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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에 해당되는 글 119건

  1. 2022.01.19 마이크로소프트(MS) 미국 대형 게임업체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관련수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 유입 급등세
  2. 2022.01.19 마이크로소프트(MS)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687억 달러에 인수
  3. 2022.01.11 카카오그룹주 새해 들어 약세 지속 플랫폼 독과점 규제 여파
  4. 2022.01.11 위메이드 메타버스와 NFT 바람 지나갔다 52주 신저가 하락세
  5. 2022.01.07 현대차 메타버스 기술 이용 메타팩토리 구축 수익 수익증가 기대감
  6. 2022.01.07 카카오게임즈 지난 해 4분기 실적 부진 우려 14%대 폭락세
  7. 2022.01.04 셀바스헬스케어 최대주주 셀바스AI 메타버스 및 NFT시장 진출 수혜 기대감
  8. 2022.01.03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맥스트와 `AI Human Metaverse Project` 컨소시엄 참여 유전체 빅데이터 엔진 YouWho(유후) 공급 2
  9. 2022.01.02 래몽래인 이전 상장 첫날 급락세 차익실현 매물 출현
  10. 2022.01.01 2022년 증권사별 예상지수 밴드와 유망종목
  11. 2021.12.30 SK스퀘어 자회사 SK쉴더스 기업공개(IPO) 소식에 상승세 메타버스 바람도 훈풍
  12. 2021.12.29 비트나인 중고거래 헬로마켓 지분 인수와 메타버스 관련 기술 부각 급등세
  13. 2021.12.29 코세스 삼성전자 산하 투자 자회사 삼성넥스트 메타버스 관련 투자 소식에 상한가
  14. 2021.12.28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Com2Verse)' 공개 급등세
  15. 2021.12.25 컴투스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와 함께 아티스트스튜디오 및 아티스트컴퍼니 경영권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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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6p-fe06J5I

안녕하세요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 대형 게임업체 액티비전 블리자드(블리자드)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19일 오후 12시 46분 기준 손오공은 전 거래일보다 29.98% 급등한 2,90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손오공은 블리자드의 게임 패키지 유통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MS의 대표적인 메타버스 기술로 평가되는 ‘홀로렌즈’의 협력사인 이노뎁(7.09%)과 가상화 파트너사 나무기술(10.86%), 와이제이엠게임즈(20.10%) 역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블리자드의 온라인 게임 휴대폰 결제 업체인 다날은 전일 대비 1.83% 오른 1만 1,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MS가 메타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 게임업체 블리자드를 687억 달러(약 81조 9,000억 원)에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메타버스 관련주들의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이번 거래는 정보기술(IT) 산업 역사상 최고액 인수합병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S는 블리자드 주식을 주당 95달러 현금지급으로 매입하기로 합의했는데, 이는 인수 발표 직전의 블리자드 주가 대비 45%가량 높은 가격으로 전날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게임은 오늘날 모든 플랫폼에 걸쳐 가장 역동적이고 신나는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액티비젼 블리자드는 25%대 주가급등이 나왔고 MS는 2%대 하락세를 나타내며 장을 마쳤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한 것은 게임IP를 이용해 메타버스 사업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것으로 그 동안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가격조정을 받아왔기에 반등세가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MS 블리자드 인수 관련주

손오공

제이엠아이

와이제이엠게임즈

나무기술

앱코

이노뎁

성호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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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uZrXtuiT7A

안녕하세요

세계적인 IT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 등으로 유명한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687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수가 완료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 분야에서 매출 기준으로 중국 텐센트와 일본 소니에 이어 세 번째로 큰 회사가 될 예정입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게임은 오늘날 모든 플랫폼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엔터테인먼트 분야"라며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OS시장의 성장성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으면서 게임 시장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IP로 게임이 가장 적절하다는 것을 로블룩스를 통해 검증된 사항이라 마이크로소프트가 블리자드를 인수하는데 대규모 자금을 동원하는 모습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콘솔게임과 PC게임, 모바일게임, 클라우드게임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게임IP를 컨텐츠화해서 메타버스로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거대 게임회사가 등장하면서 구글도 게임 컨텐츠 강화나 나설 수 있어 새로운 빅딜이 일어날 수 있어 보입니다

 

국내 게임사들도 재평가되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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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bq9zUN3m1M

안녕하세요

카카오그룹주가 새해 들어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11일 오전 11시 3분 기준 카카오는 전거래일 대비 800원(-0.83%) 하락한 9만5800원에 거래 중이고 카카오뱅크도 전거래일 대비 1200원(-2.35%) 하락한 4만9900원에 거래 중인데 한때 4만9200원까지 밀려 52주 최저가를 기록했고 카카오게임즈도 -2.43% 하락 중이며 그나마 카카오페이가 이날 한때 14만6000원까지 밀려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지만 현재 강보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니19 위기로 비대면 문화의 보급이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 사업에 긍정적인 실적을 가져다 주었고 자회사들의 상장으로 그룹 전체 싯가총액이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왔지만 플랫폼 독과점 논란으로 정부 규제가 들어오면서 문어발 확장에 제동이 걸린 것이 기업가치를 할인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전날 류영준 카카오 차기 최고경영자(CEO) 내정자의 자진사퇴가 카카오 성장성에 불안감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최근 상장 자회사들의 주가 하락, 4분기 실적 우려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6만원으로 11.1% 하향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일반적으로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낮추는 것은 일종에 매도신호로 받아들여져 주가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9.2% 늘어난 1조71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0% 증가한 1557억원으로 전망한다”면서 “이는 시장 기대치인 영업이익 2071억원과 NH투자증권의 기존 추정치 2254억원을 모두 밑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4분기 광고, 커머스 등 주요 사업의 성수기로 매출액 성장은 지속되겠지만,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 증가와 일회성 인센티브로 영업이익은 부진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안 연구원은 “톡비즈는 전년 동기보다 34.4% 증가한 491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4분기 광고 성수기와 지난해부터 주력하고 있는 톡채널 광고와 커머스의 결합을 통해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고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 매출과 정부의 신용대출 규제에 따른 카카오페이의 매출 성장률은 소폭 둔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로 게다가 게임사업도 ‘오딘’의 매출이 초기와 견줘 하락하면서 작년 3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안 연구원은 “영업비용 역시 작년 4분기보다 44% 증가한 1조5600억원으로 예상한다”면서 “4분기 전사 인센티브와 인력 증가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마케팅 비용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고 또 ‘두나무’에 투자했던 카카오벤처스의 펀드가 청산되면서 관련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가 크게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안 연구원은 “정부의 플랫폼 사업 규제와 주요 자회사의 상장과 주가 하락, 금리 인상과 같은 변수로 인해 최근 주가 하락이 나타나고 있지만, 올해도 크게 성장할 실적과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와 성과를 감안하면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강조했는데 안 연구원은 “2022년 신사업으로 커머스, 블록체인, 대체불가능토큰(NFT), 메타버스 등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한 도전을 진행하고 성장을 모색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안 연구원이 주장하는 주가상승 근거인 커머스, 블록체인, 대체불가능토큰(NFT), 메타버스 등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수익구조로 수익보다 투자가 더 많이 들어가는 분야이기 때문에 실적을 끌어올릴 수 없어 보입니다

 

지금은 정부의 플랫폼 규제가 어떻게 현실화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매도를 부르는 형국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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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3HxkKFtA5M

안녕하세요

위메이드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메타버스와 NFT게임 바람을 타고 급등한 주가가 이제 처음 자리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6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거래일 대비 1만5000원(-9.77%) 하락한 13만6600원을 기록 중인데 한때 13만4200원까지 밀려 연중 최저가를 갱신했습니다.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가 급락한 여파로 보이는데 위믹스는 지난해 11월 3만원대를 넘봤으나 현재 6분의 1 수준인 5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5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12월 의사록이 공개된 이후 미국 기술주와 함께 급락하는 모양새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빨리 올리는 것을 넘어 시중의 돈을 빨아들이는 ‘양적 긴축’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계 2위 비트코인 채굴지로 꼽히는 카자흐스탄의 인터넷 폐쇄도 암호화폐 가격에 부담을 준 것으로 해석되는데 앞서 많은 채굴자들이 중국의 암호화폐 채굴 금지로 카자흐스탄으로 향한 바 있어 비트코인 채굴양이 급감한 것이 시장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해 메타버스 바람을 타고 연말에 NFT게임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했는데 바람이 지나고 나니 주가는 처음 출발한 선으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향이라는 것이 바람이 지나고 나면 주가를 떠받쳐줄 실적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 메타버스와 NFT게임은 수익성이 검증되지 않은 신사업 수준이기 때문에 주가는 실적을 반영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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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가 연말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가상공장을 구축하는데 현실의 스마트팩토리를 디지털 세계로 그대로 옮겨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유니티와 '미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로드맵 마련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는데 유니티는 글로벌 메타버스 환경 구축 및 실시간 3차원 콘텐츠 개발·운영 플랫폼 회사입니다.

 

CES 2022 기간 중 진행된 온라인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 정홍범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대표와 줄스 슈마커 유니티 크리에이트 솔루션 부문 사업 총괄 부사장, 데이브 로즈 디지털 트윈 부문 수석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차와 유니티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실시간 3D 메타버스 플랫폼에 현실의 '스마트팩토리' 공장을 그대로 구현한 디지털 가상공장 '메타팩토리'를 구축하기로 했는데 실제 공장과 동일한 쌍둥이 공장을 가상 공간에 설립하는 것입니다.

 

HMGICS는 올해 말 싱가포르 주롱 혁신단지에 부지 4만4000㎡, 연면적 9만㎡,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되는데, 현대차를 이를 그대로 구현한 첫 메타팩토리를 연말까지 구축할 계획으로 2025년까지 최종 구축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이후 기술 고도화를 지속할 방침입니다.

 

현대차는 메타팩토리 구축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개선할 수 있는 제조 현장 내 과제를 발굴하는 업무를 수행하는데 유니티는 메타팩토리 설계 및 실시간 이미지 렌더링 기술 제공, 맞춤형 시스템 개발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가상공장은 차량 주문과 생산, 인도 등 자동차 생애주기 가치사슬 전반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개방형 혁신 기지로 기능할 전망인데 신차 양산을 앞두고 실제 공장을 시범 가동하지 않고도 메타팩토리 운영을 통해 최적화된 공장 가동률을 산정하는 식으로 공장 내 문제 발생 시 메타팩토리로 신속한 원인 파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물리적 방문 없이도 문제를 원격으로 실시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와 유니티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생산기지를 넘어 여러 사업 분야에 메타버스 기술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고 아울러 현대차는 스마트·메타팩토리 등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한 다양한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지영조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타팩토리를 구축하는 이번 협업을 통해 HMGICS는 제조 혁신 분야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인간 중심의 밸류체인 혁신을 추진하는 HMGICS는 다양한 신기술 도입을 이어가며 미래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가 구축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를 가상세계로 옮겨 만든 메타팩토리는 ERP와 물려 실시간 최적의 효율성을 갖춘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게 만들어주는데 메타팩토리를 통해 신차양산에 따른 문제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고 차량용반도체 부족사태와 같은 문제를 메타팩토리에서 사전에 경험해 실제로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ERP와 연계될 경우 CEO는 실시간으로 회사의 생산과 판매에 들어가는 비용과 수익을 확인할 수 있고 경영개선에 더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딱맞춰진 시스템을 인간이 따라갈 수 있느냐로 결국 로봇노동으로 대체되는 과도기적 단계를 거칠 수 밖에 없습니다

 

메타팩토리에서 인간의 휴식시간은 사치이고 낭비로 치부될 수 있고 노동자 개인의 건강상의 문제는 전체 시스템을 해치는 불안요소로 치부될 수 있어 점점 인간이 노동현장에서 소외되고 유리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스마트팩토리 자체가 로봇노동으로 완성될 수 있는 것으로 인간과는 맞지 않는 시스템으로 과도기적 단계로 협동로봇 개념이 도입되고 있지만 결국은 인간이 공장에서 사라지는 때를 대비한 "로봇세" 도입도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현대차가 구축하는 스마트팩토리와 메타팩토리는 정의선 회장 1인을 위한 시스템일 수 밖에 없는 것으로 경영효율을 극대화하려는 시스템입니다

 

주주의 입장에서도 경영효율성이 올라가 수익이 증가하는 것이 이익이 될 수 있지만 그 결과로 인간노동이 공장에서 사라져 단순노동직의 일자리 감소라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이런 결과에 주주들도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노동이 공장노동에서 해방된다고 볼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일자리를 잃게 되는 결과로 귀결되고 줄어든 인건비만큼 회사 수익이 증가해 주주에게는 이익이 늘게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현대차의 실험이 성공한다면 모빌리티회사로의 변신은 현대차가 21세기 글로벌 1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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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HpWGv0jsJ8

안녕하세요

카카오게임즈 주가가 14% 이상 급락했는데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6일 증시에서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전일에 비해 1만2300원(14.24%) 급락한 7만4100원으로 마감됐고 이에 따라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지난 4일 이후 3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는데 지난 3일 종가가 9만3000원으로 마감된 것을 고려하면 3일동안 20.32%나 급락한 것입니다.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지난해 11월 10만원을 넘었지만 이후 9만원대에서 횡보했고 올해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카카오게임즈 주가 급락은 실적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이베트스투자증권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의 지난해 4·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에 비해 41.7% 줄어들겠지만 영업이익은 4.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는데 그러나 이는 시장 추정치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게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분석입니다

 

 
수급상황도 좋지 않은데 이날 증시에서 외국인들은 464억원의 순매도를 기록, 3일 연속 매도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오딘의 매출 급감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2만5000원에서 11만원으로 12% 하향 조정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4·4분기 실적은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연결 편입을 가정하지 않고 기존 실적 구조로 비교하면 전분기 대비 매우 부진할 뿐 아니라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에도 대폭 미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바일게임의 경우 달빛조각사, 가디언테일즈 등 기존 주력게임 매출도 전분기 대비 대폭 감소할 전망"이라며 "4분기 오딘의 일평균 매출은 10억원 중반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60% 급감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또 "오딘 포함 주요 게임들의 매출 성장성이 대폭 부진한 상황이라 밸류에이션은 부담"이라면서 "그러나 NFT, 메타버스 잠재력은 가치상향 요인이다. 주가는 NFT 등 관련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하며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카카오게임즈가 카카오그룹내 메타버스와 NFT사업의 핵심 회사로 대두되면서 주가도 실적을 넘어서는 오버슈팅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 메타버스와 NFT사업의 수익성에 대해 의문이 들기 때문에 카카오게임즈가 일방적으로 투자를 지속할 수 밖에 없어 주주들 입장에서는 별로 좋을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해 11월 17일 찍은 최고가 116,000원이 박스권 상단이 될 가능성이 크고 이번 하락의 바닥이 박스권 하단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 모두 지난 해 4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감을 핑계로 주가 바닥권을 탐색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3분기 실적기준으로는 5만원대 주가를 적정주가로 볼 수 있는데 지난 5월 13일 52주 최저가 49,350원이 적정주가에 근접한 주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와 NFT사업 관련 기대감은 금리인상과 함께 신기루처럼 사라져 버린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이 이성을 차린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카카오게임즈 삼성증권 2021104.pdf
1.13MB
카카오게임즈 미래에셋증권 2021104.pdf
0.1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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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bYnuPauj7w

안녕하세요

국내 인공지능, 음성기술 대표기업 셀바스 AI가 2017년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음성 기반 메타버스 및 NFT 사업을 진행합니다.



12일 셀바스 AI는 2021년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48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445% 올랐다고 밝혔고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4억원, 영업이익 25억 원으로 각각 25%, 195% 올랐고 영업이익률도 20%를 돌파했습니다.



3분기까지 누적 실적도 우수한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33억원, 20억원을 초과 달성하며, 분기 누적 영업이익률도 15%이상 올랐고 연결 실적은 매출 320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 측은 분기 최대 매출 달성 요인으로 음성인식 솔루션 및 다양한 AI 융합 제품의 수요 증가를 꼽았는데 특히 음성인식 솔루션 및 관련 제품 매출은 지난 해 대비 2배 이상 성장 중입니다.



셀바스 AI 음성인식 솔루션은 국내 최고의 음성 인식률로 언택트 스토어, 금융권 컨택센터, 상담 및 조사가 필요한 공공, 의료 분야를 넘어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고 여기에 ‘메타버스랩’ 신설을 통해 메타버스(Metaverse) 및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를 활용한 연구개발도 시작했는데 최근 메타버스, NFT 시장 성장으로 셀바스 AI 음성인식 기술 적용 범위는 더욱 증가할 예정입니다.



지난 8일 하나금융투자증권 기업분석팀 최재호 연구원은 ‘우리가 모르는 메타버스 수혜자, 절대적 저평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라이제이션 가속화로 무인화 기술이 핵심 트렌드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음성인식 등 음성지능 기술을 보유를 통한 고성장 뿐 아니라 추가로 메타버스 기반의 캐릭터 음성기술 지원 관련 부문은 예상치 못한 실적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셀바스 AI의 연결 종속기업 셀바스 헬스케어 연결 매출도 21년 3분기 75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누적 매출액 187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특히 주요 제품인 체성분분석기, 혈압계, 점자정보단말기의 해외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곽민철 대표이사는 “언택트 스토어, 컨택센터, 공공, 의료 분야를 넘어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산업 전반에 당사의 솔루션 및 제품이 적용되고 있다”며 “최근 음성인식 솔루션 및 제품 수요 확대로 관련 매출이 2배 이상 성장 중이며, 실적 성장은 지속될 예정이다”라고 전했고 이어 "메타버스·NFT 사업 확대를 위해 자체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진행 중이며,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기업 및 NFT 거래 플랫폼 기업들과의 파트너십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2022년은 메타버스와 NFT 시장이 성장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기 때문에 셀바스AI의 인공지능 기술이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셀바스헬스케어도 모회사의 메타버스와 NFT시장 진출 수혜를 받을 것으로 가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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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 헬스케어
셀바스 헬스케어
셀바스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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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bVGxFth--w

안녕하세요

글로벌 유전체업체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AR·VR 리딩 상장업체인 맥스트, 게임플랫폼 및 콘텐츠 개발업체인 클라스 소프트 등 7개사와 함께 `AI Human Metaverse Project` 컨소시엄에 참여해 유전체 빅데이터 엔진 YouWho(유후)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AI 휴먼 메타버스`는 단계별로 현실 세계를 가상 세계에 거울처럼 옮겨 놓는 평행세계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수억명의 유저가 아바타를 이용해 함께 어울리며 영상, 공연, 게임, 패션, 스마트헬스케어 등 사회 경제 활동과 다양한 상거래까지 가능한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4세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입니다.



1차 수익모델은 사이버모델을 활용한 가치 창출과 게임을 통한 메타커머스 생태계 구축입니다.



EDGC는 DNA 속 30억쌍 염기 중 78만여 개 핵심 단일염기다형성(SNP)를 분석한 유전체 빅데이터 결정체 엔진 `유후`를 메타버스 속 자신에게 이식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회사는 유전체 빅데이터 엔진을 토대로 자신의 DNA 특징이 투영된 캐릭터는 첫 번째 시도라며 메타버스 사용자의 `본캐(본캐릭터)` 유대감과 몰입도를 크게 높이고 `부캐(부캐릭터)` 체험 콘텐츠까지 기반을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태현 EDGC 이사는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 공간에 유전체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이식되는 과정을 지켜보게 돼 기쁘다"며 "유후 엔진이 모방할 수 없는 기술로 또 하나의 확실한 캐시카우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DGC가 메타버스 관련주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여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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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bzoq9Xt1oo

안녕하세요

‘성균관 스캔들’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이 30일 코스닥 이전 상장 첫 날 급락했는데 최근 ‘K-콘텐츠’ 관련 주가가 부진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래몽래인은 이날 시초가를 2만6000원에 형성한 뒤 7.69% 하락한 2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래몽래인은 장중 9% 하락한 2만365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날 종가는 공모가 1만5000원보다는 60% 높은 가격이지만, 시초가 대비 급락한 데다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에도 실패했는데 전날 래몽래인은 이전 상장 기대감에 코넥스 시장에서 3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래몽래인은 최근 K-드라마가 해외에서 인기를 끈 데다 모회사인 위지윅스튜디오와 메타버스 분야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었는데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에서 1546대 1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으로 확정했고 이달 수요예측에 나선 KTB네트워크와 툴젠의 경쟁률이 50대 1, 30대 1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흥행에 성공했는데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경쟁률 2054.63대 1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K-콘텐츠 관련주의 주가는 드라마·영화 화제성에 따라 변동성이 심해지는 모양새로 막대한 드라마 제작비로 실적은 적자에 시달리는 곳이 많은데다 일부 종목은 지난달 메타버스 테마가 겹쳐 급등한 뒤 밸류에이션 부담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상장한 가수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상장 첫 날 ‘따상’을 기록한 뒤 한 달 만에 주가가 반토막났지만 공모 청약 단계에서는 K-콘텐츠주 열풍에 경쟁률 3706.79대 1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고요의 바다’ 공개 직후 이날까지 4거래일 동안 11.56% 하락했는데 제이콘텐트리도 드라마 ‘설강화’ 인기로 7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지만 지난달 ‘지옥’ 공개 후 고점인 8만5900원 대비해선 여전히 36% 낮은 가격이고 ‘메타버스’ 대장주 자이언트스텝도 지난달 고점보다 19% 빠졌습니다.

 

래몽래인도 실적 하락 우려를 안고 있는데 래몽래인은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302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달성했으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실적은 매출액 217억, 영업이익 21억원으로 줄었는데 다만 래몽래인 측은 “매출을 인식하는 시점의 차이에 따라 비교시점의 매출규모가 차이를 보일 수 있다”고 밝혔는데 제작사 특성상 매출 인식이 제작을 진행하는 시점에 이뤄지고, 제작이 지연될 경우에는 재무실적이 예상을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입니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도 “래몽래인은 오랜 업력에 기반해 타 제작사 대비 영업이익률이 높다”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 확대라는 트렌드에 있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코넥스에서 이전상장한 종목들의 경우 이전 상장 첫날 매물이 쏟아져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래몽래인도 이전 상장 첫날 거래량이 348만주나 거래되면서 -7.69%나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분간 장외에서 투자한 투자자들의 매물 소화 과정이 필요해 보이는데 이들은 지금 주가대가 여전히 상당한 차익을 볼 수 있는 가격대라 차익실현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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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몽래인 IPO I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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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12개 증권사가 예상한 2022년 코스피지수 상단은 3150~3600 수준으로 대부분이 2021년 사상 최고치(장중 3316.08, 종가 3305.21)를 넘어선 3400 안팎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3600까지 내다본 KB증권은 “연초 미국 중앙은행(Fed)이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시장의 출렁임이 반복될 수 있다”면서도 “이 시기를 지나면 우려는 바닥을 찍을 것이고, 하반기엔 경기 사이클도 반등을 준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가장 낮은 상단(3150)을 제시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코로나19 이후 서비스업 중심의 경기 회복은 선진 시장에 유리하다”며 “2022년 코스피지수는 과거와 같은 박스권 장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대신증권은 2610까지도 지수가 밀릴 수 있다고 봤는데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에 대한 실망감이 유입될 것”이라는 설명으로 개인적으로는 가장 설득력이 있는 주장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금리인상에 착수해 지난 해 8월과 11월 2번에 걸쳐 금리인상을 단행해 연 1%대 금리로 올라선 상태로 주식시장에 주가약세가 나타나고 서울과 전국 부동산 가격 하락전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도 올 해 3월 중 금리인상에 착수할 수 있고 이런 금리인상 기조는 2022년 내내 이어질 것이라 인플레이션이 잡힐 때까지 지속될 것입니다

 

지수바닥은 이런 추세에 시장참여자들이 적응할 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지수바닥은 대신증권이 제시한 2610이 보다 설득력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수 3000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수출이 금리인상으로 빠져나가는 유동성을 압도할 정도로 실적호전을 기록하고 해외수출대금을 국내로 들여와야 하는데 국내 재벌들은 수출대금을 해외에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에 국내 유입이 되지 않으면 빠져나가는 유동성을 메꿔줄 수 없기 때문에 지수는 약세를 이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 집권 초기에 국내 재벌들의 투자가 유보되면서 초기부터 정부 재정집행을 늘려갈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 대선으로 들어설 정부에 대해서도 재계와 눈치보기와 길들이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은 지수가 약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실적우량한 개별주 장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종목선정을 잘해야 수익이 날 수 있고 장기 투자보다는 단기로 운영하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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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_-u76NjT6A

안녕하세요

SK스퀘어가 자회사 SK쉴더스 기업공개(IPO) 소식에 상승세입니다.

 

30일 오전 9시 20분 SK스퀘어는 전일 대비 5.74%(3,700원) 오른 6만8,200원에 거래 중입니다.

 

SK스퀘어 자회사 SK쉴더스는 내주 공식적인 IPO 일정을 시작하는데 1월 초순 거래소 상장 예비심사를 목표로 SK쉴더스는 코스피 상장을 준비 중입니다.

 

SK하이닉스 주가 회복에 원스토어와 SK쉴더스가 잇따라 상장을 준비하며 SK스퀘어의 기업 가치가 긍정적으로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분할 후 재상장된 SK스퀘어 주가는 최근 저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자회사 상장과 맞물려 저평가된 기업가치가 상승세를 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와 SK쉴더스·원스토어·11번가·콘텐츠웨이브 등 주요 자회사의 지분 가치가 24조 원에 달하는 만큼 지주사들의 평균 할인율인 50%를 적용해도 기업가치가 12조 원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스퀘어는 SK텔레콤에서 분할된 중간지주회사로 통신서비스를 제외한 사업들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자회사들의 기업공개(IPO)로 보유지분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 상장하는 자회사가 늘어날수록 기업가치는 빠르게 커 갈 겁니다

 

아울러 SK스퀘어가 그룹 내 메타버스 투자의 사령탑 역할을 하고 있어 메타버스 시장이 내년에 더 커갈 것 같아 메타버스의 바람을 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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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4gQSql6Ni0

 

안녕하세요

비트나인이 급등하고 있는데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비트나인 기술력으로 이목이 쏠린 결과로 풀이됩니다.




비트나인은 29일 장 종료 현재 전거래일 대비 21.90%(2650원) 오른 1만47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비트나인은 메타버스를 비롯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 시장에서 핵심 기술로 활용되는 그래프 데이터베이스(Graph Database, 이하 GDB) 기술 연구 및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데 비트나인은 세계 최초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와 GDB를 혼용한 하이브리드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팀(DBMS)을 개발했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그래프 DBMS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GDB 제품인 '아젠스그래프(AgensGraph)'는 국내를 중심으로 공공기관 및 대기업, 금융기관에서 가장 많이 상용화된 GDB로 인텔, 버라이존 등 해외에서도 다양한 활용사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강철순 비트나인 대표는 기업공개(IPO) 기업설명회 자리에서 "상장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에 중요한 기술인 GDB 기술을 널리 알리고 공모 자금을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해 글로벌 DB 기업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트나인 기술력이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성과 발맞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으로 대규모 데이터의 가공, 분석 중요성이 올라가면서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데이터 산업의 발전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글로벌 1 위 기업 대비 최소 10 배 이상 빠른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고 이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 SDI, SK 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뿐 아니라 인텔, 에릭슨, 캐나다 국방부 등 다양한 글로벌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오픈소스 재단인 아파치 프로젝트에 인큐베이팅 되어 2022년 4월 상용버전(Apache AGE)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솔직히 비트나인의 정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투자자들은 없을 겁니다

 

IR도 어렵게 해서 회사가 투자자들이 회사 정체를 이해할 수 없도록 불친절하게 한 측면이 있어 진정한 투자자라면 아마도 투자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상장 초기라지만 유통주식수가 적어 공모가 11,000원 위에 주가가 버티고 있지만 실적으로 보면 주가거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메타버스 바람이 불고 있어 실적은 투자자들 눈에 들어오지 않는 비이성적인 상태인가 봅니다

 

공모자금으로 들어온 돈도 있고 버텨주겠지만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공모가를 버티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지금은 금리인상 시즌이라 메타버스 바람을 타고 주가가 올라준다면 그나마 수익을 내고 빠져나갈 수 있는 타이밍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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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mmSfuRjz7Y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산하 투자 자회사인 삼성넥스트가 미래 먹거리로 부상한 메타버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메타버스 아바타 플랫폼 회사에 투자를 했다는 소식에 메타버스 구현에 필요한 장비 생산업체 코세스가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29일 코세스는 오후 1시55분 현재 전일 대비 3350원(29.65%) 급등한 상한가 1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넥스트는 '레디 플레이어 미'(Ready Player Me)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에 참여했는데 모금액은 1300만 달러(약 150억원) 규모로 벤처캐피털 '타벳+스텐'이 주도했습니다.

 

소프트웨어 회사 갓허브의 공동 창업자 톰 프레스턴워너와 벤처캐피털 콘보이 벤처스·노르딕 닌자, 대체불가토큰(NFT) 업체 지머니 등이 투자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2020년 설립된 레디 플레이어 미는 메타버스용 아바타 개발 플랫폼 회사로 누구나 쉽게 본인의 아바타를 만들고 아바타를 활용해 900여 개 메타버스에서 활동할 수 있는데 레디 플레이어 미는 조달 자금을 아바트 아트와 성능 향상에 투자해 고객이 다양한 유형의 아바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더 많은 메타버스와 연계해 아바타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유연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제공해 개발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아울러 아바타 판매를 통해 개발자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번 투자로 메타버스 관련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메타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가세할 예정으로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메타버스 시장이 2024년 8000억 달러(약 950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코세스는 메타버스 구현에 필요한 미니·마이크로LED의 생산 수율 높여주는 리페어 장비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업체로 특히 삼성전자에 리페어 장비를 공급하고 있고 코세스의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하이닉스,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제이셋스 테츠칩팩코리아 등입니다.

 

메타버스 기술의 구현을 위해 코세스가 갖고 있는 레이저 응용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성장성에 날개를 달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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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스2021031815321984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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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z2pjJTVa5w

안녕하세요

컴투스홀딩스의 주가가 강세로 자회사 컴투스가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Com2Verse)'의 월드 컨셉트 오버뷰 영상과 프로토타입 테스트 시연 영상을 컴투버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28일 최초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28일 장 종료 현재 컴투스홀딩스는 전거래일대비 3만200원(16.08%) 급등한 2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컴투스가 위지윅스튜디오를 비롯한 전 그룹사의 역량을 결집해 개발하고 있는 ‘컴투버스’는 현실에서의 삶을 온라인상에 그대로 구현하는 거대한 '올인원 미러월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사회, 문화, 경제 등 현실 세계 시스템을 디지털 세상으로 옮겨와 일상 생활이 이뤄지는 실제 삶의 공간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한 업무 공간인 '오피스 월드'와 금융·의료·교육·유통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머셜 월드, 게임·음악·영화·공연 등 여가를 즐기는 '테마파크 월드', 일상 소통과 공유의 장인 '커뮤니티 월드' 등 네 개의 월드를 통해 현실에서의 경험을 가상세계에서도 제공합니다.




이번 공개된 컴투버스 월드 컨셉트 오버뷰 영상은 일, 생활, 여가로 이어지는 삶이 컴투버스라는 하나의 가상 도시 안에서 펼쳐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서비스가 아닌 삶의 공간'이라는 컴투스가 추구하는 메타버스 지향점을 담았습니다

 

과연 메타버스 세상을 만들어 "컴투버스"라고 이름은 지었지만 이게 수익성을 가질 수 있을 지에 대해 아직까지 성공한 모델이 없다는 점에서 불확실성이 커 보입니다

 

지금의 주가 상승은 지난 3분기 실적이 반영되고 있는 과정으로 아직 실적이 덜 반영되어 상승여력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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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DEtOmHldeE

안녕하세요

국내 모바일게임 명가 컴투스가 이정재(49) 정우성(48)이 설립한 회사의 경영권을 인수합니다.



컴투스는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와 함께 아티스트스튜디오 및 아티스트컴퍼니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오랜 절친 사이인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설립한 매니지먼트 회사로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이 소속해 있는데 국민 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염정아, 박소담, 이솜, 고아라, 배성우, 임지연, 이소민 등 22명의 아티스트가 이 회사 소속입니다.



컴투스 측은 이번 계약을 토대로 이들 두 회사를 자회사로 두는 신생 법인 아티스트홀딩스(가칭)에 각각 250억원, 800억원 등 총 1050억원을 투자하고 메타버스 파트너십 확대에 나섭니다.



이정재와 정우성 역시 아티스트홀딩스의 주요 주주로 참여해 콘텐트 밸류 체인 확장을 통한 기업 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는데 이번 투자로 최대주주에 오르는 컴투스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는 컴퓨터그래픽(CG) 및 영상 특수효과(VFX) 전문기업으로 ‘좋아하면 울리는’, ‘승리호’ 등 국내외 다양한 영화, 드라마의 CG/VFX 작업에 참여하며 메타버스 전문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오는 24일 선보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고요의 바다’, 이정재가 감독을 맡아 정우성과 함께 주연 배우로 출연하는 영화 ‘헌트’ 등을 제작했습니다.



컴투스는 향후 위지윅스튜디오와 함께 아티스트컴퍼니의 배우 및 제작 역량을 활용한 영상 콘텐트 제작 및 자체 게임 개발 등을 추진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Com2Verse)’ 생태계를 위한 전략적 시너지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딜에 배우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이 아티스트스튜디오 및 아티스트컴퍼니의 최대주주로 경영권 매각에 나서는 형태이기는 한데 두 회사의 지주회사격인 아티스트홀딩스의 주요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실제 현금유출이 얼마나 발생할지는 의문인 상황으로 장기적으로 아티스트홀딩스 상장을 통해 차익실현을 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넝 드라마 "고요의 바다"가 의외로 초반 반응이 좋지 않아 이번 딜에 대해서 시장평가도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 나마 다행한 것은 아티스트홀딩스에 돈이 투자되어 사외유출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의 가치에도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티스트컴퍼니가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이미 시장에서 성공한 스타로 알려져 있어 매니지먼트에서 수익율이 높아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티스트스튜디오를 통한 작품제작에서 수익이 많이 남아야 아티스트홀딩스에도 수익이 돌아가는 구조가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가 최대주주의 최대주주로써 메타버스와 VGX기술 등을 공급하며 수익을 빼먹는 구조라 전체적인 수익성에서 아티스트홀딩스가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 지 의문이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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