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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에 해당되는 글 136건

  1. 2022.02.12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 스타링크 소형 인공위성 40개 태양풍 영향 추락 소멸
  2. 2022.02.08 미 증권당국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 주식매도 트윗 조사 소환장
  3. 2022.01.29 테슬라 주가 폭락세 일론머스크 SNS 공급망 차질 우려 인정
  4. 2022.01.22 가상화폐 하락세 지속 미국 통화긴축에 직격탄 가상화폐 대선공약 발표
  5. 2021.12.21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올해 미국 역사상 최고 수준 세금 납부
  6. 2021.12.17 일론 머스크 테슬라 본사 텍사스 오스틴 이전 공식화 생산성 떨어지는 미국공장 투자낭비 우려
  7. 2021.12.15 일론머스크 테슬라CEO 테슬라주식 연말까지 180억달러 규모 매각 유동성잔치를 즐기는 동안 테슬라 소액주주들은 상투에 물렸다
  8. 2021.12.15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도지코인 결제수단 허용 SNS 도지코인 급등세
  9. 2021.12.14 일론머스크 타임지 올해의 인물 선전 소식에도 테슬라 주가는 급락세
  10. 2021.11.13 미국 전기차 시장 리비안 VS 테슬라 새로운 강자의 등장
  11. 2021.11.10 미국 테슬라 폭락한 다음 날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나스닥 상장(IPO)
  12. 2021.11.09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테슬라 주식 10% 매각 찬성 설문조사 결과 주가급락
  13. 2021.11.07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세금납부 위해 테슬라 주식 10% 매각 SNS 설문조사
  14. 2021.10.26 미국 테슬라 전기차 가격 인상 효과 주가 급등세 시총 1조 달러 돌파
  15. 2021.10.15 미국 테슬라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1조원대 평가이익 발생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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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iykbfDBUko

안녕하세요

일론머스크가 우주개발을 위해 만든 스페이스X가 이달 초 우주로 쏘아올린 스타링크의 소형 인공위성들이 태양풍 영향으로 대거 지구로 떨여져 소멸했습니다

 

이달 초 3일 스페이스X가 쏘아올린 스타링크 소형 인공위성 48개중 40개가 지자기 퐁풍으로 추락 소멸했습니다

 

지자기 폭풍은 주로 태양으로부터 발생하는 태양풍에 의한 복사 폭발이 지구 자기장과 충돌하면서 발생하는데 지자기 폭풍은 낮은 고도의 대기를 가열시키고 대기 밀도를 증가시키는 등 위성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번에 발생한 폭풍이 위성 발사 전 예측했던 것보다 속도가 빨라 대기 저항이 약 50% 더 증가해 소형 위성들이 궤도를 이탈해 추락소멸한 것이라고 스페이스X가 설명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X는 지난 8일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글을 통해 "최근 발사한 스타링크 위성들이 불행하게도 지자기 폭풍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며 "49개의 위성 중 40개가 이미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했거나 곧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고 이어 "궤도를 이탈한 위성들이 다른 위성과 충돌할 위험은 없다"며 "대기권에 재진입 할 때 자동으로 분해되도록 설계된 만큼 위성 파편이 지표면과 충돌할 가능성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페이스X는 광대역 인터넷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스타링크 사업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수백 수천개의 소형 위성들을 발사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지구 저궤도에 쏘아올린 스타링크 위성이 2,000기를 넘어섰지만 이 중 10% 이상이 궤도를 이탈해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 발사 현황을 추적해온 하버드대학의 천문학자 조너선 맥도웰 박사는 “이날 49기가 추가되기 전까지 발사된 스타링크 위성이 총 1,993기에 달한다”면서 “이는 252기가 궤도를 이탈해 지구 대기권에서 불타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스페이스X가 태양풍으로 잃은 40기의 인공위성으로 인해 스페이스X는 5000만 달러(한화 약 597억 5000만원) 이상의 재정적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일론머스크는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더 많은 위성을 쏘아 올리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팰컨9 로켓발사
대기권 밖 도달
소향 인공위성분리
소형 인공위성 본궤도 진입
소형 인공위성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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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bZlbQIyVzE

안녕하세요

미 증권당국이 테슬라 최대주주이자 CEO인 일론머스크의 주식매도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면서 일론머스크에 대해 소환장을 발부한 사실을 테슬라가 공시해 시장에 알려졌습니다

 

테슬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작년 11월 16일 머스크 트윗 활동과 관련해 규정 준수 여부를 따져 묻는 소환장을 전달받았다고 이날 공시했습니다

 

지난 해 테슬라주가가 1000달러를 돌파하고 사상 최고가 행진을 벌일 때 일론머스크는 세금을 내기 위해 주식을 팔아야 한다는 SNS 설문조사를 올렸고 조사결과 매도가 많이 나와 실제로 보유 지분의 10%를 매각해 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세금을 납부하고도 천문학적인 현금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당시 테슬라 주주들은 주식매도에 반대했지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SNS 설문조사라 매도의견이 높이 나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론머스크는 주식매도에 대한 명분을 얻고 즉시 주식매도에 착수해 테슬라 주가는 단기간에 15% 이상 폭락하기도 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그의 SNS활동에 대해 주주들에게 소송을 당하기도 했는데 과거 2018년 테슬라 상장폐지에 대한 SNS로 소송합의를 한 것을 어긴 혐의로 다시 소송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2018년 일론 머스크는 총 4천만달러(약 479억원)의 벌금을 내고, 테슬라 사내 변호사들이 자신의 트윗 일부를 미리 점검하도록 한다는 내용으로 SEC와 합의했었습니다.

 

또한 테슬라의 이날 공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당국이 테슬라 작업장에서 벌어진 인종차별적 괴롭힘을 조사했고 관련 소송을 제기할 근거를 확보했다고 지난달 3일 회사 측에 고지했는데 캘리포니아 당국은 일론머스크가 본사를 텍사스로 이전한 것에 앙심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여 이번 인종차별에 대한 소송으로 일론머스크는 상당한 금액의 합의금을 빼앗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에는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에서 엘리베이터 운영자로 일했던 직원에게 1억3천690만달러(약 1천627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연방 법원 배심원단의 평결이 나온 적도 있습니다

 

테슬라는 아울러 작년 말 현재 보유 중인 비트코인의 가치가 19억9천만달러(약 2조3천900억원)라고 공시를 통해 공개했는데 작년 1분기에는 비트코인 가격급등으로 분기흑자를 달성하는 꼼수를 보여 일론머스크가 천문학적인 스톡옵션을 챙길 수 있게 해 주었는데 이후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따라 1억100만달러(약 1천213억원)의 손상차손을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작년 말 천슬라가 최고 전성기가 아니었나 생각되는데 전기차 분야에서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전용플랫폼 모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중국시장에서 테슬라 불매운동과 견제가 심해지고 있어 테슬라의 성장성이 의심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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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5YDWeLmCr4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주가가 천슬라에서 팔백슬라로 주저앉으면서 시장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 폭락으로 시가총액이 하룻사이 1000억 달러가 사라져 버렸는데 2021년 어닝 서프라이즈를 공개했는데도 주가가 힘없이 흘러내리면서 시장에 충격을 준 것입니다

 

테슬라의 2021년 실적발표에서 공급망 문제로 2022년 실차 모델 발표가 없다고 밝힌 것이 투자자들의 투매를 가져왔는데 기존 테슬라나 MS, Apple 등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IT주들은 공급망 문제에서 한발 비켜있다고 여겨졌는데 테슬라의 신차 발표를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하면서 투자자들이 주식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는 독일 폭스바겐과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의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는데 특히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생산되는 아이오닉5와 기아EV6는 테슬라의 인기모델인 모델3와 모델X를 능가하는 성능으로 시장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폭스바겐과 현대차 뿐 아니라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속속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 신차 모델들을 공개하고 있는데 테슬라가 올 해 신차모델 공개가 없다면 시장을 빼앗길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여기다 중국의 전기차 업체들이 중국시장에서 테슬라의 시장을 잠식해 들어가고 있어 중국 정부의 테슬라에 대한 견제로 테슬라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시장에서의 입지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작년 테슬라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로 나온 것이 어쩌면 테슬라의 가장 큰 전성기 때 실적이 딜 수도 있다는 우려감이 시장참여자들을 엄습했습니다

 

테슬라 주식으로 조기은퇴한다는 것도 옛말로 이제는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을 수성하는 방어자 입장에서 얼마나 전기차 시장점유율을 지켜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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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0ySkH3mLUE

안녕하세요

지난 해 하반기부터 불어닦힌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하락 흐름이 새 해에도 이어지고 있고 더 가파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에 지난 해 하반기 테이퍼링에 들어가면서 시장내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이고 있는데 새해에는 금리인상까지 예상되고 있어 시장내 유동성이 더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가 밀고 있는 도지코인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상반기까지 암호화폐들이 신고가 행진을 벌였는데 이후 테이퍼링이 구체화되면서 작년 하반기에 상승세가 꺽이고 하락반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테슬라가 작년 1분기에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사들여 1분기 순이익을 만들어내는 일종이 분식회계를 자행했는데 이후 일부를 차익실현했다고 밝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 주가는 비트코인에 연동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여전히 비트코인을 수억달러 규모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슬라 CEO인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전기차 결재에 암호화폐가 사용될 수 있다고 밝히며 비트코인의 통화기능을 부여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너무 위험한 시도가 아닌가 우려되기도 합니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통화긴축에 착수하고 시장 내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일 경우 지금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을 지지할 유동성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각국 중앙은행들이 디지털화폐를 테스트하고 있어 언젠가는 디지털화폐가 도입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은 달러아 일대일로 교환될 수 없게 될 겁니다

 

벌써부터 암호화폐에 투자한 부자들이 레버러지를 끄고 부채를 상환하는 과정에서 암호화폐 가격이 흘러내리고 있는데 경제학 원론에 나온 교과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달러의 기축통화로써의 지위는 결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으로 교체될 수 없는 것으로 각국 중앙은행들이 가만 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올 3월 금리인상이 본격화 될때까지는 암호화폐의 불확실성이 유지되기 때문에 하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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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미국 역사상 최고 수준의 세금을 낼 전망입니다.

 

20일(현지시간) CNBC 등 주요 외신은 머스크 CEO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올해 110억달러(약 13조1175억원) 넘게 낼 것"이라고 남기자 그의 세금 납부액이 개인 기준 미 국세청(IRS) 사상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은 앞서 머스크 CEO가 만기가 내년 8월까지인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모두 행사하면 그가 올해 낼 세금이 110억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추산한 바 있고 CNBC는 120억달러로 예상했습니다.

 

머스크 CEO는 지난 11월 6일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테슬라 지분 10% 처분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7.9%가 지분 처분에 찬성표를 던지자 대규모 주식 매각을 진행했고 지금까지 140억달러(약 16조6950억원) 규모의 주식을 팔았는데 다만 CNBC는 "지난 2012년 머스크에게 부여된 스톡옵션은 내년 8월에 만료되고 머스크가 이를 행사하기 위해서는 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며 머스크 CEO가 설문조사 결과와 관계없이 대규모 주식 매각에 나섰을 것이라고 지적했고 이어 "머스크의 부는 현금 보너스 대신 주식과 테슬라 주가의 상승에서 나온다. 트위터 여론조사 이후 테슬라 주가는 급락했지만, 여전히 믿을 수 없는 정도로 가치가 있다"며 "(테슬라 주가의) 연초 대비 상승률은 28%에 달한다"고 설명습했습니다.

 

머스크 CEO는 현금 필요시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방식을 택했지만 일부 정치인들은 이런 방식을 두고 부호들이 세금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고 탐사보도매체 프로퍼블리카는 올해 초 머스크 CEO 등을 비롯한 억만장자들이 2018년 연방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프로버플리카는 머스크 CEO가 2014~2018년 사이에 139억달러(약 16조5758억원) 규모의 재산증가에도 15억2000만달러의 소득에 대한 세금 4억5500만달러만 냈다고 지적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머스크 CEO의 서류상 자산 가치는 2440억달러로 세계 최고 부자로 기록돼 있는데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기록된 현재 그의 순자산 규모는 2430억달러에 달합니다.

 

한편 CNBC는 "스톡옵션 만기에 따라 머스크는 세금 납부를 위해 내년까지 기다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민주당의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법안에 따라 더 높은 세율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을 우려했다"며 머스크 CEO가 내야 할 세금을 줄이고자 스톡옵션 행사에 서두르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미국내에 부자들 중에 빌게이츠나 워런버핏처럼 미국의 성장과실로 부자가 된 사람들도 있지만 벤처투자로 갑자기 부자가 된 일론머스크 같은 졸부들이 있는데 일론머스크는 미국 민주당이 부자증세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려는 방식을 반대하고 적극적으로 부자증세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가 세계 최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테슬라 주식을 10% 매각하여 세금을 내겠다고 나선 것인데 올 해 팔아야 세금을 이전 세법으로 낼 수 있고 내년에 매각할 경우 미국 민주당의 부자증세 세법에 따라 더 많은 세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SNS에 테슬라 주식매각을 일반인들에게 물어보고 24시간 설문조사 끝내고 바로 매각에 나선 것입니다

 

테슬라 주주들은 최대주주인 일론머스크의 주식 매각에 반대의견을 일론머스크 SNS에 냈는데 하지만 세금 내겠다는 일론머스크의 SNS에 미국인들은 그의 세금으로 코로나19 위기를 넘기겠다고 주식매각에 표를 던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그가 스톡옵션으로 보유한 주식들의 10%를 매각하는 명분을 얻었고 유동성 장세에 거품이 낄데로 낀 테슬라 천슬라 주가에 마음놓고 매도쳤고 서학개미를 포함해 테슬라 주주들은 상투에 물려 버리게 된 것입니다

 

천슬라는 테슬라의 역사적 고점이 될 것입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전기차 전용플랫폼으로 전기차모델을 내놓고 있고 폭스바겐과 벤츠, BMW 같은 독일차들도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통해 전기차 모델을 내놓고 있어 테슬라의 전성시기는 끝나가고 있다고 보면 맞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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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ViQPRibHSY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16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오스틴 공장 투자 규모가 앞으로 12조 원에 육박하고, 12만 개의 직간접적인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에 "텍사스 기가팩토리 투자 규모는 시간이 지나면서 100억 달러(11조8천400억 원) 이상이 되고 최소 2만 개 직접 일자리와 10만 개 간접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썼는데 테슬라가 본사를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텍사스주 오스틴으로 이전한 것을 놓고 한 네티즌이 비판하는 글을 올리자 머스크는 여기에 이러한 댓글을 달았습니다.



앞서 테슬라는 2천100에이커(8.5㎢) 부지에 들어서는 텍사스 기가팩토리 투자와 일자리 창출 규모를 각각 10억 달러(1조1천800억 원)와 1만 개로 제시했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테슬라는 완공을 앞둔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Y와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등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머스크는 지난 10월 주주총회에서 테슬라 본사를 텍사스로 옮기겠다고 선언했고, 테슬라는 이달 초 텍사스 오스틴에 건설 중인 기가팩토리로 본사 주소지를 변경했다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테슬라 주가는 흘러내리고만 있는 데 테슬라의 실적이 미국공장에서 비능률적인 생산량과 수익성으로 중국 상하이 공장이 생기고 나서야 흑자전환을 했다는 측면에서 미국에 투자하는 것은 공급망 확충이라지만 경쟁력 없는 곳에 투자금을 낭비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가 캘리포니아 베이 지역에서 텍사스 오스틴으로 본사를 옮긴 것도 세금문제에서 텍사스가 유리할 뿐 기본적인 네트워크는 베이지역이 유리하기 때문에 비판적인 목소리가 많이 나왔습니다

 

물론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근처에 있어 테슬라 전기차의 반도체 공급은 보다 월활해 질 수 있는 측면이 있는데 지금도 자동차 업계의 반도체 수급이 어렵기 때문에 반도체 공장과 근처에 생산공장을 갖고 있다는 것은 반도체 수급에 보다 유리할 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미국 투자자들은 미국공자의 비능률과 저생산성을 우려하고 있고 투자금 낭비라는 인식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테슬라는 텍사스 오스틴이 아니라 한국에 기가팩토리를 지었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음을 상기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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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연말까지 테슬라 지분을 모두 180억달러어치 매각할 것으로 14일(이하 현지시간) 예상됐습니다.

 


머스크는 13일에도 9억600만달러어치를 더 팔았고, 이에따라 14일 오전 현재 모두 1190만주를 매각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세금 납부와 내년 스톡옵션 실행을 위한 주식 인수대금 마련이 주된 목적인 것으로 말하고 있지만 시장내 과잉 유동성이 만든 버블주가에 최대한 많은 주식을 고가에 매도하여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의도입니다

 


머스크가 지난달 6일 트윗 투표를 통해 예고한 '테슬라 지분 10% 매각'은 이제 50억달러어치만 더 매각하면 달성 가능해졌는데 CNBC는 머스크가 트윗 투표에 나섰던 당시 테슬라 지분 1억7000만주가량을 손에 쥐고 있었다면서 10% 지분을 매각하려면 약 1700만주를 매각하면 된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인사이더스코어/베리티에 따르면 14일 오전 현재 머스크가 매각한 테슬라 지분 규모는 모두 1190만주로 앞으로 510만주만 더 팔면 10% 지분 매각을 달성하게 됩니다.

 


머스크는 그동안 지분 매각으로 모두 127억달러를 손에 쥐었는데 13일 테슬라 종가 966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앞으로 48억달러어치만 더 팔면 10% 매각 목표를 달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머스크는 그보다 더 많은 지분을 매각할 전망인데 머스크 지분 매각은 2가지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주된 목적은 세금 납부로 하고 있는데 내년 8월 마감하는 2280만주 테슬라 지분 인수 스톡옵션 실행에 따르는 막대한 세금을 내기 위해 주식을 팔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머스크가 지분 매각을 시작할 당시 내년 8월 스톡옵션 가치는 280억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평가됐는데 그가 내야할 자본이득세 등의 세금이 최대 150억달러에 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머스크가 지분 매각에 나서면서 테슬라 주가가 20% 넘게 하락했고, 이에따라 그가 내야 할 세금 규모도 줄고 있는데 그는 세금 납부를 위해 앞으로 연말까지 93만4000주를 한꺼번에 특정 가격으로 매각하는 블록세일에 나설 전망입니다.

 

그의 주식매각은 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세금납부라는 원래의 목적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집권 민주당이 추진하는 부자증세에 대한 반발의미도 있는데 그는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내라고 하는 것은 부자들의 투자를 위축시키고 궁극적으로 주식시장에서 부자들의 주식매도를 유발해 소액주주들에게 피해가 갈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해 왔고 이를 이번 주식 10% 매각이라는 사실로 확인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가 주식매각을 테슬라 주주들에게 물어보지 않고 아무 상관없는 그의 SNS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물어보고 실행했다는 측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테슬라 주주들이였다면 일론머스크의 주식매도를 반대했겠지만 일반인들은 그가 주식을 매각해 막대한 세금을 낸다는 측면에서 코로나19로 정부재정도 어렵기 때문에 ㅁ미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 매각에 동의한 측면이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주식매도에 따른 도덕적 비난에서 한발짝 피해갈 수 있고 주가버블에서 주식을 팔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입니다

 


머스크는 그러나 여기서 그치지 않고 스톡옵션 인수 비용, 이에 따른 세금 납부를 위한 매각 외에도 미래 투자를 위한 유동성 확보에도 나서고 있는 모습인데 그가 지금까지 스톡옵션, 세금과 관계없이 그냥 돈을 챙기려고 내다 판 지분 규모는 약 540만주에 이릅니다.

 

 
만약 세금 납부만이 이유라면 앞으로 40억달러어치만 더 팔면 되는데 그러나 그가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 자금 마련 등을 위해 계속해서 주식을 내다 팔면 어디까지 갈 지는 미지수로 유동성장세가 만든 주가버블에 팔아치우는 것은 현명한 투자자라면 당연하다고할 수 있습니다

 


머스크가 최대주주인데도 주가버블 꼭데기에서주식을 매각할 수 있는 것은 지분 매각의 명분을 SNS를 통해 얻은 때문이고 이를 허용한 것은 테슬라 주주들이 아닌 일반인들이라는 점에서 아주 교활한 주식투자자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멍청한 테슬라 주주들은 그가 주식을 팔고 있는데도 계속 상투에 물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테슬라주주들은 스페이스X 투자금을 왜 테슬라 주주들이 지불해야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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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는 몇 가지 제품을 도지코인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될 지 보시죠.”



14일(현지 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개인 트위터 계정에 테슬라에서 도지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인정하겠다고 이 같이 발표하면서 잠자고 있던 도지코인이 한때 38%까지 급등했습니다.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머스크 CEO의 트윗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도지 코인 가격이 직후 38%까지 상승했다가 오전 11시 기준 상승폭이 18.9%대로 줄어들었는데 테슬라는 전기차 외에도 어린이용 전기 바이크·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 같은 물품 거래에 도지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허용한다는 것으로 그가 갖고 있는 코인시장에서의 셀럽으로써 파워를 여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도지코인은 일론머스크가 가격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도지코인은 지난 2013년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장난 삼아 만든 암호화폐로, 당시 밈(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사진 혹은 영상)으로 인기를 끈 일본 시바견을 마스코트로 삼아 만든 것으로 이후 일론머스크가 자신의 자식들을 위해 도지코인을 사겠다고 나서면서 코인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6,600만여명의 트위터 팔로어를 확보한 머스크 CEO가 올 초 들어 개인 계정을 통해 도지코인 자주 언급하며 띄우기에 나섰고 ‘도지코인의 아버지’라는 별명을 소개하기도 했고 이후 지난 5월 미국 유명 프로그램 ‘SNL’에 출연해 그가 가장 좋아하는 암호화폐가 도지코인이라고 언급하면서 한 때 도지코인 가격은 74센트(약 870원)까지 올랐습니다.

 

같은 달 암호화폐가 대폭락 이후 도지코인도 급락해 최고가에 비하면 70% 하락한 20센트(약 230원) 수준까지 떨어졌는데 머스크는 또 전날 자신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도지코인은 우스꽝스러운 농담 때문에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비트코인보다) 거래에 더 적합하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머스크 CEO가 잊혀졌던 도지코인을 다시 화제에 올리긴 했지만 투자 전문가들은 게임스톱이나 AMC처럼 일종의 ‘밈 주식’ 현상에 가깝기 때문에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충고했는데 브래드 갈링하우스 암호화폐 리플 공동 창업자는 “도지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에 있어 괜찮은 존재라고 말할 수 있을 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암호화폐의 원래 목적을 생각한다면 장난으로 만들어진 도지코인이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없는데 도지코인의 가치는 오로지 일론머스크의 SNS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겁니다

 

일론머스크가 가진 6600만 팔로워 파워가 조기코인 가격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게 무슨 화폐고 암호화폐로써의 기술적 진보성을 나타낸단 말입니까?

 

일론머스크가 돈이 필요하면 도지코인 가격을 급등시켜 이를 팔아 먹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얼마나 웃긴 구조인지 일론머스크의 SNS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데 그가 암호화폐를 믿는 사람들을 갖고 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워런버핏이나 촬리멍거가 왜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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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테슬라를 만든 일런 머스크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에 올랐다는 소식이 뉴욕증시에 알려졌지만 테슬라 주가는 급락하고 말았습니다.

 

이날 테슬라 주가가 떨어진 것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공포가 엄습한 가운데 오미크론 사망자 발생과 비상사태 선포가 나온는등 증시여건이 불안하게 움직인 결과로 보여집니다.



타임은 13일(현지시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를 '올해의 인물'에 선정했다고 발표했는데 타임은 선정 배경으로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실적 호조와 시가총액 1조 달러 달성, 스페이스X의 우주관광 등을 들었는데 머스크가 세운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는 민간인만을 우주선에 태운 채 지구 궤도를 도는 우주관광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타임은 "올해의 인물은 영향력의 지표"라며 "지구의 삶과 어쩌면 지구 바깥의 삶까지 머스크만큼 비범한 영향을 미친 사람은 거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에드워드 펠센털 타임 편집장은 "머스크는 세계 최고 부자일 뿐 아니라 사회의 거대한 변화를 보여주는 가장 풍부한 사례로 떠올랐다"며 "그는 지구와 지구 바깥의 삶을 개조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 타임은 별도의 프로필 기사에서 희대의 사기꾼과 흥행의 천재라는 상반된 평가를 받는 19세기 사업가 P.T. 바넘,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 등을 합쳐놓은 앞 뒤를 가리지 않는 인물로 머스크를 소개하기도 했는데 타임은 '올해의 연예인'에는 올리비아 로드리고, '올해의 선수'에는 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를 선정했습니다.



테슬라는 또 만타(MANTA) 5대 종목에도 새로 들어갔는데 만타(MANTA) 5대 종목 M= 마이크로소프트 A=애플 N= 엔비디아 T=테슬라 A=구글 을 뜻하며 이전 팡(FAANG) 5대 종목 F=페이스북(메타) /탈락 A=애플/ 잔류 A=아마존/탈락 N=넷플릭스/탈락 G=구글(알파벳)/ 잔류 에서 탈락한 업체들을 빼고 새로 만든 증시를 주도하는 주도주를 뜻합니다

 

올 해를 기점으로 일론머스크의 테슬라가 전기차 세계점유율이 급격하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차 전기차전용 플랫폼에서 생산된 "아이오닉5"가 테슬라 전기차의 판매량을 추월했고 유럽에서 폭스바겐 전기차전용 플랫폼 모델이 테슬라를 추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중국시장에서도 빠르게 중국산 전기차들이 테슬라의 시장을 잠식하고 있어 테슬라의 전기차 왕국은 그 수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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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와 테슬라 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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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전기트럭

안녕하세요

나스닥 시장에 이름을 새로올린 미국 전기차 리비안의 주가행진이 거침없는 모습입니다

 

테슬라의 대항마라는 말을 듣는 제2의 테슬라 리비안은 상장 이틀만에 공모가격의 50%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고 싯가총액에서 100년 역사의 미국GM을 훌쩍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비안 주가는 11일(현지시간) 전날보다 22.10% 오른 122.99달러에 마감했는데 뉴욕증시 데뷔 첫날인 10일에도 공모가 대비 29.14% 상승한 100.73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주가가 상장 후 이틀간 57.6% 급등한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친환경 자동차 기술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고 평가했는데 미국 투자자들이 테슬라에서 학습효과를 갖고 있어 리비안에 대해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리비안의 시가총액은 1048억달러(약 123조원)로 포드(781억달러)와 GM(897억달러)을 추월했는데 리비안보다 시총이 큰 자동차 업체는 테슬라 도요타 폭스바겐 다임러뿐으로 신생업체 리비안에 시총을 따라잡히자 메리 배라 GM 최고경영자(CEO)도 적잖이 당황한 모습인데 배라 CEO는 “GM이 너무 저평가된 것”이라고 애둘러 말해 100년 역사의 미국 자동차의 상징이 바뀌고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리비안은 매사추세츠공대(MIT) 출신인 로버트 스캐린지 CEO가 2009년 설립했는데 전기차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 현재까지 아마존 포드 등으로부터 약 105억달러를 투자받았는데 아마존은 리비안 지분 18.9%를, 포드는 12.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캐린지 CEO는 리비안의 클래스A 주식 1.1%와 클래스B 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는데 클래스A 주식은 주당 1표의 의결권이 있지만 클래스B 주식은 주당 10표의 의결권을 갖고 있어 적대적 M&A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나스닥에 상장하고 승승장구하는 동안 전기차 시장 1위 테슬라 주가는 죽을 쓰고 있는데 일론머스크 CEO가 SNS에서 설문조사 결과를 실천에 옮겼기 때문으로 머스크는 주식 63만 9737주를 6억 8700만 달러(약 8103억원)에 매각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테슬라 주주들과 상관이 있는지도 알 수 없는 불특정 다수에게 SNS로 세금 납부를 위한 주식매각 여부를 물은 것은 직전까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던 테슬라 주식을 매각하려는 명분을 얻기 위한 것으로 설문조가 결과가 나오자 마자 주가는 폭락하는 모습을 보여 실제 매각이 이뤄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고 3일간 일론머스크는 지난 8일 215만 4572주의 스톡옵션을 행사해 세금납부를 위해 93만 4000주를 약 11억달러에 매각하였고 9일과 10일에도 총 360만주를 팔아 57억달러(약 6조 7000억원)를 현금화 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여전히 1억 6700만주를보유하고 있어 그가 SNS에서 밝힌 10% 지분 매각을 위해서는 추가로 매도물량이 더 나와야 하는 상황입니다

 

일론머스크의 테슬라 주식매각은 미국 민주당 정부의 부자증세에 항의하는 뜻도 담고 있는데 자신과 같은 초부자들이 세금 납부를 위해 주식을 팔 경우 주가가 떨어져 소액투자를 하는 개인투자자들이 손해를 본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려는 의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공교롭게도 일론머스크의 테슬라 주식매도와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의 상장이 맞물리면 두 기업의 주가움직임이 대비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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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IPO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가 세금을 내기 위해 보유주식 10%를 매각할 지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매각이 우세한 결과가 나오자 일론머스크는 실제 주식 매각에 나설 것으로 여겨져 테슬라 투자자들이 매도가 나왔는데 여기다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의 나스닥 상장과 맞물려 테슬라에서 차익실현한 투자자들이 대거 리비안 IPO에 몰려가는 모습이라 테슬라 주식에 투매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일론머스크가 바보가 아닌데 이런 시기에 이런 설문조사를 실시해 주가 폭락을 가져오게 했을까요?

 

일론머스크는 자신의 말처럼 회사로부터 어떠한 임금도 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세금을 한푼도 내지 않고 있는데 하지만 그가 보유한 테슬라 주식의 가치가 오르면서 그는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부자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보유지분의 약 10%를 매각할 명분을 얻은 것으로 이는 그가 처음으로 테슬라에 투자해 투자수익을 얻은 것으로 이미 그의 동생과 가족, 지인 등은 테슬라 싯가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했을 때부터 매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론머스크는 최대주주로 주식매도에 신중할 수 밖에 없는데 도덕적 비난에서 비켜날 수 있는 방법으로 SNS의 설문조사라는 아주 영악한 방법을 고안해 낸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론머스크가 세금을 내겠다는 명분을 갖고 소득을 발생시키기 위해 그의 보유지분 약 10%를 매각하면 약 320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각해야 하는데 당연히 주가는 폭락하고 피해는 테슬라 주주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테슬라 주주들은 조 바이든 정부의 부자증세에 대해 불만을 들러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일론머스크는 주식 매각에 명분을 얻고 부자증세를 추진하고 있는 미국 민주당 정부인 조바이든 정부를 비난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가 실제로 주식을 매각한다면 약 320억 달러 중 세금을 제외하고 약 160억달러에서 200억 달러 정도를 손에 쥐게 되는데 이는 순소득으로 일론머스크의 몫이 될 것입니다

 

일론머스크가 SNS를 통해 세금납부를 위하 주식매도를 설문조사한 것은 테슬라 주주들에게 물었다면 주가하락을 우려해 주식매각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겠지만 일반인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는 주식매도의견이 높게 나올 가능성이 컸기 때문일 겁니다

 

여기다 아마존이 투자한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의 나스닥 IPO와 겹치면서 테슬라 주가는 더 큰 폭으로 폭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직 일론머스크가 주식을 매각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공포가 만든 투매가 주요했습니다

 

이런 이벤트적인 폭락은 이성을 차린 투자자들이 다시 사들이면서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는데 리비안 IPO로 전기차의 헤게모니가 테슬라에서 리비안으로 분산되는 모습이라 당분간은 테슬라주가도 숨고르기에 허덕일 것 같습니다

 

리비안의 상장 타이밍이 절묘했는데 IPO시 800억 달러 규모로 시장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시작은 긍정적이라 생각되는데 상장 후 주가흐름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삼성SDI가 리비안에 전기차배터리를 납품하고 있어 관련주들의 움직임도 관심권에 두고 봐야 할 시기입니다

 

과연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상장 후 새로운 역사를 써 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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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급락했는데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트윗 한방에 주당 1100달러대로 주저앉았습니다.



8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92% 하락한 1162.0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전거래일 종가(1222.09달러)까지는 이른바 ‘천이백슬라’를 유지했으나, 다시 ‘천백슬라’로 내려앉은 것인데 지난달 29일(1114.00달러) 이후 최저치입니다.



장중에는 1133.00달러까지 내렸는데 지난 1일(1118.66달러) 이후 장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1100달러까지 위태로워진 셈입니다.

 

테슬라는 불과 2거래일 전인 4일 당시 장중 1243.49달러까지 치솟을 정도로 고공행진을 했습니다.



테슬라 주가가 갑자기 빠진 것은 머스크가 날린 트윗 때문인데 머스크는 6일 오후 트위터에 “최근 미실현 이익이 조세 회피 수단이 되고 있다는데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다”며 “이에 나의 테슬라 주식 10%를 파는 방안을 제안한다”는 글과 함께 이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올렸고 24시간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찬성이 57.9% 반대는 42.1%로 나와 주식매각이 이뤄질 수 있는 명분을 얻었습니다.



그는 “어떤 결과가 나오든 설문을 따를 것”이라고 했기 때문인데 갖고 있는 재산이 주식밖에 없기 때문에 세금을 내려면 주식을 매각해야 한다는 이유입니다.



만약 설문 결과에 따라 머스크가 10% 주식을 매각할 경우 테슬라 주식 물량이 넘쳐 주가는 단기 하락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데 머스크가 보유한 테슬라 주식 1억7050만주로 이 가운데 10%는 210억달러(약 25조원·5일 종가 기준)에 달 합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테슬라 주식 매도를 통해) 이런 사태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는데 이 만한 물량을 시장에 한꺼번에 쏟아낸다면 주가급락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블록딜을 통해 단계적으로 매각할 가능성이 큰데 영악한 일론머스크는 지금 테슬라 주가가 고점을 찍고 있다고 판단해 주식 매각 명분을 일반주주들의 의견으로 둔갑시키는 재주를 보여준 것입니다

 

일론머스크가 테슬라 주가가 가장 높을 때 일부 차익실현해 투자재원으로 활용하고 싶어도 그의 매각을 시장이 알아차리면 주가 폭락을 면키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매각하는 것은 시장이 이미 주식 매각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충격도 덜하고 매각에 따른 도덕적 비난도 피해갈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는 진짜 천재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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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6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자신이 보유한 테슬라 주식의 10%를 매각해 현금화할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개시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날 오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최근 들어 미실현 이익이 조세회피 수단이 되고 있다는 것과 관련해 많은 논의가 있었다. 이에 내 테슬라 주식 10%를 매각하는 방안을 제안한다"고 말했는데 자신이 회사로부터 월급도 받지 않고 있어 탈세를 하면서 주가 상승으로 부를 쌓고 있다는 비난에 트위터로 답을 한 것입니다.

 

머스크의 트위터에는 테슬라 보유주식 매각을 지지하는지 묻는 설문이 첨부되어 있는데 머스크는 "어떤 결론이 나오든 설문 결과를 따를 것"이라면서 "주지할 점은 나는 어디에서도 현금으로 월급이나 보너스를 받지 않으며 주식만 갖고 있을 뿐이어서 세금을 내려면 주식을 팔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6천255만 명에 이르는 팔로워와 네티즌들의 판단에 지분 매각 여부를 전적으로 맡기겠다는 이야기로 실제 설문조사에 사람들이 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설문에는 개시 약 두 시간 만에 91만7천여 명이 참여했는데 현재까지는 머스크가 테슬라 지분을 일부 매각하는데 찬성하는 비율이 54.6%, 반대하는 비율이 45.4% 정도로 매도가 약간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번 설문은 2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의회에서 극부유층의 주식과 채권 등 자산에 세금을 매기는 '억만장자세'가 제안된 상황에서 머스크가 설문을 올렸다는 점을 지적했는데 세계 최대 부자인 머스크는 최근 재산이 급증하면서 억만장자세의 주요 표적이 된 것에 불만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하는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현재 머스크의 순자산은 3천380억 달러(약 401조원)로 추산됩니다.

 

미국 의회가 초부자들에 대한 증세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워런버핏과 빌게이츠 등의 부자들은 찬성하고 기꺼이 세금을 더 내겠다고 하고 있지만 일론 머스크나 마크 저커버그 같은 경우는 부자증세에 공공연히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테슬라 주식 10% 매각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올리는 것은 주식매각에 대한 결과가 나온다면 주식을 비싼 가격에 차익실현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기는 것이고 이를 통해 신규 투자비를 마련할 수 있는 것입니다

 

테슬라 주가가 가장 비쌀 때 팔 수 있는 명분을 얻기 위해 세금 이슈를 이용하고 있다는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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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업체인 테슬라의 주가가 1000달러를 돌파해 마침내 ‘천슬라’를 달성했고 시총도 1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12.66% 폭등한 1024.86달러를 기록했는데 테슬라가 1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주가 급등으로 테슬라의 시총은 1조 달러를 넘어섰는데 이날 마감가 기준 테슬라의 시총은 1조270억 달러입니다.

 

시총 1조 달러는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모회사 알파벳만 보유한 대기록으로, 테슬라는 전기차 업체 중 처음으로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 22일에도 1.75% 상승한 909.68달러를 기록, 1000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는데 900달러를 돌파한지 1거래일만에 1000달러마저 돌파한 것입니다.

 

이날 테슬라 주가가 급등한 것은 렌터카 업체 허츠가 테슬라 전기차 10만 대를 주문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인데 허츠는 2022년 말까지 테슬라의 보급형 세단 '모델3' 10만대를 구매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허츠는 성명을 통해 전기차가 렌터카 시장에서 점점 더 주류의 위치로 이동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렌터카용 전기차를 선도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이뿐 아니라 지난 3분기 사상최고의 실적을 올렸는데 테슬라는 지난 3분기 반도체 공급난에도 16억2000만 달러 순이익을 거두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한편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1조 달러 돌파를 자축했습니다.

 

테슬라의 실적이 확실히 흑자기조로 돌아서는 모습인데 중국시장이 아니더라도 전기차 판매에 있어 경쟁력이 있다는 사실을 허츠의 렌트카 10만대 주문이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싯가총액 1조 달러라는 대기록을 세운 테슬라 주식을 돈나무 누님이 너무 일찍 팔았다는 후회를 할 것 같네요

 

일론머스크는 진짜 운이 좋은 사업가이던가 아니면 진짜 천재사업가이던가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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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힘입어 1조 원이 넘는 평가이익을 올렸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가상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 매거진 등은 14일(현지시간) 전 세계 기업의 가상화폐 투자 현황을 집계하는 사이트 `비트코인 트레저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비트코인 트레저리에 따르면 테슬라의 현재 비트코인 보유량은 4만3천200개이고 비트코인 가격 5만8천 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총 가치는 25억 달러입니다.



테슬라가 지난 2월 15억 달러어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발표했던 것과 비교하면 비트코인 평가이익은 10억 달러(1조1천800억 원)인 셈으로 비트코인 평가이익은 테슬라의 지난 2분기 순이익과도 맞먹는 규모인데 테슬라는 2분기 전기차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처음으로 순익 1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3일 한때 5만8천 달러를 넘었고 현재 5만7천 달러 선에서 거래 중입니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평가이익이 늘더라도 테슬라 재무제표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데 현재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미국 회계 규정상 달러와 같은 현금이 아니라 무형자산으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비트코인 현재 시세가 매입가격과 비교해 하락하면 손상차손 처리를 하고 비용으로 반영해야 합니다.



반대로 비트코인이 매입가보다 오를 경우 무형자산인 비트코인을 실제 매도해서 차익을 실현할 때까지는 장부에 이익으로 반영되지 않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3월 비트코인을 통한 전기차 구매 결제를 허용했으나 머스크는 5월 비트코인 채굴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비트코인 결제를 돌연 중단했고 이후 오락가락 행보로 비판을 받은 머스크는 지난 7월 가상화폐 관련 행사에서 비트코인 결제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고 테슬라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도 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분기 테슬라의 흑자전환은 비트코인 매도에 기인한 측면이 있고 이번 3분기에도 그런 현상이 재현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금 테슬라의 실적은 중국 내 반테슬라 흐름과도 역행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과거에 주문받은 물량을 지금 밀어내고 있기 때문에 나타난 착시현상으로 테슬라의 전기차 실적은 주력시장인 중국시장에서 퇴출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주요 경쟁 완성차에서 전기차 플랫폼의 전기차 모델을 쏟아내면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스톡옵션에서 유리한 위치를 접하려고 비트코인을 이용해 테슬라 재무제표에 분식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착시현상은 테슬라의 가치에 버블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돈나무누나인 캐시우드가 일부지만 테슬라를 매각하기 시작한 것은 장기적으로 테슬라의 경쟁력이 끝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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