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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0DYKa5U2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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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50 경공격기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자랑하던 국산무기 수출의 대표무기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A-50 경공격기 12대 초도수출물량중 11대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폴란드측의 문제제기와 미국 공대공 미사일 장착 요구로 사업지속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2022년 폴란드와 FA-50 48대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 지난해까지 12대를 인도했고 나머지 36대는 무장 등을 강화한 버전인 'FA-50 PL(폴란드)'로, 오는 2025년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지난달 FA-50 GF 일부가 불가동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며 곤혹을 치른 바 있는데폴란드 정부의 FA-50 도입 계약에 대한 감사 실시로 여러가지 이슈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계약서상 언급된 미국 공대공 미사일 장착 건은 KAI측이 계약서 상 검토 가능 일 뿐 의무 사항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지난 2일 폴란드 국방차관이 김용현 국방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도 이 문제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뢰의 문제가 제기되고 폴란드의 무기수입 감사가 이뤄지고 있어 결과에 따라서는 2차 무기 수출 사업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보입니다

 

여기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이 주력사업인 한국형 전투기 사업 KF-21 보라매전투기도 초도물량이 40대에서 20대로 줄면서 관련 부품사들이 도산 위기에 내몰리면서 사업 지속 여부가 불투명해 졌는데 부품사가 도산할 경우 KF-21 보라매 전투기 추가 양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KF-21 보라매전투기 초도물량을 40대 양산에서 20대로 축소한 것은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사업타당성 조사결과에 기인한 것으로 윤석열 정부 내 친미사대주의자들이 미국산 무기 수입을 위해 꾸민 짓이란 소문이 돌고 있는 것으로 초기 양산 수량이 줄어들면 중소 부품사들은 파산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도 한 짓이기 때문입니다

 

공군은 KF-21 40여대를 2026년부터 조기전력화해 압도적 공중우세권을 확보하면서 2032년까지 공대지 전투능력까지 기술적으로 완비된 KF-21 80여대를 도입할 계획이었지만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사업타당성 보고서로 노후 기체인 F-5의 수명을 연장해 더 오랫동안 젊은 파일럿들이 목숨을 걸고 노후기체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 진 것입니다

 

공군은 노후 기체의 조기 교체와 4,5세대 기체인 KF-21 보라매전투기의 조기전력화를 통해 5세대와 6세대 전투기 조기개발을 희망하고 있고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도 KF-21 보라매전투기 추가 생산을 통해 자체 연구비를 마련해 조기에 5세대와 6세대 전투기 개발에 나서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보고서로 KAI는 주력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빠져 들고 있고 폴란드 FA-50 경공격기 사업마져 문제가 생기면서 미래가 불투명한 회사로 전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민영화로 가기위한 수순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보고서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시점과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주가가 무기술출 실적에도 불구하고 6만원 벽을 넘지 못하고 번번히 흘러내린 것은 이런 전후 사정이 주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를 노리는 재벌들이 많은데 누가 인수하던 단번에 항공분야 국내 1위 세계 수위권의 항공무기제조사 타이틀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국항공우주산업 KAI_IR_REPORT(24년 2분기)_final.pdf
0.74MB
한국항공우주산업KAI 20240729 삼성증권.pdf
0.51MB
한국항공우주산업KAI 20240730_교보증권.pdf
0.7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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