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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부정부패'에 해당되는 글 92건

  1. 2024.01.03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차기 회장 후보 포함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후보 탈락
  2. 2023.12.31 한국증시 선진지수에 못 들어가는 이유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법안'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행사 2
  3. 2023.12.23 포스코 대형화재 발생 공장 완전 가동 중단 포스코 회장 교체 가능성
  4. 2023.12.14 HD현대에너지솔루션 제 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탈화석연료전환' 합의 수혜 기대감
  5. 2023.11.29 윤석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책임론에 2시간짜리 대국민담화 횡설수설 후 네델란드 해외순방 준비 2
  6. 2023.11.28 대상홀딩스와 대상홀딩스우 한동훈 법무부장관 테마주로 부각 급등세 2
  7. 2023.11.24 HMM 한국산업은행 헐값 매각할 결심 공적자금 회수율 하락우려 4
  8. 2023.11.13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더불어민주당 방위비 예산증액 KF-21 보라매 초도생산 수량 예정대로 40대 추진 4
  9. 2023.11.02 한국항공우주산업KAI KF-21보라매 사업 초도물량 감축 미국무기 구매에 국산무기 찬밥 2
  10. 2023.10.31 아시아나항공이 화물사업 매각 결정 지연 윤석열 권력실세 떡고물 챙기나? 2
  11. 2023.10.30 아시아나항공 항공화물 매각 사업 이사회 결의 연기 윤석열 정부 떡고물 탐욕에 대한항공 인수 실패 가능성 2
  12. 2023.09.20 윤석열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미국과 일본의 배신 우려
  13. 2023.09.16 한국해양진흥공사 HMM 매각 유찰 대비 경영 약정 갱신 시도 헐값매각 우려
  14. 2023.09.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에서 우주항공까지 꽃길이 보인다 2
  15. 2023.08.31 1+1=2라는 수학도 못 푸는 바보가 1+1=100이 되는 고차방정식을 어찌 풀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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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 순혈주의 회장 선출 전통이 깨질 것 같습니다

 

포스코홀딩스 CEO 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가 차기 그룹 회장을 뽑기 위해 내부 후보 8명을 선정한 가운데 이중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정 부회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전신인 대우인터내셔널 출신으로 포스코 해외마케팅실장, 철강사업본부 철강사업전략 실장 등을 거친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외부 출신 가운데 처음으로 포스코 사내이사로 등재되면서 ‘순혈주의’를 깬 상징적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정 부회장은 외부 인사로서도 최초로 첫 부회장 자리에 오르기도 한 인물입니다

 

차기 회장 후보로는 그룹 핵심인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과 재무통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사장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의 친분으로 차기 포스코홀딩스 회장으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석연찮은 이유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경질되면서 권 부회장의 포스코홀딩스 회장 가능성은 하루 아침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2018년 7월) 취임한 최정우 현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해외 순방 경제사절단에 줄곧 포함되지 않았고, '경제계 신년인사회'에도 연속으로 불참해 연임이 어려울 것이란 소리가 흘러나왔는데 예상대로 교체로 가닥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누가 되었던 포스코홀딩스 회장은 윤석열 정부를 차지하고 있는 옛 친이계들이 다시 한번 포스코그룹을 자신들의 쌈짓돈으로 활용하기 위한 수순으로 말 잘 듣는 인사를 갖다 앉힐 가능성이 커 보이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 내부에서는 외부 낙하산에 대해 반발하고 있지만 내부인사이지만 순혈주의를 깬 인물이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이 거론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POSCO홀딩스가 다시 한번 친이계들의 약탈행위로 만신창이가 된다면 이번에는 외국인투자자들도 가만 있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주주들의 집단소송에 대상이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자원개발사업으로 막대한 사내 유보금이 증발해 버렸고 이에 대한 검찰수사는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석연찮은 이유로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해외자원개발비리는 소문만 무성할 뿐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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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nb7oCBfRfEY?si=yvy7hPKv2HdmoMo5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증시는 이미 선진지수에 들어갈 만큼 성장했다는 말을 듣고 있지만 번번히 심사에서 석연찮은 이유로 미끄러지면서 여전히 신흥국 지수의 가장 큰 투자처로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다보니 다 큰 어른이 아동복을 입고 있는 것 마냥 신흥국 지수 투자펀드들도 투자를 늘리기도 줄이기도 뭐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를 운영하는 측에서는 우리나라 외환시장 자율화가 아직 제도적으로 뒤쳐져 있기 때문이라는 변명을 대고 있지만 사실 본질은 이번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법안'에대해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공공연히 떠드는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자본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권력자나 재벌오너일가와의 사이에 이해상충의 문제가 발생할 때 과연 우리나라 법이 외국인투자자들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해 줄 수 있는가 하는 문제와 닿아 있는 것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은 이미 주범들과 종범들이 솜방망이 처벌이라도 받은 상황이지만 재판과정에서 수익발생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윤석열 부인 김건희와 장모에 대해서는 경찰과 검찰의 수사가 단 한번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김건희와 장모계좌는 주가조작에 사용되어 밝혀진 것만 몇 억대 수익발생을 당한 상황이고 이런 범죄수익은 단 한푼도 국고에 환수되지도 피해자들에게 반환되지도 않은 상황입니다

 

이건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은 자신들이 이런 사건의 피해자였다면 과연 한국 법이 공정하게 외국인투자자들의 권리를 보호해 줄 수 있을까 색안경을 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은 한국법이 결코 공정하게 적용되지 않고 정의롭지도 않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와 장모가 주가조작으로 처벌을 받고 합당한 번죄수익의 국고환수가 이뤄지며 손해를 입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손해배상이 이뤄질 때야 우리나라 증시가 선진지수로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작년 추 부총리의 기획재정부가 우리 자본시장의 선진지수 편입을 위해 고위 관료들을 우리 세금으로 유럽과 미국에 해외출장보내주었지만 선진지수가 되는 본질적인 이유가 IR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우리 내부의 치외법권적 특권을 누리는 세력들이 존재하는 법의 사각지대가 문제라는 점에서 관료들의 해외출장은 세금낭비라고 생각되는 겁니다

 

일반투자자들은 모르고 넘어가겠지만 증권사 해외업무에 종사하거나 거시경제를 강의하는 교수들과 국제통상법을 다루는 교수들은 알고 있을 사안에 침묵을 지킴으로써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려고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 1년 6개월여가 지나면서 이제는 선진지수는 고사하고 신흥국지수에서도 인도네시아에게 따라집히게 생긴 상황으로 국격이 몰락하고 있는데 재벌오너일가와 검찰특수부라는 소수의 기득권을 위해 국민경제 전체가 희생하고 있는 상황인 겁니다

 

투자자로써 이런 기본적인 사항을 인식하고 시장에 접근해야지 아무 생각 없이 증권방송에서 떠드는 챠트만 보고 있노라면 그냥 허송세월하며 수익의 기회를 날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정쟁이라 반대한다는 멍청한 바보들이 여전히 "땡윤뉴스"를 방송하는 KBS와 종편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한 우리 자본시장이 선진지수에 들어갈 일 없고 이는 우리 투자자 모두의 손해로 귀결될 것입니다

 

법 앞에 모두가 평등하고 공정한 법치주의를 확립해야 우리 자본시장이 선진지수에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에 속는다고 했습니다

 

정쟁운운하는 공범들을 경계하며 새 해에는 우리 자본시장이 진정한 의미의 선진지수가 되어 우리 노후를 책임질 수 있는 자본시장이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내 반개혁 성향 세력 국회의원들이 쌍특검법 표결에서 발을 빼는 모습을 보여 왜 이들이 그렇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격하면서 윤석열에게는 침묵으로 일관하는지 이유를 알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은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시 을)과 김진표 국회의장(경기 수원시 무)과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시 을),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구 을),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구 을)이 쌍특검 국회의결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관석 의원은 구속수감 중이라 표결 행사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원욱, 김진표, 박완주, 이상민 의원 등이 불참했습니다

 

국가공동체의 공적인 이익보다 개인의 사적인 이익을 앞세우는 이들은 결코 공직에 나가서도 안되고 국회의원 자리는 더더욱 어불성설이어야 합니다

 

사법정의를 바로세우고 법치주의를 확립해야 외국인투자자들도 우리 자본시장을 선진시장으로 받아들여 줄 것이고 우리 노후생활도 투자를 통한 수익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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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공장 전체를 가동중단하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7분께 포항시 남구 포항제철소 내 2고로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이 화재로 포항제철소 내 대부분이 정전돼 공장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33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오전 8시50분께 불길을 잡았습니다.



포항제철소 측은 회사 내 문자메시지를 통해 "2고로 주변 화재로 전 제철소 정전이 발생했다"며 "부생가스 사용을 전면 중단해 달라"고 공지했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가스 공급 중단으로 전기 발전량이 일시 감소했으나 중요 설비들에 대한 전기 공급은 비상발전기를 통해 공장 가동에 문제가 없는 상황으로 전체 조업에는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고로 제철소 특성 상 완전중단된 제철소를 재가동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고 가동이 중단되었을 때 생산한 쇳물은 다시 사용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해 손실피해가 상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포스코 회장 교체에 대해 힘이 실리면서 또 다시 포스코가 더러운 권력의 전리품으로 망가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명박 정부 때의 악몽이 생각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포스코 회장 임기가 내년 3월에 끝나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 줄을 대고 낙하산으로 포스코 회장으로 가고 싶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는 소문이 재계에 돌고 있을 때 이런 사고가 발생해 회장 교체는 기정사실화 될 것 같습니다

 

포스코 회장이 교체될 경우 또 다시 해외자원개발 비리가 재발할 가능성이 큰데 윤석열 검찰에서 부실수사로 면죄부를 준 존례가 있어 포스코 내부유보금을 약탈하는 짓을 또 할 가능성이 커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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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oujTohvmV0?si=wUrFQdaAaNoua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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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 참석한 190여 개국들이 화석연료로부터 멀어져가는 전환(transition away from fossil fuels)에 합의했는데 당사국들이 합의문에서 화석연료를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COP28을 마치면서 당사국들은 에너지 시스템에서 화석연료로부터 멀어져 가는 전환을 촉구하고 이것이 공정하고 질서 있으며 평등한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데 합의했고 이를 통해 당사국들은 2050년까지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량의 순제로(net zero)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지난 2021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에서는 합의문에서는 석탄에 대해서만 '단계적 감축'(phase down)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석유에 대해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산유국들의 적극적인 반대로  '석유, 가스, 석탄 사용의 단계적 퇴출(phase out)'을 합의문에 넣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윤석열은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 불참하면서 기후협약의 깡패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단 석탄만이라도 사용량 감축에 합의하면서 화석연료의 전체 사용량이 줄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원전 의존도를 높인다는 황당한 정책들 들고 나와 세계적 흐름에 정반대로 가고 있다는 시대착오적이란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모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회사로 HD현대의 주요 계열사 중에 한 곳입니다

 

HD현대의 사업이 조선업 위주로 되어 있어 사업다각하 차원에서 HD현대에너지솔루션을 키우고 있는데 기후협약에 따라 화석연료 사용 감소와 신재생에너지 발전 증가라는 글로벌 시장 추세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주회사이자 모회사인 HD현대의 지원 아래 태양광패널의 해외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어 이번 COP28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투자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솔루션이 미국 태양광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데 비해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제3세계 국가들을 중심으로 태양광패널 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어 이번 COP28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5,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의 화석연료 단계적 감축 합의가 하나의 모멘텀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멈추고 내년부터 최소 3회에 걸쳐 금리인하를 예고했기 때문에 이제 본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_20231213 대신증권.pdf
1.46MB
HD현대에너지솔루션 20231004_교보증권.pdf
0.65MB
윤석열정부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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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h-XOsU9ztI?si=wbZvnhciniQ_9h_N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2030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해 2시간이 넘는 시간을 할애해 대국민담화를 발표하면서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와 전 정부 탓을 늘어놓으며 부산을 위한 정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는데 그러면서 곧바로 네델란드 해외순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이 부인 김건희와 올 해만 해외순방에 사용한 국민 세금이 700억원에 육박하고 있는데 그 동안 명분으로 내놓았던 부산엑스포 유치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이번 네델란드 방문은 무슨 산적한 현안이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윤석열은 대국민담화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해 분위기 파악을 제대로 못했다고 인정하는 듯한 말을 한마디 했고 나머지는 부산을 국제금융 중심으로 키우겠다고 해 한국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밀어붙이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분노한 부산 민심을 달래기 위해 뭔가 하나 던져워야 할 것 같으니 법 개정도 안된 한국산업은행 부산이전을 꺼내든 것으로 산은의 부산이전은 부실화를 의미하는 것이라 부산시는 국민 혈세가 들어간 한국산업은행 부산이전으로 인한 부실화의 오명도 뒤집어 쓰게 생겼습니다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부산과 경남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하기 보다는 국책은행인 산은의 부실화를 통한 산은민영화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이 과정에서 떡고물을 챙기는 더러운 권력이 생길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윤석열은 대국민 담화 이후 네델란드 순방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과 같지도 않은 담화로 5천억원이나 혈세를 흥청망청 탕진한 것에 반성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야주고 있습니다

 

부산엑스포 유치전에서 파리 현장에 있던 기업인들 중 정의선 회장과 이재용 회장의 도어스테핑은 이제 대세가 기울 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보여ㅑ주는 것 같아 씁쓸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전혀 변하지 않고 또 네델란드 해외순방으로 우리 세금을 탕진하며 호화해외여행을 즐길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nJq_mBt8M0g?si=2ftzQEMfgNBE0D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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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JBDTn1Gadc?si=qVGxOKFcJlkUfQ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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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총선이 내년 4월에 예정되어 있는데 이번 총선에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정치행보에 증시에서도 정치테마주가 벌써부터 급등세를 타는 모습입니다

 

주말 사이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스타 이정재 배우가 강남 모처의 식당에서 함께 한 모습이 일제히 언론을 타면서 이정재 배우의 애인인 임세령씨가 부회장으로 있는 대상홀딩스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치이벤트가 닥쳐서 관련 정치테마주가 만들어지던 것과 다르게 이번에는 반년이나 일찍 시장에서 테마주가 만들어지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특징인 권력사유화와 윤석열과의 인연과 지연, 학연 등이 정부 중요 요직의 인사를 결정하는 핵심키가 되면서 정치테마주가 더 부각되는 느낌입니다

 

정치테마주는 특정 정치인의 지연, 인연, 학연 등으로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배경이 되는 주가급등을 말하는 것인데 실제로는 이런 특혜가 주어지면 공직자이해상충법에 의해 처벌되는 부정부패가 되지만 시장에서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주가를 밀어올리는 재료가 됩니다

 

결국 정치테마주는 특정인물이 권력을 잡았을 때 정부 예산을 투자하는 정책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들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실적호전 기대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이정재씨의 학연이 이정재 배우 애인인 임세령씨의 대상홀딩스 주가를 밀어올리게 만든 것인데 한동훈을 차기 권력이라 생각하는 언론이 만들어낸 막연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정부패가 판치는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증권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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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Fpmq2jEAs?si=kSrBCZX_Q_LyQ_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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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MM의 경영권 매각이 한국산업은행의 매각 가격 인하로 인해 실제 딜이 이뤄질 수 있는 여건이 성숙하고 있습니다

 

HMM 매각주관사인 삼성증권은 23일 본입찰을 진행했는데 매각 대상은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HMM 지분 57.9%(3억9879만156주)와 경영권입니다.



본입찰에는 지난 9월 예비입찰 절차를 거쳐 적격인수후보로 선정된 하림과 동원이 참여했는데 하림과 동원이 적어낸 인수 희망가는 6조3000억~6조4000억원 사이로 수백억원 차이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하림이 동원보다 좀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산은이 가격 외에도 자금 조달 계획과 인수 뒤 경영계획 등을 종합 평가할 예정이어서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한국산업은행은 HMM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경영권프리미엄을 포기하기로 했는데 산은과 한국해양진흥공가의 지분매각은 공적자금 회수와 같은 의미이기 때문에 6조원대 매각가격 하한선은 공적자금을 회수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아 HMM이 쌓아놓고 있는 10조원대 현금과 비교해 보면 헐값 매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최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이 헐값매각할 결심을 한 것인데 누가 되었던 HMM을 인수하는 기업은 현금 10조원을 쌓아놓고 있는 회사를 인수하는 것이라 6조원을 주고 10조원을 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내 1위 해운사를 한방에 인수하는 것이라 6조원 이상을 써 낼 수 있는 재벌은 국내 1위 해운사를 소유하게 되는 딜이 됩니다

 

평소같으면 HMM을 인수하겠다고 나서는 동원그룹과 하림그룹은 애초에 인수대상자가 될 사이즈가 아닌데 국내 5대재벌이 들어오지 안는 것을 보면 이미 주인이 정해지고 요식행위로 인수전을 치르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동원그룹이든 하림그룹이든 누가 인수하던 단번에 국내 1위 해운사를 품게 되는 것이라 재계 순위도 큰 변동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하림그룹이 호남재벌이지만 오너가 보수를 넘어 극우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어 윤석열과 코드가 맞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실제 인수예정가도 동원그룹보다 몇 백억원을 더 써 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원그룹은 대표적인 수산업 관련기업으로 창업자도 마도로스 출신에 해양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고 한국금융지주라는 금융그룹을 갖고 있어 자금조달에 더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누가 되었던 6조원대 초반 가격으로 10조원짜리 회사를 사들이는 것이라 인수자는 땡잡은 것이나 마찬가지라 이런 딜이 가능하게 만들어준 더러운 권력은 팔자 고칠 떡고물을 챙길 수 있지 않을까 의구심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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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Coj4moBddc?si=4AAF2wbVktGF8T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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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첫 생산 물량을 40대에서 20대로 줄여야 한다는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사업타당성 조사 내용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 여론의 반발이 심해지자 한국국방연구원(KIDA)가 향후 무장시험 결과가 성공적이라면 조기에 20대를 추가 도입하는 방안도 담겨 있다고 여론의 비난에 변명을 내놓았습니다

 

KIDA는 이같은 내용의 사업타당성조사 결과 보고서를 방위사업청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예산 심사를 앞두고 사업타당성조사 결과가 제출됨에 따라 내년도 예산에 KF-21 양산 사업을 위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게 됐습니다.

 

KIDA는 이번 사업타당성조사 결과 보고서를 통해 ‘기술적 완성도의 미성숙’을 주된 이유로 초도 물량을 40대에서 20대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는데 아직 공대지 무장 분리시험을 비롯해 성능 검증이 완료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향후 무기 테스트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면피할 요량으로 구멍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군은 KF-21의 공대공 버전인 블록-Ⅰ을 2026년부터 40여대 전력화하고, 이후 추가무장 시험을 거쳐 2028~2032년 공대지 전투능력까지 보유한 KF-21 블록-Ⅱ 80여대를 도입한다는 계획이었기 때문에 KIDA의 주장은 공군의 계획을 무시하고 보고서를 쓴 것으로 현실인식이 떨어지는 보고서라는 내부 비판이 공군에서 나왔습니다

 

공군은 F-4와 F-5 계열 전투기 노후화로 적정 전투기 보유 대수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에서 공군의 전력공백이 길어지고, 체계종합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물론 500여개 이상의 협력사들의 추가비용과 유휴인력 발생 등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며 결국 KF-21 생산비용이 올라가 공군이 원하는 수량을 확보하는데 실패하고 결국 한국형전투기 개발을 포기하고 미국 무기 구매로 전환될 수 있는 단초를 만든 꼴이나 진배없는 상황이라 전력공백과 조종사 안전에 직결된 상황이라 공군의 반발이 심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나서서 국회 국방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초도 양산을 40대로 상정한 수준인 2387억원을 2024년도 예산안에 반영했는데 국민의힘도 여론의 비난에 반대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만들어진 것은 윤석열 정부들어서국산무기 개발과 생산보다는 미국무기 구매에 국방비를 텅진하고 있기 때문인데 윤석열 취임 첫해에 미국 무기 구매액이 문재인 정부의 5년치를 가뿐하게 넘어가고 있어 만약에 무기시장의 관행대로 리베이트가 있었다면 팔자를 펴는 권력실세가 있을 수 있어 보입니다

 

특히 항공기는 대당 가격이 비싸고 국방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첨단무기로 우리나라는 미국산 무기 구매에 있어 일본보다 후순위라 일본이 구매하는 미국무기보다 무장이나 전력에서 한단계 떨어지는 무기를 같은 가격으로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도 일본은 6세대 전투기를 영국과 함께 개발하고 있고 향후 면허 생산으로 수량을 늘릴 예정인데 공군력에서 한일간 균형이 깨져 독도영유권 분쟁 시 우리 국토를 우리 국군이 자력으로 지켜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4.5세대인 KF-21 보라먀의 성능을 개선해 조기에 5세대를 양산하고 이후 곧바로 6세대 국산전투기 개발을 노리던 공군의 오랜 숙원이 윤석열 정부의 미국무기 구매로 좌절될 위기에 놓여 있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예산 증액으로 애초에 예정된 40대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첫해에 미국산 무기 구매액이 급증하면서 해군은 대양해군의 출발점인 한국형 항모의 설계예산을 확보할 수 없게 되어 유사시 우리 자원수송로에 대한 방어를 미국에 의존하게 되었는데 만약 독도영유권 분쟁으로 일본과 동해에서 국지전이 발생할 경우 일본은 대만과 오키나와 근해를 봉쇄함으로써 우리 자원수송로를 막아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안보보좌관은 이런 사정을 해군으로부터 브리핑 받았을 가능성이 큰데도 한국형 항모의 개발에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 미국산 무기 구매액은 급증했지만 국산무기 개발과 구매에 예산이 급감해 국산무기를 생산하는 방위산업체들이 해외무기시장과 민간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안보정책으로 인해 오히려 일본이 군사대국화에 나설 수 있게 되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어 황당하다는 의견이 군 내부에서 나오고 있는데 특히 공군은 노후전투기에 조종사들을 태워 하늘에 올려 보내야 하고 각종 사건사고로 귀중한 생명이 희생되고 있어 이번 KF-21보라매 생산수량 감소에 가장 분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KF-21생산수량 감소로 생산비용이 올라갈 수 있어 손실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적악화는 민영화에 대한 목소리를 키울 수 있어 결국 KAI를 민간에 매각할 명분을 만들고자 KF-21 보라매 초도물량을 축소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나오고 있습니다

 

뭘 좀 해 쳐 먹어도 적당한 선이라는 것이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탐욕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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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잠정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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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미래가 점점 암담해 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년여 만에 미국산 무기 구매가 문재인 정부 5년치를 넘어서는 18조원 규모의 구매를 하고 있어 국산무기 구매에 사용할 국방비가 부족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최신 국산 전투기인 KF-21 보라매에 대해 초도 구매물량을 40대에서 20대로 축소하겠다는 발표가 나왔는데 이에 따라 대당 가격이 급증하게 되었고 이는 곧 보라매사업 축소 또는 폐지로 가는 수순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미국 5세대 전투기인 F-35A를 구매하는데 국방비를 탕진하고 있어 공군이 요구하는 노후 전투기 F-4와 F-5의 교체가 늦어지면서 공군조종사들의 불안감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군의 불안감에 노후전투기인 F-16C의 수명연장을 통해 KF-16 보라매 초도물량 감소를 커버하겠다고 하고 있어 4.5세대를 4세대로 교체하는 것이라 미국방산업체들만 좋은 일 시켜주는 것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공군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수준의 KF-21 보라매사업이 지속될 경우 결국 4.5세대전투기로 수명을 다할 수 있고 결국 5세대 전투기로 확대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포기되고 미국산 전투기 구매로 선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이 영국과 함께 6세대 전투기 개발에 착수한 것과 대비되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방정책이 자주국방이나 국방력 강화보다는 미국무기 구매를 통한 리베이트게 맞춰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미국무기 구매에 리베이트와 같은 부정부패가 도사리고 있다면 이는 검찰의 수사가 필요한 사안이지만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이 경찰이 수사를 해 와도 기소하지 않음으로써 해외방산비리에 면죄부를 줄 수 있어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음으로써 면죄가 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KF-21 보라매 사업이 20여년에 걸친 우리 공군의 숙원사업으로 장차 5세대 전투기로 확대 발전할 것을 기대했지만 윤석열 정부의 알 수 없는 이유로 좌초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내수시장이 사라진 상황에서 수출과 민간항공부품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는데 방산 부문 축소로 연결될 수 있어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의 비중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부실로 돌아올 수 있는데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최대주주인 한국수출입은행의 지분 매각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자주국방보다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매각 과정와 미국무기 구매 과정에서 떡고물을 챙기려는 더러운 권력의 작용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망가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K방산이 잘 나간다고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지만 그 속을 살펴보면 윤석열 정부들어서 국산무기에 대한 내수시장이 사라지고 수출과 민간항공부문에 의지한 사업구조로 결국 한쪽발로 걸어가는 절름발이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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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시아나항공이 화물사업 매각 등을 의결하기 위한 이사회를 2일 다시 연다고 31일 공시했는데 이 회사 이사 다섯 명은 지난 30일 7시간30분 동안 화물사업 매각 여부를 놓고 격론을 벌였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데 당초 쉽게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예상외로 논란이 길어지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물 건너간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일부 이사 사이에 이해충돌 이슈 등에 대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안건을 의결하지 못했다”며 “이사들의 일정을 조율해 11월 초 다시 이사회를 열어 결론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업계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이사 중 한 명이 해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는 일정을 고려해 2일 이사회를 열 것으로 보고 있는데 해당 이사는 30일 이사회엔 온라인으로 참석했습니다.



대한항공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 화물 노선의 독점 해소 방안을 담은 시정조치안을 제출하는 마감 시일은 31일(현지시간)로 한국 시간으로 11월 1일 오전 8시까지 시정조치안을 보내야 하는 만큼 대한항공은 EC에 일정을 늦춰달라고 양해를 구할 계획으로 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2~3일가량 제출 시기를 미룰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2일 열리는 이사회의 관건은 사외이사 중 윤창번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의 표가 ‘유효한가’ 여부로 김앤장은 두 회사의 합병과 관련해 대한항공에 법률 컨설팅을 하고 있고 이 때문에 “이해상충 문제에 따라 윤 이사의 표를 무효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는 후문입니다.



30일 이사회에선 찬성파인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 등 두 명과 반대파인 강혜련 이화여대 명예교수 등 두 명이 이 문제를 놓고 격론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장시간 논의에도 불구하고 표결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윤 이사는 지난 3월 사외이사 임명 전 법무법인을 통해 적격 여부를 확인했고, 지금까지 이사로 성실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이해상충 논란이 나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이사 다섯 명 중 과반인 세 명이 찬성해야 화물사업 매각 안건이 의결되는데 찬성 측으로 알려진 윤 이사의 표가 무효 처리되면 이사회 표는 4표가 되고 반대 측 두 명이 강경한 입장이어서 표결을 할 경우 반대표가 많아져 부결될 수 있어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등은 반대 의사를 밝힌 사외이사를 설득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외이사 이해상충 문제가 없다는 법무법인 자문 결과를 근거로 ‘항공 빅딜’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미 2년여를 끌어온 대한항공과 아사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아시아나항공 항공화물업 포기를 갖고 무효로 만드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데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지 않을 경우 아시아나항공은 당장 자력으로 살아남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 파산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인수자를 찾지 못할 경우 파산과 함께 대량실업이 발생하고 관련 기업들의 연쇄부도가 불가피해 지는데 이런 위험을 무릎쓰고 사외이사들이 반대하고 나서는 것이 일반적으로 거수기로 알려진 사외이사들과 달라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딴맘을 먹은 권력실세가 떡고물을 챵기려 다른 딜을 준비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 때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실패와 코로나팬데믹에 아시아나항공의 파산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추진 된 것으로 대한항공의 지주회사 한진칼의 경영권 분쟁과정에 한국산업은행이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 편을 드는 조건으로 아시아나항공을 떠안은 측면이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항공업이 다시금 살아나고 있어 항공업에 진출하고 싶은 국내 재벌들이 아시아나항공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지주회사인 한진칼에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호반건설과 SM그룹의 팬오션도 잠재적 인수자로 나설 수 있고 윤석열 정부에서 제일 잘 나가는 한화그룹과 항공물류에 관심이 많은 CJ그룹도 아시아나항공의 잠재적 인수자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누가 되었던 아시아나항공의 인수자가 바뀌게 될 경우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떡고물을 챙기려 간섭한 결과라는 뒷말이 나올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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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독과점 문제에 걸려 좌초 위기에 내매몰렸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화물 사업 매각을 위해 이사회를 열고 8시간 가까운 논의를 진행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30일 아시아나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도심 모처에서 이사회를 열고 화물 사업 매각 논의를 이어갔지만 오후 9시 30분까지 가부 결론을 내리지 못핸 채 정회했는데 이사회 직전까지 화물 사업 매각에 대한 결론이 쉽게 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회의는 격론 끝에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논의가 길어진 것은 일부 사외이사들이 화물 사업 매각 시 주주에 대한 배임 소지와 노조 반발 등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분석되었지먼 또 다른 한편으로 윤석열 정부가 아시아나항공을 대한항공이 아닌 다른 인수자에게 넘기려 하고 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애 정부가 최대주주로 있는 한국산업은행의 입김이 작용할 수 밖에 없는데 대한항공의 경영권 향방도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이라 조원태 회장은 윤석열 정부의 결정에 따를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인수에 대해 미국 법무부가 소송까지 내면서 극렬하게 반대하고 있는데 태평양노선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안항공의 통합 국적기에 미국 항공사들이 상대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는 이를 빌미로 아시아나항공을 대한항공이 아닌 제3자에게 매각하여고 마음먹은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지 못할 경우 아시아나항공은 독자적인 생존을 고려해야 하는데 현재 상황에서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파산 가능성이 커져 대량해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는 떡고물을 챵기려 2년여 동안 공들인 M&A를 깨려는 것 같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새로운 주인을 못찾고 파산하게 될 경우 항공화물 매각을 반대한 이사들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겁니다

 

어떤 놈이 팔자를 고칠지 모르겠지만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은 실업자의 공포에 떨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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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통령실은 19일(현지시간) 일본이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지지 입장을 밝혔는지에 대해 즉답은 피하면서도 "3월 첫째주 이후 한일관계가 드라마틱하게 개선되고 양국간 굳은 신뢰가 축적되고 있다"며 "이러한 점으로 볼 때 일본이 엑스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다고 미뤄 짐작해달라"고 말해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일본은 사우디엑스포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뉴욕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공식 통보를 하더라도 일본도 아주 민감한 입장에 있다는 것을 이해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는데 일본에 다 퍼주고 받는 거 하나 없다는 말까지 나어고 있는데 외교부 안에서도 윤석열의 한심한 외교행보에 전문 외교관료들이 반발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부인의 과도한 요구에 외교부 전문관료들이 고시 패스해 들어온 자신들을 여행사 직원으로 부리고 있다는 뒷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일본에 대해 저자세 외교로 우리 군사정보까지 일본에 넘겨주는 지소미아를 일방적으로 재개하기까지 했는데 오히려 일본은 북한과 정식수교를 위한 고위급 물밑 대화를 하고 있어 한반도 문제에 있어 한국패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빌미로 해외에 나가 귀중한 외화를 탕진하고 있는데 일본은 부산엑스포 지지에 대해 단 한마디 발언도 없이 윤석열을 무시하는 외교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은 엑스포 유치 경쟁을 벌이고있는 사우디를 지지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글로벌 호구이자 동네바보형인 윤석열에게 더 뽑아 먹을 것이 있는지 확답을 주지 않고 애간장만 태우고 있습니다

 

부산엑스포 유치는 부산과 경남지역 부동산 자산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부산과 경남지역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재벌들도 지원에 나서고 있는데 새만금 잼보리 대회의 파행으로 국제적으로 우리나라의 국격과 이미지가 나빠져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국내 재벌대기업들이 부산엑스포를 지지하는 것은 항만과 각종 건설 투자가 급증할 수 있어 정부 세금을 빼먹기 쉬운 사업들이 늘기 때문인데 결국 이런 토건사업은 윤석열 정부에 잘 보인 기업들이 수주해 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재벌들도 열심히 유치전에 나서는 모양새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가 2030 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고 사우디와 관계정상화를 원하는 미국이 사우디 편에 서 있어 이미 게임은 끝났다는 평가가 국제무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내년 4월 총선에서 TK만으로는 100명 이상의 국회의원을 가져갈 수 없기에 PK지역의 지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윤석열이 지난 해 5월 취임 이후 대선공약을 폐기해 가듯이 결국 거짓말이 될 가능성이 높은 쇼를 내년 4월 총선까지 되풀이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국내 보다 해외에 머무는 것을 더 좋아라하는 윤석열에게 부산엑스포 유치는 국내를 떠나기 위한 빌미가 되고 있어 임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 부산엑스포 유치를 떠들고 다닐 것 같은데 여기에 사용되는 국민 혈세는 대부분 매몰비용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쨰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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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_CDiMAEpN4?si=-NmVcbC3z8zaQA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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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해양진흥공사가 HMM 매각 유찰에 대비하기 위해 HMM과의 경영 약정 갱신 결정을 두 달 미루기로 했습니다

 

HMM의 인수가격이 여전히 높은 상태로 인수에 나선 잠재적 인수자들이 제시한 인수가격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기 때문에 매각 유출이 불가피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해진공은 ‘경쟁력 제고 방안 이행약정’ 종료 결정 시점을 두고 HMM과 협의하고 있는데 해진공과 HMM이 2021년 맺은 경영 약정은 올해 연말이 종료지만 3개월 전 계약종료에 관한 통지가 없을 경우 매년 자동 연장되는데 올해는 이달 말까지 방침을 정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 초 한국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전광석화처럼 해치우며 헐값논란을 차단했는데 이번에도 HMM을 매각하려니 흑자를 내고 국내 1위 해운선사라는 이미지에 헐값매각이 어려운 상태라 매각딜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한화그룹이 2조원의 유상증자로 경영권을 가져가게 해 주었는데 이에 따라 한화그룹은 예전 5조원을 주고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려다 2조원의 유상증자로 인수할 수 있게 되어 사외 현금 유출없이 거저 먹었다는 비아냥이 시장에서 돌았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전광석화처럼 대우조선해양을 매각하면서 공적자금은 단 한푼도 회수하지 못하는 한심한 모습을 보였는데 한화그룹이 인수한 이후 기업가치가 회복되면 공적자금을 시장을 통해 회수한다고 하지만 경영권 프리미엄도 포기한 것이라 헐값 매각 논란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지만 언론이 보도를 하지 않는 방식으로 그냥 넘어간 사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HMM은 순이익을 내는 회사고 대규모 흑자도 냈었던 국내 1위 국적해운사라 헐값에 대놓고 팔아 먹기에 부담이 되는 기업입니다

 

흑자기업에 매각 가격이 1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내 재벌순위 5위까지 인수 능력이 있는 재벌들은 모두 인수를 부인하고 있어 인수여력이 부족한 국내 중견그룹과 해외사모펀드만이 입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1위 해운사를 해외사모펀드에 매각하여 만에 하나 중국에 경영권이 넘어갈 경우 우린 우리 상품을 실어나를 국적해운사가 없는 국가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수출대란이 날 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HMM은 내부에 약 12조 3000억원이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10조를 주고 인수하더라도 아깝지 않은 매물이라는 말이 나오지만 실제로 10조원을 동원해 인수하기에는 중견그룹들로써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림과 LX그룹 , 동원그룹 등이 인수 후보자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지만 인수자금을 댈 수 있는지는 의문이 들고 있기 때문에 매각딜이 유찰될 수 있습니다

 

HMM주가도 올 해 들어와 많이 하락한 상태인데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현재 1000 안팎을 오르내리면서 실적도 크게 둔화된 상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더러운 권력은 매각딜 유찰에 따라 헐값매각을 시도할 수 있는데 이때에도 공적자금 회수는 고사하고 알짜배기 1위의 국적해운사를 헐값에 매각하면 리베이트에 대한 뒷말이 나올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를 수사하고 단죄해야 할 검찰이 윤석열의 손발로 작용하고 있어 어떤 부정부패도 처벌받지 않는다고 생각해 버젓이 상식밖의 짓도 저지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우조선해양 헐값매각과 특혜매각으로 단 한푼의 공적자금도 회수하고 있지 못한 상황을 생각할 때 나중에 대우조선해양 매각에 대해 뒷말이 나올 것이고 그에 관련된 인물들의 수사도 불가피해 보이는데 검찰이 기속독점권을 갖고 있어 기소를 하지 않는 방식으로 죄를 덥어주면 공적자금은 여전히 회수할 수 없는 정부의 부채이자 국민의 부담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HMM 매각과정에서 또 어떤 방식의 농간으로 더러운 권력이 리베이트를 챙길지 걱정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MM_2Q23_Results_Comment 대신증권.pdf
0.57MB
HMM_EARNINGS_1Q 2023_KR (최종).pdf
1.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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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8B3RsHfTw8?si=GhQiyLSyWqaQQAx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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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그룹 방위사업의 주력회사로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방위사업의 핵심자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을 헐값에 인수하여 한화오션으로 사명변경하여 자회사로 두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명실상부하게 한국의 록키드마틴이라 불릴만큼 육해공을 넘어 우주까지 방위사업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고도의 정밀기계분야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항공, 방산, 시큐리티(CCTV), 산업용장비, IT서비스, 항공우주 사업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가스터빈엔진 및 엔진부품 등을 생산하는 항공사업은 2023년 반기말 기준으로 내수매출 3,802억원(48%), 수출매출 4,119억원(52%)이며, 약 27조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사업으로 상당 수준의 투자가 필요함은 물론 핵심기술의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으로 장기간의 개발기간과 투자를 필요로 하는 사업입니다.

 

자주포, 장갑차, 정밀유도무기, 재래식 탄약, 레이더 등 군수장비를 생산하는 방산사업은 2023년 반기말 기준 내수매출 14,474억원(70%), 수출매출 6,097억원(30%)으로 국가 방위를 위하여 군사적으로 소요되는 물자의 생산과 개발에 기여하는 사업입니다.

 

한국형 발사체, 지구관측 위성시스템을 생산 및 공급하는 우주사업은 2023년 반기말 기준 내수매출 569억원(91%), 수출매출 59억원(9%)으로 국내외 정부 및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발사체 체계 및 주요 부품, 위성시스템, 위성영상 및 위성영상 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밖에도 CCTV 관련 보안사업과 공작기계와 같은 산업용장비사업이 있고 그룹 내 전산업무를 담당하는 IT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폴란드에 대한 무기수출에서 말 그대로 대박을 터뜨리고있는데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를 통해 보증을 받아 수행하는 사업이라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한국형발사체(누리호) 발사를 성공시킨 주역들을 대거 스카웃하면서 정부가 오랜동안 국민혈세로 키운 인재들을 한꺼번에 데려올 수 있어 우주산업에서도 가장 앞서 있는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최근 조광래 전 항우연 원장을 우주사업 기초연구를 담당하는 '미래우주기초기술연구원(가칭)'의 CTO(최고기술책임자) 겸 원장으로 영입한 데 이어 스무명 가까운 항우연 연구자들이 이직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 전 원장은 국내 우주개발 1세대이자 우주발사체 전문가로 그가 키워낸 인재들도 대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이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2월 한국형발사체 체계종합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는데 항우연이 축적한 누리호 기술과 노하우를 이전받아 4차 발사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도하게 됩니다

 

한화는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열리는 우주시장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인공위성, UAM(도심항공교통) 사업과도 연계한다는 전략이라 우주산업의 주인공으로 발돋음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개발의 주역들도 대거 스카웃 해와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인수에도 나서는 것이 아닌가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을 단돈 2조원의 유상증자로 넘겨받아 인수자금이 사외유출이 전혀 없어 신규 M&A 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인수할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에 대해 군 내부 반대가 있기는 한데 윤석열 정부가 밀어붙이면 군은 따라갈 수 밖에 없어 이 또한 한화그룹이 마음만 먹으면 가능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육해공과 우주까지 아우르는 우리나라 대표 방위사업체로 성장하고 있고 우주개발의 민간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 반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20,000원으로 평가되는데 방산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한화오션도 원자재 가격안정에 따라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실적에 따른 주가상승이 장기간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3_2Q 한화에어로스페이스_IR_Presentation(국문).pdf
3.9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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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92WoFlwreYU?si=4r1T1CQAc2jbtsS0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집권여당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찬성하고 지지한 것에 국민적 반발에 직면해 내놓은 말이  "1 더하기 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라며 "이런 세력들하고 우리가 싸울 수밖에 없다"라고 하는데 정치란 것이 "1 더하기 1을 100"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이를 이해 못하면 정치를 해선 안되는 겁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권 말기에 욕을 먹더라도 한미FTA를 체결한 것은 이후 우리가 미국에 대해 매년 약 200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볼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1 더하기 1을 100"이 된 사례이고 스크린쿼터를 철회하고 우리 영화와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늘려 진짜 산업화해 오늘날의 K콘텐츠를 만들어 낸 것도 "1 더하기 1을 100"이 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윤석열이 떠드는 과학으로 포장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는 인류에 대한 범죄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바다는 우리 지구의 생명의 근원인데 이를 더럽히고 후손들에게 방사능에 오염된 먹거리를 먹이는 것은 자칫 인류 전멸의 위기를 조장할 수 있는 아주 나쁜 사례입니다

 

하다 못해 일본정부가 하고 있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가 우리 국익에 뭐가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아무리 눈 씼고 봐도 없는데 이걸 잘하는 짓이라고 지지하고 찬성하는데 우리 혈세를 몇 십억원이나 쏟아 붓고 있는 윤석열정부는 도데체 우리 정부인지 일본정부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저 한심한 것이 우리 세금으로 우리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자해행위들을 수도 없이 벌이고 있어 마치 일본 아베의 부활을 보는 듯 해 답답할 따름입니다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로 촉발된 한일무역전쟁이 결국 일본 반도체 소재 산업의 몰락으로 귀결된 것은 일본 소재기업들이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청업체였다는 사실에서 쉽게 알 수 있는데 그나마 일본기업중 중국에 공장이 있는 기업들은 중국법인을 통해 우리 기업에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그나마 시장점유율을 지킬 수 있었지 일본에만 공장이 있던 반도체 소재 1위 기업은 망하기 일보 직전까지 내몰리다 결국 우리나라에 직접 진출해 공장을 짓고안정적으로 소재를 납품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일본 재계에서도 정치권에서도 아베의 멍청한 결정이 결국 일본에 자해행위가 된 자해공갈단과 다름 없는 짓이었다는 비판이 나왔고 결국 아베의 낙마로 이어진 결과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그런 아베의 현신이 나타나 아베보다 더 멍청한 짓을 하고 있으니 투자자로써 내가 투자할 회사들이 점점 망하는 길로가는 것이 보여 열불이 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도데체 어떤 국민학교 밖에 못나온 놈이 윤석열에게 조언을 해 주고 있는 지 이런 멍청한 헛발질을 연거퍼 하면서도 마치 인기스타가 된 것인 양 날뛰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동네바보형은 오늘도 뒤로 진심을 담아 열심히 뛰어가고 있는데 세상은 앞으로 더 빨리 나아가고 있으니 동네바보형이 현실을 모르고 자신이 앞으로 뛰어가고 있는 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꼴입니다

 

누가 저 동네바보형의 바보짓을 그만 두게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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