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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에 해당되는 글 142건

  1. 2022.05.18 에이치엘비 관련주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 상업화 기대감에 급등세
  2. 2022.05.14 휴림로봇 상장폐지 위험 디아크 인수추진 전형적인 머니게임
  3. 2022.05.12 HLB 낙폭과대에 저가매수세 유입 관련주 동반 강세 인디언 기우제식 임상결과발표
  4. 2022.05.09 에디슨이노 배터리팩 공급 개시 믿을 수 있나?
  5. 2022.05.09 HLB 노터스 인수 후 800% 무상증자 결정
  6. 2022.05.09 디엔에이링크 엔터미디어 흡수합병 소액주주 반대 무산 우회인수 시도
  7. 2022.04.25 쌍용차 인수전 관련주 테마바람에 급등락 단타꾼들만 신났네
  8. 2022.04.06 쌍방울그룹 계열사 쌍용차 인수설에 주가급등 대거 자기주식 매도 차익실현
  9. 2022.04.04 드래곤플라이와 러쉬 코인 재단 합작설립 디에프체인 빅맨게임즈 개발한 ‘럭키포커’ P2E 게임 오픈베타서비스 상한가
  10. 2022.04.04 이엔플러스 리튬 생산업체 '강봉리튬' 자회사 '강봉리튬전지'와 전기차 사업 및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팩, 셀 사업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서 체결
  11. 2022.04.01 현대사료 두올물산(현 카나리아바이오) 우회상장 기대감에 폭등세 지속
  12. 2022.04.01 쌍방울 그룹 쌍용차 인수전 뛰어든다
  13. 2022.03.30 일동제약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상반기 상용화 기대감에 주가 급등세
  14. 2022.03.26 쌍용차채권단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쌍용자동차 인수·합병(M&A) 반대
  15. 2022.03.22 휴센텍 감사의견 거절 상장폐지 사유발생 거래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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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7nPR28RVLc

안녕하세요

에이치엘비가 신약 허가를 준비 중인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생산과 판매를 위해 미국 자회사 엘레바에 다국적 제약사 출신 전문가들을 영입하며 상업화 대비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HLB는 엘라바의 최고 사업 책임자(CCO)로 폴 프리엘(Paul Friel) 전 대표를 영업했다고 18일 밝혔는데 폴 프리엘은 미국 켄사스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 후 30여년간 대형제약사와 바이오테크에서 근무하며 1조 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5개 의약품을 포함, 20개 이상 신약의 상업화를 맡아왔는데 나스닥 상장사 비욘드스프링에서 최고상업화 책임자를, 타케다 캐나다에서 최고경영자를 역임했습니다.

 

생산 분야를 담당으로는 마이클 팔럭키(Michael Palucki) 부사장을 영업했는데 마이클 팔럭키는 하버드대에서 유기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 후 머크에서 21년간 의약품 개발과 생산, 판매 전략을 수립했고, 베나톡스에서 의약품 개발 및 생산 품질관리(CMC) 분야 최고책임자로 근무했습니다.



앞서 HLB는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출신 신약 개발 및 인허가 전문가인 정세호 박사와 장성훈 박사를 각각 엘레바 신임대표(CEO)와 부사장(COO)으로 영입한 바 있습니다.



엘레바는 2019년 종료한 리보세라닙 위암 임상과 함께 최근 선양낭성암, 간암에 대한 글로벌 임상도 종료함에 따라 미국 FDA에 신약허가신청(NDA)을 위한 협의를 준비 중에 있는데 HLB는 1차 치료제를 목표로 임상 2상이 종료된 선양낭성암은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치료약이 없어 가속승인에 따른 NDA 신청을, 1차 치료제로 3상 임상이 종료된 간암의 경우 1차 유효성지표를 충족해 신약 승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HLB 관계자는 “선양낭성암 임상 2상을 마친데 이어, 간암 3상 임상까지 성공적으로 종료돼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항암제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국내 최초의 글로벌 항암제가 조속히 탄생해 전세계 많은 환자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와 긴밀히 협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리보세라닙 임상 실패에 대한 우려 때문에 주가가 폭락하기도 했는데 고점 대비 반토막 이상으로 주가가 급락한 후 최근 들어 반등 다운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은 아직까지도 불신을 거둬들이지 않고 있는데 에이치엘비가 머니게임을 벌이는 것으로 치부하는 것 같습니다

 

고점 대비 많이 하락한 상태라 유상증자를 하기 위해서라도 주가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세훈 시장이 에이치엘비 주식을 백지신탁하지 않고 공직에 있으면서 사고 팔았다는 사실이 나오면서 시장참여자들 사이에 뭔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이 묻지마 매수세를 불러온 점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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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bFI5ZWbDjA

안녕하세요

휴림로봇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1년이 넘도록 거래 정지 중인 디아크 인수에 나서자 디아크 주주들이 극심한 반발에 나서고 있는데 헐값에 회사를 사들여 기존주주들의 주당가치 희석이 너무 과도하기 때문입니다.



디아크는 지난해 3월 감사보고서에서 '비적정' 의견을 받아 상폐심사가 진행 중인 코스닥업체로 사장폐지가 결정될 경우 상장 지분이 휴지조각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대주주를 맞아 회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주주들 입장에서는 신주 인수 가격이 현 주가에 비해 크게 낮기 때문에 거래재개가 될 경우 기존주주들이 주당가치 희석으로 큰 피해를 볼수 있게 됩니다



5월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휴림로봇은 디아크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인데 취득 주식수는 5000만주며 투입되는 현금은 총 100억원입니다.



현재 디아크의 발행 주식수는 8300만주로 신주를 발행해 휴림로봇이 이를 인수하면 지분율은 37.59%가 되어 새로운 최대주주가 될 수 있습니다



주주들이 반발하는 이유는 신주 발행가격이 액면가이기 때문인데 유증 신주 발행가격을 디아크의 액면가와 같은 200원으로 결정한 것으로 현재 디아크의 주가는 거래정지 전 종가인 2380원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 주가의 8%에 신주가 대거 발행되기에 주주들의 지분가치 희석은 피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만약 상장이 유지되어 거래재개가 성사되고 이후 어느 정도 주가를 방어할 수 있다면 될 경우 휴림로봇 측은 막대한 투자차익을 거두게 되지만 주가가 무너지거나 정리매매를 하게 되더라도 투자금 100억원 이상의 피해는 없고 잘하면 그 이상 수익이 나는 가격에서 발을 뺄 수도 있기 때문에 휴먼로봇은 머니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디아크 주주들은 만약 상장 유지 결정에 따른 거래재개가 이뤄지더라도 휴림로봇의 투자 가격 주식 유입에 따라 투자 손실을 피하기 어려운데 휴림로봇이 직접 매도를 하지 않아도 대차거래를 통해 공매도 세력에게 주식을 대여하여 차익을 실현할 수 있고 상장폐지가 결정되어 정리매매를 진행하게 되더라도 발행지분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가치 하락은 더 극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디아크가 발행한 전환사채(CB)도 이번 유증으로 전환가격 리픽싱이 확정적인데 현재 디아크는 17억원 규모의 제6회 CB를 발행한 상태로 현재 전환가능 주식수는 210만8433주지만 만약 전환가액을 200원으로 낮추는 리픽싱을 진행할 경우 전환가능 주식수는 875만주로 늘어나게 되고 이 물량이 전환되도 지분 가치 희석이 발생하게 됩니다.



한편 디아크는 K-OTC 등록사 두올물산(카나리아바이오)과의 관계로 화제가 된 기업으로 디아크가 거래정지 이후 회사의 핵심 사업부를 이전한 곳이 두올물산입니다.



기존 주주들을 '복제'하는 인적분할을 통해 회사를 나누면서 디아크 주주들이 두올물산의 지분도 가지게 되는 구조지만 아직 신주는 배분하지 않은 상태로 두올물산은 한때 K-OTC시장에서 주가가 30만원을 넘어 K-OTC 시가총액 1위에도 오르면서 디아크 주주들에게 손실보상의 기회로 인식되었지만 최근 주가가 다시 급락하며 현재는 2만500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휴림로봇은 최근에 로봇테마와 원전관련 테마 바람을 타고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지만 재무제표를 보게 되면 대규모 손실을 발생시키는 등 재무적 상황은 불안한 상태인데 100억원을 들여 머니게임을하겠다고 나선 것이 마치 주가작전을 하는 것 같다는 의구심을 떨치기 어려워 보입니다

 

혹자는 주가작전에 올라타 먹고 빠져 나오면 그만이지 하는데 작전에 뛰어들어 먹고 빠져 나올려면 휴림로봇 주가가 1천원 할 때 사서 4천원할 때 팔고 빠져 나와야 하는 것이지 3천원이 넘어 뛰어들어 먹고 나오겠다는 생각은 앞에 1천원대와 2천원대 사서 차익실현을 가다린 투자자들에게 빠져 나갈 기회를 만들어주겠다는 것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휴림로봇 최대주주인 휴림홀딩스도 겨우 지분이 6.34%에 불과한데 주가가 오를 이유가 있을까요?

 

최근 유튜브에 넘치는 휴림로봇에 대한 삼성전자의 인수설은 저가에 사들인 쪽에서 현재 가격대에서 차익실현하기 위해 더 비싸게 사줄 바보들을 유니하는 동영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해 휴림로봇이 자기사업에서 수익을 충분히 내는 계속기업가치를 가진 기업이라면 최대주주가 먼저 주식을 사들여 자기 경영권부터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입니다

 

투기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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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9MawcvvK-I

진양곤 HLB회장

안녕하세요

에이치엘비 주가가 직전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난 상황에서 호재성 재료를 가지고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엘레바가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2)에서 선양낭성암에 대한 리보세라닙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선양낭성암 2상은 한국과 미국에서 72명의 재발 또는 전이성 선양낭성암 1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엘레바는 ASCO 행사 기간 중 별도로 부스(#28089)를 운영하며 전세계 임상의 및 다국적 제약사 등을 대상으로 리보세라닙의 다양한 파이프라인과 우수한 효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선양낭성암은 통상 침샘암으로 불리는 희귀질병으로 미국에서만 매년 1,2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반복적인 수술이나 방사능 치료 외에 아직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의료계의 미충족 수요가 매우 높은 난치성 질병으로 작년 2월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임상 2상 후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통해 3상없이 NDA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엘레바는 2020년 3월 첫 환자에 대한 투약을 시작했는데 당초 55명의 환자 모집을 목표로 했으나 환자 모집이 8개월만에 완료돼 전문의들과 환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임상규모를 72명으로 확대한 바 있고 미국 캘리포니아대, 다나-파버 암 연구소(Dana-Farber Cancer Institute), 미시간대(University of Michigan) 등 7개 기관과 국내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의료원, 국립암센터 등에서 진행됐으며, 1차 평가 지표는 객관적반응율(ORR), 2차 평가 지표는 전체생존기간(OS), 무진행생존기간(PFS), 질병통제율(DCR) 등입니다.



선양낭성암 1차 치료제 개발은 "1년 내 2개 항암신약에 대한 NDA(신약허가신청)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에이치엘비에서 가장 빨리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선양낭성암 외에도 간암 1차 치료제로 개발중인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PD-1 저해) 병용 글로벌 임상 3상이 올해 종료될 예정입니다.



장인근 바이오 전략기획본부 부사장은 "수백 건의 논문을 통해 다양한 암종에 대한 리보세라닙의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이 연이어 입증되는 가운데 세계적 권위의 학회인 ASCO에서 다시 한번 리보세라닙의 임상 결과가 발표된다"며 "특히 선양낭성암 치료제는 마땅한 치료대안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환자들이 고대하고 있는 약물로 당사는 임상 결과 발표 후 가속승인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이번 ASCO 발표는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신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다시 대면행사가 벌어지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2)에 참가하는 업체들에 대해 선취매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이오주들이 고점 대비해서 50%이상 폭락한 상황이라 과잉 유동성이 만든 주가버블이 먼저 빠져있는 상태이고 상대적으로 싸보이는 가격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이오주들은 실적이 아니라 보유하고 있는파이프라인의 갯수와 연구진척도가 기업가치의 척도가 되고 있어 지금같은 약세장에 제약주와 함께 도피처가 되고 있습니다

 

진양곤 회장이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주가급락이 이어졌는데 주가 반토막이 난 상황에서 임상2상 결과를 내놓기 전에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어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을 엿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1 참가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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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zA27GrUKtM

안녕하세요

에디슨이노(옛 유앤아이)가 배터리팩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배터리팩 공급을 시작하면서 전기차 부품 신사업이 본격화되어 수익 창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디슨이노는 지난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의결했고 코스닥 시장에서 상호 변경이 완료됐는데 에디슨이노는 ‘에디슨이노베이션(Edisoninnovation)’을 줄여서 표현한 것으로 에디슨 그룹의 일원으로서 전기차 시장의 혁신에 앞장선다는 의미를 담은 것입니다.

 

회사는 전기차 충전기사업 등 자동차 관련 신기술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기술집약 업체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 본격적인 준비를 해왔는데 전기차 부품 사업부를 신설해 조직을 정비하였고 글로벌 배터리 기업과 배터리 셀 관련 수급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어 신사업 확장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에디슨이노 관계자는 “에디슨모터스에 배터리팩을 공급하기 시작한 것은 신사업이 본격화 된다는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여러 전기차 제조업체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에디슨이노의 실적이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고 최근에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공시하면서 나온 수주공시라 신뢰도는 떨어져 보입니다

 

에디슨모터스가 비상장기업이라 에디슨이노를 통해 자금확보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지난 번 에디슨EV도 그런식으로 자금줄 역할을 하다가 외부감사인에게 감사의견거절로 상장폐지에 내몰린 상황입니다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은 시장참여자들의 신뢰를 저버린 무책임한 모습이었는데 쌍용차 인수 과정에서 인수한 에디슨이노의 경영도 우려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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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6rE-6opBAQ

안녕하세요

노터스가 역대 최대 규모 무상증자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9일 오후 12시49분 노터스는 전 거래일 대비 21.25% 오른 4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HLB가 최근 인수한 비임상 CRO(임상시험수탁)기업 노터스는 주주가치 제고와 거래 유동성 강화를 위해 대규모 무상증자를 단행했습니다.




노터스는 기존 1주당 신주 8주를 배정하는 역대 최대 규모 무상증자를 단행하는데 신주 교부 주주 확정일(권리락일)은 오는 31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 22일로 무상증자를 위한 재원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본잉여금을 활용했습니다.




노터스 관계자는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자본금의 38배가 넘는 303억원 규모의 자본잉여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대규모 무상증자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2012년 설립한 노터스는 300여곳의 국내 대형 제약사와 바이오 기업들을 대상으로 암·혈관질환·성인병 등 각종 질환에 대해 연 1000여건의 비임상 시험평가를 수행하고 있는데 지난해 자회사 온힐을 설립해 동물 의약품, 의료기기, 사료 등의 판매사업에 진출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연평균 50%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노터스는 비임상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반려동물을 위한 의약품, 건기식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HLB그룹 관계자는 "노터스는 미래가치를 확보하고 있음에도 700만주 수준의 적은 유통주식 수로 인해 거래 유동성이 제한돼 기관 투자가가 쉽게 매수종목에 편입하지 못했던 측면이 있었다"고 말했고 이어 "무상증자로 거래 유동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국 기업가치 재평가와 주주이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터스의 권리락 이후 거래가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급증한 주식수로 인해 주가상승은 당분간 어려워 보이기도 합니다

 

HLB가 인수한 비용을 무상증자를 통해 한꺼번에 회수할 수도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800% 무상증자를 결정한 것이 경영권 인수 후에 벌어진 일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해 실적기준 현재 46,000원 수준이 적정주가로 평가되고 있어 800% 무상증자 후에 최대주주 지분이 20%대에 머물고 있어 유통주식의 급증은 주가 폭락을 예고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만 권리락 되기 전에는 매수세가 유입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노터스 IR Book_최종(인쇄용)_1108.pdf
3.91MB
노터스20210708_유진투자증권.pdf
1.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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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woAMYr3lYk

안녕하세요

디엔에이링크가 엔터미디어와의 흡수합병이 소액주주 반대로 무산되자 우회 인수에 나서고 있는데 엔터미디어가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취득해 추후 전환하는 방식을 통해 최대주주로 올라서는 형태인데 다만 이 과정에서 엔터미디어는 무자본으로 디엔에이링크의 2대주주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어 소액주주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디엔에이링크는 지난 22일 엔터미디어의 60억원 규모 제4회차 CB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는데 취득 목적은 기술이전, 공동사업 등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경영상 목적 달성하기 위함으로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16일입니다.



디엔에이링크는 이와 동시에 엔터미디어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1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는데 신주 발행가액은 3000원으로 총 70만주가 발행될 예정이며 다음 달 17일 납입이 완료되면 엔터미디어는 이종은 디엔에이링크 대표이사(75만2107주)에 이어 2대 주주로 올라설 전망입니다.



지난달 디엔에이링크는 소규모 합병방식을 통해 엔터미디어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지만 합병진행 과정에서 소액주주들이 이를 반대하면서 합병 계약이 해지됐습니다

 

소액주주들은 기존 유전체 분석 사업을 하는 디엔에이링크와 휴대용 노래 반주기 등을 영위하는 엔터미디어 간 사업적인 연관성이 모호하다는 이유로 반대 의사를 표명했고, 엔터미디어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점도 재무구조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디엔에이링크는 합병이 무산된 이후 엔터미디어 CB 취득을 통해 인수를 재시도하고 있는데 실제 비상장 기업인 엔터미디어의 발행주식총수는 194만9792주이지만 디엔에이링크가 60억원 규모의 전환청구권을 행사할 시 약 230만여주를 취득해 상황에 따라 최대주주로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디엔에이링크가 엔터미디어에 CB 60억원을 인수하면서 다음 달 16일 자금을 빌려주고, 엔터미디어는 하루 뒤인 17일 60억원 가운데 21억원을 디엔에이링크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돌려주면서 지분을 취득하게 되고 사실상 엔터미디어는 무자본으로 디엔에이링크 2대주주까지 오르게 되는 것이고 특히 유증 발행가액은 3000원으로, 지난 2020년 12월 디엔에이링크 소액주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29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당시 발행가액(1만1600원)과 비교하면 74% 가량 낮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소액주주를 중심으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데 한 소액주주는 "60억원 빌려주고 20억원 돌려받고, 소액주주들을 달래기는 커녕 흡수합병 반대한 주주들을 상대로 싸움을 하자는 건가"라며 "명분 없는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발행금지 가처분 소송 대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다른 주주 역시 "올해 영업적자를 기록하면 내년에는 무조건 관리종목이고 당기순손실 폭에 따라서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며 "올해 회사는 무조건 영업이익을 내야 하는 절체절명의 기간으로, 빠른 시일 내로 바로잡고 올해 흑자 달성을 위해서라도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는 참 경영진으로 재구성해야 한다는 판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이종은 디엔에이링크 대표의 지분율은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4.88%로 디엔에이링크 소액주주들은 현재 주주연대를 구성해 회사 측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디엔에이링크 측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엔터미디어가 보유한 부동산 사옥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고 특히 유전체분석 전문기업과 미디어 기업과의 협업은 표면 상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업적으로도 큰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디엔에이링크에 따르면 회사는 분석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사무실 이전 시 큰 비용이 발생하며 이동 시 고가 장비에 손상이나 훼손이 발행할 수 있어 이전 없이 근무할 수 있는 안정적이 사무공간 확보가 필요하고 이에 흡수합병 시도 전부터 사옥을 매도하고자 하는 엔터미디어와 서울 마곡 사옥 매수를 위한 협의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당초 합병을 통해 ▲안정적인 사무공간 확보, ▲시너지 효과를 통해 DNA GPS 사업 활로 모색, ▲의료기기 신사업 기회, ▲ 구조조정을 통한 엔터미디어 사업 잠재력 확보, ▲자기자본 증가 등 의미있는 기회로 삼고자 했다"면서 "합병은 무산됐지만 당사는 엔터미디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DNA GPS의 해외수출 및 포털서비스 사업, 인슐린펌프 등 의료기기 사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이에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를 이전하고 공유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주주분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못했고 주주분들의 오해와 불신을 해소하지 못해 합병이 무산된 데 대해 사과 말씀 드린다"며 "우리는 이번 엔터미디어와의 기술제휴, 자본제휴, 공동사업을 통해 회사가 성장하는 계기로 삼고자 하오니 주주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종간 인수합병은 이해가 안되는 측면이 있어 소액주주들이 반발하는 것이맞아 보이는데 디엔에이링크와 엔터미디어가 기술제휴 할 것도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디엔에이링크의 최대주주 지분율이 낮기 때문에 이런 일을 벌여 우호지분을 확보하려는 의미같은데 소액주주들 입장에서는 회사가 망가지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어 보입니다

 

이런 걸 머니게임이라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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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Z0Co2uCDYU

안녕하세요

국내 증시가 지지부진한 와중에 쌍용차 인수전에 참여한 관련주 주가는 여전히 급등락하고 있는데 다음달 중순 새주인의 윤곽이 드러나기 전까지 이 같은 테마주 양상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25일 자동차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인수전에서 실패한 이엘비앤티가 다시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KG그룹과 쌍방울, 빌리온프라이벳에쿼티(PE) 4파전으로 좁혀졌는데 이번 쌍용차 재매각은 '스토킹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지난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지만 인수대금을 예치하지 못해 계약이 해지된 에디슨모터스 사례가 있어 이번에는 무엇보다 자금력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르면 KG그룹이 자금력으로 유리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4곳은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쌍용차를 대상으로 예비실사를 진행한 뒤 최종 입찰 여부를 결정하는데 쌍용차는 다음달 중순 조건부 인수제안서를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조건부 인수 예정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매각 공고는 다음달 하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기간이 남아있는 만큼 자금조달 여력이 있다보니 인수전에 참여한 관련주들의 주가는 테마주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달 초 4연상(4거래일 연속 상한가)끝에 하루 거래정지됐던 KG스틸우는 다음날 장중 23.31% 급락한 바 있고 지난 20일 다시 29.89% 치솟더니 22일에는 11.22% 하락 마감하는 등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습니다.



또 다른 KG그룹 관련주인 KG케미칼도 지난 20일 16.55% 급등했고 다음날 7.49%, 4.84% 연이어 하락 마감했습니다.

 

쌍방울 주가 역시 이달초 24% 상승한 데 이어 2연상을 이어갔지만 다음날 장중 18% 하락하더니 다시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는데 지난 19일 상한가를 기록하다가도 21일 6% 하락하는 식입니다.

 

또 다른 쌍방울그룹 관련주 광림은 지난 19일 29.87% 오른 상한가에 마감했지만 다음날 장중 25.52% 올랐고 5.45% 하락 마감했고 20일 돌연 7.60% 하락 마감했으며 다음날 5.51% 하락 마감했습니다.



투자업계에서는 최근 국내 증시의 부진한 움직임이 테마주 양상을 더 키우는 것으로 분석했는데 미국 연준(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정책과 금리 인상에 따라 국내 증시가 오랜 기간 박스권에 갇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단기에 급등락하는 테마주에 개인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쌍용차 노동조합은 지난 21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 사유 해소를 위한 개선기간을 연장해달라고 호소한 바 있습니다.

 

노조는 탄원서를 통해 "상폐가 되면 재매각 진행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며 "지금 상황은 매각만이 회생으로 가는 유일한 생존의 길로 상폐가 결정되고 매산이 무각되면 최악의 경우 청산절차를 밟을 수 있는데 계속기업으로 존속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시장 여건이 불안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당장 눈에 보이는 쌍용차 인수전 관련주에 뛰어드는 모습으로 쌍방울그룹주나 KH그룹주 모두 주식담보에 상장사 주식이 제공되고 있어 주가가 높아야만 반대매매를 당하지 않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쌍용차 인수전을 이슈화 시키려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채권단이 관심이 가질만한 인수예정자는 KG그룹으로 이전에 동부제철을 인수해 구조조정을 진행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머니게임식 주가 급등락에 단타를 치겠다고 뛰어드는 개인투자자들이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쌍용차인수전관련주

KG케미칼

KG스틸

KG스틸우

쌍방울

광림

KH필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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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yq3y-MX5hw

안녕하세요

쌍방울의 쌍용차 인수설로 주가가 급등하자 미래산업 등 쌍방울그룹 계열사들이 주식을 팔아 수익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쌍방울그룹 계열사인 미래산업은 보유 중이던 아이오케이 주식 647만6842주를 결제일 기준 4일자로 모두 처분했고 장외에서 154만697주를, 장내에서 493만6145주를 팔아치웠습니다.

 

광림이 최대주주인 미래산업은 이번 매각을 통해 총 124억1479만2320원의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쌍방울그룹 계열사는 쌍방울, 광림, 비비안, 나노스, 아이오케이, 미래산업, 인피티니엔티(거래 정지) 등 총 7개입니다.



에디슨모터스컨소시엄의 쌍용차 인수 불발 이후 쌍방울그룹은 지난달 말께 인수의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고 이후 쌍방울그룹이 인수의향을 공식화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는데 지난달 31일 쌍방울의 주가는 종가 기준 전일 대비 151원(24.01%)오른 780원을 기록했고 다음날인 지난 1일에는 전일 대비 230원(29.49%) 오른 1010원을, 지난 4일에는 전일 대비 300원(29.70%) 오른 131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미래산업이 아이오케이 주식을 처분한 이후인 5일에는 종가 1230원으로 전일 대비 6.11% 떨어졌습니다.



지난 4일 종가 기준 52주 신고가 경신을 감안하면, 미래산업은 사실상 최고가에 지분 대다수를 털어낸 것으로 쌍용차 인수설이 보유지분을 비싼 가격에 털어내려는 의도가 아닌가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자동차 및 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쌍방울은 특장차를 제조하는 계열사인 광림을 통해 컨소시엄을 구성, 쌍용차를 인수하겠다는 의향을 공식화한 상태다. 현재는 쌍용차 매각주간사 EY한영회계법인에 구두로 인수의향을 밝혔고 이번주 중 인수의향서(LOI)를 낼 것으로 전해지는데 아직 인수의향서를 내지 않은 상황이고 인수의향서를 내도 계약금을 걸기 전에는 어떠한 의무사항도 없는 상황입니다



앞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쌍용차 인수 성공을 위한 자금마련을 호언장담했지만 결국 불발되면서 상장사 에디슨EV의 주가가 급락했는데 에디슨EV는 인수 기대감에 지난해에만 약 1200% 상승했는데, 현재 거래정지 상태인데다 상장폐지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새로 컨소시엄을 꾸러 재인수에 나서겠다고 소송을 내고 있지만 계약금 300억원을 돌려 받기 위한 소송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에디슨EV와 유앤아이를 인수인 주식연계 채권을 발행해 대규모 자금을 마련했고 그 과정에서 주가가 급등해 충분히 계약금 이상의 수익을 챙겼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주식시장의 M&A 좀 한다는 선수들은 다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들어 주가급등을 유도하고 주식을 팔아치우며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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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Ot0dTfOAM

안녕하세요

드래곤플라이와 러쉬 코인 재단이 설립한 합작법인 디에프체인은 빅맨게임즈가 개발한 ‘럭키포커’ P2E(Play to Earn) 게임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번 오픈 베타 서비스는 ‘디에프체인’의 P2E 서비스 플랫폼인 ‘인피니티 마켓’에서 한국시간으로 내일(5일) 오후 3시에 오픈 되는데 ‘럭키포커’는 국내에서 개발 된 P2E 소셜 카지노 타이틀 중 최초의 글로벌 출시 게임입니다.

 

브레인 스포츠 게임인 홀덤게임 장르로 글로벌하게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게임 장르인 홀덤게임은 다수의 공식 세계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2028년 미국 LA올림픽에서는 시범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스포츠 게임 장르입니다.



특히 ‘럭키포커’는 글로벌 유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텍사스 홀덤으로 전통 홀더게임 뿐만 아니라, 싯엔고, 오마하, 식스플러스, 해즈업 등 다양한 모드의 포커게임들이 포함됐습니다.

 

정기적 으로 열리는 토너먼트와 잭팟 시스템을 통해 텍사스 홀덤의 생생한 재미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할 뿐 아니라, 승자에게는 대규모 보너스를 지급하고 또한 소셜카지노 포커에 P2E 모델을 접목해 모든 유저에게 플레이에 대한 추가 수익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 밖에도 럭키포커 NFT 발행 후 NFT 홀더를 위한 레이크백, 토너먼트 프리티켓, 인게임 PFP, VIP전용 입장권 등 특별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디에프체인은 이번 오픈 베타 서비스 개시와 함께 ‘럭키포커’ 일일 채굴량 X2배 이벤트와 채굴 시간 X2배 이벤트, 700블랙칩(7달러 상당) 무료 제공 이벤트, BIGGEST POT 순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해당 이벤트를 통해 ‘인피니티 마켓’과 ‘럭키포커’ 유저들에게 많은 혜택과 P2E 게임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포커 게임은 해외에서 매우 인기 있는 게임 장르로, P2E 모델과 전략, 스킬, 그리고 즉각적인 보상이 결합되어 유저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될 것”이라며 “럭키포커를 통해 유저들에게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P2E 방식의 포커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고 또한 “럭키포커의 오픈베타 이후 빅맨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인피니티 마켓 내에 P2E 슬롯게임, P2E 빙고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P2E 소셜 카지노 게 임을 선보여 글로벌 시장의 P2E 소셜 카지노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룽투코리아가 상한가로 급등하면서 NFT를 활용한 P2E게임 관련주 찾기가 시장내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드래곤플라이의 경우 주인이 바뀌면서 바이오와 NFT게임 등 시장내 인기있는 재료를 활용해 주가상승을 유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람을 탈 때는 급등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실적으로 뒷받침이 되지 않아 처음 출발한 자리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시장에서 다시금 NFT게임에 대해 시장참여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어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들어서 최대주주가 시스윅에서 바뀌면서 P2E 게임으로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엗 실패한다면 머니게임으로 끝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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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lOQRKOmVgM

안녕하세요

이엔플러스가 리튬 생산업체인 '강봉리튬'의 자회사 '강봉리튬전지'와 전기차 사업 및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팩, 셀 사업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강봉리튬전지가 생산하는 전지에 대해 한국 내 판매에 대한 권한뿐 아니라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세계시장에 대한 우선적 판매 권한을 이엔플러스에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데 관련 기술과 서비스 대응도 공유합니다.

 

한국 내 리튬전지의 팩 공장 합작 건설도 진행할 계획으로 팩 공장 준공 단계를 고려해 LFP 배터리 셀 공장 투자도 고려 중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한국뿐 아니라 기존의 주요 배터리 업체들이 생산하던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는 니켈, 코발트 등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경쟁우위를 잃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LFP 배터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가격경쟁력뿐 아니라 LFP 배터리 기술 진보로 효율성도 개선됐다고 평가받아 배터리 시장에서 LFP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완성차 업체들의 중저가 전기차 출시에 나서고 있어 LFP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협약서를 체결한 '강봉리튬전지'는 강봉리튬의 자회사로 종합 에너지솔루션 사로 평가받고 있는데 14기가와트(GWh)급 규모의 '인산철 리튬전지' 생산공장을 가동 중이며, 최근 '고체 전지'개발에 성공해 해당 전지가 탑재된 전기차를 중국 동풍자동차를 통해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한편, 리튬 생산업체인 강봉리튬은 중국 상장사로 세계 2위의 리튬 화합물 공급업체로 염수호 리튬과 광산 리튬을 제련하는 유일한 회사로 테슬라를 비롯한 세계 메이저 리튬배터리 제조사에 리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전기차와 그래핀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가상승을 유도하고 있는데 실적도 적자투성이이고 최대주주 지분도 10%가 안되는 상황이라 머니게임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위험한 종목입니다

 

지난 연말의 주가급등 때도 그렇고 이번의 주가 급등도 호재성 재료를 내놓고 반짝 급등하는 것이라 실적이 동반되지 않는 재료이고 일방적인 투자만 이뤄지는 재료라 급등한 주가가 유지될 수 없어 보입니다

 

이엔플러스는 소방차를 만든다는 점에서 쌍용차 인수전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는데 인수자금에 대한 불확실성은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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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KUXfLThKjw

안녕하세요

현대사료의 이상폭등 현상이 이성을 놓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두 차례 거래정지 조치가 내려졌지만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며 또 오르고 있습니다.

 

1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현대사료는 전 거래일 보다 1만9900원(17.47%) 상승한 13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사료는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7거래일 동안 상한가 행진을 벌였는데 지난달 18일 주가가 1만8700원에 불과했던 현대사료는 보름도 안돼 지난달 30일 11만6800원까지 급등했습니다.

 

현대사료 주가가 폭등하는 이유를 두고선 두올물산(현 카나리아바이오)이 코스닥 상장사인 현대사료를 통해 우회상장을 시도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앞서 지난달 21일 현대사료는 카나리아바이오 등에 지분 71.07%를 양도하는 계약을 19일에 체결했다고 공시했고 이에 카나리아바이오는 700억원에 현대사료 지분 49.75%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된 상황입니다.

 

여기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사료의 원재료가 되는 옥수수와 대두 등의 가격이 폭등세를 보이면서 사료가격도 덩달아 뛰고 있어 실적호전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2021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경영권을 매각한 것으로 주가 급등의 재료가 공급망 문제에 의한 식량대란보다는 두올물산(현 카나리아바이오)의 우회상장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 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고 최대주주가 교체되면서 49%의 지분이 잠겨버려 유통물량을 싹쓸이 한 쪽에서 주가를 급등시킨 것이 아닌가의구심이 듭니다

 

전형적인 작전주나 머니게임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M&A 주식은 인수자의 기업가치를 선반영하게 되어 있는데 두올물산(현 카나리아바이오)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어 너무 주가가 연속 상한가를 치며 급등한 모습이라 수급에 의한 작전주가 아닌가 판단됩니다

 


한편 한국거래소(KRX)는 현대사료를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해 지난달 28일, 31일 두 차례 거래 정지를 단행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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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cuDwyQ0cEQ

안녕하세요

쌍방울그룹이 쌍용차동차 인수전에 뛰어드는데 쌍방울 관계자는 31일 “쌍용차 쪽에 입찰 의사를 밝혔고 인수를 적극적으로 검토,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쌍방울은 특장차제조업체인 광림을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업체인 아이오케이, 광학부품제조업체인 나노스 등 그룹 자회사로 이뤄진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인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쌍방울 주력계열사인 광림은 소방차‧냉동탑차‧펌프카 같이 특수한 장비를 갖추고 특수한 용도에 쓰이는 자동차인 특장차를 제조하는 업체로 쌍방울은 완성차업체인 쌍용차를 인수하면 광림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현재 광림은 구입한 완성차의 일부를 뜯어내고 특장차로 개조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쌍방울 관계자는 “완성차를 특장차로 바꾸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부품이나 시간 등을 절약할 수 있고 주문에 맞춰서 생산할 수 있게 돼 상당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주장했는데 완성차 제조업과 특장차 개조사업은 엄연히 다른 사업인데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업계에선 쌍용차 정상화를 위해서는 1조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쌍방울은 “인수에 필요한 초기 자금인 3000억원은 마련했다”는 입장이라 여전히 인수여력은 부족한 상황인데 쌍방울은 지난해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참여했다가 고배를 마셨는데 당시 인수 추진을 위해 마련했던 1200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초기 종잣돈은 마련한 상황입니다.

 

모바일 광학부품 제조업체인 나노스, 엔터테인먼트업체인 아이오케이를 비롯해 비비안, 디모아 등 그룹 내 7개 상장사가 있는데 실적은 그리 크지 않은 상황이라 인수자금 마련에 역시나 미심쩍은 상황입니다

 

쌍방울 관계자는 “현금 유동성이 좋은 상장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추가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에디슨모터스처럼 머니게임을 하겠다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쌍방울은 쌍용차를 인수하면 우선 전기자동차 같은 신사업을 추진하기보다 회생에 초점을 맞출 계획인데 당장 신사업을 추진하면 연구‧개발(R&D)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인데 인수비용도 마련하기 빠듯한 상황에서 성장은 후순위가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와 함께 쌍용차 노동조합과 협상에 집중할 예정인데 쌍용차 노조는 지난 에디슨모터스 매각에 반발해 반대입장을 표명했는데 쌍방울 관계자는 “인수가 결정되면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짜겠지만, 경영 정상화와 노조와의 원만한 조율에 우선 집중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쌍방울 그룹이 상장사가 많지만 실적들이 신통찮고 경영투명성이 떨어지는 그룹으로 평가되어 쌍용차 인수에 진정성이 의심되기는 하고 인수자금 마련에 결국 산업은행에 손 벌리는 것은 에디슨모터스와 비슷한 것 같아 LBO구조가 될 수 있어 산업은행이 나서는데 주저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쌍방울그룹 내 상장사가 많지만 하나같이 실적들이 좋지 않아 쌍용차 인수비를 책임질 기업들은 눈에 띄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결국 산업은행의 지원이 없으면 군불만 때다 포기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에디슨모터스가 에디슨EV와 유앤아이를 갖고 그랬듯이 머니게임에 나서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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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XD7JU6Cdr4

안녕하세요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 제약과 공동 개발하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S-217622'의 상용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올 해 들어와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5분 기준 일동제약은 전날보다 19.12%(11,800원) 오른 7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 제약과 공동 개발하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S-217622'은 일본에서는 현재 조건부 승인 절차에 들어갔고 국내에서도 긴급사용승인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에서는 올해 1월 국내 환자 투약이 시작됐고 일동제약은 올해 상반기 중 임상을 끝내고 식약처에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델타변이와 오미크론변이 와중에 개발이 진행되고 임상이 이뤄져 관련 데이타를 갖고 있는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라 미국 화이자와 미국 머크사의 먹는 치료제에 대해 경쟁력을 갖고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치료제입니다

 

지난 해 12월 이래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해 한 분기만에 520% 이상 급등한 상황입니다

 

거래량도 급증해 이전과는 확실히 차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동제약의 작년 실적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이런 주가 상승은 비이성적이라 생각되는데 머니게임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기도 하는데 먹는 코로나19치료제가 독점 제품도 아니고 단기간에 오르기에는 너무 올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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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Hfobaejqss

안녕하세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의 쌍용자동차 인수·합병(M&A)이 난항을 겪고 있는데 상거래 채권단에 이어 노동조합 까지 반대에 나섰고 이 가운데 에디슨EV의 관리종목 지정 위기까지 겹치면서 쌍용차 인수에 부정적인 기류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26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노조는 지난 23일 서울회생법원에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의 M&A를 반대하는 내용이 담긴 의견서를 제출했는데 노조는 "실무 협의를 한 결과 운영자금 조달 계획이 비현실적이고 구체적이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에디슨모터스는 자체 조달이 아닌 쌍용차를 담보로 한 유상증자, 회사채 등을 발행해 투자자를 모집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의견서를 통해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이달 18일까지 컨소시엄을 확정해 인수대금 주체를 확정해야 했지만, 컨소시엄도 확정하지 못했다"며 "컨소시엄 확정조차 차질을 빚고 있는 점을 보면 인수자금과 운영자금 조달 계획이 허구에 불과하다는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채권단도 탄원서와 협력사들이 서명한 인수 반대 동의서를 서울 회생법원에 제출하기도 했는데 새로운 인수자를 찾아 M&A 절차를 재추진할 수 있게 해달라는 내용입니다.




지난달 25일 쌍용차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의 회생계획안을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는데 이 계획안에는 5470여억원의 회생채권 중 1.75%만 현금으로 변제하고 나머지 98.25%는 출자 전환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채권단은 "지금의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진정한 새 주인을 찾을 때까지 채권단 스스로 쌍용차 미래를 위한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한 번 더 법정관리의 기회를 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이 같은 반대에 에디슨모터스는 다음달 1일 열릴 예정이었던 관계인 집회를 5월 중순으로 연기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는데 채권단과 협의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인수한 에디슨EV가 관리종목 지정 위기에 놓인 상태로 에디슨 지난 22일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했지만 감사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 인수자금 조달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데 지난달 11일 에디슨EV가 유앤아이의 최대주주로 변경됐고 이후 유앤아이는 '에디슨이노'로 사명을 변경하고 쌍용자동차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 합류를 추진 중입니다.

 

유앤아이 관계자는 "향후 그룹과 비전을 공유하며 자동차 부품사업이 성장하는 데에 중심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자동차 사업 부문에 더욱 집중해 자율주행, 모터기술, AI기술, 전기차 충전기사업 등 자동차관련 신기술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기술집약 업체로 성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에디슨모터스 관계자는 "자금 조달에 대해 걱정할 단계는 아니다"며 "유앤아이를 통해서 자금 조달 문제를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쌍용차 M&A에 에디슨모터스측의 인수여력에 대한 불안감이 지금 사태의 본질로써 컨소시엄을 구축해 인수자금을 마련한다고 했지만 산업은행의 지원이 없다면 인수자금 마련이 어려운 상태라는 의견이 강한 상태입니다

 

쌍용차의 경영권 인수자로 능력이 의심되는 에디슨모터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고 이데슨모터스가 상장사를 인수해 주가작전 하듯이 주가 급등락이 이뤄지고 있는데 이디슨EV가 감사보고서도 제대로 못 내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쌍용차 같은 대기업을 경영할 능력이 있을까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에디슨모터스 같은 경우 일단 우선협상대상자만 되면 산업은행이 대규모 자금을 지원해 줄 것으로 오판한 것이 이 사태의 본질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에디슨EV와 유앤아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주가급등락은 일종의 주가조작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주식연계 채권 발행 남발로 이들 회사 주주들만 주당가치 희석으로 큰 손실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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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y29_T8A6U8

안녕하세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휴센텍에 대해 감사의견이 감사범위 제한 및 계속기업 존속능력 불확실성으로 인한 ‘의견거절’임을 공시됨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22일 공시했습니다.

 

거래소 측은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에는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거래소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으로 휴센택의 주권매매거래정지 기간이 변경된다고 밝혔는데 정지기간은 기존 ‘올해 2월9일 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에서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 만료일 또는 이의신청에 대한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라는 조건이 추가됩니다.

 

최근에 휴센텍은 200억원의 자금은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리튬플러스라는 회사에 투자했는데 이대로 상장폐지될 경우 휴센텍 주주들은 리튬플러스에 투자한 자금을 고스란히 날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상장폐지될 경우 공시의무가 사라져 이후 투자된 자금이 어떻게 사용되고 리튬플러스라는 회사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월 9일 휴센텍에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혐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하고 주권 매매거래 정지 조치를 내렸고 이에 휴센텍은 지난 18일 최대주주인 제우스2호조합, 전 경영지배인 배모씨가 현 각자대표 강모씨, 이모씨 및 전·현직 사내·사외이사 등 9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공시로 인한 거래정지 조치가 연장되게 되었는데 지난해 3분기 말 기준으로 1만3000여명의 소액주주가 보유한 휴센텍 지분 60.57%가 거래불가 상태에서 상장폐지 위기로 넘어가게 생겼습니다

 

1999년 1월 설립된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이 2018년 3월 유진ACPC스팩2호와 합병을 완료하고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는데 상장 이후 올해로 4년이 채 안되는 기간 회사 이름은 '한컴유니맥스' '리퓨어유니맥스' '유니맥스글로벌' '이디티'에 이어 현재의 휴센텍까지 5차례나 바뀌었는데 휴센텍이라는 이름을 달게 된 지는 불과 8개월 밖에 되지 않았고 이렇게 사명이 자꾸 바뀐 것은 최대주주 손바뀜이 그만큼 잦았던 까닭입니다.

 

휴센텍은 주인이 바뀔 때마다 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남발했는데 2018년 스팩합병으로 우회상장할 때만 해도 1965만여주였지만 2021년 3분기말 기준 8555만 9000여주로 4배이상 급증해 그 만큼의 자금을 시장에서 조달해 상장폐지로 허공에 날려버리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경영권 분쟁까지 발생해 이전투구가 이뤄지고 있어 주력 사업인 방위사업도 어찌되어 가는 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실적부진에 M&A를 통해 주인이 자주 바뀌고 주식관련 채권인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을 남발하며 최대주주 지분이 낮아지는 회사는 아무리 좋은 호재를 내놓는다고 해도 머니게임으로 치부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진짜로 신규사업을 제대로 해서 큰 수익을 낼 수 있으면 주가가 쌀 때 최대주주 지분을 늘리지 신주를 남발해 최대주주 지분희석을 시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근 유튜브에 넘쳐나는 분석영상들을 보면 하나같이 저가주에 수산화리튬이나 방산주 같은 뜬구름 잡는 헛소리들로 개인투자자들을 유인하는데 대부분 실패한 작전에 조금이라도 손해를 덜보고 빠져나가려는 세력들이 상폐종목을 혹시나 하는 맘에 사는 개인투자자들을 유인하려는 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회사도 신규사업에 수익을 내기 어려운데 상폐를 앞두고 200억원의 내부 회사돈을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외부회사에 투자한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배임이나 또 다른 종류의 횡령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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