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일론머스크'에 해당되는 글 136건

  1. 2022.12.08 테슬라 일론머스크 트위터 인수 리스크 주가하락세
  2. 2022.12.03 테슬라 전기트럭 "세미" 공개 약 36톤 화물적재 약 800km 1회 충전 주파 진짜?
  3. 2022.11.29 일론머스크 트위터 인앱결제 관련 애플과 전쟁 선포
  4. 2022.11.29 대성파인텍 일론머스크 테슬라CEO 기가팩토리 한국 건설 수혜 기대감
  5. 2022.11.20 일론머스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트위터계정 복원
  6. 2022.11.10 테슬라 52주 신저가 일론머스크 트위터 인수자금 마련 목적 테슬라 주식 매도
  7. 2022.11.08 테슬라주가 200달러 붕괴 일론머스크 트위터 인수 리스크 영향
  8. 2022.11.07 트위터 일론머스크 대량해고 단행 대혼란 필수인력도 해고 주요 광고주 계약해제 통보
  9. 2022.11.04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트위터 인수 완료 후 고강도 구조조정 착수
  10. 2022.10.31 일론머스크 트위터 경영권 인수 완료 대규모 인력구조조정 착수 상장폐지 추진
  11. 2022.10.27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트위터 인수 세면기 들고 출근 괘짜 CEO 인증
  12. 2022.10.25 미래에셋벤처투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트위터 인수 LP로 참여
  13. 2022.10.09 테슬라 부진한 차량인도실적 발표 트위터 인수 부담 실적부진 우려감
  14. 2022.10.05 일론 머스크 440억달러에 트위터 인수 재추진 트위터 주가 폭등
  15. 2022.10.04 테슬라 2022년 3분기 차량인도수 시장예상치 하회 투매발생 2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OKIciGFDLyA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주가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데 일론머스크 CEO의 트위터 인수로 테슬라 주주들이 테슬라의 경영에 우려를 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대출까지 받아 트위터 인수에 나섰는데 일론머스크가 보유한 테슬라 주식을 매각하여 트위터 인수자금을 마련한 상태입니다

 

트위터는 상장폐지되어 모든 위험이 테슬라에 몰리는 모습인데 미국 조바이든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과시키면서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들에 투자가 유입되고 있지만 테슬라는 글로벌 전기차 1위 점유율을 보이지만 그 자리 지키기 점점 어려워 진다는 의견이 투자자들 사이에 만연해 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상반기 미국전기차 시장에서 2위로 치고 나온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의 성장세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일단 예봉은 꺽었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이 트럼프를 견제하겠다고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반발하고 있어 현대차와 기아에 대한 수정법안 통과를 지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북미 전기차 공장이 내년 말이나 완공되어 내후년 초에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안에 유예기간을 인정받아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전기차를 미국에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도 있다는 의견입니다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전기차전용플랫폼 모델을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가 갖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2022년 상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시장점유율 확대는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아울러 일론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고 대량해고를 단행하는 동안 그에 대한 반감이 커지며 트위터에서 이탈하는 미국인들이 늘고 있는데 여기다 트위터가 일가친척을 트위터에 취직시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인들의 반발은 점점 거세지는 것 같습니다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경영에 실패할 경우 테슬라에서도 쫒겨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트위터 인수에 사용된 자금이 일론머스크 개인자금이라고 하더라도 테슬라 주식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어 주주들과 채권단은 언제든지 일론머스크를 쫒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의 경영이 불안해 질수록 투자자들은 더 테슬라 주식을 매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 20221021 하이투자증권.pdf
0.72MB
테슬라 20221106 삼성증권.pdf
0.65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g8m28amEWwA

안녕하세요

테슬라 대형 전기트럭 '세미'가 시범 주행 테스트에서 최대 적재량 8만 파운드(약 36톤)의 짐을 쌓고 500마일(약 800km)을 도중에 충전 없이 주파해 전기차 업계를 놀라게 했는데 2017년 일론머스크 테슬라CEO가 전기트럭 세미에 대해 개발계획을 발표했을 때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런 내용을 밝혔는데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전기트럭 중 다임러벤츠와 볼보, 니콜라 등의 전기트럭은 모두 1회 충전에 400km ~ 500km 정도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슬라 세미의 전비는 2kWh/마일(1.24kWh/km)이며, 항속 거리가 500마일(약 800km)이라는 점에서 단순히 역산하면 배터리 용량은 700kWh 정도로 추정되는데 기존에 나와 있는 전기트럭들보다 경쟁력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첫번째 고객사인 팹시콜라에 첫 세미트럭을 인도했고 운송업체 UPS에도 대규모 수주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설 경우 전기트럭분야가 테슬라의 새로운 캐시카우가 될 것 같습니다

 

테슬라가 전기승용차에서 전기트럭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데 다른 전기차 업체들도 전기상용차 분야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현대차에게 인플레이션감축법에서예외로 인정하고 있는 전기상용차 분야 진출을 권유하기도 했는데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의 가장 큰 피해자 이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가 전기트럭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면서 다른 완성차 업체들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해 생산하고 있는 니콜라에 전기트럭 디자인 카피 소송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져 결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히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om/shorts/ovIdW2rAU84?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애플의 '인앱결제 수수료'에 불만을 드러낸 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애플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하며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트위터의 애플 앱스토어 퇴출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트위터 광고 대부분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수수료 결제를 둘러싼 양사의 전면전에 전운이 감돌고 있는데 팀쿡 애플 CEO가 트위터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 트위터 계정을 부활하는 등 극우적 행태를 보이는데 반감을 갖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머스크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고속도로 사진 한장을 포스팅했는데 이 사진에는 머스크가 애플 앱스토어의 30% 수수료를 감내하는(pay 30%) 길 대신 전쟁(go to war)을 택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애플과 인앱결제 관련 전쟁을 선포한 것이나 다름없어 보입니다.

 


그는 일련의 트윗을 통해 애플의 인앱결제 수수료를 저격했는데 그는 "애플 앱스토어에 비밀스러운 30% 세금이 붙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라며 "애플이 트위터를 앱스토어에서 퇴출시키겠다고 위협했지만, 그 이유를 알려주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애플이 트위터에서 대부분의 광고를 중단했다"며 "그들은 표현의 자유를 싫어하는 것인가"라고 애플을 겨냥했는데 일론머스크가 주장하는 표현의 자유는 도널드 트럼프의 극우적 주장까지 허용하는 선을 넘는 자유로 미국 사회에 해가 되는 표현의 자유임을 지난 도널드 츠럼프 대통령 시기에 경험해 봤지만 일론머스크는 그의 재산을 지키는데 멍청한 트럼프가 더 도움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애플이 사용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앱에 대한 검열(censorship) 조치가 정당한지를 묻는 설문조사도 게시해 애플의 인앱결제가 검열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애플도 민간기업이고 사업을 하는 사업자로써 수익을 추구하는 행위를 정치적으로 민감한 검열이라는 단어를 이용해 왜곡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앱결제란 이용자가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한 후 이용하는 단계에서 발생하는 부분을 유료화 방식을 말하는데 앱마켓을 독점하고 있는 애플과 구글이 결제방식을 인앱결제로만 강제하고 유통 수수료 명목으로 모바일 콘텐츠 수익의 30%를 챙기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왔는데 애플과 구글은 자사의 앱마켓에 올라온 앱의 콘텐츠를 검열하고 자사 규정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퇴출시킬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앤앱결제 수수료정책에 대한 반감있는 서비스사업자를 퇴출시킨 적은 있어도 자사 규정이라는 애매한 기준으로 퇴출시킨 서비스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머스크의 애플 저격 이면에는 이같은 인앱결제 수수료 논쟁과 퇴출 위기감이 자리하고 있는데 애플 앱스토어를 총괄하는 필 쉴러 임원은 애플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사용했던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최근 돌연 비활성화했는데 애플의 이번 조치는 머스크가 인앱결제 방식에 불만을 제기하면서 애플 내 트위터 퇴출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으로 애플은 더 이상 트위터에 광고를 줄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앞서 애플의 팀 쿡 CEO는 최근 CBS와의 인터뷰에서 트위터와 애플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트위터가 새 경영진 아래 절제를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는데 그는 "자신의 플랫폼에서 증오심 표현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트위터 콘텐츠 정책을 에둘러 비판하기도 해 팀쿡 애플CEO가 일론머스크의 극우까지 포함한 표현의 자유에 반감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발언은 머스크의 경영방식을 사실상 비판한 것으로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한 뒤 자신의 정책에 반기를 든 경영진을 전부 해고하고 이사회도 해산하는 독재적 모습을 보였는데 전체 직원의 절반(3700여명) 가량에 이르는 대량 해고와 정지 징계를 받은 계정을 대부분 부활시키는 등의 콘텐츠 정책 선회로 혐오·가짜뉴스가 범람할 것을 우려해 사용자들과 광고주 상당수가 이탈하며 내우외환이 깊은 상황입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한 달 만에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후 극우, 강성 성향의 공화당 정치인의 팔로워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WP는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한 달간 민주·공화당 주요 정치인 10명의 팔로워 변화를 분석한 결과, 지난 중간선거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해 온 극우 공화당 하원의원 마조리 테일러 그린(조지아)의 팔로워는 30만명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은 20만명 이상, 랜드 폴 상원의원(캔터키) 및 매트 가에츠 하원의원(플로리다)도 각각 10만명 이상 팔로워 수가 늘었고, 반면 민주당 엘리자베스 워런(매사추세츠) 상원의원, 애덤 쉬프 하원의원(캘리포니아), 친민주당 성향의 무소속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 등의 팔로워 수는 많게는 10만명 이상이 각각 감소했습니다.

 

미국인들도 극우의 SNS로 변질되어 가는 트위터에서 망명하고 있는 상황에서 광고주들도 이런 미국인들의 민심을 외면할 수 없어 트위터 광고를 철회하고 있는 것으로 일론머스크 개인회사로 전락한 트위터는 예전과 같은 세계인의 트위터가 될 수 없다는 사실에 직면해 있는 상황입니다

 

애플의 광고철회와 트위터 퇴출은 일론머스크가 400억 달러를 들여 인수한 트위터를 휴지조각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어 일론머스크를 진짜 파산자로 만들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로써는 진짜 전쟁에 나서야 할 상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일론머스크의 테슬라도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폭스바겐 등에 의한 전기차플랫폼 전용 모델들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 더 많은 완성차 업체에서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통해 전기차 모델들을 쏟아낼 텐데 전기차 시장을 수성하는 테슬라의 입지가 점점 위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는 그의 인생에 내린 결정 중 가장 어리석은 결정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일론머스크의 SNS는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는 애플에 선방을 날린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팀쿡은 일론머스크가 갖고 있는 부를 모두 빼앗을 수 있는 강력한 경쟁상대이기 때문에 시장에 뛰어들기 전에 먼저 선방을 날리는 것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lhbsFo1gp6g

안녕하세요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머스크가 화상 면담에서 한국을 기가팩토리 최우선 후보지로 고려한다는 소식에 테슬라 부품 관련주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23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아시아 지역에 완성 전기차를 생산하는 '기가팩토리'를 건설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이 보유한 세계적인 수준의 자동차 산업생태계와 투자 여건을 높게 평가하고 한국에 투자할 뜻을 내비쳤고 이어 머스크 CEO는 "한국을 기가팩토리 최우선 투자 후보지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며 "아시아 후보 국가들의 인력과 기술 수준, 생산 환경 등 투자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LG이노텍을 포함한 여러 국내 기업들 역시 테슬라에 카메라 등 전장부품의 대량 공급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대성파인텍은 LG전자와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 간 합작사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에 핵심기술 특허 부품을 공급한 바 있어 투자자들은 테슬라 기가팩토리에 공급할 수 있다고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대성파인텍은 미국내 전기차 공장이 생길 때마다 납품 가능성으로 주가가 급등하곤 하지만 아직 실적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라 실적에 반영되지 않는 기대감에 불과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성파인텍 2021.pdf
1.47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ZvKIUlnrfRQ

안녕하세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복귀에 대한 트위터 내 투표 결과 찬성 의견이 앞선 것으로 나온 뒤 그의 계정이 다시 열렸는데 팔로워 수도 빠르게 늘고 있지만, 투표 중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위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위터는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복구했는데 페이지가 다시 열린 지 30분이 지나지 않아 팔로워 수는 100만을 넘었습니다.

 

계정 복구는 관련 투표 결과가 나온 직후 이뤄졌는데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8일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복귀'(Reinstate former President Trump)에 대해 찬·반 설문조사를 시작했는데 그는 지난달 트위터 인수 거래를 마무리한 바 있으며, 트럼프 계정의 복원 의사를 보여왔기 때문에 이미 예견된 일로 18일에는 미국 코미디언 캐시 그리핀과 캐나다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 보수 패러디 사이트 바빌론 비의 계정을 복구했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24시간이 지나 투표 최종 결과는 1508만5458명 참여 찬성 51.8%, 반대 48.2%로 집계됐고 결과가 나온 직후 머스크 CEO는 "사람들이 트럼프가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6일 지지자들의 의회 난동 사건 이후 추가 폭력 선동 위험성을 이유로 트위터에서 퇴출됐고, 이후 '트루스 소셜'이라는 자체 소셜미디어(SNS)를 만들어 그곳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투표 결과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다소 우호적이지만, 그가 당장 트위터에 돌아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9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공화당 유대인 연합 전국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내가 볼 이유가 없어 확인하진 않았지만 트위터에 복귀할 수 있는 큰 표를 얻고 있다고 들었다"면서도 '트루스 소셜'에 계속 있겠다고 말했는데 이는 트위터 투표가 진행 중일 때 내놓은 발언이라 복원된 현재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는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대해서는 "그의 성격을 좋아해서" 찬성했다면서도, 부정적인 관여와 가짜계정 등 트위터의 문제가 "끔찍하다"고 비판했고 또 자신이 만든 소셜미디어에 대해 "트루스 소셜은 매우 매우 영향력 있고 매우 매우 강력하다"며 "나는 여기 남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5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4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해 세 번째 대선에 도전하는 것인데 그의 첫번째 임기에 미국은 대혼란에 빠졌고 우리나라도 남북문제에 있어 평화와 대결을 넘나드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트럼프의 극우적 행태는 미국인들을 불안하게 만들었고 이는 국제사회의 외교문제에서도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한반도 전쟁 일보 직전까지 가기도 했기 때문에 그의 당선과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겹치는 것은 한국전쟁 재발의 위험성을 더 높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을 하야시키고 보다 합리적이고 냉철한 리더쉽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70JMbo8yE

안녕하세요

테슬라주가 폭락의 주범으로 일론머스크가 거로되고 있는데 최근 테슬라 주가가 200달러 선이 무너지고 낙폭을 키우며 2년 전 수준까지 추락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인수한 트위터의 구조조정 자금 조달을 위해 테슬라 보유 지분을 추가로 매각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주가 하락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테슬라 주가는 이날 7.17% 하락한 177.59달러로 마감했고 이는 종가 기준 173.95달러를 찍은 지난 2020년 11월23일 이후 최저치로 장 마감 후에도 매도세가 이어지며 시간외거래에서 176.78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7일에도 5%대 폭락해 200달러 선이 무너졌는데 이날 종가는 197.08달러로, 테슬라 주가가 200달러 밑으로 추락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17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이날 테슬라 주가 폭락은 최근 테슬라 보유 지분을 대거 매각한 머스크 CEO가 추가 매도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감이 작용한 결과입니다.

 


오안다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에드 모이야는 "트위터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테슬라 주식 상당수를 이미 매각했지만, 현재 진행 중인 트위터 구조조정 작업에도 상당한 비용이 필요로 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자들은 머스크의 주식 매각이 끝난 게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위터 인수 이후 부진한 흐름을 이어오던 테슬라 주가는 머스크 CEO가 트위터 인수 직후 테슬라 주식 40억달러(약 5조5000억원)어치를 매각했다고 공시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테슬라 주식 1950만주를 매각해, 테슬라 보유 지분이 14%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외신들은 테슬라 주가가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배경으로 '트위터 리스크'를 꼽으며, 머스크가 최근 인수를 마친 트위터 경영에 집중하며 관심이 분산되고 있는 것이 테슬라 투심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종료했다고 밝힌 지난달 27일 이후 테슬라 주가는 12% 이상 하락했는데 같은 기간 S&P500 지수는 1.9% 하락하는 데 그쳤는데 마켓워치는 "머스크 CEO가 트위터의 새 주인으로 모든 움직임이 트위터에 집중돼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본업인 자동차 사업에서의 실적 둔화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 테슬라의 3분기 판매 대수와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습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자동차 업계 전반에 수요 둔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테슬라는 최근 중국 시장에서 모델 3와 모델 Y 가격을 5~9% 인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하락에 직접적인 원인은 일론머스크의 주식매도에 있는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이며 테슬라의 대규모 리콜과 실적둔화 우려에 불안을 느끼는 투자자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일론머스크가 테슬라 경영에 집중하지 않고 트위터에 주력하고 있는 것도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갖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oTtG8-M2Q28

안녕하세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테슬라 주식에 대한 매도가 이어지며 이 회사의 주가가 200달러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테슬라는 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5.01% 폭락한 197.08달러로 마감했는데 경제 매체 마켓워치는 테슬라가 종가 기준으로 200달러 선이 무너진 것은 17개월 만에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테크 기업은 이날 일제히 주가가 올랐으나 테슬라는 맥없이 빠졌는데 이 전기차 회사의 주가는 장중 196.66달러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중간선거를 하루 앞둔 이날 무소속 유권자들을 향해 공화당에 투표하라는 정치 트윗을 올렸는데 그의 행보에 테슬라와 트위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외신은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리스크가 테슬라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의 테슬라 주가 하락은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뒤에 발생했다"며 테슬라 투자자들은 머스크가 트위터 문제로 테슬라 경영을 소홀히 한다는 점을 우려한다고 진단했습니다.



실제로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한 뒤 이 소셜미디어의 콘텐츠 정책 변경 및 새로운 유료서비스 출시 계획을 잇달아 발표했고 트위터 직원 대량해고와 광고주 이탈 문제 대응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테슬라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자동차 수요 둔화, 공급망 문제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머스크가 테슬라에 집중하기를 원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는데 테슬라 주식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반대매매 불안감이 큰 상황이라 테슬라 주가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독일 폭스바겐이 전기차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 모델을 내놓으면서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잠식하고있는 와중에 나타난 결과라 테슬라 주주들에게 불안감을 키워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OKIciGFDLyA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인수 직후 대규모 감원을 단행한 트위터가 일부 직원들에겐 “실수였다”며 복귀를 요청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안에 정통한 2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트위터 경영진은 지난주 진행된 대규모 정리해고 과정에서 일부 직원들을 실수로 해고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업무 복귀를 요청했는데 대상은 머스크가 구상하는 새로운 기능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경험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 수십명의 직원들이라고 소식통들은 설명했습니다.

 

트위터는 지난 4일 전체 7500명의 직원 중 절반 가량인 3700명을 해고했고 이후 머스크는 같은 날 트위터를 통해 “불행하게도 회사가 하루 400만달러 이상의 손실을 보고 있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해고된 직원들이 복귀할 것인지는 불분명한데 머스크가 유료화 서비스 ‘블루체크’ 도입을 강력 추진하면서 회사 내부에선 업무 과중 등에 대한 직원들의 불만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기 때문인데 블루체크는 7.99달러(약 1만 1300원)에 진짜 계정임을 인증해주는 유료 서비스로 도입은 미국 중간선거(8일)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아울러 상당수 직원들이 야근을 하는 도중이나 퇴근 후 일방적으로 이메일 해고 통지를 받았기 때문에 다시 복귀를 요청해도쉽게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실제 미국 직장인들의 익명 리뷰 애플리케이션인 블라인드에서는 “머스크가 직원들을 노동 로봇으로 취급하고 있다”는 등 악평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일부 매체는 해고된 직원들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 메일이나 구체적인 사유조차 없이 진행된 일방적 해고 절차에 대한 다양한 불만을 보도하기도 했고 또 트위터 직원들은 해고 통보 하루 전날인 지난 3일 충분한 사전 통보 없는 해고는 미 연방법과 캘리포니아주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블룸버그는 트위터가 관련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면서 “머스크의 대규모 정리해고가 얼마나 성급하고 혼란스럽게 이뤄졌는지를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전문가들을 인용해 “머스크는 속도, 새로운 제품에 대한 강박, 기존 기업 문화와 구조에 대한 혐오를 특징으로 하는 경영 스타일을 보인다”며 “그는 전문가들이 지난 수십 년 동안 쏟아냈던 수많은 제언들을 무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미국에서도 기업경영이 어려워져 해고가 불가피해 지더라도 개별 상담을 통해 이직을 위한 회사의 지원과 해고에 대한 동의를 당사자로부터 받아야 하는데 이번에 트위터에서 이메일을 통해 이뤄진 해고통보는 일방적인 행위로 기존의 미국 사회 해고관행을 무시한 것이라 해고를 당한 임직원들이 집단소송에 나선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개인회사가 된 상황이지만 트위터 임직원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주요 광고주들이 트위터와의 광고계약을 취소하면서 실적에도 부정적이게 되었는데 대량해고로 트위터 회사 이미지가 망가졌기 때문에 트위터를 통한 광고가 효과를 내기 어렵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tFqTU2qYHJc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수한 트위터의 직원 절반을 줄이는 고강도 구조조정에 착수한 데 이어 직원 휴무제도를 없애고 재택근무도 폐지하며 조직 체계와 기업 체질 개선을 통해 비용 절감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머스크 CEO는 트위터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도입한 월 단위 휴무제도를 없애기로 했는데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머스크가 트위터 직원들의 달력에서 휴무일을 삭제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통신은 직원 휴무일 폐지에 대해 "머스크가 트위터의 기존 업무 문화를 견디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신호"라고 평했는데 머스크의 지휘 아래 일사불란한 경영방식을 보여온 테슬라와 비교해 트위터는 창업자가 경영에서 손을 뗀 상황에서 지방 분권화식 경영 방식을 보이는 업무 문화가 이질적으로 받아들여졌을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아울러 머스크는 트위터의 원격근무 정책을 취소하고, 정리해고 대상에서 제외된 직원들의 경우 사무실로 복귀해 풀타임 근무를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앞서 머스크가 트위터 전체 직원의 절반인 약 37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는 보도도 이어졌는데 외신들은 트위터를 440억달러에 인수해 너무 비싸게 샀다는 평가를 받는 머스크가 비용 절감을 위해 대규모 정리해고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그러면서 오는 4일 해고 당사자들에게 해고 사실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고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머스크는 자신의 공식 일정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구글 캘린더'를 모든 직원이 볼 수 있도록 공개 전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내는 뒤숭숭한 분위기라고 워싱턴 포스트(WP)는 보도했습니다. 



전날 오후 3시에는 머스크의 구글 캘린더에 '해고 리뷰(RIF Review)'라는 제목의 일정이 떴는데 트위터의 사내 메신저로 사용되는 '슬랙'에는 퇴직 시 수령하게 될 퇴직금을 계산하는 채널도 올라와 있었고 이 때문에 직원 절반을 자르는 대량 해고가 오는 4일 단행될 것이라는 소문이 현실화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WP는 전했습니다.



WP는 "머스크의 트럼프식 경영 방식이 정리해고를 기다리는 직원들을 떨게 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 한 직원은 "트위터 사내 문화가 하룻밤 사이에 완전히 뒤바뀐 것 같다. 남아 있는 직원들은 (해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광고에만 의존하는 수익 구조의 다양화하기 위해 기존 유료 구독 서비스 '트위터 블루' 요금을 현행 4.99달러에서 8달러로 올리는 등 사업 모델 변화에 변화를 시도했는데 월 8달러의 유료화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트위터는 연간 410만달러(약 58억원)의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현재 트위터의 주요 매출원은 기업계정의 트윗 광고로 트위터는 지난해 51억달러의 매출을 냈으며, 이 중 약 89%가 광고 서비스 부문에서 나왔고 트위터의 기업가치는 440억달러로 평가됐지만, 광고 외에는 특별한 수익 모델이 아직 없어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머스크는 단기간 내에 트위터의 수익을 개선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후 재상장도 어렵게 되고 테슬라 주식담보대출의 반대매매 가능성으로 기존 주력사업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이번 트위터 인력에 대한 대량해고는 다른 IT기업에 인력을 조달하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는데 경쟁기업과 대형IT들은 트위터 퇴사직원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평소 능력있는 직원으로 알려진 우수직원들이 먼저 이탈하고 있는데 이들은 어느 회사나 환영받을 인력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vrxTkhQF9g

안녕하세요

트위터 인수를 완료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고강도 구조조정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주말 사이 대규모 감원을 위한 초안 마련에 나선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고 위기에 놓은 직원들 사이에서는 머스크가 보너스 지급 전에 해고를 단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검은 월요일’ 공포가 퍼지고 있습니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은 트위터가 엔지니어링, 마케팅을 비롯해 전 직종에 걸쳐 감원 계획을 짜고 있다고 전했는데 예상 감원 규모와 관련 미 정치매체 악시오스는 각 부서별로 전체(7500명) 직원의 최대 30%가 감축될 것이라고 전했고, 75%가 해고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과정에서 자금을 지원한 로스 거버 거버 가와사키 자산투자운용 최고경영자(CEO)는 뉴욕타임스(NYT)에 머스크 측 인사로부터 최대 50%가량의 정리해고가 진행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NYT 소식통은 트위터 내부에서는 남은 50% 직원들만으로 회사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없다고 보고 있다며 잔류 인력의 10~15%가 업무 과다 등으로 스스로 회사를 떠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악시오스는 트위터 내부 직원들 사이에는 피로, 분노, 무력감이 뒤섞인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고 전했는데 한 소식통은 각 부서별 관리자들이 해고해야 할 직원과 남아야 할 직원에 대한 명단을 작성하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해고 위기를 넘기고 남은 직원들도 일자리가 유지될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미 파라그 아그라왈 트위터 CEO와 네드 시걸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반(反)머스크 성향의 C레벨 고위 임원을 대거 정리했지만, 후임은 발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감원 발표 시점이 내주 월요일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검은 월요일’ 공포도 커지고 있는데 회사 내부에서는 이번 인수에 대한 보너스 성격으로 일부 임직원들에게 주식 매수 권리를 부여하는 11월1일 이전에 감원을 진행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WSJ은 전했습니다.



한 소식통은 "해고 대상은 엔지니어링과 마케팅 등 전 부문에 걸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직원들이 ‘검은 월요일’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날 한 트위터 이용자가 인력 구조조정이 11월1일 이전에 단행되는 것이냐고 묻는 글을 올리자 '사실이 아니다(This is false)'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지난 7월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트위터는 올 초 거시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용 절감에 나섰고, 그 일환으로 지난 2분기 고용을 크게 줄였습니다.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짙어지는 침체 전망, 우크라이나 전쟁 불확실성 등에서 기인한 디지털 광고 수요 감소로 소셜미디어 시장의 업황이 악화된 데 따른 결정으로 이니 인력구조조정을 단행한 상황에서 일론머스크가 경영자로 와서 추가적인 인력구조조정을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장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트위터는 최근 10년 중 8년간 연간 적자를 기록했는데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인수에 사재를 털어 넣은 상태에서 테슬라 주식담보대출을 쓰고 있어 테슬라 주가 하락은 일론머스크에게 큰 재무적 리스크를 키우는 것이 될 수 있기에 트위터의 조기수익성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머스크의 인수로 부채가 130억달러(약 18조5300억원) 급증한 트위터는 앞으로 매년 10억달러 이상의 이자 비용 부담이 늘어나면서 비용 절감과 수익 증대에 대한 압박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트위터가 현재 인력의 약 50%를 해고하고 비용을 줄어 수익성을 만회하려고 하는 것은 단기수익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고 상장폐지 후 재상장에서 대규모 공모자금을 유입시켜 부채를 끄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 인수를 앞두고 본사에 방문해 예비 업무를 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머스크 CEO는 2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본사 방문 사실을 알리는 동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시했는데 영상에서 머스크는 화장실 세면대를 들고 트위터 회사 로고가 부착된 본사 건물 1층에 들어섰고 머스크는 이 영상을 올리며 '트위터 본사에 들어가는 중-싱크를 안으로 들여보내줘(Entering Twitter HQ – let that sink in!)'라고 적었습니다.



"싱크를 안으로 들여보내줘(Let that sink in)"는 자신의 행동이나 말이 타인의 마음 속에 침투해 이해받기를 바라는 것을 뜻하는 관용어입니다. 

 

트위터 인수를 이해해달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머스크 CEO는 또 이날 트위터 계정 프로필을 '치프 트위트(Chief Twit)'으로 변경했다. '멍청이 보스'라는 의미로 트위터 수장이 됐다는 중의적 의미로 보입니다.



머스크 CEO는 현재 트위터 인수를 진행하는 중으로 28일(현지시간)까지 인수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블룸버그는 그가 월스트리트 대형 은행들과 트위터 인수를 위한 대출 계약에 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레슬리 벌랜드 트위터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머스크가 이번 주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에서 사람들과 회의를 하고 복도를 걷고 중요한 업무에 몰두하게 될 것"이라며 "이것은 머스크와 진행하게 될 많은 회의와 대화의 시작일 뿐"이라고 덧붙였는데 머스크는 법원이 트위터 인수 마감 시한으로 정한 오는 28일 트위터 직원들 상대로 연설할 예정입니다.

 

일론머스크는 트위터 인수를 완료하면 상장폐지를 시키고 향후 재상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확실히 일론머스크는 괘짜 CEO라 부를 수 있는 것 같은데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테슬라 지분을 담보로 내놓는데 부담을 느끼고 있어 FI를 추가로 모집하는데 미래에셋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_RRFiGQnvOU

안녕하세요

미래에셋금융그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추진하고 있는 트위터 인수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미래에셋벤처투자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9시24분 현재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315원(7057%) 오른 44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는데 머스크와 함께 트위터 지분을 공동 인수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이 펀드에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캐피탈 등 계열사가 유한책임사원(LP)으로 출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일 이 펀드에 1억5796만달러(약 2277억원)를 21일 출자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사 미래에셋벤처투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일론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한 후 상장폐지하고 다시 재상장을 준비하고 있어 이때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유명강사인 설민석씨가 설립한 '단꿈아이'에 초기투자를 단행하기도 했는데 설민석씨의 활동재개로 다시 한번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aN1JhmHxh4o

안녕하세요

테슬라는 지난 3일 예상보다 부진한 차량 인도실적을 발표한 뒤 8.6%나 하락했는데 테슬라는 3분기에 34만3천대의 차량을 인도한 반면 월가는 36만대를 인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테슬라의 차량인도실적 부진은 실적부진 우려를 키우고 있는데 가장 생산성이 좋은 상하이 공장이 중국정부의 코로나19 제로정책으로 공급망문제에 직면해 좀처럼 생산성 회복을 못 보여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다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인수에 테슬라 주식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어 반대매매 부담으로 테슬라주가의 발목을 잡고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트위터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일론머스크가 더 많은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던지 매각하여 현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중국정부가 테슬라 상하이공장을 미국정부를 괴롭히는 목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선전하고 있어 자국산업 보호 명분으로 테슬라에 대한 불매운동을 중국 정부가 방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론머스크는 중국에 대해 유화적인 제스처를 보여주고 있는데 대만을 홍콩처럼 중국의 일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일론머스크가 확인해 주면서 중국 정부에 테슬라에 대한 규제를 풀어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중국전기차시장에서 테슬라가 1위를 달리고 있지만 BYD의 추격이 빠르게 이뤄지고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테슬라의 중국전기차시장 1위가 오래갈 것 같지 않습니다

 

테슬라가 흑자로 돌아선 것이 중국전기차시장 1위를 하면서인데 상하이공장의 생산성도 높아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정부의 테슬라에 대한 태도는 미국의 중국견제에 확실하게 바뀌고 있는데 테슬라에 대한 중국인들의 불매운동을 중국정부가 규제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는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모델과 중국정부의 규제로 실적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 중국불매운동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rDegcK0mF1s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인수하는데 동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CNBC 등 외신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가 이번 소송 전 합의한 440억달러에 트위터를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트위터 측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는데 트위터 주가는 장중 15%까지 올랐고, 오후장 들어 거래가 중단되기도 했는데 테슬라는 키맨 리스크 우려로 소식이 알려진 뒤 5% 급락했다가 이후 상승세 흐름을 회복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양사간 재합의는 이르면 7일에 이뤄질 전망인데 머스크는 지난 4월 트위터를 주당 54.20달러, 모두 44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트위터와 합의했고 그는 언론자유를 주장하며 트위터 검열 폐지를 약속했습니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공동 창업자들의 도움으로 트위터 인수를 추진한 그는 인수를 마무리하면 트위터 잔여 지분을 모두 사들여 상장을 폐지하고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또 구조조정을 마치면 다시 상장하는 원대한 계획을 당시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에서 머스크가 너무 비싸게 샀다는 말이 나오면서 머스크는 꾸준하게 트위터 허위계정이 과소평가됐다는 주장을 펴며 명분을 쌓더니 급기야 7월 8일 트위터에 계약 파기를 통보했습니다.



트위터 주주들은 곧바로 델라웨어 형평법원에 머스크가 인수계약을 지키도록 해달라며 소송을 냈는데 델라웨어 형평법원은 이달 17일 첫번째 심리를 열 계획이었는데 사안이 복잡하고, 자료 확보에 시간이 걸린다며 내년으로 첫 심리 기일을 정하자는 머스크측 제안은 거부당했습니다.



재판부는 소송이 지연될수록 경영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진다는 트위터측 주장을 받아들였는데 심리 기일부터 트위터에 밀린 머스크는 이후 상황 전개에서도 불리하게 돌아갔는데 트위터는 계약 불이행으로 10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받고 계약을 종료해도 좋은 것이고 애초 계약대로 경영권을 매각해도 트위터 주주들에게는 이익이 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2020년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안방보험으로 사기로 했다고 파기한 고급 호텔 인수건을 제외하고는 델라웨어 형평법원이 인수 계약 파기를 인정해준 적이 없다는 것이 불리한 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8월 23일 트위터 보안책임자를 지낸 피터 자트코가 내부고발에 나선 것이 머스크에게는 유리한 점인데 자트코는 트위터가 규제당국과 투자자들에 가짜계정 문제와 관련해 거짓말을 했다고 폭로했고 머스크는 같은 달 29일 트위터에 내부고발 문제를 들며 자신의 계약파기가 정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머스크도 그 정도로는 소송을 유리하게 되돌리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이 서면서 결국 재인수에 나선 것으로 그냥 손해배상금으로 10억 달러를 준다는 것이 아까울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머스크가 델라웨어 형평법원 재판에서 트위터를 상대로 이기기 어렵다는 점을 깨달았다는 확실한 신호라면서 어떤 식으로든 440억달러 인수계약은 이행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이날 트위터는 전일비 9.46달러(22.24%) 폭등한 52.00달러로 장을 마쳤고 테슬라도 7.04달러(2.90%) 급등한 249.44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트위터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더 많은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맡기고 돈을 차입하던지 아니면 주식을 팔아 인수자금을 마련하게 생겼습니다

 

일론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해 다음 대선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보여 미국 민주당이 일론머스크의 트위터인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SlympCmA5PI

안녕하세요

테슬라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년 3분기 전기차 인도수량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분기에 비해 3분기 출하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기는 했지만 월스트리트 전망치를 밑돌면서 투자자들이 실망감에 테슬라주주들의 투매가 나오고 말았습니다.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애널리스트들도 있지만 3분기 출하 통게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애널리스트들도 많아졌는데 대표적인 테슬라 낙관론자인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분석노트에서 비록 월가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큰 그림이 달라지지는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배런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이브스는 테슬라가 지난 분기 후반으로 갈수록 출하가 빨라진 점을 높이 샀는데 그는 4분기, 내년으로 가면서 출하 증가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이전 전망과 달리 테슬라는 오히려 출하 속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고 그는 '실적상회(매수)' 추천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6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비관 전망도 늘어난 모습인데 JP모건 애널리스트 라이언 브링크먼은 테슬라 매도를 권고했는데 브링크먼은 테슬라 목표주가로 153달러를 제시하고 '비중축소(매도)'를 추천의견으로 내놨고 그는 테슬라 주가가 고평가 돼 있다는 점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브링크먼은 테슬라는 여전히 고평가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목표주가 153달러는 앞으로 1년 안에 테슬라 주가가 지금보다 42% 폭락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테슬라가 전기차 업계의 경쟁 심화, 테슬라의 차별화 약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들의 도전 등 다각도의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비관했습니다.

 

테슬라 주가의 폭락은 시장의 급반등 속에 나타났기 때문에 더욱 부각되는 모습인데 전기차 1위 업체로도 그렇고 로봇회사로 테슬라 AI Day 발표한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도 시장에 실망감을 주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일론머스크가 테슬라AI Day에 발표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는 기존 현대차의 보스턴다이내믹스보다 못하고 일본의 로봇들에 비해도 수준이 한참 떨어져 보였기 때문에 그가 장담하듯이 내년에 양산이 가능하다고 해도 수만달러를 주고 살 이유가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가 전기차 분야에서 보여준 혁신성은 이미 현대차와 기아, 폭스바겐에 의해 따라잡혀가고 있고 일론머스크가 더 이상 혁신성을 보여주기 어렵다는 인상을 시장참여자들에게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분야의 시장 수성에도 급급한 상황에서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속속 전기차 모델들을 시장에 내놓고 있고 일본 소니와 같은 전자회사도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1위가 오래갈 것 같지 않기 때문에 JP모건 애널리스트 라이언 브링크먼의 예상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