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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응급실은 붕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정부는 이제라도 의료 붕괴를 막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책임 있게 행동해야 할 때"라고 말했는데 안 의원은 "정부 관계자들은 우선 반나절이라도 응급실에 있거나, 아니면 당장 구급차부터 타보라"고 권고했습니다.

 

이에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이날 저녁 CBS 라디오에 출연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의료현장의 어려움은 저도 인정했지만 그렇다고 내일모레 모든 의료기관이 붕괴되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현실의 문제를 의사로서 지적한 것인데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응급실이 열려 있으니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고 진료를 못 받은 환자는 재수가 없어서 그렇다는 식으로 답변하며 의료붕괴가 현실화  되야 자신들의 문제를 인정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의료 선진국으로 누구나 응급실을 찾으면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나라였습니다

 

이제는 진짜 돈이 있거나 민간의료보험을 비싼 걸 갖고 있어야 응급실에서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의료민영화 국가가 되어 버렸습니다

 

전국민의료보험을 무력화 시킨 것이 윤석열 정부가 되어 버린 것인데 이제는 진짜 돈이 있어도 의사가 있는 병원을 만나야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지금 응급의료서비스가 아무 문제 없이 잘 이뤄지고 있고 몇 군데 문제가 있을 뿐 의료붕괴 상황이 아니라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탁상행전으로 지금 의사가 없어 의료현장은 붕괴되고 있고 그나마 남아 있는 의사들의 초인적인 노력으로버티고 있는 것으로 이런 상황으로 계속 버티겠다는 것은 결국 의료붕괴가 실제 발생해야 윤석열 정부가 나서겠다는 것으로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실체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에서 의료현장에 가보라고 했는데 실제 의료현장에 가본 사람들은 난리가 났다고 하는데 의료현장에 가보지도 않은 것들이 더 큰 소리치며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 1980년대 길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고 고래고래 소리치던 놈들이 윤석열 정부에 중요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현실을 속이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그나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의사들에 의해 부인되고 있는데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일이 있어 병원을 찾은 환자들 스스로가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윤석열 거짓말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여전히 윤석열 정부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고 고래고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윤석열이나 박민수 복지부 2차관에게 응급실을 찾은 응급환자들의 위험에 니들이 책임이 있다고 말해 주고 싶은데 이것들은 자기가 아니라 의사들의 책임이라고 항변하고 있어 결국 각자도생하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각자 알아서 위기를 잘 피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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