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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A7kGkjMJHU?si=r8aEfQLHt5u0lY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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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봇시장이 본격 성장하면서 스마트팩토리를 나와 길거리에서도 로봇의 활동을 볼 수 있는 시대가 되고 있는데 지능형로봇의 보급이 본격화되는 원년이 2024년이 될 것이라는 예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지능형로봇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티로보틱스에 대한 시장 기대감도 클 수 밖에 없는데 이런 기대감감에도 주가는 오르다 만 느낌을 주고 있어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큰 상황입니다

 

이런 실망스런 주가 흐름은 티로보틱스의 주요 고객사인 SK온이 미국 포드와 함께 짓기로 한 전기차배터리 합작공장이 미국 포드의 전기차 투자축소에 따라 무기한 연기되었기 때문입니다

 

미극 전기차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테슬라가 전기차 가격인하 정책으로 뒤늦게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 완성차 업체들에게 생산할수록 손실을 키우는 폭탄을 던진 상황인데 전기차 대중화를 노린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에도 불구하고 전기차를 만들수록 손실을 보는 완성차 업계는 전기차 보급이 좀 더 보편화되는 때를 기다릴 수 바껭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SK온과 함께 미국 포드가 합작해 만들기로 했던 미국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이 연기되었고 여기에 들어가는 무인이송로봇에 대한 납품도 기약하기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티로보틱스는 SK온과 미국 전기차배터리 공장에 무인이송로봇을 재때 납품하기 위해 400억원 규모이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했는데 자칫 납품시기가 지연될 경우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행사도 늦어질 수 있어 부담이 될수도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아울러 SK온의 1개 라인부터 시작해 추가로 무인이송로봇을 적용한 생산라인수를 늘려가 매출 1조원대 로봇회사가 되려던 원대한 계획이 시작부터 단추를 잘못 낀 사업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티로보틱스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 중 지능형로봇과 연결되는 기술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배달로봇의 경우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실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LG전자도 닭튀김로봇을 만들어 치킨프랜차이즈에 납품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티로보틱스가 만든 배송로봇이 배달하는 치킨을 받는 날도 머지 않아 보입니다

 

티로보틱스는 특히 일본 ZMP와의 합작사인 '앤로'를 통해 자율이동로봇·무인운반차 및 관제 시스템 개발을 완료한 상태로 소니·인텔에서 투자를 받은 ZMP는 엔비디아와 자율주행 협력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아울러 티로보틱스는 SK그룹이 로봇사업에 뛰어든다면 가장 먼저 인수를 검토할 수 있는 로봇상장사로 평가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많은 상황입니다

 

티로보틱스의 주가는 SK온과 미국 포드의 미국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시기와 국내 지능형로봇 상용화 시기와 맞물릴 수 밖에 없고 실적호전을 기대할 수 있어야 주가하락의 방향을 돌려 놓을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티로보틱스 2022.pdf
0.81MB
티로보틱스 20230412_하나증권.pdf
0.5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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