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가 30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접종 뒤 이상반응 신고와 사망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기레기들의 어그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봇물 터지듯 쏟안져 나오고 있습니다

 

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 사례는 총 748명으로 집계됐고 백신 종류별로 보면 화이자 388명, 아스트라제네카(AZ) 319명, 모더나 30명, 얀센 11명순으로 국내에 수입된 수량과 접종량에 비례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백신접종 후 다른 증상으로 먼저 신고됐다가 상태가 중증으로 악화해 사망한 경우(306명)까지 포함하면 사망자는 총 1054명이 넘는 것으로 계산할 수 있는데 즉 다른 기저질환이 있어 그 기저질환의 악화로 신고되었다가 백신 접종 후라는 시간선후에 따라 백신접종 후 사망사례로 다시 보고된 사례들도 상당하다는 것으로 백신별로 분류하면 화이자 555명, AZ 448명, 모더나 38명, 얀센 13명 등입니다.

 

지난 6~8일 사흘간 백신접종 후 사망신고는 18건이 추가됐는데 화이자 9명, 모더나 5명, 아스트라제네카(AZ) 4명 등으로 집계되었는데 조사 결과 최근 사흘간 사망신고자가 접종 후 사망에 이른 기간은 4일에서 5개월까지 다양했는데 연령별로는 50대가 8명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6명, 60대 2명, 20대와 40대 각 1명이었습니다.

 

생전에 기저질환(지병)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사망자는 5명이었고 4명은 기저질환이 없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9명은 진료 기록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병력을 조사 중인데 특히 20대 남성 사망자의 경우, 지난 6일 접종했으나 이틀 뒤인 8일 숨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추진단은 이 20대 남성에게 평소 기흉 증상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백신을 맞은 뒤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총 1만33건으로, 날짜별로 6일 3390건, 7일 3168건, 8일 3475건이 신고됐고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5806건, 모더나 3591건, AZ 598건, 얀센 38건으로 신고자 대부분(9712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일반 이상반응으로 분류됐는데 대부분 자연치유되는 사례들입니다.

 

하지만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는 25건 늘었고, '특별 관심 이상반응' 사례나 중환자실 입원, 생명 위중, 영구장애와 후유증 등의 사례를 아우르는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278건이 신고됐습니다.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26일 이후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누적 30만4302건으로 집계됐는데, 누적 접종 건수 6877만2587건(이날 0시 기준) 대비 0.44% 수준으로 대부분이 자연치유되거나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케이스는 극히 드물어도 대부분 치료가 되는 사례들입니다.

 

현재까지 백신별 접종 건수 대비 이상반응 신고율은 모더나 0.61%, 얀센 0.58%, AZ 0.52%, 화이자 0.36%로 화이자는 미국 FDA에 정신 사용승인을 획득했기 때문에 국네 기레기들이 함부로 백신 부작용에 대해 언급하지 못하고 있는데 백신 부작용을 주장할 경우 인과관계에 대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하지 않그렇고 막연히 백신 접종 선후 관계만으로 백신 부작용을 주장할 경우 미국 화이자로부타 소송을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 이상반응 신고(30만4302건)의 96.2%에 해당하는 29만2768건은 접종을 마친 뒤 근육통·두통·발열·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분류되는 일반 사례로 자연치유가 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면역항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사례까지 다 백신 부작용 사례로 포함해 카운팅해서 전체 백신접종 건수 6877만2587건(이날 0시 기준) 대비 0.44%에 불과한 것으로 가벼운 증상을 제외할 경우 그 증상 은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중앙일보가 기사 제목으로 "백신사망 1000건 넘었다"고 뽑은 것은 다분히 무책임한 불안감 조성 의도가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으로 그 자신의 기사 속에서도 제목과 상반도 내용을 담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자극적이고 무책임한 제목의 기사를 포털의 대문에 걸어주는 인터넷포털도 정신 나간 것 같습니다

 

중앙일보의 기사에 대해 다음 포털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교묘하게 백신부작용에 대해 공포감을 부추기며 정부를 비난하는 뉘앙스인데 이게 대부분 댓글부대의 공작일 가능성이 커 보이는 것은 이들 댓글 아이디들이 얼마 지나면 대부분 사라지고 없다는 것입니다

 

네이버는 한 사람이 주민번호 한개로 3개까지 아이디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댓글이 올바른 여론 형성보다는 여론조작에 사용되고 있는 케이스로 당장은 확인하기 어렵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고 그 아이디들을 확인해 보면 대부분 사용되지 않는 아이디로 나와 댓글공작에 동원된 아이디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는 사람들이 바보이고 멍청한 것이지만 "십인성호"라고 가짜 아이디까지 만들어내 댓글공작을 하는데 속지 않고 베기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독자 스스로가 상식선에서 팩트체크를 하면서 기사를 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