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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부정부패'에 해당되는 글 66건

  1. 11:35:13 네이버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 위기 윤석열은 청계천과 재래시장 방문 유유자적 신났네
  2. 2024.05.10 윤석열 정부 일본 정부 라인야후 행정지도 유감 표명 네이버 라인 경영권 매각 표명 누가 팔 비튼 건가?
  3. 2024.04.12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대표적인 세금도둑질 여의도 부동산 개발과 산은민영화까지 떡고물이 넘친다
  4. 2024.04.07 일본 전후 최초 항공모함 가가함 개조완료 윤석열 정부 독도영토주권과 제7광구 자원개발권 포기 우려
  5. 2024.03.25 윤석열 정부 의료계 미복귀 전공의 면허취소 잠정 보류 한동훈 띄우기 선거공작(?) 6
  6. 2024.03.23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형 국산전투기 KF-21 보라매전투기 초도생산 댓수 공군 강력 반발 원래대로 40대 원복
  7. 2024.03.09 윤석열 정부 남북 군사적 긴장 고조 총선전략 이용 국지전이 전면전 확전 불안감 2
  8. 2024.03.01 쌍특검법 29일 국회본회의 재표결 국민의힘 반대에 부결 윤석열 일가 주가조작 방탄국회
  9. 2024.02.28 삼성생명 저PBR주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뒤에 의료민영화 수혜 기대감 4
  10. 2024.02.25 ‘정통 철강맨’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신임 포스코그룹 10대 회장 후보로 낙점
  11. 2024.02.22 원전관련주 윤석열 올 해 총 3조 3천억 투자 수혜 기대감 but 정부재정 파탄상태 실행 미지수
  12. 2024.02.19 제주은행 윤석열 정부 저PBR주 주가부양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수혜 기대감 2
  13. 2024.02.18 비트컴퓨터 윤석열 정부 의대정원 2천명 증원 의료계 반발 원격진료 규제 해소 수혜주
  14. 2024.02.17 한국 쿠바 수교 윤석열 정부 북일 수교에 붉은 양탄자 깔아준 꼴 2
  15. 2024.02.12 HMM 매각 협상 결렬 하림 요구사항 산업은행 최종 거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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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AVER에 대한 일본 라인야후 경영권 강탈 압박이 일본 정부에 의해 자행되는 상황에서 윤석열은 청계천과 재래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는 쇼를 하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재래시장 방문은 대선과정에서도 반복되고 있는 사안인데 대파가격논란까지 일으키며 현실을 모르는 쇼를 하고 돌아다닌다는 비아냥 소릴 듣고 있어도 윤석열을 지지하는 30%의 극우 지지율을 지키기 위해 재래시장을 집중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방문하는 재래시장에 대통령실 경호관들이 미리 배치되어 엄격하게 출입을 제한하는데 윤석열 주변에는 상가 주인과 동원된 인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을 뿐 주변은 대통령실 경호관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언론을 통해 사진은 잘 나온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시장상인들에게는 장사를 방해하는 불청객일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이 청계천을 산책하고 재래시장을 돌아다니며 쇼를 하고 있는 동안 NAVER에 대한 일본정부의 라인야후 경영권 강탈은 상당한 진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라인야후를 통해 일본 메신저시장 뿐 아니라 동남아 메신저시장과 미국 메신저 시장까지 일본에 넘겨주게 되어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를 일본에 빼앗기는 결과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가 더 이상 못 버티고 라인 경영권 매각을 검토하겠다는 보도가 나올 때 갑자기 과기부 2차관 명의로 라인사태에 유감을 나타낸 것은 면피를 위한 쇼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네이버는 일본 정부를 상대하며 힘겹게 버티다 이제는 사업 파트너였던 일본 소프트뱅크마져 라인야후 경영권에 대한 탐욕을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본이 플랫폼이 없는 상황에서 라인을 강탈하는 것은 네이버가 지난 십여년 잘 키워온 플랫폼을 날로 먹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고 이런 결과가 나오는데 한국 정부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기업가치 약 25조원 규모의 라인을 일본 소프트뱅크가 적은 비용을 들이고 먹게되는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솔직히 재래시장 가서 물가를 잡겠다고 하는 것보다 네이버가 라인 경영권을 지켜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키는 것이 국민경제 차원에서는 더 유리할 수 있는데 동네바보나 그 주변에 뉴라이트들이나 일본에 대한 친일 사대주의에 빠져 우리 국익을 송두리째 갖다 받치기 바쁜 모습인 것 같습니다

 

당장 라인에 근무하는 한국 엔지니어들은 경영권이 넘어갈 경우 일자리를 일본인들에게 빼앗기는 것이 아닌가 두려워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라인의 경영권을 상실할 경우 지난 10여년의 노력을 모두 날려 버리는 것 뿐 아니라 미래 성장성도 날려 버리는 것으로 투자자들도 앉은 자리에서 코베어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진심 한심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도 않고 언론도 윤석열 정부가 한국기업 이익을 보호하지 못한데 대해 윤석열 정부에 대해 비판하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어 이번 딜이 되는데 한국정부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게 만든 권력실세의 떡고물만 키워준 모습입니다

 

네이버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에 대해서는 국정감사가 필요한 사항으로 왜 외교부가 일본 정부를 위해 변명성 기사가 나오도록 언론사를 섭외해 일본정부에 소개해 주었는지 그 배경을 밝혀야 할 겁니다

 

반드시 네이버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에 책임이 있는 더러운 권력은 경제적 손실 뿐 아니라 미래 기회상실까지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다시는 더러운 권력이 떡고물을 챙길 욕심에 우리 국익을 일본이나 미국에 갖다 받치는 짓을 반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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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vYUOC_ooI0?si=y95FsC-COuEcDFZJ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네이버 라인 관련 현안 브리핑'을 발표했는데 강 차관은 "우리 정부는 일본의 행정지도에 지분을 매각하라는 표현이 없다고 확인했지만 우리 기업에는 지분매각 압박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당국의 첫 유감 표명으로 지금까지 윤석열 정부는 네이버와 협의하겠다고만 했지 일본정부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표명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네이버와 함께 라인야후 지분을 공동보유하고 있는 일본 소프트뱅크측에서 7월 1일까지 네이버측의 지분매각에 대한 답을 기다리고 있다는 강경발언이 나오는 등 이미 상당한 압박을 가한 뒤였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유감표명 이후 이미 네이버가 라인야후에 기술제공에 있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일본 소프트뱅크 측에 매각에 대한 검토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네이버의 경영판단이라는 식으로 포장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이 일본라인과 야후재팬의 합병법인인 A홀딩스가 만들어질때부터 치밀하게 경영권 강탈을 준비해 온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고 일본 소프트뱅크에 앞서 일본 정부가 앞장서 네이버를 압박해 왔다는 측면에서 윤석열 정부의 유감표명은 늦어도 너무 늦은감이 있어 네이버의 팔을 비튼 것이 일본정부가 아니라 윤석열 정부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매각함에 있어 경영권 프리미엄을 제대로 받기 어렵다는 측면에서 헐값매각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고 라인의 경영권을 상실하는 것은 일본 시장 뿐 아니라 동남아 시장과 미국 시장마져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잃는다는 점에서 네이버의 성장성이 심대하게 훼손된다는 측면에서 매각은 득보다 실이 너무 큰 어리석은 경영판단이란 점이 부각되고 있고 기술개발이 어려워 매각한다는 것은 너무 한심한 소리라는 말들이 재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재계에서는 네이버의 팔을 비튼 것이 일본 정부 보다는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아닐까 하는 뒷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일본정부가 나서서 경영권 강탈을 시도하는데 한국정부가 나서서 막아주지 않으면 네이버 뿐 아니라 삼성그룹이나 현대차그룹도 일본정부의 공세를 이겨낼 수 없다는 측면에서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팔자를 고칠려고 선 넘는 짓을 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일본 라인 경영권 강탈에 있어 일본정부 담당자인 마쓰모토 총무상은 조선총독부 초대 통감을 지낸 이토 히로부미의 외증손인 어머니와 방위청 장관을 지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이토 히로부미의 직계 후손으로 21세기 경제침략의 상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주주라면 네이버가 스스로 일본 라인 경영권을 매각하려고 검토했다는 보도에 관련 이사회에 대해 배임혐의로 고소고발을 해야 마땅할 것으로 네이버의 미래성장성을 심대하게 훼손하는 경영판단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경영판단이 나오도록 뒤에서 네이버 이사회의 팔을 비튼 윤석열 정부 권력실세는 아마도 일본 측으로부터 대를 이어 팔자를 고칠 떡고물을 챙길 수도 있을 것이란 뒷말이 나오는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네이버의 일본 라인 경영권 매각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 국정감사를 통해 뒤에 숨겨진 이해관계를 밝혀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일본 소프트뱅크는 라인 경영권 인수를 통해 일본 내 국민메신저를 확보할 뿐 아니라 동남아와 미국 메신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의미가 있어 가장 큰 이익을 챙기는 이해당사자가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무능과 무식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까지 암담하게 만들고 있는데 양질의 일자리까지 일본에 빼앗기는 결과로 귀결되고 있어 그 멍청함과 탐욕이 선을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지는 민족배반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느낌마져 들고 있어 반드시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하고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를 담당하고 있는 뉴라이트의 친일사대주의가 우리 국익을 송두리채 일본에 넘겨주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3년 동안 더 무슨 짓을 할 지 모르겠다는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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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tyBf0b_6EA?si=OlM6gzCzb9W86v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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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산업은행의 부산이전은 윤석열의 대선공약으로 부산으로 한국산업은행을 이전하여 지방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것인데 사실 그 내면을 잘 살펴보면 산업은행 민영화라는 대단히 큰 떡고물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한국산업은행은 반세기가 넘도록 우리 국민들의 세금으로 만들어지고 키워진 국책은행으로 IMF구제금융의 국난 이후 국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방수로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을 대신해 위기에서 구해내는데 큰 힘을 보탠 국책은행인데 이렇게 힘과능력을 가진 국책은행이다보니 이를 탐하는 세력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의 부산이전은 이전에 먼저 내려간 국책 금융사들이 여전히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는 측면에서 리스크가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자칫 반세기 넘게 국민들 세금으로 키워온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을 부실화시키고 결국 민영화의 빌미를 주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벌써부터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의 부산이전 소리에 우수한 인재들이 먼저 외국계 금융사로 이전하고 있어 이들 국책은행이 국내외 좋은 딜에서 소외되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융의 수익은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것으로 우수한 인재를 어느 금융사들이 더 많이 가지고 있느냐가 수익성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산으로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을 내려보냈을 때 양질의 일자리가 2000여개 부산으로 내려간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울에 있었으면 양질의 일자리였던 것들이 부산으로 내려가 부실화되면서 신규 채용도 어렵고 기존 임직원을 구조조정을 하는 수준으로 망가져 버릴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애초에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을 부산으로 내려 보내는 것은 여의도의 노른자위 땅을 매각하는 떡고물을 챙기려는 더러운 권력의 검은손이 작용한 것으로 의구심이 드는데 부산으로 내려보내진 이들 금융사들이 부산에 땅을 구매해 사옥을 짓는다는 점에서 부산 부동산 보유자들에게도 큰 수익을 가져다 주는 일이 될 것입니다

 

서울 여의도에 현대백화점의 더 현대 쇼핑몰이 들어와 대성공을 하면서 신세계도 IFC몰을 인수해 쇼핑몰을 만들려 시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롯데만 영등포역사 롯데백화점이 계약기간이 끝나가고 있어 여의도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어 그런 대단위 부동산이 필요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사부지면 노른자위 땅이 될 수 있어 쇼핑몰을 하고 싶어하는 재벌에게는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롯데가 유동성 위기에 빠져들면서 그런 대규모 자금을 지불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어 유통을 강화하고 있는 한화그룹이 잠재적 인수자가 되었는데 이번 총선 과정에서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세종시로 내려가게 되면서 굳이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을 부산에 내려보낼 이유가 사라져버린 상황입니다

 

세종시로 내려간 여의도 국회의사당 부지에 대규모 고층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수 있고 여기에 쇼핑몰 부지를 마련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 초고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들의 일자리로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이 여의도에 있어야 할 필요가 있게 된 상황입니다

 

애초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을 부산에 내려보내 부실화시키면 BNK금융지주와 같은 지방금융사가 인수하여 민영화시키고 다시 서울로 올려보내 수익성을 회복시키는 과정이 될 가능성이 커 부산은 국민들이 반세기 넘게 세금으로 키운 국책은행을 부실화시켜 민영화되게 만든 지역으로 오명을 뒤집어 쓸 뻔 했습니다

 

2023년 내내 부산엑스포 유치를 명목으로 우리 혈세 약 700억원을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의 초호화 해외여행으로 탕진하고 약 5000억원이 넘는 국가부담금을 만들어 앞으로도 우리 세금을 탕진하게 만들었는데 그 결과 29 대 119로 부산이 사우디에 대패를 당하는 국제적 X망신을 당하는 상황을 보고 말았습니다

 

우수한 외교통상부 관료들이 하루 아침에 바보 멍청이가 되어 저런 결과가 뻔히 예상되는데 동네바보부부를 벌거벗은 임금님처럼 전 세계를 돌게 한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한심한 것은 부산을 이용해 동네바보부부의 초호화 해외여행에 빌미를 제공하고도 저런 한심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는데도 부산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들을 속인 동네바보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는 점은 황당하기까지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순진한 부산사람들을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이용하고 있는 것인데 국민들 스스로가 똑똑해 지지 않으면 결국 우리세금으로 이룬 것들을 야금야금 도둑질 당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은 경쟁력을 보존하고 국민경제의 위기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서울에서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하고 국책은행으로써의 역할을 해 줘야 할 것입니다

 

부산 사람들 스스로도 자신들이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각성하고 더 이상 부산엑스포유치와 같은 환상에 놀아나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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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MihUI0HHyk?si=BCFSeLZKc1dNA6ag

안녕하세요

중국의 항공모함 보유로 인해 우리나라의 자원수송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도 전후 처음으로 항공모함을 보유하면서 동북아에서 우리나라만 항공모함이 없어 대양해군으로 자체 자원수송로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장기 프로젝트로 4.5세대 한국형 전투기 개발과 함께 자주국방과 대양해군으로 우리 자원수송로를 자체적으로 지키기 위한 한국형 항공모함 확보 프로젝트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며 예산이 삭감되면서 좌초되고 있는 사이에 일본은 헬기항모인 이즈모함과 가가함을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F-35B를 탑재한 중형항모로 개조하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한·중·일 3국은 해양주권, 제해권 확보 면에서 충돌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중국과는 제주 남단 이어도에서, 일본과는 동해 독도에서 영유권 분쟁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어도는 군사적으로 한·중·일 방공식별구역(AADIZ)이 겹친 해역이기도 하고 제7광구의 석유와 천연가스 자원 개발로 한중일 3국간 이해가 첨예한 지역입니다

 

일본은 독도 영유권 문제와 함께 제7광구 자원개발권에 대해 우리나라의 기득권을 부인하며 단독 개발이나 중국과 개발권을 양분하는 전략으로 우리 이해를 침해하려 획책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중국과 일본이 손을 잡고 제7광구에 대한 자원개발권과 동시에 일본이 독도영유권을 군사적으로 강요할 경우 우리 해군은 독자적으로 이어도로부터 독도까지 광대한 해양주권을 지켜내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한일간 영토주권 문제에 있어 미국은 노골적으로 일본 편에 서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가 한국형 항공모함 확보계획에 들어가는 예산을 삭감하고 미국으로부터 F-35A 전투기 추가 구매에 국방예산을 사용한 것은 해양주권을 포기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4.5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전투기 사업의 초도물량을 40대에서 20대로 줄여 국산 전투기 개발을 좌초 시키려 한 것도 따지고 보면 미국 무기 수입에 관련된 리베이트를 챙기려는 부정부패가 관련된 것이 아닌가 하는 뒷말이 나오고 있는데 항국형 항공모함 설계 예산을 삭감하고 F-35A 전투기 20대 추가 구매를 선택한 것은 당장 미국이 F-35A 전투기 생산이 어렵다는 측면에서 노후 F-4E와 F-5 전투기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미국 무기 수입 과정에 리베이트를 챙기려는 의도라는 뒷말을 무시할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삭감한 한국형 항공모함 예산으로 인해 동북아에서 자체 해상자원수송로의 안전을 확보할 수 없는 국가로 전락해 만약 일본과 독도영유권 분쟁이 발생한다면 한달도 못되어 일본에 굴복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항공모함 전대를 동원해 오키나와와 대만 사이의 우리나라 해상자원수송로를 봉쇄할 수 있고 이는 일본과 독도영유권을 놓고 싸울 수 없는 상황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공군의 보유 전투기로는 일본이 봉쇄하는 오키나와 대만 사이의 해상수송로의 봉쇄를 무력화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형 항공모함의 보유 필요성은 당장 유지비가 많이 들더라도 자체 해상자원수송로를 지켜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우리 해군이 대양해군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이 전후 최초 항공모함인 가가함을 확보하면서 우리나라는 자체 해상수송로에 대한 안전을 미국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미국은 결코 일본과 우리나라 사이의 영유권 분쟁에 우리 편에 설 생각이 없다는 점에서 독도도 포기하고 이어도와 제7광구의 자원개발권도 일본에 빼앗길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의도하든 아니든 일본의 항공모함 확보는 우리나라 자주국방에는 큰 위협이 되는 것 입니다

 

일본이 2번 항공모함인 이즈모까지 손에 넣게 되면 독도 영유권 문제를 노골화할 가능성이 크고 이후 일본이 핵무장에 나설 경우 이어도와 제7광구의 자원개발권마져 약탈하려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정권은 일본에게 우리 영토와 잇권을 넘겨주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21세기에 다시 한번 팔아먹는 것과 다름없는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해군이 자체적으로 한국형 항공모함을 확보하고 자체 전력으로 남방 해양 자원수송로를 지킬 수 있을 때에야 독도와 이어도의 해상주권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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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I7IuONMmm8?si=2-CUTP0x5Lk5THao

안녕하세요

강대강 대결로 치닫던 의료계와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이슈가 윤석열 정부가 꼬리를 내리면서 대화국면으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애초 의대생 2천명 증원이 총선을 앞두고 인기없는 윤석열의 지지도를 끌어올리고 국민의힘 총선 전략으로 밀어붙여진 측면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늘어난 2천명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은 서울 소재 의과대학이나 대형병원을 갖고 있는 울산의대와 성균관대의대 정도로 이번에 정원을 대폭 늘려준 지방의대들은 의료설비도 교육을 맡아줄 교수진도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한마디로 현실성 없는 의대증원 계획을 꺼내들고 밀어붙인 것으로 초기에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국민들도 반대하는 기조가 있어 윤석열 지지율과 국민의힘 지지도가 일부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났지만 의료계와의 충돌이 길어지면서 국민들도 의사들의 반대가 이유가 있는 반대라는 것을 인식하면서 문제를 일으킬 줄만 알았지 해결할 능력이 없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전히 일베와 극우에서는 윤석열의 의대증원에 대해 맹목적 지지를 보내고 있지만 소수에 머물고 있고 대부분으 국민들은 합리적인 이성으로 문제를 살펴보고 윤석열 정부가 총선 전략으로 의대증원 문제를 이슈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다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해 사직서를 낸 전공의들에 대해 의사면허 취소라는 강공을 꺼내든 윤석열 정부에 대해 의대 교수들도 집단반발하며 자식같은 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직서를 집단으로 내고 있는데 이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의사협회 간부들과 회의를 하고 윤석열이 유화책을 꺼내들면서 한동훈이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 모습으로 비춰지도록 했지만 의사들 사이에 나오는 의견은 한동훈이나 윤석열이나 생각없이 의대정원 문제를 건드렸다는데 더 반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애초에 선거공학으로 접근한 문제로 보여지기 때문에 의사들과 마주앉아 대화하면 의사들이 한동훈과 윤석열의 생각없음에 더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그 본질을 보게 되면 이번 의대증원 문제로 의사들과 정부가 충돌하는 과정에서 의료민영화를 위한 각종 걸림돌들이 다 제가되었고 대형병원과 민영보험사들은 의료민영화를 위한 환경을 맛보면서 이제는 돌아오기 어려운 강을 건넜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의사들이 볼 때 윤석열이나 국민의힘이 아무 생각없이 총선에서 표를 더 얻을 생각으로 의대정원 문제를 들고 나온 것으로 보고 있지만 사실 이를 통해 의료민영화로 가기 위한 걸림돌들이 대거 제거되면서 대형병원들과 민영보험사들은 블루오션의 가능성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남은 임기 3년이면 전 국민의료보험 무력화로 민영보험 활성화와 영리병원 허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의료민영화로 가기 위한 고속도로가 깔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민영보험의 비싼 의료보험에 가입할 능력이 안되면 양질의 의료보험에 접근하기 어렵고 이는 생명의 위험도 각오해야 할 리스크를 우리 공동체 전체에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일베나 극우들은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들이라 다른이들도 자신과 같은 지옥같은 나날들을 경험해야 한다는 심정으로 저런 한심한 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그 피해를 루져들인 저들이 먼저 보게 될 것입니다

 

어찌되었던 한동훈이 의사협회와 대화를 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윤석열이 전문의들에 대한 면허취소에 유예를 두면서 대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지만 의대교수들의 사표는 계속될 것으로 보여 윤석열이나 국민의힘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의사들이 화가 나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윤석열 정부가 밀어붙이는 2천명 증원이 실제로 되었다면 미쳐 준비가 안된 지방의대에서 부실한 수준의 의사들을 양산할 수 있어 이는 전반적인 의료서비스수준의 저하를 가져와 영리병원의 필요성을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의사들을 저렇게 악마화하고 병원을 떠나게 만든 장본인이 윤석열이고 국민의힘 정부였다는 것에서 한동훈이 뒤늦게 나서서 자신이 중재를 해서 국민의 피해를 막겠다고 하는 것이 적반하장이자 후안무치라는 생각이 들지만 일베들과 극우들은 환호를 지르면 온라인에서 윤석열과 한동훈을 칭송하는 글들을 조직적으로 달고 있습니다

 

모지리도 저런 모지리들을 다시 찾기 어려울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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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DIIFI2jo30?si=FunxVMVqNmrx2X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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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 참여하고 있는 과거 친이계들이 민영화 대상으로 점찍었다는 소문이 돌았던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사업타당성 조사 결과로 논란이 되었던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전투기의 초도생산 물량을 원래 계획대로 40대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제16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한국형전투기(KF-21) 최초양산계획을 심의·의결했는데 KIDA의 사업타당성 조사 결과를 반영해 계약은 올해 6월에 20대, 내년 6월에 20대를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KIDA의 사타 결과 AESA 레이더와 유도탄 연결성 문제로 애초 우리 공군이 요구한 40대 대신에 20대로 축소하려는 움직임은 공군의 강력한 반대에 무산되게 되었습니다

 

공군 안에서는 노후 F-4E팬텀과 F-5 제공호를 대체하기 위해 조기에 KF-21 보라매 전투기의 전력화를 요구하고 있었는데 지금도 노후 전투기 사고로 귀중한 파일럿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KF-15 전투기마져 여러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공군전력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라 KF-21 보라매전투기 초도생산 물량 축소는 공군의 전력공백을 명약관화하게 만드는 사안이었습니다

 

KIDA 사타 결과는 공군 내부에서 무리한 요구라고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왔는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국산전투기 개발과 생산을 포기하기 위한 윤석열 정부의 공작이라는 비아냥까지 나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초도 물량 40대가 20대로 줄어들 경우 생산 원가가 배로 올라 갈 수 밖에 없어 대부분의 부품회사들이 사업포기에 나설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공군에서는 KIDA가 지적한 사항은 KF-21 보라매전투기 전력화 이후 성능개량을 통해 충분히 개선할 수 있고 공군이 원하는 5세대 전투기로 조기 성능개량 사업에 포함할 수 있어 당장 공군이 원하는 전력화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KIDA의 사타대로 초도물량을 20대로 축소할 경우 부품사들의 연쇄도산으로 결국 국산 전투기 개발 사업은 좌초될 수 밖에 없고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 대로 미국 F-35전투기 구매에 나설 수 밖에 없습니다

 

아울러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가장 큰 투자비가 들어간 한국형 전투기 사업이 좌초되면서 매몰비용이 커지기 때문에 부실화 우려가 커지고 이를 빌미로 민영화에 착수하려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을 제3자배정 유상증자 같은 형식으로 헐값에 인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가장 유력한 인수후보자로 떠올랐는데 현재 우량회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인수하는데 최소 6조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우선 부실화 시켜야 헐값에 인수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공군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민간에 매각될 경우 군이 필요로하는 중장기 계획에 따른 첨단 무기 개발이 어려울 수 있고 민간기업의 이익에 휘둘릴 수 있어 공군이 원하는 무기획득이 어려울 수 있다고 시종일관 반대해 왔습니다

 

특히 노후 F-4E팬텀과 F-5 제공호를 조기에 퇴출시키고 공군전력공백을 메우기 위해 FA-50 경공격기의 추가 구매와 KF-21보라매전투기의 조기 전력화가 필요한데도 KIDA의 사타 때문에 국산 전투기 사업을 좌초시키는 것은 소탐대실이라는 내부 비난이 컸습니다

 

오죽하면 윤석열 캠프에서 낙하산으로 내려온 강구영 대표마져 공군 테스트파일럿의 경험을 살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민영화에 반대하고 초도물량 40대를 지켜내는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방사청은 KF-21 40대를 먼저 전력화하고 이후 2032년까지 추가로 80대를 생산해 총 120대를 공군에 인도할 계획으로 초도 양산 물량 40대 전력화에는 7조 9,200억원이 투입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민영화는 매각을 결정하고 누구에게 팔 것인가를 결정하는 도장값을 챙기는 부정부패한 더러운 권력에게는 이익이 될 지 모르지만 안보와 자주국방에는 해가 될 수 밖에 없어 반드시 막아야 할 것으로 첨단무기 개발은 국가가 자주국방의 차원에서 주도권을 갖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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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4월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남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장갑차를 동원해 긴장을 고조시키며 보수세력의 결집을 유도하고 공군력을 동원해 남북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문제는 한국의 옛 주력 전투기로 오는 6월 퇴역식을 앞두고 있는 ‘F-4E 팬텀’ 전투기의 마지막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를 8일 공군 수원기지에서 실시하면서 공군력이 북한 우위에 있다고 자랑하고 싶었던 것인데 1970년대 초에 도입한 F-4E 팬텀을 이용한 엘리펀드 워크에 대한 북한 공군고 다를 바 없는 구식 전투기를 앞세운 것에 한심하다는 비난이 높아지자 F-4 팬텀의 마지막 엘리펀트 워크 였다고 보도 내용이 바뀌어 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2022년 한 해 동안 18조원 규모의 미국산무기를 구매하기도 했더 F-35스텔스 전투기를 한꺼번에 20대를 구매하기도 해 국산방산무기를 살 돈이 없는 상황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간선거를 지원해 주고 대미무역적자 폭을 줄여주기 위해 미국산 무기를 한꺼번에 사준 것인데 그렇게 구매해 준 무기들이 다 어디 갔는제 1970년대 F-4팬텀 전투기를 선두에 내세우는 모습에서 국민들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미국산 F-35스텔스전투기를 구매하기 위해 한국형 항공모함 설계예산을 전용해 버려 대양해군의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데 일본은 항공모함을 보유하며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요구하고 있고 실제 독도해역의 한미일 해군의 합동훈련에서 우리 영해지만 일본 해상자위대의 지휘를 우리 해군이 받는 치욕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 침략의 상징인 욱일기에 경례하는 해군 장성들을 임명한 윤석열 정부에서는 자주국방 보다는 일본 해상 자위대의 지휘를 받으며 총알받이가되는 국군을 만드는데 집중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과 뉴라이트가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 북한과의 국지전을 감해할지 모르다는 불안감이 커지면서 미국 조바이든 정부가 중국과 대화에  나서며 한반도 평화유지를 위해 중국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한국전쟁이 재발하던 상관없이 자신들이 잡고 있는 기득권을 지키는데 발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솔직히 투자자로써 일본 니케이225지수와 우리나라 코스피지수의 괴리감이 벌어지는 것을 보면서 윤석열과 뉴라이트가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정도라 윤석열을 하야시키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란 사실은 확실해 진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우리 아들들을 일본 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중국과 대만 사이 충돌에 내몰 수도 있을만큼 자신의 밥그릇 지키기에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은 공적인 책임감이 부족한 대통령을 뽑은 우리 국민들이 져야 할 댓가일 수 밖에 없는데 문제는 그런 멍청한 선택을 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선택을 한 사람들이 똑같이 피해를 본다는 사실입니다

 

왜 우리 아들들이 중국과 대만의 양안 문제에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어 최전선에 나가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상황이 동네바보의 자유의 전사 놀이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윤석열이 하야하는 것이 우리 공동체의 안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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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국회로 돌아온 이른바 '쌍특검법'(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대장동 비리 의혹 특별검사법안)이 29일 본회의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대표로 부결·폐기되면서 검찰특수부의 선택적 법적용에 무기력한 국회의 모습을 그대로 노출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열린 국회 본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총선 전 마지막 본회의에서 표결을 통해 (쌍특검법을) 정리한 것이 만시지탄(?時之歎)이지만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상식밖이라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와 장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이미 주범들이 솜방망이 처벌이지만 법의 단죄를 받았고 주가조작으로 수익을 당한 김건희와 장모는 20억원대 불법수익을 그대로 수익으로 챙겨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은 김건희와 장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대해 수사도 제대로 못하고 마치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외면하고 있는데 도이치모터스 수사 검사들이 법정에서 김건희와 장모의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구체적 증거들을 제시하고 기록으로 남겨두고 있지만 오히려 관련 검사들을 수사과 공판에서 손을 떼고 다른 곳으로 보내버리는 인사조치를 행하는 등 범죄의 단죄와는 거리가 있는 행동들을 보야주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법치주의와 공정은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할 뿐 권력을 잡고 있는 동네바보와 일가족은 치외법권적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우리나라 자본시장에서 일반 투자자들이 권력자와 재벌 같은 특권층과 이해상충의 상황이 벌어질 때 우리나라 법이 결코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고 법의 공정성과 사법정의를 지켜야 할 검찰이 오히려 부정부패를 은폐하고 불법을 저지른 자들에게 수익을 보장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리나라 법치주의에 불신을 갖게하고 있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윤석열 정부에서 우리 자본시장을 선진국 시장으로 만들겠다고 공무원들을 선진자본시장에 출장을 보내는 것이 결국 우리 세금으로 공무원들 호화해외여행을 보내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 할 수 있는 말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와 장모는 최소한 양심이 있다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통해 벌어들이 20억원대 수익을 국고에 반환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하는데 뻔뻔하게 검찰이 봐준다고 자기재산인 양 하고 있습니다

 

일반투자자들이 증시에서 이런 특권층과 주식투자로 만나게 되면 결국 일반투자자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큰 손해를 볼 수 밖에 없고 이런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증시가 과연 공정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인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리 증시를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포함하지 않고 환율시장의 제도미비 같은 한심한 이유로 신흥국시장에 남겨두는 것도 따지고 보면 사법정의와 법치주의를 운운하기 부담되기 때문일 겁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쌍특검을 거부하고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와 야합하며 사리사욕만 챙기기로 한 것에 대해 야당이 부결될 줄 알면서 표결 했다는 한심한 언론들을 보면 진짜 문제가 뭔지 모르고 저러는 것인지 아니면 부정부패한 세력들과 한편이 되어 언론이 기레기가 된 것인 한심할 따름입니다

 

문제의 본질을 볼 줄 아는 투자자가 결국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투자결정을 내린다는 측면에서 시장의 공정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시장 참여자 스스로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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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저PBR주의 기업가치 부양을 위한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이 자발적인 기업의 변화노력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망매물들이 출현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여부가 주가지수의 방향을 결정하고 있는데 총선때까지는 유동성 장세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의 투기적인 순매수가 지수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대표적인 저PBR주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데 이런 주가 급등이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 기인한다고 생각하면 실체가 없는 허울뿐인 정책에 놀아나는 투자자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삼성생명은 윤석열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의 가장 큰 수혜주로 생보사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대형병원과 삼성생명이 연결된 영리병원과 의료민영화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입니다

 

전국민의료보험 무력화는 이번 의대정원 증가로 조만간 현실화될 수 밖에 없고 고가의 의료장비를 갖출 수 있는 대형병원과 그렇지 못한 중소병원간에 의료의 질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삼성생명의 보험상품을 갖고 있는 환자와 그렇지 못한 환자 사이에 갈 수 있는 병원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 의료민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으로 포장된 정책은 결국 영리병원 허용 바로 앞까지 가는 것으로 영리병원을 허용하고 전국민의료보험에서 빠지는 대형병원이 생기면서 삼성생명과 현대해상보험과 같이 재벌대기업 대형병원과 연결된 보험사의 보험을 갖고 있어야 이런 대형병원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영리병원은 당연지정제에서 빠져 있는 병원들로 전국민의료버험이 아니라 환자개인에게 의료비를 청구하는 병원을 이릅니다

 

이런 영리병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비싼 보험료의 보험상품에 가입해야 하고 이런 보험료를 낼 수 있는 사람들만 영리병원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긴급한 환자가 내원해도 병원은 병원비 미지급 가능성을 이유로 긴급환자를 거절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런 영리병원과 의료민영화를 향해 가기 때문에 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의 가치가 재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의대정원 2000명 증원으로 의사들과 정부의 갈등을 의료민영화로 가는 지름길로 활용한 것으로 삼성생명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0만원으로 최근의 주가 급등으로 지난 해 실적을 주가에 다 반영한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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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6U8bwxwPpk?si=zMq2TXDJIIWCzL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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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그룹의 10대 회장에 순혈주의 내부출신 인사인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선정되었습니다

 

사외이사 7인으로 구성된 포스코홀딩스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혁신보다 안정에 방점을 찍으며 전 포스코 사장 출신 장인화씨를 선정했습니다

 

경기고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한 장 후보는 철강생산본부장 등을 지낸 정통 철강 전문가로 2018∼2021년 포스코 대표이사를 지낸 뒤 자문역으로 물러났고 2018년 9대 회장 선임 당시 최정우 현 회장과 최종 2인으로 경쟁했는데 팬데믹 당시 유연생산 체제를 도입해 위기를 극복하고 2차전지 소재 등 신성장사업 기반 마련에 기여한 인사로 평가됩니다

 

포스코 내부에서는 OB맨의 복귀라는 측면에서 피바람이 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지난 번 회장 선출에서 현 최정우 회장에게 밀렸기 때문에 와신상담하고 회장에 오른 사례라 윤석열 정부와 교감 아래 된 것이라 회장이 되는데 신세를 진 현 정부 실세의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또 다시 포스코가 정권의 약탈에 내몰릴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정우 현 회장 아래 철강과 비철금속 뿐 아니라 2차전지 소재로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빠르게 수익성을 개선해 왔는데 작년 풍수해 피해로 전체적으로 매출이 줄어든 측면이 있지만 실적선방에 상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낙점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의 경우 철강에 오리엔트된 인사로 과연 2차전지 소재와 같은 신규사업에 대해 계속기업가치를 가지게 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해외 자원 개발부터 리튬 니켈 등 원료, 양·음극재 등 2차전지 소재까지 전 생산 과정의 공급망을 갖춘 유일한 기업으로 성장해 왔지만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근무할 때와는 회사 내용이 많이 바뀐 상태입니다

 

오히려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때는 리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포스코가 집권세력에 의해 철저하게 약탈을 당하던 시기라 그 연장선상이 벌어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는 시각이 많은 상황입니다

 

POSCO홀딩스의 주가는 2023년 7월 26일 최고가 764,000원을 기록하고 이후 주가는 차기 회장 불확실성에 거의 반토막이 난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도 불구하고 POSCO홀딩스 주가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은 과거 포스코그룹이 국민의힘 정부 권력실세들에 의해 철저하게 약탈당하는 것을 보아왔기에 관망하는 모습이 강한 것 같습니다

 

예전 포스코에 대해 오마하의 현인 워런버핏이 1조원대 개인 자금을 투자한 적이 있는데 국민의힘 정부의 권력실세들의 약탈에 조기에 차익실현하고 발을 뺀 것을 기억합니다

 

이후 현재의 최정우 회장이 포스코그룹을 잘 살려내고 2차전지 소재 사업으로 미래 성장력과 경쟁력까지 만들어 냈는데 또 다시 권력실세에 의한 약탈이 일어날 경우 포스코그룹은 돌이킬 수 없는 망신창이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최대주주인 국민연금도 지분을 매각하며 망가질 포스코에 대한 우려를 지분율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POSCO홀딩스 20240103 데신증권.pdf
1.38MB
POSCO홀딩스 20240103 하나증권.pdf
0.55MB
POSCO홀딩스 20240201 하이투자증권.pdf
0.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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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bGJWYWRe1Q?si=eKnAVMFisV6e-p1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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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참석한 22일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총 3조3000억원 규모의 원전 일감을 공급하기로 했는데 원전기업 특별금융도 지난해보다 2배 늘린 1조원을 투입하고 원전 분야 세액 공제도 대폭 확대해 향후 5년간 국내 원자력 연구개발(R&D)에 4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2022년 2조4000억원, 2023년 3조원 규모였던 원전 일감을 3조3000억원으로 늘리는데 신한울 3·4호기 일감의 경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1조원 이상 집행될 예정입니다

 

원전기업들에 대한 특별금융도 지난해 5000억원에서 올해 1조원 규모로 늘리는데 정부는 지난해부터 약 3000억원의 저금리 융자와 2000억원의 보증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습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2~3%대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1000억원 규모의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사업'을 정부 예산사업으로 신설하고 원전기업 특례보증 규모도 상향하는데 수출보증보험을 발급받지 못해 계약이 파기되는 일이 없도록 '원전수출보증 지원사업'도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원전에 이런 투자를 하는 것은 한미원자력협정에 따라 미국 소형모듈원전의 국내 건설을 위한 기반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윤석열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에너지원으로 안전이 검증되지도 않아서 ㄴ미국 정부가 미국내 건설 인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는 소형모듈원전을 우리나라에 건설해 안전성 검증을 해 주겠다는 것으로 용인에서 사고가 날 경우 서울 강남지역도 위험반경에 들어가 강남 부동산 가격 폭락은 불을 보듯 명약관화해 보입니다

 

왜 저런 한심한 짓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국제적으로 기존 원전을 폐로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와 반대로 신규 원전을 짓겠다는 한심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동네바보를 넘어 글로벌호구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규원전건설은 지금도 전기예비율이 두자릿수로 남아도는데 당장 필요도 없고 앞으로도 필요가 없을 신규원전건설을 우리 세금으로 하겠다는 것은 세금도둑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소형모듈원전 개발 회사에 국내 재벌들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어 이것도 재벌들 배불려주는 세금도둑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진국들은 기존 원전을 폐로하는 사업으로 신규건설보다 더 큰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동네바보는 남아도는 전기에도 세금도둑질에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용인에 미국의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소형모듈원전을 건설해 강남 부동산 부자들의 재산권에 큰 위험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재벌도 소탐대실이지 왜 저런 한심한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윤석열이 탈원전선언백지화를 하고 처음으로 대규모 자금을 원전에 투자하겠다고 밝혀 원전관련주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도 같지만 별로 미더워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현실적으로 윤석열 정부가 재정파탄 상태라 신규로 뭘 할 자금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금화피에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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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aGzTpkSrTg?si=ax00dYvzoS-8O0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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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은행이 대표적인 은행주 저PBR주로 언급되면서 윤석열 정부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은행은 대출 업무 외에 카드업무, 환업무, 방카슈랑스, 수익증권 판매, 유가증권 운용, 신탁 업무 등 광범위한 금융 업무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고 제주도내 24개 지점, 5개 출장소, 서울ㆍ부산 지역에 각각 1개 지점으로 총 31개의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은행독점 완화를 위한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의 길을 열어주려는 규제해소 정책으로 제주은행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지방은행 중 대구은행과 제주은행만 시중은행 전환조건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은행간 경쟁을 부추겨 독점을 막겠다고 하고 있는데 대외적인 명분일 뿐 금산분리법 무력화를 통해 재벌의 은행소유 길을 터주려는 의도가 의심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일부 금산분리법이 무력화되었는데 윤석열 정부는 그나마의 장벽을 무너뜨려 은행에 확실한 주인찾아주기를 하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지방은행 중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을 선언하면서 제주은행도 시중은행으로 전환을 서두를 것으로 보이고 신한은행과 시중은행이 겹치는 제주은행은 신한금융지주에서 매각할 가능성이 커 이를 인수하는 산업자본은 은행을 지배하는 주인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제주은행에 대해서는 이런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며 랠리가 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제주은행 20220902 한신평.pdf
0.63MB
제주은행_FY22.pdf
17.1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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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qNslMTrVx0?si=Q9trmHsGTJ8uI6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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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총선 전략의 한가지로 의대정원 2000명 증원 카드를 들고 나오자 의사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사직을 결정하고 이 같은 전공의 집단사직이 전국으로 확산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원격의료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애초에 의대정원 2천명 증원은 이들을 가르킬 교수도 부족하고 각종 교보재와 시설도 턱없이 부족한 것이라 당장 시행할 수 없는 정책이지만 4월 총선용으로 표를 얻을 수 있다는 계산에 막던지는 공약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의사들과 사전 협의 없이 윤석열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발표된 정책이라 의사들의 반발을 뻔히 예상할 수 없었는데 결국 원격진료 규제를 풀어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라 비대면진료 합법화에 방점이 있었던 정책으로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의료민영화라는 윤석열 정부가 부정하고 있는 사안이지만 실제로 추구하고 있다고 믿어지는 정책의 첫 단계가 비대면진료합법화로 원격진료는 재벌대기업들이 투자한 대형병원들이 원하던 정책으로 이번 의료대란을 맞아 본격적인 규제해소 카드를 꺼내든 모습입니다

 

이에따라 원격진료 솔루션을 갖고 있는 헬스케어 관련주들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비트컴퓨터는 1세대 의료정보 솔루션 업체로 원격진료솔루션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실제 구축해본 경험도 있는 회사로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한 결과 이달 19일까지 해당 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 이후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대전협 측은 "앞으로 전공의가 근무하는 전체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사직서 제출 참여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며 집단사직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는 환자가 사망할 경우 법정 최고형으로 의사를 처벌하겠다고 큰 소리쳐 전형적인 극우적 발상을 하고 있는데 현행법 상 의사 책임에 대해 직접적으로 물을 수 없어 정부가 큰소리친 결과가 나오는 것은 부정적이라는 법조계의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원격진료에 대한 규제가 한번 풀리면 다시 역행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후 영리병원이 다음 목표가 될 것으로 보여 궁극적으로 전국민의료보험 시스템이 무력화되는 수순으로 갈 것 같습니다

 

시장내 원격진료 기술과 솔루션을 갖고 있는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트컴퓨터 20240104 기업IR협의회.pdf
1.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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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Euodzt6Zfs?si=GvpacAZ9pQXF_AyI

안녕하세요

고장난 시계도 하루 2번 시간이 맞다는 말이 있는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하는 일마다 국익이 일본에게 돌아가니 일본 경제가 부흥하고 국운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윤석열 정부가 쿠바와 정식 국교를 수교하기로 전격 발표하면서 언론은 체제 경쟁에서 우리가 북한을 이겼다는 20세기식 구닥다리 보도를 쏟아냈습니다

 

쿠바가 북한에게 남은 한국과 수교하지 않은 마지막 사회주의 국가라고 하면서 이번에 쿠바가 우리나라와 수교를 하면서 북한이 뒷통수를 맞았다는 식의 보도입니다

 

한 나라의 수교라는 외교가 단순히 상대국의 이익을 위해 하는 것이라는 식의 한심한 보도인데 쿠바는 우리나라의 자본과 기술을 통해 국가부흥의 기회를 가지고 싶어 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정식 국교를 희망해 온 나라입니다

 

하지만 미국과 지리적으로 근접하고 미국과 여전히 적대적 공생관계를 맺고 있어 우리나라가 쿠바와 수교를 하는 것은 실익이 별로 없는 외교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쿠바를 다녀온 사람은 미국 입국에 있어 제약이 있을만큼 미국과 관계가 껄끄러운데 이런 쿠바와 윤석열 정부가 전격적으로 정식수교를 한 것은 우리 국익 보다는 일본이 북한과 수교를 하는데 명분을 주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일본은 북한과 국교정상화를 통해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과 지하자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와 함께 한반도 분단 영구화를 일본이 획책하고 있어 북한의 경제개발을 도와줘 우리나라와 북한이 경쟁하게 만들려는 계산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일본의 노림수를 윤석열이 들어준 것으로 조만간 일본 수상이 북한 평양을 방문해 북일국교정상화를 전격적으로 선언할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 북한은 일본의 지도 아래 개방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일본기업이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가 지하자원을 활용할 경우 일본 경제도 부활할 가능성이 큰데 일본의 자본과 기술에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과 지하자원이 결합하여 우리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기업도 문제지만 중소기업은 경쟁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의 연쇄도산이 불을 보듯 뻔해 보입니다

 

시작은 중소기업이지만 결국 대기업도 오래갈 수 없어 우리나라 경제는 폭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윤석열이 하는 짓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일본의 이익으로 귀결되는 것은 참으로 이상하고 황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을 찍은 한심한 것들이 이런 사정도 모르고 쿠바와의 수교를 1980년대처럼 체제대결에서 우리가 이겼다는 한심한 소릴 해대는데 1990년대 소련의 붕괴이후 체제대결에서 이미 우리나라와 서방이 이겼다는 것이 일반론으로 이제와 체제대결을 운운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북한의 저임금노동력과 지하자원을 우리가 사용할 수 없다면 일본도 중국도 미국도 사용할 수 없게 해야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동네바보가 북한을 일본에 넘겨줌으로써 우리나라의 국익은 심대한 위기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일본과 북한의 수교에 붉은 카펫을 깔아준 한심한 동네바보와 뉴라이트들을 보고 있으면 저러다 나랑 망하게 할 것 같다는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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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Y2-rpSBZAs?si=A-zYLXzXkAshO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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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산업은행과 하림그룹이 HMM 매각을 놓고 벌이던 협상이 최종 결렬되었습니다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컨테이너 선사 HMM 매각을 위해 하림그룹의 팬오션과 JKL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지난12월 20일부터 협상을 진행했으나 협상이 최종 결렬됐습니다

하림측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시 철회했던 요구사항들을 매각 최종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으면서 마지막까지 경쟁했던 동원그룹의 반발을 샀고 하림이 인수하는 방식을 HMM 노조가 무자본M&A라고 비판하면서 HMM을 하림그룹에 넘기려던 시도가 불발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림이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영구채를 최소 3년간은 주식전환하지 말라고 요구한 것은 HMM 고배당을 통해 인수 때 일으킨 부채를 끄려는 의도로 보였는데 이럴 경우 실제 무자본 M&A가 되는 것이라 한국산업은행 뿐 아니라 윤석열 정부가 공적자금 회수 한푼 없이 HMM을 공짜로 하림에 안겨주었다는 비난에 직면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하림그룹보다 보유현금면에서 크게 앞서 있는 HMM은 하림이 무자본 M&A 나설 뿐 아니라 HMM 내부자금으로 하림이 벌이고 있는 양재동 부동산 개발 사업 자금도 마련하려는 시도로 의구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하림그룹은 HMM인수와 양재동 부동산 개발 사업을 동시에 밀어붙이겠다고 크소리를 쳤는데 HMM 내부에 있는 14조원대 현금성 자산을 보고 큰소리 친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의 해외순방에 하림 김흥국 회장이 동행한 직후 HMM을 하림에 매각한다는 발표가 나와서 시장내 잡음이 많았는데 최소 10조원은 받아야 한다는 HMM 몸값을 6조 4천억원대 넘기는 것이라 14조원대 현금을 갖고 있는 HMM을 헐값에 인수한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최종 협상 단계에서 하림이 다시금 철회한 조건들을 들고 나오자 산은이 2주간 협상 기간을 연장하며 협상을 했지만 하림의 막무가네 요구에 매각을 철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매각협상이 결렬되면서 산업은행과 해진공은 HMM 지분 57.9%를 그대로 보유하게 되고 향후 매각절차를 다시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데 하지만 해운업황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산업은행과 해진공이 단기간에 HMM 재매각에 나서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HMM을 인수하는 그룹은 최소 10대그룹 정도의 덩치를 갖고 있어야 인수자금을 조달할 수도 있고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하림은 그런 기준에도 많이 미달하는 회사였습니다

HMM 매각에 어떤 검은손이 작용했는지 모르겠지만 인수여력도 기준도 충족시키지 못한 후보자에게 떠넘기려던 모습이 승자의 저주를 걱정하는 하림 내부 우려에 좌절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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