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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DEtOmHldeE

안녕하세요

국내 모바일게임 명가 컴투스가 이정재(49) 정우성(48)이 설립한 회사의 경영권을 인수합니다.



컴투스는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와 함께 아티스트스튜디오 및 아티스트컴퍼니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오랜 절친 사이인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설립한 매니지먼트 회사로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이 소속해 있는데 국민 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염정아, 박소담, 이솜, 고아라, 배성우, 임지연, 이소민 등 22명의 아티스트가 이 회사 소속입니다.



컴투스 측은 이번 계약을 토대로 이들 두 회사를 자회사로 두는 신생 법인 아티스트홀딩스(가칭)에 각각 250억원, 800억원 등 총 1050억원을 투자하고 메타버스 파트너십 확대에 나섭니다.



이정재와 정우성 역시 아티스트홀딩스의 주요 주주로 참여해 콘텐트 밸류 체인 확장을 통한 기업 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는데 이번 투자로 최대주주에 오르는 컴투스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는 컴퓨터그래픽(CG) 및 영상 특수효과(VFX) 전문기업으로 ‘좋아하면 울리는’, ‘승리호’ 등 국내외 다양한 영화, 드라마의 CG/VFX 작업에 참여하며 메타버스 전문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오는 24일 선보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고요의 바다’, 이정재가 감독을 맡아 정우성과 함께 주연 배우로 출연하는 영화 ‘헌트’ 등을 제작했습니다.



컴투스는 향후 위지윅스튜디오와 함께 아티스트컴퍼니의 배우 및 제작 역량을 활용한 영상 콘텐트 제작 및 자체 게임 개발 등을 추진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Com2Verse)’ 생태계를 위한 전략적 시너지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딜에 배우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이 아티스트스튜디오 및 아티스트컴퍼니의 최대주주로 경영권 매각에 나서는 형태이기는 한데 두 회사의 지주회사격인 아티스트홀딩스의 주요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실제 현금유출이 얼마나 발생할지는 의문인 상황으로 장기적으로 아티스트홀딩스 상장을 통해 차익실현을 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넝 드라마 "고요의 바다"가 의외로 초반 반응이 좋지 않아 이번 딜에 대해서 시장평가도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 나마 다행한 것은 아티스트홀딩스에 돈이 투자되어 사외유출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의 가치에도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티스트컴퍼니가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이미 시장에서 성공한 스타로 알려져 있어 매니지먼트에서 수익율이 높아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티스트스튜디오를 통한 작품제작에서 수익이 많이 남아야 아티스트홀딩스에도 수익이 돌아가는 구조가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가 최대주주의 최대주주로써 메타버스와 VGX기술 등을 공급하며 수익을 빼먹는 구조라 전체적인 수익성에서 아티스트홀딩스가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 지 의문이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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