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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분기 화장품 수출이 역대 최대치인 23억달러를 기록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 화장품주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1.7% 증가하며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 특히 미국 수출액이 3억78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8.7% 증가해 매우 높았던 중국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화장품주들은 중국화장품시장의 위축과 Kpop 그리고 K컨텐츠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진 미국과 일본 EU 중동 동남아, 남미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어 화장품 수출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화장품주 중에서 가장 먼저 실적을 공개한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가 되면서 다른 화장품주에 대해서도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토니모리는 중소화장품주 중에서 가장 먼저 중국 이외 시장인 일본과 미국화장품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어 가장 빠르게 실적개선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여기다 토니모리는 로드숍과 가맹점 수는 지속해 줄이는 한편 CJ올리브영 입점 제품을 늘리고, 다이소에도 올해 상반기 입점을 추진하는 등 이른바 '신채널'을 강화하고 있어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서 원화약세에 국내로 유입되는 외국인 관광객의 CJ올리브영과 다이소 쇼핑이 증가하면서 수혜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니모리의 1분기 실적발표에 기대감을 가질 수 밖에 없고 이런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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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투어는 지난 3월 말 최대주주 지분 매각과 관련한 언론보도 이후 주가가 급락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풍문조회로 관련 뉴스가 사실로 들어나고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서 주가가 단기 급락한 상황입니다
하나투어는 국내 1위 아웃바운드 여행사로 원달러환율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사업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최근의 주가급락은 최대주주와 2대주주의 지분매각보다는 원달러환율이 불안하게 움직인 것이 더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원화약세가 나타나면서 이번 여름휴가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내국인들이 여행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일본 엔화보다 한국 원화 가치가 더 빨리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해외여행 비용이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외환당국이 구두개입하고 실제로 외환보유액을 허물어 시장에서 원화를 매수하는 시장개입이 의심되는 사례가 나오면서 원화가치를 급격하게 끌어올리고 있는데 이런 시장 개입으로 일시적으로 원화약세를 막아낼 수는 있어도 국내 경기가 부진하고 거시경제 지표가 부진한 상황에서 기준금리도 동결을 유지하고 있어 원화가치를 본질적으로 끌어올리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나투어의 1대주주인 '하모니아1호 유한회사'는 사모펀드운용사 IMM이 최대주주로 2대주주와 3대주주로 있는 창업주 박상환회장과 권희석 부회장과 함께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하나투어 경영권 매각은 최대주주인 IMM이 독단적으로 결정할 수 없는 문제로 2대주주와 3대주주의 동의가 필요해 보이는 딜입니다
IMM PE는 2019년 말 1289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하나투어의 최대 주주에 올랐는데 인수 당시 신주 주가는 주당 5만8000원이었지만 인수 직후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해 실적이 급락하며 잘못 인수했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하나투어 주가는 3만원대까지 급락하기도 했지만 이후 서서히 회복하면서 올 해 3월 25일에는 70,600원 52주최고가를 기록하여 경영권 매각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원달러환율이 불리하게 움직이고 있어 실적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온라인 여행사로의 전환을 통해 비용을 줄여 수익성을 늘리는 쪽으로 경영개선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투어의 지난 해 실적기준 적정주가 74,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지난 3월의 실적으로 주가반영이 어느 정도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투어의 상반기 실적은 원달러환율 상승으로 부진할 것으로 보여 주가급락은 이런 추세를 반영한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토니모리는 홍콩과 일본 그리고 미국시장에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면서 해외시장 공략을 공을 들이고 있는데 환율마져 유리하게 움직이고 있어 실적호전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토니모리는 2022년 말 홍콩 매장 2곳을 연달아 열었는데 2019년 팬데믹 이후 첫 해외 매장 개점으로, 토니모리는 홍콩 내 총 16개 단독 매장을 보유하게 됐고 홍콩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세계 3대 화장품 전시회가 열리는 홍콩시장은 아시아를 넘어 중동으로 진출하는 길목이 되고 있고 유동인구가 많은 아시아의 관문 도시로 아시아시장의 안테나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토니모리는 2023년 일본의 초대형 종합상사 ‘이토추상사’와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일본 시장 공략에도 나섰는데 상반기 내 일본 대표 H&B 스토어, 버라이어티숍 입점뿐만 아니라 라쿠텐,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쇼핑몰 입점 등 일본 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국 콘텐츠의 유행으로 한국 여성들의 화장술과 화장품이 일본 젊은 여성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어 온라인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양상으로 진출 1년여 만에 일본 화장품 시장에 토니모리가 안착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토니모리는 미국 현지 대형 유통체인인 ‘타겟’(Target) 온오프라인에 동시 입점했는데 미국 전역 1500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인 ‘타겟닷컴’에 ‘I’M MASK’ 제품 동시 입점을 마쳤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타깃은 월마트, 코스트코와 같은 미국의 대표적인 대형 유통체인으로 미국 전역에 1948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식료품보다 의류·가전·미용제품 등에 더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K콘텐츠가 미국인들 사이에 인기를 얻으면서 K뷰티에 대해서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런 한류바람을 타고 토니모리의 미국시장 실적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원달러환율도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토니모리는 수출가격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는데 윤석열 정부의 과도한 간섭으로 일시적으로 원달러환율이 급락할 수 있어도 전체적인 흐름이 원화약세를 나타내고 있어 토니모리의 수출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해 토니모리는 몇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실적호전을 숫자로 보여주었는데 이런 흐름이 올 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토니모리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사업구조조정을 실시하여 불황속에서 흑자를 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든 것이 실적호전을 가속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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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양식품은 K콘텐츠 유행에 "불닭볶음면"의 인기로 라면수출이 증가하고 있는데 원달러환율도 급등하면서 수출가격경쟁력이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원달러환율 급등은 삼양식품 라면의 원재료인 밀가루와 팜유 등의 수입가격이 올라가 라면가격 인상을 위한 면분도 되고 있는데 2022년 라면가격 인하를 윤석열 정부가 팔비틀어 하게되었는데 이후 라면가격 인상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가격인상을 위한 기회가 온 상황입니다
여기다 원달러환율 상승으로 원화가치가 낮아지면서 삼양식품 라면의 수출가격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어 라면수출은 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수출가격경쟁력 강화로 라면 수출은 증가하고 내수시장에서 라면가격 인상 명분도 갖게 되어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9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라면 수출액은 2억7030만달러(약 376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2억786만달러)보다 30.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1분기 라면 수출액은 2018년 처음으로 1억달러를 넘어선 이후 매년 상승 곡선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2억달러를 돌파했고, 올해도 1분기 기준 최대 수출액을 경신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는데 수출량도 6만7290t으로 전년 동기(5만5393t) 대비 21.5% 늘었습니다.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수출증가로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 모두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양식품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26만원으로 최근 주가 급등으로 지난해 실적의 주가반영은 마무리되고 있고 올 해 1분기 실적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로 인한 정부 재정 부족 급증 추세로 한국은행 긴급대출을 통해 세수부족을 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올해 1분기에만 한국은행에서 33조원 가까이 빌려 부족한 재정을 메운 것으로 알려져 이런 추세면 법률상 한도인 50조원을 넘어서게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4월 총선을 위해 선심성 예산 집행을 1분기에 집중하면서 나타난 현상인데 너무나 지나친 부자감세로 세수부족이 나타나면서 이런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한국은행에 지급해야 할 이자비용만 약 640억원으로 세금으로 지급하게 됩니다
14일 한은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대(對)정부 일시 대출금·이자액 내역'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정부가 한은으로부터 일시 대출하고 아직 갚지 않은 잔액은 총 32조5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올해 3월 일시 대출액(35조2천억원)은 14년을 통틀어 월별 역대 최대 대출 기록이라 총선을 앞두고 선심성 예산 집행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1∼3월 누적 대출액은 45조1천억원으로, 결국 정부는 1분기에 총 45조1천억원을 빌렸다가 12조6천억원(누적 대출 45조1천억원-대출 잔액 32조5천억원)만 갚은 상태로 이런 누적 대출에 따른 이자액은 638억원으로 한은은 정부로부터 해당 이자를 2분기에 받을 예정입니다.
1월 금융통화위원회가 의결한 '대정부 일시 대출금 한도·대출 조건'에 따르면 올해 한도는 ▲ 통합계정 40조원 ▲ 양곡관리특별회계 2조원 ▲ 공공자금관리기금 8조원을 더해 최대 50조원입니다.
상환 기한은 통합계정이 내년 1월 20일, 양곡관리특별회계가 대출일로부터 1년(단 2025년 9월 30일 초과 불가), 공공자금관리기금이 올해 12월 31일으로 못 갚으면 정부가 부도를 내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균형재정을 강조하면서 복지제도는 축소할 지언정 부자감세를 포기할 수 없다고 했는데 세수부족은 계속 지속되고 결국 사회안전판인 복지제도가 사라지면서 하층민부터 극단적인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윤석열 정부의 마이너스 통장으로 전락했다는 시장참여자들의 비난에 정부에 대한 대출금에 부대조건을 강화하여 비난을 피해가려는 쇼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윤석열 정부에 대해 대출금을 줄이려 노력했지만 정부가 대출금을 늘린 것으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꼼수로 부대조건을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회에 검증을 받지 않는 한은대출로 흥청망청 재정낭비를 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꼼수재정낭비에 한국은행은 기재부와 협의해서 부대조건에 일시 대출금 평잔이 재정증권 발행 평잔을 넘지 않는 등의 조건을 추가했습니다
환투기세력들은 윤석열 정부의 재정파탄을 눈치채고 원달러환율에 대한 공격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원달러환율이 1350원을 넘어 빠르게 밀어올려지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구두개입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국채를 발행하면 부족한 재정을 채워넣을 수 있고 복지제도의 추가적인 축소를 막을 수 있지만 국채발행이 윤석열 정부의 균형재정이 거짓말이었다는 사실로 연결될 수 있어 할 수도 없게 된 것이지만 이미 국가채무가 1000조원이 넘어간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의 재정파탄이 심화될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가운영능력이 낙제점인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 언론에서 보도하지 않는다고 낙제생이 우등색으로 둔갑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4월 10일 총선일 발표했어야 할 ‘2023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를 법률을 위반하면서 총선일 이후 발표하는 꼼수로 총선에서 악재를 회피한 것으로 나라가 망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경기침체로 중산층 이하 서민들의 삶이 망가지고 있는데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재정부족으로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한심함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이생망에 윤석열을 선택한 하층민들이 가장 먼저 피해를 받는 부메랑을 맞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부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로 실질혜택을 받고 있지만 망해가는 나라로 인해 자식들에게 물려줄 재산의 안전이 불확실해 지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하는데 옛 로마공화정이 무너져갈 때 기득권을 유지하기 급급했던 귀족들이 결국 재정로마로 넘어가면 1000여명이 떼죽음 당했던 사실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수출 중심의 재벌대기업은 해외에 달러를 쌓아놓고 버틸 수 있지만 내수시장에 의존하는 소비기업들은 경기침체에 버티지 못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중동전쟁 불안감과 함께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한국은행은 금리인상을 하지 못하고 여전히 기준금리 동결로 가면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고 환투기세력들은 원화약세에 베팅하며 원달러환율을 급등시키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말에 지명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IMF에도 근무한 국제통이지만 이명박 정부에 몸 담았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중앙은행으로써 독립적인 통화정책을 펼치지 못하고 윤석열 정부의 눈치를 보다 기획재정부 남대문 출장소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문재인 정부 말 건전한 거시경제 지표를 기반으로 가장 먼저 금리인상에 나서 인플레이션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던 한국은행이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세금도둑놈들로 변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중앙은행으로 신입사원도 억대연봉을 받는 다는 비아냥이 나올 정도로 좋은 대우를 받고 있지만 책상에만 앉아서 펜대만 굴리는 시장을 전혀 모르는 탁상행정으로 국민경제를 망치고 있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총선을 앞두고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 대해 이창용 한은총재는 상반기 중 금리인하는 어렵다는 뉘앙스로 이야기 했는데 총선이 끝나자 하반기에도 금리인하는 어렵다는 뉘앙스로 말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금리인상도 하지 못하고 있어 환투기 세력의 먹잇감이 되고 있는데 금리인상에 나설 경우 한계기업과 가계부채가 폭발할 수 있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부동산PF 부실이 폭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대두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면초가에 봉착해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미국 FRB와 같이 기준금리를 추가적으로 인상하여 인플레이션을 잡았어야 했는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 금리동결을 지속하면서 인플레이션을 키우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부동산 가격 상승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 중에 한가지였는데 국민경제가 망가지던 말던 부동산 투기 수익만 챙기면 그만이라는 것으로 국가권력을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이용하고 있는 전형적인 사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GDP가 줄어들만큼 경기가 나쁜 상황에서 가계부채도 한계에 도달해 있고 내집마련의 실수요자들도 앞날에 대한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상황에서 오랜 동안 자금이 투입되는 부동산구매에 나설 수 없기 때문에 부동산 투기꾼들끼리 가격만 올려 놓았을 뿐 실수요자들이 추격할 수 없는 상황에 이제는 부동산투기꾼들도 시한폭탄이 언제 터질지 몰라 이를 처분하기 위해 실수요자들에게 부채를 더 떠안으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경기침체의 부담을 개별 가계가 책임지라는 식으로 복지제도를 축소하고 있어 최악의 상황에 내몰린 최하층 가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생망이라고 하층민들이 선택한 윤석열 정부에 의해 하층민들이 가장 먼저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은 선택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국내 경기침체가 더 심화되고 있고 소비둔화가 더 심해지고 있는데 재벌대기업들은 반값 일자리인 계약직과 비정규직 고용만 늘리고 있어 사내유보금을 이명박 정부 때와 같이 쌓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재벌들이 쌓아놓은 사내유보금은 정상적인 임금을 통해 가계로 이전되고 이 돈으로 소비를 진작해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재벌의 곳간을 채워주고 사익을 함께 향유하는 정책들로 국민경제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어 중산층 이하 서민들이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중앙은행으로 인플레이션파이터 책임을 방기하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중산층 이하 서민들이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진심 세금내기 아까운 정부입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될 경우 원달러환율의 왜곡이 심해져 결국 환투기 세력들의 공격대상으로 전락해 20세기 조지소로스에 발려버린 이빨빠진 사자 대영제국의 몰락을 21세기 한국의 몰락으로 재현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무능을 넘어 벌거벗은 임금님이 되어버린 동네바보가 위기를 과연 잘 넘길 수 있을 지 의문이 들어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서 동네바보의 임기를 조기 중단하고 위기를 이겨낼 합리적이고 능력있는 정부를 새로 구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4월 위기를 넘어 2024년이 1997년 외환위기의 재판이 되지 않도록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극명하게 엊갈린 방향성을 보여주며 개인투자자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고 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적으로 사들인 외국인투자자들 덕분에 코스피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지만 코스닥시장은 외국인투자자들의 집중적인 순매도에 기관투자자들마져 순매도에 가담하면서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2%가 넘는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솔직히 외국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지수관련 대형주들을 사들이며 코스피지수의 플러스를 유지했지만 하락한 종목수가 더 많은 장세였다는 측면에서 지수왜곡이 나타난 것이나 마참가지였습니다
4월 10일 총선이 끝나면 윤석열 정부는 다시금 공매도를 허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럴 때 지금 많이 올라 있는 지수관련 대형주들은 집중적인 공격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전자도 SK하이닉스도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돈의 힘으로 밀어올려진 주가는 실적에 의해 뒷받침이 못되고 있기 때문에 공매도 세력이 공격할 경우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익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은 900p를 넘어서며 주가에 대한 부담감이 커진 상태인데 실적이 지금의 주가를 합리적으로 설명해 주지 못하는 주가왜곡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출기업들은 해외경기가 살아나면서 국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실적호전 기회를 가질 수 있지만 내수시장을 전제로 한 소비주들은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할 수 밖에 없는데 대표적인 국내 건설사들이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위기에 빠져들 수 밖에 없고 이는 금융사들의 대출금과 연계하여 금융부문의 부실을 키우게 되고 이게 다른 산업부문의 리스크를 키우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부자감세로 재정적으론 테크니컬 디폴트 상태에 빠져들고 있어 위기가 왔을 때 대한민국 정부의 운신의 폭이 적다는 사실을 외국인 투기세력들이 너무 잘 알고 있어 환투기세력 뿐 아니라 투기자본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이런 외국인 투기세력의 전주는 검은머리외국인 일 수 있다는 점에서 소수의 재벌오너일가들과 부동산초부자들을 재외하고 나머지 국민들을 약탈하는 1997년 IMF구제금융 시기와 같은 위기를 다시 가져올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글로벌 투자자로써 실력과 능력을 갖고 있어도 검찰특수부 인사가 국민연금 속에 들어가 전문가들의 전문영역에 윤신의 폭을 제한하면서 국민경제의 위기에 국민연금이 제 역할을 할 수 없게 된다면 더 큰 위기가 우리 자본시장에 도래할 수 있습니다
1997년 IMF구제금융 시절 기획재정부 MoFia 출신들이 팔자를 고치고 재벌오너일가들만큼 수백조원의 자산을 운영하는 사모펀드의 주인으로 출세했듯이 이번 위기는 검찰특수부들이 Law Firm을 통해 사모펀드들이 누리고 있는 기회를 잡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살리기 위해 먼저 죽여야 한다"는 말과 같은 상황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수의 검찰특수부 인사들이 우리 공동체의 주요 잇권과 자리를 독차지하고 기득권화하면서 기득권세력도 분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과 기획재정부가 나서서 4월 위기설을 부인하고 있지만 1997년 IMF구제금융도 신청 당일 점심까지 위기는 없다고 재정기획원 장관과 한국은행총재는 한은법 갖고 싸움박질을 하고 있었단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재벌대기업들이 해외에 쌓아놓고 있는 달러가 들어오지 않는 한 환투기세력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팔자를 고치는 대상과 기회가 될 뿐 우리 공동체의 중산층 이하 서민들은 저들을 위한 희생양에 불과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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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도체 수요가 살아나면서 반도체 수출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우리 수출 실적은 4.8% 증가하고, 무역수지도 9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는데 대중 무역수지는 17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고, 대미 수출은 역대 월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4.8% 증가한 524억1000만 달러(70조460억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실적은 지난해 10월 13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선 이후 5개월 연속 플러스를 지속했는데 지난달에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로 인해 국내 조업일수가 부족하고, 10일부터 17일까지는 춘절로 중국 수입 수요가 줄어든 계절적 요인에도 플러스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5억6000만 달러(약 3조4214억원)로 전년 동월(22억7000만 달러) 대비 두자릿수 증가율(12.5%)을 보였는데 지난 해가 워낙 부진해 기조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7% 증가한 99억 달러(약 13조2313억원)로 반도체 수출도 4개월 연속 플러스를 이어가고 있는데 미국향 인공지능 AI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클라우드 서버용 반도체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낸드와 D램 가격 회복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중국 무역수지가 2022년 9월 이후 17개월 만에 2억4000만 달러 흑자 전환했는데 중국 춘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국내 경기는 침체로 빠져들면서 수출은 늘고 수입은 주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 미국 수출은 9.0% 증가하며 월 기준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98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7개월 연속 증가세로, 대 중국 수출(96억5000만 달러)를 넘어선 수치로 미국의 공급망 재편에 따라 미국 내 공장을 짓는 한국기업들이 늘면서 미국 내 공장에 부품을 수출하는 기업들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대미 수출증가는 미국산 무기 수입 급증으로 무역수지로는 남는게 없는 장사로 계륵과 다를 바 없는 것으로 최근의 수출 증가는 우리 공장이 미국으로 이전하며 일자리 마져 미국인에게 빼앗기는 구조라 그리 달가운 증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미국인들에게 빼앗기고 늘어난 수익은 공장을 소유한 재벌과 소수의 오너들에게 이익이 집중되기 때문에 국가적으로는 별로 반길 사안은 아닙니다
특히 미국정부의 반도체과학법Chips에 따라 미국 내 반도체 수익은 최댜 80% 이상을 미국 정부에 반해야 하기 때문에 남는게 없는 장사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수입은 13.1% 줄어 481억1000만 달러(64조2990억원)를 나타났는데 겨울철 난방 감소에 에너지 수입이 21.2% 감소한 영향으로 원유는 0.9% 소폭 늘었지만 가스(48.6%), 석탄(17.3%) 순으로 줄었습니다.
우리나라 산업구조 상 수입이 줄어들면 이를 가공무역하는 수출도 함께 줄기 때문에 에너지 수입 감소분을 제외하고도 수입의 급감이 우려스런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중국 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대중국 무역수지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대체가 불가능한 첨단기술에 관련된 수출만 유지되고 있을 뿐 대체가능한 수출품은 급속도로 중국 업체들이 수입다변화에 수출실적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중국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던 품목들을 일본과 여타 다른 나라로 돌리고 있어 대중국 무역수지는 급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전에 중국과 홍콩을 합쳐 매년 약 600억 달러의 무역수지를 보았는데 지금 같은 추세면 올 해 대중국 무역수지는 중국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낸다고 해도 수십억 달러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역수지흑자를 내고 있다곤 하지만 수출과 수입 모두 외형이 쪼그라들고 있는 불황형 흑자를 기록하고 있어 지속되기는 어려운 모양새입니다
통계수치의 내면에 절대수치를 일일이 확인하며 그나마 나아지고 있는 부분에서 실적호전주를 찾아야 합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월 수출동향을 발표하면서 비로소 정상궤도에 진입했다고 말하느 건 지난 2년여 동안 수출이 비정상적으로 줄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동네바보의 슈퍼맨 놀이에 우리 기업들이 지난 30여년 잘 키워온 중국과 러시아 같은 북방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과 중국기업에 상납해 온 것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북한이 5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해안포 등을 이용한 대대적 포격훈련을 하자 우리군도 대응 사격에 나서며 군사적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이날 오전 9시쯤부터 11시쯤까지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은 5일 오전 북한이 서북도서 지역에서 해안포를 발사하는 포격 도발을 벌인 것에 대해 이날 오후 3시 맞대응 성격의 해상 사격훈련을 실시했는데 우리 군이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 체결 이후 서북도서에서 대응사격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북한군이 쏜 포탄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에 떨어졌고 우리 국민과 군이 입은 피해는 없었는데 단순 긴장 고조용 포격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군도 동일한 수준의 맞대응에 나서 서해안 일대에 다시금 우발적 충돌이 가능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9·19 군사합의를 윤석열이 파리에 나가 있을 때 일부 파기를 일방적으로 선언하고 북한도 완전한 파기를 선언하며 한반도 평하를 위한 군사적 충돌을 막는 안전판을 걷어냈습니다
9·19 군사합의 이후 양측이 포사격 훈련을 재개한 것인데 이에 따라 다음은 해군 함정간 우발적 충돌 위험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군사적 긴장 고조는 이미 시장참여자들이 예상했던 것이라 그런지 시장은 차분한 모습을 보였는데 장중에 영평도에 주민 대피령이 내렸어도 증시는 별다른 변동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원달러환율은 5.4원 오른 1315.4원에 거래를 마쳐 외환시장이 민감하게 움직인 것 같습니다
이런 남북간 군사적 긴장은 이미 연초부터 윤석열이 신년사에서 언급하고 나서 예견되고 있었던 것인데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 특검과 대장동 50억클럽 특검을 막기 위해 한반도 군사적 긴장을 이용할 것이란 사실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도 가족이 관련된 부정부패 사례에 대해서는 검찰의 수사를 허용해 임기중 가족이 구속된 사례가 있는데 검찰총장 출신인 윤석열은 치외법권적 특혜를 누리는 존재로 생각해서인지 대통령 거부권을 자신의 가족 부정부패 사건을 은폐하는데 사용하고 있고 이를 위해 한반도 긴장관계까지 이용하는 것 같아 2차 한국전쟁 위험을 높이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다음 주 어떤 반응을 보여줄 것인가가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에 분수령이 될 수 있는데 투자회수로 방향을 잡을 경우 가뜩이나 어려운 외환시장이 일대 혼란에 빠져들 수 있어 보입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할 경우 그나마의 외환보유고가 다시 감소할 수 있어 환투기 세력의 타겟이 될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를 정차적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행위는 민족의 안위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우는 행위로 과거 국민의힘 전신이 벌인 "총풍사건"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북한이 이 시점에 석연찮은 서해안 포격을 해 온 것이 과거의 사례를 참고할 경우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은 주요 선거를 앞두고 군사적 충돌의 긴장을 조성해 선거에서 친이계들이 기사회생했던 전례가 있습니다
윤석열로써는 지지율이 30%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총선에서 대패할 경우 자칫 탄핵으로 갈 수 있어 한반도 긴장을 이용해 보수 유권자들의 울며겨자먹기식 표를 강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투자자로써는 코리아디스카운트를 강화시키는 한반도 긴장 고조를 좋아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 이런 상황을 만든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한심함에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7일(현지 기준) 발표한 환율보고서에서 한국과 스위스를 관찰대상국에서 제외했는데 이날 관찰대상국으로 베트남에 더해 중국, 독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모두 6개 국가를 지정했습니다.
현재 기준은 △상품과 서비스 등 150억 달러 이상의 대미 무역 흑자 △국내총생산(GDP)의 3%를 초과하는 경상수지 흑자 △12개월 중 8개월간 GDP의 2%를 초과하는 달러 순매수 등으로 이 중 3가지 기준에 모두 해당하면 심층분석 대상이 되며 2가지만 해당하면 관찰대상국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2016년 4월부터 지난 6월까지 계속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되어 왔는데 우리나라는 2019년 상반기(1가지 기준만 해당)를 제외하고 그동안 2가지 기준에 해당됐고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은 3가지 기준 중 무역흑자(380억달러)만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관찰대상국에서 벗어나면서 미국의 경제 제재 리스크가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는 국가에는 미국 기업의 투자 제한, 미국 내 조달 시장 진입 금지 등 제재가 이뤄질 수 있고 또한 원화 약세 시에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적 여력이 커지게 되어 원화가치 방어에 유리할 수 있는데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되면 미 재무부의 감시 대상이 되어 원화가치 방어에 외환 조작 의심에 외환시장 개입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외환시장 선진화’에 환투기세력의 공격 위험도 그 만큼 올라가게 된 것으로 선진화는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 금융회사도 국내 외환시장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게 골자인 만큼, 환투기세력들이 손쉽게 우리 외환시장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지고 경상수지 적자도 발생하는 등 우리 경제가 만신창이가 되고 있어 자칫 미국이 호구로 삼기 어려워질 수 있어 환율감시국에서 이름을 빼준 것일 뿐 실질적으로 달라진 것은 없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첫해에 이전 문재인 정부의 미국무기 수입액의 5배가 넘는 미국무기 수입으로 국산무기 개발과 구매자금을 날려버려 미국이 보기에도 호구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호구가 너무 일찍 망하지 않도록 속도조절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