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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8itybqNSgO4?si=DgrodZtKA7RKzeJ0

 

안녕하세요

Jtbc 오대영 앵커가 윤석열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을 보고 날카로운 비판을 내놓았습니다

 

윤석열이 장악했다고 하는 방송에서도 이런 비판이 나오는 걸 보면 확실히 레임덕이 시작된 것 같은데 그래도 서슬퍼런 검찰특수부를 윤석열의 친위대로 두고 있어 이런 앵커의 직언이 방송국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Jtbc의 실질적인 사주인 이재용 삼성전자회장이 아직도 삼성불법경영권승계 소송을 하고 있어 정부 눈밖에 나면 이재용 회장이 또 감옥에 갈 수 있어 이재용 회장은 윤석열이 원하는 것은 거의 다 들어주고 있는데 데리고 있는 임직원들은 가끔 본분을 잊고 자기 할 일을 해 버리는 경우가 간혹 있기는 합니다

 

Jtbc 오대영 앵커는 윤석열의 의료개혁에 대한 안드로메다식 답변에 촌철살인의 직언으로 비판을 날렸는데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조만간 Jtbc에 방통위의 칼질이나 검찰의 압수수색이 있을 것이라는 뒷말이 나오고 있으니 "나라 꼬라지가 한심하다"라는 비아냥이 나올만 합니다

 

앵커의 공식적인 발언에 자리를 걸어야 하고 방송국의 경영을 걱정해야 할 상황이라면 정상은 아닌 세상일 겁니다

 

이미 주영진 SBS앵커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에 대해 비판했다고 아나운서 자리에서 쫓겨나 TV에서 사라졌는데 Jtbc 오대영 앵커도 어느 날 편성개편이라는 이름으로 사라질 것 같습니다

 

세상을 윤석열의 안드로메다라는 가상현실에 맞추려는 부정부패한 세력들에 오히려 공익적인 충언과 간언을 하는 사람들이 핏박받고 사라지는 현실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선거로 뽑힌 대통령이 전제왕권의 왕처럼 군림하니 손바닥에 왕짜를 쓰고 대통령이 되어서 자신이 왕인 줄 아는 동네바보 때문인데 우쭈주하며 벌거벗은 임금님을 만들고 뒤에서 부정부패로 사리사욕을 채우는 간신배들 때문인지 것도 같습니다

 

아무리 국민이 선택한 권력이라지만 지금 하는 짓은 전제왕정의 절대왕권처럼 군림하고 있으니 이대로 3년이 지나면 다음 선거는 없지 않나 하는 두려움마져 생깁니다

 

앵커 한마디가 자리를 걸고 해야 하는 시대에 현실을 모르고 동네바보를 맹종하는 멍청이들에 의존해 안드로메다 정책을 계속하겠다는 동네바보가 확실히 벌거벗은 임금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자랑하던 대한민국 의료계가 완전히 붕괴되어 이제는 돈이 있어도 치료를 못 받는 후진국 수준의 의료수준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오죽하면 동네바보에 기생해 사리사욕을 챙기던 놈들도 생명이 걸린 문제가 되니 의료개혁이 잘못되고 있다고 인정하는 것들이 하나 둘 생기고 있습니다

 

현실을 모르고 안드로메다 가상현실에 빠져 사는 동네바보가 어디까지 나라를 망가뜨릴지 가늠이 안되고 있습니다

 

3년은 너무 길다는 조국대표의 말이 절실하게 실감이 되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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