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일론머스크'에 해당되는 글 136건

  1. 2022.05.13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보류 장외거래 트위터 폭락세
  2. 2022.05.11 일론 머스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 트위터 사용 허용 시사
  3. 2022.05.04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소셜미디어 트위터 결국 재상장 계획
  4. 2022.04.30 일론머스크 트위터 임원 급여 삭감 트위터 인수자금 마련 목적 테슬라 주식 일부 매각
  5. 2022.04.27 테슬라 주가 폭락 일론머스크 트위트 인수성공으로 테슬라 주식담보대출 리스크 증가
  6. 2022.04.26 일론머스크 트위터 인수 성공 상장폐지 후 개인회사화 추진 가능성
  7. 2022.04.24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억만장자 빌 게이츠 테슬라 주식공매도 SNS 비난
  8. 2022.04.22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위해 테슬라 주식 담보대출 465억 달러(약 58조 원) 확보
  9. 2022.04.16 일론 머스크 적대적 M&A시도에 소셜미디어 트위터 '포이즌 필' 도입 경영권 방어 착수
  10. 2022.04.15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트위터에 인수 제안 테슬라와 트위터 주가 동반 하락
  11. 2022.04.09 일론머스크 테슬라 봇 내년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 개시 예고 허언증이 사실이 될까?
  12. 2022.04.06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포브스 역사상 세계 최고 부자 평가
  13. 2022.04.04 일론머스크 트위터 지분 9% 인수 단일 최대주주 등극
  14. 2022.03.29 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 주식 분할 소식에 급등세
  15. 2022.03.24 테슬라 독일기가팩토리 가동 개시 다시 천슬라 기대감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0EOpGXa7hFU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3일(현지시간) 약 440억달러(약 55조원) 규모의 트위터(종목명:TWTR) 인수를 일시 보류한다고 SNS에 올리면서 장외시장에서 트위터 주가가 폭락하고 있습니다.



머스크 CEO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팸과 가짜 계정이 전체 사용자의 5%도 안된다는 (트위터 측의) 계산을 뒷받침하는 세부 내용이 나올때까지 트위터 인수를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초 트위터는 1분기 스팸과 가짜 계정이 전체 일일 활성 사용자 5%에도 못 미쳤다는 추정치를 발표했고 또 회사는 머스크와의 계약이 마무리될 때까지 광고주와의 계약이 유지될지를 비롯한 여러 리스크에 직면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결정을 밝히며 스팸 발송용 프로그램 계정인 '스팸 봇'을 없애는게 최우선 순위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같은 보도에 뉴욕 정규장 개장 전 트위터의 주가는 20% 가까이 급락하고 있는데 반면 테슬라(TSLA)의 주가는 5% 넘게 상승 중입니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머스크 CEO가 트위터 인수에 실패할 경우 10억(약 1조2600억원) 달러의 위약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27일 CNBC는 SEC의 공시 내용을 인용해 "만약 합의대로 인수하지 못할 경우 인수자는 트위터에 위약금 10억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머스크는 자신이 소유한 테슬라의 주식을 활용한 주식 담보 대출, 부채 금융과 자기 자본 조달 등으로 인수 자금 440억 달러를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위약금은 트위터가 인수 계약을 파기했을 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머스크 CEO가 아닌 제 3자에 회사를 매각하거나, 주주 투표에서 머스크와의 합의가 부결되면 위약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테슬라주가가 폭락하면서 담보대출에 사용된 테슬라주식의 담보부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어 이에 대한 평가손이 반영되는 것도 실적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일론머스크가 인수가격 인하를 하거나 실제로 위약금 10억 달러를 주고 인수를 포기하려는 것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무엇이 되었건 일론머스크의 예상할 수 없는 행보에 트위터만 만신창이가 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_CT6umhRfbk

안녕하세요

트위터 인수 거래를 성사시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의 트위터 사용을 다시 허용할 것임을 시사했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1년 1월 미 의회 의사당 건물 공격을 계기로 트위터 계정이 정지됐습니다.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달 트위터를 440억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머스크는 파이낸셜타임스 컨퍼런스에서 "지난해 미 의사당 폭동에 대한 트윗으로 트럼프의 사용을 금지한 것은 미국의 많은 부분을 소외시켰고, 궁극적으로 트럼프가 발언권을 갖지 못하게 한 것은 실수"라고 주장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는 도덕적으로 잘못됐고 완전히 바보 같은 행동"이라며 "영구적 이용 금지는 트위터에 대한 신뢰를 근본적으로 약화시킬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같은 머스크의 발언은 앞으로 그의 개인 소유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트위터가 전면적인 변화를 하게 될 것이라는 예고라는 점에서 주목 받았는데 그동안 머스크는 언론의 자유를 지지해 왔으며, 트위터가 게시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결정했는지에 대해 불만을 표해 왔습니다.

 

지난해 1월 미 의사당 공격 당시 트위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사의 운영 정책을 어기고 지지자들 사이에서 폭력을 선동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 그의 계정을 영구 정지시켰다. 페이스북도 비슷한 이유로 트럼프의 계정을 막았습니다.

 

최근 '트루스 소셜' 이라는 SNS플랫폼을 시작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소식에 대해 트위터에 복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위터의 설립자이자 이사회 멤버인 잭 도시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개인 사용자에 대한 영구적 이용 금지는 '회사의 실패'이며 대체로 효과적이지 않다"고 밝혔는데 트럼프 계정 정지 결정 당시 트위터의 CEO였던 도시는 트럼프의 이용을 막는 것이 회사를 위한 올바른 결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언론자유에 대한 주장은 일견 맞는 말로 보이지만 그의 실제 언행은 전혀 그렇지 않아 왔는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상황을 유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테슬라 주가 급등으로 세계 최대 부바 반열에 올랐고 이에 따라 미국정부의 규제를 받아왔기 때문에 이런 그가 이제는 트럼프라는 극우를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바이마르 공화국 말기에 혼란한 독일사회를 수습하고 공산주의를 막겠다고 나치당을 지지한 독일 대기업들의 오판을 반복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사유재산을 보호받겠다고 자신의 돈을 써서 키우려는 트럼프로 대변되는 극우가 의사당을 점거해 미 의회민주주의를 중단시켰듯이 극우는 민주주의와 양립할 수 없는 이데올로기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 개인은 자신의 부를 지킬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미국 사회는 극우에 의해 민주주의를 파괴당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일론머스크는 그의 공장에서 일어난 내부고발자에 대해 자신의 사업에 방해가 되었다는 이유로 보복을 시도했고 유색인종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을 일반화하기도 했습니다

 

관련 사안은 실제 소송으로 발전해 미국 사회가 아직은 법치주의가 작동하고 있다는 면을 보여주고 있지만 결국 "Money Talk"사회라는 말처럼 비싼 변호사를 쓴 일론머스크의 승리로 끝날지 모른다는 위기의식이 미국사회에 팽배한 것 같습니다

 

일론머스크를 보게되면 과거 로마공화정 말 시민들에게 권력을 내주기 싫다고 저항하던 로마 귀족들의 기득권지키기가 엿보이는데 결국 로마제정의 시작과 함께 수백면의 로마 귀족들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는 교훈을 일론 머스크가 깨닫기를 바래 봅니다

 

아니 그렇게 멀리 갈 필요없이 독일 나찌당을 선택했던 폭스바겐이나 바스프 같은 독일대기업들이 전후에 전범기업으로 어떤 꼴을 당했는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미디어 매터스 등 20여 개 단체는 최근 성명을 내고 "머스크의 관리하에 있는 트위터는 증오와 극단주의 음모 이론을 증폭시키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며 광고주들에게 트위터 보이콧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5TKZduYiNtM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결국 재상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해 비상장사로 만들겠다고 강조해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그러나 3일(이하 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마친 뒤 3년 안에 다시 기업공개(IPO)에 나설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주주총회와 규제당국의 승인을 전제로 머스크의 트윗 인수는 올해 안에 마무리될 전망인데 인수가 끝나면 트위터는 비상장사가 됩니다.

 


앞서 머스크는 트위터를 약 44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트위터 이사회와 합의한 바 있는데 소식통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한 뒤 상장폐지할 계획이지만 이후 이르면 3년 안에 다시 트위터를 주식시장에 상장할 생각입니다.

 


머스크는 이를 위해 인수대금 440억달러 가운데 대출로 230억달러를, 자신이 보유한 주식 등으로 나머지 210억달러를 마련키로 했고 머스크는 그동안 테슬라 지분 960만주를 매각해 85억달러를 확보했습니다.

 


재상장 얘기가 나온 것은 그가 사모펀드의 도움을 받아 나머지 자금을 마련할 생각임을 보여주는데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가 인수에 자금을 댈 생각이 있다고 밝히는 등 여러 사모펀드가 머스크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모펀드는 대개 기업을 인수해 상장폐지한 뒤 내부 구조조정 등을 거쳐 인수한 기업을 5년 이내에 비싼 값에 재상장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머스크가 재상장 의사를 내비친 것은 사모펀드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머스크는 당초 트위터 인수에 나설 당시 트위터의 트윗 검열을 비판하며 언론의 자유를 강조했는데 자신은 트위터가 수익을 낼지 여부에는 관심조차 없다는 말까지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모펀드의 도움이 있으면 인수가 좀 더 쉬울 수 있다는 판단이 그의 생각을 돌려세운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대출자금으로 트위터를 인수했기 때문에 테슬라 주가 하락은 반대매매의 위험성이 올라가게 되기 때문에 트위터 재상장을 통해 주식매각과 테슬라 담보대출을 해소하려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테슬라 주식이 가장 비쌀 때 매도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트위터를 인수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사업다각화도 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DznompPD4o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임원 급여를 삭감하고 새로운 수익 방법을 개발할 수 있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CNBC는 이 사안에 정통한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가 지난 14일 은행에 트위터 인수 제안서를 제출한 뒤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머스크는 은행에 트위터가 충분한 현금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득해야 했으며, 임원 연봉 삭감과 새 수익 방법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제안했습니다.



제안한 방안에는 외부 웹사이트가 검증된 개인 또는 단체의 트윗을 인용하거나 삽입할 경우 요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고 또 트위터 매출총이익이 동종 업계 페이스북이나 핀터레스트보다 낮다며,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운영할 여지가 충분하다는 점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트위터 이사 연봉을 없애 약 300만달러(약 37억 9000만원) 상당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각국 법적 제약 내에서 최대한 자유를 보장하는 온건 정책을 추구할 것이라고도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전날 머스크가 은행에 감원 관련 구체적인 언급을 했다고 보도한 바 있는데 다만 한 소식통은 올해 말 회사 인수를 완료할 때까지 감원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머스크는 지난 25일 트위터를 440억달러(55조 572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담보로 130억달러(약 16조 4200억원),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125억달러(약 15조 7900억원) 대출받기로 했으며, 나머지 185억달러(약 23조 3660억원)는 현금으로 지급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친 SEC 공시에 따르면 일론머스크는 트위터 인수를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26~28일 사흘에 걸쳐 테슬라 주식 960만주를 매각했는데 평균 매각 주가는 883 달러 수준이었습니다

 

머스크는 SEC에 보고할 때 테슬라 지분 매각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트위터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주식을 매도한 것이 확실시되는데 앞서 트위터 이사회는 25일 주당 54.20 달러, 440억 달러에 인수하겠다는 머스크의 제안을 수락한 바 있습니다.

 

이날 새벽 끝난 미국증시에서 트위터와 테슬라 주가는 상대적으로 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트위터-Q1’22-earnings-release.pdf
0.25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PMv8pPxj_4

안녕하세요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26일(현지시간) 약 1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인 12% 넘게 폭락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나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12.18%(121.60달러) 하락한 876.42달러로 장을 마쳐 나스닥 지수 급락에 선봉에 선 모습입니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 같은 하락폭이 2020년 9월 이후 1년 반 만에 가장 크다고 전했는데 당시 테슬라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편입에 실패하면서 주가가 21%나 빠졌습니다.



테슬라의 주가 하락은 머스크가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440억달러(약 55조원)에 인수하기로 발표한 지 하루 만의 일로 CNBC는 이날 주가 하락이 트위터 인수에 대한 투자자의 우려를 반영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지적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또 머스크가 트위터 지분 9.2%를 취득해 이 회사 최대주주가 됐다는 사실을 공개한 이달 4일 이후 약 23%나 떨어졌습니다.



머스크는 세계 최고의 부호지만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차지하는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삼아 빌린 돈으로 트위터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그 역시 테슬라의 주가 동향에 조금 더 예민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WSJ에 따르면 머스크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트위터 인수자금 조달 방안에서 총 465억달러(약 58조원·트위터와 최종합의 전 액수)의 인수 자금 중 255억달러(약 32조원)를 융자를 받아 마련하겠다고 밝혔고 이 중 130억달러는 인수할 회사인 트위터를 담보로 맡기고, 125억달러는 자신의 테슬라 지분을 담보로 내놓겠다고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머스크가 대출을 해주기로 한 금융기관과 한 합의를 보면 그는 융자금의 5배에 해당하는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맡기기로 했는데 125억달러를 빌리려면 테슬라 주식 620억달러어치를 담보로 제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주가가 하락해 대출금이 담보 가치의 35%를 초과하는 날이 오면 머스크는 마진콜(증거금 납입 요청)에 응해야 하는데 이는 620억달러 상당의 테슬라 주식의 가치가 43% 정도 폭락해 360억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입니다.



이처럼 상황이 악화해 머스크가 마진콜 요청을 받으면 그는 주식을 일부 매각하거나 대출금을 조기 상환하거나 추가 담보를 내놔야 하는 리스크가 발생합니다.

 

시장이 우려하는 일은 실제로 벌어질 수 있는데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1위는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폭스바겐에 의해 도전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테슬라는 올 해 주식분할에 대해 주주들의 동의를 얻을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실제로 주식분할이 일어날 수 있어 호재성 재료 하나는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n7288OKMpok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미디어 트위터 인수에 성공하면서 향후 어떤 방식으로 플랫폼을 바꿔나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머스크 CEO의 최근 발언들을 종합해 그가 인수 이후 트위터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머스크는 자신을 줄곧 언론 자유 신봉자로 칭하며 투명성 강화와 콘텐츠에 대한 개입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해왔고 그런 만큼 그간 엄격했던 트위터의 콘텐츠 검열 수위를 손 볼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글로벌 강연 플랫폼 테드(TED)에 참석한 머스크는 "현재 소셜미디어 플랫폼은 언론자유 원칙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판단이 애매하다면 트윗이 그대로 존재하도록 놔두는 편이 낫다"고 말하기도 했고 그러면서 트위터 내 표현의 자유를 강화하기 위해 오픈소스 기반 알고리즘 도입을 예고했는데 사용자들이 올리는 트윗이 다른 이용자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공개해, 외부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개인적으로 영구금지 같은 조치를 싫어한다"고 말해, 지난해 미 국회의사당 내 폭력을 선동했다는 이유로 영구 차단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의 계정도 복구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수정(Edit) 기능도 만들어질 것 같은데 앞서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해당 기능 도입을 묻는 설문을 실시했는데, 400만 계정이 참여한 조사에서 70%가 찬성한다고 응답한 바 있습니다.



머스크는 또 스팸과 여론을 조작하는 일명 '사기 봇'을 제거할 구체적인 계획도 함께 제시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콘텐츠에 대한 처리 방식도 들여다 볼 것을 예고해 앞에 설명한 언론자유와 상충되는 측면도 있어 누가 객관적으로 언론자유를 담보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트위터 인수 제안이 나온 당시 언급했던 비상장사 전환도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데 머스크는 이달 규제 당국에 제출한 서류에서 트위터를 비상장사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다만 트위터가 비상장사가 되면 투자자나 규제 당국 등의 감시를 피해 서비스를 변경할 수 있는 만큼, 머스크가 트위터로 무엇을 할지, 또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사업 모델이 바뀔 가능성도 있는데 지난해 매출의 90%가 광고에서 나올만큼 현재 트위터의 주 수입원은 광고이지만 머스크는 앞서 트위터를 구독 모델로 전환하는 방식이 더 낫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광고를 없애고 매달 2달러 수준의 사용료를 받겠다는 계획입니다.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를 통해 돈을 벌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포괄적인 플랫폼을 갖추는 것이 미래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 "트위터를 통한 경제적 이득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의 말이 진실인지는 시간이 지나 봐야 알 수 있는 일이라 지금 왈가왈부할 것은 아니지만 세계에게 가장 돈 많은 사나이의 말 한마디가 현실화 되는 모습에서 그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성공으로 가상화폐들 가격이 들썩이고 있는데 그가 주로 트위터를 통해 가상화폐에 대해 언급해 왔다는 점에서 일론 머스크가 스피커를 통째로 사들여 가상화폐를 홍보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코인시장 전방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로 SNS시장과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큰 변화를 기대하는 심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lYD1yj76F4s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에게 6200억원 규모의 테슬라 주식 공매도를 했냐고 따져 물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는데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할 때 진행하는 매매기법으로 주가가 내려갈 것으로 보이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 매도한 뒤, 실제로 주가가 떨어지면 싼값에 되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아 차익을 얻는 투자기법입니다.



23일(현지 시각) 미국 CNBC에 따르면,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네티즌의 질문에 답하면서 이런 내용의 사실을 확인했는데 한 네티즌은 전날 머스크와 게이츠가 나눈 대화로 추정되는 핸드폰 문자메시지 캡처 사진을 공유하며 머스크에게 대화 내용이 사실이냐고 물었고, 머스크는 맞는 내용이라고 답하며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소셜미디어에 유포된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을 보면, 머스크는 게이츠에게 “아직도 테슬라에 대한 5억달러(약 6200억원) 공매도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느냐”고 물었고, 게이츠는 “유감이지만 (공매도) 계약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했는데 여전히 공매도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게이츠는 머스크와 자선사업을 논의하고 싶다며 화제를 돌렸고 이에 머스크는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가장 많은 일을 하는 테슬라에 대해 당신은 막대한 공매도 포지션을 갖고 있지 않느냐”며 “이런 가운데 당신의 기후변화 자선활동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트윗을 통해 “테드(TED) 강연 중 여러 사람들로부터 게이츠가 테슬라 지분 5억(달러) 규모를 공매도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그 때문에 게이츠에게 질문을 했다. 이게 꼭 ‘톱 시크릿’은 아니다”라고 해 일론머스크가 이런 뉴스의 진원지라는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게이츠와 나눈 대화 내용을 자신이 유포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친구의 친구를 통해 퍼진 것 같다고도 해 최소한 친구에게 일론머스크가 관련 대화내용을 냈음을 짐작케하고 있고 머스크는 대화 내용을 인정한 뒤 배가 불룩 튀어나온 게이츠 사진과 함께 남성이 임신한 것으로 묘사된 이모지를 트위터에 올려 빌게이츠를 조롱하는 듯한 이모티콘을 올렸습니다.

 

억만장자끼리의 싸움이 될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빌게이츠가 테슬라 주식에 일찍 공매도 포지션을 취했다면 아마도 지금까지 상당한 손실이 불가피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그의 공매도가 적정한 투자포지션이 아닐까 생각해 보는데 이미 우리나라에서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EV6에 테슬라전기차 모델들의 시장이 잠식되고 있고 유럽에서는 폭스바겐이 전기차모델을 내놓으면서 테슬라 시장을 잠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와 빌게이츠는 이전에도 가상화폐 투자관련해 서로 이견을 드러낸 적이 있는데 그래서 투자자들은 일론머스크편과 빌게이츠편으로 나뉘어 논쟁을 벌인 적도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tC5LolLp8bw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인수를 위해 테슬라 주식을 담보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트위터 인수 자금 465억 달러(약 58조 원)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수 자금 가운데 255억 달러를 모건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은행 대출로, 210억 달러는 자기자본으로 조달하기로 했는데 특히 은행 대출 과정에서 자신이 보유한 625억 달러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잡았다고 설명했고 이는 테슬라 전체 지분의 3분의 1에 해당합니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주가가 비쌀 때 어떻해든 현금화할 궁리를 하는 것으로 테슬라 주식담보대출로 받은 돈으로 트위터를 인수한다면 향후 테슬라가 완성차 업체들과 전기차시장에서 경쟁에 패배해 주가가 떨어져도 트위터 주가 상승으로 만회할 수 있다는 계산을 하고 있는 것이라 일종에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 트위터 측은 앞서 머스크 CEO가 제시한 인수액 430억 달러를 거부하고 ‘포이즌 필’ 전략으로 맞서고 있는데 포이즌 필은 특정 세력이 이사회 승인 없이 15% 이상의 지분을 취득할 경우 기존 주주에게 신주를 시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입하도록 해 지배권을 방어하는 전략입니다.



한편 머스크 CEO의 인수 계획에도 트위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73% 상승하는 데 그쳤는데 이는 머스크 CEO의 인수에 투자자들이 회의적이라는 증거라고 WSJ는 설명했습니다.

 

포이즌필에 의해 일론머스크는 더 많은 돈을 들여 트위터 인수에 나서야 하기 때문에 지금 일론머스크가 마련한 자금만으로 인수에 성공하기 어렵다는 계산으로 트위터 주주 중에 배신자가 나와야 이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트위트 주주 중 모건스탠리와 블랙록, 뱅가드그룹 등은 주가만 올려준다면 언제든지 기존 경영진을 배신 하고 일론머스크에 붙을 수 있는 사람들이라 일론머스크의 시도가 빈말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BxFMNOMFnA

안녕하세요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로부터 적대적 인수·합병(M&A) 제안을 받은 소셜미디어 트위터가 '포이즌 필' 전략으로 이에 맞서기로 했습니다.



트위터는 15일(현지시간) 머스크의 시도에 대응해 기업의 경영권 방어 수단인 포이즌 필을 시행하겠다는 전략을 내놨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습니다.



포이즌 필은 적대적 M&A 대상이 된 기업이 신주를 대규모로 발행하거나, 적대적 M&A에 나선 측을 제외한 기존 주주들에게 신주를 시가보다 훨씬 싼값에 매입할 수 있는 콜옵션을 미리 부여하는 경영권방어 제도입니다.



이렇게 하면 기존 주주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돈을 들여 경영권 방어를 위한 지분을 늘릴 수 있는 반면 M&A에 나선 쪽은 지분 확보가 어려워져 적대적 M&A를 무산시킬 수 있습니다.



NYT는 "이는 그 회사를 인수하려는 사람은 누구든 (인수 대상 기업의) 이사회와 직접 협상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지적했습니다.



1980년대 법률회사들이 기업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고안한 포이즌 필의 명칭은 과거 스파이들이 체포될 경우에 대비해 독약을 소지하던 데서 유래했는데 심문을 당하느니 보안 유지를 위해 차라리 죽겠다는 것입니다.



포이즌 필 역시 경영권 방어를 위해 회사의 주식 가치가 희석되고 주주들의 권한이 제약되는 등의 부작용을 감수하는 전술로 볼 수 있는데 트위터는 어떤 개인, 또는 집단이든 자사 지분을 15% 이상 매입하면 포이즌 필이 발동된다고 밝혔고 머스크는 9%가 넘는 트위터 주식을 갖고 있어 그 대상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트위터는 내년 4월 14일까지 이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면서도 이로 인해 잠재적 인수자와 회사 매각에 대한 협상을 그만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그러면서 이번 조치가 인수 거래를 협상할 더 많은 시간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위터가 포이즌 필을 가동함에 따라 머스크는 여전히 트위터를 인수하려 할 경우 주주들을 상대로 주식 공개 매입에 나서야 하는데 직접 트위터 주주들을 설득해 자신이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 직접 주식을 팔라고 요청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금융정보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 트위터의 주요 주주로는 투자·관리 업체 뱅가드그룹(10.3%), 모건스탠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8.0%),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4.6%),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 잭 도시(2.2%),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가 이끄는 자산관리업체 아크 인베스트먼트(2.15%)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누가 머스크 편에 설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인데 머스크 역시 장기전에 대비하는 모양새로 그는 14일 트위터 계정에 "트위터를 (주당) 54.20달러에 비상장 회사로 만드는 것은 이사회가 아닌 주주들이 결정해야 한다"며 찬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올렸습니다.



시장에서는 머스크의 인수 제안에 가장 중요한 '자금 조달'이 공백으로 남아 있다는 점을 두고 이 거래의 성사 가능성에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는데 머스크는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를 인수 거래 자문사로 고용했지만 모건스탠리는 통상 대규모 인수 거래에 직접 자금 조달을 하지는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머스크가 써낸 주당 54.20달러의 인수가도 트위터의 최근 실적을 반영하지 않은 헐값이란 평가가 지배적인데 당장 미 증시에서 트위터 주가는 14일 1.7% 하락하며 머스크의 제안가에 못 미치는 45.08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지난 번 일론머스크는 세금을 낼 목적으로 주식을 판다고 SNS에 찬반을 묻는 설문조사를 올리고 곧바로 주식을 매각했는데 테슬라 주주들은 반대하겠지만 아무 이해관계가 없는 일반인들은 찬성표를 던지면서 일론머스크가 주가 고점에서 주식을 대거 매각하는 것에 정당성을 부여했습니다

 

이번 트위터 인수에 들어가는 대규모 자금마련을 위해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주식을 상당히 매각해야 하는데 현재 테슬라 주가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고점에서 차익실현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서 테슬라 주주들의 의견은 묵살될 것 같은데 일론머스크는 셀럽으로써의 명성을 그의 부를 쌓는데 잘 이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테슬라의 주가가 앞으로 오를 일보다 떨어질 일들이 더 많기 때문에 지금은 테슬라 주식을 팔아야 할 때이기 때문에 일론머스크는 그의 부를 위해 어떻게든 주식매도 명분을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jGoNlLeoiM

안녕하세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인수를 제안한 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와 트위터 주가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3.66% 하락한 985달러로 장을 마쳤고, 트위터 주가는 1.68% 내린 45.08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추진이 테슬라 경영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는데 투자조사업체 뉴콘스트럭츠의 데이비드 트레이너 최고경영자(CEO)는 "머스크는 테슬라에 집중해야 하며 트위터 인수를 시도하느라 시간을 낭비해선 안 된다"고 말했는데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테슬라 보유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주가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콜린 랭건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테슬라 지분 약 17%를 가진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대금을 지불하려고 보유 지분을 처분할 경우 주가에 압박 요인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트위터 주가 하락에 대해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성공 가능성을 낮게 봤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는데 트위터 지분 100%를 인수해 상장폐지하고 개인기업화하는데 400억 달러가 넘는 자금이 필요한데 일론머스크가 보유한 테슬라 지분을 상당부분 매각해야 마련할 수 있는 자금규모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위터를 사겠다는 머스크 제안에 투자자들이 당황해하고 있다"며 "머스크는 자신의 제안을 투자자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현재까지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시장은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테슬라주주들도 트위터 주주들도 모두 황당하기는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인터랙티브 인베스터의 빅토리아 스칼러 투자 담당 대표는 시장은 인수 거래 성사보다 무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말했는데 그럼에도 시장이 반응하는 것은 일론머스크가 테슬라 주식을 매도하려는 명분으로 트위터 인수를 들고 나온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트위터 관련 일론머스크가 뉴욕 증권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어 트위터를 인수해 사유화하려는 것은 그의 범죄은폐 시도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마음먹기에 따라서 그의 말처럼 현금을 주고 트위터 주식 100%를 인수할만큼 부자인지라 그의 말이 실제로 이뤄질 경우 테슬라 주주들에게는 주가폭락의 이유가 되고 트위터 주주들에게는 경영권 프리미엄 만큼 수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cOXU0aOpiY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내년 휴머노이드 로봇(사람과 닮은 로봇) 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주장했습니다.



8일(현지시간) CNBC방송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전날 저녁 텍사스주 오스틴의 새 공장 '기가팩토리 텍사스' 개장식에서 "바라건대 내년에 옵티머스(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버전1의 생산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옵티머스는 "사람들이 하고 싶어하지 않는 어떠한 일도 다 할 수 있을 것이고, '풍요의 시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머스크 CEO는 자신했습니다.



그는 이 로봇이 "테슬라 자동차보다 세상을 더 크게 바꿀 것"이라면서 "아마 상상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났는데 지난 2018년 인공지능(AI)이 핵무기보다 무섭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던 머스크 CEO는 이날 행사에서 "사람들은 옵티머스 개발 과정을 지켜보면서 이것이 안전하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될 것"이라며 "터미네이터 같은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옵티머스는 테슬라 전기차의 자율주행 기능에 사용되는 것과 똑같은 반도체와 센서를 사용하며, 키 173㎝로 인간과 비슷한 모습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머스크가 장담한 수준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내년에 나올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이 많은데 AI 연구자이자 기업인인 게리 마커스는 CNBC에 내년 말까지 어떠한 로봇도 인간의 모든 일을 대신할 수 없다는 데 돈을 걸겠다며 "테슬라는 상대적으로 단순한 임무인 (자율)주행조차 확실히 해결하는 데 근접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커스는 "아직 한 번도 대중에 공개된 적이 없는 로봇이 내년이나 내후년에 모든 인간의 일을 해결한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머스크 CEO가 신제품에 대해 과장된 언급을 많이 하고, 실제 생산은 당초 발표보다 늦어지는 사례가 많았다고 미 언론들은 지적했습니다.

 

1만5천 명을 초청한 '사이버 로데오'라는 이름의 이날 오스틴 공장 행사에서 머스크 CEO는 검은색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무대에 올라 출시가 계속 미뤄진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생산을 내년에 시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밖에 세미트럭인 '로드스터' 생산 계획을 공개한 머스크 CEO는 "올해는 확장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신제품들이 물결처럼 밀려올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테슬라의 전기차들이 실제로 시장에 나올 때까지 일론 머스크의 예정일 약속 위반이 여러번 있어 왔기에 이번에 휴모노이드 로봇도 그런 차원에서 이해할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로봇업계에서는 기술적 한계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시장에 내놓을 때가 아니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은 로봇업계의 주장이 신뢰성이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은 발전하기 때문에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이 나오듯이 일론머스크가 약속을 연기하면서 결국 시장에 나오게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론머스크가 전기차에 이어 로봇을 테슬라의 미래기술로 내놓은 것인데 현대차그룹도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해 일찌감치 로봇산업에 진출했지만 일론머스크의 주장은 현대차그룹의 기술력을 뛰어넘는 것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테슬라봇을 소개할 때 사람이 로봇 복장을 하고 등장해 춤을 추는 쇼를 벌여 코미디를 연출했는데 일론머스크의 괴짜다움을 드러낸 것으로 사람들의 웃음소리를 나중에 박수와 함성으로 바꿔 놓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ZH3AG8X_PKc

안녕하세요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자동차 최고경영자(CEO)의 재산이 갈수록 불어나 2위인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보다 무려 1,000억 달러(약 121조 4,000억 원) 이상 많고,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실시간 세계 최고 부자 순위’ 집계표에 따르면 머스크의 재산은 5일(현지시간) 현재 3,000억 달러 (364조 2,000억 원)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CNN 비즈니스가 이날 보도했습니다.



머스크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베조스의 재산은 1,902억 달러고, 3위는 루이뷔통 등을 소유한 프랑스의 버나드 아르노 LVMH 회장 가족 1,759억 달러, 4위는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MS) 창업자 1,354억 달러, 5위는 버핏으로 1,250억 달러입니다.

 

MS 공동 창업자 스티브 발머 재산은 1,000억 달러이고, 구글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는 1,200억 달러, 세르게이 브린은 1,150억 달러입니다.



머스크의 재산은 미국의 32개에 달하는 모든 미국프로풋볼(NFL) 구단을 사고도 1,900억 달러가 남을 정도로 데이터 전문 사이트인 스포티코에 따르면 미국의 32개 NFL 구단을 모두 합한 가격은 1,120억 달러가량입니다.



머스크의 재산은 국가로 치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내총생산 (GNP) 3,350억 달러와 거의 비슷한 규모로 머스크 재산은 또한 콜럼비아, 핀랜드, 파키스탄, 칠레, 포르투갈의 GDP보다 많은 규모입니다.

 

포브스는 머스크가 역사상 최고 부자라고 평가했는데 그의 재산이 19, 20세기 산업화 시대의 존 록펠러나 앤드루 카네기를 능가한다고 이 매체가 주장했습니다.

 

21세기 4차산업혁명의 수혜를 제대로 보고 있는 것으로 일론머스크의 재산은 대부분 주식으로 있기 때문에 지난 연말 이중 10억 달러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매각하여 현금화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 사건으로 또 다시 미 증권감독당국의 조사를 받게 되었는데 이번에 그는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트위터 지분을 사들여 단일 최대주주에 올라 이사회 일원으로 트위터가 미증권당국에 일론 머스크 트위터 관련 정보 제공을 막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는 가상화폐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셀럽으로 벤처기업으로 성장해 세계에서 가장 큰 부자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괴짜이기도 합니다

 

자본주의의 모순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되기도 하는데 그는 부자가 되었으면서 또 부자가 된 상황을 이용해 더 큰 부자가 되고 있고 그가 사회적으로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력도 있지만 부정적인 영향력도 큰데 가난한 자와 사회적 약자를 무시하는 듯한 언행은 구설수를 낳기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최고 부자이면서 세계 최대 부자인 일론머스크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도 한판 승부를 내자고 도전장을 내는 괴짜 행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천재가 부자가 되면 어떤 부작용을 나타내는 지 잘 보여준 사례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일론머스크 51세 3번 결혼과 이혼 6명 아들 여배우 현재 애인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b3yC-lrIVpc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트위터 지분 9%가량을 보유해 트위터의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4일(이하 현지 시각) 공개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문서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 주식 7348만6938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머스크가 보유한 주식은 트위터 지분 9.2%에 해당하고, 그 가치는 28억9000만달러(약 3조5142억원·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종가 기준)에 달합니다.



머스크의 트위터 지분 인수 사실이 전해지자 이날 장전 거래에서 트위터 주가는 25% 넘게 급등하고 있습니다.

 

머스크의 트위터 지분 인수는 머스크가 트위터를 비판한 지 2주가 채 되지 않아 이뤄졌는데 그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가 사실상 공공의 광장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언론의 자유 원칙을 준수하지 않는 것은 민주주의를 악화시킨다”면서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글을 남겼고 기여코 트위터 최대주주에 올라 스스로의 생각을 관철시키려는 것 같습니다.

 

머스크는 80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스타’로 평소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이나 테슬라에 관한 이야기를 올리곤 했지만 종종 그는 트위터 때문에 곤욕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2018년 7월 그는 “테슬라를 주당 420달러에 인수해 비공개 회사로 전환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했다”는 글을 남겨 시장을 뒤흔들었고 이 때문에 테슬라는 정부 조사와 소송을 겪어야 했으며, 머스크 자신도 SEC와의 합의로 테슬라 이사회 회장직에서 물러나야 했고 트위터 사용에 제한이 가해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트위터 지분 매수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트위터 서버를 조사해 일론머스크의 트위처를 통한 불법사항을 조사하려는 움직임을 차단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일론 머스크의 동생인 킴벌 머스크는 작년 11월 1억800만달러(약 1310억원) 규모의 테슬라 지분을 매각했고 다음날 일론 머스크는 기업 지분 10% 매각 여부를 묻는 트윗을 게시했는데, 테슬라 주가는 일주일간 15% 가까이 주저앉았고 일론머스크 동생은 손실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올해 2월 SEC는 머스크의 지분 매각 트윗이 2018년 합의에 준수한 것인지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이번 SEC의 조사에 크게 반발하고 있는데 일론 머스크는 SEC가 자신을 괴롭히고 자유롭게 말할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SEC가 과징금 4000만달러를 주주들에게 분배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같은달 21일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조사 정보를 누설했다며 SEC를 고소했는데 머스크의 변호사인 알렉스 스피로는 "내 의뢰인이 헌법상 권리를 행사해 SEC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탄원서를 내자 SEC가 보복하려 하고 있음이 명확해지고 있다"고 주장했고 또 그는 "SEC 구성원이 이번 조사와 관련된 정보를 누설했다"고 했는데 하지만 정확히 무슨 정보가 누설됐는지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가기관을 굴복시키려 돈을 쓰고 있는 것으로 미국 사회가 "Money Talk" 사회라고 하지만 공공의 이익이 걸려 있는 문제에서 부자라도 쉽게 이기기 어려운 사회라는 측면에서 결과가 어찌 나올지 궁금해 집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트위터 연간주가챠트
트위터 주간주가챠트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_7hjbVT1XjA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 주가가 주식분할 추진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03% 오른 1091.84달러에 장을 마감했는데 2년 만에 추진하는 주식분할이 주가 급등을 이끌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공개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연례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발행주식 수 증가를 승인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주식배당의 형태로 회사 보통주의 주식분할을 할 수 있도록 수권주식(주식회사가 앞으로 발행할 주식의 총수)의 증가를 요청할 것"이라고 확인했는데 다만 테슬라는 주식분할의 구체적인 시기나 비율 등은 공개하지 않았는데 테슬라는 통상 가을에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있어 이번가을 주주총회를 전후해 주식분할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앞서 테슬라는 2020년 8월에도 기존 1주를 5주로 분할한 바 있는데 당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과 투자자들의 주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분할한다고 설명했는데 주가가 주식분할에 따라 낮아지기 때문에 싼 가격이라는 착시현상은 더 많은 투자자들을 테슬라 주주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미국 회사들은 무액면주를 채택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액면분할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주식분할은 말 그대로 주식을 쪼개는 것으로 1주를 갖고 있는 사람이 5주로 분할 한다면 주식수가 5배 늘어난다는 사실입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1위는 올 해로 마지막이 될 수 있는대 독일 폭스바겐과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가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통해 전기차 모델을 내놓고 있어 테슬라 모델들과 직접적인 경쟁관계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기존 완성차 업체에 비해 테슬라는 아직도 스타트업 수준으로 자동차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유통하는 것에는 기존 완성차 업체들을 따라가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여기다 기존 완성차업체들이 단순 완성차업체에서 모빌리티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어 테슬라의 혁신성도 퇴색되고 있어 지금의 주가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 1위라는 과거의 영광이 후광이 되고 있어 일반투자자들이 부풀데로 부풀려진 주가의 주식을 받아 상투에 물리게 하는 주식분할 같습니다

 

테슬라가 더 혁신적인 전기차 업체가 되어야 실적도 늘어나 지금의 주가를 합리화시켜 줄 수 있을 겁니다 



한편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확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Mrxy8txV8RU

안녕하세요

테슬라가 지난 23일 가동을 시작한 독일 베를린 공장을 통해 유럽 전기차 시장을 빠르게 장악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다시 테슬라 주가에 관심을 둬야 할 때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4일 외신 등에 따르면 테슬라 독일 베를린 공장이 지난 23일부터 정식 생산을 시작했는데 지난해 하반기 가동될 예정이었던 공장은 인허가 절차와 환경 영향 평가 등으로 가동이 다소 늦어진 것입니다.

 

이곳의 연간 생산능력은 50만대로 가동 첫주에는 모델 Y를 1000대씩 생산하고 연말에는 한 주에 5000대씩 생산한다는 목표인데 배터리는 현지에서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부품 조달에 차질만 없다면 올해 생산량이 10만대로 예상된다”며 “내년엔 25만대, 2024년엔 35만대 이상 생산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테슬라는 글로벌시장에서 93만6000여대를 판매했는데 이는 전년보다 87%나 늘어난 것으로 올해는 이보다 더 늘어난 135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보이고 독일 베를린과 미국 텍사스 공장의 가동이 본격화되고 기존 공장들의 생산 능력도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환경 규제에 적극적인 유럽이 주도하고 있는데 테슬라는 베를린 공장을 통해 유럽 전기차 시장을 빠르게 장악해 나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김진우 연구원은 “전기차 시장의 경쟁력 기준이 생산능력으로 바뀌고 있다”며 “테슬라는 신규 공장의 설립과 기존 공장의 증산을 통해 전기차 경쟁사들을 수익성뿐만 아니라 물량에서도 압도해 나갈 것”이라고 봤는데 현재 가격 인상을 통해 원가 상승 부담을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전가해 수익성 방어에도 나서고 있는 점도 투자자 측면에서 장점이라 평가했고 그렇기 때문에 김 연구원은 ”자동차의 모든 기술을 혁신하고 선도하는 테슬라를 다시 살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테슬라의 주가는 글로벌 공급망 문제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독일 기가팩토리의 가동으로 유럽내 생산기지를 확보해 연간 50만대의 생산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이를 독일 현지 생산을 통해 유럽에서 소화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중국시장의 축소를 커버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독일 기가팩토리의 가동은 테슬라의 중국 의존도를 낮춰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고 최근 테슬라 모델들의 판매가격  인상에도 판매율이 떨어지지 않는 점이 매력적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가 다시 1000달러를 넘는 것은 비트코인의 가격 반등과도 연결해 볼 수 있는데 여전히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상당량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