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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최근 근황에 대한 설명하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신규 사업 확대 의지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입장문을 통해 매니지먼트 사업부의 규모를 대폭 축소해 집중도 높은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드라마·영화 제작 사업 부문은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제작사와 제휴를 맺겠다는 의지를 담았고 투자·배급 사업부는 해외사업부와 통합하고 국·내외 콘텐츠 확보의 범위를 넓히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관계자는 “회사를 지지해주시는 주주들과 관계자분들에게 심려 끼쳐 드리지 않도록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입장문을 통해 안내 드린 바와 같이 한 단계 더 성장을 위한 선택” 이라고 말했고 이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신사업 준비 및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주주가치 제고 및 회사의 가치가 상승할 수 있도록 만전을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과 영화 ‘강릉’을 배급하며 드라마 제작 및 배급사로서 가능성을 인정 받은 바 있습니다.
최근 전환사채의 전환가격 조정을 통해 7,036원에 852,757주가 주식전환 될 수 있고 1,365,747주의 유상증자가 진행되고 있는데 납입일이 11월 24일 이라 주가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유상증자 성공과 전환사채 주식 전환을 위해 호재성 재료를 많이 내놓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난 9월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경영권 매각 계약이 취소되면서 자체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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