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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에 해당되는 글 136건

  1. 2023.05.18 테슬라 주총 일론머스크 경기침체 경고 테슬라 광고와 사이버트럭 인도시작 발표
  2. 2023.04.21 테슬라 주가폭락 2023Q1 실적발표와 관계사 스페이스X 스타쉽 발사 공중폭발
  3. 2023.04.21 일론 머스크 우주기업 스페이스X 대형 우주선 '스타십' 발사 후 공중 폭발
  4. 2023.03.11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스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SNS) 개발 트위터와 경쟁 가능성
  5. 2023.02.27 세아그룹주 일론머스크 미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 한국 최초 파트너기업 가능성
  6. 2023.02.17 테슬라 완전자율주행(FSD) 베타 소프트웨어 대규모 리콜 주가 급락세 3
  7. 2023.01.21 일론머스크 테슬라 실적 발표 전 주식 대규모 매도 내부자거래 의혹
  8. 2023.01.18 일론머스크 트위터 고의 파산설 채무재조정 의도
  9. 2022.12.28 테슬라 주가 11%대 폭락세 이러다 100불대도 붕괴 우려 서학개미 멘붕
  10. 2022.12.24 일론머스크 2023년 테슬라 주식 팔지 않겠다 그 거짓말을 믿으라구?
  11. 2022.12.23 테슬라 전기차 모델 가격 할인 재고 누적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
  12. 2022.12.22 테슬라 주가 폭락에 일론머스크 트위터 CEO 사임 의사
  13. 2022.12.16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 세계 최고 부자 등극
  14. 2022.12.16 테슬라 연중 최저가 일론머스크 주식 매도에 싯가총액 5000억달러 붕괴
  15. 2022.12.15 골드만삭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리스크 목표주가 305달러에서 235달러로 하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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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QSDAMug8Ic

안녕하세요

테슬라 2023년 주총에서 일론머스크는 앞으로 1년간 미국 경제가 큰 시련에 봉착하고 테슬라도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따라서 테슬라도 전통 자동차 회사들처럼 판매 증가를 위해 광고를 하겠다는 소식에 주주들이 열광했는데 테슬라(TSLA)주가는 1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1.6% 상승했습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테슬라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놀라워한 것은 승계 계획이나 신차 발표가 아니라 일론 머스크 CEO가 광고를 하겠다는 것으로 테슬라는 일론머스크의 SNS와 셀럽활동으로 따로 광고를 하지 않아도 비슷한 효과를 보여왔지만 이제는 일론머스크의 SNS도 줄이고 정상기업과 같이 광고를 늘리겠다고 한 것입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는 테슬라 같은 혁신적 기업도 커질수록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와 같은 마케팅을 따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풀이했는데 이는 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에 머스크는 테슬라는 수요가 항상 공급을 초과하기 때문에 광고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왔습니다.

 

포드 자동차(F)와 제너럴모터스(GM)은 지난 해 광고에 각각 22억달러와 40억달러를 지출했는데 광고는 비용이지만 전통 자동차 업체들은 이를 통해 브랜딩 및 판매촉진을 가져온다고 여기고 있어 투자의 갸념으로 광고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1분기에 전년보다 36% 증가한 42만3000대를 인도했는데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모델을 속속 내놓으면서 전세계 전기차 업체들 사이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모델Y가 올해 전기차와 전통차를 막론하고 올해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차가 될 것이라는 머스크의 기대가 실현되려면 우선 가격을 더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관심을 모은 승계 계획과 관련, 머스크는 당분간 테슬라 CEO로 남을 계획이라고 말해 후계자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그의 SNS로 피해를 보았다고 생각하는 주요주주들이 그의 퇴진까지 요구하기 때문에 후계자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지만 일반주주들은 여전히 일론머스크를 지지하고 있어 결코 테슬라 CEO 자리에서 물러날 뜻이 없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출시하기로 했다가 연기된 사이버트럭을 올해 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사이버트럭의 출시가 또 거짓말이 되지 않기를 기원해 봅니다.

 

머스크는 주주총회 후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테슬라의 광고는 진실하고 미학적으로도 만족스러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의 가격 인하 정책과 관련해 머스크는 주문 비율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기반으로 가격을 조정한다고 답했는데 테슬라 전기차 가격이 인하와 인상을 되풀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머스크 자신은 1년에 2~3일 정도만 쉬고 주 7일 일하고 하루에 6시간 잠을 잔다며 화이트클래스 근로자들이 재택근무를 원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잘못됐다고 비난했습니다.

 

정치적 견해와 관련, 자신은 민주당 바이든 대통령에 투표했다고 거듭 밝혔지만 그러나 평범한 사람이 대통령이 됐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해 바이든 대통령에게 만족하지 않음을 시사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민주당 정부가 세금을 너무 많이 받아간다고 비난하며 감세정책을 요구하기도 했고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듯한 발언도 했지만 트위터 인수 과정에서 트럼프와는 완전히 등을 돌린 모습으로 최근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과 민주당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수혜를 보며 전기차 판매가 증가하고 있어 다시 민주당 지지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미국 전기차시장의 강력한 경쟁자였던 현대차와 기아를 IRA법으로 아예 미국전기차 시장에서 퇴출시킨 것이 호감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머스크는 챗GPT의 개발업체인 오픈AI 초기에 관여했으나 떠난 바 있는데 머스크는 이에 대해 인공지능(AI)에서 구글의 지배력이 너무 커지는데 대해 비상업적 대안을 원해 참여했다고 말했는데 그러나 오픈AI가 비영리 뿌리를 버린데 대해서 실망감을 표시하고 인공지능AI의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일론머스크가 테슬라의 주총을 통해 활발하게 언론에 모습을 비추며 향후 경기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테슬라의 판매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고 트위터 인수 과정에서 대량해고에 대한 미국인들의 반감이 테슬라 차 판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이미지 쇄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테슬라가 광고를 시작하면 일론머스크는 SNS를 줄일 것이라고 해 그가 예전보다는 대중 앞에 많이 나타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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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EE_tcId3WM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테슬라가 20일 부진한 실적으로 10% 가까이 하락하면서 미국증시의 기술주들에 악재가 되었습니다.

 

테슬라 창업자이자 오너인 일론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화성탐사 프로젝트 기업인 스페이스엑스(Space X)의 최대 프로젝트인 스타십 발사까지 공중폭발되는 결과도 테슬라의 주가폭락에 한 몫을 한 모습입니다.

 

머스크는 "배운 게 많다"며 "수개월 내에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 괴짜 천재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시선은 곱지않아 보입니다

 

머스크는 같은 날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인공지능(AI) 관련 소송전까지 예고해 기술주 사이에 싸움꾼 이미지까지 얻게 될 것 같습니다.

 

일론머스크는 그가 인수한 트위터 광고 관련 애플 CEO 팀쿡과 전쟁을 선포하기도 했는데 결국 일론머스크가 팀쿡을 방문해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에 MS를 상대로 인공지능AI 소송에 나서면서 싸움꾼 이미지가 굳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뉴욕증시는 테슬라가 트리거가 돼 불안감이 가중되며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하며 주 후반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데 이날 다우존스 지수(DJIA)는 전일보다 108.74포인트(0.32%) 하락한 33,788.27을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도 97.67포인트(0.8%) 내린 12,059.56에 거래를 마쳤으며 S&P 500 지수는 24.73포인트(0.6%) 하락한 4,129.79에 마감했습니다.

 

전기차 업계의 대장주인 테슬라는 최근 가격인하 치킨게임을 벌이면서 마진이 줄고 있는데 테슬라는 어제 장 마감후 지난해에 비해 순이익이 20% 이상 줄었다고 밝혔는데 오늘 개장 이후 주가가 급락하기 시작해 결국 9.75% 하락하며 거래가 마무리됐습니다

 

테슬라의 영업이익율이 20%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5%내외의 영업이익율에 다가간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테슬라의 혁신성이 빛이 바래지고 있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일론머스크는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후 Q&A에서 미연준의 지나친 금리인상으로 미국 소비자들이 고가 내구재인 전기차 구매에 망설이고 있어 가격인하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전기차 모델들의 가격인하를 이어갈 것으로 이야기 했는데 전기차 시장 점유율 80%를 지키기 위해 후반주자인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모델들과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야 합니다

 

포드는 테슬라 가격인하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이번 미국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수혜를 보는 미국차들 끼리의 가격인하 싸움이라 전기차 대중화에는 긍정적이지만 수익성에는 빨간불이 켜진 모습으로 지금의 가격인하가 계속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들은 개발된지 오래되어 개발비를 이미 다 뽑은 상태라 마진을 깍아도 여전히 수익성이 있지만 포드의 경우 신형 모델인 전기차의 마진을 깍을 경우 수익성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어 전기차 모델을 팔수록 손해가 쌓이게 됩니다

 

테슬라는 미래 경쟁자들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드는 초반에 확실하게 기선을 꺽어 놓겠다는 의도이지만 테슬라 자체의 수익성도 함께 희생하는 것이라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정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완전 소외되는 상황이 내년 상ㅂ나기까지 이어갈 수 있어 기존에 마케팅 비용을 쏟아부어 차지했던 미국 전기차시장점유율을 다 날려먹게 생겼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동차 20230418 하나증권.pdf
0.49MB
테슬라 20230302 삼성증권.pdf
0.75MB
테슬라 20230420_미래에셋.pdf
0.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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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ijZGKkQXVo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20일(현지시간) 첫 지구 궤도 시험 비행을 위해 날아올랐다가 공중에서 폭발했습니다.



스타십은 지난 17일 첫 발사 시도 때 동체에 기계적인 문제로 카운트다운을 약 10분 앞두고 발사가 취소됐다가 이날 2차 시도에 나서 발사에는 성공했지만 우주궤도에 안전하게 올리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이날 오전 8시33분(한국시간 10시33분)에 텍사스주 보카치카에 있는 스타베이스 발사장에서 스타십을 발사했는데 당초 28분에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카운트다운에 임박해 마지막 체크에 들어갔고, 5분 뒤 스타십은 거대한 화염을 뿜어내며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하지만 발사 후 4분이 채 지나지 않았을 때 우주선과 추진체와의 분리가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결국 비행 중 폭발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스페이스X 관계자들은 이날의 에피소드는 스타십을 지상에서 무사히 발사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짧은 비행을 성공적인 시험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날 스페이스X의 유튜브 생중계는 전 세계에서 160만명 넘는 시청자들이 지켜봤는데 스타십 발사를 직관하려는 사람들은 발사장 주변으로 모여들었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발사 지점에서 약 8㎞ 떨어진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 해변엔 스페이스X 관계자, 미디어 관계자 등을 포함해 수백명의 사람들이 모여 발사 장면을 지켜봤습니다.



스타십은 스페이스X가 달과 화성에 사람과 화물을 보낸다는 목표로 개발해온 우주선인데 길이가 50m, 직경은 9m로 우주선 내부에 150t까지 화물을 적재할 수 있도록 개발됐고 시험 비행에선 사람이 탑승하거나 화물이 적재되지는 않았습니다.



'역대 가장 강력한 우주선'이라 불리는 스타십은 추진 로켓인 '슈퍼헤비'와 우주선인 '스타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슈퍼헤비는 발사 후 스타십 우주선과 분리돼 멕시코만 바다로 떨어지고 스타십은 우주 공간까지 날아갔다가 지구 궤도를 돈 다음 하와이 주변 태평양에 착수하는 것으로 약 1시간 반의 시험 비행을 끝낼 계획이었습니다.



머스크는 과거 "스타십의 유일한 목적은 화성 개척"이라며 "스타십을 이용해 화성에 100만명이 거주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발언한 바 있어 화성까지 날아갔다 돌아오는 우주선입니다.

 

발사에는 성공했다고 하지만 우주공간에 스타쉽을 올려놓는데 실패함으로써 아주 비싼 테스트였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스페이스X가 성공하지 못한 테스트를 몇번 반복하다가는 화성에 가기 전에 지구상에서 망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발사는 성공했다고 스페이스X에서는 평가하고 있지만 우주궤도에 스타쉽을 올려놓지 못했다는 점에서 절반의 성공에 불과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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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EegFuhkcPg

안녕하세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텍스트 기반의 소셜미디어(SNS) 개발을 모색 중인 것으로 10일(현지시간) 전해졌습니다. 

 

트위터가 일론 머스크에게 인수된 이후 사업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페이스북이 트위터 자리를 넘볼 서비스를 내놓는다면 트위터의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타는 이날 "우리는 텍스트 업데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독립된, 탈중앙화된 소셜 네트워크를 연구하고 있다"며 "크리에이터와 유명 인사들이 그들의 관심사를 그때그때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메타는 현재 페이스북과 함께 사진 기반의 인스타그램, 메신저 왓츠앱 등을 보유하고 있는데 새로 구상 중인 소셜 네트워크는 트위터처럼 텍스트 기반으로 트위터 공동 창업자인 잭 도시의 지원을 받는 SNS 블루스카이처럼 콘텐츠가 중앙의 관리와 검열을 받지 않고, 통일된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개별 서버에 저장되는 분산형으로 알려졌습니다.



메타의 새 SNS는 현재 위기에 직면한 트위터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데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고 여러 정책을 변경하자 이용자들은 이에 반발하며 이탈하고 있고 유명인들 역시 혐오 발언이나 가짜 뉴스가 넘칠지 모른다며 대거 트위터를 떠나고 있어 이를 대체할 SNS를 내놓는다면 이탈한ㅇ 사람들을 기반으로 손쉽게 시장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일방적으로 실시한 대규모 해고로 비판 여론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기업 광고주들도 트위터 광고를 중단해왔는데 이런 상황에서 메타의 새 SNS가 이용자와 광고주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SNS 개발은 `P92`라는 코드명으로, 인스타그램 CEO인 아담 모세리 주도하에 진행 중이라고 정보통신(IT) 전문매체 플랫포머는 전했는데 다만, 메타가 얼마나 오랫동안 `P92`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고 실제 개발 과정에 들어갔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메타의 새 SNS 개발은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한 것으로 광고 수익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메타는 지난해 2분기부터 세 분기 연속 역성장을 했는데 애플의 견제에 타겟고객을 상대로한 광고에 제한을 받고 있기 때문인데 여기에 작년 한 해에만 메타버스에 12조원을 쏟아부었지만, 기대만큼의 수익으로 연결되고 있지 않아 메타 손실의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메타는 메타버스에 대한 투자를 줄이며 관련 부서 인원 1만명 이상을 해고했는데 강력한 비용통제로 손실을 크게 줄이고 있어 새로운 수익기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메타가 트위터에서 해고된 사람들을 대거 받아들인다면 새로운 SNS에 대한 준비가 끝났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러면 메타가 일론머스크의 트위터와 갱쟁하는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메타는 광고중심의 영업에서 SNS를 통해 보다 다양한 수익기반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 플랫폼스 20230306_ 미래에셋.pdf
1.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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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lRxgbd74lc

안녕하세요

세아그룹이 일론 머스크의 미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와 특수 합금 납품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로켓이나 위성용 특수합금을 스페이스X에 공급하기 위한 협상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협상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로알려져 있지만 계약이 성사될 경우 세이그룹은 스페이스X와 공급계약을 맺은 국내 첫 파트너사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아그룹은 세아베스틸지주의 자회사 세아창원특수강을 통해 방위산업용 및 항공·우주용 부품에 적용되는 특수강인 니켈·크롬·티타늄 합금과 고탄소강 등을 생산해 왔는데 국내에서 이러한 특수강을 생산하는 기업은 세아창원특수강이 유일합니다

 

스페이스X는 세아특수강 외 다른 국내 소재 업체들과 접촉하며 소재 공급을 타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세아그룹 중간지주사인 세아베스틸지주의 100% 자회사로 세아그룹이 2015년 포스코로부터 인수했습니다.

 

이번 계약이 성사될 경우 세아창원특수강은 글로벌 우주산업소재 공급업체로 급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스페이스X는 까다로운 고객사로 알려져 있는데 품질이 검증된 글로벌 기업만 공급사로 선택하고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항공기 부품 제조사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2016년 인수한 미국 캘리포니아메탈도 스페이스X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국내 생산품을 수출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세아창원특수강이 공급사로 채택될 경우 국내 생산품을 처음으로 스페이스X에 공급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세아베스틸 20220927 삼성증권.pdf
0.46MB
세아베스틸지주 20221114 유안타증권.pdf
1.0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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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의 주가상승이 완전자율주행(FSD) 베타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대규모 리콜에 나서고 노조설립 갈등으로 발목이 잡히는 모습입니다

 

테슬라는 이날 미국에서 FSD 소프트웨어 시험판인 FSD베타 버전을 탑재한 자사 전기차 36만2758대를 리콜하고 있는데 
리콜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서비스센타에 일부러 찾아올 필요는 없습니다

 

전미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에 따르면 테슬라 FSD베타 시스템은 충돌을 야기할 수도 있는데 교차로에서 주변을 인식하지 않고 곧장 직진하는 등 안전하지 않은 운행이 있을 수도 있고, 정지 표지판이 있는 길에서 완전히 서지 않았다가 출발할 수도 있다고 NHTSA는 설명했습니다.



정지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완전히 멈추지 않았다가 출발하는 것은 미국에서 위법에 해당합니다.

 

NHTSA는 FSD 베타 시스템이 아울러 노란불에서 멈추는 대신 주변을 살피지 않고 곧장 직진하는 결함도 발견됐다고 밝혔고 또 제한속도가 달라지는 구간에서 적절하게 속도조절도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FSD베타 버전이 탑재됐거나 탑재 예정인 테슬라 모델은 2016~2023년식 모델S와 모델X, 2017~2023년식 모델3, 2020~2023년식 모델Y 등이 리콜 대상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테슬라는 뉴욕주 버팔로에서 노조설립을 주도한 30명을 해고했는데 이들은 테슬라 노동연맹을 결성해 노동자를 로봇 취급하는 일론머스크의 노동정책에 반발하고 있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노조에 대해 적대감을 나타내며 그의 공장에 노조설립은 결코 용인되지 않을 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벌리고 다녔습니다

 

테슬라에 한꺼번에 악재가 나오면서 주가는 급락세를 나타냈는데 전일비 12.20달러(5.69%) 급락해 202.04달러를 기록해 200달러가 무너질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테슬라 전기차 가격인하로 지난 해 4분기 실적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버크셔 부회장 찰리멍거가 15일(현지 시간) 중국에서 테슬라가 압도적으로 비야디(BYD)에 밀리고 있으며 비야디는 자신이 지금까지 가장 선호하는 주식이라고 말했듯이 테슬라의 글로벌 전기차 시장 1위 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나온 악재들이라 위기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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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ydGCi3Jg-M

안녕하세요

일론머스크의 테슬라 주식 매도가 그가 더 이상 팔지 않겠다고 단언한 가운데 계속되고 있어 테슬라 소액주주들을 열받게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 유력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내부자 정보를 활용해 주식을 팔았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기사를 내놓아 일론머스크를 당황시키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CEO로 테슬라 실적에 대해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그의 주식매도는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악재를 미리 알고 손실을 회피하려는 매도로 의심해 볼 여지가 있는 상황입니다

 

WSJ은 "테슬라가 회사의 약점을 인정하기 전에 머스크는 보유 주식을 팔았다"며 "테슬라 주가는 머스크의 매도 이후 폭락했고 테슬라가 시장 예상보다 더 적은 차량을 인도했다고 발표한 이후 이 회사 주가는 더 내려갔다"고 지적했습니다.



머스크는 작년 12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35억8천만 달러(4조4천300억 원)어치 주식을 처분했습니다.

 

머스크의 주식매도는 트위터를 인수하기 위한 인수자금 마련이라는 변명이지만 주가가 최고가를 찍고 있었고 주식분할을 해 주식수도 급증한 상황에서 실적악화에 대한 정보를 먼저 알고 악재가 시장에 알려지기 전에 먼저 매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테슬라가 2022년 4분기에 고객에게 인도한 차량은 모두 40만5천278대였고, 이 수치는 월가 예상치(43만1천117대)를 밑돌았는데 테슬라의 2022년 전체 인도 대수는 131만대로, 연간 50%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회사 목표치에도 미달한 상황입니다.

 

테슬라는 지난 4분기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전기차 가격인하를 단행하고 있는데 다른 전기차 업체들과 비교해서 월등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어 가격인하에도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북미에서는 가격인하가 지나쳐 내연기관차와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과 별 차이가 없는 수준까지 내려가 전기차가 보조금 없이 판매가 가능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를 노리고 있는 미국 금융감독당국이 일론머스크의 주식매도를 선의로 봐주진 않을 것으로 보여 정식 수사에 들어갈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트위터 부채에 대한 부담으로 트위터에 대한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일론머스크의 내부자거래 의혹은 그가 더이상 테슬라 주식을 팔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고 있어 트위터 파산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 20220722_하이투자증권.pdf
0.82MB
테슬라 20221021_유진투자증권.pdf
0.80MB
테슬라 20221106 삼성증권.pdf
0.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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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0eSyJ8jo4U

안녕하세요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가 인수해 상장폐지시킨 트위터의 이자지급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는데 일론머스크가 인수한 이루 구조조정을 통해 일시적으로 대규모 자금이 지급되었고 대량해고에 대한 소비자의 반감에 광고주들도 대거 광고를 빼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이라 제대로 이자를 낼 수 있을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머스크는 지난 10월 트위터를 440억달러(한화 약 54조원)에 인수했고 이 중 130억달러(16조원)는 모건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를 포함한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는데 파이낸셜타임즈는 일론 머스크가 아닌 트위터 명의로 은행 대출을 받았기 때문에 트위터가 연간 15억달러(1조8600억원)의 이자를 갚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일론머스크 입장에서는 트위터가 이자를 낼 수 없는 상황에서 개인 최대주주로 파산을 면키 위해 개인이 부채를 부담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 테슬라 주주들에게 약속한 올 해 테슬라 주식 매도는 더이상 없다는 약속을 어길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일론머스크가 테슬라 주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트위터 채무조정을 위해 파산하는 수 밖에 없는데 이럴 경우 자칫 트위터 경영권을 빼앗길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일론머스크가 인수한 이후 대량해고를 동반한 인력구조조정에 수익성도 크게 악화된 상태라 트위터는 자체 자금으로 이번 채무이사의 상황이 어려워 보이는 상황입니다

 

외부투자를 받는 것도 방법인데 미래에셋증권이 트위터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외부자금 수혈을 통해 위기를 넘길 수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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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ey6Gpz9Q64

안녕하세요

테슬라의 주가가 연초대비 1/3토막 난 상황에서 바닥 모를 폭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초만 해도 테슬라 주가는 400불대를 기록하며 500불을 다시 넘어갈 것이라는 장미빛 기대감이 큰 상황이었고 주식분할을 통해 가격이 내려가면서 또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2022년은 테슬라에게 잊고 싶은 한해가 된 것 같은데 우리나라 서학개미들도 1조원 넘게 사들인 종목이라 주가급락은 충격이 클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미국시장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가 시행되면서 미국산 전기차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문제는 기존 완성차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전기차 모델들을 시장에 내놓으며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잠식해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과정에서 테슬라 주식을 대거 내다 판 것도 악재가 되었고 일론머스크의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반감과 트위터 대량해고는 테슬라에 대한 CEO리스크를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에서 갖고 있던 위상이 이제는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모델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빛바래고 있는데 기존 완성차 업체들과 비교해 테슬라의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미국GM과 포드 분 아니라 독일차 폭스바겐과 BMW 등도 전기차 시장에 본격 뛰어들고 있는데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이라는 자율주행 기술은 대형 사고를 내고 있어 소비자의 신뢰를 잃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을 먼저 열어젖힌 테슬라의 공은 기억하겠지만 100년도 넘게 경쟁에서 살아남은 기존 완성차 업체들과 경쟁에서 테슬라가 살아남을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2021년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테슬라의 주가급등을 보고 뒤늦게 뛰어든 서학개미들은 1조원대 투자금에 대부분을 날리고 큰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래서 CEO에 대한 평판은 투자의 마지막 단계에서 반드시 체크하고 넘어가야 할 사안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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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Ll9tfKrcXgk?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올 해 연초에도 테슬라 주식 매도로 테슬라 주주들에게 비난을 샀던 일론머스크가 지난 4월 더 이상 테슬라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트윗을 올렸지만 이후 트위터 인수자금을 마련한다는 핑계로 테슬라 주식을 팔아 치워 52주 신저가의 이유가 된 모습입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최소한 2024년까지 테슬라 주식을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며 테슬라 지분 보유를 약속했는데 테슬라 주가의 52주 신저가 앞에 주주들의 일론머스크 CEO 퇴진 소리가 나오면서 주총을 앞두고 변명을 늘어놓고 있는 모습입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 스페이스 대화에 등장해 앞으로 18개월에서 24개월 동안 테슬라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주장했는데 앞서 일론머스크는 트위터를 440억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년간 약 390억달러의 테슬라 주식을 팔아 인수대금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을 매도한 것은 트위터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다"고도 설명했지만 일론머스크는 개인적으로 트위터를 인수할 수 있었지만 테슬라 주주들은 52주 신저가라는 큰 손실을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주가 하락이 미연준의 금리인상에 기인한 결과라고 변명하고 있지만 본질적으로 일론머스크 본인의 주식매도가 더 큰 요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주주들은 없을 겁니다

 

테슬라 주주들은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CEO도 겸하면서 테슬라 경영을 외면하고 있다고 불만이 많았는데 급기야 테슬라 주가도 폭락해 연초 499불에서 12월에는 120불대로 내려앉은 상황으로 테슬라 주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테슬라 주식매도는 상투에서 제대로 팔아치운 것이라 테슬라 주가폭락의 가장 큰 수혜자는 일론머스크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예전 세금을 내기 위해 테슬라 주식을 매도하는 투표를 트위터에 올렸을 때부터 테슬라 주주들이 아니라 트위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한 것이라 테슬라 주식매도를 위한 명분쌓기라고 설명해 왔는데 일론머스크와 그 가족들이 테슬라 주가가 가장 높을 때 제대로 차익실현에 성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증시 격언에 최대주주가 주식을 팔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동반 매도해야 한다고 했는데 지난 번 삼성그룹의 홍라희 여사가 삼성전자 주식을 이건희 상속세를 내기 위해 7만원대 초반에 매도한 것이 그나마 고점에 잘 판 것임을 알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테슬라 주가의 폭락으로 뒤늦게 서학개미 대열에 동참한 우리나라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물리게 되었는데 투자손실 뿐 아니라 환차손과 위탁매매수수료까지 생각하면 투자원금에 남는 게 있을 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주식투자는 남들이 성공했다고 북치고 장구칠 때 뛰어들면 결국 먼저 투자한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의 상투물림이 된다는 사실을 이번 케이스로 교훈을 얻기를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2년 6월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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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iBVymWsfcc

안녕하세요

테슬라 일부 전기차 모델에 대한 가격할인이 시장참여자들에게 재고누적에 따른 수요 부족으로 비춰지면서 실적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투매가 발생했습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88% 하락한 125.35달러(약 16만 원)에 마감했는데 하락 폭은 장중 한때 11%에 달할 정도로 투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투자자들은 테슬라가 일부 모델에 할인가를 적용하자 수요가 줄어들어 재고가 쌓이고 있다는 우려속에 실적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앞서 테슬라는 모델3와 모델Y를 대상으로 7500달러 상당의 할인을 적용하기로 했는데 할인 가격은 종전 발표한 금액의 두 배로 할인 기간은 이달까지로, 대상 지역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지역인 북미지역입니다.

 

북미소비자들이 연말 차량구입을 새해로 미뤄 정부 보조금을 받으려는 움직임에 연말 차량 판매율이 떨어지고 재고가 쌓이고 있기 때문인데 2022년 생산품은 2023년이 되면 재고품이 되기 때문에 판매에 어려운 점이 있고 테슬라 자체도 중국 시장의 판매둔화에 따른 재고누적에 밀어내기라도 해야 할 상황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올 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정부 보조금이 다 소진되어 내년이 되어야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친 상황입니다

 

일론머스크의 CEO리스크도 여전히 진행중인데 일론머스크의 SNS를 통해 이뤄진 트위터 CEO사임여부를 묻는 투표에서 사임이 더 많은 표를 얻자 일론머스크는 자신보다 더 멍청한 트위터CEO가 나올 때까지 트위터 CEO자리에 머물겠다고 조건을 달아 사실상 트위터CEO자리에 계속 머물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테슬라 투자자들을 더 열받게 만들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가 150불이 붕괴된지 단 몇일만에 130불까지 밀리고 급기야 120불대까지 밀리자 트위터 인수에 사용된 테슬라 주식담보대출의 반대매매까지 염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 주주들에게는 고통스런 시간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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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3 도로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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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6sj8-Jl58E

안녕하세요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그의 테슬라 주식이 주식담보대출에 사용되고 실제 테슬라 주식을 매각하여 트위터 인수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테슬라 주주들이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CEO가 된 이후 대량해고가 발생하면서 일론머스크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커지고 있는데 그가 셀럽으로 참석한 코미디언 쇼에 쏟아지는 방청객들의 야유에 쇼가 제대로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까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테슬라는 경영도 어려운 상황인데 미국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수혜를 입으면서도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일론머스크 CEO의 설전으로 테슬라의 미국내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는 부자증세에 노골적으로 반대하고 있고 이는 트위터 인수 후 도널드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의 트위터 복구로 나타나면서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을 자극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미중패권전쟁 와중에 중국내 테슬라의 판매량이 줄어들고 재고가 증가한 것은 실적악화의 빌미가 되고 있는데 올 해까지 실적이 나름 선방하고 있지만 내년에 완성차 업체들에서 쏟아져 나올 전기차 모델들과 테슬라의 경쟁은 힘에 겨운 모습들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일론머스크는 트워터 CEO놀이에 빠져 있다고 테슬라 주주들이 반발하고 있는데 테슬라에 대한 장기투자자들이 실망하고 주식을 뒤늦게 팔고 있어 150달러가 무너진지 몇 일만에 130달러대까지 밀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론머스크가 마지 못해 트위터 CEO 사임을 밝혔지만 트위터를 경영할 더 멍청한 바보가 나올떄까지 계속 그 자리에 머물겠다고 해서 쉽게 물러날 것 같지 않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 해는 테슬라 공매도 투자자들이 큰 돈을 번 시기로 작년의 테슬라 주가 상승과는 정 반대 움직임을 보인 한 해 였습니다

 

작년 테슬라 주가 상승을 보고 올 해 뛰어든 투자자들은 제대로 상투에 물렸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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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7eR0frswXI

안녕하세요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넘어 올해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를 인용해 아르노 회장이 현재 순자산 기준으로 1708억달러(약 222조원)의 자산을 보유해 1640억달러(약 213조원)의 머스크를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르노도 최근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아 올해 자산규모가 72억달러(약 9조3000억원) 줄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일부 해소되면서 명품 매출이 상대적으로 회복된 데 힘입어 테크(기술)기업 억만장자들보다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중국과 일본 우리나라가 가격을 올린 명품을 더 많이 소비해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유럽 출신 인물이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한 것은 아르노가 처음으로 2012년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가 개발된 이후 멕시코 통신 재벌 카를로스 슬림,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빌 게이츠,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테슬라 일론머스크 등에 이어 1위에 오른 다섯 번째 인물입니다.



아르노의 자산은 LVMH 지분 41%를 가진 지주회사 크리스티앙 디올의 보유 지분 97.5%에서 나오는데 아르노의 가족이 LVMH 지분 6%를 추가로 갖고 있고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LVMH의 지난해 매출은 680억달러(약 88조4000억원)에 달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일론머스크 등과 달리 아르노는 외부 활동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극도로 자제해왔다고 전했는데 이런 그가 지난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펜디 쇼에서 우리나라 배우 송혜교와 나란히 앉아 쇼를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돼 국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데 LVMH의 브랜드들은 한류 스타와 K팝 스타들을 통해 명품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서 명품소비가 급증하고 있어 아시아에서 통하는 스타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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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Eb3JtHQaCU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주가가 연중 최저가를 경신했는데 일론머스크 CEO의 주식매도가 주요 원인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가 연일 곤두박질치며 2년래 최저치응 기록했는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인수 자금을 대느라 내다 팔고 있기 때문입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 나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2.58% 하락한 156.80달러에 장을 마감했는데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으로 연초(지난 1월 3일) 주가 대비 61% 급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시가총액도 2020년 11월 이후 2년 만에 5000억 달러(약 656조원)선이 맥없이 무너졌는데 지난해 10월 한때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겼지만 이날 반토막도 안 되는 4951억 달러로 5000억 달러선이 붕괴되었습니다.



테슬라 주가의 폭락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국제 원자재값 상승, 공급 부족 및 생산 차질 등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는데 여기에다 머스크 CEO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 테슬라 경영을 소홀히 한다는 우려가 커지는 등 오너 리스크도 한몫했는데 그가 트위터 인수 계약을 완료한 올 10월 27일 이후에만 주가는 28%나 떨어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주주들이 머스크 CEO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 소셜미디어가 좌편향됐다고 주장하는 등 정치적 발언으로 테슬라 가치를 훼손한 것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며 이탈하고 있는데 그는 지난달 8일 미국 중간선거 하루 전날 “야당 공화당에 투표하라”고도 했습니다.



테슬라의 3대 개인 주주이자 한때 머스크 CEO의 ‘팬’을 자처했던 코관 레오는 트위터에 “그가 테슬라를 버렸다. 테슬라에는 머스크가 아니라 팀 쿡(애플 CEO) 같은 경영인이 필요하다”고 비판했는데 펀드매니저 개리 블랙도 트위터에 “고객은 테슬라 차를 타며 자랑스럽고 싶지, 논란으로 부끄러워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머스크 CEO가 이번주 초 테슬라 주식을 대량 매각했는데 미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14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를 통해 테슬라 주식 매도 현황을 공개했는데 그는 지난 12~14일 3일간 테슬라 주식 약 2200만주를 처분했다. 현금으로 36억 달러 규모로 시장정보업체 래피니티브에 따르면 머스크의 테슬라 지분율은 전년 같은 기간 17%에서 13.4%로 1년 새 3.6%포인트 줄었습니다.



이번 매각 규모는 지난 10월 머스크가 트위터를 440억 달러에 인수한 뒤 그가 현금화한 주식 규모 중 두 번째로 큰데 그는 트위터 인수 후 며칠 만에 40억 달러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매각했습니다

 

금융분석업체인 버리티데이터에 따르면 머스크는 올해에만 테슬라 주식 229억 달러 상당을 매각했는데 머스크는 지난 4월 트위터에서 “테슬라 주식의 추가 판매 계획이 없다”고 했던 바 있습니다.



영국 투자정보업체인 IG그룹의 토니 시카모어 애널리스트는 “(머스크의 주식 매도는) 그의 사업에 별다른 신뢰를 주지 않을 뿐 아니라 그의 관심이 어디에 쏠려 있는지를 드러내는 것도 아니다”며 “좋지 않은 상황에 테슬라 투자자들은 머스크에 매우 분노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테슬라가 흑자를 내게 된 것이 상하이공장이 가동하면서 중국내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인데 최근 미중패권전쟁에 테슬라의 중국시장 판매가 급감하면서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식분할 이전부터 이야기했지만 테슬라주가가 이미 피크를 친 상태라 비싼 가격에 차익실현할 타이밍이라고 이야기 해 왔는데 CEO인 일론머스크가 주식을 매각할 때 같이 팔았어야 했습니다

 

그가 주식을 팔아 세금을 내겠다고 한 것을 테슬라 주주들에게 물어보지 않고 트위터에서 설문조사 형태로 한 것은 주식 매각의 명분을 얻으려 한 것입니다

 

CEO가 팔고 있는데 주가가 오를 것을 기다리는 것은 멍청한 주주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최대주주가 팔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팔아야 한다는 주식시장의 격언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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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nxiyQx_xX0

안녕하세요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14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305달러에 23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는데 CEO리스크가 본격화 되는 느낌입니다.



골드만삭스의 마크 딜레이니 애널리스트는 이날 투자 메모에서 글로벌 전기차 공급량이 늘어나는 반면 경기 둔화로 수요는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테슬라의 2023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4.90달러에 4.50달러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내렸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골드만삭스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 등에 영향을 받아 장중 1%대 약세를 보이며 160달러선이 붕괴되었습니다.



테슬라는 최근 며칠 동안 `머스크 리스크`와 중국 시장 수요 둔화 가능성 등이 부각되며 폭락했고, 연초 대비 주가는 반 토막이 났는데 골드만삭스는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이후 불거진 리스크가 테슬라 주가에 악재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딜레이니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청정에너지와 첨단기술 분야에서 상당한 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었지만, "(머스크 때문에) 테슬라 브랜드가 더욱 양극화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앞서 시장조사업체 모닝 컨설트도 최근 보고서에서 민주당을 지지하느냐 혹은 공화당을 지지하느냐 등 소비자들의 정치 성향에 따라 테슬라에 대한 호감도가 달라진다며 "테슬라가 당파적 브랜드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의 새 소유주가 된 뒤로 SNS 정치 지형이 좌편향됐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계정을 복원했고, 지난달 중간선거 하루 전날에는 공화당에 투표하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해 민주당 지지자들이 등을 돌리게 했습니다.



그는 트위터 인수 이후 테슬라 브랜드 가치가 훼손됐다는 지적과 관련해 전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테슬라 주주들이 장기적인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는 않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일론머스크가 테슬라를 떠나는 것입니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주주들에게 더 이상 구세주도 셀럽도 아닌 그저 테슬라 브랜드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탐욕에 쩐 졸부일 뿐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골드만삭스 테슬라 목표주가 하향
일론머스트 공화당 찍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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