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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y2SUF2oe7A?si=jqnjjc1cWwG4CT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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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진은 지난 13일 한국비엠아이를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는데 발행되는 신주는 555만1444주로 발행주식총수 2147만8340주의 25.8%에 해당하는 규모로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한국비엠아이는 아이진의 주식 20.5%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됩니다.

 

한국비엠아이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술을 보유한 아이진 인수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는데 아이진은 지속되는 적자로 외부 자금 확보를 못할 경우 최악의 경우에 내몰릴 뻔 했습니다.

 

아이진은 14일 오후 2시 기준 주가가 전 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29.97%) 급승한 3990원에 거래되고 있고 150억원의 외부 타즈금 확보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아이진은 재조합 단백질을 이용한 허혈성 질환 치료제 및 고유의 면역보조제와 mRNA 전달체 기술을 포함한 백신을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으로 2015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지만 저금리 기간에는 쉽게 신규자금을 유치하여 연구개발을 계속해 갈 수 있었지만 기준금리 인상으로 신규자금 유치가 어려워 보유 현금을 소진하며 근근히 버텨왔습니다

 

아이진에서 볼 수 있듯이 확신한 수익기반을 갖고 있거나 대규모 라이센스 아웃을 통해 현금을 확보하지 못하면 바이오신약개발사와 같은 취약한 재무구조를 갖고 있는 기업들은 최악의 상황에 내몰릴 수 있습니다

 

 아이진처럼 바이오신약개발사들 중 제약사에 인수되는 기업들은 계속기업가치를 가지겠지만 헬릭스미스처럼 기업사냥꾼에 인수될 경우 머니게임의 희생물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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