못하는 사드 추가배치와 미국 MD체제 가입, 한미일군사동맹을 먼저 꺼내드는 윤석열 후보를 미국이나 일본이 더 덩황스러워 할지도 모르겠는데 중국이 그렇게도 반대하는 사안들을 모두 행하면 과여 ㄴ우리 국익이 그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의 MD체제는 기본적으로 미국산 미사일 무기 구입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사드 추가 배치와 함께 미군산복합체들이 원하는 일이고 미국인들 일자리를 만드는 일이라 미국 정치권도 반대할 일이 아니지만 예전 사드배치로 중국의 반발이 컸고 실제로 미국이 중국사드보복 과정에서 아무 것도 해 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나라가 뒤집어 쓴 적이 있습니다

 

한미일군사동맹은 미국이 머리가 되고 일본이 행동대장을 하며 우리나라가 최전선에서 중국과 대항해 충돌하는 시나리오로 우리나라가 중동의 시리아처럼 전쟁터가 될 수 있는 사안이라 한미동맹은 강화하지만 한일군사동맹은 결코 맺지 않겠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일본과 중국은 센카쿠열도 영유권 문제로 충돌할 수 있는 상황이고 일본과 우리나라가 군사동맹을 맺을 경우 우리가 원치 않는 일본과 중국의 전쟁에 끌려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독도영유권 문제를 제기하는 일본과 군사동맹은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결코 들어줘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유사시라는 말을 달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일본군의 한반도 재진출을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기본적으로 우리 국군에 대한 불신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예전 똥별들이 부정부패로 허약한 군대수준에 머물 때 안보를 위해 외세에 의존하려는 부정부패한 지도층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북아의 지형상 한미동맹으로 우리 안보에 대한 충분한 국익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인데 한미일군사동맹과 같은 우리 국익에 반하는 행위는 이적행위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지금도 전시작전권 이양에 반대하고 있는 퇴역 장성들을 보면 자신들이 복무했던 국군을 신뢰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데 아마도 자신들이 복무할 때 부정부패로 우리가 낸 세금도둑질을 하느라 군을 불실하기 때문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TV토론을 보면서 윤석열 후보의 발언들 속에 유사시라는 단서 조항을 달았지만 기본적으로 일본의 한반도 진출을 허용하고 있고 이는 일본우익이 한반도 유사시 북한 지역에 일본자위대가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진출할 수 있고 이에 대해 대한민국의 양해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주장과 일맥상통하는 것입니다

 

TV토론을 통해 국민들이 직접 보고 들은 내용을 가지고도 국민의힘은 왜곡이라고 떠드는데 TV토론을 보지 못했다면 깜빡 속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TV토론을 지켜보고 다음 날 이를 보도하는 언론의 보도행태를 보면 토론을 왜곡해서 소설을 쓰고 있는데도 TV토론을 보았다면 속지 않겠지만 안 본 국민들이 더 많은 상황에서 속을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우리나라를 국민주권이 존중되는 진짜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 긴장을 느추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식에게 보다 나은 나라를 물려주는게 마지막 사회생활의 책무라고 생각되어 기록으로 남겨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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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9KdeQTV010

안녕하세요

지난 번 1차와 2차 대선후보 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공격하는 주요 이슈였던 대장동 부동산 개발의 '그분' 존재가 대법관으로 드러나면서 역풍이 불고 있습니다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대장동 부동산투기의 범인인 양 취급하며 질문공세를 해 댔는데 '대장동 그분'이 대법관으로 드러나면서 이들의 말이 거짓말이었음이 온 국민들 앞에 밝혀진 것입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국민의힘과 같은 논리로 비난했던 이낙연 전 대표에게 사과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는데 이를 받아 보도하는 언론사들은 대부분 보수언론이라는 점에서 보수언론이 '대장동 그분'의 정체가 드러난 이상 여권분열로 태세전환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국민들이 대장동 논란으로 분노한 것은 부동산 개발로 민간사업자가 조단위의 폭리를 취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고 이를 공공개발 형식으로 일부라도 회수한 지자체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밖에 없었다는 사실에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더더욱 놀라운 사실은 공공개발로 일부라도 회수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대장동 민간개발의 배경이자 실수익자로 둔갑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선후보 이하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대장동 그분이 이재명 후보라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사실들을 확인해 보면 대장동 부동산 개발이라는 민간사업에서 막대한 폭리중 일부라도 공공이익으로 회수하려 노력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노력이 확인 되었고 사사건건 반대하고 발목을 잡은 국민의힘의 비리가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들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억울한 누명을 쓴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후폭풍이자 역풍이 불고 있는데 그 동안 대장동 부동산 투기의 주범이 이재명 후보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진실은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을 막으려는 법조계의 부정부패세력들이 연루된 부동산 투기였다는 사실이 밝지면서 그 동안 이재명 후보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있었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포털에 조직적으로 움직이던 댓글부대의 댓글을 분노한 시민들의 댓글이 압도하고 있는 것은 그 만큼 분노가 크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번 대장동 그분 논란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기존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부정부패세력들은 부동산투기와 같은 불로소득에 있어 물불을 가리지 않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익을 추구한다는 사실로 이 과정에서 억울한 사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무수히 쏟아내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거짓이 진실인 양 사람들을 속일 수 있다는 사실로 부정부패한 세력들에게는 진실이 무엇인지 국민들이 헷갈리게만 만들어도 그들의 범죄사실이 숨겨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이번 대장동 부동산투기 의혹도 곽상도 국민의힘 전의원의 50억 수뢰의혹이 드러나지 않았다면 진실이 묻혀 버릴 수 있었던 건으로 결국 돈 먹은 놈이 범인이라는 단순한 사실에서 국민들이 헷갈리지 않고 진실을 찾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없이 쏟아져 나온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홍수 속에 진실이 무엇인지 헷갈릴 수 있었지만 "돈 받아 먹은 놈이 범인이다"라는 단순한 명제가 진실을 밝히는 단초가 되어 주었습니다

 

대장동 50억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법조계 인사들은 우리 사회의 사법계에 한 자리씩 한 사람들인데 말년에 사리사욕을 쫒다가 그 명성에 먹칠을 제대로 하게 생겼습니다

 

실제 대장동 부동산 개발에 돈을 댄 전주가 진짜 부동산 투기수익을 모두 챙긴 범인이 될텐데 천하동인 같이 단 몇 억을 댄 사람들이 진범이라 볼 수 없을 겁니다

 

실제 대장동 부동산 개발에 돈을 댄 사람은 수천억원을 동원할 수 있는 재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정도는 재벌오너일가급이어야 가능한 일로 진짜 부동산투기범은 바로 거기에 있기에 언론들도 그렇게 많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며 진범을 숨겨주기 위해 노력한 것이 결국 광고주이기 때문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부동산투기는 망국병으로 우리공동체를 저변에서 썩게 만드는 범죄행위로 불로소득이 득세를 하면 아무도 성실하게 땀 흘려 일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공동체를 위협하고 부정부패가 존재하게 만드는 거악이 그 뒤에 숨겨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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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pH8976gLw4

안녕하세요

디스커버리 펀드는 2017년부터 하나은행과 IBK기업은행 등 시중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판매됐으며, 부실화돼 2019년 4월 환매가 중단됐는데 당시 기업은행은 ‘디스커버리US핀테크글로벌채권펀드’와 ‘디스커버리US부동산선순위채권펀드’를 각각 3612억원과 3180억원 규모로 팔았습니다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의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지난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장하원 대표를 소환해 조사에 나섰는데 장 대표의 형인 장하성 주중대사 부부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이 펀드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디스커버리 펀드 환매 중단 관련 언론사들은 장하원대표가 형인 장하성 주중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배경으로 사기를 친 것으로 왜곡보도하며 권력형 비리를 만들려하고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의 적폐를 집권하면 수사하겠다고 하고 하룻만에 쏟아져 나온 보도들이라 타이밍이 미묘한 것 같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현 정부에서 검찰총장까지 지낸 인물이 문재인 정부에 대단한 범죄사건이 있는 듯이 발언한 것에 분노하셨고 정식으로 사과를 요구하셨는데 이에 대해 윤석열 대표는 말귀를 못 알아먹었는데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자신은 정치보복에 대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동문서답으로 사과를 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이런 난처한 상황에서 보수언론에서 문재인 정부 실세로 알려진 장하성 주중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장하성 대사의 동생이 운영하는 디스커버리 펀드에 가입했고 환매전에 손실회피성 자금회수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왜곡보도가 쏟아지고 있어 타이밍이 죽여 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인성호(三人成虎) 라는 사자성어가 있는데 길을 가는 3명이 호랑이를 연호하면 없는 호랑이도 불러낸다는 말로 지금 보수언론이 권력형 비리라고 왜곡보도하는 가짜뉴스들이 차고 넘치게 되면 없는 권력형 비리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조국사태라고 불리는 이전 사례에서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조국 전 장관 뿐 아니라 그의 가족을 생매장시켜 버렸고 우리 사회는 이런 검찰과 보수언론의 부도덕한 짓꺼리를 막아내지도 처벌하지도 못했고 조국 장관은 정치검사들과 사법부의 부정부패한 법조인들에 의해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으로 철옹성 같은 그들의 부조리한 밥그릇을 업어버릴려는 사람으로 매도되고 린치를 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중앙일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인터뷰 다음 날 장하성 주중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가입한 디스커버리 펀드환매 사건이 불거진 것은 우연치고는 참 타이밍이 절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금융계에 있는 친구들의 말을 들어 보니 디스커버리 자산운용도 미국펀드운용사에 사기를 당한 것이나 마찬가지로 금융사기사건인 옵티머스펀드와 라임펀드하고는 결이 다른 금융사고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융상품의 구조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볼 때는 정치적 실세라 불리는 사람들이 가입한 펀드가 환매중단된 케이스라 뭔가 부정부패가 있을 것 같겠지만 진짜 힘 있는 자리에 있을 때 부정부패를 하려면 동생의 자산운용사가 만든 펀드에 돈을 투자하기 보다는 그냥 재벌대기업 오너들 약점을 잡고 돈 갖고 오라는 예전 국민의힘 시절과 같은 방식이 훨씬 간단할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이전 정부와 다르게 촛불혁명을 통해 집권에 성공한 정부로 이전 국민의힘 적폐정부와 차별화를 두고 일해왔고 그래서 정권 말이 되어도 권력형 비리 하나 없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넘나들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의힘 같이 부정부패를 일삼는 것들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정부일테고 언론사도 광고주인 부정부패한 재벌오너일가들의 이익을 생각하면 국민의힘 같은 부정부패한 권력이 오너일가의 이익에 유리하기에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고 있는데 이게 다 광고주에게 광고를 받기 위한 고육지책에 지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매월 구독료를 내고 구독해 주지 않기 때문에 광고주에게 목을 멜 수 밖에 없고 광고를 받으려면 진실보다보다는 광고주의 이익을 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존경받는 부자가 없기 때문에 재벌오너일가의 천박함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 그 저렴함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https://youtu.be/jO96qEBfixU

장하성 주중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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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h_zZJ4guRc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또 다시 광주를 찾아 '호남구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설 연휴를 전후해 호남지역에 232만여통의 자필편지를 보내기도 했는데 이번 대선에서 호남지역에서 20% 이상 득표를 하겠다는 선거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광주방문은 제주도와 함께 호남구애의 선거전략으로 이뤄진 것으로 "518 민주묘지"에 대한 참배를 시도했지만 5월 어머니회 등이 광주항쟁을 무력진압하고 민간인을 학살한 "전두환옹호발언"에 대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사과를 요구하며 참배를 거부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518민주묘지 입구에서 3분간 행사를 하고 바로 돌아나왔는데 이런 모습을 연출하는 것은 호남에 대한 구애로도 보이지만 다른 한변으로 TK와 PK에게 호남에서 피박받는 "윤석열 대선후보"의 이미지를 연출하여 내부 결속력을 높이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4명의 대선후보 토론 이후 더 이상의 토론을 거부하고 유권자들에게 감성마케팅을 해 대고 있는데 유권자가 알고 싶어하는 대통령 깜보다는 보여지는 이미지로 선거를 치루려는 것 같습니다

 

선거날 딱 하루만 속이면 5년의 임기동안 마음껏 부정부패를 해 댈 수 있기 때문인데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이전 박근혜 전 대통령처럼 반대파의 집회에 망설이지 않고 군부친위쿠데타를 통해 서울에서도 유혈사태를 벌일지도 모르는데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질서 있게 탄핵당한 후 당한 것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불안감은 법치주의를 표방하지만 전혀 민주적이지 않고 형식만 민주주의를 띠고 있을 뿐 입니다

 

윤석열 후보가 진정성을 가질려면 개사과 따위를 할 것이 아니라 광주민주화운동에 책임이 있는 당사자들에 대한 역사적 책임을 지게 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적정한 보상을 지원해야지 광주 민주화운동 유동자 명단 고개 같은 일베놀이를 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민주화 유공자들에 대한 적정한 보상에 대해 끝까지 반대하고 있는 국민의힘으로 인해 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에 대한 보상과 유가족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은데 518 민주묘지에 가서 고개 한번 숙이는 쇼를 할게 아니라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에 대한 보상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 더 진정성 있어 보입니다

 

대선일 딱 하루만 속이면 된다는 식으로 어물쩍 넘어가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들이 민주주의를 역사적으로 쟁취한 40대와 50대에게는 통하지 않는 이유가 우리 세대의 머릿속에 국민의힘 폭압 정치가 기억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이뤄진 다양한 민주화 유공자들에 대한 탄압과 국정역사교과서를 통한 역사왜곡의 기억들이 남아 있어 어물쩍 쇼를 하는 것은 진정성으로 포장이 안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518민주묘지 앞에서 윤석열 지지자들은 승리의 V자를 하며 그들의 승리를 위한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민주묘지 방문을 활용하고 있는 것인데 아직 경험이 없는 십대와 이십대는 속기 쉽겠지만 민주화를 이뤄낸 세대들에게는 통하지 않는 술수라고 생각됩니다

윤석열 지지자들 518민주묘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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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wtWXaiLWcA

안녕하세요

곽상도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이 대장동 특혜 개발·로비 의혹 사건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개발사업에 도움을 주고 아들을 통해 50억 원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결국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밤 늦게 “주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는데 이날 오전 10시쯤 시작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후 3시 20분쯤 끝났고 재판부는 7시간 정도 숙고하다가 자정에 가까운 오후 11시쯤 구속을 결정했습니다.

 

곽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첫 영장 청구에서는 범죄혐의 소명 미흡으로 기각 결정을 받았으나 이번 두 번째 청구에서는 구속수감됐는데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2개월간 보강수사를 거쳐 지난달 24일에는 곽 전 의원을 한 차례 더 부른 뒤 다음 날 영장을 재청구했고 법원은 설 연휴가 끝난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찰로써는 설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선처를 한 것인데 언론을 통해 곽 전 의원의 비리행위가 너무 자세하게 알려져 봐줄 수도 없는 상황이었고 지난 번 검찰의 첫번째 구속시도는 나름 봐주려고 부실기소를 한 것도 같은데 법원의 기각에 검찰에 대한 비난수위가 놓아져 이번에는 제대로 기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곽 전 의원은 2015년쯤 대장동 개발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가 하나은행과 컨소시엄을 꾸리는 데 도움을 주고, 그 대가로 아들 병채를 화천대유에 취업시켜 퇴직금 등 명목으로 50억원(세금 제외 25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데 머니투데이 법조팀장 출신인 화천대유 최대주주 김만배씨와는 성균관대 동문으로 검사 시절부터 알고 지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곽 전 의원은 서울지방검찰청 특수3부 부장검사와 청와대 민정수석 등을 지냈는데 곽 전 의원은 또 2016년 4월 제20대 총선 즈음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50·구속기소) 변호사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5000만원을 챙긴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날 영장실질심사에서 곽 전 의원이 대장동 개발 성사 이후인 2018년 9월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김만배씨를 만나 사업을 도와준 대가를 요구한 정황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추가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하나은행 및 경쟁사 관계자들 추가 조사를 통해 곽 전 의원이 하나은행 측에 청탁한 정황도 제시했습니다.

 

곽 전 의원은 영장심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검찰은 제가 로비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 특별한 무언가를 했기 때문에 대가를 주었다고 한다고 주장하지만 가능성으로 사람을 구속해도 되느냐”며 반발했고 남 변호사로부터 받은 5000만원도 변호사 비용이라는 입장인데 "내로남불"식 변명이 지나친 것 같습니다.



검찰은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 관련자 중 처음 구속된 곽 전 의원을 상대로 로비 의혹 보강 수사를 거쳐 구속 기한 20일 안에 재판에 넘길 예정이고 이에 따라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권순일 전 대법관 등 나머지 50억 클럽 연루자에 대한 검찰의 수사방향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혐의자들은 대부분 국민의힘 관련자들인데 대선주자 토론회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주장하듯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당시 성남시장으로 화천대유가 민간사업자로 1조원대 수익을 남겨 먹게 놔둔 것이 무능하기 때문인지 공범으로 부당이익을 나눠먹은 당사자인지 하는 프래임은 더 이상 먹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자가 성남시장으로 처음으로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민간사업자의 수익 중 5000억원대 이익을 공공이익으로 환수한 것은 민간개발에서 없던 일로 이게 일반적인 개발사업의 모델이 될 경우 민간사업자의 수익이 줄어들어 향후 개발사업에 민간 자본을 끌어들이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투기세력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게 무능력 또는 공범이라는 프래임을 씌우려 발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당하고 있는 것을 보면 각 지자체장들이 이런 민간개발에서 폭리를 알고 부동산투기가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외면하는 이유가 부동산투기세력들이 언론에 떡값을 뿌려 관리한 기레기장학생들의 밑도 끝도 없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두렵기 때문일 겁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그런 두려움을 이겨내고 실제 부동산투기세력의 불로소득을 일부라도 공공환수에 성공한 것으로 이번 일이 반면교사가 되어 각 지자체별로 비슷한 사례들이 나타날 수 있는 작은 희망을 쏘아 올린 것입니다

 

부동산불로소득은 사회를 좀먹는 악습으로 반드시 불로소득을 환수하여 공공이익을 환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곽상도 국민의힘 전의원의 적반하장식 막말들은 그에 대한 책임을 확실히 지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공동체를 좀먹는 적폐가 바로 저런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를 진짜 선진국으로 자식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더 나쁜놈들부터 법의 이름으로 처단하고 단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시대에 우리가 그렇게 엉터리로 살지 않았다는 증거를 자식들에게 말해 주기 위해 포털에 노출되지도 않겠지만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자식들에게 떳떳한 아버지로 기억되기 위해 우리 시대를 기록으로 남겨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곽상도 국민의힘 전의원의 구속관련 기사는 인터넷 포털뉴스에서 사라지고 찾을 수 없지만 나중에 자식들은 아버지의 시대에 책임감을 갖고 살았다는 사실을 기억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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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n9dkjHa0L8

안녕하세요
일본이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佐渡) 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기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열린 각의에서 2023년 세계유산 등록을 목표로 하는 일본 후보로 사도 광산을 추천하는 방안을 승인했고 일본 정부는 추천서를 이날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합니다.


사도 광산은 일본이 일제 강점기 다수의 조선인을 데려가 가혹하게 노역시킨 곳으로 이에 일본은 대상 기간을 에도 시대(1603∼1867년)까지로 한정해 일제 강점기 역사를 제외한 채 사도 광산을 세계유산으로 올리려는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가 사도 광산을 세계유산으로 추천하려는 것을 강하게 반대하는 만큼 유네스코를 무대로 한국과 일본의 역사 논쟁이 격렬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어 처음에는 유예하는 쪽으로 움직였지만 우리나라 대선에서 친일성향의 국민으힘 대선후보인 윤석열씨가 대선지지도에서 우위로 나타나자 강행을 경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도 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내년 여름에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앞서 내년 5월쯤 나올 유네스코 자문기관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이코모스·ICOMOS)의 권고를 통해 결과를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인데 3월 우리나라 대선에서 친일지향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당선될 경우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 시절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역사가 담겨 있는 "군함도"를 유네스코 시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데 박근혜 정부가 동의했듯이 "사도광산"도 윤석열 정부에 의해 동의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유네스코가 한국과 일본이 사도 광산 문제에 관해 양자 협의를 하도록 촉구하고 이로 인해 심사가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교도통신이 관측했지만 윤석열 정부가 들어설 경우 우리나라 사람들 눈치가 보이기 때문에 조건부라는 타이틀을 달고 동의해 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금도 군함도는 일본에 의해 관광지로 조성되어 일본의 근대화 상징지로 활용되고 있는데 원래 약속대로 우리 조선인들에 대한 강제징용 피해를 설명하기로 한 자리에 일제에 의한 근대화 자화자찬만 있는 상황입니다

한마디로 박근혜 정부의 외교부가 속은 것이고 박근혜가 속은 것이라는 말로 일본우익의 선전이 먹힌 것이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일본우익과 한통속인 박근혜 일파에 우리 국민들이 속은 결과가 된 것입니다

결국 선거날 선거장에 가는 걸 포기한 진보측이 속은 것으로 지금도 그때의 전례를 통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진보가 선거장에 나오지 못하도록 아예 대세론을 확산 시키는 선거공작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듣도 보도 못한 선거지지율 조사기관에서 10%도 안되는 응답률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인정하지 않는 방식으로 조사된 결과를 종편과 보수언론에 의해 퍼뜨리며 윤석열 대세론으로 여론조작시도가 이뤄지고 있는 것입니다

보수가 과포집되고 윤석열에게 유리한 질의로 만들어진 지지율 수치는 진보가 스스로 좌절하고 선거날 선거장에 나오지 않게 만들려는 수작으로 딱 하루만 속이면 30%의 지지율로도 당선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서 위력을 확인했기 때문에 종편과 보수언론이 대선에서도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인데 오세훈 서울시장의 취임 일성이 K방역에 협조 못하겠다는 것이고 그 댓가로 서울시민과 경기도민들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사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코로나19대유행에 전면에서 사라지고 이후 대선과정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함께 서울시 재개발지역에 땅보러 다니는 장면에 다시 등장해 부동산투기세력의 지지를 호소하는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석거날 딱 하루 속은 댓가를 서울시민들이 톡톡하게 치르고 있는 겁니다

사도광산도 일본우익의 역사왜곡의 성공이 될 것인지 아니면 일본우익의 기도를 좌절시킬 것인지가 우리 국민들 속에 달려 있는 형국입니다

사도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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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avj7uHWCg

안녕하세요

북한 노동신문은 31일자로 "중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 검수사격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이동식 발사차량(TEL)에서 발사했으며 미사일에 전투부(탄두)에 카메라를 달아 발사하면서 촬영한 지구 사진을 증거로 공개했고 김정은 참관은 언급은 없었는데 통상적으로 중요한 무기체계의 발전이 있을 때는 김정은의 참관여부를 확인해 그의 공임을 강조하는데이번 발사거 검수사격 시험발사라는 측면에서 격이 낮은 실무형 발사시험이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험발사가 '검수사격'이라며 "생산장비되고 있는 무기체계를 선택검열하고 전반적인 무기체계의 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혀 화성-12형 중장거리탄도미사일이 실전배치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30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7시52분께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쪽 해상으로 '고각으로 발사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며 "비행거리는 약 800km, 고도는 약 2000km로 탐지됐다"고 밝혔는데 정상 각도로 발사되었다면 미국령 괌까지도 사정거리에 들어가는 위협적인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관하는 NSC전체회의를 소집해 북한의 도발이 이전 북한 스스로가 선언한 미사일 모라토리엄의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기려 하고 있다고 경고했는데 일종의 경고를 날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 국방부도 북한과 평화적 대화를 희망하지만 군사적 위협에는 강경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이 새해 들어 연일 미사일 도발을 자행하고 있는 것은 북한의 사정이 점점더 어려워지고 있고 우리나라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예정이라 포스트 문재인 정부에 날리는 일종의 경고이자 구원의 메세지라 할 수 있습니다

 

즉 북한이 지금 어려움에 빠져 있는 상황을 도와주지 않으면 언제든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것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미국 트럼프 정부를 얼르고 달래 미북협상장을 만들어냈지만 변덕스런 트럼프의 외교정책으로 성과 없이 북한의 변죽만 울리고 말았던 전례를 되풀이 하지 말아 달라는 뜻입니다

 

특히 연초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국 중 이집트는 전통적으로 북한 미사일의 주요 고객국가인데 여기에 가서 우리나라 K무기들을 홍보하는 것은 북한의 주요 수출시장을 빼앗길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가져오게 한 것입니다

 

특히 지난 해 중국 왕이 외교부장의 우리나라 방문에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과 초음속 순항미사일 발사, 고위력 탄도미사일 발사 성공을 하루에 모두 끝내 북한을 긴장케 하고 있는데 그 동안 우리나라에 앞서 있다고 자부했던 미사일 기술에서도 우리나라에 역전당했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솔직히 SLBM발사는 북한이 먼저 시작한 것이지만 우리나라는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지만 세계 7번째로 SLBM발사성공을 해 북한 뿐 아니라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북한은더욱더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같은 비대칭적 무기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린 것으로 재례식 무기로는 우리 국군 상대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는 장군들도 해 먹기 바빠 자주국방이라는 말이 부끄러울 정도인데 오죽하면 국민의힘 집권시기에 예편을 한 장군들은 전시작전권 이양에 대해 필사적으로 반대하고 있는데 이들이 해 먹은 방위사업 비리를 스스로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5년동안 정상적인 국방비 투자와 최신 무기 개발과 획득에 성공해 우리 국군은 세계 6위의 재례식 무기로 무장한 강군으로 거듭나고 있고 동북아 힘의 균형추 역할을 할 수 있는 군으로 발전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쇼가 아니라 진짜 힘에 의한 평화를 가져오겠다고 북한 미사일 도발에 원점에 대한 선제공격을 하겠다고 큰 소리치는 것은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방관련 발언들이 기억나게 하는데 그 당시에 연평도 포격을 당하고도 해병대 대원들의 영웅적인 K-9 반격 외에는 찍소리 못하던 국민의힘의 초로한 행색은 연평도 폐허 위에 빈 보온병을 들고 포탄의 탄피라고 들어 보이던 황당한 꼴에서 본색이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5년동안 북한은 직접적인 충돌 없이 미사일이나 북한 해역이나 공해산에 발사하는 도발같지 않은 도발을 해 왔는데 이전 국민의힘 집권시기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총풍사건이라고 돈을 주고 우리 군을 향해 총을 쏴 달라고 사정하던 국민의힘이 자주국방 운운하는 것은 솔직히 너무 낯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죽하면 포털에 관련 기사들에 군대부터 갔다와서 선제타격 운운하라는 비아냥 섞인 댓글들이 주를 이루겠습니까

 

진짜 군 생활을 전방에서 해 본 젊은 장병들은 의도치 않은 군사적 충돌이 확전으로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군대도 안 간 십대와 이십대 초반의 젊은 혈기의 일베들이 선제타격 운운하는데 제1야당 대선후보가 장단맞춰 춤을 추는 것은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70년을 기다려온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셨고 마지막 소임을 다 하기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고 계신데 제1야당은 선제타격 운운하며 외국인투자자들을 식겁하게 만들어 주식시장 패닉만 가져오고 있어 답답할 따름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긴장에 러시아 증시도 폭락했지만 우리 코스닥 지수가 터 폭락하는 것은 저런 생각없는 발언들이 외국인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그 나마 경쟁력 있다고 평가되는 북한의 미사일 수출을 위한 일종의 보여주기식 도발일 수 있어 너무 관심을 많이 주게되면 북한의 버릇만 나빠지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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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1Ydow2kwYg

안녕하세요

일본우익정부가 사도(佐渡)광산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에 추천할 방침을 굳혔다고 28일 NHK, 지지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니가타(新潟)현 소재 사도 광산을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유네스코에 추천할 방침을 굳혔는데 특히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28일 밤 기자들에게 이런 방침을 정식으로 표명한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도 그가 "28일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외무상, 스에마쓰 신스케(末松信介) 문부과학상 등과 협의한 후 같은 날 추천 결정을 표명할 전망이다"고 전했는데 지지통신은 일본 정부가 이런 방침을 "2월1일 각의(국무회의) 양해한다"고 전했고 일본정부는 이후 신청서를 제출할 방침입니다. 



유네스코 추천 기한은 오는 2월1일이므로, 각의 양해 후 곧 바로 신청서를 제출할 전망인데 앞서 일본 문화청 문화심의회는 지난달 28일 일제강점기 조선인이 징용됐던 사도 광산을 세계유산 추천 후보로 선정하고 나섰고 우리 정부는 즉각 이에 반발했는데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 정부는 한국의 주장을 부정하고 있으나 한국은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어, 일본이 추천 결정을 할 경우 정치문제화 할 우려가 있어 외무성 등이 추천에 소극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NHK도 일본 정부와 여당 내에서 추천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한국이 반발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신중한 대응을 요구하는 의견이 나왔다고 전했고 이에 일본에서는 올해 추천을 보류하고 내년 이후 등재를 노린다는 방안이 부상했습니다.

 

하지만 내년 이후로 추천을 보류한다 하더라도 등재 실현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했는데, 강하게 반발하는 우리나라에서 친일을 표방하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대선지지도 1위를 달리고 있어 과거 국민희 힘 집권시기인 박근혜 정부 때와 같이 일본우익정부의 손을 들어줄 것으로 은근 기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 집권 자민당 내 내년 여름 참의원 선거도 앞두고 극우바람이 불고 있는 것도 사도광산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에 추천을 밀어붙이는 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은 "(올해) 여름의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자민당 내에서는 추천하지 않으면 보수층의 지지가 떠날 수 있다는 경계가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일본 정계에 큰 영향력을 가진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는 지난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추천을) 보류한다고 등재 가능성이 높아질까. 냉정한 판단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는데 그는 "신중론을 전개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같은 논리다. '한국의 반응이' '반론 준비가' '미국의 반응이'"라며 힐난했습니다.



같은 날 트위터에는 "사도 광산에 대해 관계국과 조정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있다. 기록유산 절차에서 일본이 주장한 관계국이란 위안부, 난징사건(난징학살) 같은 피고석에 설 국가를 상정했을 것"이라며 "사도 광산에 대한 한국의 주장은 완전히 무관한 이야기"라고 주장했는데 우리나라 대선에서 친일정권인 국민의힘이 재집권에 성공한다면 일본우익이 원하는 바를 얻기 쉬울 것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광산은 일제강점기 조선인이 강제노역했던 곳으로 에도(江戶)시대(1603~1868년)부터 유명한 금광이었으며 태평양전쟁 때는 구리, 철 등 전쟁물자를 캐는 데 이용된 대표적인 강제징요 피해지역입니다.

 

지금도 일본우익정부는 강제징용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고 정당한 임금을 지불했는데 한국인 관리자가 중간에서 횡령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법원에서는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피해사실을 인정하고 일본정부와 강제징용을 한 일본전범기업이 연대해 손해배상할 것을 주문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번에 우리나라 대선에서 친일정권이될 가능성이 높은 국민의힘이 재집권에 성공할 경우 다시한번 "군함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같은 황당한 사건이 벌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당시에도 일본우익과 우리나라 국민의힘 정부는 일본이 군함도에 강제징용의 역사를 진실되게 설명할 것이라고 했지만 지금까지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오히려 강제징용 사실 자체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의 뜻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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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7_OqmO6h_A

안녕하세요

외국인투자자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양 대 시장에 대해 순매도를 보이고 선물마져 팔아치우고 있어 본격적으로 시장에서 발을 빼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주가버블이 꺼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지수관련 대형주 위주로 투자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대형주를 매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자본시장에서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기다 최근 북한의 믿사일 도발에 대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선제타격론을 들고 나와 강경발언을 하고 있어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부분도 외국인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앞서 있다는 결과가 보도되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이 본격적으로 매도를 치고 있는 것이 한반도 긴장 강화에 대한 우려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제타격과 킬체인의 개념도 구분 못하는 아마추어 대선후보자의 지지도가 높다는 것이 한반도 평화에는 부정적이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주가 움직임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한반도 긴장을 이용해 표를 얻겠다는 꼼수를 쓰고 있는데 이십대 젊은애들은 공격적인 발언에 환호하지만 전쟁은 애들 놀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 TV나 영화, 게임같은 놀이로 즐기는 것같이 생각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시절 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돌파한 것이 한반도 평화를 기반으로 올라선 지수대로 결코 한반도 긴장으로는 갈 수 있는 지수대라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한반도 긴장을 이요해 표를 얻겠다는 지도자는 투자자들에게 단 1도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국익은 한반도 평화에 있고 투자자들의 이익도 평화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도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하면서 군사력 강화와 자주국방을 강조하고 있고 국산무기 개발과 첨단무기 획득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여전히 총풍선거 당시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라 한심할 따름입니다

 

 

외신기자 앞에서 윤석열 대표가 또 선제타격론을 이야기 했다는데 누가 원고를 써준 것을 외워서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만 좀 나대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분위기 보고 말할 자리인지 살펴보고 말해야지 아무데서나 선제타격론을 이야기하니 외국인투자자들이 불안해 질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윤석열 후보의 선제타격론이 전쟁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말하며 문재인 정부가 5년간 킬체인과 3축체제에 대해 전혀 준비한 것이 없다고 했는데 얼마전에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왔을 때 신형 초음속 미사일 발사 실험 성공과 SLBM발사 성공 등의 성과에 대해서 무시로 일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자신의 선제타격론이 북한의 보복을 가져와 결국은 전면전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전혀 인식 못하고 혼잣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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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nN9ypkUC3Y

안녕하세요

MBC 시사보도 '스트레이트'가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내용을 보도한 이후 보수언론이 일제히 김건희 통화내용에 별거 없고 '걸크러쉬'로 확인되었다는 식으로 일제히 보도하고 있습니다

 

전 국민들 중 상당한 사람들이 지켜봤을 영상과 김건희씨 음성으로 이야기들을 들었는데 보수언론의 기자들 보도는 MBC 스트레이트를 본 사람들과 전현 다른 의미로 느꼈나 봅니다

 

왜 보수언론 기자들은 김건희가 '걸크러쉬'의 멋진 센언니로 보여져야 하는 지 전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이자 자신의 남편인 윤석열씨를 쥐락펴락하며 인형처럼 갖고 노는 센언니라면 그게 최순실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최순실이 긍정의 아이콘이었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보수언론의 보도는 마치 김건희씨를 최순실을 능가하는 센언니의 표상으로 미화하려는 것 같습니다

 

도데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허수아비 노릇이나 하고 남들 앞에서 쇼나 하는 자리로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보수언론 기자들의 상식은 일반인들과는 많은 괴리감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자사회에서 이런 미화를 전문용어로 "빨아준다"고 표현하던데 김건희 7시간 보도 후에 나온 기사들은 분명 의도를 갖고 빨아주고 맛사지를 하고 있는 것인데 '조국사태'에 대부분의 언론사 기자들도 검찰편에 서서 기사를 쏟아냈기 때문에 그 연장선상에서 기사를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일보는 김건희씨 7시간 통화 MBC 스트레이트 방송을 별거 아니었다는 식으로 보도하며 "판도라가 아니었다"고 표현을 쓰며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 기자가 방송을 보지 않았거나 방송 전에 미리 써둔 원고가 아닐까 의구심이 들 정도로 전혀 방송내용과 다른 딴 소리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어론이 언론다워야지 아무리 광고주 눈치 본다고 빨아주기를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뭐든지 정도가 지나치면 아니 한만 못한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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