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072억원, 영업이익 763억원, 당기순이익 679억원을 기록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알렸지만 매출외형이 줄어들고 있어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7%, 28.3% 증가했고 1분기 147.4%, 2분기 785.7% 영업이익 상승과 비교하면 완만한 흐름이지만 꾸준한 실적 개선이 나타났지만 매출외형이 줄고있어 이런 어닝서프라이즈가 계속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KF-21, 상륙공격헬기(MAH), 소해헬기(MCH) 등 차세대 주력 기종 사업의 안정적인 체계개발과 전술입문훈련기(TA-50), 해경 헬기 납품 등 국내사업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평가되지만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전투기의 초도물량이 40대에서 이상한 이유로 20대로 줄어들고 공군의 반발속에 조건부 40대로 원복되었지만 윤석열정부에서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을 좌초시키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미래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투기 개발과 같은 첨단 사업의 경우 초기 계획에 수정을 가할 때 초도생산 물량을 늘리는 쪽으로 수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는 국책연구소의 황당한 보고서에 초도물량을 축소하기로 해 부품사들의 연쇄부도를 예고하게 되었습니다
공군은 4.5세대 KF-21 보라매전투기를 조기에 전력화하고 5세대 업그레이드를 조기에 착수하기를 바라고 있는데 구형 전투기들인 F-4 팬텀이 수명이 다해 퇴역하고 있고 F-5 제공호도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매년 젊은 파일럿들이 희생되는 사고가 연이어 나오고 있어 조기에 KF-21 보라매전투기를 조기 전력화하고 초도물량도 60대로 늘려달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미국무기 구매에 더 관심이 많은데 국산무기 개발의 주역들을 민간기업으로 이직시키고 있어 한국황공우주산업KAI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FA-50 개발 주역들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이직하여 KF-21 보라매전투기의 5세대 업그레이드가 제때 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초도물량이 줄어들뻔 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주력사업이 어그러져 미래 성장성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수주가 많이 쌓여있지만 주력사업인 KF-21 보라매전투기 사업이 불확실해지면서 자칫 대규모 부실이 발생할 위험도 커지고 있는데 주가도 이를 반영해 박스권에 갇혀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3분기 잠정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54,0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현 주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영향으로 방산주에 대한 투자자들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보여집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주가는 미래성장성이 불확실하다는 측면에서 박스권에 갇혀 있는 모습입니다
공군이 원하듯이 5세대 전투기로의 업그레이드를 조기에 하기를 원하고 6세대 전투기 개발에 조기에 착수하기를 원하지만 현 정부의 권력실세는 염불보다 잿밥에 더 관심이 있는 모습입니다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FA-50 경공격기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자랑하던 국산무기 수출의 대표무기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A-50 경공격기 12대 초도수출물량중 11대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폴란드측의 문제제기와 미국 공대공 미사일 장착 요구로 사업지속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2022년 폴란드와 FA-50 48대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 지난해까지 12대를 인도했고 나머지 36대는 무장 등을 강화한 버전인 'FA-50 PL(폴란드)'로, 오는 2025년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지난달 FA-50 GF 일부가 불가동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며 곤혹을 치른 바 있는데폴란드 정부의 FA-50 도입 계약에 대한 감사 실시로 여러가지 이슈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계약서상 언급된 미국 공대공 미사일 장착 건은 KAI측이 계약서 상 검토 가능 일 뿐 의무 사항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지난 2일 폴란드 국방차관이 김용현 국방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도 이 문제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뢰의 문제가 제기되고 폴란드의 무기수입 감사가 이뤄지고 있어 결과에 따라서는 2차 무기 수출 사업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보입니다
여기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이 주력사업인 한국형 전투기 사업 KF-21 보라매전투기도 초도물량이 40대에서 20대로 줄면서 관련 부품사들이 도산 위기에 내몰리면서 사업 지속 여부가 불투명해 졌는데 부품사가 도산할 경우 KF-21 보라매 전투기 추가 양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KF-21 보라매전투기 초도물량을 40대 양산에서 20대로 축소한 것은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사업타당성 조사결과에 기인한 것으로 윤석열 정부 내 친미사대주의자들이 미국산 무기 수입을 위해 꾸민 짓이란 소문이 돌고 있는 것으로 초기 양산 수량이 줄어들면 중소 부품사들은 파산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도 한 짓이기 때문입니다
공군은 KF-21 40여대를 2026년부터 조기전력화해 압도적 공중우세권을 확보하면서 2032년까지 공대지 전투능력까지 기술적으로 완비된 KF-21 80여대를 도입할 계획이었지만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사업타당성 보고서로 노후 기체인 F-5의 수명을 연장해 더 오랫동안 젊은 파일럿들이 목숨을 걸고 노후기체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 진 것입니다
공군은 노후 기체의 조기 교체와 4,5세대 기체인 KF-21 보라매전투기의 조기전력화를 통해 5세대와 6세대 전투기 조기개발을 희망하고 있고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도 KF-21 보라매전투기 추가 생산을 통해 자체 연구비를 마련해 조기에 5세대와 6세대 전투기 개발에 나서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보고서로 KAI는 주력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빠져 들고 있고 폴란드 FA-50 경공격기 사업마져 문제가 생기면서 미래가 불투명한 회사로 전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민영화로 가기위한 수순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보고서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시점과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주가가 무기술출 실적에도 불구하고 6만원 벽을 넘지 못하고 번번히 흘러내린 것은 이런 전후 사정이 주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를 노리는 재벌들이 많은데 누가 인수하던 단번에 항공분야 국내 1위 세계 수위권의 항공무기제조사 타이틀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이 갑자기 동해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와 천연가스가 있다고 발표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최소 5천억원 이상을 투자해 시추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에 실제로 관련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완전자본잠식 상태여서 사업구조조정에 들어가야 하지만 이번 대왕고래 석유 천연가스 시추 사업으로 조직을 연명해 갈 수 있는 시한연장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심해 석유 가스 탐사의 '추가 유망성 평가'를 하기 위해 올해 미국 기업 액트지오(Act-Geo)에 용역비로 170만달러(약 22억4천만원)를 더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 1인 회사로 알려진 액트지오(Act-Geo)가 만들어준 보고서가 얼마나 신뢰성이 있는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정부가 예산을 투입하기로 한 이상 우리세금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자원개발건은 성공 여부를 확신할 수 없어 나중에 실패하더라도 비난은 받더라도 형사책임은 받지않을 것으로 알려져 있어 윤석열 정부 고위 관료들도 무책임하게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이 검찰특수부를 자신으 수족으로 부리고 있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 고위 관료들이 나중에 법적 책임을 지지 않을 것이란 생각에 이런 짓을 벌이는 것 같습니다
석유공사는 2022년 12월 수립한 '동해 울릉분지 종합기술평가 수행계획'에 따라 지난해 액트지오 용역 대금 등에 총 129만달러를 집행했는데 이후 엑트지오는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 집에서 이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실질적으로 한국석유공사가 엑트지오를 먹여살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액트지오가 이미 평가를 완료한 곳에 추가 평가를 하는데 기존에 지급한 금액보다 더 큰 돈을 지급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데 정상적인 행정이라면 공무원들에게 커트 당할 사업이지만 윤석열이 나서서 국민들에게 말한 사업이라 대놓고 세금을 흥청망청 써대고 있습니다
연말 실제 시추가 이뤄질 예정으로 이때 약 5천억원의 예산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후 추가 시굴에 또 그 만큼의 돈이 들어 약 1조원 이상의 자금이 들어갈 것으로 보여 관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들은 정부정책수혜주로 세금의 수령자가 되어 실패해도 될 사업이라 하는 시늉만하고 세금도둑질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정부정책수혜주는 경기침체 속에 정부가 확보한 예산의 수혜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수익을 챙겨갈 수 있어 경기침체의 도피처가 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명품가방 뇌물수수의혹 사건을 심의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6일 김건희 관련 모든 혐의에 대한 ‘불기소’ 처분을 검찰에 권고했습니다
모두가 예상하던 결과지만 그래도 혹시나 했지만 검찰특수부 눈치만 살피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데 수심위가 동참하게 된 꼴입니다
수심위는 김건희의 명품가방 뇌물수수 행위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은 물론이고 뇌물수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 혐의와 특정범죄가중법위반(알선수재) 및 변호사법위반 등 법리에 따른 “공소제기 또는 불기소 처분 여부”를 심의했다고 밝혀 한꺼번에 모든 혐의를 풀어준 꼴이라 처음부터 봐주기로 작정하고 한꺼번에 다 털어준 느낌입니다
최재영 목사는 여러차례 수심위에 출석해 증언하겠다고 했지만 수심위는 의견서를 제출받는 것으로 갈음하고 수사팀과 변호사들은 직접 출석해 증언한 것으로 알려져 김건희에게 유리한 증언만 청취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김건희 명품가방 뇌물수수 행위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일찌감치 무죄 취지로 무혐의하자 여론의 뭇매를 맞아 검찰의 면피를 위해 수심위를 열고 결국 ‘불기소’ 처분을 검찰에 권고 해 면죄부를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소한 15명의 검찰 외부인들이라고 하지만 검찰과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들이 있다면 검찰특수부의 보복을 두려워 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간 수사팀은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배우자를 처벌하는 조항이 없어 김 여사를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해왔고 아울러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제공한 명품가방과 화장품 등은 직무관련성과 대가성이 없는 단순 ‘감사 표시’라고 판단해 여론의 뭇매를 맞아 왔습니다
검찰은 수심위의 결정을 끝으로 김 여사 명품가방 수수의혹 사건을 불기소 처분하고 종결할 전망인데 김건희의 명품가방 뇌물수수 의혹은 성공한 뇌물수수 사건으로 역사속에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정권이 바뀌면 검찰은 기소청으로 축소되고 미국의 FBI와 같은 수사청이 따로 생길 것이라 검찰이 비난을 감수하고 윤석열 부인 김건희에게 면죄부를 주고 역사속으로 사라지기로 작정한 모습입니다
윤석열도 김건희도 검찰이 자신의 꼬붕으로 여기고 그런 검찰이 기소권을 독점하고 있어 아무리 뇌물수수 현장을 동영상으로 찍어 공개해도 검사가 기소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우리나라에 치외법권의 특권계층이 존재함을 만천하에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무권유죄 유권무죄"
결국 우리 자본시장이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못 들어가는 이유를 간명하게 말해 주는 것으로 치외법권의 특권층이 존재하고 그런 특권층이 주가조작까지 하고 있다면 이런 불공정한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의 이익을 공정하게 지켜주지 않을 것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 법의 불공정성을 외국인투자자들은 가장 우려하고 있고 이런 불공정이 우리 증시의 선진지수 편입을 가로막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옛 어른들의 말은 지금도 변함없는 말씀이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국민권익위 부패방지국장이 목숨을 걸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로 검찰도 국민권익위도 모두 없던 일인 양 했지만 양심 있고 책임감 있는 분은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진실을 드러내려 했다는 점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집권여당 국민의힘 대표의 만남에서 이재명 대표가 언급한 계열령설에 대해 용산 대통령실이 도둑이 제발 저리듯 펵쩍 뛰며 정치공작이라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이미 경찰은 경찰국을 설치해 경찰청 독립을 훼손했고 윤석열 검찰독재권력을 위해 국민들에게 다시 총을 쏘라 수 있는 경찰을 만들었는데 지난 번 이태원 참사에서 159명의 국내외 민간인들의 참사에도 안전을 책임진 경찰 수뇌부 그 누구도 처벌받지 않았다는 점에서 자금의 경찰 수뇌부는 윤석열과 용산 대통령실의 지시만 내리면 언제든지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총을 쏠 수 있는 경찰이 되었다는 우려가 경찰 안팎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승만 독재정부 당시 이승만 종신 집권을 위한 자유당 정권의 부정선거 과정에서 국민적 반발에 부딪혀 서울시민들이 경무대 앞까지 진출해 시위를 하자 4월 19일 비무장 시위 시민들에게 무차별발포하여 200여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습니다
4.19 시민혁명이 발생하는 도화선이 되었는데 이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군이 경찰을 막아서고 시민들 편에 서자 이승만은 하야 성명을 발표하고 야밤에 미국 하와이로 도주하였습니다
이후 경찰은 치안본부 체제로 군부독재 시절 개편되었지만 비무장 시민들에게 총을 쏘지 않는 경찰이 되었고 5.18 광주민주화 운동 때는 시민들의 편에 서서 무장을 해제하고 평화로운 시위진압에 나서다 오히려 신군부에 의해 경찰 수뇌부가 고문을 당하는 수난도 당했습니다
이후 이한열군 고문치사 사건으로 치안본부는 6월 항쟁의 결과 해체되어 지금의 경찰청이 되었고 더 이상 경찰은 비무장 시민의 평화시위에 백골단을 동원하고 고문을 자행하는 독재정권의 개같은 경찰이라는 욕을 먹지 않아 왔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서 경찰 수뇌부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를 통해 다시금 더러운 권력을 위해 시민들에ㅐ게 총을 쏘는 경찰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군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군 수뇌부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를 통해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에 경례하는 군 수뇌부를 만들었고 동해를 일본해라 부르며 아마도 다께시마라 쓰여 있는 해도를 놓고 일본 해상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군대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광복 80주년인 내년에 부산에서 열리는 해상 관함식에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를 단 일본해상자위대 전투함이 참가할 가능성이 큰데 이때 증권가 찌라시에 유포된 독도의 공동관리안이 공식화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일본 우익 정부가 학수고대하던 독도의 동도를 일본이 관리하게 될 경우 얼마 안가 서도 마져 일본 해상자위대가 관할 하게 될 가능성이 커 일본해 위에 떠 있던 독도는 다께시마가 되고 말 것입니다
이때 독도를 지키려는 시민들의 집회에 경찰을 동원한 무력진압이 실시 될 수 있고 이때 군 계엄령이 선포되어 서울 한 복판에서 비문장 민간인에 대한 대량학살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 기득권 세력들이 볼 때 윤석열 정부에 반대하는 반국가단체와 시민들은 죽여도 될 대상이기 때문에 비무장 시민들의 평화집회에 윤석열 경찰과 군이 발포를 해도 윤석열 검찰이 기소하지 않아 무죄가 될 수 있어 계엄령은 곧 시민학살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물론 대학교육까지 받은 군 장병들이 비무장 평화집회 시민들에 대한 발포에 머뭇거릴 수 있지만 공수부대와 같은 특전사들은 직업군인 위주라 1980년 광주와 같이 명령만 내려오면 언제든지 발포하게 될 것입니다
과거 군 복무 시절 훈련소 마지막 날 이훈규 소장이 신병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직접 찾아왔는데 그때 한 병사가 광주와 같은 명령이 내려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질문 했는데 당시 이훈규 소장은 군인은 상명하복에 따라야 하지만 비무장 민간인에 대한 발표 명령은 거부할 수 있다고 말씀한 것이 기억납니다
실제로 충정부대로 서울시내에 진주한 계엄군으로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는 시민들에게 발포명령을 내리는 군간부가 있다면 총뿌리를 돌려 그 군간부를 불법 민간인 학살명령자로 즉결처분하는 것이 진정한 국군장병의 책임이자 임무가 될 것입니다
충암고 출신이 군 요직을 독점하면 군권력을 사유화한 윤석열은 언제든지 군을 동원한 친위쿠데타가 가능한 상황이고 이는 서울시 한복판에서 권력사유화로 인한 경찰과 군에 의해 비무장 미난인 학살이 일어날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민주공화정은 시민들 스스로가 지켜야 하는 것으로 1960년 4.19시민혁명과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과 1986년 6월항쟁 그리고 1998년 선거를 통한 평화로운 정권교체 그리고 2017년 촛불혁명까지 시민들 스스로가 지켜내고 키워 온 한국 현대사입니다
투자자로 경제민주화는 정치적 민주화와 함께 커 왔고 이번에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을 통해 사법정의를 바로세우면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들어갈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큰 도약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김건희 일가의 주가조작과 부동산 투기 이 뒤ㅐ를 봐주고 있는 윤석열과 검찰특수부 기득권 세력의 부공정한 사법적용으로 우리나라는 외국인투자자들로부터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산 대통령실은 부인하겠지만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지난 2년 반동안 한 짓이라고는 권력사유화 밖에 없어 언제든지 친위쿠데타를 실시할 수 있고 계엄령을 통해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는 국민들에게 무차별 발포를 할 수 있는 경찰고 ㅏ군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젊은 경찰과 군장병들 스스로가 불의하고 무도한 경찰 수뇌부와 군 간부의 발포명령에 총뿌리를 돌려 민간인을 학살하라는 명령을 내린 자를 즉결처분함으로서 한국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 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는데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명품가방 뇌물수수에 대한 국민적 여론이 높아지자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을 볼모로 잡아 국민 여론을 분열시키려는 공작이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딸인 문다혜씨는 현재 이혼을 한 상황으로 전 남편의 이스타항공 태국법인 임원 인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스타항공 전 사주였던 이상직 회장 사이에 뒷거래가 있었다고 검찰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전날 문다혜 씨의 서울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언론이 실시간으로 보도하면서 검찰이 대놓고 여론을 돌리기 위해 성동격서 식으로 시끄럽게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온라인에서댓글부대를 동원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에 대한 특혜의혹을 확대재생산하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인사문제에 있어 취업이 어려운 20대 남자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선일보는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윤석열 부인 김건희에게 쏠려 있는 비난 여론을 분산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윤석열에 대한 국정지지율 30%가 무너지고 TK지역 60대마져 윤석열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검찰특수부를 동원해 국민적 분노를 다른 곳으로 돌려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에 대한 수사는 여권 지지자들을 분열시킬 수 있는 사안으로 과거 논두렁 시계와 같이 사실이든 아니든 국민적 감정을 건드릴 수 있고 견지망월 할 수 있으면 뭐든지 해야 할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의정갈등으로 의료시스템이 붕괴되어 응급의료를 제대로받을 수 없어 살릴 수 있는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국민여론이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 의사악마화가 아니라 윤석열 무능으로 흘로가고 있어 국민 분노를 다른 곳으로 돌릴 필요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검찰특수부가 윤석열과 한배를 탄 운명으로 인식하고 있어 국민적 비난을 듣더라도 여론공작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지지율이 20%대가 무너질 경우 탄핵으로 갈 수 밖에 없는데 헌법재판관들을 윤석열 임기 중에 임명한 보수우위의 재판소라 할 지라도 국민적 여론이 80%가 지지하는 윤석열 탄핵을 반대했다가는 국민적 분노가 폭동으로 발전할 수 있어 내란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헌법재판관들이 인생의 환혼기를 보내며 마지막 사회적 소임을 하는 데 있어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래 봅니다
검찰특수부가 밥그릇 지키겠다고 법을 흉기로 휘두르는데 2000여명의 검사들 중 누구 하나 비판 목소리를 못 내고 있는 상황에서 검찰개혁은 지금의 검찰 해체로 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해방공간기 일제 친일 경찰을 견제하기 위해 과도한 권한을 준 검찰의 기형적인 권력을 이제 민주화 시대에 정상적인 범위 내로 돌려 놓아야 할 시기가 온 것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마져 검찰특수부가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면 일반 국민들은 더 말해 뭐하겠습니까?
선량한 시민이 검찰특수부에 의해 언제든지 범죄자가 될 수 있는 나라가 정상은 아닐 겁니다
법치주의는 윤석열과 김건희 일가 그리고 검찰특수부를 제외한 나머지 국민들에게 강제되는 것으로 치외법권의 특권층의 존재를 인정하는 한 우리 사회는 선진국으로 결코 나아갈 수 없을 겁니다
윤석열이 대선 과정에서 말하던 "공정과 정의"는 윤석열 스스로에 의해 부정되었고 정부 권력은 사유화되어 윤석열과 김건희 일족의 실정과 부정부패를 숨기는 흉기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자식을 볼모로 정치적 반대파를 협박하고 핏박하던 것은 조국 전 장관 사태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씨는 의사 자격증을 잃고 고졸이 되는 수모를 겪었고 부인은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로 구속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도 자신의 대권 탐욕 때문에 정치적으로 몰락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가족을 볼모로 잡으면 어떤 정치인도 부로모써 무너질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언론이 검찰과 짝짝꿍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왜곡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며 무엇이 진실인지 국민들이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게 하는 수법으로 지난 번 조국 사태때 재미를 보았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 수법으로 진실이 무엇인가 보다는 국민들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상상하도록 만들고 있어 일베들의 놀이터로 댓글부대까지 동원해 여론조작에 나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한심한 나라는 검찰특수부의 탐욕과 윤석열의 무능 김건희 일가의 부정부패와 뉴라이트 라는 친일매국노들의 반민족행위가 만들어낸 나라꼬라지로 결코 우리가 꿈꾸던 나라는 아닐 겁니다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강도 높은 검사와 향후 제재를 예고하고 나섰는데 전임자의 비리로 현직의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에게 강도 높은 제재를 하겠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 지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법상 최대 제재'를 예고한 만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 등의 교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경고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예전 이명박 정부 시절에 이팔성씨가 이명박에게 약 30억원의 현금을 주고 각종 선물을 뇌물로 제공하고 우리금융지주 회장 자리를 얻었는데 이번에 임종룡 우리금융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낙마하면 자릿값으로 큰 시장이 열릴 것도 같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적폐청산 수사를 진두지휘한 것이 윤석열 검사이자 검찰총장이었기 때문에 이명박 시절의 뇌물고리를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보여 이명박을 사면했기 때문에 어떻게 뇌물을 받아 먹어도 뒷탈이 없을 수 있는지 잘 알 것도 같습니다
로펌을 매개로 뇌물을 받으면 나중에 퇴임 후 법률자문 등의 명목으로 로펌에 기탁되어 있는 뇌물을 받아간다면 솔직히 뇌물여부를 따지기도 어렵고 전형적인 전관예우 형식으로 돈을 받아가는 것이라 처벌도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윤석열 사단의 막내지만 지금은 금융기관의 수장으로 칼질을 해대고 있어 금융권에서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검사에서 하루 아침에 장관급인 금융감독원장에 낙하산으로 와서 지난 2년여 동안 한 일이라고는 캐주얼복을 입고 출근할 수 있는 것 밖에 없다는 비아냥을 금융권 인사들에게 받고 있는데 취임 초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레고랜드 사태와 흥극생명의 외국인투자자들의 신종자본채권 콜옵션행사 건에서 보여준 한심한 대처능력에 금융권 인사들 모두 멘붕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갑자기 우리금융지주의 전임 회장의 비리에 대해 현직 회장과 은행장에게 중징계를 하겠다고 나서는 것에 대해 더러운 권력의 매관매직이 배경에 숨겨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에 대해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비리를 알고도 무시했다는 밝혀지지 않은의혹이 언론을 통해 퍼진 것도 민감한 수사 내용이 언론에 알려진 것이 물러나게 하려는 수순이 아닌가 의혹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정부패가 인사에 개입하면 결국 부담은 금융소비자들이 뒤집어 쓰게 되어 있는데 인사청탁에 사용된 돈 이상을 뽑아내려 가렴주구에 나설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능력도 되지 않은 인사들이 윤석열 정부의 주요 자리에 낙하산 인사로 내려 앉고 있는것들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인사들이라 뒤에서 더러운 권력이 매관매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금융지주의 회장과 은행장 자리 마져 더러운 권력이 매관매직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수단으로 전락한다면 결국 피해는 금융소비자들이 뒤집어 쓰게 될 것입니다
이제 시장은 임종룡 우리금융회장이 낙마하면 차기 회장과 우리은행장에 누가 올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되지도 않을 인사가 낙하산으로 내려온다면 인사청탁에 대한 의혹이 제기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우리투자증권 부활과 보험사 인수 등 굴직한 M&A를 추진하고 있어 떡고물이 큰 이벤트들이 많은데 이런 자리에 인물이 바뀌면 이후 이벤트의 떡고물을 챵기기 더 쉬워 질 수도 있을 겁니다
왜 이시점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전임 경영진의 비리에 연루되어 낙마할 수 밖에 없는지 미루어짐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8.15 광복절 기념사에서 다시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정권과 진영에 불리한 뉴스를 허위·조작 정보로 매도하는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도 가짜뉴스와의 전쟁에 나서면서 NAVER네이버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뉴스의 유통통로가 더 이상 TV나 라디오 같은 기존 매체가 아니라 인터넷이라는 온라인 뉴미디어를 통해 이뤄지고 있고 특히 포털은 다양한 언론사의 뉴스가판대를 설치하여 다양한 뉴스의 유통경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 양대 포털이 가짜뉴스와 전쟁을 선언하고 대응하고 있지만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권과 국민의힘이 볼 때는 자신들의 부정부패를 비판하는 뉴스들이 가짜뉴스라는 인식으로 이런 뉴스가 포털 대문에 뜨는 것을 가짜뉴스의 유통통로라 비난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네이버와 다음 모두 윤석열 검찰의 압수수색을 당하거나 오너가 수사를 받고 있는 입장에서 윤석열 정부에 불리한 기사들은 아예 포털 대문에 걸지 않거나 뉴스로 순위 배치를 끝으로 돌리는 등의 행위로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도 이제는 KBS 수준의 땡윤뉴스를 만들 것을 압박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에 압력이 집중된다는 측면에서 이면에 숨겨진 이유를 찾아봐야 할 것입니다
올 해 상반기 네이버가 지난 십여년 동안 투자해 키워온 일본 라인야후를 일본 소프트뱅크가 나서서 날로먹으려 하고 있는데 네이버 입장에서는 미래 성장동력인 라인을 강탈당할 경우 상당한 기업가치의 할인이 일어날 수 밖에 없어 저항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까지 나서서 일본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라는 식으로 압박하고 있어 지켜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본라인야후 강탈 사건도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SNS에 올려 이슈화하지 않았다면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라인을 일본에 빼앗기고 말았을 겁니다
국민 여론이 나쁘게 돌아가자 외교부도 등떠밀려 반대 입장을 내놓고 정부가 나서는 척 했지만 윤석열 8.15 광복절 기념사를 기점으로 다시 네이버를 국민의힘이 나서서 공격하면서 겉으로는 가짜뉴스를 이슈로 삼지만 네이버 경영진 괴롭히기로 라인야후 경영권 포기를 압박하는 것 같아 결국 일본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의심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이나 검찰특수부 그리고 국민의힘은 기득권자로 부정적 여론의 유통창구를 막고 네이버 라인야후 경영권을 일본에 넘겨주는 일거양득의 가짜뉴스와의 전쟁이라 명분으로 포장한 부정부패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라인야후 경영권을 포기하면서 라인플러스에 근무하고 있는 우리나라 임직원들 2500여명은 일자리를 잃게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미래 일자리도 일본에 빼앗기게 된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누군가는 일본라인야후 경영권 강탈 과정에 공을 인정받아 팔자를 고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결국 네이버가 지난 십여년 투자한 투자비가 매몰비용이 되고 미래 우리 아이들 일자리도 일본에 빼앗기는 결과를 그냥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 것이 황당하면서 분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네이버 주주가 아닌 것을 위안 삼아야 하나 생각이 들 정도인데 네이버 경영진들은 그저 당하고만 있고 제대로 저항도 못하고 있는데 네이버 포털의 힘을 이용해 제대로 저항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의 현재 이익과 미래이익을 강탈하는데 일조하는 더러운 권력에 대해 네이버가 포털의 힘을 이용해 저항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개인보수 일부를 반납해 올 상반기 5억 미만의 보수를 받은 것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임인 최정우 전 포스코그룹 회장이 퇴직금 포함 40억원대 연봉을 받아간 것과 비교되어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단순비교할 때 장인화 회장은 단순 연봉에 일부 반납한 상황이고 최정우 전 회장은 퇴직금이 포함되어 더 커보이는 착시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둘 사이에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최정우 전 회장은 이명박과 박근혜를 거치면서 다 망가진 포스코그룹을 부활시킨 능력과 실력 그리고 노고를 보상받은 것이라 할 수 있고 장인화 현 회장은 과거 이명박 시절 영포회가 포스크 그룹을 약탈할 때 여기에 동조한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 과연 포스코 그룹을 잘 경영해 갈 것인지 의문이 들 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전기차 캐즘현상으로 2차전지 시장이 침체에 빠져 들었다고 하지만 포스코그룹은 기본적으로 철강회사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되는데 지금의 포스코그룹사들의 주가는 이해하기 어렵게 낮은 상태라는 것입니다
장인화 회장이 임명되었을 때부터 경고했듯이 과거 이력이 포스코의 성장보다는 약탈에 무게가 된 인물이 그룹 CEO가 되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이 불안감을 크끼고 있고 국내 기관투자자들도 불신하고 있기 때문에 포스코그룹주들은 죽을 쓰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과거 이명박 시절 오마하의 현인 워런버핏이 개인자금으로 1조원 규모 POSCO홀딩스 지분을 매수했는데 기업인 출신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친기업정책으로 포스코의 성장을 예상했지만 영포회가 포스코 내부 유보금을 해외자원개발에 싹다 해 먹으면서 주가는 60만원대까지 올랐다 다시금 30만원대로 반토막이 났고 워런버핏도 30만원대 대부분 매도하여 100% 정도 밖에 수익을 못가져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워런버핏의 사례를 외국인투자자들은 기억하고 있는데 장인화 회장의 취임은 이런 과거를 다시 생각나게 하고 있습니다
장인화 회장은 취임 직후 7대 혁신과제에서 ▲사업회사 책임경영 체제 확립 ▲공정·투명한 거버넌스의 혁신 ▲원칙에 기반한 기업 책임 이행 ▲조직·인사 쇄신 및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등 전반적인 그룹 쇄신을 강조해 왔고 이 같은 이유로 이번 보수 반납은 과거 '초호화 해외 이사회'와 '임원 스톡그랜트' 등 몇 차례 논란으로 그룹 내 신뢰가 떨어졌던 것을 회복시키고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행보 일환으로 해석되기는 하지만 실력있는 경영진이었고 경영성과를 나타냈던 최정우 전 포스코그룹 회장 경영진과 지금의 무능하고 부정부패까지 의심받는 장인화 회장 경영진과는 이미 주가가 말을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경영진들이 정상적인 연봉을 받아가지 않는 기업은 투자대상에서 제외했는데 경영진들이 제대로 보상받지 않으면 딴 주머니를 차게 되고 이는 고스란히 주주들의 손해로 귀결되기 때문입니다
장인화 회장의 보수반납이 책임경영이라고 칭송하는 광고따먹기식 기사들은 모르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주가를 보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한숨만 나오는 경영결과를 볼 때 그나마 보수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POSCO홀딩스 회장자리가 주식분산을 통해 민영화되었다고 해도 국민연금이 최대주주로 있어 정부 입김이 작용할 수 밖에 없고 실제로 정부 입맛에 맞는 사람으로 교체가 되고 있어 집권세력이 누구냐에 따라서 포스코그룹의 경영이 영향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명박 시절 친이계라는 영포회가 포스코그룹을 약탈해 갔듯이 장인화 회장으로 교체된 포스코그룹은 다시금 윤석열 정부의 친이계들에 의해 약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해 심해저 석유 천연가스 개발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동원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주들에게는 불안을 키워주는 일이 될 것으로 배당과 주가상승으로 주주들이 가져가야 할 몫을 동해 자원개발 빌미로 딴 놈들이 챙겨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영자는 주주와 임직원에 대해 책임을 져야지 CEO자리를 낙점해 준 더러운 권력에 봉사하면 그 회사의 주가는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게 됩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주목받은 뒤 주가조작 의혹이 제기된 삼부토건이 회계감사인으로부터 반기 검토 의견 거절을 받아 주식 거래가 중지되며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거래를 정지시켰습니다
삼부토건은 지난 14일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올해 상반기 삼부토건 연결 재무제표에 대해 의견 거절을 받았습니다.
삼일회계법인은 삼부토건의 연결 기준 상반기 영업손실이 409억 원, 당기순손실이 516억 원에 달하고 6월 말 기준 결손금이 2천567억 원인 점 등을 지적했는데 1년 내 만기가 도래하는 단기차입금도 1천712억 원에 달합니다.
또 지난 4월 보유 중인 일부 용지를 1천300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지만, 계약일로부터 1년 6개월 내 도시개발법상 실시계획인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매수인에게 용지매매 대금에 이자비용까지 가산한 금액을 반환해야 하는 점도 계속기업으로서 존속에 의문을 제기하는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지난 해 6월 7월 삼부토건은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우크라이나 방문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지원 정책의 수혜주로 꼽히며 주각 단기간의 약 500% 정도 급등하기도 해 주가작전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김건희 특검법 관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범 중에 김건희 측근인 자가 삼부터건 주가조작 의혹에 포함되면서 여기에도 김건희일가의 투자금이 들어간 것이 아닌가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시점이었습니다
삼부토건 최대주주인 디와이디는 상상인저축은행 등과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맺고 공시를 하지 않은 부분도 불공정공시법인 지정사유로 공개되었는데 주식담보대출의 반대매매로 상당한 지분을 매각하여 최악의 경우 삼부토건이 상장폐지되어도 최대주주의 손해는 최소화 되게 생겼습니다
이를 미루어 봐 반기검토서의 의견거절은 다분히 의도적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상장폐지될 경우 관련 자료들이 대부분 사라지게 되기 때문에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기도 더 어렵게 될 수 있습니다
증권거래소와 금융감독원, 검찰 등 이미 삼부토건의 부가조작 의혹이 언론을 통해 여러차례 제기되었는데도 요지부동 조사와 수사에 나서지 않고 없었던 일 취급하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브를 방문하여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삼부토건은 1000원대 주가에서 5,500원까지 약 2개월여 만에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지난 8월 8일 최저가 997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증권업 현업에 있는 친구들은 모두 이구동성으로 삼부토건 주가조작 세력들의 증건은폐가 시작된 것으로 여기고 있는데 이렇게 빠르게 이뤄지는 이유는 아마도 김건희 일가의 자금이 또 주가조작 세력의 전주 역할을 했기 때문이 아닌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이 나서서 계좌 추적을 하면 차명이라도 돈의 출처와 흐름을 추적할 수 있어 손쉽게 전주를 찾아 낼 수 있을텐데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어 이번에도 성공한 주가조작 사건으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최근 보수언론과 유튜브에서 제기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대상도 따지고 보면 김건희 일가의 주식투자 규모와 연결해 생각해 보면 가장 큰 수혜를 김건희 일가가 얻게 되는 것으로 소액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은 전혀 혜택을 볼 수 없는 사안입니다
솔직히 금투세 폐지 논란도 속을 드러다 보면 과거 종부세 논란 때와 같이 종부세 부과 대상도 아닌 사람들이 미래 집을 샀을 때 낼 수도 있는 세금에 대해 거부하는 촌극을 벌였는데 금투세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간 삼부토건은 감사의견 거절로 거래정지되고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는데 소명 자료를 제대로 내지 않으면 상장폐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삼부토건이 상폐되면 관련 서류를 폐기하거나 숨기기 더 용이하기 때문에 결국 우크라이나 재건테마로 주가조작 의혹이 있는 작전세력들의 승리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증시가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들어갈 것이라는 기획재정부의 호언장담은 헛소리가 될 수 밖에 없고 여기에 들어간 세금은 그냥 매몰비용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 보고 투자결정을 하는 주린이들이 결국 피해를 뒤집어 쓰게 되는 데 삼부토건의 최대주주 디와이디는 주식담보대출의 반대매매 형식으로 이미 대부분의 주식을 팔아버린 상황이라 상폐의 피해는 고스란히 개인투자자들이 뒤집어 쓰게 되어 있습니다
주가작전이 나쁜 것은 이런 선의의 피해자를 양산하고 주자조작을 통해 큰 수익을 얻는 불공정한 거래가 성공사례가 되는 나쁜 선례를 만들어 공정한 시장 질서를 헤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일가의 주가조작사건과 양평 고속도로 설계변경을 통한 부동산투기사건 등 각종 부정부패 사건이 탐사언론에 의해 속속 드러나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정치를 하겠다고 검탈이 나선 모습이라 검찰공화국이란 말이 실감이 되는 장면입니다
윤석열 검찰은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의 계좌 추적을 언론에 흘리며 뭔가 비리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과거 조국 사태 때와 문재인 정부 비리의혹 수사 때와 같이 각종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조국 사태때와 같이 무엇이 진실인지 일반 국민들이 알 수 없도록 복잡하게 만들면 진신은 사라지고 언론이 만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만 남는 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검찰이 보수언론과 똑같은 수법으로 국민들을 속이려 하는 것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정치검찰의 수사는 딸인 문다혜씨 전 사위의 타이이스타젯 전무이사 채용에 촛점이 맞춰져 있는데 이스타젯의 전 최대주주 이상직씨가 구속되어 있어 정치검찰이 원하는 증언을 받아내기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검찰의 특징인 구속된 수형인을 회유해 원하는 증언을 받아내고 증거가 없어도 증언만으로 기소하고 원하는 형을 받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판사에 대한 인사검증권을 법무부장관이 갖고 있어 판사들이 가장 신경쓰는 인사권으로 원하는 판결을 받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있을 때 주요 판사의 뒷조사를 통해 검찰이 원하는 판결을 받아내기 위한 판사 약점잡기를 해 왔다는 점에서 이제는 대놓고 법무부라는 공적인 기관을 통해 판사들을 손안에 놓고 원하는 판결을 받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젊은 판사들은 검찰의 이런 위협에도 양심에 따른 판결을 하고 있는데 윤석열 임기는 5년이지만 판사가 내린 판결은 영원히 판결문으로 남아 사법부와 서초동 내 두고두고 "유취만년" 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에 대한 검찰의 방문조사에 대해 형평성을 갖춘다고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데 전 사위의 늙은 부모를 검사가 찾아가 수사에 협조해 달라는 협박으로 들릴 수 밖에 없는 짓을 하고 다닌다고 알려져 윤석열 검찰이 정치질에 부끄러움도 모른다는 말이 서초동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검찰개혁에 대한 윤석열의 거짓말에 속아 임기가 보장된 검찰총장을 임명한 때부터 검찰의 정치화는 가속화되어 결국 검찰공화국이 탄생한 것인데 이제는 윤석열이 본색을 드러내고 자신이 거짓말로 속여 검찰총장으로 임명하게 한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족에 대한 정치보복을 노골화하는 패륜을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국정원을 통해 국내 정보를 수집하지 않고 인사에서 국정원의 의견을 듣지 않았던 것이 결국 윤석열이라는 정치검찰의 탄생을 가져왔다는 사실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개가 주인을 물어버리는 패륜의 시대를 윤석열이 만들고 있는 것인데 결국 자신의 수족으로 여기던 검찰에 의해 그 또한 물려버리는 패륜을 그대로 받게 될 것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돌아가시게 한 검찰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이제는 민주주의를 믿는 야권 인사들이 깨달아야 할 겁니다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부패방지국장 사망 사건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결국 기성 언론들도 숨길 수 없게 되어 일제히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권익위 부패방지국장은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직까지 가족들만 알고 있을 뿐 구체적인 내용이 흘러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인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에 지인들과 나눈 카톡 내용이 알려지면서 권익위에서 종결해 버린 "김건희 뒤올백 뇌물수수사건"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었음이 알려졌습니다
권익위의 부패방지국장은 지난 8일 세종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숨진 부패방지국장은 권익위 청렴, 부패, 채용비리 관련 조사 업무 실무 책임자로, 김건희의 디올백 뇌물수수 사건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응급헬기 이송 사건 등의 조사를 총지휘했던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비난에 힘들어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권익위 수뇌부가 김건희 디올백 뇌물수수건을 무혐의 종결 처리하는 것에 반대하기도 했지만 부패방지국장의 의견은 무시되고 우리가 다 알듯이 그냥 처벌할 법이 없어 무혐의가 되면서 고위 공직자 부인들이 명품백을 뇌물로 선물받는 것을 윤석열 정부에서 허용한 것이란 비아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결국 권익위의 부패방지국장은 김건희의 디올백 뇌물수수 사건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응급헬기 이송 사건 등의 처리결과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는 것을 역사속에 부끄럼을 남긴 것이라 스스로 자책하며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권익위의 부패방지국장을 극단으로 몰아간 나쁜 놈들은 높은 자리에서 떵떵거리며 살아가고 양심을 지키려 저항한 책임감 있는 직원들은 자신의 생명으로 역사속에 양심을 속인 죄값을 치뤄야 하는 세상이 과연 올바른 세상인지 묻고 싶습니다
대선날 단 0.7%를 거짓말로 속여 대권을 차지한 것인데 취임 날 이후 모든 대선공약을 파기하며 거짓말임을 자인하는데도 거짓말쟁이 동네바보를 그대로 대통령으로 두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지만 권익위의 부패방지국장은 자신의 생명으로 더 큰 진실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네바보와 김건희가 이런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지르고도 후안무치하게 여름휴가를 즐기며 재래시장을 돌아다니고 먹방을 하고 있는데 그 지방에도 의인이 있다면 의로운 자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심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는 비극적인 시대가 21세기에도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여전히 20세기 군부독재 시대와 권위주의 시대의 양심수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됩니다
나라 꼬라지가 어디까지 망가져야 엄혹한 시대가 끝날지 답답하고 한심할 따름인데 권익위의 부패방지국장 같이 억울한 죽음이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협치를 강조하고 민생을 이야기 하며 권익위의 부패방지국장의 억울한 죽음을 지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그리고 그들을 뽑아준 동네가 사람사는 동네라면 더러운 권력의 부끄러운 짓꺼리에 국민의 편에 서서 일침을 가하고 반대해야 할 겁니다
지금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하는 짓은 부끄럽고 한심한 짓들로 더러운 권력의 후안무치한 짓을 은폐하고 숨겨주는 것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이란 대통령 취임식 날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일어난 하마스 정치 최고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야 암살 사건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극우 정부가 벌인 도박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중동에서 다시 긴장을 극적으로 고조시켜 국내적으로는 정권을 유지하고, 대외적으로는 미국 등을 어쩔 수 없이 이스라엘 지지로 묶어두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입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최대지원국이지만 이는 중동지역에서 선거가 제대로 이뤄지는 민주주의 국가라는 이미지가 이스라엘에 있기 때문으로 중동지역을 민주화하기를 원하는 미국의 정책에서 이스라엘은 중동 아랍국가들이 보고 배워야 하는 모범국가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일가의 부정부패에 이스라엘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부 위협인 중동 테러단체들의 도전에 이스라엘 국민들이 외부위협에 베냐민 네타냐후 극우정권 교체에 나서지 못하고 독재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중동평화를 위협하는 것은 베냐민 네타냐후 극우정권으로 가자지구에서 비무장 민간인들인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인종청소하고 이들의 땅을 빼앗고 있으면서 주변 국가에 대한 폭격과 침공으로 중동 아랍인들의 인명을 희생시키고 있습니다
이란은 자국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는 손님을 안방에서 암살당하는 걸 비켜보기만 했다는 점에서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게 되었고 이는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해 테러국이라 말하며 보복할 수 있는 주권국으로 권리를 주장하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에 의해 중동긴장이 고조되고 21세기 중동전쟁이 재발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란이 이스라엘과 전쟁하겠다고 나선다면 중동 국가들도 참전할 수 있어 국제유가도 불안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극우 정부가 부정부패한 권력유지를 위해 중동전쟁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동네바보가 남북긴장을 고조시켜 권력연장을 시도할 지 모르겠다는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동네바보와 검찰특수부 기득권세력의 국민 지지율이 30%대 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를 고조시키고 있어 미국마져 남부긴장을 완화시키라고 요구하고 나썼지만 이스라엘의 사례처럼 부정부패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 말도 듣지 않을 것 같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전시작전권을 미군이 갖고 있어 동네바보가 전쟁을 일으킬 수 없다는 점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한미일 군사동맹으로 넘어갈 경우 한국군에 대한 전시작전권이 일본 자위대에 넘어갈 수 있어 이럴 경우 일본극우가 원하는 한국전쟁이 재발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일본은 병참기지로 태평양전쟁 패전이후 경제부흥에 성공한 한국전쟁의 사례가 21세기에 재연될 수 있겠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동네바보와 검찰특수부가 2차 한국전쟁을 일으키기 전에 한반도 평화를 지킬 수 있는 책임있고 능력이 있는 리더쉽으로 대체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점점 힘을 얻고 있습니다
동해 심해 유전·가스전 개발(대왕고래 프로젝트)에 글로벌 메이저 석유·가스 기업인 아람코(ARAMCO)와 에니(ENI)가 투자를 검토 중이란 소식에 29일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아람코와 에니를 상대로 대왕고래 프로젝트 로드쇼(투자설명회)를 진행하고 있고 있느 것으로 알려졌는데 윤석열 정부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이들 기업들도 거절하기에는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날 “실제로 글로벌 메이저 회사들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에) 투자하려면 투자 절차 진행을 맡아서 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이 있는 주관사들이 있어야 한다”며 “다음달 말 한국석유공사가 해외 투자은행들을 대상으로 투자 절차 주관사를 선정하는 입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투자은행들은 보고서 장사를 통해 수백억원을 챙겨갔는데 대표적인 해외자원개발 실패 사례인 캐나다 하베스트 투자건은 미국 메릴린치의 보고서에 기인해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당시 보고서 값으로 몇 백억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베스트 투자에서 조 단위의 손실을 입기도 했습니다
대왕고래 프로젝트에서도 해외 투자은행들은 보고서 장사로 수백억원을 챙겨갈 것으로 보이고 해외투자자들은 우리나라 사업을 하기 때문에 성의 표시하는 정도로 투자를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미 호주의 석유개발 전문기업이 탐사비용을 포기하고 철수한 지역에서 석유시추가 성공하기에는 큰 부담이 있기 때문에 진짜 사업을 할 목적으로 투자를 하기 보다는 한국 사업을 원활히 하기 위한 성의 표시 정도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시장은 동해 심해 유전가스개발이 당상 주식시장에 테마주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여기서 큰 투자차익을 얻을 수 있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주가작전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증권전산을 통해 동해 심해 유전개발사업 테마주로 수익이 난 계좌들 추적이 가능하고 금융전산망을 통해 이 자금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어 진짜 전주를 알아내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임 금융위원장의 인사청문회에서 관련 질문에 조사 의지가 없어 보였고 금감원장도 원론적인 이야기만 반복할 뿐 권력실세가 포함된 주가조작 사건은 일종에 신성불가침 구역과 같은 느낌을 주고 있어 주가조작 세력들이 대놓고 작업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은 자신이 검찰총장일 때 MB시절의 해외자원개발비리를 수사해 봤기 때문에 이런 사건을 수사할 능력이 지금 검찰에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이런 대국민 사기극도 자신있게 하는 것 같은데 동해 석유탐사에 실패해 세금낭비가 되더라도 주식시장을 통해 주식투기로 누군가는 팔자를 고칠 머니게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바보같은 짓을 하고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이런 권력형 부정부패를 수사하고 기소해야 할 검찰이 경찰이 수사해 와도 이를 기소하지 않을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이런 대담한 짓을 벌이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