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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무능'에 해당되는 글 196건

  1. 2024.02.20 미국 반도체 과학법Chips 미국 반도체 기업 우선 지원 순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또 당했다
  2. 2024.02.17 케어랩스 의료대란 우려 원격진료 확대 수혜주
  3. 2024.02.17 한국 쿠바 수교 윤석열 정부 북일 수교에 붉은 양탄자 깔아준 꼴 2
  4. 2024.02.16 비대면진료 관련주 윤석열 정부 의대정원 증원 반대 의사파업에 합법화 확대 수혜 기대감
  5. 2024.01.06 김진태 사태가 가져온 나비효과 부동산PF 폭탄돌리기의 끝이 보인다 2
  6. 2024.01.06 티와이홀딩스 SBS를 지키기 위한 벼랑끝전술 결국 법정관리 가능성 2
  7. 2024.01.05 북한 서해안 연평도 부근 포 사격 훈련 국군 맞대응 포격 긴장고조
  8. 2024.01.03 태영건설 오너일가 모럴해저드 채권단 워크아웃 동의 여부 불투명 2
  9. 2024.01.01 2023년 무역수지 2년 연속 적자 탈중국정책과 친미 친일 정책으로 해외시장 위축
  10. 2024.01.01 동네바보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뭔가를 또 한다고 하네요 4
  11. 2023.12.30 윤석열 정부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 수습 약 85조원 유동성 공급 검토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 2
  12. 2023.12.22 미중무역전쟁 재점화 미국 중국 범용반도체도 관세부과 중국 희토류 기술 유출 금지로 맞대응 2
  13. 2023.12.14 HD현대에너지솔루션 제 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탈화석연료전환' 합의 수혜 기대감
  14. 2023.12.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 한화디펜스 레드백 장갑차 129대 호주 수출 성공
  15. 2023.12.08 맥아이씨에스 중국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대유행 국내 유행 조짐에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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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은 2022년 반도체 등 핵심 산업에 있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 보조금(390억달러)과 연구개발(R&D) 지원금(132억달러) 등 5년간 총 527억달러를 지원하는 반도체 법을 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170여개에 달하는 반도체 업체들이 미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기 위해 460개 이상의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팬데믹 기간 공급망에 있어 중국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을 위해 미국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기로 한 것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본토에 대한 투자를 발표하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미국 자국이기주의에 미국기업에 대한 우선 지원을 발표하고 외국기업은 후순위로 밀리는 양상을 보여 미국 내 투자에 미국 정부의 투자를 못 받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정부는 인텔과 지원협의를 하면서 100억 달러 규모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럴 경우 다른 기업에 돌아갈 지원금이 줄어들 수 밖에 없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만 TSMC 등은 지원순위에서 뒤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대만 TSMC는 미국 내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 시점이 계속해서 연기되고 있는데 TSMC는 지난해 여름 현지 근로자들의 전문성을 문제로 미국 애리조나 제1 공장의 양산 일정을 2025년으로 미뤘고 지난달에는 기술 선택과 연방 자금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제2 공장의 생산 시점은 2026년에서 2028년으로 늦췄습니다.

 

지난달 18일 마크 리우 TSMC 회장은 컨퍼런스콜에서 “애리조나 공장의 진척은 부분적으로 미국 정부가 제공할 수 있는 인센티브의 양에 달려 있다”고 말하기도 해 미국 정부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비해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멍청하리만큼 일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재벌 3세로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너무 순진하게 당하고만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만 TSMC는 대만인의 일자리를 빼앗아 미국 본토에 투자하는 것만큼 미국 정부가 지원을 해 줘야 한다는 논리로 미국 기업들 지원하고 남은 부스러기 자금으로는 미국에 투자할 수 없다는 뉘앙스를 흘리고 있는 것입니다

 

솔직히 미국 본토에 대규모 투자를 해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늘려주는 것만큼 미국 정부도 책임을 져야 하는데 미국 반도체 기업에 우선 지원하고 나중에 예산이 없다고 하면 경쟁력도 없는 미국 공장을 유지하느라 헛수고와 비용을 부담만 하는 어리석은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는 미국 정부 지원금을 받은 반도체 회사의 중국 공장 증설 제한, 상세한 회계 자료 제출 등 독소조항 때문에 보조금 지급을 예상 규모만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고 또 반도체 법은 1억5000만달러 이상 보조금을 받는 기업이 초과 이익을 낼 경우 보조금의 최대 75%를 미국 정부와 공유해야 한다는 독소조항을 담고 있어 미국 내 투자가 수익적인 면에서 좋아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벌써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내 반도체 공장 가동에 미국 정부의 눈치를 살피고 있어 반도체 수출이 급감한 상태로 미국 통상정책으로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고 무능한 윤석열 정부가 통상면에서 아무런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무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우리 기업의 피해가 더 커지는 모습입니다

 

하다못해 대만 TSMC는 일본 구마모토 공장을 먼저 가동시켜 외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에 따라 공장 가동을 먼저 한다는 신호를 미국 정부에 보내주고 있는데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련하리만치 투자약속을 성실하게 지키고도 보조금 지원은 감감무소식인 모습입니다

 

무능한 정부와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못한 금수저 후계자들에 의해 반세기 넘게 키워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망가지고 있는 모습이라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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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O9uU1xG0MM?si=eWFKOz6SwbAlmE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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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밑도 끝도 없이 의대정원을 2천명 늘리겠다고 갑자기 발표하면서 증시에서도 수혜주를 찾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의대정원 2천명을 갑자기 늘리는 것은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오기 쉽상이라 총선용 거짓공약이란 말도 나오고 있지만 의료계에서 볼 때 자신들의 시장에 경쟁을 치열하게 만들 것이 뻔한 노릇이라 밥그릇 싸움에 나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가 들고 나온 의대정원 2천명 증원이 거짓공약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장 2천명 늘어난 의대생을 교육시킬 교수가 부족하다는 점과 교보재도 부족하고 시설도 마땅치 않다는 점입니다

 

결국 4월 총선에서 표를 얻고 폐기될 공약이라 속는 멍청이들이 또 다시 바보가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장은 의사들이 집단 반발하며 휴진과 사직으로 의료공백이 우려되자 윤석열 정부가 원격진료를 대폭 허용하고 이에 따라 개별 병원들이 원격진료솔루션에 대대적인 투자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케어랩스는 국내 1위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굿닥'을 자회사로 두고 있고 비대면진료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데 굿닥은 비대면 진료 서비스 개시 이후 누적 이용자 수 100만명과 누적 가입자수 760만명의 기록을 가지고 있어 윤석열 정부의 원격진료 규제 폐지의 가장 큰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원격진료와 비대면지료의 허용은 궁극적으로 의료민영화로 가는 첫 걸음으로 평가되는데 결국 영리병원 허용과 이에따른 원격진료 투자확대의 수혜를 보면서 궁극적으로 전국민의료보험 무력화에 이은 민영보험사들의 시장 확대 마지막으로 의료민영화를 통해 케어랩스 같은 헬스케어 솔루션을 갖고 있는 기업들이 큰 수혜를 볼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 팍스경제TV에 출연해 강의했듯이 케어랩스 같이 살 기회를 주고 수익도 가져다 주는 종목은 초보투자자에게도 좋은 투자경험과 수익을 가져다 주는 케이스입니다

 

방송 뒤 주가가 하락한다고 유튜브에 써 놓고 투정을 부리는 하수와 초보투자자들을 보면 공부하지 않는 투자자들이 왜 손해만 보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는 남들이 돌아보지 않을 때 조용히 매수하고 남들이 사고 싶어 안달할 때 분할 매도하여 수익극대화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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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Euodzt6Zfs?si=GvpacAZ9pQXF_AyI

안녕하세요

고장난 시계도 하루 2번 시간이 맞다는 말이 있는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하는 일마다 국익이 일본에게 돌아가니 일본 경제가 부흥하고 국운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윤석열 정부가 쿠바와 정식 국교를 수교하기로 전격 발표하면서 언론은 체제 경쟁에서 우리가 북한을 이겼다는 20세기식 구닥다리 보도를 쏟아냈습니다

 

쿠바가 북한에게 남은 한국과 수교하지 않은 마지막 사회주의 국가라고 하면서 이번에 쿠바가 우리나라와 수교를 하면서 북한이 뒷통수를 맞았다는 식의 보도입니다

 

한 나라의 수교라는 외교가 단순히 상대국의 이익을 위해 하는 것이라는 식의 한심한 보도인데 쿠바는 우리나라의 자본과 기술을 통해 국가부흥의 기회를 가지고 싶어 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정식 국교를 희망해 온 나라입니다

 

하지만 미국과 지리적으로 근접하고 미국과 여전히 적대적 공생관계를 맺고 있어 우리나라가 쿠바와 수교를 하는 것은 실익이 별로 없는 외교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쿠바를 다녀온 사람은 미국 입국에 있어 제약이 있을만큼 미국과 관계가 껄끄러운데 이런 쿠바와 윤석열 정부가 전격적으로 정식수교를 한 것은 우리 국익 보다는 일본이 북한과 수교를 하는데 명분을 주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일본은 북한과 국교정상화를 통해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과 지하자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와 함께 한반도 분단 영구화를 일본이 획책하고 있어 북한의 경제개발을 도와줘 우리나라와 북한이 경쟁하게 만들려는 계산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일본의 노림수를 윤석열이 들어준 것으로 조만간 일본 수상이 북한 평양을 방문해 북일국교정상화를 전격적으로 선언할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 북한은 일본의 지도 아래 개방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일본기업이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가 지하자원을 활용할 경우 일본 경제도 부활할 가능성이 큰데 일본의 자본과 기술에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과 지하자원이 결합하여 우리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기업도 문제지만 중소기업은 경쟁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의 연쇄도산이 불을 보듯 뻔해 보입니다

 

시작은 중소기업이지만 결국 대기업도 오래갈 수 없어 우리나라 경제는 폭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윤석열이 하는 짓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일본의 이익으로 귀결되는 것은 참으로 이상하고 황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을 찍은 한심한 것들이 이런 사정도 모르고 쿠바와의 수교를 1980년대처럼 체제대결에서 우리가 이겼다는 한심한 소릴 해대는데 1990년대 소련의 붕괴이후 체제대결에서 이미 우리나라와 서방이 이겼다는 것이 일반론으로 이제와 체제대결을 운운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북한의 저임금노동력과 지하자원을 우리가 사용할 수 없다면 일본도 중국도 미국도 사용할 수 없게 해야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동네바보가 북한을 일본에 넘겨줌으로써 우리나라의 국익은 심대한 위기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일본과 북한의 수교에 붉은 카펫을 깔아준 한심한 동네바보와 뉴라이트들을 보고 있으면 저러다 나랑 망하게 할 것 같다는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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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INuQ4qZ_hk?si=4c4_z_XzG2DyNZ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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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의사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하자 의사단체는 진료거부와 같은 극단적인 방식으로 저항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시절 400여명 의대정원을 늘리는데도 반대했던 의사단체들과 언론이 이번에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언론은 의사정원 증원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며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지지를 보내고 있는데 반해 밥그릇을 빼앗기게 생긴 의사들은 눈치를 보면서도 반대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가 때문에 생떼를 쓰는 의사단체와 대화가 될 수 없었지만 윤석열 정부는 검찰을 앞세워 반항하는 의사는 밥줄인 의사면허를 박탈하겠다고 협박질을 하고 있어 의사들이 잔뜩 움추려든 모습입니다

 

솔직히 의사들 사이에서 갑자기 의사정원을 2000명 증원하면 각 의과대학에서 이들을 받아들여 정상적으로 교육시킬 여건이 준비되어 있나 한숨만 나오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 자치 부실교육을 통해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아니라 의료사고를 남발하는 부실의사를 늘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질적으로 의대정원을 2000명 늘리면 이들을 교육할 교수도 부족하고 전문의도 부족한 상황이고 이들이 필수의료분야보다 돈이 되는 피부과와 성형의료 분야에만 몰리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어 의료인 불균형만 심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실질적인 문제보다는 당장 4월 총선에서 표를 얻을 수 있는 정책에만 골목하고 있는 모습이라 결국 파행으로 끝나고 졸속으로 끝날 수 밖에 없어 의료업계도 엉망진창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의사단체가 파업과 같은 행위를 하면 이번 기회에 비대면진료의 합법화를 밀어붙이겠다는 것으로 결국 의료민영화를 위한 시동을 거는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대면진료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는데 명분도 있고 총선을 앞두고 있어 민주당도 반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재벌이 투자한 대형병원들이 원하는 원격진료와 비대면진료가 합법화되면 곧이어 투자를 명분으로 영리병원 허용을 요구하는 수순으로 갈 것같습니다

 

이와함께 전국민의료보험 무력화를 통해 결국 재벌의 보험회사들이 중심이 되는 의료보험 시스템으로 재편되면 의료민영화가 완성되어 이제는 돈이 없으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세상이 될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의 말처럼 늙으면 죽어야 하는 헬조선이 펼쳐질 것 같은데 원격진료주에 투자하지 않으면 시대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격진료 관련주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인피니트헬스케어

네오펙트

제이엘케이

케어랩스

이지케어텍

소마젠

소프트센

맥아이씨에스

셀바스헬스케어

인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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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InRYNG3b_Y?si=bkYT2VBPy40bcxxH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지자체도 바뀌면서 강원도지사가 된 김진태가 레고랜드의 개장과 함께 갑자기 들고 나온 레고랜드를 운영하는 강원중도개발공사의 지급보증 철회를 통해 채권시장이 폭탄을 던져버렸습니다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해 장기적으로 분할해 상환할 수 있는 부채를 강원도는 지급보증을 철회함으로써 한꺼번에 2000억원대 부채를 상황해야 했습니다

 

왜 이런 정신나간 짓을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했을까 하는 의문에 채권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실무자들도 이해를 못하겠다고 고개를 갸우뚱 했는데 강원도가 강원중도개발공사의 지급보증을 철회하고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자본재구성을 할 경우 레고랜드라는 알짜배기 사업체에서 나오는 매년 이익에 대해 배당을 받을 권리를 챙길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나왔습니다

 

계약기간이 30여년 정도 장기에 걸쳐 배당을 받을 수 있어 강원중도개발공사 주주에 이름을 올릴 경우 매년 빌딩을 한개 갖고 있는 것처럼 배당금을 챙길 수 있어 건물주 부럽지 않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이걸 노린 게 아닌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강원도 지금보증 철회로 채권시장이 대혼란에 빠져들고 윤석열 정부가 나서서 100조원대 채권시장 안정자금 투입을 발표하고 나서야 조금 안정화되었지만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신뢰는 크게 훼손된 이후고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갑자기 베트남으로 도피성 외유를 갔다가 돌아와 "미안하게 되었다"라는 사과같지 않은 사과를 언론에 내놓았습니다

 

한번 잃은 신뢰는 두고 두고 자본시장을 괴롭혔는데 흥국생명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는 또 다시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리 자본시장에 색안경을 끼게 만들었는데 더 놀라운 건 금감원과 사전 협의를 하고 신종자본증권에 대해 콜옵션을 미행사 했다는 것으로 감독당국이 시장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외국인투자자들이 인식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지난 해 연말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은 우려만 하고 있던 부동산PF 부실폭탄이 터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시켜주었습니다

 

금융위원회나 금감원 같은 감독당국은 태영건설 오너일가와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데 태영건설 정상화 보다는 SBS매각에 더 관심이 있어 시장이 망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SBS를 헐값에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이를 인수하는 그룹은 단번에 공중파 방송국을 보유한 그룹이 되어 재계위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노리는 중견그룹들이 물밑에서 줄을 서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급기야 윤석열 대통령실도 나서 태영건설 오너일가가 책임감을 갖고 나서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라 금감원이나 한국산업은행 정도가 아니라 권력실세가 직접 나선 모양새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정신나간 강원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 철회도 이면에 이해관계가 숨겨져 있었듯이 태영건설 워크아웃 그 이면에 SBS매각이라는 도장값을 두둑히 챙길 수 있는 이벤트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김진태 사태(일명 레고랜드 사태)가 정확한 명칭이 될 수 있는데도 이를 애매하게 레고랜드라는 이름을 앞세운 것은 그 이면의 이해관계가 숨겨져 있기 때문일 겁니다

 

김진태의 뻘짓이 나비효과가 되어 이제 태영건설을 자빠뜨리고 SBS의 매각이라는 데까지 왔는데 다음엔 또 무엇을 가져올지 두려운 생각마져 듭니다

 

지금도 김진태는 아무 책임지지 않고 강원도지사를 하고 있고 강원도 재정은 점점 엉망이 되어가고 있어 후임이 누가 오던 김진태 지사가 쏴 놓은 X 치우느라 고생을 많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무엇보다 강원도민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는 부자감세로 재정이 파탄난 상황으로 IMF구제금융 당시에도 줄이지 않았던 국가R&D투자비를 감액할 정도인데 금융시장과 건설사들을 살리기 위해 막대한 공적자금을 끌어올데라고는 국채발행 외에 없는 상황인데 국유자산 매각으로 알짜배기 자산을 헐값에 매각하고 있는데 이를 산 사람들은 헐값에 인수하는 만큼 횡재를 하는 셈이 되고 있습니다

 

부동산PF부실폭탄돌리기가 태영건설 워크아웃으로 끝을 보이고 있는데 자빠져 재산을 빼앗기는 재벌들도 나오겠지만 이들 자산을 헐값에 챙기는 새로운 신흥부호도 탄생할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 시기는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 때와 마찬가지로 "각자도생"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국민경제를 위기에 빠뜨렸다는 점에서 무능했고 이 과정에서 알짜배기 자산들을 챙겼다는 점에서 부정부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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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Gv7tnyaiTw?si=Bsa4XR09BcrMXV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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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영건설의 전격적인 워크아웃 신청과 그 모회사 티와이홀딩스의 불성실한 자구안으로 채권단의 분노를 사고 있지만 그 배경을 가만히 살펴보면 윤석열 정부 내부에 이번 기회에 팔자를 펴려는 더러운 권력실세들의 움직임도 엿보이고 있어 배가 산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티와이홀딩스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플랜을 채권단에 인정받기 위해서 나름 성의 있게 오너일가의 자구노력을 내놓았다고 하지만 주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이 부족하다고 하고 금융감독원도 성의 있게 나오라하고 이제는 윤석열 대통령실까지 나서서 티와이홀딩스 윤씨 일가에게 성의를 갖고 나서라는 말이 나오는 걸로 봐서는 결국 SBS를 내놓으라는 요구 같이 느껴집니다

 

태영건설을 워크아웃에 넣을 때까지만 해도 SBS에 대해서는 사재출연 대상이 아니라는 언질을 받고 넣은 것 같은데 막상 넣고 보니 SBS를 내놓으라는 것으로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 사이에 권력실세에 줄을 댄 재벌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티와이홀딩스는 채권단이 태영건설 워크아웃플랜에 대해 오너일가의 추가적인 사재출연을 요구하고 있는데 결국 돈이 될만한 것은 SBS 밖에 없기 때문에 채권단의 요구는 SBS를 담보로 내놓던지 아니면 매각하여 약 1조원대 매각 대금을 내놓으라는 것 같습니다

 

티와이홀딩스 윤씨일가가 잘못 경영을 한 책임도 있지만 태영건설을 워크아웃에 넣을 때 SBS만큼은 지킬 수 있다고 믿고 넣은 것인데 뒷통수를 당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워크아웃에 놓기 전에 충분히 법무법인을 통해 검토를 하고 윤석열 정부와 사전협의를 한 것 같은데 워크아웃 신청 이후 벌어진 채권단 회의 내용은 애초에 생각한 것과 전혀 다르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산업은행이 주채권은행으로 다른 채권금융사들을 설득해야 하는데 오히려 먼저 나서서 추가적인 사재출연을 요구하는 것은 SBS를 내놓으라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어 다른 채권금융사들은 채권회수율이 올라갈 수 있어 꿀먹은 벙어리마냥 지켜만 보고 있는 것입니다

 

티와이홀딩스는 SBS 만큼은 지키겠다고 하는 것이고 여차하면 법정관리도 각오하겠다는 것인데 실제 법정관리로 돌아갈 경우 기존 태영건설과 협력관계에 있던 500여 협력사들은 줄줄이 연쇄부도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각 금융사들에 창구지도를 통해 협력업체에 대한 채권회수를 연기하라고 하고 있지만 먼저 채권을 회수해야 물리지 않는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이미 금융현장에서 태영건설 협력업체들은 잠재적 부도 대상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티와이홀딩스와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신청이후 주가가 이상 급등하고 있는데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가 막아줄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어 그런 것인데 결국 법정관리로 갈 경우 기존 주식보유자들은 무상감자를 통해 다 날리고 채권단이 출자전환하여 새로운 주인을 찾거나 부동산PF부실이 감당하기 어려울 경우 파산으로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1년 6개월여 동안 빚내서 집사라 정책으로 건설사들이 마지막 부동산PF확대가 부메랑이 되어 건설사들의 연쇄부도를 가져온 뇌관을 건드린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로 재정이 파탄난 상황에서 국채를 찍어내지 않는 한 공적자금 투입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 연쇄부도가 발생하면 이를 막을 방도가 없는 상황입니다

 

티와이홀딩스도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실패할 경우 법정관리로 들어갈 가능성이 크고 티와이홀딩스의 태영건설 지분은 무상감자를 통해 사라질 가능성이 크고 SBS마져 빼앗긴다면 티와이홀딩스는 껍데기만 남은 회사로 상장패지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불확실성이 클 때는 피하고 보는 것이 주식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티와이홀딩스의 벼랑끝 전술이 모두가 망하는 길로 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 SBS를 전리품으로 챙기고 싶어하는 자산규모 10조 미만의 그룹은 횡재를 할 수 있는데 하림의 HMM인수에서 알 수 있을 듯이 자산규모는 M&A에 있어 걸림돌이 아닌게 사모펀드들이 FI로 참여하면 부족한 인수자금 마련은 문제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SBS를 인수하는 누군가는 티와이홀딩스가 SBS를 매각하게 만들어 준 은인에게 고마워하게 될 것 같고 이 과정에서 팔자를 고치는 더러운 권력실세도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부동산PF부실의 뇌관이 터져 건설업체들의 도미노 부도보다 팔자 고치기에 더 관심이 많은 썩어빠진 권력이 더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의 본질은 부동산PF부실을 어떻게 정리해 건설업계 전반의 불신을 씻어내고 신뢰를 회복하느냐인데 지금 관심은 SBS를 누구에게 팔아먹느냐로 팔자고칠 생각만 하고 있는 권력실세로 인해 건설업계 전체가 위험에 빠져들고 더 나아가 국민경제가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태영건설 창업주 윤세영 명예회장의 협박발언이 채권단을 분노케 했다고 하지만 빈말은 아닌 것으로 태영건설 처리 과정은 윤석열 정부의 위기대응 능력을 시험하는 시험대가 될 수 있지만 팔자고치기로 작정한 듯한 권력실세는 국민경제야 어찌되던 자기 도장값만 많이 받으려는 부품 꿈에 나라 경제가 어찌되던 관심이 없어 보이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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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wvZ1E3ZJWc?si=Ql_XieaFZRCAgwEB

안녕하세요

북한이 5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해안포 등을 이용한 대대적 포격훈련을 하자 우리군도 대응 사격에 나서며 군사적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이날 오전 9시쯤부터 11시쯤까지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은 5일 오전 북한이 서북도서 지역에서 해안포를 발사하는 포격 도발을 벌인 것에 대해 이날 오후 3시 맞대응 성격의 해상 사격훈련을 실시했는데 우리 군이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 체결 이후 서북도서에서 대응사격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북한군이 쏜 포탄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에 떨어졌고 우리 국민과 군이 입은 피해는 없었는데 단순 긴장 고조용 포격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군도 동일한 수준의 맞대응에 나서 서해안 일대에 다시금 우발적 충돌이 가능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9·19 군사합의를 윤석열이 파리에 나가 있을 때 일부 파기를 일방적으로 선언하고 북한도 완전한 파기를 선언하며 한반도 평하를 위한 군사적 충돌을 막는 안전판을 걷어냈습니다

 

 9·19 군사합의 이후 양측이 포사격 훈련을 재개한 것인데 이에 따라 다음은 해군 함정간 우발적 충돌 위험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군사적 긴장 고조는 이미 시장참여자들이 예상했던 것이라 그런지 시장은 차분한 모습을 보였는데 장중에 영평도에 주민 대피령이 내렸어도 증시는 별다른 변동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원달러환율은 5.4원 오른 1315.4원에 거래를 마쳐 외환시장이 민감하게 움직인 것 같습니다

 

이런 남북간 군사적 긴장은 이미 연초부터 윤석열이 신년사에서 언급하고 나서 예견되고 있었던 것인데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 특검과 대장동 50억클럽 특검을 막기 위해 한반도 군사적 긴장을 이용할 것이란 사실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도 가족이 관련된 부정부패 사례에 대해서는 검찰의 수사를 허용해 임기중 가족이 구속된 사례가 있는데 검찰총장 출신인 윤석열은 치외법권적 특혜를 누리는 존재로 생각해서인지 대통령 거부권을 자신의 가족 부정부패 사건을 은폐하는데 사용하고 있고 이를 위해 한반도 긴장관계까지 이용하는 것 같아 2차 한국전쟁 위험을 높이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다음 주 어떤 반응을 보여줄 것인가가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에 분수령이 될 수 있는데 투자회수로 방향을 잡을 경우 가뜩이나 어려운 외환시장이 일대 혼란에 빠져들 수 있어 보입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할 경우 그나마의 외환보유고가 다시 감소할 수 있어 환투기 세력의 타겟이 될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를 정차적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행위는 민족의 안위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우는 행위로 과거 국민의힘 전신이 벌인 "총풍사건"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북한이 이 시점에 석연찮은 서해안 포격을 해 온 것이 과거의 사례를 참고할 경우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은 주요 선거를 앞두고 군사적 충돌의 긴장을 조성해 선거에서 친이계들이 기사회생했던 전례가 있습니다

 

윤석열로써는 지지율이 30%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총선에서 대패할 경우 자칫 탄핵으로 갈 수 있어 한반도 긴장을 이용해 보수 유권자들의 울며겨자먹기식 표를 강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투자자로써는 코리아디스카운트를 강화시키는 한반도 긴장 고조를 좋아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 이런 상황을 만든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한심함에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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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zmfquBaknY?si=fRciE02RirN6gltt

안녕하세요

태영건설의 전격 워크아웃 선언으로 부동산PF부실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금융감독 당국의 대응이 너무 허술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태영건설 오너일가가 워크아웃 신청이후 자구노력에 대해 약속을 어기고 있어 채권단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3일 금융권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워크아웃 신청 이후 하루 만엔 지난달 29일 만기가 도래한 1485억원 규모의 상거래 채권 중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외담대) 451억원을 갚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는데 태영건설 협력사는 외담대를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받아 자금을 융통하는데 채무자인 태영건설이 이를 상환하지 않으면 대출받은 협력사들이 기한이익을 상실해 부도에 내몰리게 됩니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을 신청한 이상 외담대는 성거래채권이 아니라 금융채권으로 태영건설이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채권금융사들이 책임져야 한다는 논리로 워크아웃이 개시되면 외담대도 금융채권이라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라 상환유예되는 채권이란 주장입니다

 

이에 금융감독 당국은 태영건설 협력업체들의 외담대에 대한 상환 청구를 유예할 것으로 창구지도했는데 상거래 채권에 대해 정상적인 결제를 공언한 금융감독 당국의 애초의 말이 거짓말이 되어 버린 순간입니다

 

여기다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스가 계열사인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 중 오너일가가 받은 자금에 대해 태영건설에 빌려줘 자구노력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지만 오히려 티와이홀딩스의 지주사 보증채무 해소에 사용했습니다

 

태영건설 오너일가의 무책임한 모습에 채권금융사들이 반발하고 있고 이에 대해 금융감독 당국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무능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은행이 400여 채권단의 75% 동의를 얻어야 워크아웃이 개시된다는 측면에서 지금 같은 상황이면 동의를 받기 어렵지 않나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애초에 오너일가가 법도 법인으로 갖고 있는 SBS서울방송을 매각할 경우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 태영건설 오너일가의 이익을 보호해주려다 채권금융사들의 부담만 키우는 꼴이라 채권금융사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산업은행과 금융위원회 그리고 금융감독원까지 나서서 채권금융사를 압박하고 있어 워크아웃 개시가 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손해를 본 채권금융사들은 다른 우량채권을 팔아 손실을 메꿀 수 밖에 없어 흑자부도가 나는 기업들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완전 엉망진창에 땜질식 처방에 국민경제가 X판이 되어 버린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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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4UAM3kv8HA?si=Kl-SMOUSn7Sccfb4

안녕하세요

지난해 수출이 전년 대비 7.4% 감소하며 무역적자는 10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지난 12월 대미 수출은 사상 최고치인 113억 달러로 대중 수출(109억 달러)을 웃돌았는데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최대 수출국으로 등극한 것은 20년 6개월 만으로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미 미국산 무기 수입이 급증해 실제로 대미무역수지는 적자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6327억 달러로 전년보다 7.4% 줄었고 수입은 12.1% 감소한 6426억 7000달러로 집계됐는데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99억 7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말하는 상저하고의 모습을 띄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윤석열 첫해에 워낙 크게 수출감소가 나타나 상대적으로 2023년은 수출이 늘오난 것처럼 보이지만 코로나 때보다 못한 수준이라 코로나 전인 2019년보다도 못한 수준의 수출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도체 분야의 부진에 기인한다고 이유를 대고 있는데 왜 잘나가던 반도체가 부진한지는 제대로 설명을 못하고 있는데 미국의 반도체과학법Chips에 따라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갖고 있는 중국공장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 지난 30여년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되던 동아시아생산방식인 일본이 소재를 보내주면 우리가 중간재를 만들고 중국에서 완제품을 만들어 전세계로 수출하는 구조가 깨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9년 죽은 아베전 수상이 7월 갑작스럽게 반도체 수출규제를 꺼내들면서 소재와 원재료에서 탈일본을 선언하고 일본에 대한 소재의존도를 상당히 낮출 수 있었고 소재 공급량과 공급가격을 일본의 결정에 휘둘리던 것에서 이제는 공급가격을 우리 기업들이 결정하는 수준에 다달았고 급기야 일본 소재업체들이 공장을 우리나라에 건설해 우리나라 대기업에 공급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중국반도체시장에서 우리기업들은 첨단 반도체를 공급하는 주요 통로가 되고 있었는데 미국의 중국견제에 따라 중국이 첨단반도체를 갖지 못하게 한다고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첨단 반도체제조장비를 중국에 반입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의 중국공장을 그저그런 범용반도체만 생산하는공장으로 전락시켰고 이는 지금도 변함없는 것으로 중국기업들이 볼 때 중국 반도체업체와 별반 다르지 않기에 우리나라 기업으로부터 반도체 구매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된 것입니다

 

이런 통상의 문제는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 줘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전기차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했듯이 반도체 분야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인텔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시장을 빼앗기게 만들고 있는 꼴입니다

 

한때 SK하이닉스는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게 메모리반도체 시장점유율 2위 자리를 빼앗기고 3위로 내려 앉기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2024년도 지속될 경우 SK그룹은 SK하이닉스에 대규모 유상증자를 해주거나 아니면 매각하지 않으면 파산까지도 갈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하더라도 중국과 홍콩시장을 합쳐 약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하기도 했는데 성급한 탈중국선언으로 우리 기업들이 힘들여 키워놓은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에 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과거 중국사드보복 때와 같이 탈중국선언 자체를 부인하고 있지만 동네바보 자체가 극우유튜버에 경도된 혐중론에 빠져 있어 우리 시장을 일본에 내주고 있는 것도 모르고 있는 눈치입니다

 

우리 국민경제는 생산량의 9할을 수출할 수 밖에 없는 산업구조를 갖고 있어 수출만이 기업의 수익성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길인데 재벌3세와 4세는 금수저로 물려받은 재산이라 선대 창업주와 아버지가 어떻게 대기업을 일구었는지 전혀 모르고 있어 동네바보가 부르면 전통시장에 따라 가 떡볶이나 먹으며 들러리나 서고 있는 모습이라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전문성을 갖고 있는 전문경영인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면 다행인데 젊은 재벌오너들은 기업가정신도 없이 좌충우돌하고 있어 자칫 잘 키운 대기업들이 자빠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태영건설도 창업주인 윤세영회장이 노구를 이끌고 다시 경영 일선에 복귀해 워크아웃을 진두지휘하며 위기를 벗어나려 하는데 금수저 후계자들이 사고를 치면 창업주가 살아 있지 않은 회사들은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같은 경제통상정책이 계속된다면 2019년 수준의 경제규모도 회복하지 못하고 우리나라의 경제수준이 서서히 몰락해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꼴이 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코로나 팬데믹 와중에도 무역수지 글로벌 5위까지 달성하던 대한민국이 윤석열 정부 1년여 만에 글로벌 200위의 꼴찌 수준으로 전락한 상황이라 한가하게 윤석열의 거짓말을 듣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환투기세력이 공격한다면 재벌들이 해외에 쌓아두고 있는 달러를 갖고 들어오지 않으면 최악의 상황을 당할 수도 있는 상태입니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원로교수가 일찌기 경고하던 위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40101 수출입과 23년 연간 및 12월 수출입 동향.pdf
2.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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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HD8T04PwQg?si=xY4mTs0v3fqc3Oh1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윤석열이 신년사를 통해 새 해에도 민생회복과 3대 개혁을 지속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을 듣고 있으니 한숨만 푹 쉬게 되는데 일반인들이야 3대 개혁이라니 좋게 바꾸는 것이겠지 막연히 생각하겠지만 구체적인 사안을 공부해 본 사람들이면 결국 재벌오너들과 부동산 초부자들 감세해줘 돈이 없어 3대 개악을 하겠다는 것으로 공동체 유지를 위해 재원을 낼 수 있는 부유층들이 기득권만 주장하고 한발도 양보할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동네바보라고 국내에서 불리는 윤석열이 3대 개혁의 수혜자가 결국은 부인인 김건희와 장모의 감세를 통해 자기 이익을 챙기겠다는 의미라 씁쓸할 수 밖에 없어 보였습니다

 

지난 연말 대통령영으로 주식투자 대주주 기준을 종목별 10억에서 50억원으로 올려 김건흐와 장모의 주식투자 규모에 맞춘듯 가장 큰 수혜를 동네바보의 가족들이 가져가는 꼴이라 국가경영을 패밀리 비지니스 하는 듯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 양평 고속도로 건설에 있어 예타까지 끝난 계획안을 동네바보가 대권을 잡았다고 하루 아침에 바꿔 버려 김건희 일가가 땅을 갖고 있는 지역으로 변경하면서 부동산 투기 수익을 챙겨가는데 이를 견제하고 단죄해야 하는 검찰이 동네바보의 수족으로 전락하여 전혀 공적인 감시와 견제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동네바보가 신년사에서 언급한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도 따지고 보면 친기업 정책을 펴면서 부자감세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 원로교수가 그렇게도 비판하며 경고했던 것들이 동네바보 1년 6개월만에 현실화되는 걸 보면서 제발 극우 유튜브 그만 보고 동네 어르신 말씀 좀 들으라 말해 주고 싶습니다

 

동네바보가 대통령실에서 써준 원고를 읽는 것이지만  "경제 회복의 온기가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같은 입에 발린 거짓말 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작년 한 해 재계에서는 동네바보에 대해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는 말이 유행했는데 기대 속에 취임해 이후 말과 행동이 꺼구로 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예 기대조차 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주미한국대사관에서 미국 의회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제정할 때 여러차례 윤석열 정부 외교통산 라이에 경고를 했지만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아 현대차와 기아는 정부를 믿고 기다리다 미국 전기차 시장 2위의 지위를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일본정부는 발빠르게 움직여 미국과 FTA가 체결되지도 않았는데 예외를 허락받으며 일본차들의 경쟁력이 훼손되지 않게 한 것은 우리나라 윤석열 정부와 큰 차이를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미국으로 날아가 자동차 공장이 있는 알라배마주와 조지아주 정치인들을 움직여 리스차에 한해 IRA예외를 받아내 겨우 미국전기차 시장에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해 3분기 현대차와 기아가 국내 전기차 생산라인을 쉬고 재고조정에 들어간 이유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IRA로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란 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한다고 말로 떠들면서 이들에 대한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을 걷어내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일가족들이 급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는 입으로 떠드는 것이 아니라 예산을 확보해 사회안전망을 두텁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부자감세로 재정이 빵꾸나니 제일 먼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보호망부터 거둬들였습니다

 

말과 실제 행동이 다르니 재계에서도 동네바보의 말이 아니라 실제 정책을 보고 경영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1~2인 가구에 맞는 소형 주택 공급도 확대하겠다"고 하는데 공급이 문제가 아니라 수요회복이 문제로 정규직 일자리를 없에고 계약직과 비정규직 일자리만 남발하면서 어떻게 10년 20년 걸리는 장기계획이 필요한 주택마련에 나설 수 있겠습니까?

 

빚내서 집사라는데 가계부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IMF와 세계은행이 우리나라의 가계부채에 대해 경고하는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재벌들이 동네바보의 말만 믿고 빚내서 집짓다가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에 들어가고 500여 협력업체는 연쇄도산에 내몰리고 있는데 여기다가 현금 유동성을 쏟아부어 건설업과 금융사들의 위기를 막겠다고 하는데 그럼 인플레이션은 포기한 것인가 묻고 싶습니다

 

아울러 북한과의 관계에서 당장이랃 전쟁이 날 것 같은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며 긴장관계를 강화시키는데 이런 불안한 땅에 누가 투자를 하겠다는 것인지 진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네바보의 정의 사도 놀이에 노태우 정부 이래 북방외교를 통해 30여년 잘 키워온 중국과 러시아 시장을 일본기업과 중국기업에 고스란히 내주고 있는 꼴인데 스스로 시장을 좁히는 어리석은 외교통상 정책으로 일본경제가 오랜만에 살아나고 있다는 소식마져 들립니다

 

동네바보 정부가 들어서서 하는 짓이 진짜 동네바보같은 짓들 뿐이라 올 한해가 더 걱정되는데 새해 첫 날부터 동네바보의 후안무치한 짓은 신년사를 발표하고 국립 현충원을 방문해 민생경제 운운하는 방명록을 남기는 것에서 방점을 찍는 것 같습니다

 

국민에게 총을 쏜 독재자 이승만은 국부라 칭송하고 독립운동을 위해 한 평생 받친 홍범도 장군은 노년에 소련땅에 살았다는 이유로 소련공산당원 신분을 가졌다고 천대하니 저런 천인공로할 놈이 어디 있습니다

 

나쁜 놈을 때려 잡아야 할 검찰이 오히려 나쁜 놈이 되어 나쁜짓을 하고 있으니 우리 공동체가 저변부터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마져 듭니다

 

앞으로 동네바보의 남은 임기 동안 전쟁이나 나지 않으면 다행이련만 동네바보가 추종하는 일본우익정부는 한반도 전쟁을 은근히 바라는 눈치라 혹시나 동네바보가 실제로 전쟁을 일으킬까 두려운 맘입니다

 

군에 자식을 보낸 부모의 맘이 어떨지 생각만 해도 두려움이 앞서고 있습니다

 

동네바보가 취임하고 1년 6개월의 기간 동안 군수뇌부를 거의 전원 교체하다시피해 일본 욱일기에 경례하는 군수뇌부를 만들어 놨으니 우리나라와 국민들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우익을 위해 무슨 짓을 벌이는 것이 아닌가 우려됙까지 합니다

 

동네바보가 해외에 나가면 글로벌 호구 소릴 듣는데 국가 R&D자금 수조원을 삭감하고 이 돈으로 해외나가 펑펑 우리 세금을 쓰고 다니니 호구소릴 들을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해 동네바와 김건희가 해외순방에 쓴 돈만 약 700억원이 넘는다는데 그 성적표로 받아든 부산엑스포 유치 득표전에서 29 대 119라는 형편없는 성적표는 입벌구라는 비난을 받아도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땡윤뉴스"로 대변되는 기존 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도 가려지지 않는 동네바보의 무능과 한심함으로 앞으로가 더 걱정인 것 같습니다

 

어쩌다 나랏꼬라지가 이렇게 된 것인지 새 해 첫날부터 한숨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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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Iy9Ln2CUSQ?si=ftttT-SEaNXkG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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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공순위 16위 태영건설이 워크아웃(회생시킬 가치가 있는 기업을 살려내는 작업)을 신청한 지 하루만에 정부가 대규모 유동성 공급 대책을 내놨습니다.

 

29일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해 필요한 경우 85조원 규모의 시장안정 조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는데 태영건설에 대해선 “태영그룹의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전제로 엄정한 구조조정 원칙을 견지할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이미 윤씨 오너일가의 사재출연 대상에서 SBS서울방송을 제외한다고 밝혀 엄정한 이란 말이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최 부총리는 “시장안정조치는 작년 10월 레고랜드 사태에 따라 ‘50조원+α’ 수준으로 가동한 이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건설사 지원 조치가 순차적으로 추가돼 현재 85조원 수준”이라며 “필요시 추가 확대하겠다”고 말했는데 필요할 경우 한국은행도 공개시장운영을 통해 유동성 지원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덧붙여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의 부동산PF 부실을 정부와 은행의 유동성으로 막아주겠다는 것으로 이렇게 될 경우 시장의 실패가 시장왜곡으로 둔갑해 더 큰 위기를 부를 수 있습니다

  

금융회사의 손실흡수능력도 지속 확충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유동성 공급 대책을 내놓은 이상 금융회사의 부실도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최 부총리는 “태영건설 관련 익스포져(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 금액)가 금융권 총자산의 0.09% 수준이며 다수 금융회사에 분산돼 있어 건전성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면서도 “금융권 스스로 충당금 적립 등을 통해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그렇게 적은 수준이라면 오히려 파산을 시키고 시장이 충격을 흡수하고 부실 건설사에 대한 옥석을 가려내 시장참여자들이 건전한 회사에 마음놓고 투자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아울러 최 부총리는 “부동산 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장별 맞춤형 대응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며 “정상화가 가능한 사업장은 적시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대주단 협약 등을 통해 사업장 재구조화도 촉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는 건설사들의 부실을 정부 세금과 금융사 주주들의 돈으로 해결해 주겠다는 것으로 시장 왜곡을 키우는 꼴이 되어 시한폭탄만 키운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최 부총리는 “분양계약자가 있는 22개 사업장은 차질 없는 분양 이행을 통해 원활한 입주를 지원하는 한편, 필요시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을 통해 분양대금을 환급하는 등 수분양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해 주택가격이 폭락하는 것을 막겠다는 의도를 드러냈습니다.

 

태영건설 매출 의존도가 높은 일부 하도급사에 대해서는 금융기관의 채무를 1년 상환 유예하거나 금리 감면 혜택을 부여할 방침인데 500여 협력사의 도미노 부도를 막아 보겠다는 심산이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해 보입니다

 

최 부총리는 “정부와 한국은행은이 잠재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 과감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시장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 참여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는데 무능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무능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과 주최하는 첫 ‘F4 회의’이기도 한데 금융권과 재계에서는 덤앤더머들의 대환장파티라고 비아냥 거리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의 경고를 국민 혈세와 금융사 팔을 비틀어 총선만 넘겨 보자는 심산인데 총선 이후 경제위기와 대공황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한심하고 무능한 인사들이 우리나라 경제의 키를 쥐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윤석열의 첫 해외순방인 NATO정상회담 가는 길에 자신있게 "탈중국선언"을 한 최상목을 기억하는데 지금의 경제부총리가 그때의 최상목이라는 점에서 무능은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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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하던 미중무역전쟁이 또 다시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샌프란시스코 미중정상회담으로 미중무역전쟁이 소강상태로 들어가며 미중간 관계정상화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았지만 미국 대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다시금 대중국 강경책이 힘을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이 첨단반도체 수출통제에 이어 중국산 저가 범용 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 카드를 꺼내자, 중국은 ‘첨단산업 필수재’로 불리는 희토류의 가공기술을 수출 금지하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내년 1월 미국 자동차·항공우주·방산을 비롯한 주요 산업 내 100개 이상 기업의 범용 반도체 조달실태를 파악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번 조사는 중국산 반도체 사용 여부에 초점을 뒀고 이를 토대로 중국 범용 반도체에 관세부과 같은 무역 조치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미국 국가안보를 위해 대중(對中) 첨단 반도체 수출통제 조치를 실시하고 중국산 범용 반도체의 미국 시장 장악을 전방위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로 자우무역에 역행하는 조치이기도 합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의 반도체 산업 저변을 무너뜨리려고 시도하는 것으로 첨단 반도체에 대한 규제만으로 중국의 성장과 발전을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국가안보를 문제삼고 있지만 중국도 국가안보라는 똑같은 논리로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핵심소재들인 희토류와 관련 기술의 수출규제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중국이 첨단반도체를 가질 수 없고 범용반도체를 제조할 수 없다면 미국도 반도체 제조를 아예 못하게 만들겠다는 것으로 G2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8월 반도체 소재인 게르마늄·갈륨 수출을 통제했고, 지난 1일부터는 2차전지 핵심소재인 흑연 수출도 제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정부가 강경하게 나오는 것은 미국 대선에서 조바이든 대통령이 공화당의 트럼프에게 밀리고 있기 때문에 러스트 밸리의 혐중심리를 이용하려는 의도가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첨단반도체를 중국이 못 갖게 하는데서 끝난 것이 아니라 범용반도체도 못 만들게 하면 중국에 공장을 갖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중국 공장을 정상가동할 수 없게 됩니다

 

SK하이닉스는 다렌에 있는 미국 인텔의 낸드공장을 인수하여 잔금을 조만간 치뤄야 하는데 제대로 가동하지도 않는 중국 다렌 낸드공장에 대해 약 30억 달러의 인수대금을 인텔에 지급해야 하는 모순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 기업들의 손실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꿀먹은 벙어리를 하고 있고 개별 기업들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인데 "2030 부산엑스포"를 유치하겠다고 재벌회장들을 끌고 다닐 때는 뭐고 실제로 정부역할이 필요할 때는 쌩까고 있으니 무능도 이런 무능이 없고 뻔뻔한 것도 이런 후안무치한 놈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막무가네 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데 여전히 한미일 동맹만 강조하는 동네바보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생각할수록 천불이 나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 부문은 우리가 일본에 대해서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중국의 공장들을 통해 우리나라 반도체가 탑재된 완성품으로 세계에 수출되고 있는 상황인데 중국 공장을 정상가동 못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매출액 중 약 30%를 날려먹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나 중국 시장에서 거래되는 반도체들은 범용반도체라는 점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중국 물량을 빼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경쟁력 있는 가격에 반도체를 생산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통상의 문제는 정부가 나서야 할 일로 윤석열 정부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때도 최대 피해자인 현대차와 기아의 일로 치부하고 윤석열 정부는 아무일도 못했는데 이번에 반도체 시장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 식으로 아무 역할도 하지 못하는 무능의 극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부총리와 산업통산자원부 장관도 이전에 관련 역할을 하며 이미 무능하다고 평가받는 인물들로 자리를 채우면서 시장의 실망감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진짜 왜 저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 우리 대기업의 실적이 나빠지고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가 없어지는 일인데도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말로만 첨단 기술 육성을 떠들면서 R&D 연구비를 조 단위로 삭감하는 짓을 버젓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윤석열 임기 5년이 다지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누리던 지위를 다 빼앗기고 일본 도시바처럼 되지 말라는 법도 없어 보입니다

 

세계 최초로 노트북을 만들었던 도시바는 엊그제 일본 증시에서 상장폐지되는 치욕을 당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시장을 빼앗기면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도 없어 보입니다

 

무능한 윤석열 정부가 어디까지 우리 기업들을 망가뜨릴 지 자못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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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oujTohvmV0?si=wUrFQdaAaNoua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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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 참석한 190여 개국들이 화석연료로부터 멀어져가는 전환(transition away from fossil fuels)에 합의했는데 당사국들이 합의문에서 화석연료를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COP28을 마치면서 당사국들은 에너지 시스템에서 화석연료로부터 멀어져 가는 전환을 촉구하고 이것이 공정하고 질서 있으며 평등한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데 합의했고 이를 통해 당사국들은 2050년까지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량의 순제로(net zero)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지난 2021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에서는 합의문에서는 석탄에 대해서만 '단계적 감축'(phase down)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석유에 대해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산유국들의 적극적인 반대로  '석유, 가스, 석탄 사용의 단계적 퇴출(phase out)'을 합의문에 넣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윤석열은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 불참하면서 기후협약의 깡패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단 석탄만이라도 사용량 감축에 합의하면서 화석연료의 전체 사용량이 줄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원전 의존도를 높인다는 황당한 정책들 들고 나와 세계적 흐름에 정반대로 가고 있다는 시대착오적이란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모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회사로 HD현대의 주요 계열사 중에 한 곳입니다

 

HD현대의 사업이 조선업 위주로 되어 있어 사업다각하 차원에서 HD현대에너지솔루션을 키우고 있는데 기후협약에 따라 화석연료 사용 감소와 신재생에너지 발전 증가라는 글로벌 시장 추세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주회사이자 모회사인 HD현대의 지원 아래 태양광패널의 해외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어 이번 COP28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투자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솔루션이 미국 태양광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데 비해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제3세계 국가들을 중심으로 태양광패널 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어 이번 COP28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5,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의 화석연료 단계적 감축 합의가 하나의 모멘텀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멈추고 내년부터 최소 3회에 걸쳐 금리인하를 예고했기 때문에 이제 본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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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_20231213 대신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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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에너지솔루션 20231004_교보증권.pdf
0.65MB
윤석열정부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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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k_C_ea9yus?si=hDDtLnEOJ11rc5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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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호주 현지 법인인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HDA)와 호주 획득관리단(CASG) 간 레드백 129대를 공급하는 3조1649억원 규모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개했습니다.



레드백은 지난 7월 호주 육군의 궤도형 보병전투차량 획득사업인 '랜드400' 3단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는데 랜드400 3단계 사업은 호주 육군 역대 최대 규모의 획득 사업으로, 레드백은 유럽 장비와 승부 끝에 호주의 차기 장갑차로 낙점받았습니다.



이번 수주로 레드백은 K-9 자주포에 이어 국내 방산업체가 호주에 두 번째로 수출하는 지상장비가 됐습니다.

 

호주는 구형 장갑차를 교체할 필요가 있고 군 인력 부족 문제에 광역방어에 필요한 기동성 있는 군대를 만들기 위해 기계화보병으로 전환하고 있어 대규모 장갑차 수요가 발생했습니다

 

독일 장갑차와 경쟁했지만 가격과 성능에서 레드백이 월등히 앞서 있어 예상되던 결과였지만 애초에 랜드 400 계획보다 축소한 규모로 발주가 나가게 되었습니다

 

레드백 장갑차는 우리 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장갑차보다 더 최신 무장과 성능으로 알려져 있어 국군의 신형장갑차 수요가 있지만 윤석열정부의 재정파탄으로 국산 무기 구입에 인색한 모습입니다

 

장기적으로 국군의 장갑차 교체 수요가 남아 있어 레드백 수출 뿐 아니라 내수에서도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동네바보정부에서는 재정파탄에서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정권 교체가 이뤄져야 군 현대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동네바보정부는 미국 무기 구입에 국방비를 대부분 소진하고 있어 국산무기 구매여력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산무기회사들은 수출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어 반쪽자리 영업을 하고 있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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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VFyD4qu-94?si=3ZICkX5GWXLh4Q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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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으로 인한 급성 호흡기감염증으로 환자의 기침,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의 비말 전파 또는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고 보통 2~3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고열, 흉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치사율은 낮은 감염병으로 알려져 있고 주로 유아청소년에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대유행하면서 2선과 3선 도시들에서 의료붕괴 우려가 나오고 있어 환자들을 위한 인공호흡기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맥아이씨에스에 대한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때도 인공호흡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맥아이씨에스의 실적이 급증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도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면서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맥아이씨에스는 코로나19팬데믹 기간 중국에 인공호흡기를 수출한 전력이 있어 이번에도 수출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날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표본감시에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 수가 10월 4주 차 126명에서 11월 4주 차 270명으로 한 달 새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대비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자칫 대유행으로 번질 경우 소아 청소년들 사이에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맥아이씨에스는 수출 뿐 아니라 국내에도 인공호흡기 공급을 준비하고 있고 충분한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윤석열 정부가 나서기만 하면 곧바로 실적이 호전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이 네델란드 왕실 초청 국빈방문 전에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에 대한 대비를 하고 갔으면 좋으련만 3박 5일의 네델란드 여행으로 방역과 보건대응 행정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전적으로 의료계에서 알아서 대응하라는 것이라 코로나19대응 사후조치가 미비한 것을 본 의료계는 먼저 움직이려 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긴축정책을 편다고 코로나19대응 의료기관들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을 의료계가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농담삼아 무능한 윤석열 정부에서 코로나19팬데믹이 왔다면 어쩔뻔 했냐 하는데 맛보기가 이번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대유행이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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