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머니게임'에 해당되는 글 142건

  1. 2022.10.11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암호화폐 관련주 시장교란 행위 국감에서 언급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관계사 주가폭락
  2. 2022.10.10 신라젠과 코오롱티슈진 10월 상장폐지 여부 결정
  3. 2022.10.06 다이나믹디자인 갑작스런 상한가 최대주주 이브이첨단소재의 머니게임(?)
  4. 2022.10.05 리튬플러스 코리아에스이 경영권 인수 급등 랠리 지속 선수등 다수 등장 머니게임 양상 4
  5. 2022.09.27 에이비프로바이오 반도체 기업 '지니틱스' 인수 머니게임 가능성 2
  6. 2022.09.15 디에스케이 2차전지 생산 능력 증설 소식에 급등 차익실현 매물 증가로 상한가 붕괴 마감 2
  7. 2022.09.05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이엔플러스로 최대주주 변경과 사업다각화 기대감에 상승세 지속
  8. 2022.08.03 초록뱀미디어와 버킷스튜디오 컨소시엄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경영권 인수
  9. 2022.07.25 이노시스 보통주 1주당 신주 4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10. 2022.07.16 대규모 무상증자 종목들 주가 폭락세 주당가치 희석 우려
  11. 2022.07.08 리노스 우크라이나 전후재건 사업 수혜 기대감 급등세 묻지마 매수 유입 중
  12. 2022.06.29 이엔플러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경영권인수 머니게임의 교본
  13. 2022.06.09 HLB관련주 항암신약 '리보세라닙' 미국암학회(ASCO 2022) 임상 결과 발표 기대감에 강세
  14. 2022.06.09 쌍용차 인수전 쌍방울그룹 복수의 재무적 투자자(FI)와 함께 다시 추진
  15. 2022.05.18 HLB가 인수한 비임상 임상시험수탁(CRO) 기업 노터스 800% 무상증자 효과 52주 신고가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uUJC5o_fnIo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관계사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데 검찰의 강제수사 착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시장교란 행위 발언 등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관계사들이 시범케이스로 당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1시 7분 기준 인바이오젠은 가격제한폭인 29.76%까지 떨어지며 885원에 거래 중이고 같은 시간 버킷스튜디오와 비덴트도 각각 29.10%, 29.92% 폭락하며 투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비덴트는 배우 박민영 씨와 열애설이 난 강종현 씨가 실소유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지난 7일 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전산 자료와 회계 장부 등을 확보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빗썸 관계사들은 지분 관계로 서로 얽혀있는데 비덴트는 빗썸홀딩스(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의 대주주) 지분 34.22%를 보유한 단일 최대 주주로 비덴트의 최대 주주는 인바이오젠, 인바이오젠의 최대 주주는 버킷스튜디오 이고 인바이오젠과 버킷스튜디오의 대표이사는 강 씨의 동생 강지연 씨로 버킷스튜디오 지분 20%를 가진 ‘이니셜1호투자’의 최대주주 ‘이니셜’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고 최근에는 박민영 씨의 언니가 인바이오젠 사외이사로 등재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빗썸홀딩스 사내이사를 겸하는 강지연 씨는 2020년 230억 원으로 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등 3개 기업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비덴트와 버킷스튜디오는 코스닥시장에, 인바이오젠은 유가증권시장에 각각 상장돼 있습니다.



이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국정감사에 출석해 빗썸과 인바이오젠, 비덴트 등 관련 회사가 전환사채(CB)와 주식연계채권(BW) 등을 통한 수상한 자금 흐름을 보인 것과 관련해 “CB와 BW 관련 시장의 교란행위에 대해선 유념해서 보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상장사라는 프리미엄을 이용한 이상한 플레이를 통해 특정인들이 수익을 가져가는 게 분명하다”며 “금감원이 이에 신경 써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원장은 “최근 몇 년간 사모펀드나 투자조합 형태로 규제를 회피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영향을 끼치거나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시장 불공정 거래가 있었다”며 “이에 금감원이 적극적으로 대처를 했어야 했는데 다소 미진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말했고 이어 “지적한 대로 CB, BW와 관련한 시장교란 행위에 대해 저희도 유념해 보고 있다”며 “다만 개별 종목과 관련해서는 검찰이나 수사기관에서 많이 진행 중이라 필요한 부분은 수사기관에 협조를 하되 이것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이 워낙 황금알을 낳는 거위일만큼 돈을 쓸어담아왔기에 위에 말한 종목들은 지분법 수혜를 통해 주력사업은 적자가 나지만 흑자를 유지하는 이상한 수익구조를 갖고 있는 종목들입니다

 

워낙 지분으로 복잡하게 얼켜있어 이를 세심하게 보기전에는 빗썸의 실질적인 최대주주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복잡한 지배구조에 가상화폐 뿐 아니라 메타버스와 NFT같은 최근 유행하는 테마를 이용해 머니게임을 하고 있다는 의구심을 사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감독원이 이제야 들여다 보겠다는 것은 시범케이스로 본때를 보여주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7jzLYbPg51Q

안녕하세요

국내 바이오기업인 신라젠과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여부가 10월 중 결정될 전망인데 두 회사의 소액주주가 총 23만여명에 달하는 가운데 주식거래 재개를 두고 많은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신라젠과 코오롱티슈진의 거래정지 기간이 길어지면서 개인투자자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길어지는 상황에 불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통해 경영개선기간이 부과되어 벌써 2년째 거래가 정지되고 있어 이도 저도 아닌 어정쩡한 상황이 길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정리매매기간에 얼마만이라도 현금화할 수 있는데 지금처럼 거래정지가 계속될 경우 재산권 행사에 제약만 길어질 뿐이라는 불만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11~12일 중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인데 2년여 거래정지 기간이 길어졌는데도 경영개선에 실패했다고 상장폐지를 결정할 경우 이렇게 오랫동안 거래정지를 할 필요가 있었는지 불만만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가 결정되었을 때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주주들의 소송이 급증하는 부담 때문에 이도 저도 아닌 거래정지 기간을 길게 가져가 상장폐지에 대한 명분을 쌓는데 이용하곤 합니다

 

경영개선 기간을 충분히 주었는데도 계속기업가치를 가지기 어렵기 때문에 상장폐지를 결정한 것이라는 명분을 얻으려는 것으로 투자자들의 재산권 제약에 대해서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식입니다

 

최근에 상장폐지에 대해 엄격한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여 상장폐지가 쉽지 않게 바꾸고 있는데 우리 증시에 상장된 종목수가 많다는 점에서 이런 부실기업들이 제때 상장폐지가 안되고 좀비기업처럼 남아 있는 것은 선량한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상장폐지를 좀 더 쉽게 해 부실기업들을 제때 시장에서 퇴출시키는 것이 건실한 시장질서를 유지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실기업들이 동전주가 되어 개인소액투자자들의 투전판이 되는 것은 시장질서를 어지럽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상장폐지는 빠르고 더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ZCROtLOB11M

안녕하세요

타이어금형과 주요자재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는 다이나믹디자인이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행진을 버리고 있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별한 호재가 나온 것도 아니고 실적이 좋아질 기미가 보이는 것도 아닌데 갑작스런 상한가 행진은 연초의 자본감자를 진행하고 품절줄가 된 이후 은밀히 매집이 완료되었다는 신호로 읽히기도 합니다

 

다이나믹디자인의 주력사업인 타이어금형은 전방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물량 증가가 선행해야 추가발주가 나오는 사업구조를 갖고 있어 최근의 경기침체로 실적악화 움직임이 더 강했지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은 찾기 어려운 상장사입니다

 

다이나믹디자인이 감자 완료 후 지분공시를 보게되면 최대주주인 이브이첨단소재 뿐 아니라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와 투자조합 필라델피아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이중 투자조합인 필라델피아의 취득가격이 3천원대에 불과해 지금의 주가급등으로 최대 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즉 이 말은 최근에 들어온 전환사채 투자자들이 앉아서 큰 돈을 벌게 되었다는 것으로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력사업에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주식을 팔아 돈을 버는 것이 대표적인 머니게임 양상인데 엊그제부터 작전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눈에 띄게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다이나믹디자인은 주력사업과 전혀 상관없는 메타버스 사업에 뛰어든다는 발표도 했는데 결국 개인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이라 의구심이 듭니다

 

이런 주가급등 종목들 사이에 이름이 자주 등장하는 종목들은 일단 선수들이 끼어 있는 종목이라 보시면 틀림이 없습니다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도 잠깐이지만 차익실현이 끝나면 한꺼번에 패대기치기 때문에 폭락도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zPI1lcED0do

안녕하세요

리튬플러스가 코리아에스이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는 소식에 코리아에스이 주가가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코리아에스이는 내달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변경하고 리튬 정제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달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리튬플러스는 지피클럽이 양수 예정이었던 구주281만3637주(14.89%)를 인수해 코리아에스이의 최대주주에 오르는데 양수도 대금은 151억원입니다.



리튬플러스 관계자는 "높은 기술력과 우호적인 시장 전망을 바탕으로 인수 대금과 유상증자 자금 등을 모두 마련했다"며"자금력에 대한 우려의 시각을 불식시키기 위해 인수 대금 조기 지급도 고려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제3자배정 유상증자70억원 납입자도 리튬플러스로 변경되는데 지피클럽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총500억원의 자금 조달은 기존대로 진행합니다.



코리아에스이는 이달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추진하는데리튬 사업에 대한 포부를 담아 '하이드로리튬'으로 바꾸고 본격적인 배터리용99.99%고순도 수산화리튬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는데 리튬플러스가 보유한 금산 제1공장은 대지면적2만6842㎡,건물9개동 면적9420㎡ 규모로 국내 대기업과 해외 합작법인(JV)설립도 논의 중인 유망벤처기업입니다.

 

글로벌 원산지 규정 강화 흐름에 대응이 가능해지고,해외 현지 법인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이 용이해질 전망입니다.



리튬플러스 관계자는"리튬 정제 사업 확장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회사를 직접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며"현재 양산준비가 마무리 단계인 충남 금산군 제1공장은 향후 코리아에스이와의 합병 등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이어"코리아에스이를 중심으로 추가적인 수산화리튬 생산공장 투자도 검토 중인 단계로, 글로벌 리튬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코리아에스이는 리튬플러스에 인수되고 완전히 다른 회사로 주력사업이 바뀌게 되는데 이미 주가는 바뀐 회사로 재평가되고 있는 과정입니다

 

또 다른 상장사인 이브이첨단소재가 리튬플러스에 투자한 사실이 알려져 동반 급등하고 있는데 이브이첨단소재는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의 자회사로 리튬이차전지의 원재료인 전해액 소재와 LCD패널 공정재료인 에천트 소재를 생산하는 전자화학소재 전문회사입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에 인수되고 줄곧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리튬플러스에 투자한 돈도 전환사채를 발행해 마련한 것으로 자금의 흐름이 지배구조를 따라 흘르고 있어 전환사채를 이용한 머니게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M&A 초기에는 인수한 회사의 기업가치로 피인수상장사의 주가가 재평가되는 흐름을 나타내는데 이런 흐름은 주가의 오버슈팅을 가져와 머니게임 양상을 나타내게 됩니다

 

아무도 비상장사의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없고 M&A 사실이 시장에 알려진 이후에는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까지 가담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시장이 약세장일 때 상승종목은 극히 제한되기 때문에 머니게임을 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는데 개인투자자들 중에 이런 급등 종목만 골라서 단타치기에 뛰어드는 불나방 같은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도박중독도 처음에는 재미로 소액투자해 재미를 보면 나중에 거액을 투자할 때는 중독이 되어 발을 뺄 수 없어 큰 손해를 본다고 합니다

 

주식시장도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어 급등 주 초반에는 모두 먹여주는 주가 급등을 가져오지만 시간이 흘러 주가를 급등시킨 쪽에서 주가차익을 볼 때는 시세분출 양산으로 거래량이 터지면서 뒤늦게 뛰어든 개인투자자들을 상투에 물리게 합니다

 

이건 일종에 공식처럼 움직이는데 이번 기회에 공부해 부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넥스턴바이오 2022년 반기보고서
넥스턴바이오 2022년 반기보고서
코리아에스이 공시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1IvdXe9RC4Q

안녕하세요

공작기계와 바이오신약 사업을 영위하는 에이비프로바이오가 웨어러블 터치 기기 부문에서 세계 1위 시장 점유율을 지닌 반도체 기업 '지니틱스'를 인수했습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지니틱스 지분30.91%(1104만9646주)를37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는데 주당 매입가는 3348원으로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오는11월7일까지 잔금을 납입하고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니틱스는2000년 설립된 반도체 회로설계 전문 '팹리스' 기업인데 팹리스는 반도체 제조 공정 중 설계와 개발을 전문화한 기업으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비롯해 각종 웨어러블 장치와 각종 가전기기에 적용되는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했습니다.



지니틱스의 터치IC제품은 전 세계 스마트워치 시장 상위5개 제품 중3개 제품에 탑재될 정도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분야에서 상당한 시장 지배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뿐 아니라 구글 자회사 '핏빗(FitBit)',중국의 '오포(OPPO)'와 '비보(VIVO)'를 계열사로 둔 'BBK그룹','샤오미','화웨이' 등이 주요 고객사로 최근 구글의 첫 스마트워치 제품 '픽셀 워치'의 공개가 임박하면서 지니틱스 또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에이비프로바이오 관계자는 "지니틱스는 우수한 반도체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에IC칩을 공급할 정도로 반도체 설계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라며 "웨어러블 디바이스 분야에 뛰어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헬스케어 분야에서 에이비프로바이오의 기존 바이오 사업과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공작기계 사업을 하다가 하루 아침에 바이오기업으로 변신한 기업으로 미국 에이비프로 인수에 650억원이 회사를 빠져나가 미국으로 빠져 나간 회사라 머니게임에 대한 의구심이 많은 회사입니다

 

머니게임으로 주가가 좀 급등하더라도 장기적으로 기업가치가 떨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주가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이비프로바이오 2019 IR.pdf
3.98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PfwA9oV0E_s

안녕하세요

디에스케이가 2차전지 생산 능력을 증설한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15일 디에스케이는 전 거래일보다 12.46% 상승한 686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장 초반 30% 오른 793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분을 반납하는 차익실현 매물에 밀리면 끝났습니다.

 


디에스케이는 전기차용 2차전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2차전지 장비의 수주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 화성 우정읍 공장 부지와 건물을 취득했는데 이번에 취득한 공장은 토지 1만3514㎡(4088평), 건물 5369㎡(1624평)로, 취득금액은 103억5000만원입니다.

 


디에스케이는 이번 신규 공장취득을 계기로 2차전지 관련 생산능력(CAPA)을 기존 대비 200% 증설할 계획인데 디에스케이는 해당 공장을 전기차용 2차전지를 비롯해 각종 2차전지 관련 장비 생산의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으로 회사는 앞서 지난해 8월 165억원에 이어 올해 9월 5일에도 296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 장비를 수주한 바 있습니다.

 


디에스케이 관계자는 "지난해 최초로 수주한 2차전지 장비의 납품 과정에서 해당 분야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대규모 추가 수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연내 추가 신규 수주가 예상되는 만큼 CAPA 증설, 인력 충원 등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2차전지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고 이어 "캐시카우 사업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분야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규사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차전지 외에도 모바일 로봇 물류 장비와 레이저 광학 모듈을 활용한 검사 장비 분야에서도 조만간 가시적인 수주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디에스케이는 지난 6일 2차전지 장비를 비롯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는데 디에스케이는 증권사 위탁방식으로 올해 12월 6일까지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내 매수할 계획입니다.

 

디에스케이의 최대주주는 시너지이노베이션으로 투자수익을 극대화하여 경영권을 매각하는 회사로 최대주주 지분이 약 41%라 유통주식을 매집하여 주가를 끌어올리 가능성 큰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거래량이 580만주가 터져써 그동안 매집한 물량을 주가 급등에 다 털었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올 해 상반기 실적도 부진한 상태라 지금의 주가를 합리화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디에스케이 2021.pdf
1.02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bkYrYO6j4N4

안녕하세요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최대주주 변경, 사업다각화를 위한 사업목적 추가 등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5일 오전 9시 59분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0원(8.53%) 오른 1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에도 장중 직전 거래일 대비 190원(15.20%) 오른 1440원까지 치솟았다가 3.2% 상승 마감한 바 있습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지난 1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후 계약이행 완료에 따라 최대주주가 금성축산진흥에서 이엔플러스로 바뀌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엔플러스는 자기자금 94억9800만원, 차입금 55억원으로 지분 9.94%를 사들여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는데 차입금은 제이와이투자조합 대상으로 발행한 제20회차 전환사채를 의미합니다.



경영권 확보와 동시에 이엔플러스는 전체 지분에 대해 주식담보대출을 설정했는데 차입목적은 타법인 출자자금, 담보설정금액 총액은 84억5000만원으로 채권자는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입니다.



지난 2일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사업목적에 태양전지 관련 사업, 에너지 생산·수송·공급 및 관련 기술 사업, 스마트그리드 플랫폼 사업, 전기·전자제품 및 부품 제조·판매·수출입 사업, 이차전지·이차전지 소재 제조·판매·수출입 사업 전력저장용 설비 관련 사업 등을 추가한다고 공시하기도 했고 사업목적 추가 이유는 '사업다각화'라고 명시했습니다.



2012년 설립된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그동안 모바일용 카메라모듈 부품, 지문인식 솔루션, 열화상 얼굴인식 단말기 등 사업을 영위해왔습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최대주주가 이엔플러스로 바뀌게 되었는데 특장차 사업을 주로하고 있고 신규사업으로 태양광발전과 그래핀 사업을 하고 있어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사업다각화에 대해 기대감을 갖게 하지만 이엔플러스 자체가 적자투성이의 기업이라 결국 머니게임의 한 양상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엔플러스의 현 상황은 차입금을 통해 M&A를 할 시기가 아니라 자기 사업에서 수익성 개선에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엔플러스가 특장차 업체라는 사실을 아는 분들보다 짐로저스가 투자한 그래핀 회사의 최대주주라는 사실로 더 유명한 업체인데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으로 시장 내 인기있는 테마에는 다 걸려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rdhH9EAUBjQ

안녕하세요

초록뱀미디어와 버킷스튜디오 컨소시엄이 스튜디오산타클로스의 새주인이 됩니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스튜디오산타클로스의 최대주주인 에스엘바이오닉스는 이날 신사업 추진 자금을 확보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자회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의 보유 지분 전량을 415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인수자는 초록뱀 신기술 조합6호와 버킷스튜디오 컨소시엄으로 현 최대 주주인 에스엘바이오닉스는 보유 중이던 전체 지분 203만6117주, 19.82%를 양도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이 날 체결했고 잔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8월 22일입니다.

 

앞서 스튜디오산타클로스의 매각 주간사인 삼정KPMG는 지난 5월 조건부 우선협상대상자에 엠피니티컨소시엄을 선정했는데 1차 우협 선정 당시 엠피니티컨소시엄이 워낙 시장에 알려진게 없다보니 당시 주가는 크게 하락했습니다.

 

실제 엠피니티컨소시엄이 잔금을 납입하지 못하면서 지난 달 우협 지위가 해제되고 결국 초록뱀-버킷스튜디오 컨소시엄이 실사를 거쳐 스튜디오산타클로스를 인수하게 됐다는 후문입니다

 

에스엘바이오닉스는 2020년 12월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에 투자해 최대주주가 되었는데 1년 8개월여 만에 약 260억원대 시세차익을 챙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종합엔터테인먼트기업인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지난해 글로벌 2위를 수성한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 을 제작했고, 올 초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기록한 ‘지금 우리학교는’도 인기몰이에 성공했으며 여기에 오는 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영화 '카터' 주인공에 이 회사 소속 배우 주원이 소속돼 흥행 기대감에 최근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초록뱀과 버킷스튜디오의 지배구조가 복잡하고 자기 사업에서 제대로 수익도 못내면서 M&A로 덩치를 키우고 있는데 이번에 스튜디오산타클로스를 인숳파는데 415억원의 거금을 투자해서 아무리 상장사라고 하지만 너무 큰 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다만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컨텐츠 관련사라는 점에서 그나마 봐줄만한 점은 있어 보이는데 과연 수익성이 있는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지는 두고 볼 일이라 생각됩니다

 

경영권이 자주 바뀌는 기업들은 머니게임으로 흘로 시장에서 투자한 투자자들은 별 재미를 못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수 초기에 기대감으로 급등한 주가는 실적부진으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snj1T2oVI_0

안녕하세요

이노시스는 지난 22일 보통주 1주당 신주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는데 기준일은 8월 8일, 상장일은 8월 30일입니다.

 

이노시스 관계자는 "최근 자금조달 성공에 이어 무상증자를 결의했다"며 "단기적으로는 무상증자로 유통물량을 늘리고, 중장기적으로는 회사의 비전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사는 최근 701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성공했고 또 의료기 사업, 배터리팩 사업의 순항에 이어 우주산업 등 회사의 미래 성장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 22일 거래된 유통주식 물량이 전체 상장 주식수의 18.3%지만, 최근 1개월 평균 거래량이 유통 주식수의 5.78% 수준인데 최근의 거래량이 상장 주식수에 비해 유통물량이 적었다"며 "최근 전환청구한 전환사채 투자자의 오버행 이슈(대규모 물량출회)도 최근 주가 흐름과 회사의 행보를 볼 때 해결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고 이어 "최근의 자금조달, 무상증자 결의로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시작하는 첫 단추 꿴 만큼 형식 뿐만 아니라 실질에 있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노시스가 최근 행사한 제6회차 전환사채(CB)의 물량 대부분에 대해 대규모 물량출회(오버행) 이슈는 없을 것이라고 25일 밝혔는데 상장일은 8월 8일이며 무상증자 기준일과 일치합니다

 

이노시스는 지난해 7월 키움증권, KB증권 등을 대상으로 10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했고 이 가운데 35억원은 매도 청구권(콜옵션) 행사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번에 전환사채 권리행사자들은 최대주주와 관련된 인사들로 시장에 바로 매물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유앤아이에서 에디슨모터스에 인수되고 에디슨INNO로 사명을 변경하고 이후 외부투자를 받아 또 다시 사명을 이노시스로 개명하여 전형적인 머니게임 회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hT3h8bsShiE

안녕하세요

금리인상 시기 시장참여자들의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주가가 많이 하락한 종목들이 대거 무상증자를 공시하면서 주가관리에 나서고 있는데 권리락 이 되고 신주가 나오기 직전까지 주가 급등이 나타나곤 하지만 결국 무상신주가 상장하면서 주당가치 희석 우려에 주가 폭락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규모 무상증자의 첫 테이프를 끊은 노터스의 경우 800% 무상증자라는 전무후무한 수준의 대규모 무상증자를 공시하여 시장의 주목을 받았고 주가도 지난 6월 13일 43,950원이라는 급등한 가격대를 기록하여 대규모 무상증자가 주가관리에 긍정적이라는 신호를 시장에 주었습니다

 

노터스의 무상증자는 경영권 매각과도 연결된 사안으로 경영권을 인수한 HLB에 인수자금을 무상증자를 통해 돌려준 의미가 있는데 권리락이 크게 발생하여 신주가 나오기 전에 랠리성 급등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상신주가 쏟아져 나올 것을 예상하여 차익실현 매물에 주가는 처음 시작한 가격대 근방으로 밀리게 되었습니다

 

무상증자는 기존주주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지만 앞으로 주주가 될 미래잠재주주들에게는 주당가치를 희석시키는 할인요인이 되고 기업가치 변동없이 주식수만 늘리는 것이라 주가발목을 잡는 요인이 됩니다

 

대규모 무상증자를 실시한 종목들이 하나같이 권리락 이후 급등이 나왔다 이후 주가가 폭락세를 나타내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따라서 무상증자 공시가 난 이후 권리락에 주가 랠리가 나오는 것을 무리해서 추격매수하다가는 자칫 상투에 물릴 수 있음을 각오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liV9L9br9XA

안녕하세요

리노스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최근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힌 가운데 철도가 재건사업 중 핵심으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인데 리노스는 철도나 지하철 통신망 사업을 주로 영위하는 회사라 수혜를 기대하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8일 오전 11시 24 리노스는 전일 대비 17.31% 상승한 10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세르기 타루타, 안드리 니콜라이옌코 등 우크라이나 의원 2명과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이달 중으로 정부, 공기업, 업계가 참여하는 ‘우크라이나 재건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최소 23000㎞에 이르는 도로가 훼손되는 등 공항, 철도 등 주요 인프라가 심각하게 파괴된 것으로 전해지는데 특히 러시아가 국가 경제 차원에서 전략적 중요도가 높은 철도를 집중적으로 공격한 것으로 알려져 이에 우크라이나 철도 인프라 재건이 시급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어 관련 기술을 갖고 있는 리노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리노스는 국가재난통신망 분야와 열차무선 통신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공공부문 무선통신솔루션 분야에서 다수의 시스템 구축 경험을 갖추고 있고 주요 고객은 경찰청과 소방방재청 등 정부공공기관과 철도·지하철 등 교통기반시설이라 우리 정부의 우크라이나 전후재건 사업 참여에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리노스가 해외건설 경험이 있던 우크라이나 관련 사업경험이 있던 없던 간에 우리 정부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진출 기대감에 묻지마 매수가 유입되는 경우로 남북철도관련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리노스는 최근 주가급락과 저가주라 개인투자자들이 손쉽게 묻지마 매수에 참여할 수 있어 일종의 머니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 전후재건사업에 참여할 능력이 있는지는 차후에 문제고 일단 지르고 보는 것이라 머니게임이 되고 있고 주가는 급등락을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RlOQRKOmVgM

안녕하세요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해 소폭 밀리는 모습입니다.

 

29일 오전 9시 20분 기준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390원, 29.77%)까지 오른 1700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오전 10시 40분 26.72% 급등한 1655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날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최대주주인 금성축산진흥이 보유지분 전량인 420만주(지분율 10.14%)를 이엔플러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는데 매각 금액은 총 150억원, 주당 가격은 3571원으로 현재 주가보다 2배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어 경영권 프리미엄을 100% 인정받은 모습입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는 지문인식, 얼굴인식 등 생체인식 솔루션과 카메라 모듈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873억원, 영업손실은 67억원으로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9% 증가한 221억원이며 영업손실은 18억원으로 적자가 지속 중인데 현재 시가총액은 704억원입니다.

 

이엔플러스도 1분기 실적기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인데 어디서 저런 돈이 나와 M&A에 나서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엔플러스의 최대주주도 오에스티에이에서 에이팀하모니체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로 변경되면서 최대주주지분율도 5.67%로 줄어든 상태라 머니게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새로 금감원장이 된 사람이 증시내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겠다는데 이런 수상한 거래를 한번 들여다 봐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금감원장하고 물러나면 다시 변호사가 될텐데 그때를 위해 불공정행위들에 대해 은혜를 베풀어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금감원장의 영이 서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tYnDsTpA57w

안녕하세요

HLB생명과학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 공모 청약 흥행이 부진했어도 주간증권사들과 전액인수 계약을 통해 원하는 자금 전부를 마련하는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8분 기준 HLB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10.08% 급등한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HLB생명과학은 BW 발행 공모 청약에서 59.27%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앞서 HLB생명과학은 1000억원 규모의 공모 BW 발행을 결정했는데 사채의 만기일은 2025년 6월15일이며, 표면 이율 0%, 만기 이율 2%가 적용됐는데 해당 사채는 향후 주식전환이 가능한 사채로 전환가액은 1만1925원으로 주식전환은 2022년 7월15일부터 2025년 5월 15일까지 가능합니다. 

 

청약에서 미달된 BW는 일반공모 청약을 통해 발행할 예정인데 BW 일반공모 청약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가능하고 일반공모 청약에서 발생하는 잔여 BW는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유진투자증권이 전액 인수할 예정입니다.

 

BW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 중 4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600억원은 타법인 취득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HLB생명과학의 자회사 HLB셀이 2022년도 제1차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 대상자에 최종 선정되기도 했는데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산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료기기 개발, 임상, 인허가, 제품화 등 전주기 지원을 통해 글로벌 기업 육성, 미래 의료 선도, 의료복지 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HLB셀은 의료기기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한 허가용 임상시험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는데 이번 선정으로 2년 7개월 간 약 8억 원의 수술용 지혈제(제품명 블리픽스·BleeFix) 임상 비용을 지원받게 됩니다

 

에이치엘비(HLB)의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의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연구 결과가 대거 공개됐는데 간암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유효성 충족이 확인된 데 이어 선낭암 임상 2상을 통해 치료 효과가 입증됐다는 게 회사 측의 분석이다

 

아울러 에이치엘비(HLB)의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의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연구 결과를 최근에 대거 공개하고 있는데 간암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유효성 충족이 확인된 데 이어 선낭암 임상 2상을 통해 치료 효과가 입증됐다는 게 회사 측의 주장입니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미국암학회(ASCO 2022)에서 리보세라닙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는데 ASCO는 매년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암 전문의, 연구원, 글로벌 제약사 임직원 등 4만명이 참석하는 암학회로 한 가지 신약물질에 대해 수십개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게 회사 측의 주장입니다.

 

리보세라닙은 HLB의 100%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가 글로벌 판권을, HLB생명과학이 한국 판권을 가지고 있는 표적 항암신약으로 HLB 관계자는 "매년 ASCO, 유럽암학회(ESMO) 등에서 다수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어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지만 작년에는 임상 3상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임상데이타가 나와 실패한 것으로 치부되기도 했습니다.

 

미국암학회(ASCO 2022)에서 리보세라닙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신뢰성은 떨어져 보입니다

 

지금까지 임상만 진행할 뿐 라이센스 아웃도 하지 못하고 최종 임상3상을 완료해 수익성 있는 블럭버스터급 신약으로 개발하는데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iQrwbbJon1M

안녕하세요

쌍용차 인수를 두고 KG그룹 컨소시엄과 경쟁했지만, 고배를 마셨던 쌍방울그룹이 복수의 재무적 투자자(FI)와 함께 다시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FI와 맞손을 잡은 쌍방울그룹은 앞서 스토킹호스 선정 과정에서 제시한 금액(3800억 원)을 상회하는 4000억 원 이상을 금액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통해 쌍방울그룹은 시장의 쌍용차 인수 이후 자금 조달 우려를 불식하겠다는 계획인데 쌍용차의 자산가치가 1조원 이상이고 기존 내연기관 사업부를 모두 날려버리면 비용이 들 것이 없어 인수비용을 모두 회수하고도 수천억원이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쌍방울그룹은 지난 7일 쌍용차 인수의향서를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에 제출했는데 인수의향서 마감일은 9일입니다.



쌍방울그룹이 이번 인수전에선 FI와 함께 참여하고 있는데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앞서 자력으로 자금을 마련해 입찰에 참여했던 것과 다르게, 이번엔 FI들과 힘을 합쳐 입찰에 참여한다"며 "시장에서 쌍용차 인수 이후 자금 조달 여력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던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했고 다만 FI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는 단계"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쌍방울 측이 FI와 함께하는 것은 채권단이 인수대금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기 위함인데 실제 쌍방울그룹은 앞서 입찰 과정에서 3800억 원을 적어냈고 이는 경쟁자였던 KG그룹 컨소시엄이 제안한 금액보다 큰 것으로 알려졌지만 채권단은 인수자금 조달면에서 신뢰도를 높인 KG그룹측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스토킹 호스 선정 과정에서 인수대금은 총점 100점 중 75점을 차지했는데 그럼에도 쌍용차 매각 주간사 EY한영회계법인은 KG그룹 컨소시엄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시장에선 쌍용차와 EY한영회계법인이 인수대금보단 향후 KG그룹 컨소시엄의 자금 조달 능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는 의미입니다



FI와 함께할 경우 쌍용차 인수 이후 자금 조달이 한층 수월해지는데 업계에선 쌍용차 정상화를 위해 조 단위 자금이 투가로 투입돼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한게에 도달한 디젤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데 들어가는 투자금이 조 단위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FI와 손잡은 쌍방울그룹은 인수의향서에 4000억 원 이상의 금액을 적어낸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는 앞서 입찰 제안서에 적어냈던 금액(3800억 원)보다 200억 원 이상 큰 금액입니다.

 

쌍방울그룹은 기존 게열사들의 수익성이 한게에 다다른 상황에서 쌍용차 인수로 LBO방식 인수시도를 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쌍용차 채권단이 판단할 문제지만 쌍방울그룹은 쌍용차의 전기차 전환 투자비를 낼 능력에서 의문이 들고 머니게임으로 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고민이 깊어질 것 같습니다

 

쌍방울그룹이 써낸 인수대금이 KG그룹과 차이가 나더라도 쌍용차의 안정적인 전기차 업체로의 전환에 있어 쌍방울보다는 KG그룹이 안정적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_nOG9UMWIs

안녕하세요

HLB가 최근 인수한 비임상 임상시험수탁(CRO) 기업인 노터스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18일 오후 1시 6분 기준 노터스는 가격제한폭인 29.93%까지 오른 9만 1600원에 거래 중인데 지난 11일 이후 6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날 노터스 급등에는 대규모 무상증자 공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앞서 노터스는 오늘 6월 2일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소유한 주식 1주에 신주 8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하겠다고 밝혔는데 노터스 관계자는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자본금의 38배가 넘는 303억원 규모의 자본잉여금을 보유하고 있어 대규모 무상증자가 가능하다”고 설명한 바 있는데 역대 최대 무상증자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6월 2일까지 주식을 가진 주주들을 대상으로 무상증자가 이뤄지는 것으로 1주를 갖고 있으면 8주를 주게 되고 보호예수도 하지 않기 때문에 즉시 매도를 통해 수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HLB의 노터스 인수자금도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한방에 회수할 수 있게 된 것으로 권리락 이후 급증한 주식수로 주가가 급락할 수 있는데 무상신주가 새로 상장한 이후에도 상당기간 주식수가 급증한 여파로 주가가 회복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권리락까지 이런 급등세는 나타날 수 있는데 문제는 이후로 과연 급증한 주식수로 주가가 버틸 수 있느냐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번 800% 무상증자는 HLB의 인수자금을 회수시켜주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노터스 IR Book_최종(인쇄용)_1108.pdf
3.91MB
노터스20210708_유진투자증권.pdf
1.10MB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