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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8m28amEWwA

안녕하세요

테슬라 대형 전기트럭 '세미'가 시범 주행 테스트에서 최대 적재량 8만 파운드(약 36톤)의 짐을 쌓고 500마일(약 800km)을 도중에 충전 없이 주파해 전기차 업계를 놀라게 했는데 2017년 일론머스크 테슬라CEO가 전기트럭 세미에 대해 개발계획을 발표했을 때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런 내용을 밝혔는데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전기트럭 중 다임러벤츠와 볼보, 니콜라 등의 전기트럭은 모두 1회 충전에 400km ~ 500km 정도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슬라 세미의 전비는 2kWh/마일(1.24kWh/km)이며, 항속 거리가 500마일(약 800km)이라는 점에서 단순히 역산하면 배터리 용량은 700kWh 정도로 추정되는데 기존에 나와 있는 전기트럭들보다 경쟁력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첫번째 고객사인 팹시콜라에 첫 세미트럭을 인도했고 운송업체 UPS에도 대규모 수주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설 경우 전기트럭분야가 테슬라의 새로운 캐시카우가 될 것 같습니다

 

테슬라가 전기승용차에서 전기트럭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데 다른 전기차 업체들도 전기상용차 분야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현대차에게 인플레이션감축법에서예외로 인정하고 있는 전기상용차 분야 진출을 권유하기도 했는데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의 가장 큰 피해자 이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가 전기트럭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면서 다른 완성차 업체들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해 생산하고 있는 니콜라에 전기트럭 디자인 카피 소송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져 결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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