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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원톱' 체제로 출범하면서 '김종인표 경제민주화 2탄'을 대선공약으로 전면에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에 주연테크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6일 주연테크는 오후 2시5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20원(27.35%) 상승한 14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윤 후보와 만난 뒤 기자들에게 "코로나19 사태로 일부 사회계층이 경제적으로 황폐한 상황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를 1차적으로 어떻게 조기에 수습할지가 다음 대통령이 될 사람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국제 정세나 모든 걸 봤을 때 우리나라 경제 구조가 이런 상태로 가야 하느냐, 아니면 전환기를 맞아 글로벌 경제 속에서 지금까지와 다른 전환을 이뤄가느냐를 생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원희룡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전 제주지사)과 만나서도 비슷한 얘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원 본부장은 "김종인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양극화로 중소기업과 서민들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이들에게 와닿는 정책을 개발하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과거 제18대 대선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경제민주화'를 화두로 던졌고, 지난해 미래통합당 비대위를 이끌면서도 경제민주화, 친노동, 친환경, 안전, 약자를 위한 복지 확대 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한편, 주연테크는 지난 2013년 중소기업부가 데스크탑PC를 '중소기업간 경쟁제품'으로 지정하여 대기업이 정부 기관에 제품을 일절 공급할 수 없어 그 수혜를 받고 있으며, 3년마다 한 번 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해서 재지정 논의를 하고 있어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테마주가 후보 개인과의 인연, 지연, 학연으로 만들어지던 테마주에서 이제는 대선공약에 따라 정부정책수혜주 성격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정치인 테마주는 항상 이런 순서로 변해가기 때문에 이전의 패턴에 머물고 있는 투자자들은 학연, 지연. 인연에 관련된 종목에 추격매수했다가 상투에 물려 허구헌날 기다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손실은 더 커지고 말 겁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 후보자는 중소기업보다 재벌대기업 같이 낙수효과와 같은 과거 경제관에 매몰되어 있는 후보라 만에 하나 대통령이 된다면 김종인 위원장은 또 다시 팽당할 가능성이 크고 그 자신도 경제민주화를 실제로 하기 보다는 자신의 약력을 꾸미는 개인의 상품가치로 여길 뿐 경제민주화를 적용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는다지만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바보는 바보라는 이유로 용서될 수 있어도 공범은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고 자식들에게 불평등과 차별을 물려주게 만들기 때문에 결코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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