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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무능'에 해당되는 글 201건

  1. 2023.10.24 방위사업주 급락세 사우디에서 빈손으로 카타르 이동 실망매물
  2. 2023.10.23 'Crush' 이태원참사 미국 파라마운트 다큐멘타리 방영 국내 방영은 불확실 2
  3. 2023.10.22 윤석열과 국민의힘 연일 반성모드 But 윤석열과 김건희 사우디 해외여행 혈세낭비 육사 독립전쟁 영웅 전시관 철거 2
  4. 2023.10.19 국가 연구개발비(R&D)예산 대폭 삭감 코스닥 벤처기업 죽이기
  5. 2023.10.11 우리나라 외환보유고 2달 연속 감소 추세 원화가치 방어에 달러낭비 우려 2
  6. 2023.10.09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D램 반도체 현물가격 상승 전환 실적회복 보도 그 거짓말 진짜에요? 2
  7. 2023.10.08 국제유가 불안 이스라엘 하마스 유혈사태 중동불안 확산세 윤석열 무능외교 불안감
  8. 2023.10.07 윤석열 직속기구 국민 혈세 펑펑 윤석열은 매달 해외여행 세금도둑놈 잡아라 2
  9. 2023.10.03 윤석열 정부 무역수지 흑자전환에 자신감 불황형 흑자가 뭔지나 아나?
  10. 2023.10.02 부동산시장 침체 시중금리 상승세 부동산PF부실 증가 중견건설사 연쇄부도
  11. 2023.09.1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북러정상회담 시작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12. 2023.09.05 K배터리주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시장점유율 후퇴 중국과 일본업체 약진 윤석열 무능에 우리기업들 고전
  13. 2023.09.03 서이초 교사 49재 앞두고 교사들 30여만명 여의도 국회 앞 대규모 집회
  14. 2023.09.02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 군검찰 구속영장 군 법원 기각
  15. 2023.09.01 "이태원특별법" 국회 상임위 통과 보수언론들 내용 보도 외면 국민의힘 입법폭주 주장만 받아쓰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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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lxKxsELAMg?si=fjHS2_B9v5iCVxSV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육석열이 예정에 없던 사우디와 카타르 국빈방문을 만들어 중동긴장을 이용해 중동에 국산무기를 대량으로 수출하고 올거라는 기대감이 시장참여자들에게 있었지만 결국 사우디에서 소문난 부잣집처럼 요란만 떨다가 아무런 소득 없이 카타르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이 사우디 국빈방문은 지난 번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의 한국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중동정세가 불안할 때 예정에 없던 해외순방으로 관련 대통령 예산이 다 소진되어 추가로 예비비를 마련해 사우디와 카타르 국빈방문을 간 것입니다

 

윤석열의 사우디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유명 관광지인 '다리야 유적' 방문으로 시작했는데 디리야는 수도 리야드에서 서쪽으로 20㎞ 떨어진 지역에 있는 유적지로, 사우디 왕국이 시작된 곳이기도 한데 사우디 정부는 이곳에 약 200억달러(약 27조원)를 들여 최고급 빌라와 리조트, 커뮤니티센터, 병원, 쇼핑센터 등을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칼리드 알 팔리흐 사우디 투자부 장관은 윤 대통령에게 디리야 개발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는데 “건설, 호텔, 레스토랑 등 구체적인 협력 분야까지 언급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는데 국내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특정 기업까지 지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사우디는 풍부한 오일달러로 우리나라 건설사들의 주요 달러벌이 사업지가 되어 왔는데 최근 들어서는 중국의 저임금 노동력과 낮은 수임료로 치고들어와 먹을게 없는 시장으로 전락한 상황입니다

 

국산무기 제조사들은 이번 윤석열의 사우디 국빈방문에서 사우디의 국방력 강화 프로그램에 따라 국산무기 수출 계약을 은근 기대했지만 사우디가 중동의 안보 파트너로 중국을 선택하면서 중국산 무기의 수출이 늘어나 우리나라 국산무기의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윤석열은 빈손으로 카타르로 날라갔고 이에 실망한 국산무기제조사들은 대부분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내 방위산업주들은 윤석열 정부의 미국산 무기 구입의 과다로 국산 무기 구매비용이 급감하면서 결국 해외수출만이 살길인 상황이 되었는데 외교와 통상에서도 윤석열 정부의 무능으로 결국 시장을 잃고 있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수중한 무기들의 납품 이외에 별다른 수주를 하지 못하고 있어 주가도 흘러내리고 있는 지경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평화산업

한화

한화우

풍산

코츠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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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AjFeBDIjJs?si=8d5jPxSQJiszPhTD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미국에서 '이태원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공개됐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시청할 수 없어 그 이유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영화 제작사 파라마운트는 지난 17일 자사 OTT 서비스 '파라마운트 플러스'에 2부작 다큐멘터리 '크러시'(Crush)를 공개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휴대전화·CCTV·바디캠 등으로 촬영된 1500시간 분량의 영상 기록과 생존·목격자 인터뷰를 기반으로 제작됐고 아울러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좁은 골목에서 발생한 참사 발생 과정을 분석했으며, 이후 정부 대응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다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이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는데 국내에서 파라마운트 콘텐츠를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티빙'(TVING)의 브랜드관에서 '크러시'는 찾아볼 수 없어 이와 관련해 티빙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있어 윤석열 정부에 불리한 내용은 무엇이든 방영하거나 공개되지 않도록 보도통제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데 윤석열의 방송장악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태원참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핼로윈축제로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이태원을 중심으로 젊은이들의 문화축제로 자리잡고 있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 예상되었지만 윤석열 정부들어서 경찰의 질서유지가 전혀 협조되지 않아 150여명의 압사사망사고라는 대형 참사를 다큐멘타리로 만든 것입니다

 

이전 문재인 정부때는 코로나 팬데믹에도 경찰을 배치해 질서유지를 해 왔는데 왜 코로나팬데믹이 끝나고 처음 열리는 핼로윈축제에 경찰의 질서유지가 없었는지 지금도 의문이었습니다

 

희생자들의 전화 신고 목소리에 위기의 순간이 느껴지지만 경찰 114 신고센타는 이를 무시했고 참사는 발생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태원참사를 일주일간의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윤석열이 매일 국화꽃에 조문하는 해괴한 추모방식으로 애더를 끝냈고 이제는 이태원참사 유가족의 입을 막기 위해 없는 국민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국민 안전에 최종 책임을 지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않았고 여전히 그 직을 유지하고 있고 경철청장도 여전히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선 아무도 이태원참사에 대해 책임을 지지않았습니다 

 

다큐 내에서 정부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어 내년 4월 총선에 불리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방영을 막는 방식으로 불리한 여론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태원참사 1주기가 돌아오고 있지만 윤석열과 부인 김건희는 우리 세금으로 사우디와 카타르에 국빈방문으로 호화해외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태원참사 1년이 지나고 있지만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고 누고도 책임지지 않는 현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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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사면권까지 행사하며 밀었던 국민의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패를 하고 나니 갑자기 반성모드로 돌변하며 이념보다 민생이라고 이전과 180도 달라진 말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윤석열의 말들은 앞에 말로 뒤에 말을 부정할 수 있을만큼 횡설수설해 왔는데 이번에도 "국민은 언제나 옳다"라고 말하며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말들을 쏟아냈지만 실제 행동은 사우디와 카타르 국빈방문으로 부인 김건희와 또 해외여행에 나서 대규모 경제사절단까지 데리고 가기 때문에 상당한 세금낭비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발언이 지난 국민의힘 연찬회때만 해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막말을 쏟아내며 이에 반대하는 국민들을 반국가세력 운운하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이념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지 몇 개월 되지도 않아 이념보다 민생이라고 말을 바꾸니 무엇이 진짜 인지 진정성에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의 말바꾸기와 거짓말은 대선승리 다음날부터 대선공약을 폐기하며 이슈가 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한줄공약들은 대부분 폐기되거나 슬그머니 사라진 상황이라 이를 믿고 표를 던지 국민들만 윤석열의 거짓말에 속아 표를 던지 멍청한 국민이 되고 말았습니다

 

윤석열은 수단과 방법을 가지리 말고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는 주의라 거짓말이나 말바꾸기에 기성 정치인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모습이 일베들이나 극우들에게는 실용적인 모습으로 비춰지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윤석열의 말바꾸기와 태세전환이 몇 개월만에 조석으로 이뤄지다 보니 공무원 사회도 어공들을 믿고 일하다가는 언제 구속될지 모른다는 말이 돌며 복지부동이 만연해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의 수하들인 검찰특수부와 감사원을 동원해 공무원들에게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관철하도록 강요하고 있지만 뒷책임이 두려운 공무원들은 알아서 사보타지 하듯이 일을 안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스스로가 자신의 한 말을 가지고 뒤에 한말을 부정할 수 있듯이 자신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이 말 저 말 막해대다 보니 정부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진 상황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고 원화가치가 연일 하락하고 있어 원화자산에 투자하기 보다는 달러로 환전해 빠져 나가기 바쁜 모습입니다

 

윤석열의 언행불일치가 결국 정부에 대한 불신을 가져오고 있는데 취임 초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갑작스런 강원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 철회로 발생한 채권시장 혼란에 대해 검사출신 김진태가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고 2000억원이란 생돈을 조기에 갚고 올 해 강원도민들을 위한 각종 복지제도가 줄줄이 사라져 가는 것처럼 윤석열 정부에서 보편적 복지는 철회되고 선택적 보기지로 한계상화에 내몰린 하층민부터 극단적인 선택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이제 곧 1주기가 되는 이태원참사에 대해 책임지는 이가 아무도 없는 무책임한 모습을 외국인투자자들이 확인하고 나선 윤석열 정부에 대해 불신하는 풍조가 커지고 있었는데 새만금 잼보리대회마져 졸속으로 치르다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고 나서는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인식하던 외국인들이 다시 한국을 중국 수준으로 격하해 취급하기 시작한 느낌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율이 연일 하락하고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긴축정책으로 재정건전성만 외치고 있는데 국민경제가 아작이 난 후에 재정건전성이 좋아지면 일반 국민들이 뭐가 좋은지 기획재정부 관료들도 대답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부총리나 정부를 책임지고 있는 윤석열 인사들의 무능과 무책임이 결국 위기를 키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여전히 상저하고를 떠들고 있고 이제는 내년에 리바운드를 할 것이라고 큰소리 치고 있는데 투자자라면 어리석은 고위 관료의 세치혀가 아니라 실제 숫자로 찍히는 것을 보고 판단해야 손실을 회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국민의힘 정부에서는 국민들 스스로가 "각자도생"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한다는 말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이 지금 윤석열이 있게 만든 장본인들 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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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M8TNFxT3b0?si=5lpbPwhRd-Op1VcK

안녕하세요

19일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내년 연구개발(R&D)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에 대한 논쟁이 여야간 이어졌습니다.

 

윤석열이 어디서 뭘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과학기술계 카르텔이 있다는 한 마디에 일괄적으로 20% 정도 삭감하여 약 5조원대 국가 연구개발비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은 R&D 예산 삭감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는데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과학기술계라고 성역일 수 없고 한번은 나눠먹기식, 뿌리기식, 폐쇄적이고 분절적인 분야의 예산을 정리할 필요가 있고, 제대로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전략적 예산을 늘리자는 정신을 갖고 재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추 부총리의 말도 일리가 있는 말이긴 하지만 일괄적으로 과학기술예산을 5조원씩이나 삭감할 이유는 되지 못하기에 야당의 질의가 이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국가경쟁력을 살리고 미래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비는 삭감하면서 자유총연맹 같은 관변단체에는 몇 십억원씩 예산을 늘려주는 것이 상식에 맞는 것인지 따저 물으면 답하기 궁색한 것은 사실일 겁니다

 

그렇다면 이런 정부 출연 국가연구개발비가 줄어들면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열심히 연구개발하며 노력하는 벤처기업들에 대한 지원이 큰 폭으로 줄 수 밖에 없어 이들 벤처기업들이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과거 김대중 정부 시절부터 집중적으로 키워온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육성책도 근간부터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경쟁력 있는 벤처기업의 탄생을 가로막는 것으로 결국 코스닥시장의 성장을 가로막는 허들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국가과제비를 통해 스타트업가 중소벤처기업들은 인건비를 처리하고 기본적인 연구기자재를 마련하고 있었는데 이런 기회가 날라가면 하루 벌어 하루 먹고가는 용역에 매달릴 수 밖에 없고 이것은 신기술 개발 능력의 퇴행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대기업은 상대적으로 국가과제비의 혜택이 줄어들어도 타격이 적지만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게는 절대적일 수 있기 때문에 상아탑 안에서의 연구개발 뿐 아니라 기업생태계에서도 당장 돈을 벌지 못하는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은 도태될 수 있을 겁니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부터 비판했던 이유를 이제야 깨닫고 학계에서도 뒤늦게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윤석열이 동네바보형인 줄만 알았지 이렇게 진짜 동네바보일 줄은 정녕 몰랐다는 반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임기 5년 중에 이제 1년 6개월여가 지나고 있는데 윤석열의 해외여행에 정부 예산이 부족해 예비비를 끌어다 쓰며 흥청망청하고 있는데 백년지대계라는 교육도 그렇고 과학기술 개발도 다 퇴보만 하고 있는 것 같아 국가경쟁력이 뒤쳐진 2026년 이후에 우리나라가 어디까지 망가져 있을 지 가늠이 되지 않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나라는 윤석열이 취임한 2022년 5월 보다 못한 일자리를 아이들에게 내놓게 되고 그나마 일자리의 질도 예전만 못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사태를 이렇게 만든 원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카르텔을 잡아내지도 못하고 원론적인 이야기만 반복하고 있기에 윤석열의 멘토라는 천공이라는 무속인의 세치혀에 윤석열이 놀아나 과학계가 골병 들었다는 비아냥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들도 아무리 막대기를 세워놔도 찍어준다는 영남과 강남3구 출신들이라지만 과학기술 연구비 삭감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지는 않을텐데 국가 연구비를 지원해도 혁신기술이 안나왔다는 헛소리로 윤석열의 정신나간 짓꺼리를 쉴드 쳐주는데 그들을 대표자로 뽑아준 주민들을 욕보이는 짓이라 생각됩니다

 

국민들 스스로가 선택한 정치리더쉽이기에 댓가를 치르고 있는 것으로 선의의 피해자들은 억울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앞으로 점점 더 코스닥 기업에 투자할 때 위험을 더 느낄 수 밖에 없는데 그나마의 안전판인 국가과제비가 사라져 기술개발보다 용역을 잘해 돈을 벌 수 없는 기업은 계속기업가치를 가지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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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JoEFLBVAes?si=ZA0WeUzAtWVwJJy5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두 달 연속 감소했는데 미국 달러화가 초강세를 보이는 '킹달러' 현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41억2000만달러(약 560조원)에 그쳤고 이는 8월 말 대비 41억8000만달러 줄어든 규모입니다.



올해 6, 7월 증가했던 외환보유액은 9월 감소로 돌아선 후 2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고 이같은 외환보유액 감소 배경에는 달러화가 주요국 통화와 비교해 초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가 보유한 기타통화 외화자산을 미국 달러로 환산한 금액이 감소했는데 지난달 말 기준 주요 6개국 통화와 달러 가치를 비교한 미국 달러화 지수는 106.23으로 직전월(103.16)과 비교해 3.0% 올랐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이 감소하고,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에 따른 일시적 효과를 포함한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로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환보유액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가증권은 3725억9000만달러로 전월에 비해 64억4000만달러 늘었고 예치금은 174억달러로 전월대비 25억6000만달러 증가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 SDR(특별인출권)은 148억 달러로 전월에 비해 3억6000만달러 줄었는데 IMF포지션은 45억4000만달러로 6000만달러 감소했고 금은 47억90000만달러로 전월과 같았습니다.



한편 8월말 기준 한국 외환보유액은 세계 9위로 1위 중국(3조1691억달러)에 이어 일본(1조2512억달러), 스위스(8652억달러), 인도(5982억달러), 러시아(5817억달러), 대만(5655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4629억달러), 홍콩(4184억달러) 순입니다.

 

한은은 주로 환율 변동에 따라 외환보유액이 줄었다고 하지만 원화가치 방어에 보유 외환보유고를 사용하다보니 녹아 없어진 것도 커 보입니다

 

문제는 해외부동산투자금의 많은 부분이 부실화되어 회수 불릉 상태라 이런 자금들을 감안할 때 가용외환보유고는 더 줄어들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환투기 세력이 공격할 경우 자칫 큰 피해를 볼 수도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보면 외국인 환투기 세력들이 공격할 수도 있다는 걱정도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3.9월말_외환보유액.pdf
0.19MB
2023년 8월 국제수지 잠정치.pdf
0.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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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HcqnvMhZXA?si=5uCQTh98ngL91_AP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감산 덕분에 D램 현물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일제히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이는 수요가 점점 살아나면서 D램공급이 부족해 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2분기까지 공개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재고자산은 줄기 보다는 늘었다는 것이 맞아 보이는데 현물 D램 가격이 일시적으로 반등 했다고 해서 과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이 좋아진다고 볼 수 있을 지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8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범용 제품인 ‘DDR4 8Gb(기가비트) 266’의 현물 가격은 지난 6일 기준 1.518달러를 기록했는데 지난달 4일의 1.448달러와 비교하면 한 달 만에 4.83% 상승했고 이 제품 현물 가격은 지난해 말 2.004달러였으나 올해 들어 30% 가까이 내렸다가 9월 초부터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2년 넘게 하락세를 유지했는데 경기침체 여파로 IT 산업 전반의 수요가 줄면서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공급을 줄이지 않고 유지하면서 공급과잉 문제가 이슈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2021년 7월 4.10달러였던 D램 고정 거래가격은 올해 초 2달러 선을 뚫고 내려온 뒤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2022년 하반기 들어 미국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가 감산을 선언했고 삼성전자도 2023년 1분기 이후 감산에 동참하겠다고 하면서 공급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워낙 재고자산이 많이 남아 있어 좀처럼 재고자산이 줄지 않고있는 실정입니다

 

여기다 미국의 반도체 패권전쟁으로 중국의 첨단반도체에 대한 접근을 견제하면서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반도체 시장에 대한 수출이 급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중국의 반도체 주권회복 차원에서 외국반도체 회사에 대한 수입규제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역장벽을 쌓으면서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반도체수요가 살아나지 않으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의 가동율이 낮아서 결코 흑자전환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국내 언론의 D램현물가 반등이 곧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호전이라는 식이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데 시장을 몰라서 쓰는 것인지 아니면 광고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기분을 맞춰주려는 것인지 한심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반도체 시장에 대한 접근제한을 미국 상무부가 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1분기 미국 마이크론이 분기실적 기준 처음으로 Sk하이닉스를 제끼고 메모리반도체 시장 2위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SK하이닉스가 최신형인 HBM3를 독점 공급하는 가운데 기존보다 속도를 높이고 발열 제어가 10% 뛰어난 'HBM3E' 개발 성공으로 한발 앞선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HBM3과 HBM3P를 연내 양산해 추격할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양산수율이 나오지 않아 불확실한 측면이 커 보입니다

 

여기에 마이크론이 하반기 'HBM3E' 양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하며 경쟁은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커 지고 있습니다.

 

일단 삼성전자는 최근 주요 고객사에 4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에 대해 두 자릿수의 가격 인상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일부 시장을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에 넘겨준다고 해도 삼성전자의 메모리반도체 1위 사업자 위상은 변함없기 때문인데 삼성전자는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AI(인공지능)용 메모리 반도체인 'HBM' 시장을 SK하이닉스가 선점했다고는 하지만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높지 않고 SK하이닉스도 수율이 나온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자칫 생산할수록 손해를 볼 수 있어 SK하이닉스를 점점 더 어렵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지금 언론에서 보도하 듯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실적 바닥을 빠져나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지나고 있는 과정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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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xuQCNUiFbc?si=GfhACDdB9rC7d7aH 

안녕하세요

국제유가가 달러강세에 힘입어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었는데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유혈사태가 전면전 양상을 나타내면서 다시금 들썩이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네타냐유 극우정권이 사법개악을 통해 권력을 강화하고 팔래스타인 내 유대인 정착촌 확대를 시사하고 팔래스타인 이슬람성지에 대한 강제 점령을 시도하자 일제히 봉기한 상태인데 하마스의 유대 명절에 대대적인 공격으로 이스라엘 사상자들이 공격 초기에 급증했지만 이후 이스라엘의 본격적인 반격으로 다시금 가자지구내 팔래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대량학살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내 무장정파 하마스의 선제공격으로 초기 많은 이스라엘인들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하며 각종 동영상과 사진을 증거로 들며 하마스의 공격에 대한 반격임을 주장하고 있지만 애초에 팔래스타인에 대한 광범위한 자치를 허용하겠다고 해 놓고선 이스라엘 팔래스타인 장벽 건설과 해안봉쇄로 가자지구를 하나의 큰 감옥으로 만들고 팔래스타인 땅을 빼앗아 유대정착촌을 확대하고 있어 팔래스타인들의 반발을 초래한 측면이 있습니다

 

팔래스타인 정부 수반과 하마스는 아랍 각국에 대해 이스라엘과 평화 회담을 중단하고 팔래스타인의 봉기에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동 평화에 있어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수교를 지지하기는 했지만 이스라엘과 이란 중심의 중동 평화에는 반대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충돌로 미국의 중동 영향력이 다시 확대될 수 있어 보이는데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내년 미국 대선에서 유대인의 지원을 바라며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선언을 먼저 꺼내들고 있습니다

 

이란도 하마스에 대한 지지를 일찌감치 선언하고 팔래스타인의 자위권을 인정하고 있는 모습인데 이스라엘과 사우디와 걸프 산유국들 간의 수교에 이란은 아랍맹주로써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던 때였습니다

 

이란에 대한 핵협상이 미국과 막후에서 잘 진행되어 조만간 이란산 석유가 다시 국제석유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에 국제유가는 하향 안정화되고 있었는데 이번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유혈충돌이 전면전 양상을 띄면서 국제유가가 불안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 석유 수입을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중동정세의 불안은 우리나라 석유 수입가격의 증가를 가져와 가뜩이나 무역수지 개선에 대형악재가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디는 기존감산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비용 감당을 위해 내심 증산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사태가 국제유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계산하기 바쁜 모습입니다

 

국제유가는 페트로 달러라는 말처럼 달러 기준으로 거래되는데 미국 달러화가치가 오르면 국제유가는 하락하는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불안하게 움직이는 것은 우리 경제에 치명타가 될 수 밖에 없는데 상반기까지 무역수지 적자가 15개월 연속 적자를 나타내면서 경기침체를 가속화시키고 있었는데 이번 중동불안이 국제유가를 자극할 경우 지구 북반구가 겨울철에 들어가 난방유 소비가 급증하기 때문에 국제유가가 불안해질 수 밖에 없고 이는 우리 경제에 치명타가 될 수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윤석열은 매달 유럽 여행이나 계획하며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윤석열의 정상외교에 국가재정이 바닥을 드러내겠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국가 R&D에서 5조원이 넘는 예산을 삭감하고 이 돈으로 우크라이나 전후복구 지원에 2조원 넘는 지원금과 각종 국제기구에 윤석열이 손큰 기부를 단행하고 있어 글로벌 호구로 유명해진 상황입니다

 

국내 부동산 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으면서 중견건설사 중심으로 연쇄부도가 진행되고 있어 그 동안 윤석열 정부가 막아주던 대형건설사들도 신뢰를 잃고 있는 모습이라 다시금 대기업 연쇄부도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내년 4월 총선까지만 국민들을 속이면 된다고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는데 재정이 부자감세로 파탄난 생황에서 대기업 팔을 비틀어 해외에 쌓아두고 있는 사내유보금을 갖고 들어와 뿌리게 하는 것도 한계를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외환보유고도 문재인 정부에서 넘겨준 4,600억 달러에서 이제 4,100억 달러대로 약 500억 달러가 줄어든 상황으로 단순히 달러가치가 오른 환율효과라고 변명하기에 너무 급격하게 줄고 있는 양상입니다

 

우리 경제규모가 커진 상황에서 경상적으로 사용되는 외환규모와 실징 가용외환보유액의 불확실성이 우리나라 원화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어 최근 들어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났는데 윤석열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으로 일시적으로 원화가치 방어에 성공할 수 있어도 결국 가용외환보유액 낭비로 IMF구제금융 때와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게 됩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8월 원유·가스·석탄 등 3대 에너지 수입액은 984억달러로 1000억달러에 육박했는데 3대 에너지 가격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수입액(1908억6000만달러)의 51.6% 수준으로 늘었고 이런 추세면 연말까지 1500억 달러에 육박할 수 있어 경제에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무역수지 뿐 아니라 경상수지도 악화될 수 있어 국민경제를 더 위축시켜 경기침체를 더 장기로 가져갈 수 있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3년 9월 수출입 현황 관세청.hwp
0.33MB
한국은행 2023년 9월말 외환보유액 202309.pdf
0.1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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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 직속기구들이 국민 혈세를 낭비하며 하는 일도 없다고 비판하던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정작 정권을 잡고 나니 더하면 더 했지 못된 버릇이 더 나빠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직속위원회들이 정부 출범 이후(2022년 5월)부터 지난 7월까지 1년 3개월간 사용한 업무추진비를 전수 분석한 결과, 식비(일반음식점 기준)로 약 11억 3000만 원의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윤석열 직속 기구들의 지난 1년여간 밥값은 기구 1곳 당 1억원 정도를 식비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속위 중 식비에 가장 많은 예산을 사용한 곳은 김문수 위원장이 이끄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였는데 경사노위가 식비로 사용한 금액은 1억 8000만 원가량이다. 김 위원장이 지난해 9월 취임한 점을 감안하면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사용한 것이라 누가 보면 일을 진짜 열심히 한 것 같지만 노사평화는 윤석열 정부들어 최악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경사노위는 노사평화를 다루다 보니 서민 노동자들이 많이 찾는 중식당에서 모임을 많이 가졌는데 특히 중구 모호텔에 있는 중식당에서 10여차례 모임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 곳은 가장 저렴한 메뉴가 삼성짜장으로 1만 5천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는 한정식을 선호했는데 지난해 7월 김 위원장 취임 이후 국민통합위가 식비를 결제한 횟수는 총 134회, 금액으로는 1억 1000만 원 수준에 달합니다

 

이밖에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위원장 김상협)는 각각 1억 1800여만 원을 식비에 지출했습니다

 

경제 담당 부처들도 고급 음식점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하는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인데 식비 사용처 중에는 광화문 인근 고급 일식집과 세종시에 위치한 한우구이 전문점 등도 포함돼 있어역시 경제부처 직원들은 다른 정부부처 공무원들보다 잘 먹고 다닌다는 사실이 확인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직속기구와 윤석열 정부 부처들 뿐 아니라 윤석열 본인도 이전 문재인 정부와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매달 해외여행을 즐기고 있는데 외교안보 현안이 있다고 하더라도 성과도 없이 외교참사라는 비아냥을 들으며 "글로벌 호구"라는 비난을 받고 있지만 꾸준히 해외순방을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언론기자들은 윤석열으 해외순방에 공군1호기를 탐승하기 위해 이런 낭비를 보도하지 않고 있는데 윤석열 스스로가 일을 하지 않고 국민 혈세로 해외여행이나 즐기고 있는 꼴이라 전형적인 세금낭비이자 세금도둑질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와 반도체과학법Chips에서 우리 기업들의 이익을 지켜내지 못하고 시장을 빼앗기는 것을 눈 뜨고 지켜보기만 한 윤석열이 우리나라 1호 영업사원이 되어 해외에 나가 영업을 한다고 떠드는 것 자체가 거짓말로밖에 안 보입니다

 

진짜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대선일 딱 하루 거짓말로 0.7%차이 대선 승리로 우리 혈세를 흥청망청 쓰고 다니는 꼴을 보니 울화통이 터지게 생겼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만의 "홧병"이라는 것이 있다는데 요즘 윤석열 정부에서 흥청망청 써대며 지화자 하고 놀고 있는 걸 보면 울화통을 넘어 홧병 걸리겠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세금도둑놈들을 다 어떻게 좀 손 봐주었으면 좋겠지만 도둑을 잡아야 할 검찰이 기소독점권을 가지고 도둑놈들 뒤를 봐주고 있으니 이게 나라꼬라지가 참 한심함을 넘어 암담하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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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중국 무역적자가 발생하고 대일본 무역적자도 급증하면서 전체적으로 무역적자가 15개월 연속 이어져 왔는데 올 해 들어와 수출감소와 수입 감소가 이어지면서 전형적인 불활형 흑자로 전환되면서 윤석열 정부는 무역수지에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단순 숫자만 보면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 좋아진 듯 보이지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감소하면서 발생한 흑자라 향후 수출감소세가 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경제규모가 축소되는 역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 현대사에서 산업화 이후 처음으로 경제규모가 축소되는 상황에 직면했는데 글로벌 경제위기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 경제규모만 축소되는 경우를 처음 당하고 있기 때문에 재계도 학계도 당환한 모습이 역력하고 오로지 용산 대통령실만 경제회복에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어 경제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주요 보좌진들이 대부분 윤석열이 검찰총장을 하던 때에 데리고 들어온 검사출신들로 평생을 공무원 생활하며 편안하게 월급과 특활비를 챙겨 생활하던 보좌진들이라 경제를 몰라서 한심한 모습만 노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 방문으로 사우디의 40조 투자 약속과 UAE의 300억달러 투자 약속에 대해 이제 구체적으로 실현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는데 최소한 2024년 4월 총선 전에 이 자금이 들어와 경제가 잘 돌아가는 것으로 보여지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검사에서 정치인으로 또 대통령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각종 립서비스로 현실을 포장하는 거짓말을 경제분야에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숫자의 의미를 모르는 국민들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숫자에 경제가 회복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재계에서는 매년 600억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보던 중국 시장을 윤석열 정부의 혐중론에 입각한 탈중국정책으로 일본기업들에게 넘겨주게 되었다고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검찰특수부의 수사권과 기소권으로 오너구속이라는 공포로 재계의 불만에 재갈을 물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우디와 UAE의 투자는 기본적으로 상품수출이 아니라 사우디와 UAE의 미래먹거리 개발을 위한 마중물 투자로 우리가 댓가로 사우디와 UAE에 내줄 것이 더 많은 불공정한 거래가 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UAE에 수출한 한국형 원전의 경우 우리 국군의 해외파병과 주둔을 통한 안보협력이라는 시장외적 요인이 작용하고 있어 우리가 부담하고 있는 비용이 많은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발생하고 있는 무역수지가 불활형 흑자라 장기간 이어질수록 국민경제 전체의 파이규모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 결국 국민경제를 위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통상정책은 완전히 실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고 글로벌 호구로 불릴만큼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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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dRVlClvhX8?si=KYfQmUNGKZhdkT8F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들어서 미국의 금리인상에 선제적으로 금리인상을 한 한국은행의 조치로 시중 금리가 상승세를 타고 있고 저금리 속에 무분별하게 사업장을 늘려왔던 중견건설사들이 부동산PF 부실의 지급보증으로 연쇄도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부동산 경기진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동산 가격반등을 기대했지만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황당한 중도개발공사 강원도 지급보증 철회로 채권시장이 일대 혼란 속에 빠져들면서 윤석열 정부가 나서서 100조원대 채권시장안정펀드를 조성해 유동성을 쏟아부으면서 겨우 사태를 안정시키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부동산PF로 짭짤한 재미를 보던 다올투자증권은 지나친 부동산PF로 인해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해 졌고 이 때문에 그룹의 핵심주력사인 다올인베스트먼트를 우리금융지주에 매각하고 겨우 유동성 위기를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금리 시기 전국적으로 사업장을 늘린 롯데건설과 태영건설은 부도설에 시달리다 메리츠종금증권으로 부터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받고 KKR로부터 4,000억원대 유동성을 조달하는데 성공하면서 한숨 돌리게 된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도 대규모 사업장부터 부동산PF 지원금을 풀고 있어 이보다 작은 중견 건설사의 사업장들은 연쇄부도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중견건설사의 부도는 고스란히 금융권 부동산PF 연체율로 연결되고 있는데 연쇄도산 위험을 높이고 있는 시한폭탄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윤석열 정부는 내년 4월 총선까지 대형 건설사 부도만은 막겠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대형사는 부동산PF 부실을 막는데 시중 은행들의 대출을 통해 유동성을 공급해 주고 있지만 중견건설사들은 부도를 방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실사업장에 대한 확인 없이 대기업 건설사 사업장만 막아주다 보니 시장 내 불신이 점점 커지고 있는 모습으로 말 그대로폭탄돌리기가 횡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위험은 9월 위기설이 아니라 내년 4월 총선 이후로 윤석열 정부가 손을 놓을 경우 시장의 실패가 더욱 확실하게 드러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신뢰를 살려내기 위해 부실 사업장을 정리하고 우량사업장과 우량 건설사 위주로 건설시장을 재편해야 시장기능이 되살아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3년 부동산시장 전망 20230113 하이투자증권.pdf
2.91MB
20230306 (별첨) 향후 부동산 PF 대응방향.pdf
0.69MB
부동산 20230518 삼성증권.pdf
1.20MB
부동산PF와 해외대체투자리스크 20230717 한신평.pdf
1.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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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UW3z18MqGU?si=x1u-ooy7RUTFI9QL 

안녕하세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이렇게 바쁜 속에서도 우리를 초청해주시고 환대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북러정상회담을 시작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쯤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푸틴 대통령을 만나 이같이 말했는데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만남은 2019년 4월25일 이후 약 4년5개월 만입니다.

 

두 정상이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상징성이 있는데 북한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에 있어 대기권 진입기술을 갖고 있지 못한 상황인데 이를 줄 수 있는 것이 러시아라 미국이 긴장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는 러시아가 수조원을 쏟아 부어 만든 우주개발의 중심지로 북한이 원하는 기술을 갖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북한이 원하는 ICBM의 대기권 진입기술을 러시아가 북한에 제공할 경우 미국이 북한 핵 미사일의 사정권 안에 들어간 것으로 미국의 핵우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게 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즉 미국 뉴욕을 북한 핵미사일의 사정권안에 두면서 과연 한국에 대한 핵우산을 지금처럼 제공할 가능성이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이미 윤석열이 지난 번 미국 국빈방문에서 워싱턴 선억을 통해 자체 핵무장을 완전히 포기한 상황이라 이제 와서 자체 핵무장에 나서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을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로 끌여들여 정상회담을 하면서 미국에 일종에 경고를 한 것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에 신중할 것으로 요구한 것으로 이는 우리나라 윤석열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함께 싸우겠다고 헛소리 한 것에도 경고가 될 수 있습니다

 

러시아는 윤석열이 살상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경우 우리 기업들의 러시아 자산을 동결시킬 가능성이 크고 북한이 원하는 재례식 무기 기술을 제공해 줄 가능성도 있어 우리 안보를 진짜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윤석열의 한미일 외교는 안보로도 통상경제로도 모두 폭망한 상황으로 우리 국익뿐 아니라 한반도 전쟁 위험만 높여놓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윤석열을 이용해 미국 중간선거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시장을 빼앗아 미국 자동차 회사들 배를 불리고 반도체 과학법Chips를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반도체 시장을 미국 마이크론에게 빼앗아 넘겨주고 있는데 윤석열은 아무런 항변도 못하고 무능의 끝판왕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본 기시다 수상은 지난 캠프데이비트 한미일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미국과 한국의 지지를 끌어내 바로 폐기를 시작하며 가장 큰 외교적 이익을 취했다는 말을 듣고 있는데 윤석열은 우리 수산업 종사자들의 피해에 대해 일본에 단 한푼의 손해배상도 받아내지 못했고 우리 혈세로 수천억원의 피해보상금을 쓰겠다는 황당한 말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이미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 자본시장에서 주식과 채권을 순매도하며 자금 회수에 나서고 있어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를 시장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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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F00MNJH3rg?si=d-v91cqjdCbNds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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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이 올 1~7월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이차전지) 시장 점유율 3위 자리로 내려앉았습니다.



5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월 세계 80개국의 차량에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362.9기가와트시(GWh)로 전년 동기 대비 49.2% 늘었고 이 조사에서는 전기차 범위를 순수전기차(B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하이브리드차(HEV)까지 포함시켰습니다.



지난 1~7월 가장 많이 쓰인 전기차용 배터리는 중국 CATL 배터리였는데 CATL은 1~7월 배터리 사용량이 132.9GWh로 전년 동기 대비 54.3% 늘며 점유율 36.6%를 기록했고 2위 중국 BYD는 1~7월 배터리 사용량이 58.1GWh로 전년 동기 대비 94.1% 증가했는데 BYD 점유율은 지난해 1~7월 12.3%에서 올 1~7월 16%로 뛰어올랐습니다.



3위는 LG에너지솔루션으로 같은 기간 배터리 사용량이 53.2% 늘어난 51.4GWh로 집계됐고 점유율은 지난해 1~7월 13.8%에서 올 1~7월 14.2%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SK온은 배터리 사용량이 지난해 1~7월보다 16.3% 증가한 19GWh로 5위를, 삼성SDI는 같은 기간 배터리 사용량이 32% 늘어난 15GWh로 7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SNE리서치는 국내 3사의 성장 배경엔 각사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모델의 판매 증가가 있다고 분석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 모델3·모델Y, 폭스바겐 ID. 3·4, 포드 머스탱 마하-E 판매량이 늘면서 배터리 탑재량이 증가했으며, SK온은 현대 아이오닉 5, 기아 EV6, 포드 F-150 등의 꾸준한 판매로 점유율 증가세를 이어갔고 또 삼성SDI는 리비안 픽업트럭 R1T와 BMW i4·iX, 피아트 500 일렉트릭의 판매량 증가가 배경이 됐습니다.



SNE리서치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탑재한 현대 아이오닉 6와 코나(SX2)의 해외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앞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국내 배터리 3사의 합산 점유율은 중국 업체에 조금씩 밀리면서 지난해 1~7월 25.2%에서 올 1~7월 23.5%로 소폭 축소됐는데 일본 업체 중 유일하게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4위 파나소닉은 올 1~7월 배터리 사용량이 지난해보다 38.2% 증가한 26.6GWh를 기록했습니다. 

 

파나소닉은 테슬라의 주된 배터리 공급사 중 하나로 북미 시장의 테슬라에 탑재된 배터리 사용량이 회사의 배터리 사용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북미시장 전기차 판매량이 늘지 않으면서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의 성장에 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중국업체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배터리 시장점유율을 늘리면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LFP배터리를 채용하는 전기차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LG엔솔과 SK온, 삼성SDI도 LFP배터리 생산에 나서고 있는데 전기차 대중화와 함께 LFP배터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으로 보급형 전기차에는 LFP배터리가 기본으로 장착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미국 조바이든 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를 막지도 못했을 뿐 아니라 유럽에서 비슷한 법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방어도 못하고 있어 무능의 끝판왕임을 자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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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Sz6hqBAunU?si=xkiDFpl3_ek3ZzlQ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서이초 교사의 교내 극단적 선택이후 49재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의 파면 협박에도 전국 교사들 30여만명이 국회 앞 여의도 광장에 모여 대규모 집회를 강했습니다

 

서이초 교사 사망 후 7번째 열린 교사 집회로 교사들의 단체행동이 점점 규모를 키우고 있습니다

 

덥고 건조한 날씨에도 대부분 검은 옷을 맞춰 입고 고인을 기리는 모습이었는데 주최 측은 이곳 국회의사당부터 여의도 공원 넘어까지 준비한 약 12개 구역이 모두 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집회는 숨진 서이초 교사의 49재 전 마지막 주말 집회라는 점에서 추모에 초점이 맞춰졌는데 추모와 묵념으로 시작한 집회는 추모사 낭독과 고인의 동료, 그리고 대학교 동기들의 자유 발언으로 이어졌습니다.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 선택에 경찰과 검찰에 근무하는 학무모의 무리한 요구가 자리하고 있다는 말들도 나왔는데 서이초 교사의 휴대폰에 대한 조사도 가해자가 경찰과 검찰 종사자라는 측면에서 늦어지고 있어 수사방행가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교권추락과 학부모들의 맹목적인 자식사랑이 빚은 참극으로 선생이라는 직업이 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지 못하고 그져 지식을 전달하는 입시지도자에 불과하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교사들의 서이초 교사 49재 집회참석을 이유로 연가와 휴가를 내는 교사들에 대해 최고 파면까지 징계를 내리겠다고 협박하고 있는 데 이런 협박이 교사들을 더 화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교사들이 49재에 맞춰 추진한 '공교육 멈춤의 날'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교사들의 단체행동에 대해 기존 언론은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보도통제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관련 보도는 단신처리되고 있는 실정이며 교사들이 왜 거리에 나와 집회를 여는지 이유를 설명하기 보다는 지엽적인 문제들을 나열하고 있을 뿐입니다

 

교사들은 기본적으로 공교육을 살리는 방향으로 교육정책이 맞춰져야 한다는 것으로 낡은 이념주입의 장으로 교육현장이이용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들고 있습니다

 

아울러 교권확립은 학부모들의 지나치 교육현장에 대한 간섭을 막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말하고 있어 교사들은 교권을 확실하게 보장받고 학부모들의 문제제기는 학교차원에서 카운셀링을 통해 대응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울려 학폭사건 과정에서 힘 있고 빽있는 사람들의 검은 권력이 작용하지 못하도록 투명한 학폭사건 처리도 요구하고 있는데 결국 학폭사건이 교사들의 가장 큰 문제점 중에 한가지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존재하는 학폭사건에서 힘 있는 한쪽 편을 학교측이 서게 되면 피해자의 피해를 구제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가해자는 또 사회 어딘가에서 똑같은 폭력을 남들에게 행사하는 망나니가 되어 갈 것입니다

 

그나마 서초구 같은 부유층이 사는 곳은 교사들 보다는 변호사를 내세워 싸우기에 교사들의 부담이 덜한 것은 사실이지만 학폭 사건에 끌려다니는 교사들의 입장은 스트레스의 연속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는 "공교육 멈춤의 날"과 교사들의 대규모 집회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보도하고 있고 이외 대부분의 언론사들은 단순히  "공교육 멈춤의 날" 학교가 휴교하면 아이들을 누가 돌볼 것인가 하는 지엽적인 문제를 들어 비판적인 논조의 기사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 나마 인터넷 포털에서는 관련 뉴스를 대문에 보이지 않게 블라인드 처리하여 일부러찾아 보지 않으면 관련 뉴스를 볼 수 없게 배치해 두고 있습니다

 

포털에 뜨지 않으면 없는 뉴스가 될 수 있기 때문인데 윤석열 정부 취임 초에 네이버와 카카오같은 포털의 대주주들이 검찰과 국세청의 압수수색을 받은 경험들이 있어 윤석열 정부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된 이동관씨의 아들이 관련된 하나고 학폭사건은 대표적인 불공정한 학교폭력사건 처리로 알려져 있는데 이에 대해 피해자는 지금까지 피해보상도 받지 못하고 2차 가해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교사들도 트라우마가 생길 수 밖에 없는 비인간적인 폭력사건에 대해 우리 사회가 단죄하지 못하고 오히려 관련 사건 은폐에 성공한 학부모가 장관급인 방송통신위원장이 되는 윤석열 정부에서는 교사들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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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DBEFc1nTvM?si=vFidk4OoaPkVliEq 

안녕하세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의 책임소재를 수사하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해 군검찰이 항명과 국방부장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상을 신청했지만 군법원은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군검찰이 요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박정훈 대령의 항명혐의에 대해 국방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지만 사실 국방부도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결과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업으려 하다보니 악역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린 측면이 있습니다

 

윤석열과 대통령실은 자신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듯이 거리를 두고 있지만 군검찰이 박정훈 대령에 대해 항명과 국방분장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치는 무리수를 두게 된 것도 따지고보면 국방부 그 위선의 압력에 의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박정훈 대령은 채모 상병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철저한 수사로 한점 의혹을 없게 하라는 군 통수권자의 명령을 정상적으로 수행한 것이지만 이를 항명과 국방분장관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는 말도 안되는 혐의로 박 대령을 구속시켜 입을 막으려 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과연 저런 군통수권을 군이 받아들일 수 있나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 취임 후 1년 3개월여가 지나고 있는데 늘 사건 사고가 터지면 윤석열은 사라지고 밑에 사람들이 수습을 위해 욕받이가 되고 있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 관가에서는 복지부동이 일상이 되고 어디 근본없는 일베나 극우인사들이 정무직이 되어 전면에 나서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황당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윤석열과 국민의힘으로 전향했다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비난을 받고 있는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도 '채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하다 항명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옹호하며 "윤석열 정권이 미쳐 돌아간다. 손바닥의 '왕(王)' 자의 의미를 다시 새겨 본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진중권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글을 올렸는데 "이 사건의 본질은 해병 1사단장이 지난 해 수해 때의 복구작업으로 대통령으로부터 친히 칭찬을 받았다는 것. 해병 1사단장이 처벌을 받는다면 그의 과잉대응의 책임이 대통령에게까지 올라갈 수 있기에 격노를 하며 사건을 묻어버리려 한 것"이라며 "이보다 더 합리적인 설명 있나요?"라고 주장했습니다.

 

진중권 교수가 이렇게 주장한 것은 박정훈 대령과 수사팀이 국방부의 외압을 받으며 VIP(윤석열)가 외압의 실체임을 거론하며 보다 구체화되고 있어 서둘러 박대령의 입을 막으려 무리한 구속을 밀어붙이다 군법원에 의해 거부당한 것입니다

 

군법원은 해당 지휘관의 영향력 아래 있다는 측면에서 이번 기각은 해병대사령관의 의도가 개입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해병대 사령관으로 군통수권자인 윤석열을 커버할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지만 또 한편으로 신임하던 부하직원의 고난을 그대로 두고볼 수 없었기에 나름의 측데레를 행사한 것이 아닌가 군내에서는 뒷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병대 사령관은 윤석열이 취임하자마자 임기 6개월을 남겨둔 전임자를 갈아치워 뒷말이 나오기도 했는데 당시에도 주요 군 지휘관 관사를 돌아보며 풍수를 보던 모 무속인의 출입을 거부한 것 때문에 짤렸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건 중에 국방부 고위직의 말이라면 "왜 해병대는 말을 안 들어먹냐?"는 말이 나온 것인데 해군에 속해 있지만 전시에 가장 먼저 적진에 상륙해 적진 안에서 전쟁을 치르는 해병대의 강골기질이 더러운 권력에 휘어질지언정 굽히지 않는다는 군인정신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정희의 5.16 군사쿠데타에 가장 앞장선 부대이고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부대이기도 한데 쿠데타 불안을 이유로 박정희에 의해 사령부가 해체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후 해병대사령부를 회복하고 해군에 속해 있지만 독자적인 작전과 지휘체계를 갖고 있는 군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해병대 내부 뿐 아니라 각군 지휘관들은 박정훈 대령에게 온정적인데 군검찰만 윤석열의 검찰특수부 정권에 일부라고 설치고 다니다 개망신을 자초한 것같습니다

 

군 내부의 민심이반에 윤석열 정부에서 군 지휘부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조치를 예고하고 있는데 일본 우익기에 경례를 한 극우인사들을 중심으로 군 수뇌부를 다시 조직하려는 움직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총알받이로 전락시키는 것으로 윤석열이 강조하는 대만문제에 있어 우리 해병대가 남에 전쟁에 총알받이로 차출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군사동맹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그에 준하는 군사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는 발언이 나와 우리 국군에 대한 지휘권을 미군을 등에 업은 일본자위대가 행사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군 내부의 목소리가 있기는 합니다

 

박정훈 대령 사건이 단순히 항명사건에 그치지 않고 군 내부에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거부하는 쪽과 이를 강요하는 윤석열 대통령실의 알력으로 이해하는 시각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되었건 문제는 군의 정상적인 지휘계통을 무시하고 군 수사권의 정당한 수사결과를 뒤업으려는 시도가 해병대 내부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는 것으로 군 내부 민주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과거와 같은 주먹구구식 군 운용이 통하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는 것입니다

 

박정훈 대령의 군인다운 패기와 군 내부의 윤석열 정부의 친일매국적인 정책에 대한 반감이 결국 윤석열 대통령실의 무리한 요구를 거부하고 적법한 법절차에 따른 업무진행을 꿋꿋하게 밀어붙이는 국군 해병대를 볼 수 있게 만든 것 같습니다

 

군이 광주민주화운동 이래로 지켜온 민간에 의한 군 통제를 받아들이고 있지만 이번 불합리가 여러번 반복될 경우 군도 더 이상 참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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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n2Z9fOQKkU?si=A5q4l1VO686OLILq 

안녕하세요

핼로윈축제 때 서울 한복판이랄 수 있는 이태원 길에서 우리나라 시민들과 외국인 등 159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참사에 대해 원인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재발방지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책 등을 다루는 특별법이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야당들만으로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이를 보도는 언론사들도 별로 없지만 그나마 보도하는 언론사들은 대부분 법안의 내용과 의의가 아니라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입법폭주라는 애용만 앵무새처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옛 성현 말씀 중에 "견월망지"라는 말이 있는데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면 손가락은 잊으란 말로 본질을 보고 수단은 잊으라는 뜻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언론들이 하고 있는 행태가 "견지망월"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본질인 달은 잊고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끝에 때에 더 관심을 갖고 있는 꼴로 "이태원참사특별법"은 이런 대형 참사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을 강화하자는 뜻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서민과 일반인들을 위한 정부라고 윤석열이 대중앞에 설때마다 말해 왔지만 현실은 단 한번도 서민과 일반인들은 주권자 대우해 준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거짓말도 하면 는다고 윤석열이 대선을 거치면서 거짓말의 수위가 높아지고 스스로도 진짜라고 믿고 있는 듯한 황당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데 어리석은 리더쉽에 속고 있는 서민들과 일반인들이 피해를 뒤집어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태원참사에 대해 주무부처인 행안부 장관은 서울대 나오고 판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법원에서 봐주기를 했다는 비아냥이 나올 정도로 사법부는 신뢰를 잃은지 오래로 일반 상식을 갖고 있는 국민들 보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사법부의 한심한 판결이 국민적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태원에서 희생된 159명의 희생자 부모들이 피눈물을 흘리겠지만 앞으로 그런 참담한 슬픔의 차례가 누가 될지 모르는 한심한 정부의 태도와 정책에 대형인명사고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집권여당은 그들이 집권했을 때 발생한 세월호 참사도 적극적인 사보타지로 여전히 사고 원인도 밝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저 교통사고라는 황당한 말에 수백명의 죽어나간 아이들만 억울하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국민의힘이 집권하자마자 또 159명의 억울한 희생자가 서울 한복판에서 발생했는데 여전히 국민의힘은 놀러가서 사고로 죽은 것이라고 정부책임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매년 이태원 핼로윈 축제에 찾아오는 인파가 많아지고 있어 경찰경비인력을 배치 했었는데 코로나팬데믹이 끝나고 처음 열리는 핼로윈 축제에 인파가 많이 몰릴 줄 몰랐다는 것은 정부가 자기 책임을 망각한 것으로 그 자체로도 헌법이 부여한 책무를 위반한 사안이 되는 것입니다

 

행안부 장관이 정권의 안위를 위해 국민에게 총을 쏘라고 경찰을 지휘하는 것이 책무가 되어서는 안되는데 독립된 경찰청을 접수하겠다고 경찰청 독립 31년만에 경찰위를 만들어 이상민 장관이 통제하고 지휘하자마자 159명의 사망사건이라는 대형인명사고가 발생했지만 이상민 장관의 책임도 경찰청장의 책임도 아니라는 법원의 판단에 결코 동의가 되지 않는 것이 일반 상식을 가진 국민들의 생각일 겁니다

 

최근에 자주 쓰는 말이지만 "세금 내기 아까운정부"라는 말처럼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무책임한 정부를 위해 세금을 꼬박꼬박 내고 있는 일반 국민들이 바보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기존 언론에서 보도하지 않는 "이태원참사특별법"의 내용을 알아보고 우리사회의 안전망 확충을 위해 꼭 필요한 법안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견월망지" 할 줄 아는 현명한 투자자가 "견지망월"하는 멍청한 주권자보다 이 나라를 더 좋은 나라로 만들 것이라는 점에서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언론을 이용할 줄 아는 투자자가 되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국민들이 더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자는 법인 "이태원참사특별법"의 국회 상임위 통과에 대해 반발하는 국민의힘은 그들이 야당이 참사를 정쟁화하고 있다는 말과 반대로 집권여당이자 참사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도 없고 안전에 책임을 지고 있는 국민의힘이 정쟁화하고 있는 상황에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이태원참사특별법"이 무엇인지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국민들이기에 국민의힘이 이런 후안무치하고 기고만장한 폭언을 쏟아내며 이태원참사 유가족을 또 한번 욕보이고 있는데 국민의힘 사람들이 말하는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속에 서민들과 일반국민들은 결코 들어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제는 깨달아야 합니다

 

선거 때 단 몇 일 대우받는 소리에 혹해서 알량한 주권자의 한표를 주고 이후 내내 무시당하는 그 짓꺼리를 이제는 그만 둘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내는 세금만큼 더도 덜도 말고 딱 그만큼만 이라도 우리 주권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일하라고 말해줘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고 고개를 들 수도 없는 참담한 사건에 책임이 있으면서도 애써 이를 외면하고 법원의 힘을 빌어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데 국민들이 주권자로써 그런 법원과 무책임한 권력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본질을 외면하고 껍데기에 집착하는 쓰레기 언론의 행태에 속지 말고 욕이라도 시원하게 하며 정신차리라 해야 할 때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지만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그런 공범이 있다면 여러분의 세금도둑놈들과 한편인 사람으로 우리들과 공동체를 함께해서는 안되는 사람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이태원참사특별법"의 국회 상임위 통과에 대해 특별법 자체가 필요없다고 무시로 일관하는데 법원이 자신의 편이기에 이상민 장관이 어떤 나쁜 짓을 하거나 무능한 짓을 하더라도 법원이 처벌하지 않을 것이라는 치외법권적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착각속에 사는 것 같습니다

 

159명의 억울한 죽음에 한을 풀어주지 못한다면 우리 사회는 불신과 무책임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후진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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