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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에 해당되는 글 120건

  1. 2023.11.06 원달러환율 1,200원대 재진입 미국 긴축정책 중단 달러가치 하락 영향 4
  2. 2023.10.31 코스피지수 2300p 붕괴 외국인투자자 주식 순매도 탈한국 가속화
  3. 2023.10.27 코스피지수 2400p 붕괴 외국인자금 이탈 가속화 전저점 갱신 우려
  4. 2023.10.22 윤석열과 국민의힘 연일 반성모드 But 윤석열과 김건희 사우디 해외여행 혈세낭비 육사 독립전쟁 영웅 전시관 철거 2
  5. 2023.10.19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6연속 기준금리동결 외국인자금이탈 우려
  6. 2023.10.11 우리나라 외환보유고 2달 연속 감소 추세 원화가치 방어에 달러낭비 우려 2
  7. 2023.09.07 국제유가 상승세 사우디와 러시아 인위적 감산에 인플레이션 위험 고조 2
  8. 2023.08.24 한국은행 5연속 기준금리동결 부동산 투기 부활에 올인
  9. 2023.08.02 미국 신용평가사 피치 미국 국가신용등급(AAA) 전격 AA+로 강등
  10. 2023.07.27 미 연준 기준금리 베이비스텝 인상 추가 금리인상 예고 2
  11. 2023.06.28 역대급 엔저현상에 일본 화이트리스트 규제 해제 대일무역적자 사상 최대 급증 우려 2
  12. 2023.06.17 원달러환율 하락 외국인 자금 때문이라는 기레기들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13. 2023.06.09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수출 각국 다시 금리인상 재개
  14. 2023.05.17 한국산업은행 7.5억 유로화 공모채권 발행 성공 외국인투자자 일제히 순매수 전환
  15. 2023.05.04 2023년 4월 외환보유액 원달러환율 덕 소폭 증가 환차익효과 무역수지 적자와 경상수지 적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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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연준이 FOMC회의록을 공개하면서 경기침체 우려에 추가적인 긴축은 어렵지 않나 하는 의견이 시장에 퍼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대해 미국이 직접 참전하지 않고 무기지원 방식으로 도와주면서 재정부담을 적게 가져갔지만 이스라엘하마스 유혈사태에서는 미국 의회가 앞장서 이스라엘에 몇백억 달러의 지원금을 보내주는 것을 의결하는 모습에서 미국이 다시 달러를 찍어낼 수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더힐 등에 따르면 미 하원은 이날 143억달러(약 19조원) 규모의 대(對)이스라엘 군사 지원 예산안을 찬성 226표, 반대 196표로 가결했는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안이 빠진 것이라 실제 조 바이든 대통령의 거부권을 통과할 수 있을 지 의문인 상화이지만 미국이 ㅇ시라엘에 의해 다시 전쟁에 끌려들어갈 경우 대규모 달러가 풀릴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원달러환율은 우리가 수출을 많이해 달러를 많이 벌어들이면 내려가고 지금처럼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하고 경상수지마져 적자를 나타낼 경우 국내 달러가 부족하여 원달러환율이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원화가치가 급격하게 오르는 것은 미국이 달러긴축을 풀고 시장 내 달러를 풀면서 달러가치 하락을 회피하려는 투기적인 외국인투자자들의 국내 주식투자금이 유입되면서 급하게 하락한 측면이 있습니다

 

 

 

지난 2달여 동안 외국인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이탈하기 바빴고 이에 따라 원달러환율이 급등해 1,350원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원화가치 방어에 나선 윤석열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으로 달러가치 상승은 제약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원화가치가 투기적인 외국인투자금에 휘둘리는 것은 언제든지 외국인환투기 세력이 우리 원화를 공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위태위태한 불안감을 키우는 것 같습니다

 

 

 

장종료 현재 25.10원 하락한 1,297.30원을 기록해 11월 들어서 급격하게 하락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67.38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79.93)보다 12.55원 하락했고 이날 원/엔 재정환율은 종가 기준으로 2008년 1월 15일(865.28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엔화가 약해질수록 우리 기업들과 국제무역에서 가격경쟁력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우리 무역에는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연 2% 차이를 나타내고 있어 원화 자산에 투자하기 보다는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고금리를 안전하게 얻는 방법인데도 우리 증시에 대규모 투자를 단 외국인투자자들은 아마도 검은머리 외국인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고 일부는 환투기를 목적으로 들어온 투기 세력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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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nAo7uhSGfo?si=0sWm2Ynr4Rt2UlZI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국내 경기가 확실히 침체로 접어들고 있는 기업실적들이 나오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이 3분기 들어 계속 순매도를 보여주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의 탈한국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들로 50조원이 넘는 정부 재정수지가 펑크가 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각종 재정집행이 후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양질의 일자리를 없에고 다시금 이명박 때와 같은 계약직과 비정규직 일자리가 늘어나고 재벌대기업의 사내유보금이 늘어나는 현상이 재연되고 있는데 가계소득이 줄어들면서 소비가 둔화되고 이는 기업실적 악화로 연결되고 다시 고용과 투자가 줄어드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정부 재정수입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경제팀이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경고하던 것과 같이 완전히 실패한 경제정책을 들고 나왔기 때문인데 글로벌 경기회복세 속에 우리나라만 뒷걸음질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스피지수가 32.56p 하락한 2277.99p로 내려앉았는데 엊그제 처음 2300p가 무너졌을 때는 국민연금 같은 연기금을 동원해 시장을 떠받춰 다시 2300p를 일시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었을 지 모르겠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에 결국 허무하게 2300p가 무너진 모습입니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161.89p 상승한 30858.85p로 장을 마감하고 있어 우리나라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시장의 급락은 외국인투자자들의 탈한국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원달러환율이 1350원에서 횡보장세를 보여주고 있어 한국은행이 되었던 기획재정부가 되었던 외환보유액을 허물어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고 있을 때 외국인투자자들이 환차손을 보지 않고 빠져 나갈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인 부자감세가 바뀔 것 같지않아 외국인투자자들은 더 큰 위기를 우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기침체를 넘어 경제위기를 예상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먼저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급락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미국이 고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정하고 있어 한국은행도 금리인상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은 경기방어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새로 바꾸던 현금보유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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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안한 중동정세와 미국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우리 증시의 지수 붕괴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4.09포인트(2.71%) 내린 2299.08로 마감했는데 코스피가 2300을 밑돈 것은 지난 1월 6일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하락으로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는데 이날 코스피 하락률은 올해들어 가장 컸습니다.

 

지난 3월 14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당시 기록한 하락률(2.56%)을 넘어섰습니다.

 

코스닥지수도 26.99포인트(3.5%) 급락한 743.85로 장을 마쳤고 달러당 원화값도 전날 대비 10.3원 하락해 달러당 136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어 고금리에 따른 미국 달러화 강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수입물가를 낮추기 위한 일종에 꼼수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달러강세를 유도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고 이에따라 신흥국에 머물던 외국인자금들이 급속하게 미국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다시 5%에 육박하고 빅테크 실적의 둔화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금리인상의 망령이 살아나고 있어 미국 증시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인 모습입니다

 

여기다 윤석열 정부의 아마추어 국가경영으로 무역적자와 경상수지 적자가 장기간 나타났고 원달러환율도 꾸준히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의 원화자산 매각과 달러환전으로 원화약세와 달러강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외환보유고를 허물어 달러를 팔고 원화를 사고 있는 멍청한 정책으로 귀중한 달러가 나날이 증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윤석열은 매달 해외순방이라는 명분으로 호화 해외여행을 즐기고 있어 재정부담도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하층민들을 위한 국민복지도 없애고 있어 사회안전망이 없어져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리는 하층민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미금리차가 연 2%p를 유지하고 있지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어 달러표시 자산의 경쟁력이 커지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달러가 미국으로 몰려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담당 관료들은 "상저하고"를 외치지만 이미 경제성장률이 일본에도 역적당한 상황이라 역성장이 고착화되는 최악의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증시의 주가지수가 일본과 중국 보다 더 허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경제 펀더멘탈이 취약할 뿐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외국인투기세력들이 간파하고 공격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외환보유고를 허물어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는 것은 환투기 세력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귀중한 달러를 낭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증시지수는 경제펀더멘탈을 반영할 수 밖에 없어 직전 저점을 깨고 내려갈 가능성이 커 시장참여자들은 매수보다는 현금을 보유하려 할 가능성이 점점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시장이 국제유가 테마주나 질병테마주 같은 학습효과에 기반한 테마주들의 전성시대가 되고 있는 것은 약세장의 전형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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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사면권까지 행사하며 밀었던 국민의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패를 하고 나니 갑자기 반성모드로 돌변하며 이념보다 민생이라고 이전과 180도 달라진 말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윤석열의 말들은 앞에 말로 뒤에 말을 부정할 수 있을만큼 횡설수설해 왔는데 이번에도 "국민은 언제나 옳다"라고 말하며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말들을 쏟아냈지만 실제 행동은 사우디와 카타르 국빈방문으로 부인 김건희와 또 해외여행에 나서 대규모 경제사절단까지 데리고 가기 때문에 상당한 세금낭비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발언이 지난 국민의힘 연찬회때만 해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막말을 쏟아내며 이에 반대하는 국민들을 반국가세력 운운하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이념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지 몇 개월 되지도 않아 이념보다 민생이라고 말을 바꾸니 무엇이 진짜 인지 진정성에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의 말바꾸기와 거짓말은 대선승리 다음날부터 대선공약을 폐기하며 이슈가 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한줄공약들은 대부분 폐기되거나 슬그머니 사라진 상황이라 이를 믿고 표를 던지 국민들만 윤석열의 거짓말에 속아 표를 던지 멍청한 국민이 되고 말았습니다

 

윤석열은 수단과 방법을 가지리 말고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는 주의라 거짓말이나 말바꾸기에 기성 정치인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모습이 일베들이나 극우들에게는 실용적인 모습으로 비춰지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윤석열의 말바꾸기와 태세전환이 몇 개월만에 조석으로 이뤄지다 보니 공무원 사회도 어공들을 믿고 일하다가는 언제 구속될지 모른다는 말이 돌며 복지부동이 만연해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의 수하들인 검찰특수부와 감사원을 동원해 공무원들에게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관철하도록 강요하고 있지만 뒷책임이 두려운 공무원들은 알아서 사보타지 하듯이 일을 안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스스로가 자신의 한 말을 가지고 뒤에 한말을 부정할 수 있듯이 자신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이 말 저 말 막해대다 보니 정부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진 상황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고 원화가치가 연일 하락하고 있어 원화자산에 투자하기 보다는 달러로 환전해 빠져 나가기 바쁜 모습입니다

 

윤석열의 언행불일치가 결국 정부에 대한 불신을 가져오고 있는데 취임 초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갑작스런 강원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 철회로 발생한 채권시장 혼란에 대해 검사출신 김진태가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고 2000억원이란 생돈을 조기에 갚고 올 해 강원도민들을 위한 각종 복지제도가 줄줄이 사라져 가는 것처럼 윤석열 정부에서 보편적 복지는 철회되고 선택적 보기지로 한계상화에 내몰린 하층민부터 극단적인 선택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이제 곧 1주기가 되는 이태원참사에 대해 책임지는 이가 아무도 없는 무책임한 모습을 외국인투자자들이 확인하고 나선 윤석열 정부에 대해 불신하는 풍조가 커지고 있었는데 새만금 잼보리대회마져 졸속으로 치르다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고 나서는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인식하던 외국인들이 다시 한국을 중국 수준으로 격하해 취급하기 시작한 느낌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율이 연일 하락하고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긴축정책으로 재정건전성만 외치고 있는데 국민경제가 아작이 난 후에 재정건전성이 좋아지면 일반 국민들이 뭐가 좋은지 기획재정부 관료들도 대답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부총리나 정부를 책임지고 있는 윤석열 인사들의 무능과 무책임이 결국 위기를 키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여전히 상저하고를 떠들고 있고 이제는 내년에 리바운드를 할 것이라고 큰소리 치고 있는데 투자자라면 어리석은 고위 관료의 세치혀가 아니라 실제 숫자로 찍히는 것을 보고 판단해야 손실을 회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국민의힘 정부에서는 국민들 스스로가 "각자도생"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한다는 말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이 지금 윤석열이 있게 만든 장본인들 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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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qZ5mepgkLM?si=DJ_cCKM5yT-oieIV

안녕하세요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또 다시 동결하면서 6개월 연속 금리동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미국과의 기준금리차이가 연2.0%로 벌어진 상황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이탈을 우려할 수 밖에 없는데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서라도 금리인상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가계부채가 급증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한계에 봉착한 가계부채가 파산에 직면하게 되고 이에 따라 급매로 부동산이 쏟아져 나올 수 있고 이럴 경우 금융사들도 부동산 담보대출의 부실로 금융권으로 부실이 번질 수있고 이는 정상기업들도 흑자도산에 내몰리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고 미국은 추가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고 공공연히 예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올름세를 나타내고 있고 달러강세를 나타내면서 원화약세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이 국내시장에서 인플레이션이 강화될 수 있어 경기침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경기를 걱정하며 금리동결로 긴출정책에서 전환하였을 때 이미 기획재정부의 남대문출장소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고 통화정책의 자율성을 상실한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우리 혈세를 낭비하는 세금도둑놈들로 전락한 모습입니다

 

한국은행은 너무 일찍 금리동결에 들어가 미국과의 금리차이를 너무 벌려놨고 외국인투자금의 이탈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내년 2024년 4월 총선 이후 한국은행이 급격하게 기준금리를 올릴 경우 IMF구제금융 시기와 같은 고금리가 나타날 수 있어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는데 한국은행이 중앙은행으로 책임보다는 정부의 눈치를 보며 남대문 출장소로 전락하면서 국민경제가 더 큰 고통과 충격을 강요받게 된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은 통화정책의 타이밍을 정부눈치보다 놓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달러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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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JoEFLBVAes?si=ZA0WeUzAtWVwJJy5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두 달 연속 감소했는데 미국 달러화가 초강세를 보이는 '킹달러' 현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41억2000만달러(약 560조원)에 그쳤고 이는 8월 말 대비 41억8000만달러 줄어든 규모입니다.



올해 6, 7월 증가했던 외환보유액은 9월 감소로 돌아선 후 2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고 이같은 외환보유액 감소 배경에는 달러화가 주요국 통화와 비교해 초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가 보유한 기타통화 외화자산을 미국 달러로 환산한 금액이 감소했는데 지난달 말 기준 주요 6개국 통화와 달러 가치를 비교한 미국 달러화 지수는 106.23으로 직전월(103.16)과 비교해 3.0% 올랐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이 감소하고,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에 따른 일시적 효과를 포함한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로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환보유액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가증권은 3725억9000만달러로 전월에 비해 64억4000만달러 늘었고 예치금은 174억달러로 전월대비 25억6000만달러 증가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 SDR(특별인출권)은 148억 달러로 전월에 비해 3억6000만달러 줄었는데 IMF포지션은 45억4000만달러로 6000만달러 감소했고 금은 47억90000만달러로 전월과 같았습니다.



한편 8월말 기준 한국 외환보유액은 세계 9위로 1위 중국(3조1691억달러)에 이어 일본(1조2512억달러), 스위스(8652억달러), 인도(5982억달러), 러시아(5817억달러), 대만(5655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4629억달러), 홍콩(4184억달러) 순입니다.

 

한은은 주로 환율 변동에 따라 외환보유액이 줄었다고 하지만 원화가치 방어에 보유 외환보유고를 사용하다보니 녹아 없어진 것도 커 보입니다

 

문제는 해외부동산투자금의 많은 부분이 부실화되어 회수 불릉 상태라 이런 자금들을 감안할 때 가용외환보유고는 더 줄어들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환투기 세력이 공격할 경우 자칫 큰 피해를 볼 수도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보면 외국인 환투기 세력들이 공격할 수도 있다는 걱정도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3.9월말_외환보유액.pdf
0.19MB
2023년 8월 국제수지 잠정치.pdf
0.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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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제유가가 배러당 90달러를 육박한 가운데 연말까지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자발적 감산을 연장하기로 하면서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고 향후 유가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6일(현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0.85달러(0.98%) 상승한 배럴당 87.54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WTI는 지난달 24일 이후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며 지난해 11월11일 이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사우디는 지난 7월부터 하루 100만배럴 자발적 감산에 돌입했고 자발적 감산 기한을 매달 연장하고 있는데 최근 사우디의 국영 SPA통신은 사우디가 매달 감산연장을 검토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우디와 함께 OPEC+을 이끌고 있는 러시아도 자발적 감산을 연말까지 연장했하는데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부총리도 석유시장 안정과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연말까지 자발적인 감산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3월부터 하루에 전체 생산량의 5%인 50만배럴 자발적 감산을 시작해 8월부터 내년말까지 원유수출량을 50만배럴 줄였습니다.

 

OPEC의 중심국가인 사우디가 감산에 나선 것은 국제유가 하락을 방어하기 위한 조치인데 주요 거래처인 중국의 경기침체로 석유소비량이 줄어들면서 사우디와 중동 OPEC회원국 그리고 러시아의 석유 수출량이 좀처럼 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OPEC이 석유수출에 있어 결제화폐로 중국 위안화를 허용하면서 페트로달러에 금이가고 있지만 중국은 미국 누치 보느라 본격적으로 페트로위안화를 들고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더 이상 중동산 석유가 필요없을 뿐더러 이제는 석유수출에서 중동과 경쟁관계에 있어 산유국들이 중국과 가까이 지내는 것에 심기가 불편하기도 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동을 찾고 고위 관료들은 중국과 중동에 보내는 것은 중국시장에 대한 미국기업들의 접근규제를 풀려는 것도 있지만 미국 국채에 대해 중국과 중동산유국들이 다시금 매수자로 돌아와 달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미국 기업들의 수출가격경쟁력을 위해 더이상 금리잉상에 나서지 않으려 하는 것도 미국 국채가 예전만 한 인기가 없기 때문에 무역수지 적자와 재정적자를 예전과 같이 가져가다가는 미 연방정부는 파산할 위험성이 점점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사우디와 러시아의 감산으로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나타내기는 했지만 예전같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은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보급으로 석유 소비량이 예전보다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중국과 우리나라, 일본이 가장 많이 수입하는 두바이유가 힘을 못쓰고 있는 것도 중국 경제와 우리나라 경제가 부진에 빠져들었기 때문이고 일본만 호황을 구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유가 상승은 우리 경제에 치명적인데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원화가치를 방어해야 하는데 한국은행은 기획재정부의 남대문 출장소로 전락한 상황에서 통화정책을 통한 물가관리는 이미 포기한 것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은 보고 있는 듯 합니다

 

예전같았으면 원화가치가 이렇게 약할 때 외국인투자자들이 달러를 보따리로 싸서 들어올텐데 지금은 오히려 우리나라 자본시장에서 돈을 빼고 있고 일본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이라 우리 경제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 겨울 기름값 2천원을 다시 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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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2월, 4월, 5월, 7월에 이어 5연속 기준금리동결을 결정해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통화정책에 쓸 카드가 없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3.50%로 동결했습니다.

 

지난 22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3년 9월 채권시장지표'에 따르면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채권 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93개 기관, 842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 92%는 한은이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고 본 응답자는 8%에 불과할 만큼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이 뻔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배경에는 우선 물가 안정이 꼽히고 있는데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해 말 5%에서 올해 5.2%로 올랐지만 이후 2월 4.8%, 3월 4.2%, 4월 3.7%, 5월, 3.3%, 6월 2.7%로 서서히 내려왔고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3%로 약 2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어 OECD 국가중에 유일하게 목표 인플레이션을 2%대에 맞춘 국가로 자부하고 있지만 경기침체 속에 이뤄진 것이라 자랑한 것은 못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대로 안정된 상황이지만 한은의 물가안정 목표치인 2%를 아직 상회하는 수준인데다 추후 다시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에서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했다는 분석인데 근본적으로 2% 물가를 곧이곧데로 믿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향후 물가상승률 전망과 관련된 질문에 "8~9월 이후 물가상승률이 3%가 될 가능성이 있고 그 이후부터 천천히 떨어져 내년 하반기쯤에는 2%대 중반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고 이어 "(물가 상승에는)해외 요인이 많아 단시간 내 잡을 수는 없지만 높아진 물가를 빠른 시간 내에 3% 밑으로 내린 나라는 선진국 중 한국이 유일하다"고 자부했는데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수준이 윤석열과 추부총리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최근 가계부채 증가세, 한미금리 역전차 등 금리 인상을 압박할 만한 요인들이 있지만 이에 따른 위험부담도 외면할 수 없기 때문인데 당장 금융권의 연체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과 중국발 리스크 우려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은행권과 제2금융권 등 금융권 전반적으로 연체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금리를 그대로 묶어 둘 수 없는 입장이지만 부동산 투기를 위한 주택매수세를 살려내려면 금리동결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국은행이 중앙은행으로 통화정책을 중립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년 총선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억지로 금리동결로 한미금리차이의 역전이 더 벌어지도록 놔두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중국 비구이위안, 시노오션 등의 이자 미지급으로 촉발된 중국 부동산 시장 불안이 불거지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이 신흥국 시장을 불안하게 보고 있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원화가치 방어에 손을 놓고 있는 한은의 금리동결 정책으로 부동산투기만 다시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제조업들이 활기를 잃고 자산가들만 좋은 부동산 자산 가격에 버블조짐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이 완전히 실패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은에서 물가 흐름, 경기 상황 등 현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기 위해 이번 역시 금리를 기존과 동일한 수준인 연 3.50%로 묶었다는 분석은 현실을 너무 모르는 분석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날 금리 동결 결정으로 한미금리차는 2.00%포인트로 유지됐는데 다만 다음달 열리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인상하게 되면 차이는 더 벌어질 수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의 본격적인 원화 자산시장 이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은 수정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4%로 유지했는데 내년 경제성장률은 2.2%로 기존(5월) 2.3%보다 하향했고 올해 소비자물가상승률은 기존 전망치인 3.5%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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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신용평가사 피치가 현재 최고 수준인 미국의 신용등급(AAA)을 전격 강등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 악화와 부채한도 협상 관련 정치권의 대립이 반복되는 정쟁 리스크를 이유로 들었는데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은 1994년 이후 29년 만에 처음이라 시장참여자들이 실감을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1일(현지시간) 피치는 미국의 신용등급(IDRs·장기외화표시발행자등급)을 '트리플A(AAA)'에서 'AA+'로 하향했다고 밝혔는데 신용등급 하향 이유로는 향후 3년간 예상되는 재정 악화와 연방정부 부채 부담 증가 등을 들었습니다.

 

피치는 "향후 3년간 예상되는 재정 악화와 계속되는 연방정부 채무 부담 증가, 지난 20년간 반복된 부채한도 교착 상태 등을 감안하면 미국은 AAA 등급을 받은 다른 나라에 비해 거버넌스가 악화하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치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이 112.9%로 여전히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수준인 100.1%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거버넌스가 같은 AAA 등급을 받은 다른 나라보다 악화한 점도 신용등급을 끌어내린 원인으로 제시했는데 정치권이 부채한도 상향 문제를 놓고 대치하다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해결책을 마련하는 사례가 반복된다는 이유도 들었습니다.



피치는 앞서 지난 5월 부채 한도를 둘러싼 정쟁으로 연방정부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가 불거지자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위험을 경고한 바 있는데 당시 피치는 신용등급 AAA는 유지하면서, 등급 전망을 향후 6개월 안에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인 '부정적 관찰 대상'으로 하향 조정했고 피치는 지난 1994년 이후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로 유지해왔습니다.

 

미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된 것은 2011년 S&P 글로벌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S&P 글로벌은 2011년 부채 위기가 불거졌을 당시 미국의 신용등급을 'AA+'로 한 단계 강등했습니다.

 

무디스 인베스터스 서비스는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로써 3대 국제 신용평가기관 중 미국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으로 평가하는 기관은 1개 기관(무디스)만 남게 됐습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피치의 신용등급 강등 발표가 나온 뒤 "자의적이고 시대착오적인 판단에서 기인했다"며 "피치의 양적 평가 모델은 2018~2020년 사이 현저히 퇴보했다"고 비판했는데 그러면서 "미국 국채는 안전하고 유동적인 자산이고, 미국의 경제는 근본적으로 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금융시장 혼란은 불가피할 전망인데 신용등급 강등은 자금조달 비용이 높아짐을 의미하며 이는 미국 국채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 증가로 이어져 미국의 자본조달 비용을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S&P 글로벌이 지난 2011년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했을 당시에도 금융시장의 막대한 혼란이 초래됐는데 이번 피치의 미국신용등급 강등은 S&P와 동급으로 내린 것이라 충격은 덜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미국정부가 국채를 파는데 있어 더 많은 이자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이는 미국 국가부채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추가적인 국가신용등급 하향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미국 정부 주요인사가 중국을 찾아 화해 제스처를 한 것도 미국 국채의 인수를 권하려는 측면이 있는데 미국이 경기침체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서 미국정부의 재정집행이 더 많이 필요한데 재원 마련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와 대만, 일본 등이 미국 국채를 좀 더 사주고 있지만 중국이 사주던 때와 비교할 바가 아닌 것으로 중국은 트럼프 정부 당시 미국 정부가 중국 견제에 나서자 대거 미국 국채를 내다 판 사례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중국정부는 미국 국채 매입에 시큰둥한 모습인데 미국 정부와 의회가 중국에 대해 견제정책을 일관하는 한 예전과 같은 미국국매 매수는 없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바이든 미국 정부는 내년 대선에서 재선을 위해서라도 경기를 진작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중국이 미국 국채를 다시 사줄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정부가 중국에 대해 화해 제스처를 취하고 일부 규제를 풀어주는 것도 따지고보면 중국 정부가 미국 국채를 매수해 주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중국 정부는 우리나라 국채도 대거 내다 팔기도 했는데 중국에 대해 적대적 정책을 들고 나온 정부들에 대한 보복으로 경제적 보복을 보이고있는 것입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르고 극우유튜버들이 떠드는 시대착오적인 세상에 빠져 헛발질들을 해대고 있는데 미국도 미국국채를 팔기 위해 중국에 화해 제스처를 표하며 고개숙이고들어가고 있는 것이 결국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미국 국채 투자를 늘린 상황인데 이 역시 헛발질이 될 가능성이 커 가용외환보유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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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했습니다.



26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연준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후 기준금리를 0.25% 인상한 5.25~5.50%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금리는 2001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높이 오른것으로 한미 금리 차 역시 1.75~2.0%p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로 벌어졌습니다.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던 연준은 하반기 첫 회의에서 다시 금리를 올렸는데 시장은 이제 연준이 연내 남은 기간 금리를 추가 인상할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최근 지표는 경제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계속 확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일자리 증가는 견고했고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했는데 다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고 가계와 기업에 대한 엄격한 신용 환경은 경제활동과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이런 효과 범위는 여전히 불확실하고 위원회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 연준이 미국경기가 침체로 빠져들지 않고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추가 금리인상의 명분이 있음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문제는 한미금리차이가 사상 최대로 벌어져 우리 자본시장에서 이탈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많아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삼성전자와 에코프로 같은 지수관련 대형주들을 중심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집중되었는데 우리 자본시장을 이탈하기 쉽게 데ㅐ형주 매매에 집중한 것으로 향후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이 추가로 나올 경우 빠르게 우리 자본시장을 이탈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원화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환차손 리스크에 우리 경제의 경기침체로 수익성도 낮을 수 있기 때문에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것보다 수익성이 좋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IMF의 글로벌 경제성장율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우리 경제는 글로벌 경제와 디커플링되며 홀로 뒷걸음질 치고 있어 원화자산의 메리트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지수관련 대형주 위주로 자금운용을 해 왔다는 측면에서 어제의 2차전지주들의 급등락은 이런 추세의 연장선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자본시장 이탈이 점점 가속화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한국은행은 미연주과 다르게 조기에 금리동결에 나서 한미금리차이를 최대로 벌어놓게 되었고 이는 외국인자금이탈의 이유가 될 것입니다

 

물론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의 이탈은 없겠지만 진짜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이탈은 가속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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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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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9T2pJpSc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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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화가치가 27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당 144엔대초반까지 떨어져 7개월여만에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어 엔저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엔화가치는 엔화는 이날 장중 0.5% 떨어진 달러당 144.17엔에 거래됐는데 엔화는 결국 0.36% 떨어진 달러당 144.02로 마감돼 지난해 11월10일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엔화가치는 이날 특별한 호악재가 없었지만 미국과 일본간 금융정책 차이로 금리차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퍼지면서 엔화 매도추세가 지속되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엔화가치는 주요통화들에 대해 나홀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엔화는 유로화에 대해서도 유로당 157.79엔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였던 지난 2008년9월이후 1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주요 6개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0.234% 하락한 102.49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지난 13~14일 열린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11번째 회의만에 정책금리를 동결했지만 FOMC 참가자들의 정책금리 전망은 올해중에 두차례 금리인상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틴 라가르도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전망에 중대한 변화가 없다면 7월에도 금리인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언급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예고했습니다.

 

대조적으로 일본은행은 초금융완화기조를 지속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의 중앙은행과 괴리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어 일본 엔화만 홀로 하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정부와 일본은행에 의한 엔화매수 개입에 대한 경계감도 높아지고 있지만 엔저추세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스즈키 준이치(鈴木俊一) 일본재무상은 이날 최근 엔저진행에 대해 “급속하고 일방적인 움직임이라고 판단된다”면서 “지나친 변동에는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구두개입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여기다 일본정부가 4년여 동안 우리나라를 수출규제에 묶어 두었던 화이트리스트에 다시 포함하면서 대일무역적자가 더 늘오나게 생겼는데 일본기업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에 있어 일본정부의 수출규제로 포기하고 있던 것들을 엔저를 무기로 화이트리스트마져 규제가 풀리면서 더 수출하기 좋은 시장환경이 만들어져 일본에 대한 대일무역적자는 200억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앞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서는 반도체클러스터에 일본 소부장 업체를 입주시키엤다고 하는데 이 의미는 우리나라 소부장 업체를 도태시키겠다는 것으로 일본 소부장 업체에 대한 우리나라 대기업의 의존도를 더 높이는 결과로 귀결될 것입니다

 

엔저로 일본 상품과 국제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우리 기업들에게 수출 가격경쟁력에서 앞서는 일본이 더 많은 수출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고 우리나라 수출대기업들은 점점 시장점유율을 잃게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우리 국가경쟁력을 잃게 만들고 있는데 언론에서는 이런 사실을 보도하기 보다는 왜곡보도를 일삼으로 수출이 살아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어 여기에 속는 한심한 국민들과 투자자들을 보면 안타깝다 못해 분노할 지경입니다

 

용인에 만들어질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트에 우리 소부장 기업들이 아니라 일본 소부장 기업들을 입주시켜 공급망 다변화를 하겠다는 윤석열의 발상은 우리 소부장 기업을 도태시키고 일본 소부장을 육성해 대일 의존도를 높이겠다는 의미 외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일본의 이익에 봉사하는 윤석열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는 것인지 아무리 사리사욕이 윤석열과 국민의힘과 맞다 해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엔저가 더이상 우리 수출의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보수언론의 보도는 대표적인 왜곡보도인데 일본기업과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엔저는 일본 수출상품의 가격경쟁력을 높여줘 우리의 수출기회를 빼앗고 있는 상황이며 수치적으로 일본의 무역증가와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적자폭 확대로 이미 확인된 사안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지만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과 공범이 되지 않으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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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전날 원·달러 환율은 하루 만에 8.6원 내린 1271.9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이달 들어 원·달러 환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장중 1296원까지 떨어지며 1200원대에 첫 진입한 이후 9일 종가 기준으로 약 두 달 만에 1290원대로 내려앉았고 이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다 1270원대까지 떨어지며 원화 약세가 진정되는 모습인데 한 달 전(1338.6원)과 비교하면 무려 66원 넘게 하락해 원화강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지난 14일 기준금리를 5.00~5.25%로 동결했는데 15개월 만에 인상랠리가 멈춘것으로 미연준의 통화긴축 정책의 변화가 감지되며 성급한 투자자들은 언제 미연준이 금리인하에 나설치를 점치는 모습입니다

 

미연준이 금리인하로 돌아설 경우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다시 부각될 수 있어 선취매를 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여기에 반도체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우리나라 수출도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원화강세의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지엽적이고 단편적인 기레기의 뇌피셜에 불과할 뿐 진실은 현대차그룹이 국내 전기차공장 건설을 위해 대규모 자금을 국내로 유입할 것이란 사실을 시장에 알렸고 이미 삼성전자도 평택 반도체 4라인 건설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5공장 건설을 위해 대규모 국내 투자를 위해 해외법인들의 달러를 지속적으로 국내로 유입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외환시장에서 달러약세가 나타나고 원와에 대해 일본엔화도 약세를 나타내면서 우리 상품에 대한 해외수출가격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데 이는 고스란히 무역수지적자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있어 기업실적을 개선시켜 경기침체를 피해야 하는 상황이고 일본은 30년만에 잃어버린 세대들이 깨어나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 경제성장을 할 수 있다는 부푼 꿈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환율전쟁은 개별 국가 상품의 경쟁력을 대변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원화가치가 오른다는 것은 경제호황이라 오르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외환시장의 수급에 의한 변화와 미국과 일본의 자국 기업들의 수출가격경쟁력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6월말 원달러환율에 따라서는 우리 기업들은 대규모 환차손을 보게 될 위험도 있는데 급격한 원달러환율 변동은 이익보다 손해의 위험을 키우게 되는 것입니다

 

원화가치가 살아나고 있다고 호들갑을 떠는 언론들을 보면 멍청해도 수준이 있다는 말이 생각나는데 너무 한심한 수준에 욕마져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원화가치가 일본 엔화에 강세를 나타내면서 우리 기업들이 국제무역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 매우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고 일본기업들은 오랜만에 만난 호기를 이용해 우리 기업들이 잃어버린 시장을 줍줍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외환시장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국가경영 능력이 없다는 반증이 되고 있습니다

 

FTSE선진지수와 MSCI선진지수에 못 들어가는 단골이유가 국내의 작은 외환시장 규모 때문인데 개방화를 통해 이를 키울수도 없어 국내 대기업의 외환수요에 따라 이리저리 휘둘리는 모습입니다

 

정부가 외국환평형기금이나 외환시장 개입을 통해 조절할 수도 있지만 무역수지 적자가 15개월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고 경상수지 마져 적자로 돌아서고 우리 투자자들의 해외 부동산 펀드 투자의 전액손실이 이제 시작되고 있어 외환시장 직접 개입은 엄두도 못내고 있어 자칫 우리나라 외환시장이 해외투기꾼들의 먹잇감이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문재인 정부 시절의 무역수지 흑자가 이어졌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상상하는 것으로 위안을 삼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우리 기업들의 제2에 내수시장이었던 중국가 홍콩시장의 영화를 추억하며 이제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말했듯이 무역수지 적자와 경상수지 적자를 일상적인 것으로 달고 살아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항상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각자도생"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한다고 누군가말했는데 새삼스럽게 다시 실감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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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의 자국이기주의에 글로벌 민폐국가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자국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연 5.25%까지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3개월 연속 금리동결로 가며 기존으 금리인상의 효과를 기다려보겠다고 했지만 미 연준은 지속적으로 금리인상을 이어가 인플레이션을 어느 정도 잡아가는 모습입니다

 

한국은행은 너무 일찍 인플레이션파이터로써의 책무를 내려놓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데 우리나라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국민경제 전반에 큰 부담과 피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소비가 둔화되고 있는 것은 궁극적으로 기업실적의 악화로 나타날 수 있어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성장률을 국제기관들이 연속해 하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이기주의에 호주와 캐나다도 다시 금리인상을 시작했는데 미국이 수출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은 기획재정부의 남대문 출장소라는 비아냥을 들으면서 인플레이션보다 경기진작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에 따라 우리나라 인플레이션은 지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대로 가면 월급으로 생활하는 봉급생활자들의 소비여력이 줄어들어 자영업자들도 소비위축으로 소득이 줄게 되는데 결국 대규모 세금감면을 받은 고소득층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더 힘들어진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원화가치를 떨어뜨려 수출이 늘어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 대책없이 미국이 수출한 인플레이션을 뒤집어 쓰고 있는 상황인데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이대로 끓는 냄비속 개구리처럼 서서히 죽어가야 하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한국은행은 다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 원화가치 방어와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합니다

 

소비가 살아나지 않으면 경기는 더 침체하고 서민들의 고통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은행은 기획재정부 눈치만 보고 기획재정부는 용산 대통령실 눈치만 보고 용산 대통령실은 윤석열 눈치만 보고 윤석열은 미국 눈치만 보는 멍청한 상황이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경제를 모르면 능력있는 인사들을 등용해 운영하면 된다고 했지만 지난 1년의 윤석열 정부 성적표는 낙제를 넘어 퇴학 수준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아 이대로 가다가는 나라 망해먹기 쉽상이라는 말이 빈말이 아니게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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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CjTA7swxMo

 

안녕하세요

한국산업은행이 다시 한번 우리 경제를 살리는데 소방수 역할을 다 해내는 모습입니다

 

산업은행은 16일 유럽지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7억5000만유로(약 1조900억원) 채권을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는데이번 채권은 5년 만기 7억5000만유로의 고정금리 채권 형태로 발행됐습니다.

 

올해 한국계 최초의 선순위 유로화 공모채 발행에 성공한 것인데 산은 측은 “미국 국가 부채한도 협상 지연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 속에서도 국제신인도 높은 한국계 정책금융기관 유로화채권 발행에 대한 희소가치 및 안전자산 투자에 대한 충분한 수요가 확보되며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은은 국제기구, 유럽계 중앙은행 등을 비롯해 전세계 51개 기관으로부터 발행금액 대비 1.5배인 11억유로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앞으로도 산은은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한국물에 대한 안전자산 인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한국계 기관을 위한 유리한 발행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부산으로 이전할 경우 지금같은 신뢰도를 유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작년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 채권지급보증 철회로 비롯된 채권시장 혼란 와중에 산업은행이 나서서 채권시장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미국 연방정부 디폴트 위기 속에 해외 유로화 표시채권 발행에 성공해 외국인투자자들의 안심을 이끌어 낸 모습입니다

 

하지만 한국산업은행의 부산이전으로 이런 든든한 국책은행이 부실화될 위기에 빠져들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반전은 오래갈 수 없는 일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산업은행의 부산이전이 단순히 부산과 경남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서울에 있던 한국산업은행을 내려보냈다기 보다는 결국 국책은행인 산은민영화까지 바라본 것으로 산은을 팔아먹기 위한 도장값을 챙기려는 부정부패한 더러운 권력의 보이지 않은 손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다음 경제위기에는 한국산업은행과 같은 국책은행이 없기 때문에 한국은행이 직접 나서서 위기에 빠진 한국 경제를 직접 살려야 할텐데 중앙은행의 실패는 진짜 한국경제가 망하는 징표로 작용할 수 있어 더 큰 위기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펀더멘탈이 윤석열 정부 이래로 취약해지고 있어 외국인투기세력들의 먹잇감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데 최근우리 자본시장으로 찾아들고 있는 자본들이 그런 위기를 감지한 투기자본으로 보여 위기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은행의 서울 여의도 본점 부지와 부산으로 이전 후 산은민영화를 금산분리법의 무력화로 달성하려는 더러운 권력과 재벌의 탐욕이 결국 국민경제 전체를 위기에 빠뜨리고 말 것 같습니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한국산업은행은 -7조 6246억원의 순손실을 내 자본확충이 필요한 상황인데도 윤석열 정부는 부자감세로 부족한 세수를 조금이라도 확충하기 위해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1,600억원의 배당금을 챙겨가기도 했습니다

 

한국산업은행이 아직은 이름값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만 망가졌지만 이후 부산으로 내려갈 경우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망가져 결국 산은민영화가 이뤄질 수 밖에 없고 이것은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의도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증시를 살려준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전환은 산은이 유로화 채권발행 성공에 힘입은 바가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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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o8OU2v8D3k

안녕하세요

2023년 4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6억달러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유로화·파운드화·엔화 등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증가한 영향으로 환차익을 본 것입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3년 4월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외환보유액은 4266억8000만달러로 한 달 사이 6억1000만달러 소폭 늘었는데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무역수지 흑자나 경상수지 흑자가 아닌 환사익을 통한 착시현상에 불과해 보입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외환자산 운용수익이 증가한 데다, 미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이 늘어난 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는데 실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3월 말 102.14에서 지난달 말 101.5로 0.6% 내렸습니다.

 

그 결과 유로화·파운드화·엔화 등 다른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도 늘었는데 달러화 약세의 여파로 지난달 유로화 가치는 1.1%, 파운드화 가치는 0.9%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외환보유액 가운데 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 등을 포함한 유가증권은 3743억4000만달러로 전체의 87.7%를 차지했고 전월 대비 32억5000만달러 줄었습니다.

 

현금성 자산인 예치금은 37억1000만달러 늘어난 278억5000만달러(6.5%)로 집계됐고이밖에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149억3000만달러(3.5%), 금 47억9000만달러(1.1%), IMF포지션 47억7000만달러(1.1%)가 외환보유액을 구성했습니다.

 

올해 3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로, 전월 순위를 유지했는데 1위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1839억달러로 한 달 동안 507억달러 증가했고 2위 일본은 1조2571억달러, 3위 스위스는 8940억달러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무역적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만큼 일본이 무역수지에서 이득을 보고 있는데 우리 기업과 경쟁관계이 기업들이일본기업들이 많기 때문인데 우리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놓친 시장점유율을 일본기업들이 고스란히 받아가고 있어 지난 30여년 동안 공들여 키워온 중국시장을 일본에 고스란히 갖다 받친 꼴입니다

 

외환보유액이 늘었다고 하지만 환차익에따른 착시현상에 불과한 것으로 무역수지 흑자를 통해 늘리지 못한다면 결국 무역수지 적자와 경상수지 적자로 보유하고 있는 외환보유액을 헐어 쓸 수 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외국인 환투기 세력은 원화에 대한 공격유혹에 원달러환율이 슬금슬금 오르고 있는데 이를 방어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하면서 외환보유액을 윤석열 집권초와 같이 허공에 날려 먹을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물려준 외환보유액 4,600억 달러가 이제 4,200억 달러 밖에 남지 않았는데 지금같이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질고 경상수지마져 적자를 이어갈 경우 결국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선이 무너질 수 밖에 없고 이는 외국인환투기세력들에게 일종에 신호가 될 수 있어 원화가치가 무너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달러보유량을 늘려 놓는 것이 유리할 수 있는 데 자칫 원화가 휴지조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이런 위기순간을 이용해 과거 IMF구제금융 당시 기획재정부 고위관료들인 모피아가 한몫 땡겼듯이 그런 기회를 노리고 이런 상황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3.4월말_외환보유액.pdf
0.18MB
230501 수출입과 23년 4월 수출입 동향.pdf
1.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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