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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연구팀이 고온 초전도체 후보물질서 새로운 물질상인 ‘네마틱’을 관측하면서 시장참여자들은 관련주 찾기에 혈안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컴포넌트는 카이럴 네마틱 액정을 이용한 반사형 편광필름 및 이를 이용한 액정표시장치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학습효과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김범준 원자제어 저차원 전자계 연구단 부연구단장(포항공대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양자 물질에서 액정과 유사한 물질 상을 관측했다고 밝혔고 이에 상온 초전도체 테마바람을 경험한 투자자들은 학습효과에 입각해 묻지마 매수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액정을 포함한 제4의 상인 ‘네마틱’은 액체와 고체의 성질을 동시에 갖는데 액체처럼 자유롭게 움직이지만, 고체처럼 분자의 배열이 규칙적 특징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는데 네마틱 상이 양자역학적인 스핀(전자의 각운동량)계에서도 존재할 것이라는 이론적 예측은 반세기 전부터 있었지만, 실제 물질에서 확인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구팀은 이리듐 산화물에서 고온 초전도 상이 존재할 가능성도 제시했는데 이론적으로스핀 네마틱 상도 스핀 액체처럼 스핀 양자 얽힘을 통해 고온 초전도 현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아이컴포넌트는 2007년 카이럴 네마틱 액정을 이용한 반사형 편광필름 및 이를 이용한 액정표시장치 특허를 보유하고 상용화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수익사업화가 가능할지는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초전도체 현상을 고온에서 가능케 하는 것은 상온이 아니라는 점에서 한계가 있는 것으로 사업화하는데 한계를 갖고 있는 기술입니다

 

투자자들의 학습효과로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켰지만 아이컴포넌트의 주요 고객들이 경기침체에 생산량을 줄이고 있어 3분기 실적은 적자지속한 상태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이컴포넌트 20210429.pdf
1.36MB
아이컴포넌트 20211111_미래에셋증권.pdf
1.3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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