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메타버스'에 해당되는 글 119건

  1. 2021.11.29 넵튠 자회사 ㈜온마인드 SK스퀘어로부터 8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2. 2021.11.28 SK스퀘어 메타버스 활성화 위해 가상자산거래소 전략적 투자 검토
  3. 2021.11.28 대체불가토큰(NFT) 및 메타버스 투자 열풍 관련주 임원들은 차익실현
  4. 2021.11.26 컴투스와 게임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900억원 투자 부각 블록체인 게임 성공 기대감
  5. 2021.11.25 NFT(대체불가토큰) 관련주 두나주 주주사와 빗썸 주주사로 세분화
  6. 2021.11.24 NFT(대체불가토큰)과 메타버스 주가상승의 도깨비 방망이 인가?
  7. 2021.11.23 한글과컴퓨터와 싸이월드 합작법인 '싸이월드 한컴타운' 설립 아로와나토큰 대신 메타버스인가?
  8. 2021.11.22 반도체 대형주 일제히 반등세 미국 마이크론 급등에 실적회복 기대감
  9. 2021.11.19 해성옵틱스 유상증자 성공을 위한 주가관리(?)
  10. 2021.11.18 티사이언티픽 빗썸코리아 지분 8.23% 보유 부각 급등세
  11. 2021.11.18 바이브컴퍼니 롯데백화점과 메타버스 커머스 플랫폼 구축 계약
  12. 2021.11.18 다날 싸이월드에 이어 ‘메타버스 싸이월드’에도 결제 서비스 단독 제공
  13. 2021.11.17 캐리소프트 풍부한 콘텐츠 지식재산권(IP) 보유 대체불가능토큰(NFT) 접목 상품화 기대감
  14. 2021.11.17 한글과컴퓨터 싸이월드제트와 합작법인 '싸이월드 한컴타운' 설립 메타버스 사업 본격화
  15. 2021.11.17 넵튠 자회사 맘모식스 태국 LH몰&호텔(LHMH), 나스미디어 태국 법인과 아세안 메타커머스 공동사업
728x90
반응형

디지털휴먼 수아

안녕하세요

넵튠의 자회사 ㈜온마인드가 SK스퀘어로부터 8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합니다.

  
  
온마인드는 이번 투자 유치로 양사 간 사업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킬 가능성을 높였으며, SK스퀘어가 추진하는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분야에서 디지털휴먼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온마인드는 2020년 4월 설립돼 같은 해 11월 카카오게임즈 산하 넵튠의 자회사로 편입된 디지털휴먼 제작사로 자체 개발한 3D 디지털휴먼 구현 기술과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IT 선도 기업인 유니티(Unity), AMD 등과 제휴 및 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온마인드가 제작한 3D 디지털 휴먼 ‘ 수아(SUA)’ 는 현재 인스타그램과 틱톡 활동을 중심으로 하고있으며, 유니티 코리아와 광고 모델 계약을 맺는 등 떠오르는 메타버스 셀럽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온마인드는 현재 대부분의 디지털휴먼이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합성 기술은 물론,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Full 3D 디지털휴먼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디지털휴먼은 사진과 동영상을 위주로 하는 각종 소셜 플랫폼을 비롯해 광고업계, 음반업계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메타버스가 화두에 오르며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디지털휴먼 수아가 SK스퀘어 이프랜드에서 활동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로 SK그룹이 메타버스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문제는 SK텔레콤의 데이타소비를 진작하기 위한 수단으로 메타버스에 투자하고 있다는 의구심이 들고 있어서 결국 3D TV 꼴 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넵튠 자회사인 온마인드는 80억원 현금 유입이 실제 이뤄지기 때문에 재무구조 개선효과를 볼 수 있어 장기적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의미가 있습니다

 

게임 기업 넵튠은 인공지능(AI) 캐릭터인 디지털 휴먼 '수아'(Sua)를 제작한 회사 온마인드를 2020년 인수했는데 넵튠은 인수대금 약 15억원을 들여 온마인드 지분 60.4%를 확보하면서 경영권을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했습니다.

 

넵튠 측은 캐릭터 IP(지적재산) 확보 및 AI 모델·버추얼 인플루언서 사업 관련 신규 투자를 목적으로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는데 그 6배가 넘는 자금을 SK스퀘어로부터 1년여 만에 투자를 받은 것이라 장사를 잘 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디지털휴먼 수아
디지털휴먼 수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SK텔레콤에서 분할된 반도체·ICT 투자전문 회사 SK스퀘어의 첫 투자처가 암호화폐 거래소가 될 전망입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 등 4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한 곳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도체ㆍICT 투자 전문회사로 출범한 SK스퀘어는 현재 26조 원인 순자산가치를 2025년 75조 원까지로 키우는 것이 목표로 SK하이닉스, ADT캡스, 11번가, 티맵모빌리티, 원스토어, 콘텐츠웨이브, 드림어스컴퍼니, SK플래닛 등 16개 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중간지주회사입니다.



신임 CEO로는 박정호 대표가 선임됐는데 그는 “SK스퀘어는 반도체ㆍ플랫폼ㆍ미래 ICT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포트폴리오 자산과 투자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존에 없던 투자전문회사의 아이덴티티로 차별화된 성장 스토리를 써나가며 국내 ICT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SK스퀘어가 첫 투자처로 암호화폐 거래소를 낙점한 것에 대해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의 연계를 고려한 전략적 투자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분할 전 SK텔레콤은 이프랜드 기자 간담회에서 “메타버스 월드에서는 화폐라는 부분이 필수적으로, 이프랜드 내에서 통용되는 화폐를 검토 중”이라며 “이프랜드 서비스 활성화와 경제가 흐르는 부분을 주시해 타 플랫폼, 외부에서도 쓰일 화폐를 검토ㆍ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프랜드 안에서 인플루언서로 컨텐츠를 창작하는 이프루언서의 수익기반을 만들어 주기 위해 가상자산거래소를 활용하여 수익률 창출이 가능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습니다



로블록스나 제페토처럼 이프랜드 내에서 콘텐츠 생산 등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해지면 더 많은 이용자가 이프랜드로 유입될 것이라는 전략으로 과거 백화점이나대형쇼핑몰이 하던 것을 온라인 세상에서 이프랜드가 대체하게 되어 부동산 시가에 구애받지 않는 경쟁력 있는 가격에 컨텐츠들이 거래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내려는 전략입니다



이와 관련 SK스퀘어 측은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대세는 이미 정해져 있다고 보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정부 감독당국이 온라인 세상에 가상자산과 돈이 직접 교화되는 것을 사행성 사업으로 인식하고 있어 규제의 장벽을 어떻게 뛰어넘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있지만 규제당국의 고위 관료들이 결국은 장관으로 하고 대통령을 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재벌대기업의 회전문 인사에 SK그룹이 그리는 큰 그림에 맞게 규제를 풀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SK그룹이 신기술기업을 돈으로 인수해 제대로 운영해 본 적이 없었다는 측면에서 과연 제대로 해 낼 수 있을 지는 불확실성이 큰데 과거 인터넷포털도 그렇고 지식발전소(엠파스)도 그렇고 SK그룹이 인수해 몇 년 지나고 나면 죽도 밥도 안되고 배가 산으로 가다 좌초한 경험이 많기 때문입니다

 

SK그룹은 제조업을 제외한 신기술분야에서 단 한번도 성공한 전례가 없는 고리타분한 기업이라는 사실이 이번 실험이 대혼란으로 끝날 수 있다는 불안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이혼으로 재산분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노태우 대통령 때 인수한 SK텔레콤과 SK의 재산분할 불확실성이 결국 그룹 지배구조 개편을 폭발하고 있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투자실패 사례
SK 투자 성공 사례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대체불가토큰(NFT) 및 메타버스 투자 열풍으로 주가가 급등한 회사의 임원과 최대주주가 잇따라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브의 윤석준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월 24일과 7월 14일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주당 1062원에 하이브 주식 총 12만 주를 취득했고 이어 지난 16일(결제일 기준) 주당 41만 4527원에 4만 137주, 17일 주당 41만 4086원에 1만 9863주를 각각 장내매도했는데 특히 17일 매도 주식은 장중 기록한 역대 최고가인 42만1500원에 주식을 매도했는데 이를 통해 총 248억 원을 현금화시킨 것으로 스톡옵션 행사와 주식 매도로 윤 글로벌 CEO가 실현한 차익은 총 247억 원에 달합니다.



하이브는 이달 초 NFT 사업 진출 발표 후 주가가 급등하며 신고가를 거듭 경신했었습니다.



한글과컴퓨터의 최대주주 특별관계자인 헤르메스홀딩스 유한회사도 지난 18일 보유 주식 43만 3784주(지분율 1.72%) 전량을 주당 2만 9883원에 장내 매도했는데 매도 규모는 129억6000만원 수준으로 한글과컴퓨터 비등기임원인 이창주 상무이사도 지난 19일 보유 주식 3000주를 주당 3만 원에 장내매도로 처분해 9000만원의 현금을 확보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싸이월드제트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메타버스 생태계 기반 '싸이월드-한컴타운'을 개설하고, 운영에 NFT도 연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승했었습니다.



카카오게임즈의 남궁훈 대표도 지난 3일 NFT 사업 진행 발표 후인 지난 9일 자사 주식 1040주를 주당 9만 5900원에 장내매도해 9974만 원을 현금화시켰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바이브컴퍼니의 임원들은 지난해 10월 28일 상장 후 1년간의 우리사주 보호예수기간이 끝나자 주식을 줄줄이 처분했는데 바이브컴퍼니 주가는 3만원대 초반이었지만 이달 메타버스 열풍을 타고 지난 18일 주가가 장중 6만8700원까지 올랐고 이에 박소아 전무는 4만원에 2000주를, 안창원 이사는 4만7495원에 1700주를 팔아치웠고 이도경 이사(6만 5400원 500주), 박성공 이사(4만 5440원 500주·5만 6200원 200주) 등이 주식을 장내매도했습니다.

 

대체불가토큰(NFT) 및 메타버스 투자 열풍으로 이들 종목이 시세 분출 단계에 들어갈 때 이성을 잃고 주식을 매수한개인투자자들은 죄다 상투에 물린 꼴인데 이들 NFT기술과 메타버스기술은 아직 상업화에 대한 검증이 끝나지 않은 기술들로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기술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막연한 기대감으로 급등한 주가는 실적으로 뒷받침 되지 않으면 반드시 처음 움직인 자리로 돌아간다는 증시격언에 따라 회사 관계자들은 팔았고 개인투자자들은 이성을 잃은 묻지마 매수를 하다가 상투에 물리게 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컴투스-게임빌은 일찍부터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암호화폐)를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하고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올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900억원 이상의 투자를 단행, 지분 38.43%를 획득했으며 ‘크로니클’, ‘거상M 징비록’, ‘크리티카’ 등 게임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접목시키고 있어 게임주들 중에 가장 먼저 NFT게임화를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선 블록체인 게임이 규제에 막혀 해외 버전으로만 출시되는 상황인데 국내 게임의 등급을 심사하는 게임물관리위원회는 NFT 게임의 사행성 여부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는 문제가 있어 NFT 획득 과정의 우연성이나 환전 가능성 차단 등 사행성 우려가 NFT게임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규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장은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21 ‘그래서, 메타버스가 뭔데’ 토론회에서 “NFT 등 환전 가능성이 있는 경우 현행법상 등급을 내주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바 있고 다만 그는 “환전 기능이 없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은 현행 기준으로도 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지만 과금시스템을 바꾸고 있는 게임업계는 관리당국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 볼멘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과세 문제도 떠오르고 있는데 지난 23일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현행 규정으로도 NFT 과세가 가능하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라고 말했는데 그간 정부는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는 꾸준히 언급해왔지만, NFT에 대한 과세 입장은 이번이 처음으로 규제는 하면서 과세는 해서 국가수익은 늘리겠다는 놀부심보인데 이 부분은 정부에서 규제를 하려거든 과세를 하지 말던지 과세를 하려거든 규제를 풀어주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국내 게임업계에선 당장 국내 서비스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과세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에 대해 억울하다는 생각이 지지를 받고 있는데 블록체인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NFT 과세 이전에 가상자산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 그리고 게임법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과 큰 차원에서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메타버스와 함께 온라인상의 경제활동 비중이 늘어나고, 장기적으로는 블록체인 게임을 비롯해 온라인상의 경제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를 안전하게 소유하고 거래하는 행위에 대해 논의가 필요한데 현재 정부 당국은 변화를 따라가지도 못하면서 규제만 들고 나오는 상황이라 게임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는 모습입니다.

 

엔씨소프트가 기존 과금방식으로 신작게임을 공개했다가 상반기 실적이 반토막이 나는 상황을 맞고 나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게임 런칭으로 게이머들을 달래고 있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다만 게임빌의 실적이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가가 기대감만으로 너무 오른 상황이라 거래량이 터지는 날이 시세분출이 될 수 있어 상투에 물릴 수 있다는 리스크를 감안해야 합니다

 

지금은 금리인상기라 시장 내 유동성이 빠져나가고 있어 주가 급등 종목들은 그 주가를 유지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가상화폐 시장 라이벌 빗썸과 두나무가 NFT, 메타버스 시장에서도 한판 대결을 예고하고 있는데 대체불가능토큰(NFT), 메타버스 시장 공략을 준비하는 기업들은 가상화폐 시장을 양분하는 '빗썸'과 '업비트' 주위로 모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빗썸 연합'의 중심엔 '비덴트'가 있는데 비덴트는 방송용 디스플레이 개발과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으로 빗썸코리아와 빗썸홀딩스 지분을 각각 10.23%, 34.22%씩 보유한 단일 '최대주주'이기도 합니다.

 



비덴트는 관계사를 중심으로 최근 NFT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선택한 파트너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제작사로 유명한 초록뱀미디어로 비덴트는 이달 초 초록뱀미디어 유상증자에 참여해 50억 원을 투자했고 비덴트가 최대주주인 빗썸코리아도 초록뱀미디어에 100억 원의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초록뱀미디어와의 NFT 협력 계획은 구체화한 상태로 먼저 빗썸은 초록뱀미디어가 제작할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콘텐츠NFT’를 유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또 비덴트는 관계사인 버킷스튜디오와 함께 초록뱀미디어가 화제성 높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작하면 콘텐츠 방영과 동시에 방송하는 라이브커머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3자 배정 증자 방식으로 이뤄진 초록뱀미디어 유상증자엔 비덴트와 빗썸코리아 말고도 초록뱀컴퍼니(250억 원), 롯데홈쇼핑(250억 원), 버킷스튜디오(50억 원), 와이지플러스(50억 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빗썸 연합의 저변을 넓히고 있는데 19일 초록뱀미디어의 최대주주 초록뱀컴퍼니의 비덴트 유상증자에 참여했고 비덴트가 타법인 증권 취득을 목적으로 단행한 400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초록뱀컴퍼니는 100억 원을 투자했는데 비덴트와 초록뱀컴퍼니가 상호 투자를 하게 된 것으로 이를 통해 양사는 사업 파트너 '이상'의 관계가 됐습니다

 

업비트 운영사이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인 두나무도 NFT 사업에 뛰어들었는데 두나무는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업비트 NFT 베타는 두나무가 검증한 NFT만 거래되는 큐레이티드 마켓으로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NFT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데 서비스는 검증된 NFT를 경매하는 '드롭스'(Drops)와, 이용자가 소장한 NFT를 다른 이용자와 상호거래하는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로 구성돼 있습니다.

 

 

향후 두나무는 스포츠, 방송, 패션, 게임 일러스트 등 다양한 영역의 NFT를 계속 선보이겠다는 계획으로 업비트의 파트너는 'BTS' 소속사 하이브로 양사 역시 지분 교환을 통해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데 두나무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7000억 원을 투자하고, 동시에 하이브도 같은 방식으로 두나무에 5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투자에 대해 하이브는 "두나무와 합작 법인을 설립해 아티스트 IP(지적재산권)와 NFT가 결합된 팬덤 기반의 신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NFT 사업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업계에선 두 업체의 협력으로 이뤄질 시너지 효과를 주목하는데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엔하이픈 등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는 아이돌 그룹을 다수 거느리고 있는데 이를 활용한 NFT 굿즈를 발행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나무는 국내 경매 시장 1위 업체인 서울옥션과도 손을 잡았는데 두나무와 서울옥션 관계사 서울옥션블루는 앞서 6월 NFT 사업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고 양사는 △NFT 콘텐츠 발굴 및 확보 △블록체인 기반 기술 제공 △NFT 공동 사업 추진 등에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서울옥션블루 관계사인 XXBLUE는 NFT 예술 작품 분야의 한정판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23일 시작했는데 작품은 옥션이나 선착순 에디션으로 판매되고, 작품 구매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업비트 NFT'에서 가능한데 이용자는 XXBLUE 웹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아 판매 작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FT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은 만큼 업계 이합집산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일각에선 국내 대기업들이 '빗썸 연합'이나 '업비트 연합'에 추가적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데 일단은 업비트가 한발 앞서 NFT사업화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을 인정한 상황이라 NFT사업화가 인플레이션을 회피하는 자산으로 부각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빗썸관련주

비덴트

버킷스튜디오

초록뱀미디어

초록뱀컴퍼니

인바이오젠

티사이언티픽

 

두나무 주주사

카카오

한화투자증권

우리기술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대성창투

DSC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IHQ는 23일 아이오케이, 광림, 그랜드하얏트서울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미라마와 함께 신규 법인인 GDA(Global Digital Asset)에 공동 출자해 블록체인 기반의 NFT(대체불가토큰), 메타버스, 크립토 펀드 조성 등 글로벌 블록체인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GDA는 향후 IHQ아이오케이 등이 보유한 IP를 활용해 NFT와 메타버스 사업에 집중할 방침인데 이를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재단 및 펀드와의 협력을 통해 자체 NFT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고 또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권 소유자, 광고 파트너사 등에 NFT 서비스 구축, 발행,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지원한다는 전략으로 NFT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R&D(연구개발) 센터, 크립토 펀드 조성 등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GDA의 신임 대표이사로는 네이버웹툰 차이나의 COO 출신의 배병화씨가 선임됐고 또 '이더리움클래식 랩스'의 부사장, 후오비 글로벌의 시니어마켓 매니저 등을 역임한 신선호씨가 합류해 전체적인 사업을 진두지휘할 예정으로 신선호씨는 국내외 블록체인 사업과 관련된 여러 프로젝트를 이끈 바 있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IHQ는 드라맥스(Dramax), 코미디TV, 큐브(CUBE) TV, 샌드박스 플러스, 케이스타(k·star)까지 다섯 개의 방송국을 기반으로 콘텐츠, 유통망, 플랫폼까지 모두 갖췄고 지난 7월 코미디TV를 IHQ 채널로 개편했으며 개국기념 첫 드라마인 '스폰서'가 오는 29일 첫 방송됩니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인 이머전리서치에 따르면 오는 2028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8289억 5000만달러(약 98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예전 닷컴버블 때도 그랬지만 이번 메타버스와 NFT 때도 돈이 된다고 하니 개나 소나 뛰어들어 사업을 하겠다고 하는데 진심을 갖고 장기적인 목표로 시장에 접근하는 사업자가 진짜 살아남고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고 주가관리를 목적으로 뛰어들어 메타버스와 NFT사업을 하겠다고 하는 것들은 결국 머니게임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IHQ와 아이오케이는 보유 컨텐츠IP가 있기 때문에 사업화할 필요는 있는데 수익이 발생할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아직 기술은 있지만 기술을 어떻게 상업화할 것인가에 대한 성공사례가 없이 그저 눈요기꺼리로 박수를 받는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신기술이 나오면 여기에 편승해 어떻게든 주가한번 띄어 주식팔아 먹으려고 혈안이 된 사기꾼들도 많기 때문에 기술에 대해 문외한인 일반투자자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확실한 것은 메타버스 기술과 NFT기술을 실현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왔지만 이를 상업화하는데 확실한 성공모델이 로블룩스같은 게임회사 외에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싸이월드 메타버스

안녕하세요

한글과컴퓨터와 싸이월드가 합작법인 '싸이월드 한컴타운'을 설립했는데 싸이월드 한컴타운은 다음달 17일 싸이월드와 동시 출시되는 싸이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월드 한컴타운'을 운영하고 합작법인의 지분율은 한컴 51%, 싸이월드제트 49% 비율입니다.

 

 

싸이월드 한컴타운은 싸이월드제트와 한글과컴퓨터의 임원 동수로 6인의 이사회가 구성되는데 김태훈 싸이월드제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각자 대표로 선임됐고 이창환 경영고문이 싸이월드 한컴타운의 공동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고 있습니다.

 

 

싸이월드 재개에 맞춰 3200만명의 싸이월드 회원을 대상으로 싸이월드 메타버스 버전인 '싸이월드 한컴타운'을 출시한다는 계획인데 싸이월드의 고유 서비스는 유지하면서 쪽지, 선물 보내기와 파도타기 등이 3차원(3D)으로 접목돼 '싸이월드 한컴타운'의 주요 서비스가 메타버스 기술로 제공되고 3차원 미니미도 등장하는데 '싸이월드 한컴타운'은 블록체인과 아이템이 연계되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과거 싸이월드는 도토리를 받고 아이템을 회원들에게 파는 서비스였다면 새로운 싸이월드는 메타버스에서 고객들이 크리에이터가 돼 경제활동을 주도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얼마전 한글과컴퓨터 그룹이 투자한 싱가폴 아로와나토큰이 김상철 한컴회장의 비자금 마련을 위한 투기였다는 주장이 JTBC에서 나와 충격을 주었는데 이번 논란은 그 연장선상에서 벌어지는 일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가 메타버스 사업에 뛰어든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 17일 29.98%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메타버스를 이용해 한글과컴퓨터가 머니게임을 하는 것이 아닌가 시장내에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투자에 주의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가 주력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성과와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고 반도체 산·학·연의 노고를 격려하는 '제14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이 22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반도체의 날은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이 최초로 연 100억달러를 돌파한 1994년 10월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2008년부터 매년 10월에 기념식이 개최됐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한 달여 늦게 열렸습니다.

 

올해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창립 30주년도 겹쳐 이날 기념식의 의미가 더 컸는데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축사에서 코로나19에 따른 공급망 불안 등에도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반도체 업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 움직임에 대응해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장관은 이와 함께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 종합 전략에 따른 'K-반도체 벨트 구축'이 빠르게 실현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향후 민간 투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세계 최고의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를 위해 민관 공동투자를 토대로 3천500명의 석·박사급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고, 1천200명 규모의 반도체 전공 트랙을 신설하는 등의 전문인력 양성 계획을 거듭 밝혔고 또 내달 '한-미 반도체 파트너십 대화'를 열어 양국이 실질적인 반도체 협력 사업을 추진할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선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도 이뤄졌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52명이 상을 받았으며, 정부가 지난 5월 발표한 'K-반도체 전략'에 따라 최고상도 '은탑'에서 '금탑'으로 격상됐습니다.

 

세계 최고 모바일·서버용 D램 개발 및 양산에 기여한 삼성전자 이정배 사장이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고, 국내 최초 메모리 테스트 장비의 국산화를 이끌고 반도체 장비 수출에 있어 선봉장 역할을 한 와이아이케이의 최명배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산업포장은 원익IPS 이현덕 대표, SK하이닉스 이성재 부사장, DB하이텍 이상기 부사장이 각각 받았받았습니다.

 

유공자 포상에 이어 반도체산업협회는 2030 비전과 전략에 관한 '협회 비전 선포식'과 함께 창립 30주년을 맞은 협회의 역사가 담긴 '한국반도체산업협회 30년사' 봉정식을 진행했습니다.

 

미국 반도체 업체의 주가 급등이 국내 시장에 동반 강세를 가져오고 있는데 19일(현지 시각) 나스닥에서 메모리 반도체 3위 업체 마이크론은 7.80% 급등한 83.03달러에 마감해 1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고 19일 엔비디아도 4.14% 뛴 329.85달러에 마감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메타버스 산업 구축에 필요한 서버 투자를 집행할 것이라는 전망, 글로벌 부품 공급난 완화 기대감이 반도체 업종에 호재가 됐습니다

 

메타버스 기술구현에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반도체와 낸드플래쉬 반도체의 수요가 급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마존과 MS는 클라우드서비스를 위해 추가적인 서버증설이 필요한데 여기에도 반도체 수요가 급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올 해 상반기 이후 반도체 D램가격 상승세가 꺽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흘러내렸는데 이제 다시 반등할 재료가 생긴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해성옵틱스가 경영진 교체를 통한 경영 효율화를 이루어 냈다고 19일 주장했습니다.

 

해성옵틱스는 지난 10월 15일 임시주총을 통해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했는데 7월부터 합류한 조철대표는 기존 부실사업의 중단을 통하여 회사의 수익구조를 개선하였으며, 본사 및 해외법인의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특히, 조철 대표는 해성옵틱스와 ㈜해화의 통합 운영을 통하여 관리 및 경영 효율화를 이루어 냈으며, 동종업계에서 상당한 신뢰를 쌓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학창시절부터 벤처창업을 하여 소프트웨어부터 전장사업, 모바일사업을 경험하였으며, ㈜해화 창업 후 3년만에 1,000억원대의 연매출을 기록하며 동종업계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해성옵틱스 관계자는 "주 사업인 OIS액츄에이터 사업에서는 동종업계 1등을 달성한다는 것이 당사의 1차 목표이다"라며 "실제 로 조철 대표를 중심으로 해성옵틱스 전 임직원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마인드로 변화에 동참하여 주력사업인 OIS사업이 11월부터 흑자 전환에 돌입할 전망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해성옵틱스는 현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캐시카우 확보를 위한 사업진출도 함께 진행한다는 전략인데 최근 휴맥스모빌리티와의 업무협약 체결도 향후 해성옵틱스가 메타버스 사업을 하기 위한 전초전이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해성옵틱스 조철 대표는 "비즈니스세계에서 1등이 아니면 들러리에 불과하다. 특히, 고객사가 세계 일류 기업인 만큼 협력사도 1등이 아니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품질 및 가격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에 자체 OIS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해 OIS전문 개발사와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해성옵틱스는 조철 대표가 실 경영자로 현장 경영을 하고, 우군으로 합류한 옵트론텍의 임지윤대표와 현 최대주주인 이재선 전 대표가 해성인베스트먼트를 중심으로 조철 대표가 추진하는 신규 사업등의 경영 안정화 및 회사 발전에 힘을 보탤 전망입니다.

 

회사는 현 시대와 미래 경영의 가장 큰 이슈인 ESG경영 측면에서 볼 때 Governance(지배구조, 의사결정)는 삼자 연대를 통한 경영투명성 확보하고, 회사 발전을 이루려는 중소기업이 나가야 할 방향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성옵틱스는 다음달에 '오에이치 얼머스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 1호'에서 2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하여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주식수가 너무 급증하기 때문에 주당가치가 상당히 희석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새로 투자자로 들어가는 쪽은 문제가 없지만 기존 주주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한 주당가치 희석을 각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성옵틱스의 사업구조가 삼성전기를 통해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구조라 마진이 박할 수 밖에 없고 물량이 늘어야 수익이 발생하는 천수답형태이다 보니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성공 여부가 실적호전의 바로미터가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절대수량이 적기 때문에 해성옵틱스의 실적개선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데 삼성전자 외에 다른 거래처가 있지 않다면 실적외형도 수익성 개선도 당장은 어렵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럼에도 희망적인 재료를 내놓는 것은 당장 구조조정 펀드에서 270억원이 유입되면 부도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것으로 불안한 3자 연합이지만 최악은 피했다는 안도감이 몰려오기 때문입니다

 

유상증자가 성공했을 때의 일이고 막판에 투자자가 투자를 철회하면 진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티사이언티픽 타법인출자현황

안녕하세요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단일 최대주주인 비덴트가 3·4분기 호실적과 토러스투자자문의 투자 유치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자 티사이언티픽도 강세로 비덴트주가가 20% 상승하자 지분 8.23%를 보유한 티사이언티픽도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8일 오후 4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40원(12.85%) 오른 396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비덴트의 3·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32억원으로 이 기간 순이익은 436.9% 급증한 423억원에 달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억6700만원으로 지난해 3·4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또 토러스투자자문은 전날인 지난 17일 5.17% 규모의 비덴트 지분을 취득했다고 공시한 바 있는데 이번 주식 취득은 단순 투자 목적으로 회사는 지난 11일부터 비덴트 주식 236만2076주를 순차적으로 사들였고 매입 규모는 약 440억원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비덴트 관계자는 "토러스투자자문의 비덴트 투자는 대체불가능토큰(NFT)와 메타버스 등에 주력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최근 비덴트는 메타버스, NFT 관련 신사업을 본격화하며 신성장동력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덴트 주가가 이날 27% 상승하자 티사이언티픽도 주목받고 있는데 이 회사는 모바일 쿠폰 발행, 인증, 결제 등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빗썸코리아에 투자해 8.23%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가상자산거래소 빗썸과 관련된 종목들이 대거 급등하고 있는데 토러스투자자문의 투자로 빗썸 지분 보유사들의 가치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티사이언티픽은 3분기 실적도 양호한 상황이라 주가가 더 크게 반응하는 모습이지만 박스권에 갇혀 있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롯데백화점이 메타버스 커머스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는데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매장에 전시된 실제 상품이나 서비스 등을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롯데백화점은 1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사에서 빅데이터·AI·디지털트윈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와 메타버스 커머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 투자 및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는데 이는 신성장 동력으로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중점 추진키로 한 롯데그룹과 현재 디지털 트윈 기반 거울세계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 중인 바이브컴퍼니가 상호 간 사업 시너지를 내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타버스 커머스 플랫폼 PoC 공동투자 및 개발 △전시 콘텐츠의 가상공간 내 디지털화 및 활용 △중·단기 메타버스 사업 추진 등을 추진합니다.
 

 

롯데백화점은 바이브컴퍼니와 함께 국내 최초 메타버스 커머스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백화점 공간 기획 및 콘텐츠 발굴, 마케팅 등에서 축적된 다양한 서비스 역량을 메타버스 영역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PoC를 추진합니다.
 

 

양사는 각 사가 가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메타버스 커머스 플랫폼 PoC 모델 구축에 공동 투자, 내년 상반기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고 또한 콘텐츠·서비스 및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경쟁력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메타버스 시대에 맞는 미래 백화점의 모습을 선제적으로 구현하고자 빅데이터와 디지털트윈에 전문 역량을 보유한 바이브컴퍼니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번 상호 협력이 메타버스 가상 공간에서 커머스와 롯데백화점의 다양한 콘텐츠를 적용하는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이 메타버스 세계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는 것은 오프라인 백화점 시장의 성장이 멈춰버린 상황에서 중심 상권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 부동산을 보유할 때 위험이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을 매각하고 현금화해 온라인 시장에 투자를 하기 위한 마케팅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바이브컴퍼니가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타와 인공지능AI 기술은 메타버스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로 롯데백화점의 메타버스 시장진입에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다날은 싸이월드에 이어 ‘메타버스 싸이월드’에도 결제 서비스를 단독 제공하고, 페이코인 중심의 메타버스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다날은 7월 싸이월드 투자결제 서비스 제휴를 진행한 바 있는데 이번에도 계열사 다날핀테크가 추가 투자와 함께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를 메타버스 플랫폼에 제공할 계획입니다.

 



메타버스 싸이월드에서는 페이코인이 결제 수단으로 적극 활용되는데 신규 아바타, 건물 꾸미기, 브랜드 상품 구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페이코인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편의점, 외식, 영화관, 골프 등 전국 7만여 개의 페이코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싸이월드는 물론 메타버스 싸이월드 내에서 동일한 상품이나 혜택을 제공하고 이 같은 페이코인의 독보적인 인프라는 서비스의 가파른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 싸이월드가 도토리 판매로만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던 점을 고려하면, 다날결제 서비스 제휴는 안정적인 수익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의류, 유통, 식품 등 다양한 기업이 싸이월드 입점을 추진하고 있어 다날결제 서비스와 페이코인 브랜드 가치의 지속적인 상승세가 기대됩니다.

 



다날 관계자는 “페이코인이 이번 싸이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진출로 현실과 가상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결제 수단이라는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게 됐다”며 “향후 ‘나만의 미니미’와 같은 싸이월드 NFT(대체불가능토큰) 서비스와도 연계해 메타버스는 물론 NFT 신사업으로도 영향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업을 재개한 싸이월드에 다날이 결제시스템으로 참가하면서 메타버스 세계로 간편결제 시스템을 확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캐리소프트의 창작 영어교육 노래 영상이 해외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미국 상장기업 로블록스와 비교되고 있는데 시장 일각에서는 캐리소프트가 고유의 풍부한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어 대체불가능토큰(NFT) 접목 상품화에 용이하다는 분석도 나오면서 반등하고 있습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캐리소프트의 유튜브 '헬로캐리' 채널의 창작 영어교육 애니메이션 'Sing ABC' 10편의 조회수가 1억6000만뷰를 돌파했는데 특히 미국(23%), 필리핀(12%), 인도(8%), 영국(5%), 인도네시아(4%) 순으로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고 국내 비중은 2% 수준입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 외에 요쿠, 아이치이, 텐센트비디오 등 중국 내 주요 비디오 플랫폼을 포함해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의 IPTV 3사에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캐리소프트는 유아 타겟의 자체 캐릭터 '캐리', '앨리', '케빈'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데 자체 유튜브 및 기타 플랫폼에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만하고 올해 들어 공연, 영화, 키즈카페, 커머스 등 캐릭터 기반의 수익 모델 확장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박정엽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앞선 보고서를 통해 "캐리소프트는 독특한 캐릭터 IP와 채널 다변화를 통해 뉴미디어 플랫폼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한국, 중국, 베트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및 맞춤 영상정보 서비스(VOD), IPTV 채널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했고 최근 중국 OTT, IPTV를 통한 인지도 상승으로 관련 부가서비스 확장도 주목된다"고 말했습니다.



시장 일각에서는 미국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와 비교하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캐리소프트의 풍부한 콘텐츠 IP들이 최근 국내 증시에서 주목되는 NFT 접목 상품화에 용이하다는 판단에서고 또 디즈니플러스 한국 진출 등 대내외 상황도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있어 기대감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캐리소프트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미 구축했다고 볼 수 있다"라며 "방과후 학습, 육아, 돌보미 서비스의 확대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선을 앞두고 부각되는 출산 장려 정책과 메타버스의 결합 구조가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한컴타운

안녕하세요

한글과컴퓨터는 싸이월드제트와 합작법인 '싸이월드 한컴타운'을 설립하고 메타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합니다.

 

양사는 합작법인을 통해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한컴타운과 싸이월드를 연계한 '싸이월드-한컴타운'을 공동 운영하며, 소셜미디어(SNS) 싸이월드 정식 오픈일인 12월 17일에 맞춰 베타 서비스로 동시 공개할 예정입니다.

 

'한컴타운'은 한컴이 자체개발한 미팅 공간 서비스로, 개인 아바타를 활용해 가상 오피스에 출근하고 음성 대화, 화상 회의 등이 가능합니다.

 

한컴은 '한컴타운'의 첫 번째 버전을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연결해 싸이월드의 3200만명의 잠재적 사용자로 서비스를 확산한다는 계획인데 싸이월드 이용자들은 미니룸과 연결된 '싸이월드-한컴타운'에서 기업은행, 메가박스,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양사는 '실생활이 녹아든 메타버스 플랫폼'을 목표로, 향후 '싸이월드-한컴타운'에 문서 콘텐츠와 아이템 거래, NFT(대체불가토큰)를 연계하기로 했고 또 세미나, 광고, 온라인 교육, 관광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연동해 서비스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입니다.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특정 사용자별 시나리오에 맞춰 한컴의 협업 솔루션을 활용하고 3D 그래픽을 적용하는 등 단계별 고도화도 추진합니다.

 

손성민 싸이월드제트 대표는 "싸이월드는 한컴과 생활형 메타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사용자는 쇼핑을 하고, 은행업무를 보고, 휴대폰을 구매하고, 영화티켓 구매를 하는 '메타버스 to 오프라인'의 생활형 메타버스를 2040 사용자를 위해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양사의 기술력과 기획력, 마케팅 운영 노하우를 합쳐 '싸이월드-한컴타운'의 첫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메타버스 분야에서 빠르게 시장을 선점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글과컴퓨터와 싸이월드가 손을 잡고 기 획보한 고객 빅데이타를 활용하여 메타버스 상업화에 나선 것으로 실생활과 접목된 서비스로 수익성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시장은 이미 고객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 기업들이 벌이는 사업이라 성공가능성을 높게 보고 선취매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넵튠은 자회사 맘모식스가 3일 태국 LH몰&호텔(LHMH), 나스미디어 태국 법인과 함께 한-아세안 XR(확장현실) 메타커머스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3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사는 XR 메타커머스 서비스인 ‘갤럭시티 : 쇼핑’을 활용해 ▲태국 대표 쇼핑몰 ‘터미널21(Terminal21)’ 브랜드 및 디자인을 적용한 콘텐츠 개발 ▲메타커머스 쇼핑 서비스 프로세스 수립 및 운영 ▲한-아세안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및 미디어 홍보 등을 공동 추진합니다.

 


올 겨울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있는 ‘갤럭시티 : 쇼핑’은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서비스를 동시에 지원하는 XR 메타버스로 이커머스 서비스를 접목해 실제처럼 구현된 가상의 쇼핑몰 안에서 온라인 고객과 오프라인 상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는 메타커머스 쇼핑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LHMH는 태국 증권거래소(SET) 상장 기업 랜드앤하우스의 자회사로 총 9개의 호텔과 3개의 대형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메타커머스 서비스의 배경이 되는 ‘터미널21 아속’ 지점은 약 4만 평방미터의 규모에 10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600개가 넘는 상점과 50여개 이상의 음식점이 입점해 있는 대형 쇼핑몰입니다.

 


맘모식스 유철호 대표는 “엔터터엔먼트와 쇼핑이 결합된 새로운 가상 복합 공간 메타커머스 서비스는 상인들에게 공간의 제약과 시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새로운 판매 창구를 제공할 것”이라며 “나스미디어 태국 법인과 함께 아세안 지역 내 타 기업 또는 쇼핑몰과의 협력도 적극 추진해 메타커머스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메타버스 기술을 이커머스와 접목해 수익사업화하는 시도로 기술의 상업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 판단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