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9O_AwnaSVU?si=fk8sWnJnPyqiH5F5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국가연구비를 연구비카르텔이라는 황당한 이유로 5조원이상 삭감하면서 카이스트 졸업생들이 당장 일할 연구자리가 없어지는 등 국가연구과제에서 큰 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 후안무치하게 카이스트 졸업식에 가서 축사를 하면서 연구원들이 편안하게 연구할 수 있도록 연구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겠다고 거짓말을 늘어놓다가 듣다 못한 한 졸업생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날 윤 대통령이 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축사를 하던 중 검은색 학사복을 입은 한 남학생이 윤 대통령이 선 곳을 향해 고성을 질렀는데 이 학생은 ‘연구·개발(R&D) 예산을 보강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경호원들이 이 학생의 입을 막고, 팔과 다리를 들어 졸업식장 밖으로 끌고 나가는 모습이 연출되었고 주변에 학부모와 학생 일부는 경호원들의 거친 모습에 항의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위 수여식에서 카이스트 졸업생이 경호원에게 제지당한 뒤 강제로 끌려나간 것에 대해 “법과 규정, 경호원칙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일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강제 퇴장조치 당하는 졸업생에게 함부로 하지 말라고 소리치기도 했지만 윤석열은 아랑곳하지 않고 준비된 연설원고를 읽어내려 갔습니다

 

솔직히 자기가 한 짓이 있는데 연구비가 깍여 졸업과 동시에 실업자가 되는 졸업생들 앞에서 뻔뻔한 거짓말을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마음편하게 연구와 생활을 할 수 있는 지원금을 늘리겠다는 뻔한 거짓말을 늘어놓을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더 한심한 것은 고성을 지른 학생이 끌려나가는 모습을 지켜본 사람들이 많고 관련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많이 퍼지고 있는데도 보수언론은 '분리조치'라거나 "야당출신"이라는 식으로 보도를 하고 있어 대통령실의 변명을 마사지해주고 있습니다

 

보수언론들의 보도행태는 뻔히 보는 눈이 있는데서도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는 것으로 외국같으면 이런 목소리에 경호원들의 사지연행은 분명한 폭력행위로 고소당할 사안입니다

 

시민의 인신구속은 명백한 위험이 있을 때 하는 것으로 이런 행위는 시민의 자유에 대한 분명한 폭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과 대통령실의 폭주와 후안무치가 선을 넘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