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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국민의힘대선후보'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22.01.16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 제2의 최순실인가?
  2. 2022.01.09 시대착오적인 "멸공챌린지" 에 달려든 정치지도자들 돈을 본건가?
  3. 2022.01.02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통신 자료 조회 '민간인 사찰'이라 할 수 있나?
  4. 2021.12.28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성상납 의혹' 제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 고발
  5. 2021.12.26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입장문 발표
  6. 2021.12.17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 문재인 대통령 호주국빈 방문 성과 폄훼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조선일보 비판
  7. 2021.12.12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단단히 화났네
  8. 2021.11.17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권오수 회장 구속 주식시장에 공정성이 있기나 할까?
  9. 2021.11.12 역사의식도 현실인식도 빵점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한국전쟁 계속하자
  10. 2021.11.1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남 김해 봉하마을 방문 이건 아닌 것 같다
  11. 2021.11.10 윤석열 광주 찾아 사과 박근혜 취임 해 처음 한 일이 경제민주화 공약 폐기한 걸 벌써 잊었나?
  12. 2021.11.07 홍준표는 가고 김종인은 오고 국민의힘 대선캠프 구성 착수
  13. 2021.11.05 조선일보 20세기 운동권 PD 부활 좌파 학생운동권도 윤석열 지지한다 이건 듣도 보도 못한 코미디
  14. 2021.11.05 윤석열 전 검찰총장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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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1L1OrBsS-g

안녕하세요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16일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인터넷 매체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와 김씨 사이에 있었던 전화 통화 내용 일부를 보도했는데 통화에서는 이 기자와 김씨는 서로 동생과 누나로 칭하며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인 김건희씨가 기자와 가진 이른바 ‘7시간 통화’에서 검찰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가 발단이 돼 검찰총장이었던 남편이 대통령 후보가 됐다고 말했고 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진보 진영이 아닌 보수가 했다는 정치적 의견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15일 통화에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로 검찰총장이었던 윤 후보가 대통령 후보까지 됐다고 주장했는데 김씨는 “조국 수사를 이렇게 크게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조 전 장관이) 공격을 했지 검찰을. 그래서 검찰하고 싸움이 된 것”이라며 “빨리 끝내야 된다는데 계속 키워가지고 유튜브나 이런 데서 그냥 유시민 이런 데서 계속 자기 존재감 높이려고 키워가지고”라고 말했고 또 “사실은 조국의 적은 민주당”이라며 “(검찰)총장이 되고 대통령 후보가 될지 뭐 꿈이나 상상했겠나. 우린 빨리 나와서 그냥 편하게 살고 싶었다. 너무 힘들어서. 이걸 누가 키워준 건가. 문재인 정권이 키워준 거다. 보수가 키워줬겠나. 보수는 자기네가 해 먹고 싶지”라고 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선 “박근혜를 탄핵시킨 거는 보수다. 진보가 아니다”며 “그 바보 같은 것들이 진보 문재인이 탄핵시켰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다. 보수 내에서 탄핵시킨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정치권 보수 진영에서 ‘미투’가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선 “챙겨주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그러면서 성폭행 혐의로 유죄를 받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 대해 “불쌍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11월15일 통화에서 “보수들은 챙겨주는 건 확실하다. 공짜로 부려먹거나 이런 일은 없다”며 “그러니까 미투가 별로 안 터지잖아 여기는. 미투 터지는 게 다 돈 안 챙겨주니까 터주는 거 아닌가”라고 웃었다. 이어 “돈은 없지 바람은 피워야 되겠지. 나는 진짜 다 이해된다”고 덧붙였고 이에 이 기자가 “보수는 그런 것이 철두철미하다”고 맞장구를 치자, 김씨는 “돈 주고 해야지 절대 그러면 안 된다. 나중에 화 당한다”고 했습니다.

 

안 전 지사의 ‘비서 성폭행’에 대한 대법원 유죄 판결에 대해선 “미투도 문재인 정권에서 먼저 그걸 터뜨리면서 잡자 하지 않았나”라며 “그걸 뭐하러 잡자 하냐고 미투도. 사람이 살아가는 게 너무 삭막하다. 나는 안희정이 불쌍하더라 솔직히”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랑 우리 아저씨(윤 후보)는 되게 안희정 편”이라고 주장해 상식적이지 않은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김씨가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부터 선거 캠프에 깊숙이 개입하며 정치적 조력자 역할을 해온 정황도 드러났는데 김씨는 이 기자와 두 번째 통화를 가진 7월12일 “나중에 한번 봐서 우리 팀으로 오라”며 “진짜 나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좀 그런 거 제로로 생각하고 나 좀 도와달라”고 했고 또 “하여튼 나는 기자님이 언젠가 제 편이 되리라고 믿고 난 솔직히 우리 캠프로 데려왔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9월3일 통화에서는 이 기자가 “캠프로 가면 무슨 역할을 하면 될 것 같나”라고 묻자 김씨는 “할 게 많다. 내가 시키는 거대로 해야지”라며 “우리 동생(이 기자)이 잘 아는 정보를 뛰어서, 안에서 책상머리에서 하는 게 아니라 왔다 갔다 하면서 해야지”라고 했는데 최순실의 비선캠프가 떠오르는 것은 저만의 일은 아닐 겁니다

 

윤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이 기자에게 경제적 호의를 베풀겠다고도 말했는데 김씨는 “우리가 (대통령) 되면 명수씨는 좋다. 개인적인 이득은 많다”며 “우리 남편이 대통령 되면 동생이 제일 득보지 뭘 그러나. 이재명 된다고 동생 챙겨줄 거 같나. 어림도 없다”라고 말했고 10월18일 통화에서는 이 기자가 “누나한테 가면 얼마 주느냐”고 묻자, 김씨는 “의논해 봐야 한다. 명수가 하는 만큼 줘야 한다. 잘하면 뭐 1억원도 줄 수 있다”고 답해 돈이면 다 된다는 속물적인 근성을 드러냈습니다.

 

아울러 이준석 대표와 윤 후보 간 갈등을 봉합한 ‘울산회동’이 있었던 12월3일 통화에서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합류에 대해 “원래 그 양반이 오고 싶어 했다”며 “본인이 본인이 오고 싶다. 왜 안 오고 싶겠나. 자기 먹을 거 있는 잔치판에 오는 것”이라고 해 결국 김종인씨가 윤석열 캠프에 합류한 것이 그의 탐욕에 기인한 것이라고 말해 여야를 넘나드는 정치적 거물을 한낫 사리사욕을 따라 움직이는 소인배로 취급했습니다.

 

자신의 의혹과 관련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는데 김씨는 이른바 ‘줄리’ 의혹과 관련해서는 “나이트클럽도 가기 싫어하는 성격이다”며 “내가 되게 영적인 사람이라 그런 시간에 차라리 책 읽고 도사들하고 같이 얘기하면서 삶은 무엇인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걸 좋아한다. 나는 그런 게 안 맞는다”라고도 말해 무속신앙에 의존하고 있음을 엿보이게 했습니다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를 보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자의 발언들을 생각해 보면 김건희에 대해 한 말들은 대부분이 거짓말이었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어쩌다 우리나라 청와대가 국민의힘과 엮이면 무속신앙이나 비선실세에 휘둘리는 권력기간이 되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이렇게 어렵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는 16일 공개된 '7시간 통화' 내용과 관련해 "윤 후보의 정치 행보에 관여하지 않을 뿐 아니라 선거 캠프 일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변명했는데 김씨는 이날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 보낸 서면 답변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해당 프로그램이 보도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소속 이모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씨는 이 기자에게 캠프 합류를 제안하거나 경선 과정에서 경쟁 후보였던 홍준표 의원에 대한 비판적 질문을 요청했는데 이런 것들도 정치 관연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MBC가 공중파로써 많은 제한을 갖고 있으면서도 유력한 야권 대선후보의 검증에 언론으로써 제 역할을 해 준 것 같습니다

 

언론이란 무릇 국민들이 제대로된 선택할 수 있도록 검증에 충실해야 하는데 유튜브인 "삼프로"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정도가 제 역할을 해 줄 뿐 공중파가 전파낭비만 해 왔는데 MBC가 체면치례를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MBC에서 추가 보도가 나올 것이라고 하는데 어차피 보수라는 극우에 경도된 사람들은 바뀌지 않겠지만 우리나라가 미국 트럼프 정부 시절 같은 혼란상을 경험하지 않으려면 국민들 스스로가 제대로된 검증을 확인하고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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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5cuJnnslvQ

안녕하세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SNS에서 시작된 "멸공"이벤트가 정치권에도 옮겨붙는 양상인데 특히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대거 "멸공"이벤트를 위해 이마트를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사진이 있는 글을 실수로 인용했다가 삭제하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으로 바꾸며 자신이 반대하는 공산주의는 북한 공산주의라고 친절하게 설명하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중국이 신세계그룹이 공을 들이는 시장이다보니 몸을 낮추는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이마트는 중국시장에 진출했다가 큰 손해를 보고 철수했지만 정용진 부회장의 동생이 하는 신세계인터내셔널은 중국시장에서 화장품 판매로 꽤 큰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에 자칫 동생 산업에 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 중국 공산당이 아니니 북한 공산당이라고 진화에 나선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정치인들이야 전후 사정 따질 것 없이 우리나라에서 부자라고 알려진 정용진 부회장의 환심을 사려는 지 앞다퉈 "멸공" 이벤트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솔직히 돈 앞에 가진 재주를 선보이는 천박함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중국은 우리나라의 내수시장 역할을 해 주면서 어찌보면 중국 덕분에 무역수지도 흑자로 돌아서 경상수지 흑자를 이어가고 있는데 제2의 내수시장이 되어주고 있는 중국을 자극할 필요가 있나 생각됩니다

 

미국 무기인 사드의 갑작스런 배치는 한미동맹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했지만 그 피해는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과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을 주로 상대했던 중소상공인들이 뒤집어 쓴 꼴인데 미국도 박근혜 정부도 아무도 피해보상을 해 주지 않았습니다

 

LG전자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퇴출되었고 중국 화장품 시장을 석권하던 국산 화장품 회사들의 수익은 반토막이 나버렸습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끊기면서 명동 같은 관광지의 공실률은 급증해버려 상권 자체가 죽어 버린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중국이나 베트남 같은 사회주의 국가는 우리 기업들이 들어가 수출공장이자 소비시장으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멋모르는 정치인들이 우리 시장을 고스란히 내놓게 만들고 있는데 우리가 놓친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의 몫이 되어 일본만 신이난 상황이 되었습니다

 

단적인 예로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우리 화장품 회사들이 빼앗긴 시장을 일본 화장품 회사들이 고스란히 가져간 것은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입니다

 

정치인들이 경제에 대해 감나와라 배나와라 하는 것도 별로 달갑지 않을 뿐 아니라 정치적인 사안을 경제와 시장에 끌고 들어와 시장왜곡을 만드는 것은 결코 해서는 안될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을 모르는 것들의 치기어린 망나니짓에 우리 기업의 경제영토만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올 것 같아 한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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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VC3qUrvek

안녕하세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기자와 그의 가족 등의 통신 자료를 조회한 '민간인 사찰 논란'이 시끄러운데 법원의 영장이 필요한 통신사실확인자료(통화내역) 조회를 민간인을 상대로 했다는 점을 민간인 사찰이라고 보수언론이 주장하고 있는 것인데 그러나 공수처는 과거 검찰과 경찰은 공수처보다 광범위한 통신자료를 조회를 해 왔다고 반박했습니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지난달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사찰'이라고 주장하는 야당 의원들에게 "검·경은 수많은 통신 자료 조회를 했는데, 왜 공수처만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는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김건희씨를 대상으로 한 통신 조회와 관련해 "윤 후보를 공수처가 3회, 서울중앙지검은 4회였다"며 "김씨는 공수처가 1회, 검찰이 5회였다"고 부연했습니다.

 

실제로 검찰과 경찰의 통신자료 조회 건수는 공수처에 비해 월등히 많았고 이에 한 여당 의원은 "공수처가 해체가 돼야 한다면 검찰은 공중 분해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24일 발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수사기관별 통신자료 조회 건수는 검찰이 59만7454건, 경찰이 187만7582건, 공수처는 135건 정도로 집계됐고 또 윤 후보가 검찰총장 재직 당시 검찰이 조회한 통신 자료는 282만 여건에 달했는데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검찰이 공수처보다 4444배 많은 자료를 조회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검찰과 공수처의 사례는 애초에 비교할 수 없다는 주장도 있는데 수사 역량 자체가 다르다는 것으로 공수처가 출범한 지 1년 동안 수사를 진행한 건 총 24건이고, 1건만 기소됐는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특별 채용 사건이 유일한 기소건이었습니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통신자료 조회를 한) 280만 건 중에 검찰에 처리한 사건은 240만 건 정도"라면서 "한 건당 1.2회를 조회한 것"이라고 했고 이어 유 의원은 "공수처는 이성윤 CCTV 조회 사건, 이성윤 공소장 보도사건, 고발사주 의혹 사건 총 세 사건에 자료 조회만 수백 건"이라고 지적했고 공수처는 실제 수사에 들어간 건수에 비해 통신 자료 조회 대상이 무분별하게 광범위하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오히려 법조계에서는 영장 없는 통신자료 제공의 위헌성을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하는데 김 처장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의 주장에 줄곧 "전기통신사업법 83조 3항에 따른 조처였다"고 강조했고 해당 조항에 따르면 전기통신사업자는 법원, 검사, 수사관서·정보수사기관의 장이 재판·수사·형의 집행 등을 위해 통신자료 제공 요청을 하면 그 요청에 따를 수 있습니다.

 

참여연대는 "통신자료제공 제도의 위헌성이 새삼 확인됐다"며 "국회는 전기통신사업법을 바꿔 통신자료 요청에 법원의 영장주의가 관철되도록 입법 조치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번 공수처의 통신 조회 대상자 중 한 변호사는 "전기통신사업법 83조 3항에 대한 위헌성을 따져보는 헌법소원에 동참할 생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과거 국정원과 검찰, 경찰 등 권력기관은 민간인 불법사찰에 나선 전력이 있기 때문에 민간인에 대한 개인정보 조사에 법적 근거를 갖고 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이번 공수처의 통신기록조회도 법의 규정 내에서 이뤄진 사안들이라 불법 민간인 사찰과는 거리가 있는 사안입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민간인 사찰이라 주장하는 이유는 이번 기회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무력화 시키려는 시도로 볼 수 있는데 과거 해방공간기 반민족행위자처벌특별위원회를 친일경찰들이 무력으로 해산시킨 것과 같은 일이라 볼 수 있습니다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했지만 수사 대상자들에 대한 통신기록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언론인들과 통화한 내용이 다수 나온 것으로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합법적으로 이뤄진 조사입니다

 

고위 공직자의 부동산투기와 부정부패 사건에 대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통신기록 조회를 불법적인 민간인 사찰이라고 몰아가는 것은 정상적인 부정부패한 고위 공직자에 대한 수사를 막으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TV조선 등의 보수언론이 주장하듯이 공수처의 통신기록 조회가 "불법 민간인 사찰"이 되려면 법을 어기고 정보조회를 한 증거가있어야 하는데 이런 것은 제시하지 못하고 합법적인 수사기관의 수사행위에 트집을 잡는 것은 수사를 방해하고 막으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TV조선의 보도행태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양산하는 언론의 기본적인 사실확인마져 무시하는 보도행태로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공적 수사기관의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에 대해 법적인 보호를 더 강화하는 것은 맞지만 지금 형행법 테두리 안에서 이뤄진 통신정보조회마져 불법 민간인 사차로 규정하는 것은 어패가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명박 정부시절 서울중앙지검의 통신기록 조회를 당해 본 사람으로 권력기관의 무분별한 개인정보조회는 반대하지만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뤄진 사안까지 반대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youtu.be/EXqHW1Fy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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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mP7d_mh7mY

안녕하세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성상납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가세연)'가 이 대표 관련 또 다른 제보를 받았다며 "룸살롱에 갔는지 안 갔는지나 답하라. 추가 영상이 필요한 상황이 부디 안 오기를 바란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가세연은 27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이 대표가 지난 2013년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로부터 대전의 한 호텔에서 성 접대를 받았다"며 "대전지검 수사자료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세연은 김 대표의 대전지방검찰청 수사 기록에 이 대표에 대한 성 상납 진술 기록이 포함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는데 아이카이스트는 박근혜 정부 당시 대표적인 '창조 경제' 기업으로 꼽혔던 정보통신기술 관련 업체로 김 대표는 2018년 9월 수백억원대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징역 9년에 벌금 31억원을 확정받았습니다.



다만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당시 대전지검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성매매 의혹이나 이 대표가 수사 대상에 포함됐었는지 전혀 기억에 없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피의자 진술을 바탕으로 저에 대해 공격한 것이고, 저와 관계가 없는 사건"이라며 "아이카이스트라는 회사에 대한 수사 중에 저에 대한 문제가 발견되었다면 그 당시에 수사가 들어갔을 사안이지만 저는 단 한 번도 수사를 받은 적도, 이와 관련한 어떠한 연락도 받은 적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가세연이 주장하는 것이 사실인지 아니면 정치 공작의 한가지 인지 알 수 없지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끌어내리기 위해 저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국민의힘 안에 대선후보를 비난하는 당대표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콩가루 집안이라는 소릴 들을만 한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대선보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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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6pe05_HQaw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입장문 발표를 통해 "잘 보이려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도 있었다"며 "그렇지 말았어야 했는데 돌이켜보니 너무나도 부끄러운 일이었다.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고 불찰이다. 부디 용서해달라"고 사과했습니다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없이 일방적으로 사과문을 발표하고 자리를 곧 바로 떴습니다

 

이후 질의응답은 국민의힘 담당자와 이뤄졌는데 솔직히 기자들이 1차 취재원인 김건희씨에게 질의하지 않고 왜 국민의힘 담당자에게 질의하고 답을 듣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식의 지방대 표창장도 위조되었다고 5년 인식구속을 한 나라이고 그 당시 검찰총장을 지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인데 그냥 사과문 발표로 허위이력을 그냥 넘어간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시간강사 자리지만 대학 강단에 서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을 했는데 꿈을 못 이뤘는데 김건희는 허위이력으로 그런 자리들을 하나씩 차지해 갔으니 이게 결코 공정하다고 볼 수 없을 뿐더러 대학의 정상적인 학사행정을 기망한 범죄행위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건들은 사과로 넘어갈 도덕적 윤리적 문제로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사기죄로 다스려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정사회는 대통령 후보의 아내라고 죄를 봐주는 것이 아니라 솔선수범하여 죄값을 달게 받는 것이 공정사회의 출발점이라 생각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공정은 나와 내 가족만 빼고 공정한 것을 주장해 왔던 것인가 의구심이 듭니다

 

그리고 윤석열과의 러브스토리나 아이를 잃었다는 동정심을 사는 이야기를 들으려 사람들이 기다린 것이 아닐텐데 서설이 너무 길었고 사과는 너무 형식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만 잘 넘어가 청와대에 들어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냥 법적으로 책임질 사안은 죗값을 받으면 되는 겁니다

 

법치주의를 바로 세워 달라는 것이 국민들의 바램이지 선택적 정의나 선택적 공정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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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1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방역 위기 속 시급한 외교 사안도 없는데 호주까지 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찍은 셀카를 SNS에 올렸다'고 비난한 것과 관련해 "보자하니 셀카는 대통령보다 대통령 후보가 더 많이, 더 열심히 찍으시던데 부디 방역에 철저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탁 비서관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셀카를 찍은 장소는 관광지가 아니라 호주총리 관저이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초청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 3박4일간의 호주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행 비행기에 오를 때 '호주를 떠나며'라는 글을 SNS에 올린 바 있는데 이때 문 대통령 내외,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부부가 함께 셀카를 찍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이 함께 게재됐는데 셀카를 찍는 양 정상 내외 뒤편으로는 오페라하우스가 보입니다.

 

탁 비서관은 특히 "야당의 대통령 후보가 '정상외교'의 의미와 효과를 모른다는 것은 참담한 일"이라며 "(윤 후보가) '현직 대통령이 지지율에만 신경쓴다'는 말씀도 하셨는데, 대통령은 지지율이 아니라 국정에 신경을 쓰고 계시고 지지율은 아마도 대통령 후보들의 주요 관심사가 아닐까 싶다. 실제로 지지율 그 자체에 대해 대통령께선 언제나 별 무관심"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탁 비서관이 말하듯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검찰에만 머물러 세상 돌아가는 물정을 모르고 국제외교나 국제정치에 대해 이해도가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공인으로 그것도 제1 야당의 대선후보로써 해서는 안되는 언행을 하고 돌아다니는데 답답함과 분노가 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탁 비서관이 느끼는 것보다 이런 기사를 번역해 보게될 호주 정상 내외가 볼 때 얼마나 한심하게 생각할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호주 수상의 거듭된 요청에 해외자원외교 차원에서 호주를 국빈방문하였고 무엇보다 방위사업 측면에서 우리 방산무기의 호주수출을 성사시키는 자리를 가져 1조원대 수출실적도 가져왔습니다

 

호주는 우리나라의 주요 자원공급처로 공급방 측면에서 중요한 국가인데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국빈방문하셔서 우리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해외자원과 우리 국민경제에 필요한 지하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확인하고 오신 것이 큰 공적이라 생각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은 이를 그저 영부인의 해외여행을 위한 임기말의 세금낭비라고 폄훼하고 있는데 조선일보가 가장 앞장서 이런 기사를 쓰고 프렘임을 퍼트리려 노력했지만 여기에 달린 댓글들은 대부분 문재인 대통령의 공적을 인정하는 댓글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댓글부대를 동원해도 이를 덥고도 남을 국민여론에 아예 이런 기사들이 인터넷 포털에 걸리지않게 사라지고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정적이라고 하지만 한때는 문재인 정부에 몸을 담고 문 대통령에 의해 발탁된 인사인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언행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에 반하는 파렴치하고 후안무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윤석열 후보의 저런 비열한 언행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될텐데 우리나라 정치인의 수준이 이렇게 품격이 없다는 것은 서글푸기 그지없는 일 같습니다

 

코로나19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 부작용을 강조하고 K방역에 협조할 수 없다고 '서울형방역지침'이란 걸 만들어 서울시에서 사상 최대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국민의힘은 책임있는 공당으로 제 역할을 못하고 밤마다 술잔치 하기 바쁜 것 같습니다

 

입은 삐뚜러져도 말은 바로하라고 했는데 입이 너무 돌아갔는지 삐뚜러진 마음이 그 입에 투영되어 사실을 제대로 말하지 않고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나 봅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하루 이틀이 아니어서 이제 행간을 알아서 읽어야 하는 시대란 것을 독자들은 다 알고 있을텐데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의 호주국빈방문을 보도하는 행태를 보니 더 절실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언론개혁법이 필요한 이유는 이를 보면 차고 넘치는 것 같습니다

 

진짜 국익이 어디에 있고 무엇이 우리 국익인지 생각이라는 것을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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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pQpmgTZ4-4

안녕하세요
황교익씨는 강원도 시·군 번영회장 간담회 영상을 게재하면서 "영상을 유심히 보았다. 윤석열은 아무 생각이 없다. 박근혜가 딱 이랬다"면서 "현타가 오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내가 이럴려고 대통령을 하겠다고 그랬나'는 말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비꼬기도 했는데 그의 이날 행보는 너무 보여주기 식에 강원도 시군 번영회장들을 들러리로 서게 만든 것이라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실망감이 들 수 밖에 없는 장면이었다고 생각되기는 합니다.

강원도 시·군 번영회장 간담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동영상을 보고 황교익씨는 "강원도 18개 시도 번영회 회장이 윤석열이 간담회를 열자고 하기에 모였다. 그 먼 길을 마다않고 모였다. 윤석열은 회장들을 병풍으로 세워 사진을 찍고 지역 현안도 듣지 않고 가버렸다"며 "번영회 회장은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분이다. 국민 목소리를 듣겠다고 와서는 보도용 사진 하나 박고 사라졌다"고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는데 솔직히 화를 내는 이유가 이해가 됙는 합니다.

황교익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천재 정치인까지는 필요 없다. 국민의 요구를 성실히 듣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구상해 국민에게 동의를 구하고 잘 실행하는 정치인이면 된다"며 "그래서, 정치인의 최고 덕목은 토론 능력이다. 말귀를 잘 알아듣고 상대에게 자신의 생각을 잘 설명할 수 있어야 좋은 정치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교익씨고 회갑은 넘긴 나이로 알고 있는데 그런 나이에 저런 꼴을 당한 강원도 시·군 번영회장들이 행사를 마치고 떠나가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해 댄 것은 그런 모욕을 당했다고 느꼈기 때문일 겁니다

간담회라는 행사에 불렀으면 말이라도 몇 마디 주고 받아야지 자기 할말만 하고 사진만 찍고 가면 부른 이유가 다 완성된 것인지 묻고 싶고 싶기는 합니다

황교익씨가 화 내는 걸 오바라고 젊은 친구들은 할지 모르겠지만 반백이 넘는 나이를 살아오니 저렇게 화를 내는 이유를 십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국민의힘에서 이에 대해 여러가지 변명을 늘어 놓고 있지만 누가 봐도 간담회가 아니라 사진 한장 찍으려 온 것 같은데 그랬으면 처음부터 사진촬영회라고 했으면 저렇게 시간 내서 먼 길을 마다 않고 찾아올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이건 변명을 할 것이 아니라 사과를 해야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정치인에게 대접받는 때는 선거때 뿐이고 선거가 끝나면 다시 고개 빳빳하게 들고 거만떠는 정치인들을 많이 봐왔기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언행에서 기존 정치인의 못된 것만 먼저 배운게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강원일보는 처음 논란이 있을 때 기사 제목으로 "사진만 찍으러 왔나?"고 했다가 마치 간담회가 실제로 진행된 것 가타이 기사를 수정했는데 관련 동영상이 유튜브에 뜨면서 오히려 기사 제목을 수정한 강원일보에 외압이 있었나 하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여기다 오후에 국민의힘 선대위에서 협의된데로 진행한 것이라고 강원도 상가번영회가 잘못한 것인양 책임을 회피하고 이를 거의 모든 언론이 받아쓰며 어떻게든 국민을 무시한 것을 숨겨주기 바쁘고 포털도 관련 기사들을 대부분 후순위로 내려 사람들 눈에 안띄게 하는데 이런게 자질검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기레기들이 이런 논란에 대해 변명해대는 모습은 예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로봇전시회에 가서 로봇을 넘어뜨렸을 때 "로봇학대"라는 황당한 논리로 일제히 비난하던 언론들과 너무나 다른 행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그 나마도 없었으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또 속을 뻔 했습니다

이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강원도 시·군 번영회장 간담회 논란은 솔직히 말해 국민들을 선거때 잠깐 속여 한표를 받겠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생각되는데 그저 선거에 이기기 위한 수단으로 국민들을 위할 뿐 솔직한 맘으로 사법고시도 합격 못한 무지랭이로 보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국민의힘이 이기기 위해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국민들에게 안 보이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아무리 국민들이 어리숙하고 바보들이라도 그의 언행을 보면 우리가 갖고 있는 존경할 수 있는 정치지도자와는 거리가 많다는 사실을 쉽게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제2의 박근혜 같이 허수아비로 세워놓고 잇권을 챙겨먹겠다고 해도 국민들이 박근혜 때 한번 속아 봤는데 두번 속을 줄 알고 후보로 내세운 것인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처음엔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는다고 했는데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라고 지금은 국민의힘이 국민들을 바보로 알고 저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자기 정당 안에서는 후보도 못내면셔 겨우 밖에서 데려운 사람이 저 정도 위인이라면 21세기 대한민국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것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진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고 황교익씨가 화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동영상은 유튜브에서도 빠르게 사라지고 있어 보지 못한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잠시 잠깐 세상을 속일 수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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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권오수 회장이 16일 구속됐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 관련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주가조작으로 피해를 본 선량한 투자자들이 이미 십여년이 지나 피해보상의 길이 열리게 된 것인지는 알 수 없어 보입니다.
 
 

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권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는데 이번 구속영장 발부에 따라 피의자 심문 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대기 중이던 권 회장은 곧바로 수감됐습니다.

 

권 회장은 도이치모터스 최대 주주이자 대표이사로 근무하면서 이 회사 주가 부양을 위해 회사 내부 정보를 유출하고 주가 하락을 막기 위해 주가 조작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고 이에 따라 선량한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았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검찰은 권 회장이 주변에 외제차 애프터서비스(AS) 사업 진출이나 중고 부품 온라인 매매 합작 사업 진행, 해외 사모펀드 투자 유치 등 회사 내부 호재성 정보를 알려주며 자연스레 주식 매매를 유도한 뒤 자신이 직접 관리하는 계좌로 허수 매수 주문을 내는 등의 방법으로 주가를 띄운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사익을 편취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권 회장과 공모해 주가 조작에 가담한 투자회사 대표 이모씨 등 이른바 주가조작 ‘선수’ 3명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25일과 이달 5일 각각 구속기소됐고 이들과 함께 선수로 활동한 또 다른 이모씨는 지난달 6일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도피했다가 이달 12일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이씨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돈을 받아 주식 관리를 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 검찰은 김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서 ‘전주’ 역할을 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한 후 해당 의혹을 수사 중에 있어 권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만큼 검찰은 김씨 관련 사건을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검찰이 관련 증인들을 관리하에 두면서 이제는 얼마든지 사건을 조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기 때문에 검찰출신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위해 부인인 김건희씨의 혐의의 경감을 할 수 있는 상황도 만들어졌습니다

 

시민단체가 고발했듯이 김건희씨가 주가조작의 주요 공동정범이 아니라 단순히 돈만 내주고 피해를 본 피해자로 둔갑될 수 있는 선량한 피해자 코스프레가 가능해 진 것인데 이런 선량한 피해자가 영부인이 될 수 있는 상황은 보통사람의 한 사람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기존 언론들은 주가조작인 줄 뻔히 알면서 수익을 얻기 위해 수십억원의 돈을 내주는 부도덕한 영부인 후보를 부인으로 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대통령 만들기 위해 대신 선거운동을 해 준다는 말이 어울리게 일방적으로 밀어주고 있는데 주식투자자의 한명으로 CEO이자 최대주주가 가담한 이런 주가조작은 당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용서할 수 없는 범죄라는 생각이 듭니다

 

권오수 회장이 주도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은 회사가 내놓는 공시들이 주가조작의 소재로 활용된 것이고 타이밍과 내용에 따라서 선량한 개인투자자들은 회사가 좋아질 것을 믿도 투자했다가 주가조작 세력들에 이용만 당하고 금전적 손해를 보고 빠져 나오게된 경우가 다반사라 용서할 수 없는 중대범죄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렇게 실제 범죄가 벌어진 때와 시간차가 10여년 흘러 버리면 내가 얼마를 손해 봤고 어떻게 손해 봤는지 꼼꼼히 기록에 남겨두기 전에는 다 기억하기도 어렵고 이제는 아물어가는 상처에 다시 소금을 뿌리는 것 같아 안타깝기까지 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증권전산에 기록이 다 남아 있을텐데 주가조작 당시 손해본 개인투자자들의 손실을 증권감독당국이 계산해 그 피해액을 주가조작세력에게 받아 피해보상해 주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개인이 십여년 전의 주가조작 범죄 행위에 피해액을 스스로산정해 손해배상 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런식의 주가조작사건 처리가 공정한 피해보상과 범죄응징이 될 수 있는 지 의문이 드는데 범죄가 벌어진 때와 이를 처벌하는 시기가 상당한 시간차이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가조작에 성공한 권오수 회장 입장에서는 전주의 한 사람으로 참여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아내가 관련되어 아닌밤중에 홍두깨식으로 검증과정에서 주가조작이 발각된 꼴이라 황당하기도 할 수 있고 억울할 수도 있어 보이는데 하지만 사법부는 여전히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쌍팔년도식 법개념에 매몰되어 있는 곳이라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우리가 낸 세금으로 잠시 먹고 자고 하다 나올 수 있을 겁니다

 

혹시라도 천운이 따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날에는 주가조작은 무혐의가 되고 영부인과의 인연으로 금의환향할 지도 모르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검찰은 처음으로 군인이 아니라 검사가 대통령이 된다고 내심 김프로의 정계진출과 대선후보 선출을 반기고 있는 것 같은데 공정한 법집행보다 검사 선후배가 더 눈에 밟힐 것도 같습니다

 

과연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검사들이 그렇게 정의감이 있고 공정성이 있는 지 의문이 들기 때문에 이번에도 증인이자 공동정범들을 검찰의 영향력 아래 두고 사건의 재구성을 통해 누군가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드는 것은 보통사람들의 생각일 겁니다

 

예전 조국사태라 불리던 사법개혁 촛불집회를 현장에서 목격한 사람으로 교대역에서 서초역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강남성모병원까지 거리를 가득메운 사법개혁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기억에 남고 당시 태극기집회에 참석한 노인분들을 동원해 사이 거리를 띄워 참여인원이 많은 것처럼 보여야 한다고 독려하던 보수단체의 마이크 육성도 기억나는데 겨우 강남성모병원 앞 도로를 겨우 점거하는 수준의 보수단체 집회를 서초역과 교대역, 예술의전당과 서초경찰서 앞까지 가득 메운 사법개혁 요구하는 시민들의 집회와 일대일로 왜곡보도하는 지금의 기레기들의 기울어진 언론환경에서 주가조작은 계속될 수 밖에 없는 범죄인 것 같습니다

 

이런 투자환경에서 시장이 공정하다는 신뢰를 지켜야 할 시장당국도 과연 얼마나 공정하려고 노력했는지 의문이 드는데 시스템의 문제인지 아니면 진짜 개인의 일탈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우리나라 증시가 MSCI선진지수나 FTSE선진지수에 못들어가는 이유가 단순히 환율시장이 24시간 열려 있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바로 이런 기득권자들의 불공정한 시장질서가 선진국 투자자들의 공정한 시장의 룰과 상충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도이치모터스 권회장과 전주들이 기득권자가 될 것 같지만 크게 보면 우리나라 재계의 재벌오너일가들이 치외법권적 특혜를 누리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특권이 폐지되고 법치주의가 확립되어야 공정한 시장질서가 이룩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평소에 많이 듣던 법치주의도 재벌오너일가의 편에서 보면 이들을 치외법권적 특혜집단으로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이 법치주의에 복종해야 한다는 것으로 일반인들의 사례보다 더 많은 형집행전지와 불기소처분, 집행유예형의 비율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과연 이런 기울어진 운동장인 주식시장에서 소액투자자인 일반투자자들이 살아남을 수 있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있을까 고개가 갸우뚱해 지지만 그래도 기본적분석에 충실하게 분석하고 투자를 하면 도이치모터스같이 주가조작이 의심되는 종목들은 피해갈 수 있어 기업가치로 제대로 평가받는 종목에 장기투자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회에 대한 신뢰를 저버리지는 못하겠습니다

 

오늘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의 구속사건을 보면서 과연 시장의 공정성을 신뢰할 수 있는가에 의문이 드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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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JXeF5UlbC8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전략을 비판하며 비핵화를 위한 국제공조 주도에 나서겠다고 주장했고 현 정부가 추진하는 ‘종전 선언’에도 반대입장을 나타냈는데 역사의식도 현실인식도 21세기가 아니라 여전히 냉전시대인 쌍팔년도 인식에서 한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했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원칙 있는 자세로 일관성을 견지해 주종관계로 전락한 남북관계를 정상화 시키겠다”며 “한국형 미사일방어망체계를 촘촘히 하면서 한·미 확장억제력을 확충해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을 무력화 하겠다”고 말했는데 현실인식에 전혀 없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비핵화를 위한 ‘국제공조’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는데 “예측 가능한 단계적 비핵화 로드맵을 제시하고 북한 지도부가 결단만 내린다면 비핵화 진전에 따른 경제지원과 협력사업을 가동하겠다”며 “동시에 비핵화 이후를 대비한 ‘남북공동경제발전계획’을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북한의 핵개발을 자극하고 발전시킨 것이 국민의힘 정부였다는 사실을 전혀 인식하고 있지 못한 원론적인 답변이었습니다.



문 정부가 추진하는 ‘종전선언’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드러냈는데 윤 후보는 “전쟁 당사국, 관계국들이 전쟁을 끝내고 평화협정과 경제문화교류 협정을 할 때, 국제법상에 법적 효력이 있는 이런 협정을 체결할 때 종전만 분리해서 정치적 선언을 할 경우에 그것의 부작용이 상당히 클 것”이라고 말했는데 정치적인 선언인 종전선언만 먼저 할 경우, 정전관리 체계인 유엔사와 유엔사의 일본 후방기지가 무력화되기 쉽다는 주장으로 극우보수 유튜브들이 주장하는 내용에서 한토시도 벗어나지 않은 발언으로 현실인식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그는 “현재 종전선언에 대해선 저는 반대하는 입장”이라며 “지금 북한이 핵무장을 계속 강화해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남북 간에 국제법상 법적 효력 있는 평화협정 맺기는 난망하다”고 지적했고 이어 “이게 국내적으로는 주한 미군 철수, 병력감축이라는 여론으로 작용할 가능성 많다”며 “지금 상태에선 의미가 약하거나 국제사회에 한국의 잘못된 시그널을 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우려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는데 국민들을 개돼지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그대로 드러낸 것입니다.

 

다만 윤 후보는 “북한 비핵화가 불가역적으로 진전이 돼서 우리가 광범위한 경제 협력 관계가 수립이 된다면 평화협정과 종전선언이 얼마든지 함께 갈 수 있다”고 말했는데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도 약속했고 남북 간 방송통신 개방·청년 교류·문화 교류를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습니다.

 

북한 비핵화를 위해 남북미 간 상시적 3자회담을 진행하자는 제안도 내놨는데 윤 후보는 “북한도 핵문제를 협상하는 파트너로 미국을 많이 생각하고 있다. 상시회담을 통해 진전이 되면 나중에 4자든 6자든 국제 사회의 승인을 받는 결론이 내려지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현 정부의 대일관계에 대해서는 일방적으로 일본극우와 한목소리를 냈는데 한일 관계를 국내 정치에 지나치게 끌어들였다는 지적으로 꺼꾸로 보면 일본 극우가 일본 국내 정치에 혐한론을 이용하는 것을 빗대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 후보는 “주일 한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과연 일본 외무성하고 제대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면서 “커뮤니케이션 자체가 거의 단절돼 있지 않으냐는 생각을 서울에서 하고 있다”고 비판했는데 그런 원인제공을 우리가 먼저 했다는 멍청한 생각으로 일본극우 아베정부의 한심한 혐한론에 우리가 장단을 맞춰줘야 한다는 소리인지 진짜로 우리 국민들을 개돼지로 알고 있는 것이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김대중-오부치 선언 2.0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는데 윤 후보는 “한일관계에서 미래를 지향하자는 뜻”이라며 “과거사 문제도 한일 관계가 미래를 향해 양국 이익에 부합하게 협력 발전해 나간다면 우리 국민이 수용할 정도의 일본 정부와 국민의 입장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말했는데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우리 국익을 저버리겠다는 속내를 드러낸 것 같아 씁쓸해 보입니다.



사드 추가 배치 가능성도 열어뒀는데 윤 후보는 “안보 상황에 따라 사드를 포함한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얼마나 더 강화하고 한미일 공조를 할지는 우리 정부의 주권 사항”이라고 강조했지만 사드는 엄연히 미국 무기이고 미군이 관한하는 것으로 우리는 부지만 내줄 뿐 운영은 전적으로 주한미군의 관리 사항이라는 현실을 전혀 인식하고 있지 못한 멍청한 발언이라 생각됩니다.



문재인 정부의 ‘3불 정책’에 대해선 “중국과 맺은 협정도 약속도 아니다. 국가안보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사드 3불 정책은 추가 배치 불가, 미국 미사일방어체계 불참, 한미일 군사동맹 불가 약속으로 우리가 한일군사동맹의 하부로 들어가 미일의 최첨단 초소가 되어 중국과의 분쟁에 전초기지역할을 하겠다는 것인데 우리나라를 중동의 시리아로 만들겠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도데체 뭐인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사드는 북핵 미사일에 대한 우리의 안보와 주권을 지키기 위한 방어적인 부분인데 중국에 대한 도발로 이해하는 것은 상당히 안타깝다”고 언급해 보수 유튜브들의 현실을 모르는 소릴 똑같이 하고 있어 보수유투브를 그만 좀 보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요소수 대란 사태에 대해서는 중국뿐 아니라 정부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는데 윤 후보는 “우리 정부부터 핵심 부품과 물자에 대해 공급선을 다변화하는 리스크 헤징(회피)을 했어야 하는 게 아닌가”라며 “국가 간 힘의 경쟁에서 악용되지 않고 국제협력에 의해 원만히 해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윈윈 방식으로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는데 이번 요소수 대란은 요소수 시장 50% 독과점하고있던 롯데정밀화학이 요소재고관리에 실해해 발생한 것으로 요소수 가수요를 만들어 가격을 급등시키고 종국에는 시장 독과점 사업자인 롯데정밀화학의 이익만 극대화 시킨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멍청한 기레기와 똑같은 발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정부가 민간기업의 영업에 일일이 관여하고 간섭하라는 것으로 자유경쟁시장 원칙과도 맞지 않는 소릴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소수 시장의 실패를 정부가 인지하고 재빠르게 대응하며 마스크대란처럼 가수요를 안정화시키고 있는 데 보수언론의 불안감을 부추기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놀아나는 모습을 드러내 국가지도자로써 너무 가볍다는 느낌마져 들게 하고 있습니다

 

외신기자 간담회에 윤삭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보여준 모습을 과거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글로벌 호구 모습 그대로를 투영한 것으로 그 부담을 국민경제가 짊어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에서 한심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국운이 어쩌다 이렇게 한심해 진 것인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70여년을 기다려온 종전선언으로 한국전쟁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고 전쟁으로 이익을 보는 세력들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목을 메고 한반도 냉전시대의 연장을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전쟁의 공포를 대물림해서 사리사욕을 챙기겠다는 것으로 결코 해서는 안될 짓을 하겠다는 겁니다

 

우리는 이미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이들 나라의 개방과 자본주의화를 경험해 봤고 성공도 한 상황입니다

 

북한을 개방으로 이끌고 북한의 자본주의를 성공시킬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남북대치와 냉전으로 사리사욕을 챙기는 세력들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마져 망치게 둬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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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1일 "소탈하면서 기득권과 싸운 노무현 정신을 잘 배우겠다"고 봉화마을을 방문해 말했는데 솔직히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몬 정치검찰의 기득권을 지키겠다고 대선에 뛰어든 사람이 그것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정치보복으로 죽음으로 내몬 이명박 정부 시절이 가장 좋았던 시절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찾아갈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대선에서 한표가 급하다고 하지만 이런 짓을 하는 것은 후안무치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이기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평소 자신의 생각과 다른 말로 교언영색하며 국민들을 속이는 지도자가 과연 정치 지도자로 현명한 선택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이미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경제민주화를 공약으로 내세워 대통령에 당선되고 취임하자마자 제일 먼저 철회한 대선공약이 경제민주화였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메르쓰가 창궐할 때 삼성의료원의 감염병 오염을 숨겨주려다 수십명의 서울 강남 사람들 죽어나간 것도 기억합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이태백과 이생망 그리고 헬조선을 기억합니다

 

윤 후보가 광주를 가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과거 측근을 찾아가 고개 숙이고 다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잠들어 계신 봉하마을을 찾는 것은 진심 후안무치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정치검찰이 활개치던 미명박 정부 시절이 좋았다고 평가하는 윤 후보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분명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럼에도 뻔뻔하게 그 묘역 앞에 찾아가 서민대통령 운운하는 것이 후안무치 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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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주를 찾은 윤석열 후보가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해 사과를 했지만 광주 민주화 운동 시민단체들은 진정성 없는 사과로 치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레기들은 제1 야당 대선후보가 이 정도 성의를 갖고 사과를 하면 지역민들이 용서하고 따뜻하게 안아줘야 한다는 뉘앙스인데 눈 뜨고 또 속으라는 말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국민의 힘 대선후보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취임하자 마자 제일 먼저 재벌 회장들을 만나고 첫번째 한 것이 경제민주화 공약 폐기였던 것을 기억합니다

 

국민의힘은 표를 얻기 위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기 때문에 진정성이라고는 눈을 씼고 봐도 찾기 어렵다는 것을 경험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정권교체라는 허울뿐인 구호가 아니라 진짜 선진국으로 안정적으로 국격을 올려주고 국민생활을 나아지게 할 수 있는 정치 지도라이자 진정성을 갖고 국민을 대하는 지도자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경제민주화를 통해 재벌개혁에 성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키워낸 대기업이 소수 재벌오너일가의 사익추구의 대상이 되어 국부가 한 집안에 국한되는 것은 분명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투자자로써 재벌대기업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리는 행위는 반드시 처벌받아야 할 범죄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사과는 개나주라는 지도자는 결코 국민의 편에 서서 국익과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결코 일하지 않을 것임을 알기에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액주주와 일반투자자의 이익을 위해서 경제민주화를 달성할 수 있고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지도자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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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선 경선에서 패배한 홍준표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7일 "사상 최초로 검찰이 주도하는 비리의혹 대선에는 참여할 생각이 없다"라고 말했는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의 경선결과에 대해 승복하지만 협조는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입니다

 

이와 함께 20대와 30대 홍준표 지지자들은 대거 국민의힘 탈당 러시가 이뤄지고 있는데 "노인의힘"이라 국민의힘을 비난하며 지지의사를 철회하는 모습입니다

 

홍준표 의원은 이들 2030 지지자들과 다음을 기약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달 내에 '윤석열 선대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해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를 이끌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전부터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킹 메이커 역할을 내비치기도 해 예상하던 일입니다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는 '김종인 원톱 체제'의 선거대책위원회 구상에 합의했고, 김 전 위원장도 사실상 이를 수락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국민의힘은 보수를 넘어 극우로 가고 있다는 느낌이 점점 강해지는데 이제 완전히 일베정당이 되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그래도 일베소린 듣기 싫은지 슬그머니 발을 빼는 모습이라 더불어민주당의 이낙연 후보와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솔직히 국민의힘도 그렇고 윤석열 후보도 언행이 점점 더 일베같아 보여 이런 사람을 리더로 추대하는 지지자들이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의구심이 드는데 속된말로 나도 이생망이나 너희도 이생망해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다시 무속신앙에 의지하는 대통령은 상상도 하기 싫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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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겼어

안녕하세요

조선일보가 듣도 보도 못한 코미디를 내놓았는데 국민의힘이 5일 윤석열 대선 후보를 선출하자 한 대학생운동권 단체가 “포퓰리스트 이재명보다 자유민주주의자 윤석열이 낫다. 진정한 좌파라면 정권 교체를 해야 한다”며 사실상 윤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냈다고 보도한 것인데 이를 온라인 포털이 받아 대문에 걸어 주니 많이 본 뉴스로 계속 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댓글들을 보면 조선일보에 대해 한심하다는 댓글들이 대부분인데 아무리 댓글부대를 동원해도 이건 좀 여론조작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20세기 용어인 좌파운동권 학생들의 PD와 NL 같은 노선투쟁의 용어를 오랜만에 보게되는데 "전국학생행진"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좌파학생단체가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이재명 여당 후보보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좌파로써 정권교체에 더 어울린다는 황당하기까지 한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데 솔직히 윤석열 씨가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중에 보여준 언행들이 좌파의 이념보다는 극우일베의 용어라는 측면에서 이를 지지한다는 좌파학생단첵 진정 좌파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조선일보는 기사 말미에 "전국학생행진"이라는 좌파학생단체가 PD계열이라 친절하게 해설까지 올려주는데 PD가 인권과 평등의 가치를 중시한다고까지 부연설명하고 있어 과거 학생운동권 연합체 였던 전국학생연대회의 후신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조선일보가 좌파학생 운동권의 계파까지 꿰고 있는 건 처음 안 사실인데 인권과 평등이라는 가치가 윤석열 후보와 어울리는 점이 한가지라도 있는지 의문이 드는데 이런 단체가 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그러니 조선일보 기레기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줄줄이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가짜뉴스고 왜곡보도라도 속는 사람이 속아줄 마음이 생기게 성심성의를 다해 조작을 하든 공작을 하던 해야 하는데 이건 너무 수준이 낮으니 욕을 먹도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 수준을 너무 한심하게 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조선일보 기레기는 스스로 우월한 존재고 잘났기 때문에 남들이 모르는 것을 가르쳐준다고 저런 쓰레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계란판을 낭비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번 국정감사 때도 그렇고 사람들을 속이려거든 속는 사람들이 민망하지나 않게 해 주던지 이래서야 속아주고 싶어도 속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간만에 좀 웃었습니다^ ^

조선 기레기 오래 살거에요. 전두환이도 욕 많이 먹고 오래 살잖아요
사람들이 웃으려고 많이 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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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는 최종 득표율 47.85%를 얻어 1위를 기록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확정됐고 경쟁주자 홍준표 의원은 41.5%, 유승민 전 의원 7.47%, 원희룡 전 제주지사 3.17%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윤 후보는 책임 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서 21만34표를 획득했고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37.94%(환산 득표수 13만7929표)를 얻어 최종 합산 결과 34만7963표를 얻었습니다.

 

홍 의원은 선거인단 투표 12만6519표, 여론조사 48.21%(환산 득표수 17만5267표)를 얻어 최종 합산 결과 30만1786표를 얻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선거인단 1만5529표, 여론조사 10.67%(환산 득표수 3만8775표)를 얻어 최종 5만4304표를 얻었고 원 전 지사는 선거인단 1만1487표, 여론조사 3.19%(환산 득표수 1만1598표)를 얻어 총 2만3085표를 획득했습니다.

 

이날 윤 후보는 "이번 대선은 상식의 윤석열과 비상식의 이재명과 싸움이다. 합리주의자와 포퓰리스트의 싸움"이라며 "반드시 정권교체 해 내겠다. 분열과 분노의 정치, 부패와 약탈의 정치를 끝내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경선에 참여한 다른 후보들 모두 "경선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한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은 한편의 시나리오 같이 잘 찍은 웰메이드 영화같이 만들어졌는데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에서 문재인 정부의 정권교체를 목표로 하는 제1 야당의 대선후보가 되었습니다

 

그의 경선 가정 언행을 보게되며 일베적 시각을 그대로 노출하고 대통령으로 철학도 지식도 부재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박근혜도 대통령 을 만든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처럼 국격을 올려줄 지도자 보다는 잇권을 분배해 줄 사리사욕의 리더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대선후보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경선 종료 후 나머지 후보들의 경선승복의 모습도 한편의 감동을 주는 영화처럼 비춰지는데 이미 시나리오에 있었던 것 같다는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과정의 토론에서 후보들의 수준이 일반 국민들 수준에도 못 미치는 정도라 그저 한심하고 암담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진짜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확실하게 일으켜 세우는 지도자가 아니라 이명박과 박근혜처럼 잇권을 가져다 줄 박씨 물어오는 제비를 뽑는 과정에 불과해 보여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비싼 연출자가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아 보수층에게 감동을 주는 드라마를 연출해 보여준 것이라 과연 국정운영 능력이 있는 지도자인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이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본격화 되었습니다

 

다음 5년을 책임질 정치지도자를 현명하게 잘 뽑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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