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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mT_TrOpYP8

 

안녕하세요

주말마다 광화문 광장에서 수십만 촛불국민들이 모여 윤석열 정권 퇴진을 외치고 있는데 여기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 이유를 22가지로 들고 나왔습니다

알아듣기 좋게 4자성어 형태로 정리한 것들인데 귀에 쏙 들어오는 것이 정리 잘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수능이 끝나면서 고3 학생들 마져 거리로 쏟아져나와 "윤석열 퇴진"을 외치고 이를 윤석열 정부 교육부가 경찰에 신고해 아이들을 전과자 만들겠다고 나서는 꼴을 보면 가관이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20%대에 머물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도 국민여론은 거들떠도 보지 않고 밀실에서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은 뭔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낮으니 공무원들이 눈치만 보고 일을 안 하고 있고 그저 경찰만 윤석열 정부의 개가 되어 아이들을 때려잡으려 하고 있는 꼴이 윤석열이 국부로 추앙하는 국민에게 총을 쏜 4.19시민혁명으로 하야한 이승만 시대를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여의도에 가서 점심식사나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를 해 보면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이 낙제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제2의 IMF구제금융을 받는 신세로 전락할 수 있겠다는 위기의식이 생기고 있습니다

재벌들은 이미 한번 당해 봤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와 경제관료들의 지금 행태가 제2의 IMF구제금융을 획책하여 부의 재편을 노리고 있는 것이 아닌지 촉각을 곤두서고 있는데 1997년 IMF구제금융 시청 때가미나 해도 17개 재벌이 자빠지고 1999년에는 재계 순위 1위까지 한 대우그룹이 부도나면서 확실하게 재계가 재편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제관료들은 박봉의 공무원에서 팔자를 핀 성공한 금융인이자 사업가로 변신하게 되는데 정부의 관치금융이 이들에게는 기회가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IMF구제금융 시기를 경험한 사람으로 다시는 그런 고통을 경험하기 싫은 것이 사실이고 당시 금융권이 살겠다고 기업들을 퇴출시키면서 대량실업자들을 양산하고 이들 중 가장마져 파탄나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들도 많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지금 윤석열 퇴진을 소리 높여 외치는 십대와 이십대는 경험해 보지 못한 IMF구제금융 시기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으로 지금의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이 틀렸다고 말할 수 있고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의 무능과 무식을 이익을 취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큰 피해를 입어 사회공동체 마져 위험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잘못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것을 참고 인내하다 가래가 아니라 포크레인과 불도저를 동원하게 만드는 것이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가 무속인 천공이란 자에 꼭두각시가 되고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면 더 이상 대한민국의 정치리더쉽으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국민경제의 더 큰 위기를 막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만이 정답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을 역전한 것이 몇년전의 일인데 다시금 일본을 보고 배워야 한다는 어리석은 시대착오적인 생각에 빠져있는 윤석열을 더 이상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인정해선 안된다는 생각도 듭니다

국민의힘이 말하는 대선불복은 선거직후에나 쓸 말이고 지금은 집권하고 7개월이 지나 국정수행능력을 국민들에게 평가받아야 하는데 지금 성적표는 낙제를 넘어 퇴학수준이라 스스로 자퇴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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