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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에 해당되는 글 120건

  1. 2022.11.09 원달러환율 미 중간선거 공화당 승리 예상 달러약세 기대감에 급락세
  2. 2022.11.07 흥국생명 외화 신종자본증권(영구채) 조기 상환(콜옵션) 9일 행사 금융감독 당국 뒤늦은 관치금융(?) 무능하고 한심하다
  3. 2022.11.06 생보사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 포기 한국물 신용도 급락 해외채권발행 포기 외환위기 우려 증가 윤석열 정부 무능 2
  4. 2022.11.03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 붕괴 초읽기 한미금리차 확대 외국인투자자 이탈 우려
  5. 2022.11.02 북한 단거리미사일 도발 군 울릉도 공습경보 발령 이태원 참사 북풍으로 맞불?
  6. 2022.11.01 무역수지 7개월 연속 적자 한국경제 빨간불 경제위기 가능성
  7. 2022.10.23 윤석열정부 신용경색에 50조원 + @ 유동성 공급 결정
  8. 2022.10.20 아시아 외환위기 망령 부활 조짐 일본 엔화 150엔 원화 1,500원대 턱밑
  9. 2022.10.12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빅스텝 인상 가능성 2
  10. 2022.10.06 윤석열 정부 대책없는 외환시장 개입 외환보유고 흥청망청 윤석열정부 무능의 상징
  11. 2022.10.04 NAVER 52주 신저가 미국 중고거래 패션플랫폼 포쉬마크 인수 소식에 급락세
  12. 2022.10.03 2022년 3분기까지 개인투자자 투자종목 수익률 손실 확대 중 홍라희 여사가 현명했다
  13. 2022.09.28 미 연준 인플레이션 수출 외환위기 가속화 한국 원화가치 붕괴 조짐 2
  14. 2022.09.26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한·미 통화스와프 미 연준과 논의 중 원달러환율 1420원 돌파
  15. 2022.09.22 원달러환율 1,400원 돌파 가능성 한미금리차 확대 영향 수입물가 상승에 인플레이션 가중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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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p15kt_s5So

안녕하세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원달러환율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증세정책에 브레이크를 걸고 미 연준의 통화정책도 속도조절에 들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달러강세를 급격하게 누그러뜨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해외로 수출한다는 말까지나올 정도였는데 이번 중간선거를 통해 친기업적인 정책의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하면서 증세정책에 브레이크를 걸고 재정지출도 점차 줄여갈 가능성이 커 졌기 때문에 달러강세가 점차 누그러뜨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원달러환율에 선반영되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연7%대로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미 연준의 금리인상에 속도조절론이 힘을 얻도록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수출하던 인플레이션이 달러약세와 함께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마침 중국 경제도 기존의 제로코로나정책을 완화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우리나라는 수출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획재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으로 의심되는 외환보유액 감소가 안타까울 따름인데 너무 섣부르게 외환시장에 개입해 쓸데없이 수백억 달러의 외환보유액을 날려먹었기 때문입니다

 

공화당이 상하원을 장악할 경우 달러약세를 통해 미국 기업들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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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fCxMJD31LE

안녕하세요

5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흥국생명의 외화 신종자본증권(영구채) 조기 상환(콜옵션)이 예정대로 9일 이뤄지게 되었는데 흥국생명의 콜옵션 미행사가 외화채권시장에서 코리안페이퍼(Korean Paper·한국물)의 신뢰도를 떨어뜨리자 금융 당국이 뒤늦게 나선 것으로 상환 자금은 흥국생명의 환매조건부채권(RP)를 4대 시중은행이 매입하는 방식으로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신종자본증권 5억 달러(발행 당시 약 5571억 원) 가운데 4000억 원을 RP 발행 자금으로 충당할 예정인데 4대 시중은행과는 RP를 매입하되 수수료를 조금 높게 계산하는 방식을 논의하고 있고 나머지 1000억 원은 보험사들의 대출로 조달되고 여기에 태광그룹의 자구책 마련 노력도 포함됩니다.

 

이 같은 결정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뒤늦게 관치금융이라는 비난을 무릎쓰고 금융사들의 팔을 비틀어 자금을 각출해 낸 것으로 보이는데 당초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 등은 흥국생명의 콜옵션 미행사와 관련해 자금 상황 및 해외채권 차환 발행 여건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지난주 해외채권시장에서 흥국생명 콜옵션 불발 사태의 후폭풍이 한국물에 직접 영향을 미치자 긴박하게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 보험 업계 고위 관계자는 “지난 주말 동안 대통령실에도 보고되는 등 상황이 급박해지면서 대책 수립이 진행됐다”고 주장해 금융감독 당국이 뒷북을 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흥국생명에 이어 DB생명도 이달 13일로 예정된 3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를 내년 5월로 연기했지만 자체 자금으로 정해진 일정대로 상환할 예정입니다.



흥국생명이 사실상 디폴트(채무 불이행)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를 선언한 것은 사실 현금성이 자산이 부족했다기보다 숲을 보지 못하고 자기 앞의 나무만 본 결과로 콜옵션 연기에 따른 스텝업(금리 인상)보다 더 높게 금리를 주고 신종자본증권을 새로 발행하기보다 콜옵션 미행사를 선택한 것인데 미행사로 부담하게 될 가산금리가 신규로 발행하는 차환발행보다 부담금리가 반밖에 안되기 때문에 콜옵션 미행사로 가산금리를 부담하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두 달 뒤면 사라질 지급여력(RBC) 규제도 영향을 미쳤는데 추가 자본 충당 없이 콜옵션을 행사하면 자칫 RBC 비율이 150% 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데 흥국생명의 잔대가리에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채권발행이 물건너가는 참사가 발생한 것으로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 철회와 같은 금융시장 참사가 발생한 것입니다

 

흥국생명과 DB생명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로 내년 콜옵션 행사를 앞둔 보험사들의 자금 조달에 빨간불을 켜게 만들었는데 이런 개별 금융사의 역선택을 방지하고 혼란을 예방하라고 금융감독 당국이 있는 것인데 완전히 상황관리에 실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흥국생명이 외화표시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기간이 돌아올 때 금융감독 당국은 상황을 파악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는데도 흥국생명이 콜옵션 미행사를 선언할 때까지 아무 일도 안하다 사태가 벌어지고 나서 허둥지둥 거리다 채권시장신용위험이 커지고 나서야 금융사들 팔을 비틀어 흥국생명의 콜옵션 자금을 각출해 행사가 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도로 촉발된 채권시장 신용문제가 해외채권 발행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게 된 것인데 이제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발행하는 채권에 대해 상당한 가산금리가 붙어야 소화가 될 수 있어 전반적으로 자금확보에 상당한 비용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팀은 7개월만에 낙제점을 받고 있는데 검사출신으로 자본시장을 전혀 이해 못하고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가 난 후에 수사하듯이 문재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검사놀이 한다는 비아냥이 금융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한심함이 자본시장의 금융위기를 높이고 있고 경제위기에 한발 더 다가간 느낌인데 당장은 90조원 + @ 의 유동성을 쏟아부었지만 언제나 이런 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으로 외국인투기세력이 우리나라의 무능력한 리더쉽을 보고 투기목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 같아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부동산PF 20221012 삼성증권.pdf
3.34MB
흥국생명 20221102 - 한국신용평가.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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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Ca1fODqNlQ

안녕하세요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지급보증을 갑자기 철회하면서 발생한 신용위기가 윤석열 정부에서 뒤늦게 50조원 + @의 자금을 쏟아붓고 이도 모자라 국민연금을 동원해 40조원을 추가로 쏟아붓겠다고 했는데도 확산일로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도로 지자체 지급보증채에 대한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이는 회사채 시장도얼어붙게 만들었는데 투자자들은 한전채와 같은 정부 지급보증이 붙은 공기업 채권도 인수하지 않아 채권시장이 정부가 만든 채권시장안정펀드가 아니면 부도가 나는 상황에까지 몰리고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PF를 통해 부동산개발사업을 볼이고 있는 증권사와 건설사의 신용문제로 확산되고 있는데 이들 증권사는 건설사가 필요로 하는 부동산 개발비용을 부동산PF를통해 3개월 만기의 ABCP로 만들어 시장에 유동화시키며 자금조달을 해 주었는데 ABCP가 안 팔리면서 이를 증권사가 떠안게되고 이는 중소형증권사들의 유동성을 악화시켜 우량기업에 대한 자금회수에 나서는 최악의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부동산PF가 올스톱되면서 건설사들도 유동성위험에 내몰리고 있는데 개별 사업장별로 일부 부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대형건설사들도 부도가 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국내 채권시장의 국내 유동성 위기를 해외채권 발행을 통해 돌파하기 위해 해외채권발행을 독려하고 있는데 해외채권발행에 성공할 경우 달러가 국내로 유입되어 원달러환율도 안정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수입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흥국생명의 5억달러 규모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콜옵션 행사 포기는 외국인투자자들에게 한국물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계기가 되었는데 한국물 금리를 올려도 시장에서 투자자를 찾을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만기 30년인 신종자본증권은 매5년마다 발행사가 콜옵션을 행사하여 다시 되사주고 다시 같은 금리로 차환발행하는 형식이라 투자자들도 30년물이지만 5년마다 만기를 갖는 고금리 상품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려 인기가 있었는데 이번에 콜옵션 행사를 하지 않음으로 해서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불안감은 고스란히 투자자의 몫이 되었습니다

 

흥국생명의 뒤를 이어 DB생명도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콜옵션 행사를 연기했는데 이에 따라 한국물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신뢰는 급전직하로 떨어지고 국가신인도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정부의 '2023년 예산안'에 내년 외평채 발행 한도가 올해(10억달러)의 3배인 30억달러로 설정돼 있는데 외평채는 환율 안정 목적으로 운용하는 실탄인 외국환평형기금의 조달을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이마져도 시장에서 소화가 안될 경우 한국정부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신은 국가부도와 다를 바 없는 상태라는 말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부도를 낸 강원중도개발공사의 건이 자금시장을 경색시키며 신용부도사와프(CDS프리미엄)를 계속 올리고 있는데 지난 3일 외평채 5년물의 CDS 프리미엄이 전일대비 6bp(1bp=0.01%포인트) 오른 75bp를 기록했습니다

 

CDS 프리미엄은 지난달 31일 5년 만에 최고치인 70bp를 기록했는데 이후에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국내 기업의 외화채권 신용 스프레드(미국 국채 대비 가산금리)는 올해 초 145bp에서 지난달 말 192bp까지 치솟았고 신용 스프레드가 오르면 그만큼 높은 금리로 외화채권을 발행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윤석열 정부 경제팀은 시장의 불안감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불안감만 키우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까지 상황만 악화시킬 뿐 좀처럼 개선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정권초에 제2의 IMF구제금융을 일으켜 부의 재분배를 시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1997년 IMF구제금융 사태 속에 금융관료들은 대기업구조조정 과정에서 팔자를 고쳤기 때문에 이번에도 20여년만에 다시 한번 그런 짓을 벌이고 있는 것 같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경제팀이 아무리 무능하고 멍청이라도 이렇게까지 시장대응을 못하는 것은 아무래도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부도내고 기업회생에 넣겠다고 고집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흥국생명과 DB생명이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 행사 포기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몰랐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무능과 무책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추경호 경제부총리의 경제팀은 낙제점 보다 못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이 총제적 실패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의도를 가진 실패인지 무능에 따른 실패인지 다음 수순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으로 국가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취하는 쪽으로 나온다면 의도된 무능일 수 있어 국민경제를 저변부터무너뜨릴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흥국생명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 20221102 한국신용평가.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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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GssjybOG6w

안녕하세요

외환 당국이 원달러환율 안정을 위해 국민연금과 외환스와프를 체결하고 달러화를 시중에 풀면서 외환보유액이 한 달 사이 약 27억6천만달러 줄고 있는데 기업실적도 둔화되고 있어 무역수지도 경상수지도 적자를 보이고 있어 외환보유액 감소가 가속화될 위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140억1천만달러로 집계됐는데 9월 말(4천167억7천만달러)보다 27억6천만달러 줄어든 수치입니다.



외환보유액은 3월 이후 4개월째 내리막을 달리다가 7월 반등했으나 8·9·10월 석 달 연속 감소하고 있어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선이 조만간 붕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외환보유액이 한 달 새 196억6천만달러 줄어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274억달러 감소)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한 바 있는데 어줍잖은 시장개입으로 귀중한 외환보유고를 날려먹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에 따르면 금융기관 외화예수금·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은 증가했으나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조치의 영향 등으로 감소했다고 변명하지만 시장에서는 기획재정부의 무리한 외환시장개입으로 윤석열 정부 들어서 200억 달러이상을 날려 먹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10월 중에는 9월과 비교해 외환시장 쏠림 현상이 완화됨에 따라 변동성 완화 조치 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국민연금과 외환당국 간 외환스와프, 수출기업의 달러화 매도 등이 국내 수급 여건 개선에 기여했다"고 평가했고 이어 "이번 외환보유액 감소에는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에 따른 일시적 효과도 포함됐다"며 "국민연금이 외환보유액에서 달러를 조달했고, 나중에 만기가 되면 외환보유액으로 다시 돌아오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는데 간접적으로 정부 당국의 외환시장개입을 인정하는 모습입니다.



앞서 국민연금은 올해 말까지 100억달러 한도 내에서 해외 투자에 필요한 달러를 한은에서 조달하는 외환스와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데 미 연준은 자인언트스텝으로 금리인상을 가속화하고 있어 한미금리차이가 이미 연 1% 이상 벌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달러환율은 또 상승하고 있는데 수입물가 상승이 예상되고 있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팀은 시작한지 6개월여 밖에 안되었지만 낙제점을 넘어서는 덤앤더머들 같습니다

 

해외에 국내 대기업이 쌓아놓고 있는 달러예금을 국내로 조금만 갖고 들어와도 원달러환율은 지금보다 200원정도 내릴 수 있고 이는 수입물가 안정이 큰 기여를 하고 서민생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국내 대기업은 해외에 외화계정에 수출대금인 달러를 쌓아놓고 있어 앉은자리에서 환차익으로 큰 수익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가 모든 정보를 다 갖고 있으면서 진짜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쓸데없는 일만 벌리며 일하는 시늉을 하고 있으니 결과가 저 모양 저 꼴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결국 경제는 결과를 놓고 평가해야 하는 것으로 진짜 의도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 경제팀은 무능을 가장한 멍청한 짓들로 국민경제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고 이 과정에서 재벌대기업 오너일가는 큰 부를 쌓아놓게 된 꼴이라 여기에 기생해 부정부패한 경제관료들이 팔자를 고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2.10월말_외환보유액.pdf
0.2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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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xLNbgMXTYM

안녕하세요

북한이 2일 울릉도 방향을 포함해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했는데 군은 공습경보를 발령해 긴장이 강화되는 모습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군은 오늘 오전 8시 51분께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포착했다”며 “이 중 1발은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공해상에 탄착됐다”고 밝혔고 특히 북한의 SRBM 1발은 울릉도 방향으로 향했으며 울릉도에 도달하기 전 공해상에 떨어졌는데 NLL 이남 26㎞, 속초 동방 57㎞, 울릉도 서북방 167㎞ 지점이었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이러한 북한의 도발 행위를 결코 묵과할 수 없다”며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사람들은 이태원참사로 궁지에 몰린 윤석열 정부가 군을 동원해 남북긴장을 통해 위기를 모면하려 한다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군은 북한의 SRBM 발사 직후 후 경계태세와 화력대기태세를 격상했으며 대비태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특히 북한의 SRBM 최초 포착 당시 방향이 울릉도 쪽이어서 즉각 공습경보를 발령했다고 했지만 울릉도 서북방 167㎞ 지점이라 너무 먼거리에 탄착된 것을 울릉도지역에 공습경보를 발령한 것이 결국 이태원참사 위기를 한반도 전쟁공포로 넘기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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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북풍인데 자칫 한국전쟁이 재발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윤석열 정부가 이태원참사로 돌아선 민심을 만회하려고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무슨 짓을 벌이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지만 증시는 차분하게 무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거래소에서 순매수를 보이고 있어 울릉도 공습경보에 영향받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미FOMC회의 결과가 곧 나올 것으로보여 원달러환율은 다시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군을 다시 정치에 이용한다면 윤석열 정부는 반드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으로 군 수뇌부 뿐 아니라 소장파 군 장교들이 쿠데타를 기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다시금 군부독재의 망령이 되살아 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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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6FtfKCsw-c

안녕하세요

23개월 연속증가하던 수출이 2년만에 감소세로 전환하고, 지난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25년만에 7개월 연속으로 무역적자를 보이고 있어 경제위기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0월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지난달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5.7% 감소한 524억8000만달러로집계됐다. 2020년 10월에 3.9% 줄어든 이후 2년만에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한 것입니다.

 

산업부 측은 “수출의 경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주요국 통화 긴축,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축소됐다”며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수입 시장위축 및 반도체 가격 하락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이라고설명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92억3000만달러로 17.4%나 급감했고 시스템 반도체(43억8000만달러)가 계속해서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45억달러 내외의 수출 규모를 유지했지만, D램ㆍ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44억7000만달러)는 35.7%나 쪼그라들어 7월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보통신기술(ICT) 품목의 수출 감소세도 두드러졌는데 컴퓨터(9억달러)는 37.1% 줄었고 가전(6억2000만달러)은 22.3% 하락했으며 디스플레이(18억1000만달러)와 무선통신(17억9000만달러)도 각각 7.9%와 5.4% 축소됐습니다.



철강과 석유화학 수출도 감소세를 나타냈는데 철강은 26억7000만달러, 석유화학은 37억3000만달러로 20.8%, 25.5%씩 하락했습니다.



다만 자동차(28.5%), 이차전지(16.7%) 등은 플러스 성장률을 보이며 역대 10월 중 수출액 1위를 찍었습니다.

 

이외에도 국가별 수출은 유럽연합(10.3%), 미국(6.6%)에서 늘었으나 중국(-15.7%), 일본(-13.1%), 아세안(-5.8%)에서는 감소했습니다.

 

수입은 원유ㆍ가스ㆍ석탄 등 3대 에너지원이 주도했는데 겨울철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해 에너지원을조기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에 가수요까지 발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와 관련 3대 에너지원 수입액은 155억3000만달러로 42.1%나 많았는데 참고로 올해 들어 10월까지 에너지 수입은 1587억달러였으며,전년동기 대비 증가액(716억달러)이 같은 기간 무역적자(356억달러)의 2배를 상회했습니다.



중국에 대한 10월 무역수지는 12억5000만달러 적자였는데 대중 무역수지는 지난 5~8월까지4개월 연속 적자였다가 9월에 잠시 흑자(6억9000만달러)로 돌아섰지만 한달새 다시 역성장하고 있어 중국의 봉쇄정책에 공장가동율이 떨어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긴급 상황 점검에 나섰는데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등수출 지원기관 및 반도체, 자동차, 정유, 철강 등 12개 업종별 협회와 함께 제3차 수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안 본부장은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수출 활력 제고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여전히 대규모 에너지 수입이 무역 적자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공공 부문을중심으로 에너지 절약을 강도 높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부처별 사업 진흥 및 수출지원 전담 체계구축ㆍ강화 △소관 업종별 지원전략 수립 및 산업부 무역투자전략회의 총괄ㆍ이행 관리 △코트라, 무보 등 수출전담기관 지원역량 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 등에 나설 방침입니다.

 

현재의 연속 무역적자는 국제유가 상승과 달러강세로 수출둔화에 따른 복합적인 원인이 이유가 되고 있는데 전기차 수출로 그 나마 잘나가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도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라 미국 전기차수출이 급감할 위험을 내포하고 있어 향후 무역수지 적자가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윤석열 정부의 대응책은 이렇다할 것이 없어 보이는데 여전히 부자감세로 자신들의 세금 깍기만 골몰하고 있고 윤석열은 대통령실 이전에 계속 혈세를 갖다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신호가 계속 나오는데도 대책없이 허송세월하고 있어 이것도 "각자도생"하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솔직히 정부가 있기나 한가 하는 의구심 마져 들고 내가 낸 세금이 죄다 윤석열 대통령실 공사에 들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고만 있을 수 없어 보입니다

 

경제위기에 부유층보다 중산층 이하 하층민들의 고통이 더 깊어지게 마련이라 안타깝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21101 22년 10월 수출입 현황(잠정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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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4BbF4Ypi34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 부도로 발생한 신용경색에 대해 뒤늦은 대책을 들고 나왔습니다

 

레고랜드 프로잭트파이낸싱(PF) 채무불이행이 발생한 지 한 달 가까이 지나 증권사 흑자도산설이 불거지는 상황에서야 대책을 내놓으면서 시장 혼란만 가중시켰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고 게다가 고금리 시대에 부동산 경기까지 침체해 있어 시장 경색의 불씨가 사라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3일 정부와 한국은행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갖고 50조원 이상의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는데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규모 확대,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 유동성 부족 증권사 지원, 한국은행 대출 적격담보 대상증권 확대 추진 등의 내용도 담겼고 그야말로 자금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을 총망라했다는 게 시장의 평가입니다.

 

이는 지난 20일 채안펀드 가동과 은행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정상화 유예 조치를 내놓은 지 사흘 만에 나온 것으로 쉬는 날인 일요일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총출동해 이처럼 광범위한 대책을 내놓은 것은 단기자금시장 상황이 웬만한 방법으로는 풀리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입니다.

 

금융위 대책이 나온 20일 시장 금리는 잠깐 진정되는 듯했지만 결국 상승마감했고 21일에는 더 올라버렸는데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을 보면 21일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4.495%까지 올라 이틀 새 16.4bp(1bp=0.01%포인트) 올랐고 같은 만기 AA-급 회사채 금리도 20.4bp 뛰었고 단기물도 마찬가지로 급등세를 타고 있는데 91일 만기 기업어음(CP) 금리는 21일 4.25%까지 올라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9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레고랜드 PF 채무불이행 사태 이후 부동산PF가 꽉 막히면서 자기자본 대비 PF 규모가 큰 중소형 증권사의 흑자도산 우려까지 제기될 정도로 시장패닉에 빠져든 상황입니다.

 

시장에서는 정부가 쓸 수 있는 대책은 거의 내놨다고 보고 있고 이에 따라 자금경색은 어느정도 풀릴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러나 이미 고금리인데다 금리인상 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부동산 경기 침체로 미분양 등이 쌓이고 있어 시장 불안을 완전히 해소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고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이 지속되고 있어 정부가 유동성을 푼 것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연장시키는 역효과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가장 큰 문제가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증권사 유동성, 건설사 유동성이었는데 강력한 대책이 나와서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러나 금융시장을 둘러싼 환경상 자금 경색 우려를 완전히 털어버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늑장 대응이라는 비난도 나오는데 레고랜드 PF 사태로 시장 신뢰가 붕괴됐을 때 초기대응에 나섰다면 금융시장이 치러야 할 비용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란 평가로 애초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경제논리가 아니라 정치논리로 강원중도개발공사를 부도내면서 시장자율이 깨졌다는 인식이 시장참여자들 사이에 자리하고 있고 윤석열 정부에서 시장을 무시한 이런 막가파식 행위들이 다시 반복될 수 있다는 불신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그동안 금융당국이 자본시장만 봐왔지 자금시장을 들여다보지 않았다”며 “신용 스프래드가 확대되고 통안채 입찰까지 미달되자 채안펀드를 가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당국은 시장 왜곡을 우려하며 관망했다”고 지적했는데 그 만큼 금융당국을 책임진 검사 출신들이시장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통화긴축기라는 점에서 공격적으로 시장안정 대응에 나서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미세조정만이라도 일찍 했더라면 가래로 막기 전에 호미로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비판했는데 지난 해 8월부터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에 나서 시중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이고 있는데 집권초기에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에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약 50조원 규모로 시장에 풀어 버렸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꺽이지 않고 인플레이션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50조원 + @로 자금을 풀면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부풀어 오를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지금까지 1년여동안 한국은행이 통화긴축으로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였는데 이번에 유동성이 풀리면서 1년여의 고생이 무위로 돌아가고 원화가치가 더 떨어져 수입물가가 또 오를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경제를 모르는 아마추어들이 국민경제를 만신창이로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21023 비상거시금융회의 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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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EQ7ofeTYw

안녕하세요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7원 가량 오르면서 3거래일 만에 1430원대로 다시 올라섰는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 엔화 등 아시아 통화 약세로 위험선호 심리가 약화된 영향입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26.2원) 보다 7.1원 오른 1433.3원에 마감했는데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9.2원 급등한 1435.4원에 출발했고 장중 1436.4원까지 오르며 고점을 높였는데 환율이 1430원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17일 이후 3거래일 만입니다.

 

장중 달러화가 하락세로 돌아섰음에도 불구하고 엔화가 심리적 지지선인 달러당 150엔 턱밑까지 오르는 약세가 심화되면서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이어졌는데 엔·달러 환율은 이날 장중 한때 달러당 149.98엔까지 올라갔는데 엔·달러 환율이 149.9엔을 넘어선 것은 지난 1990년 8월 이후 32년 만에 처음입니다.

 

전날 상승 마감했던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는데 미 동부시간으로 20일 오전 2시48분 현재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16% 하락한 112.81선에서 등락중이고 같은 시간 홍콩 역외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7.245위안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경신했다가 다시 하락해 7.222위안선에서 거래중입니다.

 

파운드화와 유로화는 영국과 유럽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1%, 9.9%로 예상을 웃돌자 높은 인플레 속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돼 약세를 보였고 또 최근 영국 금융시장 패닉으로 인해 수엘라 브레이버먼 내무장관이 사임하고, 리즈 트러스 총리 사임 압력으로까지 이어지는 등 정치불안이 더해지면서 약세 폭을 확대했습니다. 



시장은 간 밤 발표된 미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 주목했다. 



5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전망도 늘고 있는데 19일(현지시간) 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11월, 12월 회의에서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을 94.5%, 74.7%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 각각 84.5%, 32.5% 였던 것과 비교해 크게 높아진 수준인데 11,12월 모두 자이언트 스텝을 밟으면 5연속 자이언트스텝이 되고 또 연말 금리도 상단 기준 4.75%가 됩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시장의 벤치마크 금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3.43% 급등한 4.144%로 마감했는데 2008년 6월 23일(4.166%) 이후 14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도 전장 대비 3.03% 뛴 4.56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국은행이 베이비스텝으로 금리인상을 하겠다고 고집하는 동안 미연준은 자이언트스텝으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꺽어버리는 금리인상으로 단번에 한미금리차를 역전시켜 버렸습니다

 

미국 연준은 자이언트스텝의 금리인상을 통해 빠르게 인플레이션을 수출해 버렸고 멍청한 한국은행과 일본은행은 두눈 뜨고 미국이 수출한 인플레이션을 뒤집어 쓰고 말았습니다

 

한국은행은 문재인 정부시절부터 금리인상을 OECD국가 중 제일 먼저 시작했으면서도 베이비스텝이라는 충격을 덜 주는 방법을 선택함으로 인플레이션 기간을 늘려버리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여기다 윤석열 정부는 부동산투기꾼들을 위해 부동산 가격에 낀 가격거품이 빠지는 것을 막는 부자감세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 정책을 내놓았고 이는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미 연준처럼 짧게 긴축통화정책의 고통을 느끼고 인플레이션을 극복하는 길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에 적응하는 방식이 되어 버린 한국은행과 윤석열 정부 경제팀의 어리석은 결정에 우린 더 길게 긴축통화정책의 고통을 겪어야 하고 진짜 아픈 경기침체를 더 길게 경험할 위험속에 빠졌습니다

 

경기침체의 고통이 외환위기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은 국민경제 전반에 IMF구제금융 때와 같은 고통을 가하고 구조조정의 고통을 강요하는 것으로 부자들은 조금 더 불편해 질 뿐 일반 서민들은 굶주림의 공토속에 내던져지게 된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시장경제를 강조하면서도 시장의 실패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는데 자신이 무슨 말를 하고 있는 지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은 권력을 쥐고 있는 우익 때문에 망하고 우리나라는 새로 권력을 잡은 극우 때문에 망할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선택한 윤석열 정부의 멍청하고 어리석은 무식을 넘어선 무능으로 그를 선택하지 않은 국민들도 큰 고통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집권했을 때는 "각자도생"이라는 말을 경제주체들이 마음속에 새겨야 한다는 말을 다시한번 뼈져리게 느끼게 됩니다

 

원달러환율 방어를 한다고 무식하게 외환시장에 개입해 벌써 날려 먹은 외환보유액이 200억 달러를 넘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고 올 해 안에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가 무너질 수 있다는 공포감이 외환시장에 퍼지고 있습니다

 

수출대기업인 재벌들은 앉은 자리에서 원화호나산 재산이 배가 늘어버리는 외환위기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수출대금을 해외금융계좌에 남겨두고 국내로 달러를 들여오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미국이 들어주지도 않는 원달러통화스왑에 목을 메고 있는데 그냥 수출대기업의 해외계좌에 있는 달러만 갖고 들어오게 명령하면 외환위기는 쉽게 막을 수 있지만 결코 그러지 않고 있습니다

 

그게 부자들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 외환위기로 다가가고 있는 원달러환율을 보면서도 위험을 느끼지 못한다면 당신은 투자자라 할 수 없을 겁니다

 

위기는 오기 전에 대비해야 하고 위기가 왔을 때는 극복하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 하는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달러챠트
원달러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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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3NtLSNYNYE

안녕하세요

한국은행이 12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5%p(포인트) 올리는 이른바 '빅스텝'을 단행할 것이 유력시되는데 한은이 빅스텝 인상에 나선다면 지난 7월 금통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빅스텝 금리인상을 기록할 것 같습니다.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한은이 이날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2.5%에서 3.0%로 0.5%p 올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 빅스텝이 현실화되면 국내 기준금리는 2012년 7월12일(3.0%) 이후 약 10년 3개월 만에 3%대로 올라서게되어 확실하게 중금리 대로 올라서게 됩니다

  

국내 언론사가 증권사 애널리스트 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모두 빅스텝을 예상했는데 금통위 내에서 '0.25%p 인상'으로 소수의견이 있을 것이란 답변은 3명이었고, 나머지 7명은 금통위원 7명이 만장일치로 빅스텝을 결정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앞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올린 건 지난 7월13일 금통위가 처음인데 한은은 지난해 8월 이후 총 7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올렸고 0.5% 수준이던 기준금리는 1년만인 지난 8월 2.5%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민지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창용 한은 총재가 상당기간 5~6%대 물가상승률이 지속된다고 하면서 물가 안정에 방점을 둬야한다고 했기 때문에 이번 금통위는 빅스텝을 단행할 것"이라며 "미국과의 금리차도 좁히는 게 한은 입장에서도 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물가가 정점을 지났다고 보더라도 당분간 5~6%대를 기록할 것이기 때문에 추가 금리 인상은 필요하다"면서도 "연속해서 빅스텝 인상은 조금 부담스럽기 때문에 이번달에는 0.5%p를 올리고, 11월엔 0.25%p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내년 1분기까지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가면서 최종적으로 3.5~3.75% 수준까지 기준금리가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는데 물가가 정점을 지났더라도 당분간 5%대 이상의 고물가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한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5~6%대의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물가 상황의 고착을 막기 위해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했습니다.

 

원달러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고 계속 달러에 대해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의 직접시장개입으로는 귀중한 외환보유액만 낭비할 뿐 효율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는데 이창용 한은총재가 너무 일찍 베이비스텝 금리인상을 시장에 예고한 것이 오판을 가져오게 된 것 같습니다

 

미국 연준은 75bp의 자이언트 스텝 금리인상을 이어가며 한미금리차이가 역전되는 결과를 가져왔는데 한국은행은 눈 뜨고 코베이는 상황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외환시장 직접 개입을 통해 100억 달러 이상을 날려먹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환투기 세력들이 원화가치를 공격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디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은행이 서둘러 베이비스텝 금리인상 정책을 철회하고 빅스텍으로 태세전환에 나선 것도 원화가치 폭락을 그저 지켜ㅑ볼 수 없기 때문인데 수입물가 상승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2.9월말_외환보유액.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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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p6X1DWy_NY

안녕하세요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감소폭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나 빨간불이 켜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2년 9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67억7000만 달러로 전월 말보다 196억6000만 달러 감소했는데 무역적자와 경상수지 적자를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줄고 있어 윤석열 정부의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무리해서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다 외환보유고를 날려먹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8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한 것이며, 금융위기 당시 2008년 10월(274억달러 감소)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감소폭입니다.

 

올해 8월말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다음으로 세계 8위 수준으로 한 달 전보다 1단계 올라섰지만 절대액수는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금화 한은 국제국장은 "(외환보유액이 큰 폭 감소했지만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대외충격에 대해 완충 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평가했고 오 국장은 "주요국 가운데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순위는 이번에 세계 8위로 올라섰다"며 2014년부터 순대외금융자산 보유국을 유지하고 있는 점, 낮은 단기외채 비율 등을 감안할 때 현재 보유한 외환보유액은 위기에 대응하기 충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왠지 정부측 인사의 문제되지 않는다는 모습이 1997년 12월 IMF구제금융 신청 전의 고위 관료들이 아무 문제 없다고는 식으로 발표하던 모습을 빼다 박았는데 영국도 감세안을 꺼내들었다가 외환위기 소릴 듣고 철회하기까지 했는데 우리나라가 빠르게 줄고 있는 외환보유고를 갖고 아무 문제없다고 말하기에는 불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보면 유가증권이 3794억1000만 달러(91.0%)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예치금과 금은 각각 141억9000만 달러(3.4%), 47억9000만 달러(1.2%) 규모였고 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SDR)은 141억5000만 달러(3.4%), IMF포지션(IMF 회원국이 출자금 납부로 보유하는 교환성 통화를 수시로 찾을 수 있는 권리)은 42억3000만 달러(1.0%)로 나머지를 점했습니다.

 

문제는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가용외환보유고가 얼마인지 알 수 없다는 점으로 우리가 경상적으로 대외채무를 매달 상환하는데 들어가는 외화를 제외하고 우리가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는 외화가 얼마인지 한국은행이나 기획재재어부 빼고는 알 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1997년 IMF구제금융 당시도 12월 석유살 돈이 부족한 상황에 가서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IMF구제금융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고백한 경제관료들이 이번에도 사고를 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20여년만에 또 다시 위기를 가져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2.9월말_외환보유액.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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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Sf84Q5CXDw

안녕하세요

NAVER가 미국 중고거래 패션플랫폼 포쉬마크 인수 소식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데 외국계증권사가 투자의견을 대폭 하향하면서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4일 오후 1시10분 현재 네이버는 전장 대비 7.49%(1만4500원) 하락한 1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중 한때는 주가가 17만 7,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네이버는 북미 최대 패션 소비자 간 거래(C2C) 커뮤니티 '포쉬마크'를 2조3441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는데 과연 이런 금액을 주고 인수할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인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50% 이상 주가가 폭락하며 연일 신저가를 새로쓰고 있는 네이버가 이번 인수에 막대한 비용을 쏟아붓는 것이 과연 잘한 짓인가에 대해 투자자들이 반신반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씨티글로벌마켓증권과 JP모건 등 외국계증권사들이 네이버의 투자의견을 대폭 하향한 것에서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는데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네이버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낮췄고 목표주가는 32만8000원에서 17만원으로 절반 가까이 하향 조정했습니다.



JP모건 역시 목표가를 27만원에서 22만원으로 하향했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는데 다만 외국계증권사 보고서는 인수합병 공시 이전에 나왔기 때문에 더 낮아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독자적으로 북미 공장을 건설하려는 투자를 원달러환율이 불리하게 움직이자 철회하고 투자시기를 조율하겠다고 했는데 NAVER의 이번 인수는 너무 서두른 측면이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 중고의류에 대한 소비가 많이 늘어난다고 해도 지금 당장 2조 3441억원을 투자해 인수할 회사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NAVER에 대량 매물이 쏟아지며 시장분위기와 반대로 폭락세를 나타내는 이유도 적정인수가격에 의문이 들기 때문일 겁니다

 

투자자들은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NAVER 경영을 하고 있다고 불만이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판 당근마켓이라는 포쉬마크의 인수에 대해 경기침체속에 시장성장성이 예상된다고 하지만 너무 비싼 가격에 인수하는 것은 손익분기점만 올려놓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네이버 20220808_유진투자증권.pdf
1.03MB
네이버 NAVER 20220908_미래에셋증권.pdf
0.82MB
중고거래 20220314_유통 미래에셋증권.pdf
0.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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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Ve3xDMGvtQ

안녕하세요

2022년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최악의 한 해로 기억될 정도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수익률은 최악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이 지난 해 8월부터 시작되고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도 올 해 3월부터 시작되면서 우리나라는 1년여 미국은 반년이 금리인상으로 유동성이 축소되는 긴축정책이 지배한 시대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올 해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투자한 종목들의 수익률이 곤두박질치고 있는데 좀처럼 수익률 회복을 보이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흘러내리고만 있는 상황입니다

 

분기마다 주가 바닥론이 대두되며 저가매수에 나서야 한다는 전문가들이 나타나지만 그 끝은 폭락으로 손실을 보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은 손절매의 연속으로 원금을 까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삼성전자의 경우 연초 75,800원(2022년 2월 10일) 연고점에서 51,800원(2022년 9월 30일) 연저점까지 흘러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가 우리나라 최대기업이자 글로벌 기업으로 언젠가는 주가가 반등해 다시 십만전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지만 올 해는 9개월 내내 흘러내리고만 있어 개인투자자들은 손실폭이 늘어만 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간에 오너일가인 홍라희 여사는 이건희 전회장의 상속세 납부 이유로 1조원대 삼성전자 주식을 7만원대 초반에 매각 해 역시나 오너일가가 대량으로 주식을 매각할 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같이 팔아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대주주로 낮은 보유지분구조에서 삼성전자 주식 매도에 투자자들의 도덕적 비난을 들을 수 있는 상황에서 이건희 회장 상속세 납세라는 명분이 있어 매도한 것인데 원화가치가 떨어지고 있어 원화자산을 갖고 있을수록 손해가 되는 상황이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매도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너일가가 판 주가에서 반토막이 난 35,000원 정도 가격대에서 바닥을 보지 않을까 말하는 이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즉 삼성전자 주식매매에서 가장 큰 수익은 홍라희 여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올해 3분기까지 매매동향을 보면 2021년 유동성 장세 속에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들을 주로 팔았고 주가가 먼저 하락해 싸진 종목들을 다시 사들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장 바닥이 아직 멀었다는 인식속에 먼저 주가 받가을 찍고 실적회복과 함께 주가도 회복하는 종목들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고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바로 실적에 있기 때문에 실적이 좋아질 종목들 위주로 편입종목을 교체하면 그 동안의 손실을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아직 주가바닥은 반 정도 지난 것으로 보이고 내년 초까지 이어질 금리인상으로 어디에서 바닥이 만들어질지 잘 가늠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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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9Re2jEyT3g

안녕하세요

미 연준의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는 양상인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공급망문제까지 엮이면서 유럽의 에너지대란에 영국 파운드화의 투매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영국은 홍콩을 통해 아시아 금융시장과 연결되어 있는데 영국 파운드화의 폭락은 아시아 금융시장에 외환위기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97년 아시아를 덥친 외환위기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국가인데 이번에도 원화가치의 붕괴 조짐에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팀은 무능력하기로 유명한데 이번 위기에도 아무 대책도 대응도 못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로부터 4,600억달러 규모의 외환보유고를 물려받았지만 윤석열 대통령 취임초에 100억달러 규모의 시장진입으로 허무하게 달러를 날려 먹고는 다시 외환시장 개입에 엄두를 못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역수지 적자에 경상수지 마져 적자로 돌아서고 이런 추가가 연말까지 이어지면서 무역적자 규모가 5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내년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미국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무역적자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환투기 세력은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4,300억 달러 규모의 외환보유고를 거덜내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데 기획재정부의 바보같은 시장개입으로 더 많은 달러가 허공으로 사라질 수 있어 자칫 가용 외환보유고가 바닥 날 경우 원화가치의 붕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부자감세를 통해 자신의 세금 부담이나 줄일 줄 아는 수준의 경제수장으로는 이번 위기를 넘기기 어려워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의 인물 수준들이 대부분 능력이 고평가된 인사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어 위기에 더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이탈속도가 더 가팔라지고 있는데 원화자산을 갖고 있는 것보다 달러자산을 갖고 있는 것이 더 안전해 보이기 때문일 겁니다

 

지금은 한국은행이 보다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기본적인 방식으로 원화가치를 방어해야 하고 기준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가격 하락은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부동산 가격 방어를 위해 국민경제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 가격방어를 위해 원화가치 폭락을 용인하는 것은 국민경제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으로 부자는 조금 불편해 지겠지만 서민들은 의식주에 사용할 돈이 부족해 최악의 상황에 내몰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경제팀은 낙제점임을 알고 거국 내각을 구성해 능력있는 인사들 위주로 내각을 새로 구성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을 그저 지켜보다가 국민경제 망하는 건 시간 문제라는 불안감에 휩싸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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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kDzD7B-MFk

안녕하세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에 대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과 의견을 교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한·미 통화스와프에 대한 공감도가 어느 정도 형성 돼 있냐'는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해 "정부가 추진하는 외환시장 안정 방안에는 한·미 통화스와프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이 포함돼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달러가 너무 강세가 되면 전 세계적으로 올 충격에 대해 정책공조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국제결제은행(BIS) 회의나 이런 것을 통해 전 세계 여러 중앙은행 총재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우리가 다른 어느 중앙은행 총재보다 굉장히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다만 통화스와프의 조건을 보면 연준의 내부 기준이 있다"며 "통화스와프 기준을 보면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달러 유동성에 문제가 있을 때 논의하게 돼 있고 지난 번 두 차례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도 우리나라 하고만 한 것이 아니라 전세계 9개 국가와 동시에 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준도 유동성 문제를 모니터링 하고 있고 이와 관련해서는 파월 미 연준 총재가 말했듯이 정보 교환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지난 20~21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주요국 중앙은행 인사들과 만나기 위해 BIS 총재 회의에 참석하고 정기적으로 연락 중"이라며 "정책공조 차원이기 보다는 많은 정보 공유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당장 급한 불을 끄기 위해 국민연금과 통화스왑을 추진하고 있는데 국민연금공단과 한국은행은 국민연금 측이 해외투자에 필요한 달러를 한국은행으로부터 빌려오고 대신 원화를 한국은행에 빌려주는 통화스와프 체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급하니 국민연금의 설립목적에서 벗어난 통화안정에 국민연금을 끌여들여 이용하는 것으로 두고두고 비난 받아 마땅할 일이 될 것 같습니다

 

국민연금의 해외투자금이 상당하기 때문에 한국은행과 국민연금의 통화스왑 거래는 상당한 달러유동성에 기대감을 갖게 하는 일이기는 합니다

 

원달러환율은 26일 개장 초 1420원을 돌파해 순시간에 1429원까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달러강세와 원화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면서 달러사자가 외환시장에 우위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달러환율은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을 대변하는 지표가 되고 있는데 원화가치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언행으로 글로벌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제무대에서 보여준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은 한심함의 극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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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aToXvlQi1A

안녕하세요

미FOMC회의결과 75bp 금리인상이 결정되면서 미국 달러인덱스가 111까지 급등하면서 달러강세가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기축통화인 달러강세를 가져와 미국이 인플레이션을 세계로 수출한다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달러강세는 원화와 중국위안화, 일본엔화, 유럽EU의 유로화 등 다른 통화가치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지나친 킹달러는 대형악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유엔총회 참석 과정에서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어 한미통화스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하지만 달러강세에 따른 원화약세로 수입물가가 치솟고 있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원화가치 안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국은행은 여전히 베이비스텝 금리인상을 고집하고 있어 한미금리차이는 더 벌어질 수 밖에 없어 안전자산을 찾는 외국인자금의 이탈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여기다 무역적자 규모가 300억달러를 넘어 연말까지 500억달러 규모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기획재정부도 무역수지 적자가 경상수지 적자로 확대되고 있어 시장 개입도 여의치 않은 상황으로 이미 외환보유고 100억달러 규모를 시장개입으로 날려먹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는 것은 서민들로 부유층은 조금 불편해질 뿐이라 윤석열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용인함으로써 부동산 가격을 유지하는 쪽으로 정책을 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은 재벌오너일가와 같은 부동산초부자들만을 위한 정책일 뿐 일반 서민들은 각자도생으로 살 길을 찾아야 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정부의 무능은 서민들에게 대한 것일 뿐 부동산초부자들의 재산가치 방어에는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부자들만 좋은 시장을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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