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산 민심 달랜다고 재벌 회장들 데리고 깡통시장 떡볶이쇼

https://youtu.be/N_vdQUzFs3k?si=nmAMsxFxDUw4qBZg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재벌들이 동네구멍가게를 벗어난지 언제인데 윤석열이 "2030 부산엑스포 유자" 실패를 만회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는 것인지 시대가 갑자기 쌍팔년도로 돌아간 것 같아 당황스런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정치인들이 선거때가 되면 전통시장을 찾아 오뎅을 먹는 쇼를 많이 하는데 이번에 부산을 찾은 윤석열은 재벌회장들을 병풍삼아 떡볶이를 먹으며 부산에 대한 투자를 남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추태를 보인 것은 "2030 부산엑스포"유치가 사우디 리야드와의 경쟁에서 119 VS 29라는 참혹한 수준으로 패배하면서 윤석열정부와 언론의 발표와 보도가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사실이 들통난 때문일 겁니다
 
싸늘해진 부산민심을 달랜다고 재벌회장들 차출해 부산 방문의 병풍으로 사용한 것인데 이들 회장들의 몸값을 생각하면 각사의 주주들이 볼 때 천불이 나는 쇼가 펼쳐진 것입니다
 
재벌회장들이 한가하게 윤석열 따라 전통시장에 가 떡볶이나 먹고 있고 이를 먹으며 뭔소린지 알 수 없는 횡설수설하며 투자를 남발하는 윤석열의 추태에 뒷배경으로 사용되는 걸 보면 재벌회장들도 자괴감이 들겠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이들이 창업주가 아니라 부모에게 물려받은 금수저 후계자들이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다 취약점을 갖고 있어 검찰총장 출신의 윤석열이 무서울 수 밖에 없어 마지 못해 쇼에 병풍으로 사용된 모습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최고재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불법경영권승계 혐의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윤석열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재벌회장들이 평소 먹지도 않을 떡볶이를 먹으며 그 비싼 몸값에 병풍이 되어버린 재벌회장들은 얼마나 자괴감이 들었을까 연민의 정마져 느껴지게 됩니다
 
이와중에 이재용 회장의 표정이 귀엽다거나 부장을 피해 도망가는 대리라는 등의 미화하는 기사들은 그저 광고를 받으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부산사람들이 바보라 깡통시장 찾아 떡볶이 먹는 동네바보와 병풍노릇하는 재벌회장들 보면 우롱당한 기분이 사라질지 의문이 듭니다
 
이제 동네바보는 올 해 마지막 해외순방을 떠난다고 신이난 모습입니다
 
저게 다 우리 세금인데 눈 뜨고 세금도둑질을 당하는 심정을 동네바보는 알기나 할지 모르겠습니다
 
동네바보가 너무 자주 들어오다보니 나랏꼬라지가 한심할 뿐 아니라 경제도 엉망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탈중국선언을 한 최상목 경제수석을 경제부총리로 돌려쓰면서 탈중국하지 않았다고 하는 뻔한 거짓말을 늘어놓는데 당장 중국이 요소수 수출을 중단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그저 중국에게 조기에 다시 요소수를 수출해주길 바란다고 하는 말뿐인 대책을 내놓고 있는 모습입니다
 
근본적인 대책은 동네바보가 그만 국내로 들어오는 것인데 언론도 기레기가 되고 있어 이런 대책을 보도하지 못하고 자기검열에 갇혀버린 모습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다시 감옥에 가지 않으려는 노력이 눈물겹기까지 하는데 왜 이래야 하는 것인지 한심하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경제가 진짜 어려운데 진짜 힘든 것은 일반 국민들이고 동네바보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여전히 해외여행에 열심히 일 것이고 재벌회장들은 임직원들 짤라 비용을 줄여 수익을 만들겠다고 하고 있으니 지금 돌아가는 세상을 보면 대선날 딱 하루 속아 주권자들이 너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론도 자기검열로 기레기화 되어 가고 있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진짜를 덥어 버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 것이고 세번째는 공범이기 때문에 속아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