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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L9AZIocpIA?si=B4gEmhvhIGA9yJ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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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강도 높은 검사와 향후 제재를 예고하고 나섰는데 전임자의 비리로 현직의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에게 강도 높은 제재를 하겠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 지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법상 최대 제재'를 예고한 만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 등의 교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경고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예전 이명박 정부 시절에 이팔성씨가 이명박에게 약 30억원의 현금을 주고 각종 선물을 뇌물로 제공하고 우리금융지주 회장 자리를 얻었는데 이번에 임종룡 우리금융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낙마하면 자릿값으로 큰 시장이 열릴 것도 같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적폐청산 수사를 진두지휘한 것이 윤석열 검사이자 검찰총장이었기 때문에 이명박 시절의 뇌물고리를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보여 이명박을 사면했기 때문에 어떻게 뇌물을 받아 먹어도 뒷탈이 없을 수 있는지 잘 알 것도 같습니다

 

로펌을 매개로 뇌물을 받으면 나중에 퇴임 후 법률자문 등의 명목으로 로펌에 기탁되어 있는 뇌물을 받아간다면 솔직히 뇌물여부를 따지기도 어렵고 전형적인 전관예우 형식으로 돈을 받아가는 것이라 처벌도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윤석열 사단의 막내지만 지금은 금융기관의 수장으로 칼질을 해대고 있어 금융권에서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검사에서 하루 아침에 장관급인 금융감독원장에 낙하산으로 와서 지난 2년여 동안 한 일이라고는 캐주얼복을 입고 출근할 수 있는 것 밖에 없다는 비아냥을 금융권 인사들에게 받고 있는데 취임 초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레고랜드 사태와 흥극생명의 외국인투자자들의 신종자본채권 콜옵션행사 건에서 보여준 한심한 대처능력에 금융권 인사들 모두 멘붕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갑자기 우리금융지주의 전임 회장의 비리에 대해 현직 회장과 은행장에게 중징계를 하겠다고 나서는 것에 대해 더러운 권력의 매관매직이 배경에 숨겨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에 대해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비리를 알고도 무시했다는 밝혀지지 않은의혹이 언론을 통해 퍼진 것도 민감한 수사 내용이 언론에 알려진 것이 물러나게 하려는 수순이 아닌가 의혹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정부패가 인사에 개입하면 결국 부담은 금융소비자들이 뒤집어 쓰게 되어 있는데 인사청탁에 사용된 돈 이상을 뽑아내려 가렴주구에 나설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능력도 되지 않은 인사들이 윤석열 정부의 주요 자리에 낙하산 인사로 내려 앉고 있는것들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인사들이라 뒤에서 더러운 권력이 매관매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금융지주의 회장과 은행장 자리 마져 더러운 권력이 매관매직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수단으로 전락한다면 결국 피해는 금융소비자들이 뒤집어 쓰게 될 것입니다

 

이제 시장은 임종룡 우리금융회장이 낙마하면 차기 회장과 우리은행장에 누가 올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되지도 않을 인사가 낙하산으로 내려온다면 인사청탁에 대한 의혹이 제기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우리투자증권 부활과 보험사 인수 등 굴직한 M&A를 추진하고 있어 떡고물이 큰 이벤트들이 많은데 이런 자리에 인물이 바뀌면 이후 이벤트의 떡고물을 챵기기 더 쉬워 질 수도 있을 겁니다

 

왜 이시점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전임 경영진의 비리에 연루되어 낙마할 수 밖에 없는지 미루어짐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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