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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DPYyoaAunI

안녕하세요

우진이 새 정부에서 원자력발전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5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9일 오전 10시50분 기준 우진은 전 거래일 대비 1900원(14.45%) 오른 1만5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현 정부와 달리 원자력 에너지를 탄소 중립의 달성 수단 중 하나로 여기고 있는 만큼 원자력 발전 비중을 유지하고 차세대 원전 개발 및 상용화 지원을 공약한 바 있습니다.



우진은 1980년 설립된 산업용 및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 제조 전문기업인데 2018년에 방사능 제염업체인 원자력환경기술개발(NEED)의 지분을 인수해 원전폐로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우진은 원전용 계측기 전문기업으로 원전 방사능 오염이 제일 심각한 세슘의 95%이상을 제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진은 윤석열 정부에서 신규 원전을 건설하든 기존 노후 원전을 폐로하든 노후원전의 수명연장을 추진하던 그러다가 원전사고가 나 방사능이 유출하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기에 뭐가 되던 윤석열 정부에서 수익이 날 가능성이 큰 기업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정책백지화를 통해 다시 원전건설을 가능하게 만들어 놨지만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아 원전주변에 사는 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번 동해 산불에도 원전을 향해 번지는 산불에 긴장할 수 밖에 없었는데 원전에 대한 안전관리가 아무리 투자를 해도 인간이 하는 일에 사고가 날 위험이 크고 한번 사고가 날 경우 돌이킬 수 없기에 아예 안 만드는 것이 맞다는 것으로 장기적으로 원전은 폐로로 가는 것이 글로벌 흐름이었습니다

 

최근에 고유가로 일시적으로 노후원전의 수명연장에 나서고 있는데 신재생에너지발전이 늘어나면 탈원전정책은 다시 가동될 수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서해 해상풍력발전도 재검토해 신규 원전건설의 명분 쌓기를 하고 있는데 결국 재벌대기업들이 우리 세금도둑질을 도와주고 뭘 받아 쳐 먹으려는 것도 같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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