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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22.11.10 코로나19관련주 코로나19 7차 대유행 경고 수혜 기대감
  2. 2022.07.14 진원생명과학 윤석열 정부 니파 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 개발 수혜 기대감 3
  3. 2022.03.23 SK바이오사이언스 질병청과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 1000만회 접종분 선구매계약 체결
  4. 2022.02.23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 17만명대 기록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는 완만한 상승세 방역지침 완화 가능성
  5. 2021.11.30 문재인 대통령 30일 "오미크론 변이 유입 차단 위해 더욱 강화한 입국방역 조치 즉각 시행하라" 지시
  6. 2021.10.06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이르면 10월 말 '위드(with) 코로나' 체제로 전환 일상으로의 복귀 기대감
  7. 2021.09.17 추석 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70% 달성 기대감
  8. 2021.09.04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 임상3상 투약 개시 정부 백신국산화 적극 지원 천명
  9. 2021.07.30 셀레믹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장 유전체 분석업무 수주
  10. 2021.07.20 만 53∼54세 코로나19백신 접종 사전예약 신청 대상자 150만명 4배 600만명 접속 지연 현상 원인 분석 중
  11. 2021.07.18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중 3명 코로나19확진 질병관리청 전수조사 행정명령
  12. 2021.07.02 3분기 코로나19백신 접종계획 화이자와 모더나 주력 40대 이하로 확대 접종
  13. 2021.06.21 국내 첫 코로나19백신 희귀혈전증(혈소판감소성 혈전증) 부작용 사망사건 인정 사례 발생
  14. 2021.06.21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1500만명 돌파 접종률 30% 육박
  15. 2021.04.26 정부 미국 화이자 코로나19백신 2000만명분 추가 도입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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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IHWzELaP78

안녕하세요

코로나19(COVID-19) 재유행이 본격화 되면서 방역당국은 7차 유행을 공식화했는데 감염재생산지수는 3주째 1을 넘고 있고 그만큼 유행이 확산하고 있단 의미입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민간 연구기관과 올 겨울 유행을 전망했는데, 하루 최대 20만명까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 내다봤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단되고 우리 국민의 방역 긴장감이 떨어진데다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계절적 특성까지 겹쳐 유행을 억제하기 쉽지 않은 상황인데 무엇보다 감염 혹은 백신으로 인한 면역이 시간 경과에 따라 감소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됩니다.

 

더구나 예방접종 외에 특별한 유행 억제 수단을 찾기 어려운데 정부는 개량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 접종을 권고하고 있지만 국민 참여는 비교적 낮은 수준입니다.

 

코로나19뿐 아니라 지난 2년간 억눌린 인플루엔자(계절독감) 등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가 동시 유행하는 '멀티데믹'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데 각자 실생활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필요가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만5365명, 누적 확진자 수가 2603만702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7107명 줄었지만 전주와 비교하면 8469명 증가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323명으로 전날보다 13명 줄었고 사망자 5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531명으로 신규 입원환자는 200명입니다.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36명, 재원 위중증환자는 335명, 입원환자는 188명, 확진자는 4만5686명입니다.

 

지난달 9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9.3%, 보유병상은 1573개, 가용병상은 1112개로 일반 병상 가동률은 23.3%, 보유병상은 1907개, 가용병상은 1463개입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177명, 2차 접종자는 242명, 3차 접종자는 1669명, 4차 접종자는 1821명입니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87.9%, 2차 87.1%, 3차 65.6%, 4차 14.7%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대유행을 맞이하고 있는데 백신과 치료제로 대응하겠다는 것으로 일반감기로 코로나19를 치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의힘 정부에서는 '각자도생'을 각자가 마음속에 새기고 살아야 하는 데 전세계 하루 확진자가 20만명에 달하는데 이 숫자가 우리나라 하나만의 숫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정부의 안이한 대응이 결국 코로나19확진 사망자수 증가를 가져올 겁니다

 

특히 아이들에 대한 백신 미접종은 이들 소아청소년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는데 백신부작용을 왜곡보도한 보수언론의 무책임한 보도행태가 낳은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백신부작용에 대해 의료진의 대응이 제때 이뤄지면 대부분 완치되어 정상생활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을 1도즈당 30.48달러(한화 4만3000원)에서 110~130달러(15만4000~18만2000원)로 4배가량 인상 계획을 발표했고 현재 모더나 백신 가격은 25.5달러(3만6000원), 노바백스 16달러(2만2000원)인데 이번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가격 인상으로 모더나와 노바백스 역시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폭리를 취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산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정부 지원도 윤석열 정부 들어 줄어들고 있는데 국가위기상황에 외국산 백신과 치료제에 의존하는 어리석은 결정으로 도장값을 챙기는 부패한 권력자는 팔자를 고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무고한 국민들 많은 수는 자신이 왜 죽어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코로나19감염병으로 죽는 줄 알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한 코로나19대응으로 우린 더 이상 사랑하는 사람을 앞으로 못 보게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대유행 시기에 진단키트와 백신, 치료제의 수요가 다 늘기 때문에 백신주권을 갖고 있느냐와 치료제에 대한 국산화 여부가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은 이전 문재인 정부에서 잘 갖춰놓은 대비책을 하루 아침에 무력화 시키고 국민들 스스로 알알서 "각자도생"하라는 무책임한 모습으로일관하고 있는데 있습니다

 

이번 대유행으로 사랑하는 이를 잃는 분들은 국가가 무엇을 해 주었는지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국가책임이 없는지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코로나19국산백신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국산치료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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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rNgSDJvlBs

안녕하세요
최근 코로나19, 원숭이두창 등 감염병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가 팬데믹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니파 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 개발에 나서는데 이에 따라 관련 후보물질을 보유한 진원생명과학에 장중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입니다.


14일 오전 11시571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날보다 15.74% 오른 1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올해부터 니파 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 개발에 착수하는데 면역원성 평가 연구 등 내부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데 배정된 예산은 총 6억원으로 내년까지 니파 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원숭이두창 창궐, 코로나19 재유행 등 감염병 위기 상황이 지속되자 새로운 변종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니파 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 개발에 뛰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니파 바이러스는 호흡기로 감염이 되지 않지만 치사율이 최대 75%에 달하고 변이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질병입니다.


이 가운데 진원생명과학은 지난해 미국 위스타연구소가 보유한 니파(Nipah) 및 포와산(Powassan)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핵산 백신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기대감이 몰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총 6억원의 예산배정으로 질병관리청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관련 연구자들 밥값하고 회의비 정도일텐데 실제로 진원생명과학이 연구에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그저 묻지마 매수가 유입되는 것은 정부 정책지원 기대감에 기인한 것과 장기간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것 같습니다

4월에 전환사채도 117억 규모로 발행해 놔서 이제는 주가를 끌어올려야 할 이유가 생긴 모습이기도 합니다

실적을 봐서는 투자할 가치가 없어 보이는데 전환사채가 주식전환이 될 경우 주당가치 희석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진원생명과학 20210623 리딩투자증권.pdf
0.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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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3SoG3HA8xQ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질병관리청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에 대한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사업성 가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 현재 정점을 찍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지만 오미크론대유행 이후 임상을 실시한 백신이라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대해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됩니다.



21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청과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1000만회 접종분에 대한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이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GBP510 개발 완료 시 질병청의 접종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백신을 공급하게 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GBP510에 대한 백신 개발을 성공하게 되면 업계 최초로 국산 코로나19 백신을 국 내에 공급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쓰인 화이자·모더나·얀센 등의 코로나19 백신은 전부 외국에서 개발되었고 초기 코로나19백신에 대해 임상이 이뤄져 이후 등장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효능에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었습니다.



국산 백신은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보다 늦게 개발되었지만 델타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할 때 개발되어 이들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임상데이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국내에서 수십만명 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면역을 지닌 사람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집단면역’ 형성요건이 갖춰지고 있다는 이유로 너무 늦게 개발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집단면역은 집단 내 구성원 상당수가 전염병에 대한 면역을 갖게 되면 그 집단 전체가 면역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현상으로 즉 집단면역이 형성되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락세를 보일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백신으로 인한 수익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다만 SK바이오사이언스는 다음 대유행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개발을 마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제넥신도 사업성을 이유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X-19N’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 케이스의 경우 임상 2상에서 유효한 데이타를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해 임상 3상에 대해 성공 여부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가 ‘위드코로나’ 체제로 돌입하면서 백신의 긴급사용승인 필요성이 낮아졌지만 아직 동남아와 중동, 아프리카, 남미 등 후진국들은 여전히 백신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아직 시장은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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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LTKksfBBEk

안녕하세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1452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는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만127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1명이며 누적확진자는 232만9182명입니다

 

아울러 전체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완료가 87.3%, 2차는 86.4%, 3차는 59.9%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12명이며, 신규 입원 환자 수는 1883명으로 전날보다 382명 늘었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99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7607명(치명률 0.33%)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만명을 넘어섰지만 백신 접종자 사망률이 계절독감보다 낮다며 확진자 수 만으로 두려움과 공포감 가질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작년 12월 이후 델타형 및 오미크론형 변이 치명률을 분석한 결과 오미크론 치명률은 델타(치명률 0.7%)의 4분의1 이하 수준인 0.18%로 나타났다"며 "이는 계절독감의 2배 정도이고 OECD 주요국가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라고 했는데 작년 4월3일부터 올해 2월 12일까지 확진자 123만7224명 중 변이분석 완료자 13만60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분석입니다

 

국내 임상 데이타가 쌓이면서 이제는 국내 상황을 가지고 분석해 현황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방역당국은 3차접종을 완료한 경우 오미크론 치명률은 0.08%로 계절독감 치명률 0.05~0.1%와 동일하단 결과를 얻었는데 손 반장은 "미접종시 오미크론 치명률은 0.5%로 계절독감의 5~7배에 달한다"며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연령대에서도 3차 접종자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0.5%이나 미접종시 오미크론 치명률 5.39%으로 3차접종 완료자에 비해 10배 이상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도 기존 언론은 백신의 효능에 대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며 학부모들이 소아 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에 미적거리게 만들었고 이제는 이들 소아청소년에서 코로나19확진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면등교에서 온라인수업 병행으로 정책을 변경하면서 한편으로 백신접종자들에 대해서는 방역백신을 완화하는 쪽으로 규제완화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이 꺼내든 방역규제는 점차 코로나19가 풍토병화 되어 가는 추세에 맞춰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재택치료를 통해서도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규제를 해소하는 쪽을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가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어 우리 의료당국이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라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다시 일상으로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소아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리오프닝주들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갖고 시장을 보는 것이 합리적인 투자자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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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오미크론 변이 유입 차단을 위해 더욱 강화한 입국방역 조치를 즉각 시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미크론  변이 의심사례가 발견돼 분석 중이라는 보고를 받고 '오미크론 TF(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비상한 각오로 엄중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정부는 이날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인천의 부부가 오미크론 감염으로 의심돼 변이 확정을 위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증가에 더해 새로운 변이 유입으로 방역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백신 미접종자와 3차 접종 기간이 도래한 국민은 적극적으로 백신을 접종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직 새로운 변이에 대한 충분한 분석이 이뤄지지 않았으나, 향후 코로나 대응에 중대 국면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미크론 변이 판별을 위한 진단 키트를 조속히 개발할 것을 지시했고 아울러 전문가 논의 등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방역 전략을 신속히 수립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증가에 더해 새로운 변이 유입으로 방역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백신 미접종자와 3차 접종 기간이 도래한 국민은 적극적으로 백신을 접종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오미크론 변이 관련 긴급회의를 열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에 대응하기 위해 범부처 티에프(TF)를 구성하기로 했는데 30일 질병관리청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긴급 지정하고 유입된 국가들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필요한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정부의 범부처 TF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인천 거주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으로 의심돼 변이 확정을 위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는데 검사 결과는 다음 달 1일 "저녁 늦게" 확인될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코로나19에 확진된 인천 부부가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40대인 이 부부는 지난달 28일 모더나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나이지리아를 방문했으며, 귀국 후인 지난 25일 검사 결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확진 후 접촉자 추적 관리 과정에서 지인 1명과 동거가족 1명이 이날 추가로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날 오전 추가 확진자인 지인에 대한 변이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됐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보고되고 있어 우리나라에 유입되는 것도 시간 문제라는 평가인데 다행히 국내 코로나19 PCR진단키트 업체들이 오미크론 진단키트도 이미 개발을 해 놓았다고 공개하고 있어 대응이 빨리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 오미크론에 대해 과학적 분석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어 막연한 공포가 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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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이르면 10월 말이면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with) 코로나'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발걸음을 뗄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권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의에 "질병관리청 발표에 의하면 전 국민의 70% 이상 특히 고령층의 90%, 성인의 80% 이상 될 때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구체적인 시기와 관련해 "이제 10월 말, 11월 초 이렇게 (본다)"고 언급하며 '10월 말이면 일상 회복의 발걸음을 뗄 수 있냐'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 질의에는 "네,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상 인원 제한 기준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에도 "공감한다"며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에 거리두기를 단순화하고 (국민들이)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장관은 '거리두기 기준상 모순이 있는 부분을 과감하게 수정해 일상을 돌려줘야 한다'는 강병원 의원의 질의에 "그런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는 "단계적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게 미접종자,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 차원에서 하는 것"이라며 단계적 방역 완화를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도 그런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고 나중에 국무총리, 민간 위원이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가칭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에서 국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권 장관은 향후 코로나19와 일상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방역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복지부가 이날 발표한 '주요 업무 추진현황' 자료에 따르면 단계적 일상 회복은 현재의 '확진자 억제 중심' 대응 체계에서 '중환자 치료 중심'으로 전환하고 방역과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권 장관은 "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응해 국민 여러분께 다시 일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일상 회복의 과정에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역과 민생 간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방역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고 이어 "예방 접종자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거리두기를 개편하는 한편, 방역ㆍ의료 대응 체계의 효과성은 더욱 높이겠다"며 "사망 최소화를 위해 중증 환자를 중심으로 의료체계를 구축해 '보다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희망이 보이고 있는데 성인의 80% 이상이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하고 고연령층에서 90% 이상이 접종할 시기가 얼마 만지 않았습니다

 

최근들어 추석을 전후해 코로나19백신 접종 후 사망과 각종 부작용에 대해 기레기들이 발악수준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현 정부가 11월로 예상했던 위드 코로나 전환이 계획보다 먼저인 10월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기레기들이 막 던지고 있는 겁니다

 

명분이야 한사람의 생명도 다 소중하다는 논리이지만 백신 부작용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공공의 이익보다는 현 정부의 K방역을 실패헀다고 비난하기 위해 언론의 힘을 이용하여 백신 접종률을 떨어뜨리려는 발악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일부 보수개신교회 목사들도 이런 백신접종 거부운동을 하고 있는데 개신교회집단감염으로 지역사회에 민폐를 끼치고 있으면서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집단지성이 기레기들과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의 방해에도 "위드 코로나"를 달성해 낼 것 같습니다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를 떨리는 맘으로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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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목표로 내건 추석 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70%가 17일 오후 6시 전후 달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날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비대면 백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이날 백신 1차 접종률 70% 달성은 백신 접종 시작 이후 209일 만이고, 현재 우리 나라의 백신 1 차 접종률은 지난 15일 기준 주요 선진국인 미국, 일본, 독일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신 1차 접종률 50% 달성 이후 70%까지 접종률이 오르는데 소요되는 시간도 주요 선진국 대비 한국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 대변인은 "주요 선진국들의 백신 접종 경향을 보면 보통 1차 접종률 50%를 달성한 이후 70% 도달까지 백신 접종의 속도가 떨어지거나 정체되는 모습을 보였고, 실제 프랑스의 경우 54일, 이탈리아가 74일, 영국은 114일이 걸렸지만 우리 나라는 이날 저녁 70%을 달성한다면 28일 만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우리 나라는 개인의 건강은 물론 가족과 약자를 보호하고 일상회복에 대한 의지가 강하며, 국민들의 참여 또한 높기 때문에 빠른 백신 접종이 가능했다"면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을 위해서는 앞으로는 2차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이어 "한국의 백신 1차 접종률 70% 도달은 아마 이날 오후 6시 전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 국민 대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69.0%를 기록했는데 누적 접종완료자는 3541만4516명으로 접종 완료율은 41.8%이며 2148만9009명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1차 접종률이 70% 고지에 도달하면 2차 접종을 통한 접종 완료율 제고에 속도를 낼 계획인데 정부는 이날부터 그동안 1차 접종으로 한정됐던 잔여백신을 2차 접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향후 검토를 통해 2차 백신 접종기간을 6주에서 4주로 재조정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 접종 완료율을 제고할 방침입니다.

 

백신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그리도 날리치고 백신접종이 선진국에 뒤진다고 비난하던 보수언론은 다 어디갔는지 물어보게 되는 결과입니다

 

최근에는 보수언론들이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리기 위해 백신후유증에 대해 부각시키며 사망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수언론이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는 이유는 백신전종률을 떨어뜨리 코로나19 위기를 심화시켜 결국 내년 대선에서 부정부패한 권력의 탄생을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광고주인 재벌오너일가들의 기득권에 충성한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위기가 시작된 이후로 마스크 논란과 백신 논란 그리고 이제는 백신 후유증 논란까지 보수언론이 만들어낸 논란들은 우리 공동체를 위해 백해무익한 논란일 뿐 공익은 눈 씻고 봐도 찾을 수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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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GBP510'의 임상3상 투약이 개시된 가운데 방역당국이 참여자들의 임상검체에 대한 효능평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보건연구원 장희창 국립감염병연구소장은 3일 브리핑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 사 백신의 3상 임상시험이 국내 14개 임상 실시기관에서 진행 중이며, 이번 주 환자 투약이 개시됐다"며 "국외 임상시험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 이후 약 3주 만인 지난달 30일 백신 후보물질의 첫 투약을 실시했는데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14개 기관은 △고대 구로병원 △고대 안산병원 △고대 안암병원 △아주대병원 △인하대병원 △동아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남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연대 세브란스병원 △연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칠곡 경북대병원 △이대 목동병원 등입니다.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이번 임상의 신뢰도 제고와 빠른 결과 도출을 위해 검체 분석에 나서는데 연구소는 백신 개발에 필수로 요구되는 전문 인력, 생물안전 3등급 시설, 국가표준물질, 표준시험법 등 인프라도 확보한 상태입니다.


 
장 소장은 "(국립감염병연구소 산하)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는 국내외로부터 수송된 임상검체로 중화항체 분석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중화항체 분석의 경우, BL3 시설이 필요하며, 레벨D 보호구를 착용하고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약 1만 2천여건의 검체를 분석할 예정"이라며 "임상검체의 70% 내외는 국립감염병연구소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30% 내외는 국제백신연구소에서 분석한다"고 설명했고 연내 임상3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진원생명과학 등 다른 업체도 지원 중입니다

 

장 소장은 "이외에도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진원생명과학의 코로나19 DNA 백신 임상시험 피험자의 검체를 분석하고 있으며, 에스티팜 및 진원생명과학 등에 차세대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에 대한 전 임상 동물실험을 시행해 효능평가를 지원하고 있다"고 언급했고 '먹는 치료제'의 개발과 함께 중환자에 대한 경구 항바이러스제 임상시험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증·중등증 환자용 경구치료제인 '코비블록'(성분 카모스타트), '피라맥스'(알테수네이트·피로나리딘), '레보비르'(클레부딘)의 임상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증환자에 대해서도 렘데시비르와 코비블록의 병합치료 효과를 살펴보는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는데 참여자는 전날 기준 166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외에서는 몰누피라비르(MSD), AT-527(로슈), PF-07321332(화이자) 등의 경구치료제가 임상시험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질병관리청은 글로벌 제약사인 머크(MSD) 사의 몰누피라비르 선구매(1만 8천명분)를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고 질병청은 해당비용으로 168억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한 상황입니다.

 
 
장 소장은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지속적으로 임상시험 결과 및 개발동향을 모니터링하며 방역정책에 효과적인 치료제가 확보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백신 국산화를 위해 우리 바이오신약개발사들이 총력을 집중하고 있고 정부 당국도 지원을 늘리고 있어 내년에는 국산 코로나19백신이 상업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타령만 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백신주권 회복에는 전혀 관심없고 미국기업의 이익만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국민 모두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 국산화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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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가 질병관리청에서 추가로 발주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장 유전체 분석업무를 수주하고 약 2억 9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셀레믹스는 지난 2월과 5월에도 질병관리청과 분석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자체 개발한 비티식(BTSeqTM)을 활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으며 기존 유전체 분석 방식 대비 짧은 시간에 높은 정확도의 분석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앞세워 이번 공급계약도 수주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바이러스 분석을 전담하는 TF가 투입되어 약 2개월에 걸쳐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며, 셀레믹스가 제공한 분석결과는 유전자 변이를 모니터링하고 진화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등 거세지는 코로나 확산세에 대응하는 종합적 대책을 마련하는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셀레믹스는 이번 공급계 약에 앞서 지난 7월 2일 중국 유전체 분석 대형기업과 연간 매출액의 87%에 달하는 비티식(BTSeqTM) 단일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는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바이러스 유전체 분석시장을 겨냥해 작년 출시한 비티식(BTSeqTM)이 기술력과 시장 수용성을 인정받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셀레믹스 김효기 공동대표이사는 "최근 NGS시장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우리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로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번 사업적 성과를 토대로 우리 회사의 브랜드를 더욱 알리고 여러가지 사업기회를 만들어 가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수익성을 보여주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 정도는 아니지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방역당국의 코로나19바이러스 유전체 분석 업무를 수주하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장 이후 주가가 흘러내렸는데 최근의 델타변이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시장의 관심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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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 53∼54세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된 19일 오후 예약 시스템에는 접종 대상자의 4배에 달하는 600만명이 동시에 몰려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정우진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시스템관리팀장은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는 약 600만명의 예약 대기자가 발생했다"고 했는데 53∼54세 접종 대상자가 총 150만5천74명인 점을 고려하면 접속자가 약 4배에 달하는 신청자가 한꺼번에 접속해 시스템 처리 용량을 넘어서 지연현상이 벌어진 셈입니다.

 

이 수치는 최근 진행된 다른 대상군의 사전예약 때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이래적일 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만 55∼59세 대상 사전예약이 시작된 지난 12일에는 약 100만∼120만명, 이들에 대한 예약이 재개된 14일에는 약 300만∼320만명의 대기자가 있었습니다.

 

정 팀장은 이 같은 과다 접속 현상에 대해 "어떤 이유에서 대기자 수가 많았는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분석 또는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며 "공식적으로 발표해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상세하게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53∼54세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 전날 오후 8시께부터 접속이 지연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는데 오후 8시 30분 기준으로 대기 중인 이용자는 약 17만5천여명, 예상 대기 시간은 21분에 달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접속자 쏠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후 10시까지 긴급 클라우드 서버 증설 작업을 진행한 뒤 사전예약을 재개했으나 오후 10시를 넘겨서도 접속 지연 현상은 여전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한 번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50대 연령층의 예약 일정을 세분화하고 전날 4시간 동안 누리집 이용을 차단한 채 사전 점검을 했음에도 접종 대상 인원보다 훨씬 많은 접속량이 발생하며 접속 지연 사태가 반복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약자들이 접속지연에 따라 스마트폰과 노트북, PC와 일가친척까지 동원하여 접속을 한꺼번에 진행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인지 아니면 예방접종을 무산시키려 "디도스공격"같은 사이버 테러가 발어진 것인지 확잊ㄴ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당과 보수언론이 K방역을 조직적으로 방해하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는데도 국민들이 백신접종률을 높이고 있자 이를 인위적으로 방해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전자와 같이 온 가족이 동원되어 접속을 한꺼번에 하다가 생긴 헤프닝이라면 다행이지만 과거 "디도스 공격"과 같은 사이버테러일 경우 범행 가담자들을 찾아내 법의 준엄함을 보여줘야 합니다

 

코로나19감염병 극복을 위한 K방역에는 돈의 많고 적음도 정치적 편향성도, 종교적 차이도 없는 것이고 생존을 위한 공동체 전반의 노력만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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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3일 서울 종로3가역 인근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방역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날 노동자대회는 약 8000명이 참석한 만큼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자칫 '4차 대유행' 확산세를 키우는 불씨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집회 참석자들에게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는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3일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이후 지방자치단체 및 민주노총과 함께 집회 참석자 중 확진자 발생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지표환자(첫 확진자) 확진 이후 동료에 대한 검사 결과 17일 확진자 2명을 추가로 발견했는데 누적 확진자는 3명이다. 이들 3명은 지난 3일 민주노총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방대본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과 전파 차단을 위해 노동자대회 참석자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신속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도 이날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가운데 수차례 자제를 요청드렸던 7·3 민주노총 노동자대회의 참석자 중 확진자가 나온 것에 대해 코로나19 중앙안전대책본부 본부장으로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고 그는 이어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전원에게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선별검사소를 찾아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신속한 진단검사 참여로 더 이상의 확산을 막는 것이 나와 사랑하는 가족, 동료 그리고 우리 공동체를 보호하는 일임을 인식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민주노총 집회가 주목받는 이유는 4차 대유행 기간에 열렸다는 점으로 아직은 누적 확진자가 3명이지만,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통해 대규모로 신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올 수 있습니다.

 

지난해 8월 대규모 유행을 겪은 것도 집회를 통한 확산세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올해는 델타형(인도) 변이까지 유행해 지난해보다 상황이 더욱 심각해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방역당국이 예측한 하루 최대 2140명을 올여름에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55명이며, 역대 네 번째로 많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노총 진단검사에서 대규모로 확진자가 나오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순식간에 2000명을 훌쩍 넘어설 전망인데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중 비수도권 거주자도 있는 만큼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게기가 될 수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종로3가역 인근에서 기습적으로 대규모 집회를 연 민주노총 주최자 및 주요 참가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는데 서울경찰청은 수사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52명 규모 특별수사본부를 편성해 수사에 착수한 상황으로 민주노총은 지난 3일 오후 2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종로3가역 인근에서 주최 측 추산 8000명이 참석한 전국노동자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애초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1만명 규모로 집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이를 불법 집회로 규정한 경찰 통제로 종로3가역 인근으로 집회 장소를 바꿔 기여코 집회를 강행했는데 이들은 집회에서 Δ산재사망 방지 대책 마련 Δ비정규직 철폐, 차별 시정 Δ코로나19 재난시기 해고 금지 Δ최저임금 인상 Δ노조할 권리 보장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의 주장이 그렇게 절실하고 신속하게 거리로 쏟아져 나와 할 주장이었는지 안타까움이 있는데 이번 집회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나온 이상 민주노총 지도부가 책임을 져야 할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방역법을 위반해 우리 공동체 전체에 위험을 가중시킨 책임을 반드시 민주노총 지도부가 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정신나간 오판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분명히 지켜봐야 하는데 민주노총 지도부의 오판으로 전구구으로 코로나19확산의 도화선에 불이 붙여진 꼴이기 때문입니다

 

그럴의도가 없었다고 변명할 것이 아니라 민주노총의 무책임한 대규모 집회로 결국 수도권의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위험이 벌어진 것입니다

 

방역당국도 총리도 나서서 말렸는데 이럴 줄 모르고 대규모 집회를 벌였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민주노총 지도는 방역법 위반으로 죗값 치르게 만들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집회를 강행한 민주노총에 대해서 "방역지침 위반하는 집단행위에 대해 단호한 법적조치"를 지시하셨습니다

 

누구도 자신의 권리를 남의 생명권 앞에 두고 주장해선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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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반기에 60세 이상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이 진행되면서 현재까지 약 1천534만명이 1차 접종을 받은 가운데 이달부터는 접종 대상이 55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우선접종 대상에는 상반기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 방역대응 요원, 사회필수인력 가운데 미접종자에 더해 교사,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 등이 추가됐습니다.

또 이달 말부터 대규모 사업장에서 자체 접종이 시작되고 지방자치단체별로 자율접종도 진행됨에 접종 접근성은 한층 더 높아지게 됐습니다.

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달에 1차 접종 대상이 대폭 확대되면서 총 630만7천명이 백신을 맞게 됩니다.

전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인구의 29.9%인 1천533만6천361명이 1차 접종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내달 중에는 누적 2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접종 시기별로 보면 우선 5∼17일에는 60∼74세 등 초과예약자 19만7천명과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경찰·소방·해양경찰) 및 교사, 보건의료인 등 약 11만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12일부터는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 입영 예정자 7만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합니다.

19∼30일에는 고등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교직원 총 64만명이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는데 추진단은 이들에 대해서는 사전 예약을 받지 않고 관할 교육청·학교와 예방접종센터·보건소가 접종 일정을 사전에 조율하도록 했습니다.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55∼59세(1962∼1966년 출생자) 352만4천명이 전국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고 50대 중 50∼54세(1967∼1971년 출생자) 390만명은 내달 9∼21일에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또 26∼31일에는 2분기 접종대상인 60∼74세 가운데 예약을 했다가 건강 상태나 변경 방법 미숙지, 의료기관 실수 등으로 인해 예약을 취소한 10만명이 모더나 백신을 접종합니다.

이 밖에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교직원 및 돌봄인력 등 총 112만6천명이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대형 사업장도 7월 말부터 자체적으로 모더나 백신 접종에 들어가는데 현재 자체 접종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44곳이고 이곳에서 접종을 받는 근로자는 39만명 정도입니다.

철강·자동차 등을 생산하는 대형 공장 가운데 24시간 가동이 필수적인 사업장은 해당 공장 부속 의원에서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소속 근로자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데 다만 일반 국민의 접종 시작 연령에 맞춰 7월 말 50대부터 백신을 맞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이르면 7월 말 또는 8월 초부터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특성과 방역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접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가 시도별로 백신을 배정하면 지자체가 자체 계획에 따라 필수인력이나 고위험군 등을 접종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가운데 상반기 접종에 주로 바이러스 벡터 계열의 아스트라제네카(AZ) 제품이 쓰였다면 하반기에는 화이자와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이 주력 제품이 됩니다.

7월 1차 접종대상만 봐도 모두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7월 접종대상 630만7천명 중 모더나 백신 접종자는 55∼59세 352만4천명, 이달 사업장에서 자체 접종을 받는 근로자 10만명, 2분기 접종대상 중 예약 취소자 10만명 등 총 372만4천명입니다.

나머지 258만3천명은 고3·고교 교직원, 교육·보육 종사자, 입영장정 등으로 모두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미국 화이자가 생산량 증산을 위한 생산시설 확충에 성공하면서 하반기 대량으로 백신이 수입될 예정이며 미국 모더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통해 위탁생산할 예정이라 백신 수급은 정부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됩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마치 백신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11월 집단면역 계획에 맞춰 차질없이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 속도에 가속도가 붙은 것은 국민들의 협조에 기인한 것으로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도 우리 국민들은 현명하게 잘 대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1월 집단면역 달성을 통해 다시 일상으로 복귀는 경기회복과 맞물린 것으로 우리 경제와 자본시장의 성장에 필수불가결한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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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희귀혈전증(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사망사례 1건이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을 인정받았는데 지난 2월 26일 백신 접종 시작된 이후 접종과 인과성이 인정된 첫 사망 사례입니다.

희귀혈전증은 '아데노 바이러스 벡터' 방식 백신의 대표 부작용으로 방역당국은 해당 방식 기반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 관련 접종 후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은 사망, 중증 및 아나필락시스 이상반응 신고사례 관련 인과성을 심의한 결과 현재까지 18회의 예방접종피해조사반 회의를 통해 사망 및 중증 사례 462건(사망 224건, 중증 238건)과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230건을 심의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백신접종과의 인과성을 인정한 사례는 사례는 76건(사망 1건·중증 3건, 아나필락시스 72건)이었는데 인과성이 인정된 사망사례 1건은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이었습니다.

이는 지난 16일 국내 두번째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확정사례 환자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사례로 사망한 30대 초반 남성은 지난 5월 27일 AZ 백신을 잔여백신 예약을 통해 접종했습니다.

이 남성은 접종 12일 후인 6월 8일 증상이 악화되고 의식변화가 있어 상급병원을 내원해 검사한 결과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이 의심돼 치료와 함께 확정을 위한 항체 검사(PF 4 ELIZA 검사)를 진행했는데 지난 15일 항체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박영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이상반응조사팀장은 이번 인과성 인정 관련, "전반적인 사항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조사를 하고 피해조사반 심의를, 지난주 금요일에 심의를 거쳤다"며 "최종적으로 인과성이 인정된 케이스였다"고 말했는데 해당 사례는 이제 피해보상전문위원회 심의 등 보상절차를 거쳐 보상을 받게 되는데 당국은 신속히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희귀혈전증은 '아데노 바이러스 벡터' 방식의 AZ백신 대표적 이상반응으로 같은 방식인 얀센 백신에도 희귀혈전증이 이상반응으로 꼽히는데 일반적인 혈전증은 뇌동맥, 관상동맥과 다리 심부정맥, 폐동맥에 주로 발생하는데 희귀 혈전증은 백신 접종 후 4∼28일 사이에 뇌정맥동과 내장정맥에 발생합니다.

국내에서는 이 같은 부작용이 있지만, 확률이 낮아 30대 이상에서 접종 이득이 혈전 부작용 위험을 넘어선다고 평가해 접종 가능 연령을 30대 이상으로 설정한 상태입니다.

이번 인과성 인정에 따라 방역당국은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의심증상이 나타난 경우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고, 해당 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은 신속히 이상반응 신고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 접종 후 4일에서 4주 사이에 △심한 또는 2일 이상의 지속적인 두통이 발생하며,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조절되지 않는 경우, 또는 구토를 동반하거나 시야가 흐려지는 경우 호흡곤란, 흉통, 지속적인 복부 통증, 팔·다리 부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 경우△접종부위가 아닌 곳에서 멍이나 출혈이 생긴 경우 등 증상이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의심증상입니다.

박 팀장은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조기에 진료를 받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를 하고 있고,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적으로도 보완을 하고 있다"며 "그래서 조금이라도 조기에 의심하고 진단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내 첫 의심사례가 확진으로 확인된 이상 30대 이상이라도 주의할 피룡가 있는데 희귀혈전증은 말 그대로희귀한 질병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까운 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아야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례에도 불구하고 1300만명이 넘는 코로나19백신 접종자를 감안할 경우 진짜 희귀한 질병으로 이를 빌미로 코로나19백신 접종을 거부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공동체 전체를 코로나19감염병 위험에 내모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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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500만명을 넘어섰는데 접종률도 30%에 육박했습니다.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1차 신규 접종자는 21만1990명으로 집계됐고 이에 따라 1차 접종자는 누적 1501만2455명이 됐고 이는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29.2% 수준입니다.

지난 2월 26일 접종이 시작된 이후 114일만에 1500만명을 돌파했는데 정부가 당초 목표치로 제시했던 1300만명보다 200만명이나 더 많았고 접종률 30%(약 1540만4735명) 달성까지는 39만2280명이 남았습니다.

상반기 1차 접종대상 자체가 많이 남지 않은 상황이라 이날 발표될 아스트라제네카(AZ)·화이자·얀센 백신 신규 접종자는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 전날이 휴일인 영향도 있지만 일부를 제외하고는 상반기 1차 대규모 접종이 사실상 끝났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날부터는 지난 17일부터 상급종합병원에서 접종이 시작된 모더나 백신 접종 인원이 전체 통계에 반영되는데 우리 정부가 모더나와 계약한 물량은 총 4000만회(2000만명)분 가운데 지난 1일 도착한 초도물량 5만5000회(2만7500명)분이 현재 접종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네이버·카카오 앱을 통한 당일신속예약과 위탁의료기관의 예비명단을 통한 잔여백신 접종자도 하루 6만∼7만여명씩 나오고 있고 또 30세 미만 일부 그룹에 대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도 소규모지만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 대상자를 포함해 이달 남은 기간에 접종을 받는 30세 미만은 25만명 정도입니다.

아울러 백신 수급 상황을 고려해 이달 말까지는 2차 접종에 집중하고 내달부터 다시 1차 접종에 속도를 낼 예정이지만 현재 30세 미만에 대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일부 진행되고 있는 데다 아직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모더나 백신 접종분과 잔여백신 활용분까지 포함하면 이달 중 30%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아울러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의 백신 불안감을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데 코로나19방역을 조직적으로 방해하려는 움직임으로 의구임시 들고 있습니다

공동체 안전보다는 사리사욕을 위해 자신들의 영향력을 이용하고 있는 것인데 집단면역에 실패하면 그 피해는 우리 공동체 전부가 질 수 밖에 없는 것인데도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며 사람들의 백신 공포감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 이웃을 보호하기 위해 백신 접종은 예외없이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잘 해 왔지만 최근 강화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마지막 발악으로 보여지기는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현명하게 잘 이겨내리라 생각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현재의 코로나19백신 접종 속도에 맞춰 완화추세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민생경제 경기부양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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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화이자 2000만명분 추가 도입’을 발표하면서 “백신 수급과 안전에 대한 근거 없는 불안감 조성은 방역과 국민 안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화이자 추가 계약에 성공하자 자신감을 보인 것으로 ‘백신 수급’ 업무가 질병관리청에서 보건복지부로 넘어간 것은 지난 1일로 이후 복지부는 우리나라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백신 제조사들과 릴레이 면담을 했습니다.

권덕철 장관은 이와 관련해 “이번 화이자 추가 구매는 지난 9일 제안한 것”이라고 했는데 우리 정부가 올 2월에 화이자 추가 물량 300만명분을 확보했지만,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할 수 있었는데도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화이자 측에 “더 사겠다”고 요청했다는 것으로 당시엔 미국의 ‘백신 자국 중심주의’ 정책으로 이미 체결한 화이자·모더나 물량까지 국내 공급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던 상황이었는데 2000만명분 추가 계약을 체결했지만 정부의 추가 구매 제안이 빨랐다고 보기는 어려운 대목이라고 조선일보는 지적질을 했습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한국이 11월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게 추가 물량을 더 달라”는 취지로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과거 계약과 동일한 가격에 추가 물량 2000만명분을 도입했다”며 “화이자 측에 ‘화이자는 우리 국민이 매우 신뢰하는 안전한 백신이니 도와달라’는 간곡한 호소가 통했다”고 했습니다.

화이자 측은 우리 정부 제안에 대해 처음에는 “추가 공급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하는데 화이자는 생산 즉시 공급처에 물량을 보내는데, 미국을 비롯해 여러 국가에 공급할 물량이 많다 보니 당장 한국에 추가 공급은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협상 진행 과정에서 화이자 측이 “백신 생산 물량 비율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고 하면서 협상이 풀리기 시작했는데 화이자 측이 당초 예상보다 백신 생산을 더 늘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알려왔다는 것입니다.

최근 유럽연합과 일본, 브라질 등이 우리에 앞서 화이자 추가 물량을 수천만~수억명분을 확보한 것도 화이자 측의 이 같은 생산 능력 증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는데 다만 3분기에 들어올 화이자 물량 일부의 도입 시기를 2분기로 앞당겨 달라는 우리 정부 제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미국에 7월까지 5000만명분을 공급해야 하는 등 각국에 공급해야 할 물량 일정은 이미 정해졌기 때문인데 우리 백신이 아니다 보니 미국 화이자의 스케줄에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얀센백신의 접종중단으로 더 비싼 가격에 팔 수 있었지만 미 CDC가 얀센에 대한 접종중단 조치를 해제하자 미국 화이자가 곧 바로 태도를 돌변해 추가 계약이 가능하다는 태도를 보여 우리날 기레기들의 성화에 정부가 등 떠밀려 협상장에 나왔지만 여차하면 러시아 스푸트니크V로 우리 정부의 추가 백신 확보가 바뀔 수 있어 서둘러 이전과 같은 가격에 추가 백신 공급에 합의 한 것 같습니다

올 하반기 국산 코로나19백신의 임상 3상 결과가 나오면 국내서 제조하는 코로나19백신이 나오기 때문에 해외 백신에 질질 끌려다닐 이유도 없어지게 됩니다

현재 코로나19방역에 성과를 내고 있어 번 시간으로 우리나라는 유리한 조건에 협상을 벌여 외국산 코로나19백신 계약에 성공했는데 일본은 미국 화이자하고만 계약하여 백신 수급이 꼬여 우리보다 먼저 접종을 시작했지만 한참 뒤진 접종률로 주요 도시의 코로나19재확산을 막지 못해 긴급사태를 선포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조중동 보수신문들이 백신 확보가 늦었다고 하지만 우리 방역 당국이 미국 화이자나 모더나에 끌려다니지 않고 우리에게 유리하게 잘 계약을 했고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오히려 해외 백신 업체라할 수 있습니다

무턱대고 우리 방역 당국 책임론을 들고 나오는 것은 현실을 모르고 막무가내 떼쓰는 애의 어리광과 다를 바 없어 보이는데 국제계약을 모르기도 하고 현실적인 물품거래를 모르기 때문에 나오는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이자 왜곡보도로 국민들이 현실을 잘못 이해하고 정부를 불신하게 만들어 결국 코로나19방역에 대해 국민들이 협조하지 않게 만들려는 수작이라 생각됩니다

작년에 독감백신도 그런 식으로 1000만명분을 폐기해 세금손실을 보게 만들었는데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해 기레기들에게 분명히 책임을 지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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