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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KtUV9BCwJg

안녕하세요

전기차 감속기(변속기) 기업 다아이씨가 폐배터리 사업 진출 소식에 급등 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4일 장종료 현재 디아이씨는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403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디아이씨는 계열사 에코셀을 신설해 폐배터리 사업에 진출한다고 공개했는데 에코셀은 디아이씨의 100% 자회사인 제인모터스가 51%, 폐배터리 전문 기업인 솔라라이트코리아가 49%를 출자한 조인트벤처(JV)로 설립했습니다. 

 

제인모터스가 위치한 대구공장 내 자리를 잡아 2차 전지 재활용과 재제조 사업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으로 제인모터스는 소형전기트럭 개발 제조회사 였으나 양산에 실패해 유명무실해 진 회사로 대구공장의 활용을 위해 폐배터리 재생사업을 시작하는 겁니다.



회사 측은 에코셀은 신설 JV이지만 기존 솔라라이트의 경주 공장을 활용할 수 있어 곧바로 사업을 개시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솔라라이트는 폐배터리 처리 전문 기업으로 기존 습식 방법에서 발생하는 환경 및 안정성 문제를 해결한 건식완전방전 기술 관련 특허를 다량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디아이씨는 전기차 감속기 기업으로, 현대기아차와 테슬라의 전기차 및 수소차에 고정밀 감속기 주요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전기차 부품사로 투자자들에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디아이씨의 상반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5,500원대로 평가되어 오늘의 상한가가 상반기 실적을 반영하는 흐름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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