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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072억원, 영업이익 763억원, 당기순이익 679억원을 기록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알렸지만 매출외형이 줄어들고 있어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7%, 28.3% 증가했고 1분기 147.4%, 2분기 785.7% 영업이익 상승과 비교하면 완만한 흐름이지만 꾸준한 실적 개선이 나타났지만 매출외형이 줄고있어 이런 어닝서프라이즈가 계속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KF-21, 상륙공격헬기(MAH), 소해헬기(MCH) 등 차세대 주력 기종 사업의 안정적인 체계개발과 전술입문훈련기(TA-50), 해경 헬기 납품 등 국내사업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평가되지만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전투기의 초도물량이 40대에서 이상한 이유로 20대로 줄어들고 공군의 반발속에 조건부 40대로 원복되었지만 윤석열정부에서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을 좌초시키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미래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투기 개발과 같은 첨단 사업의 경우 초기 계획에 수정을 가할 때 초도생산 물량을 늘리는 쪽으로 수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는 국책연구소의 황당한 보고서에 초도물량을 축소하기로 해 부품사들의 연쇄부도를 예고하게 되었습니다
공군은 4.5세대 KF-21 보라매전투기를 조기에 전력화하고 5세대 업그레이드를 조기에 착수하기를 바라고 있는데 구형 전투기들인 F-4 팬텀이 수명이 다해 퇴역하고 있고 F-5 제공호도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매년 젊은 파일럿들이 희생되는 사고가 연이어 나오고 있어 조기에 KF-21 보라매전투기를 조기 전력화하고 초도물량도 60대로 늘려달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미국무기 구매에 더 관심이 많은데 국산무기 개발의 주역들을 민간기업으로 이직시키고 있어 한국황공우주산업KAI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FA-50 개발 주역들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이직하여 KF-21 보라매전투기의 5세대 업그레이드가 제때 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초도물량이 줄어들뻔 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주력사업이 어그러져 미래 성장성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수주가 많이 쌓여있지만 주력사업인 KF-21 보라매전투기 사업이 불확실해지면서 자칫 대규모 부실이 발생할 위험도 커지고 있는데 주가도 이를 반영해 박스권에 갇혀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3분기 잠정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54,0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현 주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영향으로 방산주에 대한 투자자들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보여집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주가는 미래성장성이 불확실하다는 측면에서 박스권에 갇혀 있는 모습입니다
공군이 원하듯이 5세대 전투기로의 업그레이드를 조기에 하기를 원하고 6세대 전투기 개발에 조기에 착수하기를 원하지만 현 정부의 권력실세는 염불보다 잿밥에 더 관심이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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