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명품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이날 모노그램(캔버스 소재)과 앙프렝뜨(가죽 소재), 카퓌신 등 주요 핸드백 제품 가격을 올렸는데 인상폭은 4~33%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루이비통 입문백으로 인기 있는 아이코닉 모노그램 라인의 ‘알마BB’는 182만원에서 201만원으로 10.4%올랐고 멀티 포쉐트 악세수아는 로즈·모노그램 색상이 260만원에서 293만원으로 12.7%인상됐으며, 브룸은 284만원에서 310만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스피디 25도 141만원에서 167만원으로 18.4% 인상했고, 스피디 30도 143만원에서 170만원으로 18.9% 올랐고 노에BB는 164만원에서 181만원으로 올랐고, 포쉐트 액세서리는 98만원에서 131만원으로 33.7% 대폭 인상됐습니다.

 

뉴 웨이브 멀피 포쉐트의 가격도 287만원에서 318만원으로 10.8% 올랐고 이 밖에 루이비통 프리미엄 핸드백인 카퓌신 MM(토뤼옹 소재)의 경우 666만원에서 753만원으로 13.1% 올랐습니다.

 

이로써 루이비통은 올해 들어 다섯번째 인상을 단행했는데 특히 이번에 가격을 올린 모노그램 라인 제품들은 올해 초 이미 가격을 인상한 제품들입니다.

 

루이비통 이외에도 명품 브랜드들은 제작비, 원재료값 상승, 환욜 변동 등을 이유로 가격 인상을 잇달아 단행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이 코로나19 때문에 제한되면서 면세점 매출이 줄어든 만큼 다른 쪽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모습인데 줄어든 씀씀이에 명품소비층이 확대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젊은 술집여성들이나 호구 잡아 챙겨가던 명품 가방들이 젊은 여성들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의 양극화 심화도 이런 현상을 두드러지게 만들고 있는데 우리나라 국격이 올라가고 코로나19 위기에서 먼저 벗어나면서 우리나라 부유층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명품소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외에 나가지 못하면서 국내로 수입되는 가격에 폭리가 붙고 있는데도 수요가 증가하니 가격을 인상해 폭리를 취하는 해외명품브랜드들이 늘고 있는데 이들이 볼 때는 한국여성들이 봉으로 보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어떻게 5번이나 가격을 인사하는데 그걸 추격매수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측면이 있는데 이를 먼저 선점해 웃돈을 붙여 재테크하는 여성들도 점점 늘고 있다는 것이 명품을 갖고 폭탄돌리기를 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루이비통의 가격인상은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2020년 기준 루이비통 코리아가 배당금으로 해외에 송금한 돈이 500억원이고 국내 기부금은 아예 없었다는 사실은 이들이 우리 공동체를 얼마나 무시하고 ATM으로 여기는 지 잘 보여준 사례라 생각합니다

 

돈은 우리나라에서 벌어가면서 배당이나 각종 명목으로 수익금을 다 가져가고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기부금은 쥐꼬리만큼 내고 있는 데 그러면서도 한국여성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는 루이비통 가방을 들고 다니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명품소비는 개인적인 만족감에 기반한다지만 이 정도면 달러낭비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루이비통도 돈을 가마니로 벌어들이면서 어쩜 우리 사회에 어렵고 힘들자를 위한 기부에는 그리도 인색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루이비통이 고용을 많이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연봉이 높은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하다 못해 샤넬코리아와 에르메스코리아는 각각 6억 700만원과 3억 500만원이라도 기부금을 내며 생생이라고 냅니다

 

루이비통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