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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EiWwRyq_9E

GE 차세대 엔진 핵심부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납품

 

안녕하세요

대신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방산 수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4일 "호주 K-9 자주포 9319억원 수주와 상반기 5조원 규모의 호주 장갑차사업 사업자 선정 대기, 이집트 K-9, 사우디 비호복합 등의 수주도 기대된다"며 "천궁-II 수주의 경우 자회사 한화시스템이 레이더 체계, 한화디펜스의 발사대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방산 수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4분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이 매출 1조9525억원, 영업이익 8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고 이는 컨센서스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 22%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항공엔진은 민수 매출 확대가 지속되고 국제공동개발사업(RSP) 비용도 급증하고 있으며 디펜스의 경우 수출 매출은 감소세를 보인 반면 국내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파워시스템은 수주잔고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정밀기계는 중국 칩마운터가 계절적 비수기인 반면 신규장비 매출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연구원은 "작년 연간 실적은 매출 6조4000억원, 영업이익 3907억원으로 급증할 것"이라며 "민수 호조로 한화그룹 편입 후 최대실적 기록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화그룹의 방위사업은 전통적인 주력사업으로 내수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었지만 최근 들어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수출사업으로 전환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항공엔진의 경우 포스트코로나 시대 여행의 증가에 항공기 생산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화 방위산업20220104.pdf
0.8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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