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메타버스'에 해당되는 글 119건

  1. 2021.11.15 펄어비스 메타버스와 NFT게임 기대감에 주가 상승세 지속 게임 대장주 굳히기
  2. 2021.11.09 초록뱀미디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 대규모 주당가치희석 발생 4
  3. 2021.11.05 하이브 장 막판 자이언트스텝 지분 참여 부인공시
  4. 2021.11.05 컴퍼니케이 바이낸스와 국내 최초 NFT 계약 체결 에이펀인터렉티브 투자 부각 강세
  5. 2021.11.05 카카오게임즈 3분기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모바일게임 오딘 P2E 기대감
  6. 2021.11.04 메타버스 관련주 이재용 부회장과 홍라희 여사 해인사 방문 디지털 반야심경 전달 메타버스 언급에 관심 고조
  7. 2021.11.03 위메이드 2021년 3분기 실적발표 당기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8. 2021.10.31 래몽래인 코스닥 상장 심사 통과 공모절차 본격화
  9. 2021.10.30 알서포트 올림플래닛과 기술적·사업적 협력 메타버스 시장 진출
  10. 2021.10.30 미국 페이스북 사명 "메타(META)"로 변경 내부고발자 논란에 간판갈이로 대응 비난
  11. 2021.10.28 아센디오 영화 강릉 개봉 앞두고 상한가 급등세 유상증자 성공을 위하 주가 끌어올리기(?)
  12. 2021.10.23 가온미디어 자회사 케이퓨처테크와 함께 개발한 AR(증강현실) 글래스 공개
  13. 2021.10.19 넷마블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 실사형 스포츠게임 전문 개발사 나인엠인터렉티브 100% 흡수합병
  14. 2021.10.14 위메이드와 넵튠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기술 채용에 따른 미래 성장성 부각 급등세
  15. 2021.10.02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인도시장에서도 1위 전 세계 시장 1위 대기록
728x90
반응형

2021.3Q 실적발표_Kor._final.pdf
0.71MB
게임 도깨비 실제영상

안녕하세요

펄어비스가 다소 부진한 3분기 실적에도 코스닥에 상장된 게임사 가운데 대장주 지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 오히려 시가총액 8조원을 넘어서며 코스닥 전체 3위로 게임주 중 1위에 올라있고 '검은사막 모바일'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과 다수 신작의 개발을 통해 또 한 번 비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올해 연결기준 3분기 매출 964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74.8% 감소한 규모로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6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 줄었지만 전분기 대비 매출은 8.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는데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세와 신작 출시 지연에 따른 신규 매출원 부재 등이 3분기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습니다.



3분기 실적 부진에도 펄어비스 주가는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지난 5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10일에도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진출과 '붉은사막', '도깨비' 등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되는데 특히 게임 업계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능토큰)를 결합한 게임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주가 상승에 불을 붙였습니다.



펄어비스는 현재 중국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지난 6월 말 중국 판호 획득 후 사전예약과 각종 테스트를 진행하며 현지 서비스 준비에 들어갔는데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버전은 이달 5일부터 다양한 마켓과 기기에서 원활한 게임 구동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기술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기술 테스트 이후 중국 서비스 여부를 최종 판가름하는 비공개테스트(CBT)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연내 중국 출시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10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은 중국 현지에 최적화된 아트와 콘텐츠로 개발 중"이라며 "중국 이용자 평점이 더욱 좋아지고 있고 오랜 기간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꼽힌 만큼 인기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특히 중국 모바일게임시장에서 우리 게임들이 게임판호를 중국 당국으로부터 받지 못하는 사이 오리지널을 카피한 게임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그래픽과 스크롤 등 게임의 질이 떨어져 이번에 오리지널 게임의 중국시장 진출은 중국 게임인구에게 또 하나의 충격을 줄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펄어비스 간판 IP인 검은사막 색채를 벗어던진 신작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펄어비스는 내년 붉은사막을 시작으로 2023년 도깨비, 2024년 플랜8 등 다수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붉은사막은 검은사막 이후 선보이는 대형 신작으로 펄어비스 창업자인 김대일 의장이 총괄 PD로 참여해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고 애초 연내출시 예정이었지만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일정을 연기할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는 대작 신규게임입니다.



최근 펄어비스 주가 상승에 불을 붙였던 신작 도깨비는 나날이 몸값이 치솟고 있는데 이 게임은 지난 8월 유럽 최대 게임 축제 '게임스컴'을 통해 인게임 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는데 가상공간에서 현실과 같은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게임이기에 메타버스 세계관을 도입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도깨비'는 메타버스와 NFT가 모두 접목된 게임으로 탄생할 전망"이라며 "현실적인 그래픽과 다양한 연령대를 섭렵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한 유저들로부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펄어비스는 메타버스와 NFT 등 신규 분야 진출을 통한 수익성 제고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인데 최근 버추얼휴먼 기술을 보유한 북미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하이퍼리얼에 300만달러(35억원)을 투자하며 파트너십을 구축했고 버추얼휴먼 기술은 가상세계 아바타를 만들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또 펄어비스자회사 CCP게임즈 '이브 온라인'에 NFT를 처음으로 적용하는데 이브온라인 토너먼트 대회에서 우승상금으로 암호화폐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플레이투언(P2E)과 NFT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고민하고 있다"며 "NFT와 메타버스를 비롯해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국내외 기업과 협업 및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새로운 시장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증시의 화두인 "메타버스"와 "NFT게임" 모두를 갖고 있어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는 상황으로 도깨비의 시장 런칭 때까지 이런 기대감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상 최고가 경신으로 주가피로감은 누적되고 있지만 기대감이 버티고 있어 쉽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초록뱀미디어가 ‘NFT사업 시동, 롯데·위메이드·YG 450억 유상증자’라는 보도에 대해 “현재 롯데와 위메이드, 빗썸, YG 등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협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구체적인 사안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해명을 공시했는데 단 몇일만에 대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공시를 해 기존 주주들 뒷통수를 아주 세게 후려친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의 화두가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사업이라 여기에 관련된 사업을 위해 자금을 유치하는 것이라고 발표해 주당가치 희석을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애둘러 말하는 것 같은데 증자전 발행주식수가 188,296,356주에 달해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들은 최대주주와 관계사를 대상으로 발행하다고 하지만 주당가치 희석을 커버할만한 사업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여기다 전환우선주 중에 5,820,722주가 보통주로 전환되는데 전환비율에 따라서 보통주 7,425,742주가 전환되게 되는데 아직도 전환우선주가 6,999,534주가 남아 있어 앞으로도 보통주 전환 대기물량이 장난 아니게 많이 남아 있습니다

 

최대주주인 초록뱀컴퍼니와 우리홈쇼핑, 빗썸코리아, 버킷스튜디오, 와이지플러스, 비덴트 등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의무보유기간 1년짜리에 26,747,506주를 2,804원에 발행하고 납입일은 11월 17일로 상장예정일은 12월 2일입니다

 

위메이드트리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1,783,167주도 1년간 의무보유를 하는데 발행가는 역시 2,804원입니다

 

여기다 전환사채 10회차 발행을 공시했는데 300억원 규모로 기준전환가격이 3,205원으로 계산할 경우 9,360,374주에 달하며 주가변동에 따른 리픽싱조항이 있어 주식수가 더 늘어날 수도 있어 보입니다

 

특히 전환사채 10회차로 유입되는 300억원은 라비노투자조합에서 투자된 것으로 최대주주가 더블유투자금융이라고 하는 생소한 투자금융사로 2021년에 설립된 회사라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저 300억원이 고스란히 타법인취득으로 회사밖으로 유출된다는 사실로 초록뱀미디어 주주들은 주가변동에 따라 최대 21,000,000주까지 신주가 쏟아질 수 있는 리스크를 부담해야 합니다

 

과연 저렇게 대규모 자금을 투자받아 수익을 낼 수 있는 신규사업을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특히 싸이월드제트에 초록뱀미디어가 투자하기로 한 것은 빌링시스템을 독점하는 다날, 싸이월드 페이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인트로메딕, 메타버스 싸이월드에 파트너로 참여하는 한글과컴퓨터, 보상형 광고업체 핀크럭스 등이 함께하는 것이라 메타버스와 NFT사업에 성과를 낼 수도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수익이 난다면 딱 지분가치만큼 배당을 받을 수 있어 수익성에 의문이 드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초록뱀미디어 기존주주들은 뭐가 되는 것인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주주들은 손해를 볼지 몰라도 회사 경영권을 갖고 있는 최대주주는 이익이 되는 주식발행이기 때문입니다

 

주주들은 손해를 볼지 몰라도 회사 경영권을 갖고 있는 최대주주는 이익이 되는 주식발행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하이브가 자이언트스텝과 리얼 타임형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동사업 기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하이브의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은 급격히 변화 중인 미디어·콘텐츠 시장의 흐름 속에서 선도 기업으로 혁신적인 결과물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함입니다.



자이언트스텝은 시각특수효과(VFX, Visual Effect) 및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TV광고, 영화, 뉴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VFX 기반의 영상 콘텐츠 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리얼타임(real-time, 실시간) 엔진 기술을 활용해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데 하이브는 자이언트스텝과 협업해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서 하이브의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하이브는 제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자이언트스텝에 1000억원 이상의 자금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데 자이언트스텝의 현재 시가총액이 약 9500억원 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하이브는 10% 내외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될 전망입니다

 

하이브가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신사업으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내부 풍부한 현금과 외부 투자자들의 대기성 자금에 뭘하고 싶어도 다 할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하이브의 확장성은 내부 유보금과 외부투자자의 대기성 투자금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 막판 하이브가 자이언트스텝에 대한 유상증자 참여를 보인하면서 주가가 급락세로 돌변하며 끝이 났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디지털 셀럽 아뽀키

https://youtu.be/6lRUL3GMnUI

안녕하세요

컴퍼니케이는 5일 오전 12시 38 현재 전거래일보다 6.36% 상승한 93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NFT(대체 불가능 토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주들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바이낸스와 국내 최초로 NFT 계약을 체결한 에이펀인터렉티브에 투자한 컴퍼니케이도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3D콘텐츠 제작 스타트업인 에이펀인터렉티브는 세계 최대 규모 가상 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국내 기업 최초로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9월 버추얼 셀럽 ‘ 아뽀키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를 판매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뽀키 NFT는 9월 10일 자정(미국 현지 시간 기준) 구매 오픈을 시작으로 단 2초 만에 모든 수량이 매진됐는데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뽀키 NFT의 최초 물량은 모두 소진된 상태이며, 최초 물량의 보유자들이 거래하는 2차 거래시장에서도 꾸준히 거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에이펀인터렉티브는 메타버스 시장에서의 IP사업성을 인정받아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CJ ENM으로부터 총 100억원을 투자유치에 성공했는데 다양한 형태의 IP사업을 위해 미국의 자회사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컴퍼니케이의 투자조합들이 대부분 컨텐츠와 관련된 투자조합들이라 NFT사업과 연관성을 많이 갖고 있어 관련주들의 투자수혜를 컴퍼니케이가 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카카오게임즈 2021Q3 실적발표.pdf
1.51MB

안녕하세요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일 주주서한을 통해 시즌2로의 변화를 공언했는데 기존의 게임 채널링·퍼블리싱·개발이 아닌 새로운 사업 모델에 집중하겠다는 것으로 메타버스에 특화된 대체불가토큰(NFT·가상자산화) 거래소를 꼽았는데 회사는 골프 티타임 예약권과 게임 아이템, 아이돌 팬아트 등의 디지털 거래를 예시로 들었습니다.



시장에서 주목하는 부분은 바로 플레이투언(Play to Earn, P2E) 게임, 이른바 ‘돈 버는 게임’으로 회사가 P2E를 직접 언급하진 않았으나, 게임과 NFT를 연동하면 바로 P2E 게임이 될 수 있는데 게임 내 재화를 대체 불가한 가상자산으로 만들어 상대방과 거래하고 암호화폐와도 연동하면 P2E 게임이 되는 것으로 최근 화제작으로 떠오른 위메이드의 미르4가 대표적 사례입니다.



업계에선 카카오게임즈메타버스와 NFT 거래소 신사업을 내세웠지만, 이와 함께 P2E 게임 사업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P2E 게임을 위한 여건은 갖춰져 있다”고 회사 관계자가 말하고 있는데 사실상 언제 할지만 남아 있는 상황으로 향후 카카오게임즈가 확보한 다양한 자산이 NFT로, P2E 게임으로 나올 수 있겠지만, 시장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국내 모바일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는 오딘의 P2E화입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유럽지사를 통해 오딘 개발사 라이언하트스튜디오 지분을 추가 인수해 최대 주주에 올랐고 그 이전엔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유럽법인장 겸직을 알렸는데 곧 이어진 주주서한 발표까지 고려하면 국내 규제를 벗어나 블록체인 NFT 게임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오딘 성공 주역인 김재영 라이언하트스튜디오 대표도 오딘 P2E 버전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보였는데 김 대표는 “여러 가지 방안을 고민 중”이라면서도 “상장사 연관 이슈라 말씀드리기 곤란한 부분”이라고 말을 아꼈고 이어서 “지금은 오딘의 국내 서비스에 매진하는 단계”라고 분명히 한 뒤 “게임 방향에 대해선 다 열려있는 상태라고 보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P2E 게임 추진에 대해 “주주서한 내용 외 추가로 밝힐 부분은 없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의 2021년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 4662억원, 영업이익 4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10%, 영업이익은 101% 증가해 어닝서프라이즈를 시장에 알렸는데 오딘 출시 성과가 온기 반영되면서 실적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가 게임 오딘의 개발사 라이온스튜디오를 인수한 것은 신의 한수라고 할 수 있는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리니지M"을 밀어내고 1위 자리를 차지한 저력으로 수익성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오딘이 P2E화 할 경우 수익성이 어디까지 폭증할 지 예상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기업가치를 추정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3분기 실적까지만 놓고 보면 오버슈팅 구간에 들어간 상황이지만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묻지마 매수에 들어가며 오딘의 P2E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해인사에 디지털 반야심경을 전달했다고 알려지고 이 과정에서 메타버스가 언급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4일 재계와 불교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과 홍 전 관장은 1주기를 맞은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을 기리기 위해 1일 해인사를 찾아 참배한 뒤 해인사 방장 원각 대종사를 예방해 디지털 반야심경을 전달했는데 이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친필을 초고화질 디지털로 촬영해 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해인사에서 이 회장의 49재를 봉행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홍 전 관장은 선물을 전달한 뒤 "이제 가상공간이 생기면 이렇게 꽂기만 해도 자기가 그 속에서 리움 컬렉션을 다 볼 수 있는 세상이 옵니다. 곧 옵니다"라며 '메타버스'를 언급했고 그러면서 "내 것 네 것이 없는 세상이 되는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고 알려져 삼성측에서 관련 보도자료를 돌린 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상이나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하는데 최근 인터넷을 대체하는 기술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관련 하드웨어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국내 인터넷 업체들도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분야인데 특히 미국 페이스북은 회사명도 메타로 바꿀만큼 공을 들이는 분야입니다



이 부회장과 홍 전 관장은 이튿날인 2일에는 경남 양산의 통도사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시장에 구체적인 방문 내용이 알려지길 원하는 쪽에서 보도자료를 돌린 것 같은데 대부분의 언론이 이를 받아 보도할만큼 이재용 부회장과 홍라희 여사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은 것이 사실일 겁니다

 

메타버스에 대해 언급한 것이 메타버스 관련주의 오늘 폭락과 비교해 다시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작업인지 아니면 그나마 손해를 덜 보고 빠져 나가려는 작업인지 내일 시장이 기다려 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삼성전자

코세스

옵티시스

아진엑스텍

옵티시스

덱스터

맥스트

자이언트스텝

이노뎁

엔피

신화콘텍

엔텔스

덕우전자

선익시스템

동아엘텍

위지윅스튜디오

와이제이엠게임즈

게임빌

컴투스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하이브

아프리카TV

뉴프렉스

LG이노텍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위메이드 FY21_3Q_Earnings_Release_PT(KOR)_20211103085458722.pdf
0.41MB

안녕하세요

위메이드는 2021년 3분기 매출 633억 원, 영업이익 174억 원, 당기순이익 179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는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상승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국내 성공을 바탕으로 전 세계 170여 개국, 12개 언어로 지난 8월 출시한 '미르4'는 서버수 약 180개, 동시 접속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연일 기록을 경신 중인데 지난 10월 블록체인 서비스를 전담했던 위메이드트리의 흡수합병을 결정했고 이번 합병을 계기로 위메이드는 게임과 블록체인을 연계하는 메타버스 사업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시장에 알리며 적극적으로 IR을 했고 주가도 이에 화답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미르4 성공을 이어갈 또 하나의 신작 모바일 게임 '미르M'도 티징 사이트를 공개, 내년 1분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위한 최종 마무리 개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룽투코리아와 NT게임즈에서 '열혈강호', '갤럭시토네이도'를, 계열회사 위메이드플러스는 캐주얼 게임 '아쿠아토네이도', '피싱토네이도' 등 다수의 블록체인 게임을 내년 1분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위메이드는 내년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하는 블록체인 게임 100개 출시를 목표로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에 주력할 방침으로 게임업계의 "Pay for Win" 방식의 수익기반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수익기반을 창출해 낸 것으로 평가됩니다.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도 지속하고 있는데 카카오 최고IP책임자(CIPO)를 역임한 권승조 대표가 설립한 '메타스케일'과 모바일 게임 '테라M' 개발사인 블루홀 스콜 대표이사 등을 지낸 박진석 대표의 '프렌클리'에도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고 향후 중장기적으로 위메이드 블록체인 사업과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회사 위메이드맥스는 지난 9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로 전환을 선언하며 완전히 새로운 수익기반을 가진 게임업체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계열사 라이트컨은 현재 SF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에 블록체인 기술을 탑재해 빠른 시일 내에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고 위메이드맥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약 76억 원, 영업손실 약 5억 원, 당기순손실 약 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4는 거대한 글로벌 성공을 이뤄냈고, 그 성장은 현재진행형"이라며 "위메이드는 이러한 미증유(未曾有)의 성공을 하나의 게임에서 끝내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본적으로 미르4의 성공으로 확실한 수익기반을 가지고 신규사업을 벌리고 있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어 투자자들도 일찍부터 매수해 드렁간 모습입니다

8월까지 2만원대 주가였지만 단기간인 11월 1일 194,600원을 찍어 놀라운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미래 수익을 이미 주가에 다 반영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의 자회사 래몽래인이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을 본격화합니다

 

위지윅스튜디오의 드라마 제작 및 배급 자회사 래몽래인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연내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이 가능해 졌습니다 

 

래몽래인은 28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는데 연내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하게 되고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 맡았습니다.

 

래몽래인은 탄탄한 기획력을 기반으로 지식재산권(IP)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드라마 제작 및 배급사로 대표작으로는 2010년 KBS2에서 방영된 청춘사극 '성균관 스캔들'이 있는데 성균관 스캔들은 당시 국내뿐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K-드라마 열풍을 주도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JTBC와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는데 재벌집 막내아들은 '2017 문피아 베스트 어워즈' 1위, '미스터블루 어워즈' 소설부문 1위를 차지한바 있는 메가히트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송중기, 이성민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확정된 텐트폴 작품으로, 2022년 방영 예정입니다.

 

래몽래인 관계자는 "래몽래인은 30명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 작가 풀을 통해 자체 IP 개발을 강화하고 있고, '재벌집 막내아들'을 필두로 20여 편의 라인업이 대기 중"이라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 드라마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K-드라마 열풍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래몽래인상장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모회사인 위지윅은 밸류체인 내 2개의 상장사를 보유하게 되는데 지난 8월에는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및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인 자회사 엔피가 삼성스팩2호합병 방식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바 있습니다.

 

위지윅 관계자는 "드라마 제작사인 래몽래인코스닥 상장될 경우 위지윅 그룹의 종합 미디어 콘텐츠 밸류체인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IP를 활용한 트랜스미디어 사업 등 무한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며 "원활한 자금조달을 통해 대규모 텐트폴 작품 기획 및 제작 편수 증가 효과도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위지윅은 지난 2019년 7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래몽래인의 지분 25.1%를 취득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며 자회사로 편입했고 이후 지배구조 강화 및 위지윅 그룹과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박지복 위지윅 전 부사장이 래몽래인의 공동대표에 취임해 코스닥 상장 준비를 해왔습니다.

 

아울러 모회사인 위직윅이 코스닥 게임회사 컴투스의 투자를 받으며 최대주주가 교체되었는데 게임회사 IP까지 이용할 수 있어 회사 성장발판이 넓어진 측면이 있습니다

 

메타버스 열풍과 함께 관련 컨텐츠를 개발하고 제작할 수 있는 기업들이 앞으로의 시장을 주도할 새로운 주도주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기대하는 바와 다르게 수익성에서는 의구심이 들고 있어 실적으로 보여주지 못하면 한때의 인기로 사그라 들 수도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알서포트가 실감형 가상공간 서비스 업체 올림플래닛과 기술적·사업적 협력을 위한 전략 투자를 진행, 메타버스 사업에 나섭니다.



알서포트 측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기업 업무 방식이 급격하게 변화했는데 여기에 최근 빠르게 발전한 메타버스 기술이 중요한 비즈니스 수단으로 급부상하면서 기업 업무 환경에 또 한차례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메타버스 서비스 자체 개발과 관련 투자를 통해 메타버스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알서포트는 이미 확장현실(XR) 자체 개발 조직을 마련, 원격근무 솔루션 ‘리모트뷰’와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을 주축으로 하는 가상 오피스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고 또한 가상 오피스를 넘어 다양한 업체들과의 연계를 통해 기업 사무 운용과 임직원 관리를 위한 모든 것을 가상 환경에서 수행하는 ‘메타버스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에 지난 5월 발족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알서포트는 여러 기업과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데 이번에는 3D(3차원) 기반 실감형 메타버스 환경 구현을 앞당기기 위해 올림플래닛과 손잡았는데 올림플래닛은 자체 개발한 3D 데이터 패키징 기술과 가상공산 스트리밍 인프라 솔루션으로 건설, 부동산, 전시, 쇼핑,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가상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메타버스 전문회사입니다.



알서포트는 올림플래닛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메타버스 기반 가상 오피스 시장 선도를 위해 기술적·사업적으로 협력하고 또한 알서포트가 보유한 일본 등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실제와 같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가상 오피스는 기업 생산성, 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메타버스 비즈니스 플랫폼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위기로 비대면 문화가 정착되면서 화상회의가 자리잡으면서 실적면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룩해 냈는데 이번에 메타버스 시장으로 확장하면서 더 큰 도약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 페이스북이 내부고발자의 사내보고서 폭로고 최대의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회사 이름을 ‘메타(Meta)’로 바꾸고 변화를 선언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사명(社名) 변경을 계기로 메타버스 기업으로의 전환을 외쳤지만 최근 내부 고발자의 폭로와 이에 대한 정치권, 언론의 비판 공세로 궁지에 몰린 페이스북의 고육책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저커버그 CEO는 28일(현지 시간) 온라인으로 열린 회사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연례 콘퍼런스에서 회사 이름을 메타로 바꾼다고 밝혔는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와츠앱 등 회사의 주요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모기업 페이스북의 회사 이름을 바꾸는 것입니다.



저커버그 CEO는 “우리는 소셜미디어 기업으로 인식돼 왔지만 우리의 DNA는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라며 “메타버스는 우리가 막 (페이스북을) 출발했을 때의 소셜네트워킹처럼 이제 차세대의 선두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친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융합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하는 조어로, VR와 AR가 진화한 개념인데 저커버그 CEO는 새로운 사명이 그리스어로 ‘저 너머(beyond)’를 뜻한다는 설명도 함께 내놨고 그는 메타버스가 앞으로 10년 안에 모바일 인터넷을 대체해 주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새 회사는 내년까지 메타버스 개발에 100억 달러(약 11조6800억 원)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페이스북의 새 이름인 "메타(META)"는 재미교포 2세가 상표권을 갖고 있어 페이스북이 400억원을 주고 구입한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교포 사회에 화제가 되었는데 평범한 이민가정이 이민 2세대에 가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룩한 것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한편 저커버그가 야심 찬 포부를 내놨지만 미국에서는 페이스북을 둘러싼 부정적 여론을 벗어나기 위해 내놓은 고육책이라는 평가가 나오있는데 페이스북은 최근 회사의 이익을 위해 혐오·증오 발언, 허위 정보 유통을 방치하고 인스타그램이 10대들의 정신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다는 내부 고발자의 폭로가 나오면서 2004년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사명 변경을 ‘화장술(cosmetic)’로 평가하면서 여전히 저커버그가 의사결정권을 가진 기업일 뿐이라고 비판했고 리처드 블루먼솔 미국 상원의원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사명 변경은 사람들을 혼란하게 하고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시도”라며 “(페이스북은) 오랜 기간 이어진 기만적인 행위를 지울 생각이 없다. 개인정보나 아이들의 웰빙에는 관심이 없고, 혐오와 집단학살만 퍼뜨리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소셜미디어 경쟁사인 트위터는 공식 계정에서 “빅뉴스! 농담이다. (우리 사명은) 그냥 트위터다”라며 페이스북의 사명 변경을 비꼬았습니다.



페이스북 같은 정보기술(IT) 기업이 기존 사업과 서비스는 유지한 채 사명을 변경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인데 미국 빅테크 기업 구글이 2015년 모기업 ‘알파벳’을 설립한 바 있지만 구글이라는 기업 자체가 사라지는 방식은 아니었고 오히려 2000년대 초 필립모리스 등 해외 유명 담배회사들이 담배 관련 소송에서 줄줄이 패소하며 이미지가 추락하자 사명 교체를 통해 담배 이미지 벗기에 나선 것이 이번과 비슷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편 29일 국내에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산하의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가 회원 정보 제3자 제공 의혹과 관련해 페이스북에 피해구조를 신청한 회원 181명에게 각기 30만 원씩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중재안을 내놓았습니다.

 

페이스북은 세계 최대 SNS회사로 성장했지만 그 이면에는 사회적 이슈들을 양산하며 부정적인 측면을 키워내는 통로가 되고 있다는 비난에 직면해 있습니다

 

애플은 페이스북의 이런 부정적인 면을 수정하지 않으면 아이폰에 페이스북 앱이 올라가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경고하고 있을 정도로 페이스북의 영업방식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명 변경이 우리나라 코스닥 부실기업의 간판갈이와 같이 시선을 분산시키고 헷갈리게 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이 분명해 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에서 바뀌건은 사명 뿐 기존의 광고 중심의 수익사업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혐오와 차별 등 부정적인 의미를 전파하는 통로로써 기능하는 것은 그대로이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은 이런 자신들의 수익방식을 포기하면 경쟁사가 그 자리를 꿰차고 자신들의 수익을 빼앗아갈 것을 두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페이스북 내부고발자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 강릉의 개방을 앞두고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아센디오는 1977년 4월 주식회사 의성실업으로 설립됐으며 1989년 1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고 2021년 4월 상호를 아센디오로 변경했는데 부문별 사업현황은 영화사업, 드라마사업, 매니지먼트사업, 공연사업, 영상사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영화, 드라마 사업 부문은 K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투자, 배급, 제작을 기반으로 한 상품 다각화 확대, 글로벌 불법 시장 근절 발달 등으로 인해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메타버스 컨텐츠 기술 개발을 위헤 리얼타임 컨텐츠 솔루션 기업 자이언트스텝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아센디오가 제작하는 웹툰 원작 SF 재난 액션 영화 ‘하이브’를 포함해 향후 제작하는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에 자이언트스텝이 보유한 관련기술을 결합해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또 아센디오가 개발 중인 ‘아센-디마 스튜디오 타운’ 및 ‘남양주 지식산업센터’ 등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는 관련시설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0월 6일 17,000,000주의 유상증자를 선언해 92억원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148억원 모집에 나선 상황입니다

 

주주배정 실권주 일반공모라 주주배정이 최대한 많이 청약을 해야 일반공모에 대한 부담이 덜한 것도 사실입니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들이 약 60%대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이들이 청약에 들어올 경우 부담은 덜 할 것 같습니다

 

아센디오의 상한가는 영화 강릉의 개봉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지만 유상증자 성공을 위해 메타버스 협력도 하는 등 호재성 재료에 기인한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AR 글래스

안녕하세요

AI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가온미디어자회사 케이퓨처테크(K-Future Tech)와 제3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AR(증강현실) 글래스를 선보였습니다.



가온미디어와 케이퓨처테크는 이번 박람회에서 AR 글래스를 통해 비상 상황을 구현한 경찰 특수 훈련 교육 콘텐츠를 시연한다. 가온미디어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국책과제인 'XR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선정돼 경찰의 복합테러 대응 교육 및 훈련을 위한 XR(확장현실) 디바이스를 개발·공급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AR 글래스는 5G 통신 모듈을 탑재해 디바이스 단독으로 네트워크 통신이 가능하고 메타버스 구현에 필요한 AR, VR(가상현실) 대용량 콘텐츠를 초고속·초저지연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고품질 네트워크가 핵심적입니다.


디스플레이는 콘텐츠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눈의 피로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고 영상 반응 속도가 빠른데다 얇고 가벼워 XR 기기 소재로 각광받는 고해상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사용했으며, 넓은 시야각으로 자연스러운 시야를 확보했습니다.


가온미디어 관계자는 "국내에는 시장성이 있는 국산 완제품이 없어 미국, 중국 등 외산 장비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케이퓨처테크를 통해 선제적으로 개발한 AR 글래스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가온미디어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케이퓨처테크는 가온미디어가 지난 4월 지분의 60%를 출자해 설립한 XR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정부 거래(B2G),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인데 가온미디어가 보유한 AI(인공지능) 기술과 자회사 가온브로드밴드의 네트워크 솔루션을 결합해 사업 시너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제치안산업박람회는 동아시아 유일의 치안 산업 전문 B2B 전시회로 경찰청과 인천광역시 공동 주최해 20일부터 22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었는데 정부기관과 국내외 제조·유통기업 바이어가 참여해 대규모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기도 합니다

 

가온미디어는 수출중심의 기업이라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았지만 국내 내수용 국책사업으로 실적을 버텨내는 저력을 보여주었고 최근에는 메타버스 관련 기술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임화섭 대표의 기술중심 경영이 가온미디어의 저력이라 할 수 있는데 지난 반기 기준 실적은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어 시장의 기대감을 더 높혀주고 있습니다

 

반기 기준 지난 8월 9일 보여준 최고가 22,200원은 오버슈팅 구간이라 할 수 있지만 지금 주가와 비교해서는 적정주가보다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어 지금의 주가 상승이 적정주가를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넷마블은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실사형 스포츠게임 전문 개발사 나인엠인터렉티브를 100% 흡수합병 한다고 19일 공시했습니다.



나인엠인터렉티브는 EA스포츠 출신의 핵심 인력이 주축이 돼 2014년 설립한 개발사로, 모바일 게임 ‘얼티밋 테니스’와 ‘익스트림 풋볼’, ‘9M 프로야구’, ‘CPBL 프로베이스볼’을 선보이며 국내외 이용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회사 모두 주권비상장법인으로 넷마블에프앤씨가 존속회사, 나인엠인터랙티브는 소멸회사가 되며 합병기일은 12월 3일입니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공동대표는 “실사형 스포츠게임에서 탁월한 역량을 가진 나인엠인터렉티브는 딥러닝을 활용한 메타휴먼 생성 기술은 물론 모션캡쳐와 네트워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성이 기대 된다”며 “넷마블에프앤씨는 양 사가 보유한 기술 및 인적 자원을 메타버스 게임 및 플랫폼 개발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최근 지분 100%를 출자해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과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게임과 연계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 사업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넷마블에프앤씨가 메타버스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나인엠인터렉티브를 인수한 것도 실사형 스포츠게임에 메타버스를 적용해 보다 실감성 높은 게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14일 위메이드넵튠이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위메이드는 장중 10만7700원 이상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고 넵튠도 2만950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위메이드의 경우 모바일 MMORPG ‘미르4’ 글로벌 버전의 동시접속자수 8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주효했는데 지난 8월 말 출시 이후 약 한달 보름여만에 달성한 성과로 출시 당시 아시아 8개, 유럽 2개, 북미 1개 등 총 11개 서버를 운영했으나 현재는 아시아 64개, 인도 6개, 유럽 13개, 남미 21개, 북미 32개 등 총 136개 서버로 확대된 상황입니다.

 


위메이드는 지난 2005년 세계 최초 동시접속자 80만명을 기록하며 기네스북에 등재된 대표작 ‘미르의전설2’의 성과와 비교하며 성과를 자축했습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와 결합한 ‘미르4’가 ‘미르의전설2’의 전설을 넘어 글로벌 게임 시장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위믹스를 블록체인 게임의 기축통화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넵튠의 경우 모바일 메타버스 개발사 퍼피레드 지분 44%를 확보한 것이 상승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퍼피레드는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서비스된 3D 소셜 서비스 ‘퍼피레드’의 개발사 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을 모태로 2020년 설립된 회사로 오는 12월 비공개 테스트를 목표로 모바일 메타버스형 소셜게임 ‘퍼피레드M’을 개발 중인데 소셜 서비스 ‘퍼피레드’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소셜 요소들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메타버스 내 모든 기능을 오픈 API 형태로 개발해 서비스 확장성을 높일 예정이다. 3D 관련 다수의 기술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넵튠의 설명입니다.

 


넵튠 유태웅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추세가 지속되면서 메타버스 시장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며 “향후 ‘퍼피레드M’과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들을 통해 사용자가 가상공간에서 사회, 경제 및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단계로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여러 시도를 해나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위메이드와 넵튠은 현재 게임시장에 이슈가 되고 있는 과금시스템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익기반을 제시한 면에서 차별화되고 있고 한발 앞서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기존 게임사들과의 차별화된 블록체인기술활용과 메타버스 기술 도입은 미래 성장성에 기대감을 갖게하는 요인이라 풀이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인도에서도 1위를 차지했는데 인도는 전날까지만 해도 2위를 기록했던 국가로써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83개국에서 1위를 모두 기록했습니다.

 

2일 발표된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순위 집계 차트인 플릭스페트롤 차트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플릭스 패트롤에서 순위 집계가 확인되는 83개 국가 중 덴마크와 터키 단 2개 국가를 제외한 미국과 핀란드, 인도네시아, 노르웨이, 일본 등을 포함한 81개국의 '넷플릭스 오늘 톱 10 TV 프로그램'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전날까지 2위를 달렸던 인도에서도 1위로 올라섰는데 전날 1위를 기록했던 덴마크와 터기에서는 2위로 밀려났으나, 이로써 '오징어게임'은 전세계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되는 모든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한 첫 작품이 됐습니다

 

앞서 인도에서는 인도 드라마인 ‘코타 팩토리’가 1위를 기록하며 ‘오징어 게임’이 1위에 자리 잡지 못했는데 ‘코타 팩토리’는 입시학원으로 유명한 도시 코타에 전국 수재들이 모여 명문대 진학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 참가자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역대급 인기에 출연 배우들 모두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테드 서랜도스(Ted Sarandos) 넷플릭스 공동 최고 경영 책임자(CEO) 겸 최고 콘텐츠 책임자(CCO)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코드 컨퍼런스 2021'에 참석해 "넷플릭스가 현재까지 선보인 모든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오징어 게임을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의 성공으로 K컨텐츠에 대한 투자를 더 늘리겠다고 공언했고 이는 디즈니플러스와 쿠팡플레이 등 경쟁OTT들이 K컨텐츠를 더 비싼 가격을 주고 구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K컨텐츠 관련주들이 일제 급등세를 탄 후 메타버스쪽으로 매수세가 순환매되고 있는 모습인데 당분간 이런 순환매 양상이 계속되며 K컨텐츠 관련주들을 밀어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