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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에 해당되는 글 142건

  1. 2023.03.07 에스엠 지분경쟁 돌입 카카오 15만원 공개매수 착수
  2. 2023.03.02 뉴지랩파마 파산 가상화폐거래소 빗썸과 연결고리 전환사채 머니게임의 끝이 안 보인다
  3. 2023.02.26 랩지노믹스 M&A 완료 사모펀드 루하PE 최대주주 등극
  4. 2023.02.23 인공지능AI 관련주 정부 인공지능AI산업 육성 지원 수혜 기대감 일제히 급등세
  5. 2023.02.03 에이치엘비(HLB)그룹 반도체 리드프레임 제조사 피에스엠씨 경영권 300억원에 인수
  6. 2023.01.27 미래아이앤지그룹 자회사 아티스트코스메틱 상장사 휴마시스 경영권 인수 2
  7. 2023.01.18 시장 내 인기있는 테마를 이용한 머니게임 본질은 진짜 사업을 성공시킬 능력이 있는가?
  8. 2022.12.27 EV수성 관계사 샐바시온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용 비강스프레이 '코빅실' 중국 대규모 수출(?)
  9. 2022.12.22 관리종목 인포마크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상한가
  10. 2022.12.22 헬릭스미스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경영권 매각 1세대 바이오벤처의 뒷모습
  11. 2022.12.19 하이드로리튬과 어반리튬 동반 상한가 수산화리튬 가격 상승 수혜 진짜 사업을 하긴 하나?
  12. 2022.12.07 드래곤플라이 유상증자 성공을 위해 필사적 최대주주 불확실성 우려
  13. 2022.12.05 셀루메드 생체재료 만드는 바이오주가 2차전지 관련 호재로 급등 황당
  14. 2022.10.20 이엔플러스 전기차 및 ESS용 각형 리튬이온배터리 개발 완료 급등세
  15. 2022.10.13 신라젠 상장유지 거래재개 소액주주 움직임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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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XSgrRZ_Xho

안녕하세요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주식을 이달 26일까지 15만 원에 시장에서 공개 매수해 최대 35% 지분을 확보하기로 발표하면서 에스엠을 둔 하이브와 경영권 전쟁에서 승부수를 날렸는데 과거 한진칼의 지분경쟁과 같은 머니게임이 발생한 것입니다.



7일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시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부터 26일까지 SM엔터 주식을 주당 15만 원에 총 833만 3641주 공개 매수하기로 했습니다.



양사가 매수할 주식은 SM엔터 주식의 35%에 해당하는데 카카오와 카카오엔터가 17.5%씩 나눠 매수한다는 계획입니다.

 

카카오의 공개 매수가격은 하이브가 지난달 공개 매수에서 제시한 주당 12만 원보다 25% 올린 가격으로 전날 SM엔터 종가인 13만100원보다 14.5% 높아 최대 1조 25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카오가 승부수를 던진 건 법원이 가처분 인용 결정을 내리면서인데 법원 결정으로 카카오는 에스엠 지분 9.05%를 확보하려는 계획이 틀어졌고 지분 확보 경쟁에서 밀리는 양상이 벌어지자 본격 돈의 전쟁을 선언하고 나선 것입니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카카오는 하이브를 제치고 1대 주주에 오르게 되어 실질적으로 에스엠 경영권을 확보하게 되는데 이수만 전 에스엠 총괄 프로듀서에게 사들인 지분을 포함해 총 의결권 지분 19.43%를 확보한 하이브는 2대주주로 내려앉게 됩니다.

 

카카오의 공개매수를 위한 실탄은 준비가 되어 있는데 카카오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와 싱가포르투자청에서 1조 1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고 이 중 약 9000억 원 규모의 자금이 1차로 지난달 24일 들어왔으며 나머지는 7월에 납입될 예정입니다.



다만 하이브가 카카오의 공개 매수에 맞서 더 높은 가격에 재차 공개 매수에 나설 수 있는데 하이브 역시 추가 자본 조달 등 다양한 경영권 확보에 나섰으며, 오는 31일 SM엔터 주총에서 자신들이 추천한 이사진 선임을 위해 의결권 확보전에 사활을 건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주총은 지난 해 지분을 기준으로 열리는 것이라 정기주총이 끝나고 곧바로 임시주총을 열어 경영권 분쟁이 난타전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분경쟁으로들어간 이상 누가 더 많은 자금을 동원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되겠는데 현재로써는 카카오가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이브의 12만원 에스엠 공개매수가 실패한 이상 이번에 카카오가 15만원 공개매수에 성공한다면 게임이 재미없게 끝나게 되는데 하이브가 추가 자금을 마련해 18만원 공개매수를 지르고 카카오가 20만원 공개매수를 제시하는 식으로 공개매수가를 올려갈 경우 머니게임이 무언지 제대로 보여주는 M&A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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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TuRZ8-1IRQ

안녕하세요

뉴지랩파마의 파산이 전환사채를 매개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지배구조와 연결되면서 도데체 몇 개의 상장사와 연결된 머니게임인지 가늠도 되기 어려운 대환장쇼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뉴지랩파마는 지난 16일 채권자 신모씨와 필라델피아 조합이 파산 신청을 하면서 거래가 정지된 상태로 신모씨 및 필라델피아 조합 측이 주장하는 채권금액은 75억원 규모인데 신씨 측은 뉴지랩파마에 전환사채 만기 및 조기 상환을 요구하고 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공시를 통해 보면 전환사채는 이미 전환청구되어 주식으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져 신씨와 필라델피아조합이 실제 사채권자인지도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이런데다 뉴지랩파마는 지난해 1월 28일 이니셜이 발행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권 120억원 어치를 취득했는데 자기자본의 15.3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2021년 280억원대 손실을 기록한 기업이 투자하기에는 너무 거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뉴지랩파마가 "빗썸라이브"와 사업협력을 위한 투자라고 했지만 실제로 그런 사업협력으로 투자한 돈 이상의 수익을 거두지도 못한 것으로나와 실제로 목적은 회삿돈을 횡령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었나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뉴지랩파마가 투자한 이니셜의 전환사채는 전환청구행사 기간은 2023년 1월 28일부터 2024년 12월 28일까지로 실제로 전환청구가 될 수 있을 지 의문인 상태입니다

 

배우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이자 빗썸 실소유주로 지목받고 있는 강종현에 대한 검찰과 국세청의 수사로 빗썸도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뉴지랩파마가 투자한 이니셜의 전환사채는 부실채권이 될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빗썸의 지배구조는 ‘이니셜→이니셜1호투자조합→버킷스튜디오→인바이오젠→비덴트→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로 알려졌는데 이니셜은 강종현의 여동생 강지연이 대표로 재직 중에 있는 가족회사입니다.

 

2020년 이니셜은 230억원을 투입해 ‘비트갤럭시아1호투자조합’ 지분을 인수했고 ‘버킷스튜디오→인바이오젠→비덴트’ 지배구조의 정점에 올라섰습니다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향해 “이니셜투자조합의 경우 원래 휴대폰 매장에 무선이어폰을 납품하는 자본금 2억원 상당의 작은 회사였는데 2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해 운용했다”고 지적하기도 해 정체가 무엇인지 의문이 들고 있는 상태입니다.

 

검찰은 강종현, 강지연 남매가 공모해 회삿돈을 빼돌리거나 주가를 조작한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해 10월 비덴트와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등 빗썸 관계사를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20일 검찰은 강종현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구속기소 했는데 2020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빗썸 관계사에서 628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뉴지랩파마 파산이 결국 빗썸의 지배구조와도 연결된다는 점에서 기업사냥꾼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증권시장을 상태로 머니게임을 벌이며 수백억원을 횡령 배임한 것으로 보이는데 금융감독당국은 전혀 모르고 있다 사고가 터지고 나서야 허둥지둥 조사하고 있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또한 전관을 사용하여 흐지부지 될 가능성도 있어 피해를 본 투자자들만 바보되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이런 기업사냥꾼들이 포함된 머니게임 종목에 눈길도 주지 않는 것이 투자자 수익에 도움이 되는 길입니다

 

뉴지랩파마는 연초 공지문을 내고 파산제기로 거래정지가 되고 여러가지 머니게임 정황이 드러나는데도 임상이 잘 되고 있다는 등의 헛소리로 주주들을 속이려 하고 있는데 이미 뉴지랩파마는 껍데기 밖에 남아 있지 않다는 사실이 시간이 지날수록 확연해 지고 있는 것 같아 기업사냥꾼의 사기에 속으면 순진한 투자자들이 종교적 신념을 갖게되어 함께 파산하게 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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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BHXupm561E

안녕하세요

코로나19진단기기로 유명한 "랩지노믹스"의 경영권이 루하PE에 넘어가면서 앞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업체로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 것인지 시장내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달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진승현 랩지노믹스 대표는 루하PE에 주식 287만주를 600억원에 넘기며 최대주주 자리를 루하PE에 넘겨줬고 이와 함께 랩지노믹스는 루하PE로부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227억원, 전환사채(CB) 발행으로 400억원을 조달해 거래규모는 총 1230억원에 달합니다.



자금 납입이 완료됨에 따라 루하PE는 주식 총 599만9767주, 지분 16.16%를 확보해 랩지노믹스 최대주주에 오르게 됐고 여기에 진 대표의 잔여 주식(143만8948주, 3.88%)에 대한 의결권도 위임받아 CB까지 모두 전환할 경우 루하PE가 확보하게 되는 지분은 30.22%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이번에 "랩지노믹스"의 경영권을 인수한 루하PE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로 나아가 2025~2026년쯤이면 기업가치가 ‘퀀텀점프’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랩지노믹스는 사모펀드 운용사인 루하프라이빗에쿼티(루하PE)로 최대주주 변경을 완료했는데 이달 초에는 루하PE 대표를 맡고 있는 이종훈 대표와 김정주 대표(전 써모피셔 싸이언티픽 한국지사 부사장)가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됐습니다.

 

현재 랩지노믹스는 미국 클리아랩을 인수해 미국 수탁분석시장에 진출하려고 하는 것으로 FDA가 질병 진단·예방·치료 목적 임상검사를 실시하는 실험실에 주는 표준 인증 제도가 클리아랩으로 이를 인수하면 미국 FDA 인허가 없이 미국 시장에 관련 서비스들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루하PE가 랩지노믹스 전환사채 400억원을 인수하면서 자금을 투자하고 이돈은 고스란히 미국 클리아랩 인수에 빠져나가는 구조라 기업사냥꾼의 전형적인 수법과도 유사한 상황입니다

 

제3자배정유상증자와 전환사채 인수 외에 실제적으로 랩지노믹스 경영권을 인수하는데 들어간 돈은 진승현 전 대표의 지분을 인수하는 600억원입니다

 

랩지노믹스 내부에 코로나19진단키트 판매로 상당한 현금이 쌓여 있는 상태라 매력적인 먹잇감으로 보일 수 있는데 향후 랩지노믹스는 디지털헬스케어 업체로 사업전환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럴 경우 원격진료와 영리병원 그리고 최종적으로 의료민영화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랩지노믹스의 주요고객이 병원에서 보험사로 전환되는 것은 의료민영화를 전제로 하고 있어 당장은 수익성에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미국 클리아랩의 수익성이 얼마나 될지 의문인 상태라 과연 400억원 가치가 있는 지도 의문인 상황입니다

 

랩지노믹스의 코로나19진단키트 판매는 점점 급감하고 있어 수익성이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이라 기업가치를 어떻게 끌어올릴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의료민영화가 탄력이 붙어 전국민의료보험시스템이 무력화되어 민간보험사의 사업영역이 확대될 경우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겠지만 영리병원 허용 가능성이 낮은 상태에서는 아직까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 수혜 바람은 탈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실제로 실적으로 뒷받침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랩지노믹스 IR 2022.pdf
2.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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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hKhjpwrLjE

안녕하세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은 22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인공지능(AI) 기업 및 학계 전문가와 함께 '챗GPT' 동향과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는데 이 장관은 "챗GPT는 AI가 일상으로 스며드는 신호탄이 될 것"이며 "우리 기업이 보유한 디지털 역량을 극대화하여 글로벌 초거대 AI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조상명 안전정책실장을 포함한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지난 17일 판교에 있는 알체라 본사를 방문했는데 행안부와 알체라 관계자들은 국내 AI 기반 재난 예방 및 생활 안전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과학적 재난관리 및 안전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오픈AI가 만든 챗GPT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 정부도 적극적으로 나서 인공지능AI 산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고 대기업들도 클라우드컴퓨팅을 넘어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사업을 속속 내놓고 있어 관련 기술을 가진 기업들에게 시장성장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몇년전 바람 불었던 메타버스와 다르게 이번에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챗GPT와 같이 확실한 수익사업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으로 기반기술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어 인공지능AI테마 바람이 잠시잠깐의 미풍이 아니라 한참 동안 지속될 태풍이 될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별기업들은 아직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해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수준이라 순전히 기대감만으로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어 주가만 올려놓은 상태라 그 끝은 메타버스 테마주들과 별반 다를 바 없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지금 당장 시장의 중심테마가 되고 있다는 점으로 기업실적이 둔화되는 경기침체 시기에 실적에 대해 묻지 않는 묻지마 테마가 만들어지는 것은 그나마 시장참여자들에게 숨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여기서 진짜 문제는 정부가 예산을 확보해 재정적으로 뒷받침 해주는가의 문제로 예전 문재인 정부에서 디지털경제 육성을 위해 디지털뉴딜정책을 만들어내고 실제로 재정적 뒷받침을 해 주었지만 윤석열 정부에서는 문재인 정부 정책을 전면 백지화한 경험이 있어 공무원 사회가 움직여주지 않기 때문에 관련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실제로 정부 예산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챗GPT관련주

이니텍

웅진

딥노이드

오픈베이스

세중

핸디소프트

와이더플래닛

플리토

위세아이티

YBM넷

알체라

셀바스AI

솔트룩스

마인즈랩

코난테크놀로지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데이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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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uUOZRRy9YM

안녕하세요

피에스엠씨가 3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에이치엘비(HLB)그룹이 300억원을 투자해 경영권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호재가 되고 있습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피에스엠씨는 전 거래일 대비 29.84% 급등한 상한가 2,14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피에스엠씨의 최대주주인 에프앤티는 지난 1일 HLB 주식회사와 진앤파트너스 주식회사에 1698만5477주를 약 200억원에 매도한다고 공시했고 이번 계약으로 HLB의 피에스엠씨 지분율은 25.5%가 됩니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10일로 에이치엘비측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지분취득에 따른 기업가치 극대화”라고 밝혔습니다.


 
또 HLB생명과학, HLB제약, HLB테라퓨틱스 등 주요 그룹사도 100억원 규모의 지분을 취득하기로 했는데 지분 인수 완료 시 HLB그룹은 피에스엠씨 지분 28.25%를 확보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됩니다.


 
HLB그룹의 피에스엠씨 인수는 지난해 3월 비임상 CRO(임상시험수탁기관) 노터스 인수 이후 약 1년 만으로 노터스 인수가 바이오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였다면, 이번 피에스엠씨 인수는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전략입니다.


 
피에스엠씨는 반도체 조립 과정에서 사용하는 칩 부착 금속기판인 리드프레임을 생산하고 있어 HLB그룹의 바이오 사업과는 연관이 없지만 시장참여자들은 노터스 인수 때와 같은 무상증자에 대한 기대감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HLB그룹은 지난해 노터스를 인수하고 800%무상증자로 인수자금을 한번에 다 회수해 가는 수완을 발휘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피에스엠씨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해 이익잉여금이 마이너스라 무상증자를 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주식발행초과금이 발생하는데 이를 재원으로 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미 주가가 급등해 버린 상황이라 뒤늦게 뛰어든 투자자들은 먹을 게 없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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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EdiFRFkJb4

안녕하세요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휴마시스가 경영권을 미래아이앤지 그룹 자회사 아티스트코스메틱에 650억원에 매각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최대주주 차정학 외 3인의 보유주식 2,593,814주를 650억원에 매각하는 것이라 주당가격은 25,059원으로 현 주가보다 높아 경영권 프리미엄을 챙겨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매각되는 차정학 외 3인의 지분은 총 발행주식의 7.65%에 불과하지만 경영권이 붙어 있는 지분이라 경영권프리미엄을 챙겨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휴마시스를 인수하는 미래아이앤지의 실적과 최대주주의 자금동원 능력이 경영권 인수 자금을 댈만큼이 못되는 것 같아 자칫 머니게임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휴마시스의 주력이 코로나19진단키트라는 사실에서 코로나19팬데믹이 끝나가고 있어 이전과 같은 수익성을 가지기 어려운데 인수자측이 지금 회사 내 쌓여 있는 현금을 보고 무리해 인수하는 것 같아 솔직히 인수 후 경영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휴마시스를 인수하는 미래아이앤지측의 최대주주가 경영컨설팅 회사라는 측면은 이런 의구심을 더욱 들게 하는데 자칫 휴마시스 내부 자금을 빼먹는 기업사냥꾼으로 변신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소액주주들과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되었는데 슈퍼개미인 구희철 씨(에이앤케이 대표)가 다른 소액주주 4인과 함께 휴마시스 지분 5.45%를 확보했단 공시를 내면서 경영권분쟁이 수면위로 떠올랐는데 당시 구 씨는 지분 보유목적을 '경영권 참여'로 명시했고 또한 "휴마시스의 주주로 생각을 같이하는 주주들과 연합해 회사 경영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한다"며 "기업경영 안정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신규 임원의 선임과 함께 개정된 법에 맞게 정관을 개정하는 등 행위를 하고자 한다"고 주장했는데 최대주주 지분이 7.65%에 불과해 적대적 M&A가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경영권 매각 계약을 하면서 경영권분쟁도 끝나는 양상인데 기업사냥꾼의 기업약탈과 비슷한 행태를 보이고 있어 머니게임으로 흘러갈 가능성도 엿보이고 있습니다

 

미래아이앤지그룹이 인수한 상장사들인 판타지오와 골드퍼시픽, 인콘의 주가 흐름을 보게되면 휴마시스의 미래도 어떨지 예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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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o0gQGSE-QY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서 주가조작을 하는 투기세력에 대해 확실한 응징을 천명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전고 다를 바 없는 모습이라 기업사냥꾼들이 무자본M&A에 나서고 있고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활용한 머니게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리튬테마를 이용해 주가조작을 했던 인동첨단소재 유성운 회장이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는데 시장내 인기있는 테마를 이용해 투자자들의 막연한 기대감을 이용해 먹튀를 하는 무자본 M&A  주가작전세력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12월 경영권이 양수도 된 지엔원에너지는 대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신규투자금을 마련한다고 했는데 이는 향후 주당가치를 희석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위험성이 큰데 주식전환을 위해 시장 내 인기있는 테마를 이용해 주가부양을 하려 하겠지만 실제로 사업에서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 막연한 기대감으로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이라 실적부진으로 결국 처음 시작된 자리 아래로까지 폭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환사채 투자자들만 투자수익을 챙겨 빠져 나가면 결국 뒤늦게 추격매수에 나선 개인투자자들만 손해를 보는 꼴입니다

 

무자본M&A를 하는 주식작전세력들이 단기주가급등을 통해 차익실현을 목적으로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상증자보다 투자자측의 안전망도 있기 때문으로 전환가격을 조정해 최대한 가격을 낮춘 이후 주가를 끌어올리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을 통해 차익을 챙길 수 있게 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지엔원에너지는 원래 지열 냉난방 시스템과 연료전지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실적은 부진한 상태를 이어가던 상황입니다

 

이번에 지엔원에너지는 리튬 투자관련 사업을 한다고 800억원대 자금을 시장에서 조달했는데 여기에 자금을 댄 투자자들이 투자조합과 같은 페이퍼컴퍼니라고 알려져있어 이들이 머니게임의 당사자들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고 있는 것입니다

 

포스코홀딩스같은 대기업도 아르헨티나 염호 개발에 10여년의 세월과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도 아직도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한 상황인데 과연 중소기업이 성공시킬 수 있을 지 의문이듭니다

 

결국 사업 성공 보다는 주식을 팔아 시장에서 자금을 유치하려는 의도로 밖에 안 보여 결국 머니게임에 시장내 인기있는 테마를 이요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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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XvYmtunL_4

안녕하세요

EV수성의 관계사 샐바시온은 중국 국영기업 D35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 예방하는 비강 스프레이 ‘코빅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D35는 중국국제기술지적협력 그룹유한회사(중지그룹)의 자회사인 중지상해경제기술합작공사(상해중지)와 한국산 의약품의 중국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회사로 중지그룹은 2022년 중국 500대 기업 중 176위, 서비스업 500대 기업 중 65위를 차지했고 2021년매출액은 1446억5554만 위안으로 상해중지는 중지그룹의 매출액 가운데 60%를 차지하는 핵심 계열사입니다.

 

샐바시온은 D35를 통해 중지그룹과 최대 연간 10억개의 코빅실을 중국 전역에 공급할 계획인데 코빅실이 미국 월마트에서 18.95달러에 판매 중인 점을 고려할 때 샐바시온의 실적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D35를 통해 중지그룹과 연간 10억개 규모의 구체적인 납품 일정과 공급단가를 논의 중”이라며 “현재 최소 주문수량과 미니멈개런티 등은 합의를 본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중지그룹은 코빅실을 온라인 판매와 병행 수입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판매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인데 특히 중국 전국 공립병원의 60%, 전국 약국의 35%에 의약품을 유통하는 현지 최대 유통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샐바시온 관계자는 “중남미, 영국,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동남아시아 등의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추가적인 공장증설 및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코빅실은 1일 2~3회 분사만으로 비강내 물리적 보호막을 형성해 바이러스의 인체내 침입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비강 스프레로 각종 호흡기 바이러스 예방에 효능을 입증해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감기를 예방하는 스프레이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중국은 지난 7일부터 정기적인 전수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중단했고, 14일부터 무증상 감염자 통계를 발표하지 않고 있는데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하루 신규 감염자가 37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V수성은 2022년 12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최대주주 교체가 이뤄졌는데 10%대 지분으로 최대주주가 된 케이스입니다

 

직전에 이뤄진 전환사채 전환권 행사로도 지금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의 전환가격으로 주식이 발행되기도 했습니다

 

3분기까지 겨우 흑자를 만들어둔 상태인데 이런 기업이 자회사 가지고 중국과 거래에서큰 수출성과를 갑자기 낸 것이 이상하기도 합니다

 

내년 초 외부감사인에게 감사의견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도 의문인데 이렇게 외부감사 전에 주가를 급등시킬 수 있는 호재성 재료가 나오는 기업은 일단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 감사의견을 못받게 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투자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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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qogNuMkCIk

안녕하세요

관리종목 인포마크가 23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상한가로 직행하는 모습입니다

 

인포마크는 22일 오전 9시 28분 29.90% 급등한 상한가 6,820원으로 급등했는데 유상증자 성공으로 상장폐지를 면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인포마크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나선 것은 운전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인데 보통주 515만 1184주가 신주로 발행되는 것으로 신주발행가격은 4465원으로 납입일은 12월 29일로 2022년 회계연도 안에 이뤄지기 때문에 자본확충과 재정건전성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와 상장을 유지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상장사인 초록뱀헬스케어와 국동, 아이텍과 비상장사인 엘핀컴퍼니, 텔리딘 등으로 1년간 의무보호예수할 예정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2023년 1월 13일입니다

 

12월 결산법인이 막판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경우 해를 넘겨 2023년 연초에 M&A나 다른 기업에 대한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신규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자금을 다시 사외로 유출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것을 머니게임이라고 하는데 회계적으로 외부감사인의 눈속임을 하는 것으로 상장폐지를 회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포마크
인포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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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U6AoytUaBg

안녕하세요

헬릭스미스가 카나리아바이오엠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면서 경영권도 넘어가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헬릭스미스가 운전자금 350억원을 마렺하지 못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나선 것으로 이번 경영권 매각은 내년 주총에서 승인 받음으로써 경영권 양수도가 마무리되는 것인데 전 최대주주인 김선영 박사측은 주식을 그대로 보유하고 우호지분으로 남아 카나리아바이오엠의 경영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엔젠시스(VM202)'의 미국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운전자금 350억원이 없어서 경영권을 넘긴 것이라 고개가 갸우뚱하게 되는데 카나리아바이오엠을 경영하는 측도 옛 현대사료를 인수해 사명을 바꾼 회사로 재무상태가 그리 썩 좋아 보이지 않는데 헬릭스미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이라 투자자들의 시선이 곱지는 않아 보입니다

 

12월 결산법인들이 결산일 마감에 즈음한 12월에 경영권이 매각될 경우 다음 해 초에 받는 외부감사인의 감사에 뭔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때에 따라서는 의견거절을 당할 수도 있어 문제가 심각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을 인수한 측이 워낙 선수들이라 아마도 방법을 가지고 인수에 들어온 것 같은데 이번 정기조총에서 소액주주연대의 주가 이사 자리 확보 시 김선영 박사측의 경영권 상실 우려가 있었다는 점에서 외부 선수를 영입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김선영 박사측이 아무도 구주를 매도하지 않았다는 측면에서 뭔가 내년 정기주총에서 카나리아바이오엠측이 소액주주연대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도 같습니다

 

하여간 지금 돌아가는 판세를 보면 지금까지 시장을 통해 신약개발 명분으로 조달해간 자금으로 머니게임을 하고 있었다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는데 지난 20여년간 연구한 '엔젠시스(VM202)'의 임상 3상이 석연찮은 이유로 계속 실패하고 있다는 점에서 애초에 성공하기 어려운 아이템으로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해 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바이오투자가 얼마나 어려운 지 잘 보여준 사례이고 1세대 바이오벤처기업의 씁쓸한 뒷모습이라 바이오업계 전반에 불신을 키우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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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hnHG21KN6g

안녕하세요

하이드로리튬과 어반리튬이 수산화리튬 가격이 우상향을 그리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특히 리튬플러스가 수산화리튬 생산을 위한 원료 투입에 나섰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19일 오후 12시 43분 현재 하이드로리튬과 어반리튬은 전 거래일 보다 급등세를 나타내며 상한가에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공장에서 배터리급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의 본격적인 생산을 위한 원료 투입을 시작했는데 리튬플러스는 준공 이후 수산화리튬 양산을 위해 제작한 생산장비들을 점검해 왔는데 원료를 투입해 장비들의 효율화와 최적화를 거친 후 배터리급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초도품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어반리튬과 하이드로리튬 모두 최근에 M&A를 통해 경영권이 교체되면서 리튬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부실상장사를 인수해 시장에서 인기있는 아이템으로 신규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외부감사인이 감사의견을 제대로 내 줄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두 회사 모두 대규모 적자를 내고 있어 이번에 수산화리튬의 생산으로 실적호전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 머니게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영국 금속 가격 조사기관인 패스트마켓츠(Fastmarkets)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수산화리튬 가격은 1kg당 한화 약 11만1000원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재료가 되고 있지만 아직 생산과 판매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0 리튬 공급& Markets 참가 결과.pdf
0.43MB
TF 21호_배터리 핵심 원자재 공급망 분석 리튬_배포용.pdf
4.85MB
리튬_분석_보고서.pdf
2.7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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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BP59YBhmUg

안녕하세요

드래곤플라이는 CJ ENM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 사업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드래곤플라이의 대표 게임인 ‘스페셜포스’ IP를 활용해 양사 간 기술·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게임 사업 ▲웹툰 ▲드라마 및 영화 등의 콘텐츠 개발을 위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아울러 드래곤플라이는 CJ ENM 소속 작가들과 함께 새로운 스토리를 담아 원작의 탄탄한 세계관을 확장해 다양한 캐릭터를 기획·개발할 예정으로 공동으로 개발한 ‘스토리 IP’ 저작물을 양사가 다양하게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1990년 설립된 드래곤플라이는 2002년 세계 최초로 온라인 기반 FPS 게임 '카르마 온라인'을 개발한 데 이어 '스페셜포스' 로 국내에 FPS 게임을 대중화시켰는데 1인칭 슈팅 게임(FPS) 스페셜포스는 대한민국 최초로 온라인 FPS 시대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전 세계 1억 명 넘는 누적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스페셜포스는 국내뿐 아니라 필리핀, 태국, 중국, 대만 등의 국가에서도 서비스 중에 있습니다.



콘텐츠진흥원에 의하면 올해 국내 콘텐츠 산업의 매출 규모는 146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K컨텐츠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원명수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CJ ENM과 좋은 작품을 기대하며 이른 시일 내에 공개하겠다”며 “향후 CJ ENM뿐만 아니라 여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로 IP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드래곤플라이는 154억원 2900만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청약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호재성 재료를 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일반공모 방식이라 주주들이 실권하면 이를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권유해야 하기 때문에 주가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전일에는 디지털치료제를 보도하는 기사들이 나왔는데 드래곤플라이는 디지털의료 분야도 신규사업으로 진출해 있는 상황으로 이번 유상증자 성공을 위해 호재성 재료는 다 쏟아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유상증자 신주가격은 774원으로 확정되었는데 유상증자 후 최대주주 지분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매물로 나올 수 있어 매물부담이 생길 것 같습니다

 

참고로 드래곤플라이는 올 해 초 최대주주가 시스윅에서 피에이치씨로 변경되었는데 기존 최대주주인 시스윅이 반대매매를 당해 주인이 바뀐 경우입니다

 

여기다 현재 최대주주인 피에이치씨는 2021년도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인의 의견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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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aq_SR_qEWw

안녕하세요

셀루메디는 인체유래 생체재료를 만드는 회사로 정형외과가 주요 고객사인 의료재료분야 회사입니다

 

그런 셀루메드가 난데 없이 2차전지 교체용 배터리 관련 특허기술을 확보했다는 뉴스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셀루메드는 교체용 배터리 전문기업 '유로모터스'에 지분투자하여 2차전지 시장에 진출했는데 유로모터스는 전기 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실증사업을 진행중인 경상북도 및 포항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퍼스널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추진중이며 ‘포항공대기술지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초기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는 성장가능성이 큰 벤처기업입니다

 


셀루메드는 교체형 배터리 전문기업 ‘유로모터스’로부터 ‘전기 배터리팩 장착구조 및 배터리 시스템(Battery pack mounting structure for electric two wheelers and battery systems)’에 대한 특허권을 양수했다고 5일 밝혔는데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2차전지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시장에 알린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실적에 당장 플러스 요인이 아니라 그저 시장에서 인기있는 테마에 투자한다는 소식으로 주가를 끌어올리는 경우는 대부분 유상증자를 앞두고 부실기업에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고 특히나 12월 결산 법인의 경우 외부감사를 코 앞에 두기 때문에 이런 대외투자로 사외로 자금을 유출시키는 것은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당할 수 있는 사안이 되기도 합니다

 

자기 주력사업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다른 시장내 인기있는 테마에 투자를 통해 진출하는 기업은 대부분 머니게임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셀루메드는 그런 재무적 위험을 안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2년여간 주가가 계속 흘러내린 상태에서 저가매수세를 유인하려는 호재성 재료를 적극적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주가를 끌어올리겠다는 신호를 시장에 주는 것인데 당장 급격하게 끌어올려 주식을 갖고있는 쪽은 비싸게 팔아 먹을 기회가 있을 지 모르지만 뒤늦게 뛰어든 투자자들은 상투에 물리게 되는 형국입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셀루메드 2019.pdf
1.55MB
셀루메드 20210916.pdf
2.5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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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ZR7PcKKc1w

안녕하세요

이엔플러스가 삼성SDI에 이어 전기차 및 ESS용 각형 리튬이온배터리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삼성SDI는 100Ah(암페어시) 용량의 전기차(EV)및 ESS 용 각형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는데 이번에 이엔플러스가 개발한 각형 배터리는 국내 배터리 빅 3 중 각형 배터리를 생산하는 유명 글로벌 배터리 기업 한 곳과 더불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자체 개발한 전극 및 도전재를 적용한 배터리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엔플러스는 이달 중 국내 중견 기업 한 곳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배터리 조립 및 화성 공정에 추가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오는 11월 말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방침이고 이와 함께 이엔플러스는 기존 각형 배터리 대비 길이가 2~4배가량 더 길어진 ‘롱타입(Long Type)’용 각형 배터리의 도전재와 전극 개발을 마친 상태로, 빠른 시일 내 완제품 개발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이엔플러스의 각형 배터리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100Ah 용량으로 개발돼 다양한 국내외 고객들과 비즈니스를 논의 중”이라며 “이르면 내달 말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는데 그는 이어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까지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는 만큼, 이번에 개발 완료한 각형 배터리를 중심으로 빠르게 완제품 시장에 진출하고 이를 통해 판매 네트워크 구축과 다방면의 사업 노하우 등을 축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엔플러스는 시장내 인기있는 2차전지 소재와 그래핀 소재 등을 이용해 뭔가 개발한다고 주가를 띄우고 주식연계채권인 전환사채 등을 발행하여 시장내 자금을 유치하는 방식으로 적자에도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회사인데 유망한 미래 기술이라면 최대주주 지분이라도 많을텐데 점점 최대주주 지분이 줄어들고 있는 전형적인 머니게임 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개발만 하고 있으면서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기업으로 신뢰가 가지 않는 기업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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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pY_i0LDek

안녕하세요

한국거래소는 12일 신라젠에 대한 상장 유지를 결정했고 이에 따라 13일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됩니다.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이날 신라젠에 대한 상장적격성을 심의한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신라젠은 문은상 전 대표 등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 돼 지난 2020년 5월부터 거래가 중단됐는데 1년의 개선 기간이 끝난 올해 1월, 20개월 만에 1심인 기업심사위원회로부터 ‘상장폐지’ 의결 결과를 받았고 한 달 후 시장위(2심)가 6개월의 개선 기간을 부여했고, 이번 유지 결정이 났습니다.

 

 
거래소 규정에 따르면 30거래일 이상 장기 거래정지 종목은 거래 재개 시 시초가를 새로 책정해야 하는데 시초가는 단일가 매매 형식에 기준가격을 기준으로 상하 30% 범위 내에서 정해지고 기준가는 최저호가가격과 최고호가가격의 범위 내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접수된 호가 중 단일 매매로 결정된 최초가격입니다.

 

 
거래가 정지되기 전인 2020년 5월 4일 기준 신라젠의 종가는 1만2100원, 시가총액은 1조2447억원 규모로 소액주주는 지난 2·4분기 말 기준 16만5483명으로 총 발행 주식(1억279만2125주)의 66.1% 규모입니다.

 

 
이날 시장위에서 상장 유지 결정이 나오면서 신라젠의 주식 거래는 지난 2020년 5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풀리게 됐습니다

 

신라젠의 경영권이 이미 넘어간 상태이고 꾸준히 경영개선 활동으로 자본확충을 해 왔기 때문에 거래재개되었을 때 시장의 평가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한 상황입니다

 

신라젠의 파이프라인 중 바이러스치료제인 "펙사벡"의 적응증이 신장암과 유방암, 흑색종, 전립선암까지 확대되고 있는데 하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연구성과를 나타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엠투엔이 신라젠을 인수한 목적이 순수한 항암치료제 개발 보다는 다른 의도가 있는 것 같아 뒤늦게 신라젠 경영에 의욕을 가질지 의문입니다

 

자신들이 인수할 때 들어간 자금 정도만 회수하는 선에서 발을 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 기 투자된 자금의 회수 전까지는 정상적인 기업 IR을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2년여간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간 소액투자자들이 대거 매도에 나설 수 있는데 최대주주 지분이 18.23%에 불과하고 5%이상 주주도 뉴신라젠투자조합이 보유한 12.15%에 불과해 66.1%가 소액주주들의 몫이라 거래재개 이후 이 물량을 어떻게 소화하느냐에 따라 신라젠의 주가 방향성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신라젠은 패각회사에 불과해 바이오신약 개발을 계속 해 나갈 수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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