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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부작용'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22.02.20 코로나19 신규확지자수 10만 4829명 방역패스 위법 판결 법관들 책임 없나?
  2. 2022.01.15 법원 정부의 방역패스 효력 두고 정반대 결정 어느 판사가 제 정신인가?
  3. 2022.01.04 미국 식품의약국(FDA) 화이자 부스터 샷 접종 허용 연령 12세 이상으로 확대
  4. 2021.12.29 코로나19 유행 감소세 전환 기대감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
  5. 2021.12.14 아이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용 백신 개발 착수 소식에 장중 상한가
  6. 2021.12.10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16~17세에 대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3차 추가접종) 사용 권고
  7. 2021.12.08 코로나19신규확진자 7천명대 기록 청소년 확진자 빠르게 급증 추세 기레기 백신공포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K방역 위기
  8. 2021.11.12 미국 모더나 코로나19백신 심근염 부작용 발생 인정 조기 발견 시 완치 가능
  9. 2021.10.09 중앙일보 "백신사망 1000명 넘었다" 기사 제목 내용은 과연 그럴까?
  10. 2021.10.09 오늘도 쏟아지는 기레기들 백신공포 조장 기사들 백해무익한 가짜뉴스이자 왜곡기사들
  11. 2021.10.06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이르면 10월 말 '위드(with) 코로나' 체제로 전환 일상으로의 복귀 기대감
  12. 2021.10.02 미국 캘리포니아주 보건당국 학생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선언
  13. 2021.09.25 코로나19 일일신규확진자 3천명대 가능성 추석연휴 후유증
  14. 2021.09.12 코로나19 백신접종 누적 1차 접종자 비율 미국 일본 추월 보수언론과 보수유튜브 백신 부작용 가짜뉴스와 왜곡보도 급증
  15. 2021.08.08 만 18∼49세 대상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 10부제 예약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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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Ef7d2flVYM

안녕하세요

오미크론대유행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수준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2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는 10만 4829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넘어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아무리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를 늘리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코로나19백신 1차 접종도 하지 않은 사람이 전 인구에 5%가 넘기 때문에 고령이나 기저질환으로 접종하지 않고 요양병원 등에서 관리를 받는 분들은 그 나마 괜찮지만 미성년이나 젊은 나이에 종교적 이유로 백신접종을 거부한 사람들은 실제로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때 위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고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의료시스템에 부담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의 방역지침 완화는 코로나19신규확진자와 위중증환자수, 사망자수 등을 감안해 민생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었는데 올 해 들어와 전성인 인구의 약 90% 이상이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하면서 방역패스를 시행해 민생경제를 일부라도 코로나19 이전으로 복귀시키기 위한 순서에 들어가려 했는데 난데없이 법원의 방역패스 위법 판결로 방역당국의 계획이 꼬여 버리고 만 것입니다

 

결국 법원의 판단에 따라 방역패스를 풀어줄 수 밖에 없었고 이를 통해 오미크로 대유행으로의 단초가 놓이게 된 것입니다

 

방역패스 위법을 판결한 판사들은 이후 바로 판사자리에서 물러나 변호사 개업 수순으로 간 것 같은데 그 판결의 결과로 우리 사회가 부담해야 할 위험은 크게 급증한 것 같습니다

 

단순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감염력이 기존 코로나19보다 더 강력하다는 것만으로 지금의 코로나19확산세를 설명할 수만은 없을 겁니다

 

조중동을 비롯해 그렇게 방역패스를 비난하고 비효율이라고 주장하던 언론들은 그에 대해 책임이 없으며 십알단으로 대표되는 댓글공작에 나선 보수개신교회는 책임이 없을까요?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방역패스를 무력화 시키고 우리 공동체를 오미크론 대유행의 위험속에 몰아 넣은 것에 방역패스 위법을 판시한 판사와 방역패스 비효율을 주장하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낸 언론사들 그리고 이를 널리 퍼뜨린 보수개신교회의 목사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종적으로 이를 받아들인 국민들이 댓가를 치르기 때문에 누군가 책임을 지게는 되지만 그 피해의 직접적인 원인당사자들은 아무 책임지지 않고 두다리 쭉 뻗고 살아가는 것이 과연 공정한 세상인가 의문이 듭니다

 

판사는 법과 양심에 따라 판결한다지만 그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역패스 위법판시를 한 판사들은 최소한 공동체를 향해 사과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언론사들도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해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겁니다

 

최종적으로 국민들도 무엇이 우리의 안전과 이익이 되는 것인지 보다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세무민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휩쓸려 방역 자체를 망쳐버리고 결국 그 피해를 스스로 다 뒤집어 쓰는 어리석은 짓은 더 이상 반복해선 안될 것입니다

 

지금 가장 위험한 것은 아이의 안전을 생각해 백신접종을 미뤄왔던 우리 아이들이 가장 큰 위험에 내몰리고 있는 것이고 이 아이들에게 평생 어떤 후유증이 생길지 모르는 위험을 부모가 아이에게 가져다 주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소아청소년에 대한 안전 책임은 어른인 부모에게 전적으로 있는 것으로 지금 소아청소년들 사이에 급속도로 코로나19가 퍼지는 것은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은 그 부모들이 져야할 멍애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방역당국의 전문가들이 상황을 봐가며 방역지침 변경을 할 수 있게 해야 했는데 법원이 비전문가로써 사고를 친 느낌입니다

 

방역은 방역 전문가들에게 맡기는 것이 더 효율성이 높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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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W6L2h-M778

안녕하세요

법원이 같은 날 정부의 방역패스(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제) 효력을 두고 정반대 결정을 내렸습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장낙원 부장판사)는 원외정당인 혁명21 황장수 대표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방역패스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을 기각했는데 황씨는 3천㎡ 이상의 마트 등 대규모 점포에 방역패스를 적용한 처분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신청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보건복지부의 처분으로 신청인(황씨)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인정되더라도 그 가능성을 즉각 해소하기 위해 처분의 효력을 긴급하게 정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고 또 "보건복지부의 처분이 대규모 점포 입장 자체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고 종이 증명서를 제시해 출입할 수 있는 대체 수단을 마련했고, 소형 점포나 전통시장에는 방역패스가 적용되지 않아 생필품 구매가 전면 차단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고 이어 "신청인은 정당 활동을 하면서 직접 블로그와 트위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것으로 보인다"며 "온라인을 통한 물품 구매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같은 법원 행정4부(한원교 부장판사)가 의료계 인사 등 시민 1천여 명이 낸 집행정지 신청 가운데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을 상대로 한 부분은 각하하고 서울시를 상대로 한 부분은 일부 인용한 것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판결로 이 사건에서 행정4부는 성인의 경우 상점·마트·백화점, 12∼18세 청소년의 경우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효력을 정지했습니다.

 

행정4부는 "상점·마트·백화점은 이용 형태에 비춰볼 때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볼 수 있다"며 "생활 필수시설에 해당하는 면적 3천㎡ 이상 상점·마트·백화점을 일률적으로 방역패스 적용 대상에 포함해 백신 미접종자들의 출입 자체를 통제하는 불이익을 준 것은 과도한 제한"이라고 판단해 백신미접종자도 아무런 제지 없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두 재판부의 판단은 방역패스의 적절성뿐 아니라 보건복지부 처분을 대상으로 집행정지를 신청할 수 있는지를 두고도 엇갈렸는데 행정4부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방역패스 관련 방역수칙을 작성하거나 시·도지사로 하여금 방역패스를 시행하도록 지휘한 행위, 질병관리청장이 방역패스 시행에 구체적 지침을 마련한 행위 자체만으로는 항고소송 대상이 되는 행정처분이라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한 반면 행정13부는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장으로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에게 행정상 조치를 요청할 수 있고,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요청에 따라야 한다"며 "방역패스 적용 조치에 처분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양측의 결정이 엇갈렸으나 마트와 백화점 등에서의 방역패스는 일단 중단되어 백신미접종자들도 대형마트와 백화점 이용에 아므런 규제가 없었고 이들이 코로나19감염병에 걸리든 중증으로 발전해 생명에 위협을 받는 법원은 상관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상반된 집행정지 결정을 통보받았다"며 "일부 인용한 결정에 따라 서울에 있는 대규모 점포에 한해 방역패스 적용 효력이 일시 정지된다"고 설명했는데 이런 다중이용시설을 들락거리는 백신미접종자들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되고 중증으로 발전했을 때 과연 우리 의료시스템이 얼마나 버텨줄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행정4부 판사들은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안 가 봐서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움직이는 줄 아는데 여기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있고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있는데 이런 곳에서 마스크를 벗고 식사와 음료를 먹는 행위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판사가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방역당국의 전문가들이 나름 전문성을 갖고 판단해 만든 규제이고 사람들도 불편을 감수하며 지키는 규제인데 백신미접종자들을 위해 전 인구의 약 95%의 백신접종자들이 불편을 감수하는 것을 못 봐주겠다고 저러는 것 같습니다

 

백신 미접종자들은 감염병에 더 취약할 뿐 아니라 중증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더 큰데 이런 사람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것은 감염위험을 가중시키는 것인데 이를 허용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판사가 상식을 벗어난 판결을 해도 우리 사회가 이를 바로잡지 못하는 그런 바보같은 사회라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힘들게 만들어낸 사회가 불합리한 판사 일 개인에 의해 이렇게 짓밟힐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방역패스가 풀리고 코로나19 감염자들이 급증하고 위중증자가 늘어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의료시스템이 붕괴된다면 저 판사는 어떤 책임을 지게 되는 건가요?

 

공동체의 일원이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 판사 일 개인의 판단에 우리 공동체의 안전이 위협받는 현실에 대해 불안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감염병 위험에 나 뿐 아니라 가족들의 안전도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털에 관련 기사에는 백신혐오주의자와 K방역을 반대하는 조직적인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데 그럼 유럽이나 미국처럼 완전한 셧다운으로 가자는 이야기인지 횡설수설하는 댓글들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지만 알고보면 이런 댓글을 다는 아이디들이 댓글부대에 의해 만들어진 댓글이라는 점에서 일종의 여론조작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 정치인의 어설픈 트럼프 따라하기가 미국처럼 세계 최대의 코로나19 사망자 발생이라는 위험에 우리 사회가 직면할 수 있다는 공포감도 느끼게 됩니다

 

지금까지 완전한 셧다운이 아니라 그나마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낸 것이 K방역을 통한 감염자 검사와 빠른 격리와치료 덕분인데 이를 무시하고 방역제한조치가 인권을 무시한 처사라는 지극히 비과학적인 견해에 휩쓸려 버린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아울러 신세계와 롯데백화점, 이마트와 롯데마트 같은 대기업 편의를 봐주는 판결로 판사 일개인은 재벌오너일가들에게 점수를 땄을 지 모르겠지만 우리 사회에 누군가는 감염병 위험에 내몰릴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돈 버는 것보다 사람 목숨이 더 귀중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댓글알바하는 것들도 알바를 할 것이 따로 있지 종교적 신념을 갖고 십알단으로 활동하는 것들은 종교라는 배경이라도 있지 그냥 댓글 알바하는 것들은 도데체가 뭔지 한심하기만 합니다

 

방역은 공산주의도 자본주의도 아닌 사람 생명을 구하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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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PRGYrBIP8

안녕하세요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추가 접종) 대상이 12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3일(현지시간) 현행 16세 이상인 화이자 부스터 샷 접종 허용 연령을 12세 이상으로 낮추기로 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는데 FDA는 또한 면역력이 약한 5∼11세 일부 아동도 부스터 샷을 접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 부스터 샷 연령 확대는 전염성이 강력한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산하는 상황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FDA 백신 책임자인 피터 마크스 생물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 소장은 코로나 감염에 따른 심각한 질환이 어린이들에게 흔하지 않지만, 부스터 샷이 오미크론 등 코로나 변이의 확산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FDA는 화이자 부스터 샷 허용 연령을 12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접종 간격을 현행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했는데 이는 미국 성인과 12세 이상 아동·청소년이 화이자 2차 접종을 마친 뒤 5개월이 지나면 부스터 샷을 맞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FDA는 12∼15세 이스라엘 어린이 6천300명이 2차 접종 이후 5개월 만에 화이자 부스터 샷을 맞았으나 심근염 등의 안전상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실제 자료에 근거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는데 다만, FDA는 모더나 백신의 경우 부스터 샷 접종 간격을 현행 6개월로 유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의학 전문 연구기관 스크립스연구소의 에릭 토폴 소장은 오미크론 변이로부터 보호받기 위해선 부스터 샷이 필수적이라며 화이자 부스터 샷 접종 간격을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한 것도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FDA의 이번 결정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승인을 거쳐 확정되는데 CDC는 오는 5일 회의를 열기로 했으며 이 자리에서 화이자 부스터 샷 허용 연령 확대를 승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지난달 29일 언론 인터뷰에서 "CDC는 FDA 결정이 나오는 대로 신속하게 이를 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선 12세 이상 17세 이하 아동과 청소년 중 절반가량인 1천350만 명이 화이자 백신을 2차례 접종했습니다.



AP 통신은 지난해 5월부터 백신 접종이 허용된 12∼15세의 경우 이미 6개월 이상이 지났기 때문에 아동 수백만 명이 부스터 샷을 접종할 시기에 해당할 것이라고 분석했는데 전문가들은 화이자 부스터 샷 연령 확대를 반기면서도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이 서둘러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스턴 칼리지의 공중보건 전문가 필립 랜드리건 박사는 "앞으로 미접종자들 사이에서 중증 질환과 사망 사례의 대부분이 나올 것"이라며 백신 접종을 촉구했습니다.

 

미국도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 부스터샷까지 권고하고 나섰는데 우리나라 언론들은 여전히 백신접종과 연관도 확인되지 않은 사건을 백신 부작용이라고 들고 나와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명백하게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려 이들이 지속적으로 코로나19확진자와 중증환자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듯한 보도행태인데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무책임한 보도로 백신공포감을 조장하는 이런 기레기들은 분명 책임을 지게 해야 할 것으로 언론으로써의 책무를 기망할 뿐 아니라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유통창구로 포털을 오염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FDA에서 우리보다 더 많은 접종사례를 빅데이타로 분석해 내린 결정으로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은 이미 검증된 것이며 백신부작용이라 우리 언론이 떠드는 사례들도 대부분 의료진에 의해 완치되는 사례들로 진짜 백신에 의한 사망사례는 극히 드문 케이스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백신접종을 통해 항체를 키우는 방법 밖에 없다는 사실을 분명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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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EwUibOIyTU

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의 전환한 초기 단계에 들어섰다고 정부가 평가했습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주 지표를 보면 전체적으로 유행 규모가 줄고 있다"며 "유행이 계속 확산하던 상황에서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됐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지난주(19~25일) 하루 평균 확진자는 6101명으로 직전주(12~18일) 6855명 대비 11.1% 줄었고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인 건 9주만입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도 3865명으로 지난달 30일(3032명) 이후 28일만에 처음 30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손 반장은 "매일 확진자 수로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며 "오늘 확진자가 다소 낮게 나온 것은 주말 검사량이 감소한 영향이며, 특히 지난 주말은 한파로 검사량이 좀 더 적게 나온 경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감소하지 않았는데 지난주 위중증·사망자 수는 각각 전주보다 28명·98명 증가했습니다.



손 반장은 "전체적인 유행 수준 자체가 감소세로 전환됐지만, 위중증 환자 감소까지는 시차가 있어서 위중증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향후에는 위중증자와 사망자들도 같이 감소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한 배경으로 3차 접종률이 높아지고, 방역패스 시행이 확대된 데 더해, 사적 모임 임원을 제한한 등의 효과가 나타난 걸 꼽았는데 손 반장은 "지난 18일 시행한 영업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 조치는 시간상으로 아직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라는 위험 요인도 있다면서 "오미크론이 확산하면 경증 환자들이 급속히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경증 환자들이 지역사회와 재택에서 안정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는 여건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전체적으로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줄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부작용과 백신무용론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냈지만 사람들은 부모로써 책임감을 갖고 아이들에게 백신접종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스스로 백신접종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도 부모의 허락아래 빠르게 백신접종률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부작용과 백신무용론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댓글들이 많이 붙는데 대부분 십알단 같은 댓글부대의 조직적인 부정적 댓글을 달고 있는데 댓글공작을 위해 만들어진 아이디들로 달리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그런 댓글들을 단 아이디들을 클릭하면 대부분 사용 중단된 아이디들로 사라지고 없는 아이디들인데 진짜 개인이 사용하는 아이디라면 그렇게 쉽게 아이디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메일과 연결된 아이디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데 대부분 댓글공작을 위한 아이디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백신패스를 반대한다는 댓글들도 많은데 백신미접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백신 강제접종을 위한 방법으로 왜곡하고 있는 것으로 성인의 약 90% 이상이 2차 접종을 끝낸 상황에서 백신미접종자들의 코로나19확진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이 바로 백신패스이자 이들이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되지 않도록 하려는 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백신패스를 반대하는 것은 백신미접종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라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으로 이들이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되고 결국 의료시스템 자체를 붕괴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라고 고사지내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겁니다

 

정치적 이유가 있든 재산상 이득을 위한 것이든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부모가 어린 자식의 안전에 대해 책임이 있는데도 이를 방기하고 오히려 아이를 코로나19감염 위험에 내모는 것이 백신무용론이자 백신 부작용으로 우리 의료수준에 대부분 백신부작용으로 알려진 것들은 제때 치료할 경우 완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백신접종을 통해 항체를 갖게 하는 것 외에 코로나19감염을 막을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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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oCCuVglrtA

안녕하세요

아이진이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14일 오전 10시 27분 아이진은 전 거래일보다 5200원(29.21%) 급등한 2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조양제 아이진 기술총괄대표(CTO)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백신 디자인을 마쳤고 메신저 리보핵산(mRNA) 원료를 받으면 백신을 완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미크론 변이의 염기서열 분석을 끝냈고 대응할 백신 디자인을 마쳤다"며 "mRNA 원료만 공급받으면 2주 내 오미크론 백신을 만들 수 있다"고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아이진은 지난 1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mRNA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는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해 신규 백신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첫 국내 바이오 벤처 기업입니다.

 

아이진은 mRNA백신 개발로 유명한 업체인데 현재 백신부작용 걱정없는 안전한 mRNA백신 개발에 착수해 임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도 mRNA백신 개발이 빠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같습니다

 

다만 실적부진에 추가적인 유상증자나 주식관련 채권발행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김석현 아이진 연구소장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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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6~17세에 대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3차 추가접종) 사용을 권고함에 따라 미국내에서 이 연령대에 대한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이 곧 시작될 전망인데 우리나라는 백신패스와 방역패스에 대한 조직적인 반대가 댓글부대인 십알단와 보수학부모단체까지 동원되어 조직적으로 반대를 하고 있는데 그 배경에는 보수개신교회의 탐욕이 숨겨져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9일(현지시간) CBS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CDC는 같은 날 미 식품의약국(FDA)이 16~17세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부스터 샷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지 몇시간만에 이같이 결정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성명에서 "우리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모든 해답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초기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이 오미크론을 비롯한 변이들에 대한 보호를 높이고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16, 17세 청소년이 화이자 2차 접종을 마친 후 최소 6개월이 지난 경우 부스터샷을 맞을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strongly encourage)"고 말했습니다.

 

CDC 자료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약 260만명의 16~17세 청소년이 2차 접종을 완료한 후 6개월이 경과했으며, 이는 이 연령대 청소년의 31%에 해당합니다 

 

이번 FDA 긴급승인과 CDC의 권고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예비 실험실 조사에서 부스터샷을 접종할 경우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중화항체가 기존 2회 접종 때보다 25배 증가한다고 밝힌 이후 나왔습니다.

 

미국 내 18세 미만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현재 화이자 백신이 유일한데 미 보건당국은 12~18세에 대한 모더나 1·2차 백신 긴급사용승인을 아직 해주지 않고 있고 젊은층에 mRNA 백신 접종 이후 나타나는 드문 부작용인 심근염 위험성에 대한 우려로 올초부터 모더나 관련 결정을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소년에서 나타나는 심근염도 의료진의 관리를 받으면 대부분 완치되어 정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국낸 기레기들이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로 불안감을 증폭시킨 측면이 있습니다

  

화이자는 부스터샷을 접종받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 95.6% 예방효과를 보인다는 임상시험 자료를 인용, 16세 이상에 대한 부스터샷 정식 승인을 조만간 요청할 계획입니다.

 

우구르 사힌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CEO)는 "부스터 샷 접종은 모든 연령대에서 코로나19 예방효과를 현격히 개선하고 면역력을 증대시킨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코로나19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백신접종과 코로나19치료제 밖에 없는 상황에서 백신을 통한 집단면역이 가능할 인구수를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성인의 80% 이상이 2회 백신접종까지 완료한 상황이나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의 등장으로 부스터샷이 실시되고 있고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 연령층을 확대하고 있지만 기레기들의 백신공포 조장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아이들의 보호자인 학부모들이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을 망설이는 동안에 이들에 대한 집단감염이 정상등교와 함께 빈발하고 있습니다

 

요 몇일 보수언론의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공포 조장은 거의 발악 수준이라고 할만큼 악랄하고 반복적으로 쏟아내고 있는데 이제는 보수학부모단체라는 곳이 야외집회까지 해대며 백신공포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포털을 통해 이런 근거없는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기사들이 퍼날라지고 여기에 댓글부대들까지 동원되어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어 스스로 정보를 찾아보고 이성적 판단을 할 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딱 속기 좋은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벌이는 이런 백신공포감 조성은 그 보호자인 부모가 아이들에 대한 백신접종을 망설이게 해 아이의 생명과 안전을 부모가 스스로 방기하게 만드는 결과를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확대 왜곡 재생산된 백신부작용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소아청소년의 접종률 저하로 나타나고 있고 이들 소아청소년들의 코로나19신규감염률을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K방역으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된다고 발악하듯 기레기들의 기사 논조가 하루 아침에 위드 코로나 정책 전환이 오판에 의한 잘못이라는 투로 바뀌어 있고 이제는 성인들에 대한 코로나19백신접종률이 높이 나오자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한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리는데 기사의 촛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이는 거의 모든 언론사들이 마찬가지로 어딘가 컨트롤 타워가 있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만큼 일사분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넷포털이 이런 자극적인 가짜뉴스와 왜고보도를 대문에 걸어주기 때문에 광고클릭수를 늘리기 위해 언론사들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나서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고 이들에게 광고를 주는 광고주들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믿는 사람이기 때문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생명을 담보로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는 모습은 인간으로 할 짓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댓글부대가 대거 몰려들어 안전하지 않은 백신이라는 둥 인체실험이라는 둥 백신접종은 개인의 자유라는 둥 다양한 논리로 백신패스 적용을 반대하는데 궁극적으로 백신접종여부는 개인이 선택하는 문제라고 개인적인 일로 축소하는 논리인데 그 속에는 국가와 공동체가 갖고 있는 국민과 소속원에 대한 책임과 의무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에 서울 강남에서 메르쓰가 창궐할 때 국민의힘 정부는 삼성의료원이 감염원이라는 사실을 숨기기 급급했고 결국 수십명의 강남사람들이 원인도 모르고 죽어나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때도 똑같은 논리로 개인방역은 각자의 책임이라는 "각자도생"을 경험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과거를 잊어버리지만 현명한 사람은 과거로부터 반면교사를 삼아 더 나은 내일을 그리게 되는 것입니다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십알단이 대거 댓글부대로 나선 것은 보수개신교회가 목사에 대한 납세의 의무와 교회 세습에 대한 세급부과를 거부하고 기업체화한 대형교회를 자식에게 공짜로 물려주려는 탐욕이 숨겨져 있습니다

 

즉 부정부패한 권력이 들어서야 자신들의 사리사욕이 채워지기 때문에 신도들을 앞세워 저런 소아청소년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짓꺼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언론의 자유도 모도 아니고 그저 살인방조에 지나지 않고 부모가 자식을 희생시키는 비극을 잉태하고 있는 겁니다

 

소아청소년 시기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아이들은 성장하는 동안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는 의학적 보고가 나오고 있는데 이런 사실은 전달하지 않고 백신후유증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만 남발하며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율을 떨어뜨리기 위해 발악을 하고 있는 겁니다

 

보수학부모단체라는 사람들이 길거리에 나와서 시위를 하는 모습을 보며 어른으로 부끄럽고 화가 나기까지 하는데 어린 아이들도 정치적 이해득실을 위해 수단으로 삼는 파렴치한 모습에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겁니다

 

반백을 넘게 살아온 사람으로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으로 살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지만 최근의 세상 돌아가는 뉴스를 보면 후대에 자식들이 자라 내 나이가 되어 지금 우리 세대에게 그 때 뭘 했냐고 한다면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나부터 작은 힘이지만 아이들을 보호하고 떳떳한 어른으로 살아갈 수 있게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기리기들과 여론조작에 나서는 댓글부대들과 싸우는데 힘을 보태야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사회로 아이들에게 물려질 수 있도록 하루하루 노력해야 할 것이고 이게 진정한 의미의 현명한 투자자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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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nm9OQ9J8Q

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8일 7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벌어진 이후 가장 많은 숫자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7천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제까지 하루 확진자 최다 기록은 지난 4일 발표한 5천352명이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8일 경기도청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지난주 하루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섰고, 오늘은 7천명을 돌파하는 등 확산세가 매섭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그 여파로 의료대응 여력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전체 확진자 80%가 집중된 수도권은 의료계의 적극적인 협조로 병상을 지속해서 확충하고 있지만, 확진자 증가세를 따라잡기 힘겨운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김 총리는 "정부는 의료 대응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현행 재택치료를 환자 중심으로 대폭 개선하겠다"며 "시군구 부단체장 책임하에 행정지원 인력을 대폭 늘리겠다"고 했고 아울러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병원에서 의원급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치료 기간에 환자의 불안감을 덜 수 있도록 응급이송체계를 확충하겠다고 김 총리는 전했고 또한 "내년 초부터는 먹는 치료제가 고위험 재택치료자에게 처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재택치료를 받는 확진자의 가족 등이 출근을 하지 못하는 등의 사유로 피해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했는데 김 총리는 "가족 등 공동격리자의 관리 기간(격리 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고, 가구원 수에 비례해 생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 재택치료에 따른 불편과 부담을 최대한 해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 변이 관련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을 두고는 "빠른 진단검사로 숨은 전파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고 이어 "질병청과 각 지자체는 오미크론 감염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포괄적 역학조사와 선제검사를 하고, 신속하게 격리 조치를 취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 총리는 "고령층의 3차 접종과 청소년의 기본접종에 속도를 내는 일도 시급하다"며 "60세 이상이 전체 확진자의 35%, 위중증 환자의 84%에 이르고, 부쩍 늘어난 청소년 감염으로 학교와 가족 전체가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지자체는 어르신들이 더 쉽게 접종에 나서도록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교육·방역 당국은 과학적 근거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청소년 접종의 안전성을 설득해달라"고 당부했고 김 총리는 "이번 주부터 시행하는 방역강화 조치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시름이 깊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많다"며 "정부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아 청소년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들이 속출하고 있는데 기레기들의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먹혀 학부모들이 아이들 백신접종을 망설이고 있는 사이 아이들 사이에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레기들이 원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K방역을 비난하고 그 동안 전 국민이 노력한 것을 수포로 돌아간 것을 즐기고 있는 기레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레기들 기사에 달려 있는 댓글들도 십알단을 중심으로 댓글부대가 대거 출동해 똑같은 논리로 백신포비아를 확산시키고 있는데 이런 여론조작이 일종에 공작처럼 벌어지고 있고 내년 대선에서 부정부패한 야권후보의 당서능ㄹ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아 우려됩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김부겸 국무총리도 방역에 있어 진보도 보수도 없고 여도야도 없다고 강변하셨는데 저것들은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레기들에 대해서 분명 책임을 물어야 하고 그래서 언론개혁법의 통과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울러 댓글을 조직적으로 달고 있는 십알단과 같은 보수개신교회에 대해서도 공동체를 위험에 빠뜨리고 목사 개인의 사리사욕을 취하는 짓꺼리를 못하게 해야 합니다

 

종교의 탈을 쓰고 사악한 짓을 벌이고 있는 데 개신교회 스스로가 자정하지 못한다면 공권력을 동원해서 헌법에서 보장받는 종교의 자유를 이용해 공동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사악한 집단을 벌해야 합니다

 

기레기들 클릭광고장사에 혹세무민하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해 사회불안을 조성하는 것들은 반드시 그 책임 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방역패스에 대한 조직적 반대 움직임을 조장하는 기사들은 전 국민의 80%가 이미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2차접종까지 끝낸 상황에서 이들을 대상을 장사하고 백신을 맞지 않은 약 800만 전후의 비접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마치 백신의무접종으로 둔갑시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백신무용론을 펼치며 돌파감염이 많다는 논리도 중증환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어 백신접종을 안 한사람들 보다는 의료시스템에 부담을 덜 주는 것인데도 돌파감염이 많으니 백신맞을 필요없다는 황당한 논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마치 부동산 정책이 실패했으니 부동산투기꾼들에게 정권을 넘겨줘야 한다는 멍청한 정권교체론과 다를 바 없지요

 

박근혜 정부 당시 메르쓰가 창궐할 때 정부가 하는 일 없이 삼성을 봐주기 위해 끝까지 삼성의료원을 숨겨주는 동안 서울 강남사람들 수십명이 죽어 나갔고 "각자도생"하던 걸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 "헬조선"을 다시 하라고 한다면 결단코 거부할 겁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는다지만 세번째 속는 자는 공범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이 우리 사회의 위기를 이렇게 만든 겁니다

https://youtu.be/Us3eEmHwPz0

https://youtu.be/0sZ8xTKUE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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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심근염 부작용 발생률이 경쟁사 화이자보다 높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폴 버튼 모더나 최고의학책임자(CMO)는 프랑스의 한 연구 데이터 내용이 맞다고 이날 기자들과 전화에서 인정했습니다.

 

프랑스의 12~29세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화이자 접종자는 10만명당 2.7명, 모더나는 이보다 약 5배 많은 10만명당 13.3명에게서 심근염이 발생했습니다.

 

그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심근염 발생 가능성은 매우 낮고, "득과 실 중 득이 지극히 높다"고 자사 백신의 지속적인 사용을 적극 방어했는데 특히 돌파감염 측면에서 볼 때 모더나 백신이 화이자보다 낫다는 주장입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조사 결과, 화이자 백신 접종자의 돌파감염율은 10만명당 135명이었다면 모더나는 86명이었다는 설명입니다.

 

모더나의 해명은 미 식품의약국(FDA)이 심근염 부작용 여부를 들여다보겠다며 12~17세 대상 백신 접종 긴급사용 승인 여부 결정을 보류하자 나왔는데 CNBC는 "내년 1월 전까지 검토작업이 끝나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모더나가 지난 5월 공개한 임상시험 데이터에 따르면 12~17세 대상 백신 예방효능은 100%는데 심근염 부작용 발생 비율이 화이자보다 5배 높아 미FDA에서 청소년 대상 긴급사용승인을 유보하고 재검토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국내에서도 20대 군 장병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심근염으로 단시간 안에 사망한 사례가 1건 보고되었는데 군에서 초기에 제대로 대처 했으면 1주~2주 정도의 치료로 완치할 수 있었는데 초기에 대응을 하지 못해 아까운 생명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국내에 보고된 심근염은 대부분 자연치유 되거나 1~2주 정도의 치료로 완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접종에 대한 공포감을 조장하는 기레기들은 심근염 발생에 대한 것만 과장하거나 왜곡해 보도할 뿐 완치에 대한 부분은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백신 접종 후 심근염 발생도 극히 빈도가 낮은 사례로 드물게 나타나고 있고 우리나라 의료체계에서 대부분 완치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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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가 30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접종 뒤 이상반응 신고와 사망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기레기들의 어그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봇물 터지듯 쏟안져 나오고 있습니다

 

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 사례는 총 748명으로 집계됐고 백신 종류별로 보면 화이자 388명, 아스트라제네카(AZ) 319명, 모더나 30명, 얀센 11명순으로 국내에 수입된 수량과 접종량에 비례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백신접종 후 다른 증상으로 먼저 신고됐다가 상태가 중증으로 악화해 사망한 경우(306명)까지 포함하면 사망자는 총 1054명이 넘는 것으로 계산할 수 있는데 즉 다른 기저질환이 있어 그 기저질환의 악화로 신고되었다가 백신 접종 후라는 시간선후에 따라 백신접종 후 사망사례로 다시 보고된 사례들도 상당하다는 것으로 백신별로 분류하면 화이자 555명, AZ 448명, 모더나 38명, 얀센 13명 등입니다.

 

지난 6~8일 사흘간 백신접종 후 사망신고는 18건이 추가됐는데 화이자 9명, 모더나 5명, 아스트라제네카(AZ) 4명 등으로 집계되었는데 조사 결과 최근 사흘간 사망신고자가 접종 후 사망에 이른 기간은 4일에서 5개월까지 다양했는데 연령별로는 50대가 8명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6명, 60대 2명, 20대와 40대 각 1명이었습니다.

 

생전에 기저질환(지병)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사망자는 5명이었고 4명은 기저질환이 없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9명은 진료 기록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병력을 조사 중인데 특히 20대 남성 사망자의 경우, 지난 6일 접종했으나 이틀 뒤인 8일 숨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추진단은 이 20대 남성에게 평소 기흉 증상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백신을 맞은 뒤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총 1만33건으로, 날짜별로 6일 3390건, 7일 3168건, 8일 3475건이 신고됐고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5806건, 모더나 3591건, AZ 598건, 얀센 38건으로 신고자 대부분(9712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일반 이상반응으로 분류됐는데 대부분 자연치유되는 사례들입니다.

 

하지만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는 25건 늘었고, '특별 관심 이상반응' 사례나 중환자실 입원, 생명 위중, 영구장애와 후유증 등의 사례를 아우르는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278건이 신고됐습니다.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26일 이후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누적 30만4302건으로 집계됐는데, 누적 접종 건수 6877만2587건(이날 0시 기준) 대비 0.44% 수준으로 대부분이 자연치유되거나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케이스는 극히 드물어도 대부분 치료가 되는 사례들입니다.

 

현재까지 백신별 접종 건수 대비 이상반응 신고율은 모더나 0.61%, 얀센 0.58%, AZ 0.52%, 화이자 0.36%로 화이자는 미국 FDA에 정신 사용승인을 획득했기 때문에 국네 기레기들이 함부로 백신 부작용에 대해 언급하지 못하고 있는데 백신 부작용을 주장할 경우 인과관계에 대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하지 않그렇고 막연히 백신 접종 선후 관계만으로 백신 부작용을 주장할 경우 미국 화이자로부타 소송을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 이상반응 신고(30만4302건)의 96.2%에 해당하는 29만2768건은 접종을 마친 뒤 근육통·두통·발열·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분류되는 일반 사례로 자연치유가 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면역항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사례까지 다 백신 부작용 사례로 포함해 카운팅해서 전체 백신접종 건수 6877만2587건(이날 0시 기준) 대비 0.44%에 불과한 것으로 가벼운 증상을 제외할 경우 그 증상 은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중앙일보가 기사 제목으로 "백신사망 1000건 넘었다"고 뽑은 것은 다분히 무책임한 불안감 조성 의도가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으로 그 자신의 기사 속에서도 제목과 상반도 내용을 담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자극적이고 무책임한 제목의 기사를 포털의 대문에 걸어주는 인터넷포털도 정신 나간 것 같습니다

 

중앙일보의 기사에 대해 다음 포털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교묘하게 백신부작용에 대해 공포감을 부추기며 정부를 비난하는 뉘앙스인데 이게 대부분 댓글부대의 공작일 가능성이 커 보이는 것은 이들 댓글 아이디들이 얼마 지나면 대부분 사라지고 없다는 것입니다

 

네이버는 한 사람이 주민번호 한개로 3개까지 아이디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댓글이 올바른 여론 형성보다는 여론조작에 사용되고 있는 케이스로 당장은 확인하기 어렵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고 그 아이디들을 확인해 보면 대부분 사용되지 않는 아이디로 나와 댓글공작에 동원된 아이디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는 사람들이 바보이고 멍청한 것이지만 "십인성호"라고 가짜 아이디까지 만들어내 댓글공작을 하는데 속지 않고 베기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독자 스스로가 상식선에서 팩트체크를 하면서 기사를 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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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밤에도 남들 다 잘고 있을 때 슬그머니 백신공포를 조장해 접종률을 떨어뜨리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런 기사들을 받은 인터넷 포털들은 사람들이 찾기 쉬운 대문에 걸어두어 열심히 클릭질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포털에 올라있는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기사들에는 어김없이 백신공포와 정부정책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걸려 있는데 예전에는 욕도하고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댓글들이 많았지만 요즘엔 댓글부대도 진화를 해서 은근 백신부작용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을 위로하는 척하면서 결국 뒤에는 정부정책을 비난하거나 백신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글로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인터넷포털에 올라 있는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글들은 제목부터가 가관인데 나중에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통해 인과관계를 소명해도 이를 믿지 못하겠다고 비전문가들이 본 현상만을 가지고 막연히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쪽으로 기사가 쓰여져 있습니다

 

결국 이런 기사들이 노리는 것은 우리 사회가 다시 일상으로 조기 복귀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K방역이 실패하고 집단면역이 물건너가게 만들어 사회혼란과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오로지 내년 대선에서 부정부패한 세력이 승리하여 기레기들이 떡고물을 챙기기를 바라는 사리사욕에 기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뉴스들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똑똑해져서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보게되면 적당히 하라고 점잖게 타이르는 댓글도 많고 발악 좀 하지 말라는 식으로 강하게 댓글을 다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백신공포감을 조장하는 댓글들이 댓글부대라는 만들어진 아이디로 조직적으로 달리는 형태라면 백신공포감을 조장하는 기사에 대배 반대하는 댓글들은 깨어있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댓글이라 글의 뉘앙스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댓글들을 나중에 클릭해 찾아보면 하나같이 없어진 아이디들로 댓글공작을 위해 만들어진 아이디라는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최근에 국감이 진행되면서 국감장에서 백신부작용으로 사망이 의심되는 사례들의 유가족들이 나와 백신부작용에 대한 방역당국의 폭넓은 인정과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데 방역당국은 국민세금이 들어가는 일이라 신중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아울러 최근의 기레기들의 백신부작용이 모더나에 집중되는 모습인데 화이자가 미국 FDA에서 정식 백신으로 승인을 받으면서 지금 기레기들이 가짜뉴스와 왜고보도를 일삼듯이 화이자 백신을 언급하다가는 미국 화이자로부터 소송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화이자 백신 부작용은 사라지고 이 자리를 미국 모더나백신이 대체하고 있는데 조만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을 통해 국내시장에 모더나 백신을 공급하게 되면 이마져도 사라지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이라는 가장 큰 광고주를 상대로 딴지를 걸 기레기는 아마도 없을 테니 말이죠

 

이런 기사가 만들어진다면 아마도 기레기가 속한 언론사에서 알아서 그 기레기를 쫓아낼 겁니다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그 기레기가 속해 있는 언론사의 이익이 내면에 숨겨져 있는 것으로 막연한 백신공포감으로 500만여명이나 백신접종이 이뤄지지 않았고 이로써 국민접종률은 80%대에 멈추고 말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두려워하는 백신공포가 우리 의료계가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이 아니기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것을 지나치게 부풀려 아예 백신접종까지 거부하게 만드는 것은 이후 백신패스를 통해 백신접종완료자의 위드코로나를 시행하려는 것마져 방해하고 있는데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차별하지 말라고 하지만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백신패스마져 차별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버리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막무가네로 과연우리 사회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자문해 봐야 할 것입니다

 

지금도 코로나19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나날이 가중되고 있는데 비대면 영업에 대한 투자를 늘린 대기업은 나름 코로나사태에 적응하여 과거의 실적을 회복하고 있지만 동네상권의 중소자영업자들은 점점 더 고통이 가중되고 있어 위드코로나로의 전환을 학수고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 백신미접종자들은 코로나19감염의 위험에 내몰릴 수 밖에 없어 백신패스를 통해 이들을 보호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보이지 이것을 차별이라 할 수는 없을 겁니다

 

기레기들의 무책임한 백신공포감 조장으로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히게 된다면 투자자들도 직접적으로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기레기들의 백신공포감을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왜고보도는 우리 공동체에 백해무익한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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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이르면 10월 말이면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with) 코로나'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발걸음을 뗄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권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의에 "질병관리청 발표에 의하면 전 국민의 70% 이상 특히 고령층의 90%, 성인의 80% 이상 될 때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구체적인 시기와 관련해 "이제 10월 말, 11월 초 이렇게 (본다)"고 언급하며 '10월 말이면 일상 회복의 발걸음을 뗄 수 있냐'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 질의에는 "네,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상 인원 제한 기준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에도 "공감한다"며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에 거리두기를 단순화하고 (국민들이)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장관은 '거리두기 기준상 모순이 있는 부분을 과감하게 수정해 일상을 돌려줘야 한다'는 강병원 의원의 질의에 "그런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는 "단계적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게 미접종자,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 차원에서 하는 것"이라며 단계적 방역 완화를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도 그런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고 나중에 국무총리, 민간 위원이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가칭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에서 국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권 장관은 향후 코로나19와 일상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방역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복지부가 이날 발표한 '주요 업무 추진현황' 자료에 따르면 단계적 일상 회복은 현재의 '확진자 억제 중심' 대응 체계에서 '중환자 치료 중심'으로 전환하고 방역과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권 장관은 "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응해 국민 여러분께 다시 일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일상 회복의 과정에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역과 민생 간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방역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고 이어 "예방 접종자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거리두기를 개편하는 한편, 방역ㆍ의료 대응 체계의 효과성은 더욱 높이겠다"며 "사망 최소화를 위해 중증 환자를 중심으로 의료체계를 구축해 '보다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희망이 보이고 있는데 성인의 80% 이상이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하고 고연령층에서 90% 이상이 접종할 시기가 얼마 만지 않았습니다

 

최근들어 추석을 전후해 코로나19백신 접종 후 사망과 각종 부작용에 대해 기레기들이 발악수준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현 정부가 11월로 예상했던 위드 코로나 전환이 계획보다 먼저인 10월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기레기들이 막 던지고 있는 겁니다

 

명분이야 한사람의 생명도 다 소중하다는 논리이지만 백신 부작용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공공의 이익보다는 현 정부의 K방역을 실패헀다고 비난하기 위해 언론의 힘을 이용하여 백신 접종률을 떨어뜨리려는 발악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일부 보수개신교회 목사들도 이런 백신접종 거부운동을 하고 있는데 개신교회집단감염으로 지역사회에 민폐를 끼치고 있으면서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집단지성이 기레기들과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의 방해에도 "위드 코로나"를 달성해 낼 것 같습니다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를 떨리는 맘으로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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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학생 코로나19백신 접종 의무화 선언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주가 보건당국의 승인이 있을 경우 학생에게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겠다고 1일(현지시간) 선언했는데 학생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선언한 주는 캘리포니아주가 처음입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 주지사는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한 중학교를 방문해 "이미 학교는 홍역을 비롯해 수많은 전염병에 대한 백신 접종을 요구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백신을 학생이 의무적으로 접종해야 하는 백신 목록에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우선 우리나라의 중·고등학교에 해당하는 7~12학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가장 먼저 의무화한 뒤 유치원~초등학생으로 점차 대상 연령을 낮춰간다는 방침인데 이는 물론 식품의약국(FDA)이 해당 연령대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한 이후에 이뤄질 계획으로 공립 학교와 사립 학교 모두에 예외 없이 적용되며 이르면 2022~2023학년도가 시작되기 전에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섬 주지사는 지금까지 캘리포니아주에서 12~17세 청소년 가운데 63.5%가 적어도 한 번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며 12세 이상의 84%에 비해 훨씬 낮다고 지적했고 그러면서 "12~17세까지 우리는 우리가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학교가 폐쇄되고 재택학습이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되지 않는 문제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 부유층은 재택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갖고 있지만 중산층 이하 빈곤층은 재택학습에 대한 준비가 부족해 학습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아이들이 제때 교육받지 못하는 문제로 인해 부유층과 중산층 이하 빈곤층 자녀들의 학습량과 수준 차이가 더 벌어지고 있어 나중에 이들 세대가 사회에 나갔을 때 더 큰 사회적 계층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에서 청소년에게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 유일한데 16세 이상에게 정식 승인이 났고, 12~15세에게 긴급 사용이 승인됐으며 FDA는 이달 중 5~11세 어린이에 대한 화이자 백신 승인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기레기를 중심으로 백신공포감을 조성하려는 백신 부작용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넘쳐나고 있는데 전 국민의 약 60%가 접종을 하고 10월 말이 되면 80%에 도달해 집단면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를 막으려는 기레기들의 발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포털을 통해 환산되고 있고 여기에 달린 댓글들은 백신 공포감을 조장하는 내용들로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명한 우리나라 국민들은 자신의 건강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에 대한 책임감으로 백신 접종에 나서고 있고 이런 결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집단면역에 다가간 국가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하반기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위해 10대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려 준비하고 있어 기레기들의 방해가 여기에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백신접종은 회피해선 안될 의무이자 책임이 되고 있고 우리 의료시스템은 백신 부작용에 대한 대응에서도 사람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있기에 우리 의료시스템을 믿고 백신접종에 나서야 할 시기입니다

 

아울러 백신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을 조장하는 기레기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백신 접종 의무화 찬반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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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데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설 전망으로 지난해 1월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이후 하루 확진자가 3000명을 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3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한 달간 연장하겠다고 발표할 당시 "이달 20~23일 확진자 수가 최대 23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돌아서 4차 대유행이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이 예측은 빚나가고 말았습니다.

 

24일 오후 11시 기준 전국 지자체가 잠정 집계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894명으로 이 추세라면 일일 확진자가 최종 집계되는 25일 0시 기준으로는 3000명을 훌쩍 넘어설 전망인데 전날에 이어 연일 최다 기록이 깨진 셈으로 오후 11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246명, 경기 806명, 인천 160명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2000명 이상 쏟아졌습니다.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은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추석 연휴와 맞물려 확진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특히 연휴의 이동 여파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다음주께 확산세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추석 연휴의 이동량 증가, 개인 간 접촉 빈도 증가, 방역 이완이 주원인으로 분석된다 당분간 증가할 것"이라며 "지방에 다녀온 이들이 돌아와 계속 검사를 받으면 다음 주 더 늘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미 수도권의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인데, 연휴 기간 동안 이동량이 증가해 비수도권 전파로 이어질 가능성마저 커져 조만간 전국적으로 재확산할 전망으로 연휴 중 4일간 요일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고, 벌써부터 이번 연휴 접촉을 통한 확진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백순영 가톨릭의대 명예교수는 뉴스1과 통화에서 "몇 달간, 방역 긴장감은 완화돼왔다. 앞으로는 주말 효과로 불릴 만한 상황이 없을 것이다. 양성률은 계속 오르고 수도권 지역의 유행은 최악으로 치달을 것"이라며 "3000명 발생한 뒤 감소세를 보이면 이게 정점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더 늘 것이다. 의료체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도 "추석 연휴 이동량이 늘었고 델타 변이로 인해 전파가 굉장히 빨랐다. 이동량이 얼마나 줄어드냐에 따라 확진자 수가 좌우될 텐데, 10월에도 이동량이 줄지 않으면 확산세는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백신 예방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방역 조치가 유지되면 이달 5~20일 2300명의 확진자 발생 이후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확산세가 더 거세지는 양상인데 방역 완화정책과 국민들의 긴장 완화, 이동량 증가가 주요 원인이 된 탓입니다

 

향후 확진자 추이를 지켜보면서 전국적인 대확산을 우려할 상황이 됐지만 정부로선 국민들에게 자발적 방역과 접종 참여를 당부하는 것 외에 딱히 대응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오히려 일상 회복을 목표로 방역 완화를 구상하고 있었는데 일상으로의 복귀가 조금 더 늦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정부는 접종 완료율이 70% 넘는 10월 말부터 일상을 회복할 만큼의 방역 완화를 통해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전환을 검토한다는 방침이었지만 지금같은 확산세가 계속되면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한데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미접종자들이 아직 20% 후반을 기록하고 있고 이들이 개신교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파의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 보고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전망에 대해 "추석 이후 상황을 며칠 지켜봐야, 전체적 추세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재는 유행이 증가하는 경향이라 감소세로 전환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아직 추석연휴 이동량을 완전히 반영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유지를 고민하며 접종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위드 코로나'는 단계적·점진적으로 시행하며, 거리두기를 기반으로 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의료체계에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순영 교수는 "9월 말~10월 초 사이가 확산세를 좌우할 고비가 될 것이다. 그동안 확진자 수가 폭증할 때, 국민들은 경각심을 가져왔다. 당국은 국민들 접종 완료에 속도를 낼 때"라며 "아직 최악의 상황이 오진 않았기 때문에 확진자 폭증 기간을 하루빨리 줄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당국은 의료체계의 대응여력이 현재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입장인데 이기일 통제관은 "현재로서는 3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면서도 "다만 25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연일 계속되면 의료체계에 부담이 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는데 결국 일일확진자수 증가가 의료시스템 붕괴를 가져올 수 있는 지방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지난 번 대구시의 1차 대유행 때 다른 지역의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들이 대거 파견되어 겨우 막을 수 있었고 대구지역 의료시스템을 지키며 유행을 잡을 수 있었는데 그 당시 국민의힘 대구시장은 실신을 핑계로 대구 확산세를 피해 도망가 있었던 것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즉 1차 대유행 때 대구시는 메르쓰가 창궐하던 박근혜 정부 시절의 서울 강남과 초기에는 다를 바 없이 각자도생하라는 듯이 국민의힘 지자체장의 무책임함 속에 버렸지만 결국 중앙정부인 문재인 정부가 나서서 대구시민들을 위기에서 구해낸 것입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역시 "앞으로는 확진자 수가 줄지 않고 꽤 오랜 기간 부침을 겪을 것이다. 접종률을 최대한 빨리 올려야 한다. 다만, 접종률만 중요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접종을 완료할 수록, 중증이환율과 치명률을 사회가 안심해도 될 정도로 낮아지는지 보면서 점차 위드 코로나를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에 김부겸 국무총리는 전날 중대본 회의에서 "방역이 관리되지 못하면, 모든 국민들이 간절히 기대하고 있는 단계적 일상회복도 늦어질 수밖에 없다"며 "18세 이상 국민 중 아직 1차 접종 하지 않은 577만여 명 국민의 예약률은 어제(24일 0시 기준)까지 2.7%에 그쳤다. 우리 모두 함께 가야 일상회복도 빨라질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결국 미접종자들이 의료체계 붕괴의 도화선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인데 백신 부작용을 맹신하여 그냥 코로나19에 감염되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세뇌된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좀비처럼 무증상 감염자가 될 경우 지역사회 집단감염은 막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는데 최소한 검사라도 받아서 조기에 격리치료를 받도록 협조를 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자발적으로 백신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이들은 백신부작용을 부풀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기레기들과 이를 확산시킨 국민의힘이 만든 생화학무기나 다름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서울시나 부산시 같은 대도시는 의료시스템이 견고해 버틸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지방은 집단감염이 확산될 경우 의료시스템 붕괴로 다른 기저질환을 가진 분들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은 자신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을 위한 책임이자 의무가 된 상황입니다

 

우리 의료시스템을 믿고 백신접종에 나서 주길 호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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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자 증가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총 2003만6176명에 달했고 이는 인구 대비 39.0% 수준, 18세 이상을 기준으로 하면 45.4%에 이릅니다.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313만333명으로, 전체 인구(전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64.5%에 해당한다. 접종대상인 18세 이상 기준으로는 75.0%로 집계됐습니다.

 

1차 신규 접종자는 평일인 지난 10일 65만79명이었으나, 토요일인 전날은 위탁 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 단축 운영으로 인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32만6756명.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25만3259명, 모더나 6만3474명, 얀센 9510명, 아스트라제네카(AZ) 513명입니다.

 

누적 1차 접종자는 화이자 1792만2117명, 아스트라제네카 1109만3377명, 모더나 278만1033명인데 얀센 누적 접종자는 133만3806명.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포함됩니다.

 

전날까지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21만1405명으로 이로써 코로나19 예방효과가 높아지는 2차 접종을 완료한 총 2003만6176명에 이르고 인구 대비 39.0%, 18세 이상 기준으론 45.4%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아스트라제네카 1030만8897명(교차접종 157만7483명 포함), 화이자 754만3875명, 모더나 84만9598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입니다.

 

2회 접종까지 마치면 코로나19 감염 예방효과가 80% 이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당연히 1차 접종의 효과는 이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AZ·화이자·얀센·모더나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는데 AZ·화이자·모더나는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논란이 있지만 얀센은 1차로 접종을 끝냅니다.

 

이런 가운데 누적 1차 접종자 비율에선 우리나라가 미국과 일본을 앞지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9일(현지시간) 글로벌 통계(아워월드인데이터) 기준 국내 1차 접종률은 63%였는데, 미국 61.94%, 일본 62.16%였는데 정부는 추석연휴(19~22일) 전 1차 접종률 70%를 달성한다는 방침으로 매일 0시 기준으로 평일 1차 접종률을 보면 6일 58.4%에서 7일 59.9%→8일 61.0%→9일 61.8%→10일 62.6%→11일 63.9%→12일 64.5%였고 매일 1~2% 내외로 접종률이 늘어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보수언론에서는 백신이 부족하다는 논조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서 이제는 다시 부작용과 이상반응을 이슈화해 백신접종에 공포감을 가지고 백신접종을 꺼리게 만드는데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보수언론의 백신 부작용과 이상반응에 대한 보도에서 방역당국은 아직 백신부작용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안들도 있는데 보수언론과 보수유튜브를 통해 백신부작용이라고 내세우고 있는 것들은 백신의 개발기간이 짧기 때문에 임상에서 부작용에 대해 아직 데이타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고 있고 화이자를 제외하고나머지 백신들은 아직 긴급사용승인 상태로 미국 FDA에서 정식사용승인을 내 준 것은 미국 화이자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보수언론과 보수유튜버의 주장은 기저질환이 있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던 간에 백신 전종 후 에 사망하거나 중환자가 되어 입원한 경우 백신에 문제의 원인이 있었다는 식으로 치부해 버려 막연한 백신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젊은 사람도 있지만 연세가 꽤 되신 기전질환 환자들도 백신접종 후 사망하신 경우도 있는데 이런 분들의 경우 백신접종 후라는 시간 상 선후관계가 있을 뿐 직접적인 백신 영향으로 사망에 도달한 것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드러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백신부작용이라는 식으로 제목을 뽑아 보도하면서 막연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댓글부대로 보이는 조직적인 댓글들이 대대적으로 붙으며 백신의 안전성이 확인되기 전까지 백신접종을 유보하겠다는 식으로 백신접종을 꺼리도록 조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을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세력들이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데 공동체 전체의 안전보다 정치적 이득만 따지고 있는 것들로 보수언론의 무책임한 백신보도 행태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넘어서 공동체 안전을 위협하는 수준에 도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세는 꺾이지 않고 있는데 휴일인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1755명에 달했고 전날(1865명)보다 110명 줄면서 1800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최근 나흘간 1800∼2000명대에 비해서는 다소 줄었지만, 검사 건수가 크게 줄어드는 점을 감안하면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긴 어려운데 특히 이날 1755명 자체는 토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일요일)로는 최근 4주간(1626명→1619명→1490명→1755명) 가장 많은 수치로 주말 최다 기록인 지난달 15일의 1816명에 이어 두 번째 규모입니다.

 

방역당국은 추석연휴(19∼22일)를 1주일 앞둔 상황에서 수도권 확산세에 긴장하고 있는데 서울 656명, 경기 481명, 인천 146명 등 수도권이 총 1283명(74.4%)으로 자칫 인구 이동선을 타고 비수도권으로 번질 가능성 높기 때문입니다.

 

백신접종 이외에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백신접종 거부는 자신의 건강을 포기하는 것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감염위험까지 높이는 위험한 짓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의료수준이 백신부작용인 아낙필라시스에 대한 치료는 대부분 잘 이뤄지고 있고 대부분의 경증 사안도 정부가 최대 100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어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까지 이르는 사안은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인데 보수언론의 보도 행태는 그와 반대되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은 백신접종을 의무화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미군에 대해서는 전원의무접종을 명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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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부터 전체 대상자만 1천600만여명에 달하는 만 18∼49세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이 순차적으로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내일(9일) 오후 8시부터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18∼49세에 대한 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됩니다.



대상자는 1972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까지 태어난 시민 중 각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접종을 통해 백신을 맞는 156만명을 제외한 약 1천621만명으로 이번 사전예약은 10부제 방식으로 PC, 모바일 등 온라인을 통해 진행됩니다.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정해진 날짜에 맞춰 당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후 6시까지 예약하면 되는데 예를 들어 첫날인 9일에는 생일이 9일, 19일, 29일인 사람들이 예약할 수 있고 10일 오후 8시부터는 생일이 10일, 20일, 30일인 사람들이 사전 예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같은 방식으로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사전예약이 이뤄집니다.



날짜를 놓쳤다면 36∼49세는 19일 오후 8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18∼35세는 20일 오후 8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21일 오후 8시부터는 18∼49세 연령이라면 누구나 예약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누리집에 접속하면 `오늘 사전예약 대상자는 주민등록 번호 기준 생년월일 끝자리 ○입니다`라는 문구가 뜨는데 본인 인증을 마친 뒤 일정을 확인하고 접종 기관과 날짜를 고르면 됩니다.



10부제 예약이 진행되는 기간에는 본인이 해당하는 날짜에 예약 내용을 변경할 수 있는데 예약을 변경하려면 기존 예약을 취소한 뒤 다시 예약해야 하는데 10부제 기간 중 본인이 예약할 수 있는 날짜가 아닌 날에는 다시 예약하기 어려워 신중을 기하는 게 좋습니다.



본인 인증 절차는 기존의 휴대전화 본인 인증, 아이핀, 공동·금융인증서 이외에 카카오, 네이버, PASS 애플리케이션(앱)이 추가돼 간편 인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전예약에서는 본인이 아닌 대리인의 예약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추진단은 `인증 대기 신호등` 화면을 통해 각 인증 수단별로 얼마나 혼잡한지를 녹색(원활), 황색(지연), 적색(혼잡), 회색(선택 불가) 등으로 나눠 안내할 예정인데 하루 예약 최대 인원인 190만명이 동시에 접속해도 30∼50분이면 예약을 마칠 수 있다고 추진단은 보고 있습니다.



18∼49세의 백신 접종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지난 번 50세 이상 55세 예방접종 예약 시 인구수 보다 많은 예약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예약사이트가 다운되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온 가족이 동원되어 PC와 모바일폰으로 한꺼번에 예약을 하려다 벌어진 일일수도 있고 누군가 예약을 방해할 목적으로 디도스공격같은 방법을 사용했을 수도 있다는 의구심이 듭니다

 

최근에 50세 미만 젊은층에 대한 코로나19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이번 접종이 끝나면 전 인구의 50%가 코로나19백신접종을 마치게 되고 실제로 정부가 예상한 11월 집단면역이 가능해 질 수도 있는데 이를 막기 위해 기레기들이 백신무용론과 백신위험론 등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고 포털은 이를 대문에 걸어 사람들이 잘 볼 수 있게 해 놓고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에 코로나19 위기가 계속되어야 사익을 챙길 수 있는 놈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공정사회와 선진국 진입을 막고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세력들의 농간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8월 15일 광복절에 보수개신교회와 보수단체 중심의 대규모 집회가 예고되고 있고 가장 큰 지자체인 서울시를 책임진 오세훈 서울시장은 집회의 자유라는 헌법의 권리를 운운하며 보수단체의 집회에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미 서울형 빙약지침이 실패하여 서울시와 수도권의 코로나19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오세훈 시장은 여전히 K방역에 비협조로 일고나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민이 선택한 리더쉽이라 그 댓가를 서울시민들이 치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백신접종은 본인의 안전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안전도 보장할 수 있는 것으로 나뿐 아니라 우리도 함께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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