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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재유행이 본격화 되면서 방역당국은 7차 유행을 공식화했는데 감염재생산지수는 3주째 1을 넘고 있고 그만큼 유행이 확산하고 있단 의미입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민간 연구기관과 올 겨울 유행을 전망했는데, 하루 최대 20만명까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 내다봤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단되고 우리 국민의 방역 긴장감이 떨어진데다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계절적 특성까지 겹쳐 유행을 억제하기 쉽지 않은 상황인데 무엇보다 감염 혹은 백신으로 인한 면역이 시간 경과에 따라 감소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됩니다.
더구나 예방접종 외에 특별한 유행 억제 수단을 찾기 어려운데 정부는 개량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 접종을 권고하고 있지만 국민 참여는 비교적 낮은 수준입니다.
코로나19뿐 아니라 지난 2년간 억눌린 인플루엔자(계절독감) 등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가 동시 유행하는 '멀티데믹'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데 각자 실생활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필요가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만5365명, 누적 확진자 수가 2603만702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7107명 줄었지만 전주와 비교하면 8469명 증가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323명으로 전날보다 13명 줄었고 사망자 5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531명으로 신규 입원환자는 200명입니다.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36명, 재원 위중증환자는 335명, 입원환자는 188명, 확진자는 4만5686명입니다.
지난달 9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9.3%, 보유병상은 1573개, 가용병상은 1112개로 일반 병상 가동률은 23.3%, 보유병상은 1907개, 가용병상은 1463개입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177명, 2차 접종자는 242명, 3차 접종자는 1669명, 4차 접종자는 1821명입니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87.9%, 2차 87.1%, 3차 65.6%, 4차 14.7%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대유행을 맞이하고 있는데 백신과 치료제로 대응하겠다는 것으로 일반감기로 코로나19를 치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의힘 정부에서는 '각자도생'을 각자가 마음속에 새기고 살아야 하는 데 전세계 하루 확진자가 20만명에 달하는데 이 숫자가 우리나라 하나만의 숫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정부의 안이한 대응이 결국 코로나19확진 사망자수 증가를 가져올 겁니다
특히 아이들에 대한 백신 미접종은 이들 소아청소년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는데 백신부작용을 왜곡보도한 보수언론의 무책임한 보도행태가 낳은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백신부작용에 대해 의료진의 대응이 제때 이뤄지면 대부분 완치되어 정상생활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을 1도즈당 30.48달러(한화 4만3000원)에서 110~130달러(15만4000~18만2000원)로 4배가량 인상 계획을 발표했고 현재 모더나 백신 가격은 25.5달러(3만6000원), 노바백스 16달러(2만2000원)인데 이번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가격 인상으로 모더나와 노바백스 역시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폭리를 취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산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정부 지원도 윤석열 정부 들어 줄어들고 있는데 국가위기상황에 외국산 백신과 치료제에 의존하는 어리석은 결정으로 도장값을 챙기는 부패한 권력자는 팔자를 고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무고한 국민들 많은 수는 자신이 왜 죽어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코로나19감염병으로 죽는 줄 알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한 코로나19대응으로 우린 더 이상 사랑하는 사람을 앞으로 못 보게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대유행 시기에 진단키트와 백신, 치료제의 수요가 다 늘기 때문에 백신주권을 갖고 있느냐와 치료제에 대한 국산화 여부가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은 이전 문재인 정부에서 잘 갖춰놓은 대비책을 하루 아침에 무력화 시키고 국민들 스스로 알알서 "각자도생"하라는 무책임한 모습으로일관하고 있는데 있습니다
이번 대유행으로 사랑하는 이를 잃는 분들은 국가가 무엇을 해 주었는지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국가책임이 없는지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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