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관련주 윤석열 카타르 국빈방문 카타르 국부펀드 스마트팜 사업 협력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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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카타르를 국빈방문하면서 스마트팜 사업협력 확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스마트팜 사업을 하고 있는 우듬지팜의 주가가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정황근 장관이 알 수베이(Al Subaie) 카타르 자치행정부 장관과 양국 간 스마트팜 산업 및 연구개발(R&D)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막 기후를 가진 중동에서의 채소 및 사료 작물 재배 수요와 우리 스마트팜 기술을 연결하겠다는 계획으로 한국 스마트팜 기술의 중동 유입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 장관은 카타르 국부펀드의 한국 스마트팜 공공투자 협력을 제안했는데 한국의 스마트농업 기술교육 및 실증 관련 공공기반 시설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모델도 소개했습니다.

 

수베이 장관은 한국 농업의 발전 과정과 기술력에 관심을 보이며 "양국의 이익에 기반한 기술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우듬지팜, 그린플러스, 농우바이오 등 관련 스마트팜 테마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법인이 스마트팜 사업을 영위중인 농우바이오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실제 농우바이오의 인도네시아법인은 현지 코린도 그룹과 고품질 종자 및 스마트팜 사업확대 등을 위한 MOU를 지난해 체결했습니다.

우듬지팜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팜 시장 규모는 450조원, 후발주자인 국내 시장만 해도 6조원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우듬지팜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반밀폐형 스마트팜 구축이 가능한데 일반적인 스마트팜 기업들이 자재, 설비 또는 건축기술을 기반으로 온실을 시공하는 것과 달리, 우듬지팜은 10년 이상의 재배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지속가능한 스마트팜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 중에 있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마트팜 테마주

우듬지팜

농우바이오

그린플러스

우리바이오

대동