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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cFTUWZ9-cs

안녕하세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의 예상보다 빠른 긴축 정책을 펼 것으로 보이면서 암호화폐 가격도 급락하고 있습니다.

 

6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3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보다 1.8% 내린 개당 5,287만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지난 9월 29일 이후 3개월 여만에 최저치로 전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3% 내린 425만원에 거래 중으로 지난 10월 10일 이후 가장 낮은 금액이고 도지코인은 2.5% 하락한 192원에 손바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는 미 연준이 조기 긴축을 시사하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한 결과로 풀이되는데 간밤 공개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은 “앞서 예상했던 것보다 더 일찍 또는 더 빠르게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했고 이에 따라 간밤 미국 증시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같은 시각 국내 거래소에서의 가격이 해외보다 비싼 정도를 보여주는 ‘김치 프리미엄’은 대부분의 암호화폐에서 2%대 초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은 최근 계속되는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가상화폐 시장 급변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치솟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중앙은행들은 통화정책을 강화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변방 자산의 유동성도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빨리 인상하는 등 강한 매파적 신호를 보내면서 시장이 한층 더 얼어붙고 있는데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최근 자산 매입 축소(테이퍼링), 금리 인상, 대차대조표 축소 등을 골자로 하는 '긴축 3종 세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기다가 비트코인 채굴 글로벌 2위 국가는 카자흐스탄이 물가상승에 따른 국민적 저항에 따라 국가혼란에 빠져들고 유엔평화유지군이 파견될 정도로 내몰리면서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의 가격하락으로 암호화폐 거래량이 급감하고 있는데 가상화폐거래소 관련 두나무 주주사들의 주가도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나무 주주사인 한화투자증권, 우리기술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대성창투 등의 주가도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시중 과잉유동성이 빠져나가면서 주가버블과 자산버블이 무너지고 있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나무 주주사

카카오

한화투자증권

우리기술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대성창투

DSC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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