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U-pO6PoWYSY?si=zGMhaDnFkk0BNcBD 

안녕하세요

사업비 2조 3,000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전남 영광낙월 해상풍력 사업이 좌초 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그린뉴딜정책의 일환이자 2050탄소제로 정책에 따라 조성하려 한 해상풍력 발전으로 호남지역 전력사용량을 커버하고 관광명소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윤석열 정부들어서 인수위에서 호언장담하듯이 서해안 지역 해상풍력발전단지에 대한 투자를 전면 재검토하면서 사업무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사업비가 늘어 사업수지가 맞지 않아 포기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인수위에서 전면 재검토를 주장해 왔기 때문에 일찍부터 사업 좌초가 예상되던 사업입니다

 

개발사인 명운산업개발은 EPC인 대우건설의 사업포기에 다른 EPC를 찾아 사업지속을 노력했지만 투자사이자 운영사인 한국서부발전이 출자를 철회하자 사업을 포기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영광낙월 해상풍력은 전라남도 영광에 364M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는 2조 3,000억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이었습니다

 

명운산업개발 80.4%, 서부발전 19.6%의 지분구조를 갖고 사업을 추진했는데 서부발전은 총 490억원을 투입하고, 준공 후 20년 간 운영·유지보수(O&M)를 맡기로 했었습니다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좌초는 윤석열 정부의 호남차별의 한 사례로 남을 것 같은데 남동해안지역의 해상풍력발전은 윤석열 정부가 투자를 지속하면서 호남지역인 서해안 지역의 해상풍력발전만 무산된 꼴이기 때문입니다

 

국내 최대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전남 영광낙월 해상풍력 사업이 좌초되면서 2050탄소제로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어렵게 된 측면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국제적인 흐름에 반대되는 에너지정책으로 선진국 중에서 우리나라만 2050탄소제로 정책에서 뒷쳐지제 괴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