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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bDG5CAFUHU

안녕하세요

현대차는 배터리의 실리콘 음극재 함량을 지속적으로 높여서 전기차 성능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중기 계획에서는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재 내 실리콘 비중을 15%까지 순차적으로 높이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차전지는 리튬이온 기반으로, 핵심 요소인 음극재는 대부분 흑연을 사용하는데 전기차 업계는 흑연보다 배터리 성능을 높일 소재로 실리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실리콘을 사용한 음극재는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고 충전 시간은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인데 현재 업계에서는 흑연에 실리콘을 약 5% 첨가하는 음극재가 배터리에 탑재되고 있습니다.

 

현대차 역시 실리콘 음극재를 사용했지만 실리콘 함량 비중을 대폭 늘리기로 했는데 차기 전기차에 적용될 음극재 내 실리콘 비중을 10% 이상으로 잡았는데 이는 배터리셀당 에너지 밀도를 5% 함량 대비 3배 늘릴 수 있는 수준입니다.

 

실리콘 10% 이상 음극재 배터리를 처음 탑재할 차량으로는 아이오닉 시리즈가 알려져있는데 지금까지 아이오닉 시리즈는 실리콘 비중이 5~7%인 것으로 전해졌고 차세대 아이오닉의 배터리 성능 개선으로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 개선이 예상되는 배경입니다.

 

시장내에서 양극재로 급등한 엘앤에프의  인기를 이어받아 음극재 소재 관련주들도 동반해서 급등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대주전자재료는 실리콘음극재를 실제 전기차배터리에 상용화하고 있어 실적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K머티리얼즈그룹14(8500억원), 포스코실리콘솔루션(3000억원), 한솔케미칼(850억원), 대주전자재료(569억원), SKC(432억원) 등이 실리콘 음극재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음극재에 사용되는 실리콘이 증가할수록 관련주들이 실적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실리콘음극재관련주

대주전자재료

한솔케미칼

SKC

이녹스

에이엔피

현대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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