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윤석열무능'에 해당되는 글 196건

  1. 2024.04.02 외국인투자자에 휘둘리는 증시 코스닥시장 외국인 순매도에 급락세
  2. 2024.04.02 윤석열 의대증원 담화문 문제를 만들고 해결능력 없는 무능의 극치
  3. 2024.04.02 윤석열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 회의 세금 낭비의 연속 진짜 쇼통령이 나타났다
  4. 2024.03.27 일본 역대급 엔저 기록 관계 당국 시장개입 검토 일본 환율조작국 의구심 2
  5. 2024.03.25 윤석열 정부 의료계 미복귀 전공의 면허취소 잠정 보류 한동훈 띄우기 선거공작(?) 6
  6. 2024.03.24 4월 위기설 용산 대통령실과 금감원 적극 부인 위기의 진행형 폭탄만 커지고 있다
  7. 2024.03.18 일본은행BoJ 제로금리 포기 시사 외국인투자자 일본 투자 확대 기대감
  8. 2024.03.11 공수처 피의자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출금해제 호주 도피성 출국
  9. 2024.03.09 일본 니케이225지수 사상 최고가 경신 한일 증시지수 격차 확대 2
  10. 2024.03.08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사과 윤석열 정부 수입 추진 일본인 대신 한국인 소비로 후쿠시마 부흥한다 2
  11. 2024.03.02 2024년 2월 무역수지 불황형 흑자 지속 반도체와 자동차 역할 교대
  12. 2024.02.28 삼성생명 저PBR주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뒤에 의료민영화 수혜 기대감 4
  13. 2024.02.25 해외부동산투자 손실 급증 금감원 위기 진화 시도 4
  14. 2024.02.22 한화솔루션 국내 태양광시장 위축 석유화학 시장 부진 어닝 쇼크 주가 급락세
  15. 2024.02.22 원전관련주 윤석열 올 해 총 3조 3천억 투자 수혜 기대감 but 정부재정 파탄상태 실행 미지수
728x90
반응형

2024년 4월 2일

안녕하세요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극명하게 엊갈린 방향성을 보여주며 개인투자자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고 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적으로 사들인 외국인투자자들 덕분에 코스피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지만 코스닥시장은 외국인투자자들의 집중적인 순매도에 기관투자자들마져 순매도에 가담하면서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2%가 넘는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솔직히 외국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지수관련 대형주들을 사들이며 코스피지수의 플러스를 유지했지만 하락한 종목수가 더 많은 장세였다는 측면에서 지수왜곡이 나타난 것이나 마참가지였습니다

 

4월 10일 총선이 끝나면 윤석열 정부는 다시금 공매도를 허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럴 때 지금 많이 올라 있는 지수관련 대형주들은 집중적인 공격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전자도 SK하이닉스도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돈의 힘으로 밀어올려진 주가는 실적에 의해 뒷받침이 못되고 있기 때문에 공매도 세력이 공격할 경우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익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은 900p를 넘어서며 주가에 대한 부담감이 커진 상태인데 실적이 지금의 주가를 합리적으로 설명해 주지 못하는 주가왜곡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출기업들은 해외경기가 살아나면서 국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실적호전 기회를 가질 수 있지만 내수시장을 전제로 한 소비주들은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할 수 밖에 없는데 대표적인 국내 건설사들이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위기에 빠져들 수 밖에 없고 이는 금융사들의 대출금과 연계하여 금융부문의 부실을 키우게 되고 이게 다른 산업부문의 리스크를 키우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부자감세로 재정적으론 테크니컬 디폴트 상태에 빠져들고 있어 위기가 왔을 때 대한민국 정부의 운신의 폭이 적다는 사실을 외국인 투기세력들이 너무 잘 알고 있어 환투기세력 뿐 아니라 투기자본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이런 외국인 투기세력의 전주는 검은머리외국인 일 수 있다는 점에서 소수의 재벌오너일가들과 부동산초부자들을 재외하고 나머지 국민들을 약탈하는 1997년 IMF구제금융 시기와 같은 위기를 다시 가져올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글로벌 투자자로써 실력과 능력을 갖고 있어도 검찰특수부 인사가 국민연금 속에 들어가 전문가들의 전문영역에 윤신의 폭을 제한하면서 국민경제의 위기에 국민연금이 제 역할을 할 수 없게 된다면 더 큰 위기가 우리 자본시장에 도래할 수 있습니다

 

1997년 IMF구제금융 시절 기획재정부 MoFia 출신들이 팔자를 고치고 재벌오너일가들만큼 수백조원의 자산을 운영하는 사모펀드의 주인으로 출세했듯이 이번 위기는 검찰특수부들이 Law Firm을 통해 사모펀드들이 누리고 있는 기회를 잡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살리기 위해 먼저 죽여야 한다"는 말과 같은 상황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수의 검찰특수부 인사들이 우리 공동체의 주요 잇권과 자리를 독차지하고 기득권화하면서 기득권세력도 분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과 기획재정부가 나서서 4월 위기설을 부인하고 있지만 1997년 IMF구제금융도 신청 당일 점심까지 위기는 없다고 재정기획원 장관과 한국은행총재는 한은법 갖고 싸움박질을 하고 있었단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재벌대기업들이 해외에 쌓아놓고 있는 달러가 들어오지 않는 한 환투기세력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팔자를 고치는 대상과 기회가 될 뿐 우리 공동체의 중산층 이하 서민들은 저들을 위한 희생양에 불과한 것입니다

 

위기를 안다면 대비하고 준비할 고 있는 투자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의료개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한마디로 "의료민영화"로 가는 길을 향해 있다고 하는 사실을 합리적인 이성을 가지고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의 전후사정을 살펴본 사람들은 누구나 미루어짐작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갑자기 꺼내든 "의대정원 2000명 증원"으로 의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고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북한의 지령을 받는 간첩이라는 식으로 대화 자체를 거부하고 밀어붙이다 총선 코 앞에 가서 전공의 뿐 아니라 의대교수들 마져 사직서를 내며 자식같은 제자들의 편에 서자 아무말 대잔치의 담화문을 꺼내들었습니다

 

 윤석열이 50여분 혼자 떠든 담화문속에 의사들과 문제의 본질을 놓고 대화하겠다는 느낌은 받기 어려웠고 일방적인 윤석열의 결정에 따르던지 굴복하던지 같은 강요로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윤석열 정부가 꼼꼼히 따서 2000명 증원을 정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한마디로 거짓말이라는 것이 이후 서울을 제외한 지방대 의대 인원만 늘린 것에서 가르칠 교수도 없고 교육시설도 부족하고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현실에 총리가 나서서 갑자기 교수를 1000명 충원하겠다고 하는데 부족한 의대교수를 어디서 1000명을 구하고 의대시설을 언제 무슨 돈으로 충원할 수 있다는 것인지 이게 꼼꼼히 따져보고 준비해 내놓은 의대증원 방법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뻔히 드러날 거짓말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아무말 대잔치로 국민에게 던지는 것은 거짓말쟁이 외에는 아무 것도 아니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의료시스템을 붕괴시키고 있는 것은 윤석열이 던지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이지 이를 거부하고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아니란 사실입니다

 

전공의들은 헌법에서 보장된 개인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행사한 것이지 이들을 악마화하고 사악한 집단으로 만든 것은 윤석열 본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부가 해결 능력이 없어 의사들에게 대안이 있으면 가져오라고 하고 의사 대표를 초대해 의견을 듣겠다고 하는 것은 의대정원 2000명을 내놓고 법 대로 할 것이라고 큰 소리치던 모습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의료현장을 혼란과 불신 그리고 사분오열로 만들고 나서 해결방법도 능력도 없는 무능의 끝판왕임을 보여주고 있는 윤석열이 과연 정부를 이끌 능력이 있나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에게 대한민국 정부를 앞으로 3년더 맡긴다는 것은 우리 공동체 전체를 더 큰 위험 속으로 내모는 것이 아닌가 우려될 뿐입니다

 

앞으로 전공의와 의대교수들이 병원으로 돌아와 다시금 환자를 대면할 때 윤석열 정부가 악마화하고 사악한 집단으로 매도한 의사들에게 신뢰를 갖고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우리 공동체의 신뢰를 저변에서부터 무너뜨리고 있는 자가 누구인지 공동체의 일원으로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4·10 국회의원 선거 운동 기간에 민생토론회를 열지 않는 대신, 그간 연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정책의 후속 조치를 점검하는 회의를 열었습니다.

 

호남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의 총선 격전지를 찾아 윤석열의 검찰특수부 후배 검사출신들의 선거지원과 마찬가지인 정책들을 쏟아냈는데 부자감세로 사실상 디폴트 상태에 들어간 정부 재정을 생각할 때 실제로 하기 어려운 정책들을 표를 얻기 위한 립서비스를 하고 다녔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민생토론회라고 했지만 토론은 없고 윤석열 혼자 교시하는 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형식만 토론회일 뿐 보여주기식의 쇼에 불과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기획재정부가 윤석열이 총선 격전지를 돌아다니면 쏟아낸 정책들을 뒷받침할 재원이 없기 때문인데 증세를 하지 않으면 어느 하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 해도 약 60조원의 재정부족으로 편법으로 세금을 돌려 막거나 복지제도를 축소하는 등의 서민들 이하 하층민들의 최저 생계를 위협해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한심한 것은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이라고 윤석열을 선택했던 하층민들이 중산층 분괴보다 먼저 윤석열 정부의 재정파탄으로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것으로 이런 걸 자업자득이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민주주의는 주권자 모두에게 공평하게 한 사람에게 1표씩 주지만 그 한표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충실하게 사용하는 것은 부유층이 더 중산층 이하 의 사람들 보다 더 분명한 것 같습니다

 

부의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는 것은 이런 민주주의 주권행사에 중산층 이하 하층민들이 이생망의 심정으로 부유층의 편에 서서 행사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민생토론회를 하겠다고 전국을 돌아다니고 의대증원 논란과 같은 사회적 갈등을 부추기는 것에는 모두 우리 세금이 들어간 일인데 문제를 일으킬 줄만 알았지 윤석열은 뭐 하나 제대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대증원 관련 50여분의 담화문을 내놓고 윤석열이 정답이지만 의사들이 특별히 해결할 방법이 있다면 갖고 오라고 하는 관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의사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대화할 생각이 없는 윤석열과 만남 자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지난 해 매달 호화 해외여행을 부부동반으로 우리 세금을 펑펑 쓰면 놀러다니다 부산엑스포 유치실패를 29 대 119라는 글로벌 X망신 기록으로 남긴 것을 새삼 강조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일 할 줄 모르는 윤석열이 뭔가를 하는 척 하느라 전국을 돌아다니며 정책들을 쏟아내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세금을 생각하면 우리나라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말하듯이 테크니컬 디폴트 상태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윤석열 정부 2년 만에 정부가 식물정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어느 하나 제대로 되지 않고 있지만 윤석열이 해외여행과 국내 여행만큼은 여전히 우리 세금으로 돌아다니며 쇼를 해 대고 있어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굴뚝같아 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 정부를 글로벌 호구로 전락시키고 국격을 땅바닥에 떨어뜨린 윤석열을 심판하지 않고 검찰특수부의 수사와 언론플레이에 고통받고 탄압을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의사와 상담을 권해 주고 싶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인과관계도 없고 합리성도 결여된 아무말 대잔치를 보면서 여기에 박수치며 동조하는 것들을 보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라고 우리 공동체가 생각되어 큰 일이다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주권자로써 자식 보기 부끄럽지 않은 부모이자 어른으로 책임감을 갖고 합리적인 이성으로 후보자들의 공약과 관련 보도의 팩트를 체크하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구분해 현명하게 잘 판단해 귀중한 주권행사와 우리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주권 투자 성공을 기원합니다

 

성투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본 엔화가치가 역대급 엔저를 찍으면서 관련 당국이 시장개입을 검토하는 등 어수선을 떨었지만 검토만 할 뿐 아직까지 이렇다할 시장개입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27일 로이터통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일본 재무성, 일본은행, 금융청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긴급 회의를 열었는데 외환 시장 동향을 논의한 이날 회의에는 간다 마사토 재무성 재무관, 구리다 데라히사 금융청 장관, 시미즈 도키코 일본은행 이사가 참석했고 회의는 약 20분간 진행됐으며 환율의 급격한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인식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무성, 금융청, 일본은행 등 주요 3개 기관 관계자가 모이는 이른바 ‘3자회의’는 2023년 5월 이후 처음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일본 관련 당국이 역대급 엔저에도 손을 놓고 있다시피 한 것은 엔저의 결과가 나쁘지만은 않기 때문일 겁니다

 

지금 엔저로 수출가격경쟁력을 키우고 있어 일본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 이때문에 임금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관련 당국이 엔저 움직임이 일본의 수출 대기업들의 실적호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어 구두개입 이상의 실질적인 시장 개입을 자제하는 모습입니다

 

국제무역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은 역대급 엔저에 수출시장을 일본기업에 빼앗기고 있습니다

 

일본은 환율조작국이라 부를 만큼 엔저를 용인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이 수출경쟁시장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동네바보는 수출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본의 엔저공세에 꿀 먹은 벙어리마냥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손수무책을 보이고 있어 무능도 이런 무능이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5I7IuONMmm8?si=2-CUTP0x5Lk5THao

안녕하세요

강대강 대결로 치닫던 의료계와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이슈가 윤석열 정부가 꼬리를 내리면서 대화국면으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애초 의대생 2천명 증원이 총선을 앞두고 인기없는 윤석열의 지지도를 끌어올리고 국민의힘 총선 전략으로 밀어붙여진 측면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늘어난 2천명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은 서울 소재 의과대학이나 대형병원을 갖고 있는 울산의대와 성균관대의대 정도로 이번에 정원을 대폭 늘려준 지방의대들은 의료설비도 교육을 맡아줄 교수진도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한마디로 현실성 없는 의대증원 계획을 꺼내들고 밀어붙인 것으로 초기에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국민들도 반대하는 기조가 있어 윤석열 지지율과 국민의힘 지지도가 일부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났지만 의료계와의 충돌이 길어지면서 국민들도 의사들의 반대가 이유가 있는 반대라는 것을 인식하면서 문제를 일으킬 줄만 알았지 해결할 능력이 없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전히 일베와 극우에서는 윤석열의 의대증원에 대해 맹목적 지지를 보내고 있지만 소수에 머물고 있고 대부분으 국민들은 합리적인 이성으로 문제를 살펴보고 윤석열 정부가 총선 전략으로 의대증원 문제를 이슈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다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해 사직서를 낸 전공의들에 대해 의사면허 취소라는 강공을 꺼내든 윤석열 정부에 대해 의대 교수들도 집단반발하며 자식같은 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직서를 집단으로 내고 있는데 이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의사협회 간부들과 회의를 하고 윤석열이 유화책을 꺼내들면서 한동훈이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 모습으로 비춰지도록 했지만 의사들 사이에 나오는 의견은 한동훈이나 윤석열이나 생각없이 의대정원 문제를 건드렸다는데 더 반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애초에 선거공학으로 접근한 문제로 보여지기 때문에 의사들과 마주앉아 대화하면 의사들이 한동훈과 윤석열의 생각없음에 더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그 본질을 보게 되면 이번 의대증원 문제로 의사들과 정부가 충돌하는 과정에서 의료민영화를 위한 각종 걸림돌들이 다 제가되었고 대형병원과 민영보험사들은 의료민영화를 위한 환경을 맛보면서 이제는 돌아오기 어려운 강을 건넜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의사들이 볼 때 윤석열이나 국민의힘이 아무 생각없이 총선에서 표를 더 얻을 생각으로 의대정원 문제를 들고 나온 것으로 보고 있지만 사실 이를 통해 의료민영화로 가기 위한 걸림돌들이 대거 제거되면서 대형병원들과 민영보험사들은 블루오션의 가능성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남은 임기 3년이면 전 국민의료보험 무력화로 민영보험 활성화와 영리병원 허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의료민영화로 가기 위한 고속도로가 깔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민영보험의 비싼 의료보험에 가입할 능력이 안되면 양질의 의료보험에 접근하기 어렵고 이는 생명의 위험도 각오해야 할 리스크를 우리 공동체 전체에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일베나 극우들은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들이라 다른이들도 자신과 같은 지옥같은 나날들을 경험해야 한다는 심정으로 저런 한심한 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그 피해를 루져들인 저들이 먼저 보게 될 것입니다

 

어찌되었던 한동훈이 의사협회와 대화를 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윤석열이 전문의들에 대한 면허취소에 유예를 두면서 대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지만 의대교수들의 사표는 계속될 것으로 보여 윤석열이나 국민의힘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의사들이 화가 나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윤석열 정부가 밀어붙이는 2천명 증원이 실제로 되었다면 미쳐 준비가 안된 지방의대에서 부실한 수준의 의사들을 양산할 수 있어 이는 전반적인 의료서비스수준의 저하를 가져와 영리병원의 필요성을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의사들을 저렇게 악마화하고 병원을 떠나게 만든 장본인이 윤석열이고 국민의힘 정부였다는 것에서 한동훈이 뒤늦게 나서서 자신이 중재를 해서 국민의 피해를 막겠다고 하는 것이 적반하장이자 후안무치라는 생각이 들지만 일베들과 극우들은 환호를 지르면 온라인에서 윤석열과 한동훈을 칭송하는 글들을 조직적으로 달고 있습니다

 

모지리도 저런 모지리들을 다시 찾기 어려울 것도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NELdKpZ8ouU?si=Cm2SMRbaUuJwXt4o

안녕하세요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4일 건설업계 일각에서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4월 위기설’이 나오는 데 대해 “4월에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단언한다”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말했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정부에서 계속 관리해나가는 과정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는데 성 실장은 “기준금리를 변화하지 않았음에도 다행히 금리 환경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며 “기준금리 변경을 포함한 전반적 환경이 변화한다면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필요에 따라서 기준금리 인하도 할 수 있다는 뉘앙스라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한국은행이 금리인하에 나서도록 만들겠다는 뉘앙스로 이해될 수 있는 말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채권시장안정펀드와 채안기금을 통해 대형 부동산PF 사업장이 부도나지 않도록 대형사 사업장부터 부동산PF 만기를 막아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소형 건설사들의 부동산PF 사업장은 만기를 못 막아 연쇄부도를 내고 있지만 규모가 작아 아직까지 시장에 큰 영향은 없어 보입니다

 

대형 건설사 중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지난 연말 위기설이 퍼지기도 했지만 기준금리가 오랫동안 동결로 가면서 미국도 금리동결에 동참하고 시장 내 유동성이 그대로 남아 있어 위기는 계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재정집행을 서두르면서 시장내 유동성이 늘어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해 상반기 부동산PF 만기를 대부분 1년 연장해 주면서 만기가 3월부터 본격적으로 돌아오고 있어 4월 총선까지는 금융사들이 이를 막아주거나 연장해 줄 것도 같지만 총선일 이후 진짜 위기가 도래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도 인플레이션으로 서민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서민경제를 포기하고 부동산 투기꾼들을 위해 기준금리 인하를 한국은행에 압박해 부동산 투기를 조장했던 대형건설사들을 살려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될 경우 인플레이션은 두자릿수로 올라갈 수 있어 서민경제는 큰 어려움에 빠질 수 있습니다

 

여러 대형건설사의 위기설이 시장에 유포되고 있느느데 롯데건설의 경우 롯데그룹이 사ㅣ업구조조정에 들어가 자산매각과 부실계열사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위기를 넘길 자금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4월 위기설을 넘기고 위기가 없다고 한다면 6월을 넘어 7월 위기설은 더 큰 시한폭탄으로 우리 국민경제를 찾아 올 것 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은 이런 위기를 대응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사실이 진짜 더 큰 위기로 국민경제의 위기를 드러낼 것 같습니다

 

1997년 12월 IMF구제금융 신청 당일까지 정부는 위기는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해 왔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합니다

 

각자도생의 시대인 국민의힘 정부 시절에는 순진하게 살기보다는 정부 발표의 행간을 읽을 줄 아는 지혜를 장착하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수정으로 10년물 국채 금리가 고공 행진하자 대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100배 인상하고 나섰는데 그간 0%대 수준으로 유지했던 정기예금 금리가 상향조정되면서, 제로금리를 기반으로 움직이던 일본의 금융시장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잠자던 거인 일본이 부흥하고 있는 모습으로 우리나라 동네바보가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일본기업에 넘겨주면서 일본 부흥의 깃발이 다시 선 모습입니다

 

일본 미쓰비시UFJ은행은 장기금리 상승 기조를 반영해 오는 6일부터 만기 5년 이상 정기예금의 금리를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간 미쓰비시UFJ은행은 만기 5~10년 정기예금 금리를 0.002%로 고정해왔는데 6일부터는 5년·6년 만기 예금 금리는 0.07%, 7년·8년·9년 만기 예금 금리는 0.1%로 인상하고 10년 만기 예금 금리는 0.2%로 100배 올렸는데 다만 5년 미만 정기예금 금리는 현행대로 0.002%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의 공영방송 NHK는 “은행들이 금리가 본격적으로 상승할 것을 예상하고 예금 확보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며 3대 대형은행 중 한 곳이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이러한 움직임이 타 은행으로도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경제가 부흥하는 신호가 나오면서 우리나라에 투자하고 있던 외국인투자자들이 대거 일본으로 투자으 ㅣ목적지를 변경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대형주들에 투자하고 있던 외국인투자자들은 엔화가치가 낮아진 지금이 적기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침체에 빠져드는 우리나라와 경기부흥에 나서는 일본은 투자자로써 수익의 기회가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동네바보의 한심한 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은 몇 십년동안 키워온 시장을 빼앗기고 있는데 이를 줍줍하고 있는 것이 일본으로 일본 경제부흥의 1등 공신은 우리나라 동네바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총선 이후 유동성이 빠진 우리 자본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이 ㄹ썰물같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고 있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한국대사 임명과 출국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호주와 중요한 방산수출건들이 있어 국방부장관을 역임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했은데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공수처에 의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출국금지되어 피의자가 되어 있는데도 법무부 인사검증이 엉터리로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병대 채상병 사건으로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이 채상병 사건에 외압의 실체로써 작용했다는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직접 용산 대통령실 전화를 받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해외로 도피시킨 것이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은 윤석열이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권력남용으로 탄핵이 가능한 사유로 평가됩니다

 

이종섭이 호주대사로 임명되자 법무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출금을 해제했고 이종섭은 곧바로 호주 브리즈번행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습니다

 

이미 주재국인 호주가 이 전 장관을 대사에 임명하는 것을 동의하는 아그레망을 보내왔고, 외교관 여권이 발급돼 출국에 법적인 문제는 없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지만 공수처 수사가 형식적인 4시간 수사에 불과하고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키맨으로 이종섭 호주대사에 대한 제대로된 수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사가 지난해 9월부터 진행됐던 것이고, (이 전 장관이) 수사와 관련해 충분히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주장해 사실관계를 제대로 알고 있지 못 한 모습이라 역시나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 모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전 장관 임명과 출국을 ‘국기문란 사건’으로 규정하고 “윤석열 정권이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많이 앞설 때 자중하고 조심하는 것 같더니, 지지율이 조금 역전되는 것 같으니 곧바로 이 전 장관을 ‘도주 대사’로 임명하고 개구멍으로 도망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후 공수처에 윤석열 대통령과 조태열 외교·박성재 법무부 장관, 심우정 법무부 차관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전날 “채 상병 사건 관련해서 자기가 결재를 해놓고 대통령실 누구로부터 지시를 받고 자기 결재를 뒤집었다. 공수처에서 피의자로 지목한 그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로 누가 임명했느냐”며 “채 상병 사건의 공모로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전 장관을 호주 대사로 보낸 것은 범인도피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은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을 어떻게든 해외도피를 시켜야 할 정도로 궁색한 상황으로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에 대한 책임자 처벌을 방해할 목적으로 김정훈 수사단장의 경찰이첩보고서를 윤석열 검찰이 회수하여 검찰공화국이라는 말이 설득력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교민단체 ‘촛불행동 시드니’ 회원들은 9일(현지시각)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이 전 장관의 대사 임명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고, 오는 13일 주호주 한국대사관 앞에서도 집회를 열 예정인데 호주 정부와 언론도 이 대사와 관련된 일들을 당연히 주시할 것입니다.

 

해병대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은폐와 왜곡을 일삼는 윤석열 정부와 사실을 파헤쳐 책임자 처벌을 하려는 야권 그리고 이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언론은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본질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세가 욱일승천이라는 말같이 들릴 정도로 천정을 뚫고 오르고 있습니다

 

니케이 지수는 4만선을 넘어 버블경제의 일본을 뛰어넘고 있어 디플레이션 시대의 종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일본 닛케이 지수가 4만선을 돌파하며 역사적 최고점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런 상승이 가능해 진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 동네바보가 우리 국익을 포기하고 일본에 몰아주기를 하면서 일본 경제가 빠르게 부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네바보가 우리나라 1호 영업사원을 자부하며 지난 해 약 700억원을 들여 호화해외여행을 다니며 놀러다닐 때 우리 기업들은 정부의 통상지원 없이 홀로 통상무역마찰에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동네바보가 취임하자마자 공군1호기를 타고 날라와 150억 달러 가까이 선물보따리를 챙겨가면서 방한 마지막 날 힐튼호텔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산택을 함께 하며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중간선거를 선방하고 나서 곧바로 현대차그룹의 뒷통수를 치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내놓아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시장 점유율을 급락시켰습니다

 

일본정부는 IRA법 제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로비를 해 일본기업들의 예외를 인정받아 일본 기업들의 시장을 지켜냈지만 동네바보 정부는 주미대사관에서 여러차례 경고했어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가 결국 IRA법이 도입된 이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미국으로 날라가 현대차와 기아 공장이 있는 알라바마주와 조지아주 정치인들을 움직여 리스차량에 대해서는 예외를 받아내는 자구노력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의 점유율을 겨우 지켜내게 했습니다

 

여기다 중국에 대해 "탈중국정책"이 아니라고 하면서 현재 경제부총리인 최상목이 대통령실 경제수석으로 아무 대책없이 공개적으로 발표하고 중국의 역린이라는 양안문제에 있어 미국도 일본도 인정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들을 쏟아내며 우리 기업들의 중국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에게 넘겨주게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볼 때 우리나라 정부가 혐중론에 입각해 양안문제에 있어 일방적으로 미국편을 드는 모습으로 비춰지게 되면서 우리 기업들의 이미지도 최악으로 치닫게 되고 지난 30여년 잘 키워온 대중국수출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쫒겨나게 되는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우리 기업들이 쫓겨난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이 차지하고 있어 우리가 매년 중국과 홍콩에서 누리던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고스란히 일본이 가져가게 생겼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과정에서 동네바보는 정의의 용사인 양 날뛰는데 일본은 미국편에 서면서도 여전히 러시아산 값싼 석유를 수입하고 있고 사할린 자원개발사업에 일본기업의 참여를 타진하고 있습니다

 

동네바보가 대놓고 우크라이나 편을 들며 살상무기까지 적극적으로 보내주는 모습을 보이며 러시아가 북한에 다가가게 만들 뿐 아니라 러시아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쫓겨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2023년 몇 십년 만에 한미일 경제성장률에서 대역전극이 벌어지면서 일본이 우리나라를 앞서버린 결과는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누군가는 일본 간첩이 용산 대통령실에 있다고 하는데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들이 21세기에 다시 부활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om/shorts/pOXmnzgtwa4?si=A1YIIHTDM2auFEbj

안녕하세요

일본 후지 사과 산지인 후쿠시마산 후지사과를 윤석열 정부가 수입해 사과 가격 안정에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이 조기에 중단되면서 인플레이션이 심해 지고 있는데 특히 식품 인플레이션은 걷잡을 수 없이 치 솟고 있습니다

 

사과는 1개에 1만원이 넘어가고 있어 과일은 진짜 부자들만 소비할 수 있는 식품으로 치부되고 있어 이를 서민들도 먹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는 일본산 사과 수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 사과와 각종 과일 가격의 급등은 재별 계열 청과업체들의 독과점 시장 구조에 기인한 것으로 가락동농수산물시장과 전국 대도시에 농수산물 시장에서 경매에 참여하는 재벌계열 청과물 회사들이 담합을 통해 폭리를 취하고 있는데 공정거래위원회가 책임을 다 했다면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재벌 계열 청과물 회사들이담합을 통해 가격 급등을 시키는 것을 윤석열 정부가 전혀 단속하거나 창구지도를 하지 않아 지금과 같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사과 가격 상승이 일본산 과일 수입으로 연결되면서 일본의 과일 산지인 후쿠시마 산 과일의 수입이 추진되고 있어 일본 우익 정부인 아베정부에서 "먹어서 도와주자" 같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방사능에 오염된 후쿠시마 산 과일을 소비하여 일본 부흥를 도와주게 생겼습니다

 

재벌계열 청과물 회사는 과익 가격 급등으로 폭리를 취해 총고 윤석열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산 방사능 오염과일을 폐기하지 않고 한국인에게 먹여 소비하여 일본 부흥을 도와줄 수 있어 두루두루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공정거래위원회를 동원해 재벌계열 청과물 회사들의 가격담합을 잡아내면 과일 가격 인플레이션은 잡아낼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 손쉬운 일을 외면하고 일본 후쿠시마산 과일을 수입해 해결하겠다는 것은 일본 후쿠시마산 수입처가 혹시나 재벌 계열 청과물 회사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아무리 한국인들이 동네바보를 선택한 바보들이라도 이건 너무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일본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은 일본인들도 소비를 꺼리고 있다는 것이고 우리나라도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psQ8Ub6cVGg?si=SRvNaR1bL6b59jCa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반도체 수요가 살아나면서 반도체 수출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우리 수출 실적은 4.8% 증가하고, 무역수지도 9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는데 대중 무역수지는 17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고, 대미 수출은 역대 월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4.8% 증가한 524억1000만 달러(70조460억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실적은 지난해 10월 13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선 이후 5개월 연속 플러스를 지속했는데 지난달에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로 인해 국내 조업일수가 부족하고, 10일부터 17일까지는 춘절로 중국 수입 수요가 줄어든 계절적 요인에도 플러스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5억6000만 달러(약 3조4214억원)로 전년 동월(22억7000만 달러) 대비 두자릿수 증가율(12.5%)을 보였는데 지난 해가 워낙 부진해 기조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7% 증가한 99억 달러(약 13조2313억원)로 반도체 수출도 4개월 연속 플러스를 이어가고 있는데 미국향 인공지능 AI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클라우드 서버용 반도체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낸드와 D램 가격 회복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중국 무역수지가 2022년 9월 이후 17개월 만에 2억4000만 달러 흑자 전환했는데 중국 춘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국내 경기는 침체로 빠져들면서 수출은 늘고 수입은 주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 미국 수출은 9.0% 증가하며 월 기준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98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7개월 연속 증가세로, 대 중국 수출(96억5000만 달러)를 넘어선 수치로 미국의 공급망 재편에 따라 미국 내 공장을 짓는 한국기업들이 늘면서 미국 내 공장에 부품을 수출하는 기업들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대미 수출증가는 미국산 무기 수입 급증으로 무역수지로는 남는게 없는 장사로 계륵과 다를 바 없는 것으로 최근의 수출 증가는 우리 공장이 미국으로 이전하며 일자리 마져 미국인에게 빼앗기는 구조라 그리 달가운 증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미국인들에게 빼앗기고 늘어난 수익은 공장을 소유한 재벌과 소수의 오너들에게 이익이 집중되기 때문에 국가적으로는 별로 반길 사안은 아닙니다

 

특히 미국정부의 반도체과학법Chips에 따라 미국 내 반도체 수익은 최댜 80% 이상을 미국 정부에 반해야 하기 때문에 남는게 없는 장사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수입은 13.1% 줄어 481억1000만 달러(64조2990억원)를 나타났는데 겨울철 난방 감소에  에너지 수입이 21.2% 감소한 영향으로 원유는 0.9% 소폭 늘었지만 가스(48.6%), 석탄(17.3%) 순으로 줄었습니다.

 

우리나라 산업구조 상 수입이 줄어들면 이를 가공무역하는 수출도 함께 줄기 때문에 에너지 수입 감소분을 제외하고도 수입의 급감이 우려스런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중국 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대중국 무역수지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대체가 불가능한 첨단기술에 관련된 수출만 유지되고 있을 뿐 대체가능한 수출품은 급속도로 중국 업체들이 수입다변화에 수출실적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중국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던 품목들을 일본과 여타 다른 나라로 돌리고 있어 대중국 무역수지는 급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전에 중국과 홍콩을 합쳐 매년 약 600억 달러의 무역수지를 보았는데 지금 같은 추세면 올 해 대중국 무역수지는 중국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낸다고 해도 수십억 달러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역수지흑자를 내고 있다곤 하지만 수출과 수입 모두 외형이 쪼그라들고 있는 불황형 흑자를 기록하고 있어 지속되기는 어려운 모양새입니다

 

통계수치의 내면에 절대수치를 일일이 확인하며 그나마 나아지고 있는 부분에서 실적호전주를 찾아야 합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월 수출동향을 발표하면서 비로소 정상궤도에 진입했다고 말하느 건 지난 2년여 동안 수출이 비정상적으로 줄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동네바보의 슈퍼맨 놀이에 우리 기업들이 지난 30여년 잘 키워온 중국과 러시아 같은 북방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과 중국기업에 상납해 온 것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 240301_수출입과_24년_3월_수출입_동향.pdf
2.35MB

https://youtu.be/RuGggxiaouE?si=M4zbNIWN9RreDqfr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저PBR주의 기업가치 부양을 위한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이 자발적인 기업의 변화노력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망매물들이 출현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여부가 주가지수의 방향을 결정하고 있는데 총선때까지는 유동성 장세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의 투기적인 순매수가 지수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대표적인 저PBR주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데 이런 주가 급등이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 기인한다고 생각하면 실체가 없는 허울뿐인 정책에 놀아나는 투자자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삼성생명은 윤석열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의 가장 큰 수혜주로 생보사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대형병원과 삼성생명이 연결된 영리병원과 의료민영화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입니다

 

전국민의료보험 무력화는 이번 의대정원 증가로 조만간 현실화될 수 밖에 없고 고가의 의료장비를 갖출 수 있는 대형병원과 그렇지 못한 중소병원간에 의료의 질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삼성생명의 보험상품을 갖고 있는 환자와 그렇지 못한 환자 사이에 갈 수 있는 병원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 의료민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으로 포장된 정책은 결국 영리병원 허용 바로 앞까지 가는 것으로 영리병원을 허용하고 전국민의료보험에서 빠지는 대형병원이 생기면서 삼성생명과 현대해상보험과 같이 재벌대기업 대형병원과 연결된 보험사의 보험을 갖고 있어야 이런 대형병원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영리병원은 당연지정제에서 빠져 있는 병원들로 전국민의료버험이 아니라 환자개인에게 의료비를 청구하는 병원을 이릅니다

 

이런 영리병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비싼 보험료의 보험상품에 가입해야 하고 이런 보험료를 낼 수 있는 사람들만 영리병원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긴급한 환자가 내원해도 병원은 병원비 미지급 가능성을 이유로 긴급환자를 거절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런 영리병원과 의료민영화를 향해 가기 때문에 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의 가치가 재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의대정원 2000명 증원으로 의사들과 정부의 갈등을 의료민영화로 가는 지름길로 활용한 것으로 삼성생명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0만원으로 최근의 주가 급등으로 지난 해 실적을 주가에 다 반영한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j06XrOPCDLA?si=DNVqJY5Mlggc4huS

안녕하세요

국내 5대 금융그룹의 해외 상업용 부동산 투자 손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융위기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증권·보험 계열사들이 투자한 수익증권이나 펀드들의 손실이 커 현재까지 약 1조 원에 달하는 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 미국 상업용 부동산(CRE) 가격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손실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로 공황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은 상업용 부동산에 대출을 한 금융사들의 대규모 손실이 실물경제에도 위험을 전가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미국이나 유럽 그리고 우리나라와 일본의 금융사들은 대규모 자금을 상업용 부동산에 대출해 주고 있고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로 자산가치가 떨어지면서 대출금 회수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국내 금융사의 대체투자 일환으로 해외부동산 직접 투자손실도 커지고 있지만 더 큰 문제는 금융사들이 고객에게 판매한 해외부동산 펀드의 손실규모로 대출 채권, 신용공여, 채무보증 등 대출 형태로 집행한 투자가 9조 9421억 원, 수익증권·펀드 등으로 투자한 원금이 10조 4446억 원에 달하고 수익증권·펀드 등으로 투자한 형태의 평가 수익률은 -10.5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동산불패 신화는 선진국 시장에서 이미 깨진 상태로 국내 시장에서도 삼성그룹이 을지로에 있던 본관 빌딩을 매각할 때부터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삼성그룹은 부동산 자산을 꾸준히 매각하며 보유 규모를 줄여왔는데 부동산시장 리스크를 일찍 간판하고 리스크를 줄여왔던 것입니다

 

해외 부동산 투자를 둘러싼 국내 금융 그룹들의 투자 경고음이 커지자 금융 당국은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개시했는데 국내 금융사의 익스포저(위험 노출액)가 존재하는 해외 상업용 부동산 리스트를 사업장 단위별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부동산의 기한이익상실(EOD) 발생 사유를 보다 상세하게 분석할 방침인데 EOD 발생으로 선순위 투자자의 매각 결정이 이뤄지면 선순위 이외 투자자는 원금 회수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돌아오는 해외부동산펀드 만기가 되야 진짜 손실 규모를 따져 볼 수 있는데 금융당국은 당장의 손실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회수를 위한 노력 여하에 따라 손실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고 하지만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희망고문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전 정부에서 금융사들의 과도한 해외부동산 투기를 방치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이런 투자가 가능해 진 것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의 규제해소로 국내 금융사들이 대체투자 나설 수 있게 한 것이 주요한 것으로 남탓 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힘 정부시절의 탐욕에 기인한 금융사고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금융사들이 판매한 해외부동산펀드 부실에 대해 또 윤석열 정부가 나서서 금융사가 손실을 뒤집어 쓰라고 요구할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금융사들의 부실이 커져 우량자산도 매각하여 자본확충에 나서야 하기 때문에 경제공황으로 갈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국내 경제가 침체국면에 빠져드는데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공황으로 가라 하고 있어 더 큰 위기를 만들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위기가 찾아왔을 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리더쉽이 있어 왔지만 동네바보 같은 무능의 끝판왕이 있는 지금 위기는 확대재생산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각자도생이라는 말처럼 알아서 스스로의 위기관리에 들어가야 할 시기인데 해외부동산투자를 할 생각도 못하는 서민들이야 피해가 없지만 해외부동산투자에 많은 돈을 투자했던 부유층에서 발생한 손실이라는 측면에서 국내 경제에도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2021년 KB증권에서 해외부동산투자를 독려하는 보고서를 낸 적 있는데 단 2년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보고서로 부자들에게 큰 손해를 가져다 준 것으로 증권사의 보고서를 이용할 때는 팩트 체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해외부동산투자 20211227 KB증권.pdf
3.05MB
대체투자 해외부동산투자손실 20230724 삼성증권.pdf
1.41MB
부동산PF와 해외대체투자리스크 20230717 한신평.pdf
1.11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3bcRPxOkMI?si=bBV2LEwI6wcieJuP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화솔루션의 2023년 잠정실적이 발표되면서 어닝 쇼크에 주가도 폭락세를 나타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3조2887억원, 영업이익 604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는데 직전년도에 비해 매출은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34.6% 감소해 어닝쇼크에 해당하는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란화솔루션의 주력사업 중 하나인 석유화학 시장이 침체를 못 벗어나면서 실적둔화의 원인이 되었는데 그나마 태양광이 매출 외형과 수익성을 살려낸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6조6159억원, 영업이익 5682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8%, 62.3% 증가한 수치입니다.

 

첨단소재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줄어든 9889억원, 영업이익은 82.2% 증가한 643억원인 반면 케미칼 부문은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7% 감소한 5조974억원, 영업이익이 89.9% 줄어든 595억원으로 나와 적자전환의 원흉이 되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성장성을 이어가고 있는 태양광사업을 중심으로 다시금 성장을 이어갈 계획으로 내수시장은 윤석열 정부의 태양광 사업 정치화로 유명무실해진 상황이라 내수 시장을 정리하고 수익성이 있는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재편하기로 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미국시장에서 '솔라허브' 프로젝트로 생산 능력을 키워왔는데 미국 카터스빌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현지 생산·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실적 견인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최근 조지아주 달튼 공장 증설이 완료해 연간 생산능력을 늘렸는데 기존 1.7GW(기가와트) 규모였던 공장은 연 5.1GW까지 생산능력이 3배가량 커졌고 올해 4월 달튼 공장 인근에 있는 카터스빌 공장도 완공돼 3.3GW 규모의 태양광 셀·모듈 등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올해 말에는 '솔라허브' 구축도 완료돼 모듈에서부터 잉곳, 웨이펄, 셀에 이르기까지 태양광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완성할 전망입니다.

 

미국은 2050탄소제로 협약에 따라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부 보조금을 규정하고 지원하고 있는데 이에따라 한화솔루션의 미국 태양광시장에서 미국정부 지원금으로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멍청한 윤석열과 검찰특수부 정부가 국내 태양광 내수시장을 완전히 정치화하면서 국내 태양광시장은 존재 자체가 무의미해 졌습니다

 

한화솔루션처럼 신성이엔지도 올 해 해외태양광시장을 노리고 해외 진출을 늘리기로 해 생존을 위해 해외로 진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한화솔루션은 2023년 4분기 어닝쇼크를 내놓으며 주가가 폭락했는데 석유화학 시장이 살아줘야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화솔루션 4Q23 Hanwha Solutions Earnings Report_KOR.pdf
3.24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ubGJWYWRe1Q?si=eKnAVMFisV6e-p1v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참석한 22일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총 3조3000억원 규모의 원전 일감을 공급하기로 했는데 원전기업 특별금융도 지난해보다 2배 늘린 1조원을 투입하고 원전 분야 세액 공제도 대폭 확대해 향후 5년간 국내 원자력 연구개발(R&D)에 4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2022년 2조4000억원, 2023년 3조원 규모였던 원전 일감을 3조3000억원으로 늘리는데 신한울 3·4호기 일감의 경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1조원 이상 집행될 예정입니다

 

원전기업들에 대한 특별금융도 지난해 5000억원에서 올해 1조원 규모로 늘리는데 정부는 지난해부터 약 3000억원의 저금리 융자와 2000억원의 보증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습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2~3%대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1000억원 규모의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사업'을 정부 예산사업으로 신설하고 원전기업 특례보증 규모도 상향하는데 수출보증보험을 발급받지 못해 계약이 파기되는 일이 없도록 '원전수출보증 지원사업'도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원전에 이런 투자를 하는 것은 한미원자력협정에 따라 미국 소형모듈원전의 국내 건설을 위한 기반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윤석열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에너지원으로 안전이 검증되지도 않아서 ㄴ미국 정부가 미국내 건설 인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는 소형모듈원전을 우리나라에 건설해 안전성 검증을 해 주겠다는 것으로 용인에서 사고가 날 경우 서울 강남지역도 위험반경에 들어가 강남 부동산 가격 폭락은 불을 보듯 명약관화해 보입니다

 

왜 저런 한심한 짓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국제적으로 기존 원전을 폐로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와 반대로 신규 원전을 짓겠다는 한심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동네바보를 넘어 글로벌호구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규원전건설은 지금도 전기예비율이 두자릿수로 남아도는데 당장 필요도 없고 앞으로도 필요가 없을 신규원전건설을 우리 세금으로 하겠다는 것은 세금도둑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소형모듈원전 개발 회사에 국내 재벌들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어 이것도 재벌들 배불려주는 세금도둑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진국들은 기존 원전을 폐로하는 사업으로 신규건설보다 더 큰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동네바보는 남아도는 전기에도 세금도둑질에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용인에 미국의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소형모듈원전을 건설해 강남 부동산 부자들의 재산권에 큰 위험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재벌도 소탐대실이지 왜 저런 한심한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윤석열이 탈원전선언백지화를 하고 처음으로 대규모 자금을 원전에 투자하겠다고 밝혀 원전관련주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도 같지만 별로 미더워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현실적으로 윤석열 정부가 재정파탄 상태라 신규로 뭘 할 자금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금화피에스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