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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Gffaj4vKI8?si=sZOzbVzkElKrsl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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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이엔지가 반도체와 2차전자 스마트팩토리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클린룸과 드라이룸 발주가 이어지고 있고 실제 공사 개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실적호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4공장을 짓고 있는 삼성물산은 클린룸 구축에 필요한 외조기 등 설비를 발주했는데 외조기는 클린룸 외부에서 공기를 제어해 내부로 반입하는 기계입니다.

 

업계에서는 작년 하반기 3공장 투자를 마무리한 삼성물산이 본격적으로 4공장 클린룸 구축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는데 당초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부터 발주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지만, 반도체 업황 둔화 등으로 투자가 지연된 측면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테일러시(市)에 짓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에서도 클린룸을 짓고 있는데 작년 11월 국내 클린룸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설비 발주에 착수했습니다.

 

삼성전자 미국 파운드리 신공장은 현재 외관 골조가 완성되고 내장 공사가 시작되고 있으며, 화학물질 중앙공급장치(CCSS) 설치 등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설비투자가 본격화되면서 클린룸의 핵심장비인 팬필터유닛(FFU·공기정화장치)을 생산하는 신성이엔지는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는데 신성이엔지는 올해 1월 평택 4공장에 들어가는 실링 시스템(274억원 규모)을 수주했지만 이후 별도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면서 2분기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10.9%, 영업이익이 77.8% 감소하기도 했습니다

 

각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반도체 클린룸·이차전지 드라이룸 사업을 영위하는 클린환경(CE) 부문의 올 2분기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36% 증가한 1,37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88%를 차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19% 감소했습니다

 

신성이엔지의 클린환경(CE) 부문은 대기업의 설ㅈ비투자에 영향을 많이 받는 천수답 형태의 수익구조를 갖고 있어 삼성전자와 LG엔솔 같은 대기업이 설비투자를 늘리면 동반해 수익이 증가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태양광 모듈 및 EPC 사업을 영위하는 재생에너지(RE)사업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192억원, 6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각각 5%, 65% 감소했는데 국내 태양광 시장 환경 및 규제, 정책으로 인해 수요가 축소된 영향으로 특히 고객사와 OEM 계약이 종료되면서 라인 전환과 인원 운용 변경에 따른 비용이 2분기에 반영되면서 전분기 대비 이익이 감소한 측면이 있습니다.

 

여기다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기존 신재생에너지 중심에서 다시금 원전과 화석연료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태양광발전시장이 국내에서는 위축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신성이엔지의 실적은 하반기 삼성전자와 LG엔솔 같은 2차전지 업체의 투자재개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신성이엔지 20230726 SK증권.pdf
1.32MB
신성이엔지 20230801 부국증권.pdf
1.08MB
신성이엔지_230719 키움증권.pdf
0.8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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