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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에 해당되는 글 119건

  1. 2022.07.12 LG디스플레이 애플 HMD VR 헤드셋용 마이크로OLED 디스플레이 공급
  2. 2022.05.21 메타버스 관련주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출시 수혜 기대감 선반영
  3. 2022.05.20 맥스트 애플 AR 헤드셋 제품 출시 기대감에 메타버스 수혜 상한가
  4. 2022.05.05 이미지스테크놀로지 1분기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5. 2022.05.01 (서평)"넥스트" 코로나19팬데믹 이후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비하자
  6. 2022.04.28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장외시간 급등세
  7. 2022.04.12 (서평)10년 후 100배 오를 암호화폐에 투자하라
  8. 2022.03.31 싸이월드제트 최대주주인 인트로메딕 상장폐지 위기
  9. 2022.03.27 메타버스관련주 윤석열 인수위 미래 디지털 정보기술(IT) 강국 국정운영 전략과 방안 워크숍 기대감
  10. 2022.03.16 다날 2021년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안철수 인수위원장 디지털공약 수혜 기대감
  11. 2022.02.16 메타버스 게임업체 로블록스 2021년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폭락세
  12. 2022.02.15 싸이월드 관련주 애플과 구글 앱 심사용 제출 예정 소식에 일제히 급등세
  13. 2022.01.27 유엔젤 정부 디지털뉴딜 데이타댐 수혜 기대감
  14. 2022.01.26 청담러닝과 씨엠에스에듀의 합병법인 '크레버스(CREVERSE)' 3월 메타버스 학원 출범
  15. 2022.01.21 뉴스토마토 오는 25일 '2022 넥스트 비즈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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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p58zVicgDlA?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소니(Sony)와 LG디스플레이가 애플의 첫HMD(Head Mounted Display)용 마이크로OLED 디스플레이의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고 11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HMD VR 헤드셋을 출시할 예정인데, HMD장비에 들어가는 마이크로OLED의 첫 공급자로 일본의 소니와 LG디스플레이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고 또한 삼성디스플레이도 애플로부터 마이크로OLED 패널개발을 요청 받은 것으로 알려져 패널 공급을 시사했습니다.



애플은 2021년 9월 "3,000ppi(인치당픽셀수) 해상도의 VR 장치를 위한 차세대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를 테스트할 계획"이라는 보고서를 계시하며, 애플이 한국 업체인 APS에 레이저패터닝 FMM 샘플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첫 마이크로OLED 기기 화면에 소니의 마이크로 OLED 패널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외부 화면인 일반 OLED 패널인 '인디케이터'는 LG디스플레이가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의 HMD VR 헤드셋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으로 메타버스 시장의 판도를 바꾸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존 시장은 메타의 오큘러스 VR기기가 시장을 석권하고 있었는데 애플의 참전으로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속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애플의 참전은 삼성전자도 본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애플 제품이 300만원대 고가로 프리미엄 시장을 형성하고 삼성전자와 중국산 VR기기가 범용시장을 형성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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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OgFxVgZ_10

안녕하세요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이 조만간 출시될 것이라는 외신보도가 나왔는데 이 매체는 애플 이사회에서 해당 제품을 테스트한 일은 개발이 마무리 단계라는 것을 방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지난 20일(현지시각) MR 헤드셋 시연 소식을 전했는데 매체는 "통상 애플은 출시 발표를 앞두고 이사회에서 제품을 점검한다"며 "2011년 인공지능(AI) 비서 시리(Siri) 출시가 임박했을 때도 이사회가 데모 제품을 검토한 바 있다"고 설명했고 이어 "헤드셋 전용 소프트웨어 '리얼리티' 역시 개발 중이며 헤드셋용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앱)도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애플이 준비 중인 제품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능을 합친 MR헤드셋으로 사용자 눈동자 움직임이나 손 동작을 추적하는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데 맥북과 아이패드 제품에 탑재된 애플의 자체개발 칩셋(AP)인 M1이 탑재된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애플 헤드셋에 ▲AR 기능 구현을 위해 외부를 볼 수 있는 투명렌즈 ▲2개의 4K 마이크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15개 카메라 모듈 등이 달릴 것으로 전망했고 출고가는 3000달러(약 383만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어 초기 고가격에 대중화에는 가격저항이 있어 보입니다.



애플이 다음달 진행하는 자체 개발자 행사 'WWDC 2022'에서 이 제품을 선보일지는 미정인데 블룸버그는 "애플은 이르면 올해 말 헤드셋을 공개해 내년 중 출시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공개하는 것도 검토 중이나 기기 과열 등 문제로 지연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이 초기 가격이 3천불이 넘고 있어 대중화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 같은데 메타의 AR글라스와 경쟁자적 위치에 있기 때문에 너무 비싼 가격은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2천800억 달러(약 330조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고 2021년 460억 달러(약 54조3천억원)와 비교해 4년 새 6배 규모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VR, AR, 혼합현실(MR) 등도 빠르게 성장할 전망인데 실제 글로벌 컨설팅업체 PWC는 VR·AR 시장 규모가 2019년 464억 달러(약 54조8천억원)에서 2025년 4천764억 달러(약 562조4천억원), 2030년 1조5천억 달러(약 1천770조8천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애플도 '혼합현실(MR) 헤드셋' 개발에 가속도를 붙이는 이유가 바로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성이 빠르기 때문인데 시장을 선점하는 업체가 주도권을 쥐기 때문일 겁니다

 

삼성전자는 AR글래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과거 삼성전자는 기어VR, 오디세이 플러스 등 VR 기기를 개발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삼성전기와 일본 미쓰비시 케미컬 홀딩스의 전략 투자 부문, 미국 유니버설디스플레이·돌비 등과 함께 디지렌즈에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부터 디지렌즈에 꾸준한 투자를 진행해왔습니다.



디지렌즈는 미국 AR 전문기업으로 기업 가치는 5억 달러(약 6천억원)로 평가받고 있고 최근에는 AR 기능을 접목한 스마트 글래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삼성전자의 AR글래스로 추정되는 제품 영상이 유출되기도 했는데 영상에는 안경과 비슷한 형태의 AR 글래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가상 키보드를 두드리고, 홀로그램 화면을 보며 업무를 하는 모습 등이 담긴 바 있습니다.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과 별도로 수익성 있는 사업화는 아직 AR기기와 VR기기에서 밖에 검증되지 않고 있는데 광고시장에서 수익성을 갖추고 있지만 아직 다른 분야로 메타버스가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검증되지는 못한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다양한 메타버스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나름 수익사업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삼성전자

가온미디어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넥슨지티

넵튠

와이제이엠게임즈

한빛소프트

SK스퀘어

SK텔레콤

맥스트

위지윅스튜디오

엔피

래몽래인

덱스터

스코넥

이노뎁

자이언트스텝

바른손

버킷스튜디오

팬엔터테인먼트

갤럭시아머니트리

비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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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plnVuAGV6A

안녕하세요

맥스트가 장중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애플이 지난주 이사회를 열고 곧 출시될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헤드셋의 시연에 나섰다는 소식에 상용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20일 장종료 현재 맥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 이사회는 최근 개발 중인 AR, VR 헤드셋을 시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블룸버그는 "제품 개발이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렀고 곧 출시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은 수년 간의 연구를 통해 AR 헤드셋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소프트웨어는 ‘리얼리티(Reality) OS'로 불릴 전망입니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이 AR 헤드셋 제품을 빠르면 오는 연말에 공개할 예정이며 시장 출시는 2023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애플에 이어 글로벌 기업인 구글과 삼성전자 역시 AR 기기 시제품을 공개하고 출시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메타버스 관련주인 맥스트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데 지난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AR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을 운영 중이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도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에 맥스트의 주가가 상장후 최저가인 13,850원을 기록하고 나서 저가매수세가 대기하고 있었는데 한미정상회담을 기점으로 애플의 AR기기 개발 수혜를 재료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를 단번에 상한가로 끌어올리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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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TmmIwnR-Ks

안녕하세요

이미지스테크놀로지가 1분기 실적회복을 공시하면서 시장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이미지스는 일본 알프스전기주식회사의 미국 자회사(CIRQUE CORPORATION)와 106억8011만9730원 규모로 노트북용 터치 I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해 실적호전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지난 해 10월 25일 100% 무상증자를 실시하여 주가도 많이 낮아진 상태에서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은 주가상승의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미지스의 주력기술인 햅틱에 대해서 삼성전자가 내재화를 하면서 수익성이 훼손되어 실적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이후 해외영업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미지스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8억4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하는데 성공했는데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1% 늘어난 214억4100만원, 당기순이익은 12억35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습니다 

 

지난 해 실적기주능로 2,500원대 주가가 적정주가로 평가될 수 있는데 이번 1분기 실적을 놓고 보면 6,500원대 주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분기의 실적회복세가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예상하는 것이라 2분기 실적을 확인할 필요가 있지만 이미지스 보유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팬데믹 과정과 리오프닝에서 이미지스의 기술이 부각되고 있어 M&A 대상으로도 눈독들이는 회사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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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넥스트"의 저자 빈센트(김두언)은 이코노미스트, 앵커, 대학교수, 유튜버, 작가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는 역동적인 저술가인데 증권사를 나와 AI 핀테크 업체 두물머리에서 근무하며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그는 코로나19팬데믹 이후 우리 생활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고 평가했고 이는 곧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넥스트"라는 도전적인 단어로 5가지 변화에 대해 말해 주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Next Level로 지난 10여년 지속된 저금리시대가 끝나고 본격적인 중금리시대가 도래하여 여기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Next Chain으로 미중패권전쟁의 양상이 무역전쟁으로 나타나면서 미국 주도의 밸류체인 교체가 이뤄지고 있음을 역설하고 있는데 우리도 미국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Next Generation으로 사회적 인구수에서 MZ세대가 주인공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의 3가지 특징(이상주의, 이타주의, 초개인화)에 기반한 투자변화를 인지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네번째는 Next Asset으로 인플레이션 헷지의 대안 자산으로 "블록체인" 중심의 "가상화폐"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기존 전통자산이 인플레이션 헷지에 부족한 부분을 "가상자산"이 메꿔줄 수 있다고 하고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 등이 MZ세대와 만나 새로운 대안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석번째로 Next Risk를 들고 있는데 전쟁과 양극화 같은 앞의 Next들로 인한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5가지 Next들로 인해 변화된 투자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며 코로나19팬데믹 이후의 세상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이런 변화는 이미 우리들 곁에 와 있고 실제 투자환경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위기가 되고 위기가 기회가 되는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고 5가지 거대한 변화는 이미 우리 앞에 현실화 되고 있기에 여기에 대응할 필요가 절실해 진 상황입니다

저자의 "Next"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투자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있고 그런 변화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의 잠정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에게 변화된 투자시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나름데로의 해설을 내놓고 있어 투자철학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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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cNk4gmbXHA

안녕하세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는 올해 1분기 사용자가 다시 증가했다고 장 종료 후 밝혔는데 매출은 다소 부진했지만 사용자 증가와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시간외 주가는 급등하고 있습니다.

 

27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메타의 올해 1분기 매출은 279억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7% 상승했고 이는 페이스북 역사상 처음으로 한자릿수 성장세이며, 월가의 예상치인 7.8%에도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주당순이익(EPS)이 2.72달러를 기록했는데 지난해 1분기 3.30달러에 비해서는 감소했지만,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2.56달러를 웃도는 수치를 발표했습니다.

 

무엇보다 사용자 증가 소식이 메타에는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데 지난해 4분기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사용자가 이번 1분기에는 다시 증가한 것으로 메타는 1분기 사용자가 작년 4분기(19억3000만명)보다 3000만명 증가한 19억600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메타의 1분기 매출액 중 97.5%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핵심 앱에서 나왔고, 나머지 6억9500만달러는 메타버스 사업부인 리얼리티 랩에서 창출됐습니다.

 

리얼리티 랩의 올 1분기 손실액은 29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1분기 18억3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커졌는데 메타가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를 차세대 성장 동력로 삼고 적극 투자를 이어가고 있어 당분간 손실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에 대한 수익성이 아직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양한 수익사업에 대한 실험이 벌어지면서 투자비를 날리고 있는데 메타가 버틸 수 있는 수준에서 수익성 있는 사업과 아이템을 잡는다면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겠지만 시간만 보내다가는 망하는 지름길이 될 것 같습니다

 

메타의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3.32% 하락하며 마감했으나,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면서 현지시간 오후 7시20분 현재 시간 외 거래에서 19% 넘게 폭등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 2022Q1 경영상황발표.pdf
0.39MB
메타 2022Q1 실적발표.pdf
0.1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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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시장에 "메타버스"와 "NFT"에 대해 다양한 뉴스가 쏟아져 나오면서 생소한 용어들에 당화하고 있을 때 관련책을 올 해 새로 내놓았다는 "나비의활주로" 출판사 사장님의 말씀에 "10년 후 100배 오를 암호화폐에 투자하라"책을 선물 받아 공부해 보았습니다

요즘 2030세대에 핫한 "암호화폐"에 대한 개념과 투자방법을 주식투자에 빗대어 잘 설명해 놓은 책이라 개념을 잡는 것 뿐 아니라 실제 투자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책 후반부에 설명한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 그리고 "P2E(플레이투언)"에 대한 설명은 주식투자자들에게도 최근 게임주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주가급등 현상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암호화폐가 21세기 기술발전으로 만들어진 "가상자산"으로 기술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주식투자와 방법론에서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근본적인 "가치"에 대한 개념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새로 공부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개념을 잡고 전반적인 "가상자산시장"에 대한 이해를 구할 수 있어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 기본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말미에 "비트코인을 사지 않았던 과거를 후회하면서 지금은 왜 안사는걸까?"하는 질문은 지금도 스스로에게 묻고 있는 질문으로 이 책은 그에 대한 저자의 답을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의 세계에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기회가 매번 주어지지만 그 때마다 공부를 하지 않아 기회를 못 알아본 것을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데 늦게라도 이 책을 통해 "암호화폐"에 대한 개념을 잡고 여기서 파생된 "메타버스"와 "NFT" 그리고 "P2E"에 대한 이해를 구할 수 있었던 것은 주식투자자로써 새로운 기회에 대해 눈이 열리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고 돈에 대한 개념과 가치도 변해가고 있는 현실을 따라잡기 위해 새로운 것들에 대한 귀찮고 어렵다는 변명으로 피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공부하는 것은 투자자의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됩니다

신문이나 언론을 통해 단편적으로 전달되는 "블록체인"같은 생소한 단어를 익숙하게 봐왔다고 개념을 아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책을 통해 늦게나마 깨달은 것은 투자자로써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모르고 있는 것을 아는 순간부터 투자수익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오랜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암호화폐가 우리 실생활을 많이 변화시키고 있고 이런 변화가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실감하며 그 동안 모르고 투자하는 무지를 스스로 망각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부끄럽게 느끼게 됩니다

우리 시대에 성공한 자산가들이 그들의 자산을 "디지털자산"으로 확대시키는 상황에서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현실자산"에 안주하는 것은 현명한 투자자라고 할 수 없을 겁니다

나에게 투자수익을 가져다 줄 자산가들이 "현물자산"에서 "디지털자산"으로 투자자산을 옮겨가고 있는 과정에서 그저 넋 놓고 지켜만 보고 있으면 시대에 뒤떨어진 루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자괴감도 드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가장 무서운 사람이 책 한권 읽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번을 기회로 관련 서적을 두루 섭렵하여 변화하는 자산시장의 흐름을 따라잡아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500페이지의 적지않은 분량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담고 있어 "가상자산"에 대한 개설서로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가는 시대를 따라잡아 함께 걸어가려는 투자자라면 한번쯤 읽어보길 권해드리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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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싸이월드제트 최대주주인 인트로메딕이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습니다.

 

지난해 외부감사에서 감사보고서 '의견거절'을 받았기 때문인데 감사인인 대성삼경회계법인은 △자금 대여 거래 등의 타당성 및 회계처리의 적정성 △특수관계자 거래 등을 문제 삼았고 회사 측은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오는 4월10일까지 개선기간을 갖게 됐는데 이 기간 재감사 등을 추진할 전망입니다.

 

인트로메딕은 싸이월드제트에 46억원을 투자한 최대주주로 김태훈 싸이월드제트 공동대표도 인트로메딕 2대 주주로 올라있는데 올 초 인트로메딕 IR관계자는 국내언론과 인터뷰에서 "김 대표와 인트로메딕을 합쳐 싸이월드제트 지분은 27% 정도"라고 말한 바 있고 이에 싸이월드 재개장 및 서비스 운영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싸이월드제트 측은 최대주주 리스크는 없다는 입장인데 회사 관계자는 "인트로메딕 상장폐지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라며 "서비스 오픈이 4월 2일인 것은 불변으로, 이번 만큼은 다른 어떤 변수도 없다"고 강조했고 이어 "출시가 지연된 시간 동안 싸이월드 서비스 안정화에 더욱 신경 써 완전한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자신했는데 인트로메딕의 재감사에서 적정의견을 받을 수 있는지도 의문인 상태입니다

 

싸이월드제트의 최대주주가 상장폐지되는 상황에서 제대로 서비스를 계속해 갈 수 있을 지도 의문인데 여전히 도토리를 가상화폐로 만든 "싸이콘" 장사에 골몰하고 있어 싸이월드라는 인지도를 이용해 코인장사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듣고 있습니다

 

이달 초 13~14원 수준이었던 코넌은 지난 23일 87원까지 치솟았고 일각에서는 '싸이월드 재개장 기대감을 이용해 또다시 코인 띄우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는데 지난번 먹튀논란이 있어 왔기 때문에 신뢰도는 바닥을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당초 지난해 3월이었던 싸이월드 서비스 출시일은 5월→7월→8월→12월→4월로 5번이나 미뤄졌는데 △웹·앱 동시출시 △데이터 복원 지연 △중국발 해킹공격 △앱마켓 심사 지연 등 이유도 다양했고 특히 7월엔 서비스 오픈 2시간30분을 남겨두고 "보안시스템을 강화하겠다"며 출시일을 미뤘던 적이 있어 이번에 D-2일을 앞두고 또 어던 핑계를 댈지 시장참여자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말이 갖는 허상과 그 본질이 다른다는 사실을 이번사례에서 알아야 하는데 싸이월드를 통해 수익성 있는 사업화하는 것과 단순히 싸이월드를 재개장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시장참여자들은 기대감으로 묻지마 매수에 들어가지만 결국 실적으로 그 주가를 설명해 주지 못하면 사상누각이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싸이월드 관련주

인트로메딕

NHN벅스

다날

한글과컴퓨터

한컴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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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4Ldw5cBh94

안녕하세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토요일인 오는 26일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전문·실무위원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워크숍은 2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창업허브 컨퍼런스홀에서 진행했는데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지형균형발전위원장 등과 인수위 실무·전문위원들도 전원 참석하여 메타버스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김영태 김앤장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글로벌 거시경제 변화’에 대해, KT융합기술원 배순민 소장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AI 투 메타버스’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는데 당초 인수위 경제1분과 소속 김소영 서울대 교수가 ‘한국경제 현황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는 계획이었지만, 강연자가 변경됐습니다.

 

이날 각 분과는 토론을 통해 국정 과제 후보안 마련에 앞서 밑그림을 그렸는데 과학기술분과는 규제보다는 산업 진흥에 초점을 맞춰 논의를 진행하고, 과학기술전략 컨트롤타워 구축과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방안을 논의했고 사회복지문화분과는 코로나19 이후 국민의 건강 문제와 정책 실패로 심화된 경제 등 위기 극복방안에 초점을 맞췄으며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등 의제와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이라는 윤 당선인의 복지 철학도 테이블에 올랐습니다.

 

배순민 KT융합기술원 연구소장은 ‘인공지능에서 메타버스까지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강연하며 인공지능,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발전에서 정부의 역할을 촉구했는데 인수위는 “세계 각국이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이하고 있고, 당선인도 디지털 패권국가, 디지털 플랫폼정부를 천명한 만큼,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정책방향에 대해 인수위 구성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정운영 전략 및 과제를 선정하자는 취지”라며 강연 주제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런 강연자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것과 실제 정책으로 나타나는 것은 전혀 별개의 일로 윤석열 정부에 참여하는 인물 면면이 디지털경제에 대한 견해를 갖고 있는 인물보다는 과거 이명박 시기 삽질하던 인물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실제 디지털경제정책의 계승이나 발전이 이뤄질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은 인수위가 저런 강연자를 초빙해 메타버스에 대해 한시간짜리 강의를 들은 것에 관심을 두고 다시금 메타버스에 대해 묻지마 매수에 나설 수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메타버스는 인터넷을 대체하여 세로운 가상자산으로 실물경제를 배가시킬 수 있는 무형의 자산이자 시장이 되어줄텐데 이에 대한 준비는 중국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문재인 정부에서 만든 디지털뉴딜이라도 제대로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명박근혜 9년동안 삽질하며 부동산투기만 일삼던 사람들이 벌써부터 부동산규제를 풀면서 서초구과 강남구 부동산은 들썩이고 있는데 금리인상기에 자산버블을 더 키우는 쪽으로 정책이 갈 경우 버블이 꺼졌을 때 고통이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메타버스는 예전 3DTV와 사물인터넷IoT 같이 기술의 실체는 있지만 이를 수익사업화하는데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신기술로 가상자산 시장에서 NFT정도가 시험되고 있을 뿐입니다

 

본격적인 상업화는 아직 시간이 필요해 보이기는 하지만 NFT와 연계하여 게임과 엔터시장에서 무형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쪽으로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삼성전자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넥슨지티

넵튠

와이제이엠게임즈

한빛소프트

SK스퀘어

SK텔레콤

맥스트

위지윅스튜디오

엔피

이노뎁

자이언트스텝

버킷스튜디오

팬엔터테인먼트

갤럭시아머니트리

비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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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NeTCMePrSY

안녕하세요

다날은 2021년 연결 기준 실적을 발표했는데 매출액이 2855억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6% 늘어난 159억5700만원, 당기순이익은 512억1200만원으로 312.7% 증가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온라인 쇼핑 및 음식 배달 결제액이 크게 증가했고, 고도화된 결제 시스템으로 신규 대형 가맹점을 유치시키며 호실적을 이끌어 냈다"며 "다날은 지난해에도 경쟁사와 5% 이상 격차를 벌리며 휴대폰결제 시장 점유율 1위를 확고히 했으며, 신용카드 PG 사업부문도 전년대비 43.6% 크게 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영업이익은 결제사업 실적과 더불어 다날핀테크 페이코인의 250만 가입자 유치, 12만 가맹점 확보를 통해 거래 이익이 늘었고 비트코퍼레이션도 3세대 비트 가맹점 증가 및 신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증가는 다날엔터테인먼트 두나무 지분매각 반영 및 음원수익의 영향, 그리고 영국 모바일 전자결제 기업 보쿠 지분 등 보유 금융자산의 가치 상승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날은 최근 게임 개발사 엔드림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고, 다날핀테크 페이코인도 wPCI 기반 생태계를 확장하는 등 신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가고 있고 또 올해 출시 예정인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와 지난달 오픈한 네이버클라우드 '게임팟' 앱 외부결제를 통해 실적 상승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날 관계자는 "올해 비대면 소비의 안정적 수요와 일상회복에 따른 오프라인 소비까지 더해지면서 결제시장에서 다날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페이코인의 글로벌 거래소 상장 및 디파이, NFT(대체불가토큰) 거래 활성화, 메타버스 서비스 오픈 등을 통해 올해 목표인 '글로벌 다날' 실현에 한발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다날은 지난달 네이버클라우드의 게임운영 통합서비스인 '게임팟' 연동을 통한 모바일게임 앱 외부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공개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 다날이 파트너로 참여한 것은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다날의 지난 해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으로 실적대비 저평가 구간에 들어간 것은 맞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다날_20210817 리딩투자증권.pdf
0.6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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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Jpd5dqUVkE

안녕하세요

메타버스 게임업체 로블록스의 주가는 15일(현지시간) 4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시간외거래에서 13% 이상 폭락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오후 5시42분 현재 로블록스의 주가는 정규거래 마감 주가 73.30달러 보다 13.77% 떨어진 63.21달러를 기록하고 있는데 앞서 정규거래에서는 로블록스는 전거래일 대비 7.29% 상승한 73.30달러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날 CNBC 보도에 따르면 로블록스의 실적과 월가의 예상은 매출은 7억7000만 달러로 리피니티브의 예상지 7억7200만 달러의 예상치를 밑돌았고 주당손실도 25센트로 월가의 예상치 13센트보다 더 부진해 시장에 충격을 주었는데 다만, 일일 4950만 명의 활성 사용자수를 기록해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고 밝혀 실적호전의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로블록스는 오픈 게이밍 플랫폼을 만들어, 플레이어들이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고 놀 수 있는 자신만의 "메타월드"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메타버스 대중화 첫 번째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블록스는 메타버스 내 수익성 확보를 위해 플레이어들에게 가상 화폐를 판매하는데, 이것은 게임에서 디지털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사용되어 로블록스의 주요 수익원이 되고 있고, 로블록스는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NFL과 나이키와 같은 몇몇 대형 브랜드들과 계약을 맺어 고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로블록스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아직 메타버스 라는 신기술은 수익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황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냈지만 그 속에서 새로운 수익기반은 아직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암호화폐와 광고가 주요 수익원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수익성의 한계에 봉착해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메타버스가 갖고 있는 치명적인 한계는 바로 수익성 검증의 문제로 뭘로 돈을 벌것이냐의 문제가 아직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블록스Q4-'21-Earnings-Release-FINAL-(2-14-22)-(1).pdf
0.21MB
로블록스Q4-2021-SH-letter-formatted-02.15.22.pdf
4.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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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Ce7cuvcMwU

안녕하세요

싸이월드제트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다시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앱으로 나오는 시기가 계속 연기되면서 관련주들이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다 드디어 싸이월드앱이 오는 16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에 심사용 앱을 제출할 것이라고 알려지면서 일제히 반등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싸이월드 앱이 이달 안에 구글과 애플 앱마켓 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싸이월드는 2년 4개월여 만에 앱으로 재탄생하게 되는데 수익성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SNS로 각광받았지만 PC기반의 사업구조를 고집하다 모바일로 시장의 중심이 이동한 것에 대응하지 못해 결국 시장 퇴출되고 말았는데 새로운 주인을 맞아 새롭게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싸이월드제트의 최대주주는 인트로메딕으로 오늘 호재가 나오면서 1,230원 30% 급등하며 상한가 5,330원에 거래를 마쳤고 싸이월드제트와 싸이월드 배경음악(BGM) 공급계약을 체결한 NHN벅스의 경우 전일 대비 3400원(29.96%) 오른 1만475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싸이월드와 투자와 결제 서비스 제휴를 체결한 다날도 전날 대비 600원(6.19%) 오른 1만300원에 장을 마쳤고 계열사인 다날핀테크에서도 추가 투자와 함께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를 메타버스 플랫폼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싸이월드제트는 한글과컴퓨터와 싸이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운영을 위한 합작법인 '싸이월드 한컴타운' 설립했는데 '싸이월드 한컴타운'의 지분구조는 한글과컴퓨터가 51%를 싸이월드제트가 49%를 가져가는 구조라 경영권은 한글과컴퓨터가 가져가게 됩니다

 

한글과컴퓨터 계열사인 한컴MDS는 메타버스 사업을 위해 참여하기로 한 상황인데 싸이월드 한컴타운은 미니룸과 연결돼 기업 브랜드의 메타버스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고 싸이월드 내 나만의 미니미 서비스를 활용해 대체불가토큰(NFT) 사업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베타랩스(구 싸이월드랩스)와 법적 소송이 진행되고 있고 주요 지분 투자자인 한글과컴퓨터가 최대주주의 비자금 조성에 메타버스 사업이 활용될 수 있는 혐의가 있어 제대로 사업을 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은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어 지속성은 사업의 진정성을 확인해야 지속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싸이월드 관련주

인트로메딕

NHN벅스

다날

한글과컴퓨터

한컴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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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c3wPahuh0w

안녕하세요

정부가 데이터댐 확충 및 이음 5G 확산,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사업 육성에 역대 최대 규모인 9조원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유엔젤 등 관련주가 장중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27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유엔젤은 전일 대비 1.61% 오른 441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일 범부처 합동 '제13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를 개최하고 '2022년 디지털뉴딜 실행계획'을 발표했는데 과기정통부는 첨단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경제·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5조9000억원을 책정했고 또 빅데이터 플랫폼 등을 구축하는 데 활용되는 데이터댐 활성화를 위해 5797억원을 배정했고 초연결 신산업 육성에는 8000억원이 투입됩니다.



업종별 고도화 방향을 제시할 K등대공장 15개 선도모델을 육성하는 데에는 3192억원이, 교육·의료 등 비대면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5000억원이 투입되고 여기에 국가 기반 시설의 디지털화에는 1조8000억원이 투입됩니다.



유엔젤은 5G 솔루션 및 빅데이터 등과 관련해 국책사업을 진행한 바 있어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디지털뉴딜 정책에 대해서 정부 예산이 지출되면서 투자자들이 관련주 찾기에 나서고 있는 모습인데 정부 예상이 집행되는 사업이라 경기와 상관없이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입니다

 

투자자들은 금리인상기에 경기위축을 우려하며 정부 정책 수혜주를 찾고 있는 모습인데 학습효과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속기자료.pdf
0.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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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324Ie9o4uY

안녕하세요

청담러닝과 씨엠에스에듀의 합병법인 '크레버스(CREVERSE)'가 메타버스(Metaverse) 환경을 기반으로 만든 원격 학원 '바운시(Bouncy)'와 '노이지(NO.1SY)'를 오는 3월부터 동시에 선보이는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된 파일럿 테스트와 학습 시스템 고도화 단계를 거쳐 드디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합니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크레버스'는 20년 이상 축적된 청담러닝의 초등 영어교육 노하우를 메타버스 교육 형태로 재구성한 '바운시(Bouncy)' 뿐만 아니라 동일한 개발 플랫폼(Platform)에 CMS의 사고력관 라이브 클래스 서비스를 새롭게 적용한 '노이지(NO.1SY)'도 함께 출시하는데 합병법인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통합 브랜드 시너지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되는 영어, 수학 메타버스 원격 학원이 같은 날 동시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메타버스 수업 환경에 맞춰 설계된 '바운시'는 'AI Teacher'와 'Live Teacher'로 이어지는 수업 구성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언어 역량의 학습 효과를 높였고 더불어 학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숏폼(Short-form) 미디어 콘텐츠와 원어민 강사의 다양한 VOD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오프라인 이상의 프리미엄 영어 학습 환경을 갖췄습니다.

 

'Learning Portal'에서는 미션을 달성하고, 학습 및 소셜 활동을 통해 받은 보상으로 나만의 캐릭터와 공간을 원하는 대로 꾸미고 친구들과 게임하듯 즐겁게 성장하는 메타버스형 몰입 환경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함께 출시하는 '노이지'는 2020년 하반기에 론칭했던 서비스를 '바운시 개발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하여 학습자의 편의성과 학습 효율성을 크게 높혔다. '바운시'의 CMS 사고력관 버전으로 동일한 원격 학습 환경과 사고력 학습을 위한 '디지털 교구'까지 탑재하고, 동시 출시 준비를 마쳤는데 회사 측은 개별 서비스로 출시되는 '바운시'와 '노이지'를 추후 하나의 서비스로 연결하여 영어, 수학 통합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바운시와 노이지 개발에 그동안 회사가 축적해 온 에듀테크 역량과 프리미엄 교육의 노하우를 총집약했다"며 "라이브 클래스(Live Class) 성공을 통해 온라인 사업 경쟁력을 입증한 크레버스가 메타버스 교육 기업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올해 초부터 크레버스 캠퍼스(CREVERSE CAMPUS)를 통해 합병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있고, 재원생 대상의 크로스 마케팅으로 '바운시'와 '노이지' 서비스를 빠르게 추가 결합해 온오프라인을 융합하는 통합 브랜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학습의 효과를 높인 것으로 오미크론 유행에 경쟁력 있는 학습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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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스토마토"라는 언론사에서 좋은 컨퍼런스를 개최해 알려드립니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비대면 소통이 일상화되면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했고 이에 <뉴스토마토>는 오는 25일 '2022 넥스트 비즈 컨퍼런스'를 열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열어줄 제3의 영토, '메타버스'를 집중 조명하며 공부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 주최·주관으로 지난 2019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 6층 스튜디오 123에서 진행되는데 행사는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로도 실시간 중계됩니다.

 

'메타버스 대항해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2022 넥스트 비즈 컨퍼런스'는 ICT 분야에서 활발할 활동을 펼치는 메타버스 전문가의 생생한 현장 증언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급부상하는 메타버스 특징과 주요 서비스를 살펴보고, 대체 불가능 토큰(NFT)라는 신기술과 만난 메타버스가 미래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조망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1세션에서는 'MZ세대는 메타버스에서 소통한다'를 주제로 최근 주목받는 메타버스 플랫폼의 운영 방향, 메타버스 사업에 접근할 때 유념해야 할 점 등이 공유될 전망이고 1세션은 메타버스를 개발하는 대표 엔진 '유니티'에서 김범수 유니티코리아 에반젤리즘 본부장이 강연하고 이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렌즈(ifriends)'를 운영하는 SK텔레콤의 이미연 SK텔레콤 메타버스CO 제휴팀 리더와 메타버스에 적용하는 3D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위지윅스튜디오'의 박관우 위지윅스튜디오 대표이사가 연사로 나섭니다. 

 

2세션에서는 '메타버스와 현실 사이 '특별한 경험'으로 잇다'를 주제로 새로운 '공간 지형' 메타버스를 소개할 예정인데 먼저 배기동 KT 공간·안전 DX 담당이 급변하는 메타버스 시장의 트렌드, 그리고 KT의 XR Tech(가상융합기술)를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응용 사업 사례를 소개하고 이어 김민구 LG유플러스 서비스인큐베이션LAB 담당이 강연자로 나서 우리가 이미 경험하고 있는 메타버스를 통해 메타버스가 품은 고객가치가 무엇인지 짚는 한편, 비즈니스 현장에서 메타버스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시각을 나눌 계획입니다. 

 

3세션에서는 '메타버스와 NFT, 찻잔 속 태풍인가 판 흔드는 돌풍인가'를 주제로 메타버스와 금융이 어떻게 접목될지, 그리고 최근 각광받는 NFT 기술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어떤 진가를 발휘할지 알아보는데 금융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로 이목을 끈 마이크레딧체인(MCC)의 남윤호 대표이사는 메타파이낸스, 즉 메타버스 기반의 금융서비스에 대해 소개할 예정으로 두나무의 블록체인 자회사 람다256의 박광세 COO는 NFT와 메타버스 비즈니스의 상관 관계를 자세히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컨퍼런스가 메타버스 기술의 발전 정도와 상업화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은데 신기술은 탄생과 함께 이의 상업화가 어떻게 이뤄지는 지를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메타버스 기술을 게임주와 엔터주에 접목해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하고 있지만 아직은 걸음마 단계로 생각되는데 NFT게임과 컨텐츠의 NFT화를 통해 수익을 내는 것은 아직 개념만 정립되었을 뿐 사업화에서 수익성은 검증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즉 증시가 먼저 나가 미래 예상되는 수익을 주가에 선반영했기 때문에 향후 미래 수익이 발생되지 않을 경우 큰 폭락이 예정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입니다

 

과연 메타버스 기술이 수익성을 가진 상업적 기술로 성장할 수 있을 지 공부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로도 실시간 중계된다고 하니 굳이 여의도 콘래드호텔까지 가지 않아도 컨퍼런스 내용을 안방에서 받아 볼 수 있어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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