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중국이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오는 8일부터 한국 등 9개국을 무비자 시범 정책 대상에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슬로바키아·노르웨이·핀란드·덴마크·아이슬란드·안도라·모나코·리히텐슈타인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년 12월 31일까지 '일방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등 9개국 일반 여권 소지자는 비즈니스, 여행·관광, 친지·친구 방문, 환승 목적으로 15일 이내 기간 중국을 방문할 경우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은 왕래 인구가 많고 특히 비행시간이 짧아 대표적인 효도관광 대상지로 저가여행상품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들도 일본과 함께 중국을 주요 타겟으로 삼아 항공노선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번 중국정부의 무비자 방문허용은 일방적인 조치로 중국 내수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중국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라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중국인의 우리나라 방문에 비자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무비자 방문을 상호 허용하고 있어 일본 관광객 중 우리나라 사람들의 비중이ㅐ 크게 늘었는데 중국은 이런 모습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중국 방문을 유도하고 내수진작을 위해 무비자 방문허용을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항공사와 여행사들은 중국 지방 여행지 개발을 통해 저가 여행상품 개발이 활발해 질 것으로 보여 항공주와 여행주들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제성장률 5% 목표 달성 독려에 올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여행주

노랑풍선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레드캡투어

세중

GKL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